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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청남도 위임사무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2024년(2023년 실적) 충청남도 주관으로 실시한 시군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시군평가는 도내 15개 시군 행정 역량강화를 위해 국·도정 운영의 주요 시책지표를 통한 시군 성과를 측정하는 평가 제도다. 군은 시군평가 우수기관 선정을 목표로 철저한 지표 분석을 통해 불합리한 지표 개선 건의 및 일대일 컨설팅과 실적 모니터링을 지속 실시해 왔으며, 부군수 주관 실적 향상 보고회를 수시 개최하는 등 전 부서가 합심해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으로 군은 목표 달성도 기준 정량평가 70개 지표에서 94%의 높은 달성률을 보였으며, 지자체 자체 발굴 사업이 대상인 정성평가에서는 총 17개 지표 중 9개 지표가 우수사례로 선정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이번 시군평가를 통해 군이 가진 높은 행정력을 대외적으로 증명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군민 여러분께서 만족할 수 있는 수준 높은 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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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 착수보고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및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과 관계 공무원 및 용역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는 시내버스 현황과 노선개편 추진방향에 대한 설명, 참석자 의견 청취 순으로 진행됐다. 시에 따르면 노선개편 용역은 버스운행의 굴곡노선을 줄이고 특정구역에 집중된 현행 버스노선 체계를 균형있게 조정함으로써 대중교통 사각지대를 없애고 보다 많은 시민이 편리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노선개편 용역은 오는 11월까지 8개월에 걸쳐 버스노선 현황 및 운영체계 문제점 분석, 관내 인구 구조 및 거주여건 변화, 타 지역 노선체계 관련 사례 등에 근거해 노선개편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시는 용역결과를 바탕으로 공청회와 설명회를 거쳐 시민의견을 수렴하고 전문가 자문을 통해 미비점 등을 최종 보완한 후 내년 상반기 노선개편을 전면 시행할 계획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 용역을 통해 교통사각지대 해소 및 편리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친절하고 편리한 수요자 중심의 대중교통체계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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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충남 ‘국가위임사무 시군평가’ 3년 연속 군부문 1위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충청남도에서 주관한 ‘2024년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에서 3년 연속 군부문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로써 홍성군은 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국가 위임사무 등에 대한 시군평가는 국·도정의 주요 위임사무를 기준으로 시군별로 업무 추진성과와 행정력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가장 공신력있는 평가 중 하나이다. 이번 평가는 6대 국정목표와 연계된 105개 지표 중 90개 지표를 정량·정성부문으로 구분하여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홍성군은 정량지표 부문에서 대다수 ‘탁월’등급을 달성하여 군부문 1위를 달성하고, 각 지자체가 발굴한 우수사례를 평가하는 정성지표 부문에서도 18개 지표 중 다수가 전문평가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종합 1위를 차지하며 우수한 행정력을 입증했다. 이같은 성과를 인정받아 홍성군은 1위 기관 재정지원 인센티브 2억원을 확보하며 우수실적 달성 기여에 대한 포상금을 지급받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시군평가 1위 달성은 군민의 행복과 군정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한 전 공직자들의 노고의 결실”이라며“5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궁극의 행정서비스 실현에 전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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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농촌지역개발사업 지역균형발전평가 ‘우수’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지난 1일 2024년도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 취약지역 분야 ‘우수’ 등급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지방시대위원회가 매년 전국 지자체의 균특회계 사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로, 2023년 균특회계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에 대해 기획, 집행, 성과 3개 부문에 대해 적절성 점검을 하여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배분한다.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개 분야에 대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발맞춘 계획 수립 기준을 마련했으며, 주민 거점시설을 조성해 문화, 복지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켰고, 또한 마을만들기 함께이음 정책으로 주민 참여와 민간 협치를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시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는 전국 우수사례 후보로 선정되어 오는 5월 현장평가 예정이며,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타 지자체에 청양군 정책이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군은 농촌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생활편의·문화·복지 등의 시설을 확충하고 낙후된 지역의 거점 기능을 강화해 농촌지역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이호 농촌공동체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역 거점 내 부족한 문화, 여가 활동 공간 조성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균형발전을 목표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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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충남 최우수’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충남도가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포상금 5,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2일 밝혔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평가로 자주재원 확충과 세무공무원의 사기진작을 위해 매년 지방세정 종합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주요 평가항목은 지방세 징수, 체납액 정리, 법인세무조사, 세외수입 징수, 부실과세 방지, 지방세정 운영 등 총 6개 분야이다. 천안시는 세입기여도, 고액체납자 징수, 시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기록했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이번 성과는 천안시민의 높은 납세의식과 지방세 징수를 위한 세무공무원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무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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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24회 태조산청소년가요제’참가자 모집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9일까지 ‘제 24회 태조산청소년가요제 X Link Up Musician’ 참가자를 모집한다. 올해로 24회를 맞이하는 가요제는 중부권의 대표적인 청소년 음악 축제로 지역 대중음악산업을 활성화 하고 음악에 꿈을 가진 청소년들의 열정을 응원하기 위한 맞춤 지원사업이다. 예선은 제출된 영상을 기준으로 청소년 활동 및 음악전문가의 평가를 받은 상위 15개 팀이 본선으로 진출하게 되며, 본선은 25일 국립중앙청소년수련원 무대에서 최종평가를 받는다. 가요제 참가신청 방법은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또는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디션 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한상경 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충청남도 지역 청소년들의 숨은 재능을 발굴하고 음악에 대한 전문성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며 “충청남도 청소년들이 다양한 재능을 뽐낼 수 있도록 많은 신청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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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4년 지역안전지수 개선 대책 회의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이 지난 29일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지역안전지수 개선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안전지수는 행정안전부가 지자체별 교통사고, 화재, 범죄, 생활안전 등 4개 분야의 안전 역량을 5개 등급으로 분류한 결과를 매년 공표하고 있으며, 군은 교통사고·범죄 분야 4등급, 생활안전분야 3등급, 화재분야 2등급을 받았다. 이번 회의는 노태현 서천부군수를 포함해 군청 관계부서, 서천소방서, 서천경찰서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안전지수 개선을 위한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대책을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이들은 교통시설물 및 도로 개선, 화재 예방 및 대응 능력 향상, 방범 시설·장비 확충,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 및 홍보 강화 등을 분야별 추진 방향으로 설정했다. 특히 하위 등급인 교통사고, 범죄 분야 개선에 역량을 집중하고, 그 외 분야 지표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기로 했다. 노태현 부군수는 “지역안전지수 등급을 세밀하게 분석하고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 군민이 안전한 ‘안전 서천’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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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4년 지역안전지수 개선 대책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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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4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0만 4533필지를 결정해 공시하고 내달 29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0.06% 상승했으며, 군 최고지가는 서천읍 군사리 구청사 근처 상가로 1㎡당 155만 6000원이다. 앞서 군은 현장 확인 및 공적 장부를 통해 토지 특성을 조사·산정한 후 감정평가사 검증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했다. 군은 접수된 이의신청 토지에 대해서 토지특성 및 표준지 선정 적정여부, 인근 지가와의 균형 등을 재검토하고,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6월 27일까지 처리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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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4년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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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정책네트워크 기능 강화 ‘군정자문단 전체회의’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은 29일 군청 대강당에서 ‘2024 군정자문단 전체회의’를 개최하고 시대 변화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정책네트워크 기능 강화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그동안 군정자문단은 시책구상보고회와 홍성군 중장기종합발전계획 보고회 등을 통해 다양한 의견을 개진하며 군정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데 큰 기여를 해왔다. 이번 전체회의에는 지역경제, 문화복지, 도시환경 등 3개 분과 16명의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군정자문단이 참석한 가운데 군정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뤄졌다. 주요 안건으로는 ▲반려동물 원-웰페어 밸리 ▲충청남도 균형발전사업 개발계획 수립 ▲내포신도시 스마트도시 구축 전략 등이 집중적으로 논의됐다. 김기천 군정자문단장은 “앞으로도 군정자문단이 가진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군정 전반에 대한 자문과 정책대안 제시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나가겠다.”라며“군정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현재 홍성군은 미래신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발전을 견인할 동력들이 풍부하게 형성되고 있는 만큼 자문단의 전문적인 식견과 현장에서의 폭넓은 경험을 토대로 한 의견을 수렴하여 군정에 적극 반영해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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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정책네트워크 기능 강화 ‘군정자문단 전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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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5월 30일부터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결정·공시한다. 이에 앞서 군은 지난 22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주택소유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거쳐 개별주택가격의 적정성 여부 등을 심의했다. 결정·공시된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은 군 홈페이지 및 군청 세무과 또는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 및 이의신청기간(4월 30일 부터 5월 29일) 동안 열람 장소에 비치되어 있는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된 개별주택가격에 대해서는 토지·주택특성 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사·한국감정원의 검증을 거쳐 홍성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 상정·심의해 6월26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다. 이용재 재산세팀장은 “개별주택가격과 공동주택가격은 각종 조세 및 부담금 부과, 건강보험료 산정의 기초자료 등으로 활용되는 만큼 주택가격을 반드시 열람해 가격이 적정한지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2024년 홍성군 개별주택가격은 0.85% 상승했으며, 이는 내포신도시 개발 호재로 전역에 걸쳐 가격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었으나 조성완료단계에 있는 상황 및 금리상승과 건축비 상승 등 물가인상 등이 원인으로 판단되며, 국지적 상승 및 보합세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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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24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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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협력체계’ 가동
-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장마철을 앞두고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풍수해 재난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종합적인 대응태세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29일 군청 회의실에서 ‘2024년 여름철 재난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하고 재난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이번 회의에는 군 재난안전대책본부 협업부서와 홍성경찰서, 홍성소방서, 군부대, 홍성기상대, 홍성군 지역자율방재단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여름철 기상전망, 협업부서 및 유관기관별 여름철 사전대비 중점 추진대책, 협조사항 등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군은 무엇보다 인명피해 최소화에 주안점을 두고 대책을 마련했다. 침수·붕괴가 우려되는 급경사지, 산지, 하천변, 과거침수지역 등을 인명피해우려지역으로 지정하여 홍성경찰서와 협력해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부군수 중심의 상환관리와 위험 징후 발견 시 신속한 주민 대피조치에 나설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 3월부터 소관 시설물에 대한 전수점검을 실시하여 보수·보강이 필요한 부분은 재해대책기간 전까지 정비를 완료하고, 하천변, 지하차도 등 침수취약지역 내 자동통제시설을 설치해 선제적으로 위험요인을 해소할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변화로 인해 이상기후 현상이 잦아지면서 예상치 못한 재난상황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철저한 사전대비가 중요하다.”라며“민·관·군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체계적인 재난대응 시스템을 마련하고 군민의 생명보호와 재산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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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관계기관 협력체계’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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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응노의 집 제7기 창작스튜디오 국제작가 공개모집
- [뉴스 큐 투데이] 고암이응노생가기념관이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맞아 창작스튜디오 국제작가를 공개 모집한다. 이응노의 집 창작스튜디오는 2017년부터 작가들을 지원해왔고, 한국 국적의 작가들이 스튜디오에 입주하여 다양한 활동을 했다. 이번 국제작가 모집은 고암 이응노 탄생 120주년을 맞이하여 세계적으로 활동했던 화백의 끊임없는 도전 정신과 예술에 대한 열정을 다시 한번 본받고자하는 미술관의 새로운 시도이다. 모집대상은 국내·외에서 활동 중인 20세 이상 영어 또는 한국어가 가능한 외국 국적의 작가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선발된 입주 작가에게는 창작 및 거주 공간이 5개월간(7월 ~ 11월) 무상 제공되며, 문화 탐방, 결과보고전 등의 프로그램이 지원될 예정이다. 국제작가는 공개모집를 통해 1명의 작가를 선발할 예정이며, 5월 중에 1차 서류심사, 2차 면접 및 프레젠테이션 심사를 거쳐 7월 초부터 입주를 시작할 계획이다. 공모 접수는 5월 9일 한국시간 오후 6시까지 미술관 대표메일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더 자세한 사항은 이응노의 집 홈페이지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고암 탄생 1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를 맞아 이응노의 집에서도 다양하고 새로운 시도들을 하고 있으니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입주작가들이 이응노의 예술정신을 이어받아 세계에서 활동할 수 있는 작가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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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응노의 집 제7기 창작스튜디오 국제작가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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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산사태 발생 시 주민안전을 위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지난 24일 서부면 광리 일원에서 산사태 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주민대피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서부면 소리마을 주민을 비롯해 공무원, 유관기관, 명예산불감시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부면 지역에 강풍을 동반한 집중호우로 인해 산사태 위험이 높아진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국민행동요령에 따라 산사태 취약지역 주민 대피 절차를 실제 상황과 같이 모의훈련했다. 아울러 군은 ‘찾아가는 산사태 예방교육’을 병행해 주민들의 산사태 위기대응 능력을 높였다. 서종일 산림녹지과장은 “매년 기상변화에 따른 집중호우 등으로 인해 산사태 예측이 어려운 상황이다. 산사태로부터 인명피해를 예방하는 최고의 방법은 위험징후 시 사전에 대피하는 것”이라며“많은 군민들께서 평상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여 산사태 재난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여름철 우기에 대비하여 산사태 취약지역 110개소 및 산사태 대피소 70개소를 점검하고, 사방사업을 조기 완료하는 등 산사태 예방 체계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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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산사태 재난대비 주민대피 모의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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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성공적 추진 총력!
- [뉴스 큐 투데이] 태안군이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이어지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성공적인 추진에 총력을 기울인다. 군은 지난 4월 26일 소원면 천리포수목원 일원에서 태안소방서와 태안해양경찰서, 의용소방대, 안전보안관 등 유관기관 관계자 20여 명과 함께 합동 안전 캠페인을 벌인 데 이어 29일에는 군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부군수 등 군 관계자의 참여 속에 ‘집중안전점검 1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철저한 안전대책 추진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민·관이 함께 참여해 위험시설 및 안전사고 발생 시설 또는 발생 우려 시설 등에 대한 집중 안전점검을 통해 위험요소를 발굴·해소하고 안전문화운동을 통해 주민 안전의식을 고취시키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15년 처음 도입돼 매년 시행되고 있다. 군은 지난 4월 26일 진행된 합동 캠페인을 통해 집중안전점검 자율점검표와 안전문화 홍보물 등의 물품을 배부하고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의 필요성을 알려 좋은 반응을 얻었다. 아울러, 29일 실시된 1차 추진상황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 추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을 점검하고 2021년부터 3년 간의 조치사항 및 후속 조치계획을 살피는 등 추진의 연속성을 기하는 데 중점을 뒀다. 군은 5월 21일 2차 추진상황 보고회 및 6월 7일 최종상황 보고회를 개최키로 하는 등 위험사항 조치 여부에 대한 철저한 관리에 나설 예정이며, 지난해 121개소 대비 57% 늘어난 190개소의 시설을 대상으로 종합적·체계적인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점검의 효과성을 높이기 위해 토목·건축·전기·가스·소방 등 각 분야별 전문가들이 참여하며,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 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정밀 안전진단과 보수·보강에 나서는 등 위험이 해소될 때까지 지속적인 관리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당초 186개소를 점검 대상으로 했으나 해식동굴·사방댐·대형 광고탑 등 4개소를 추가 발굴하는 등 최대한의 효과를 거두기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실효성 있는 점검을 통해 지역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점검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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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성공적 추진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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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뉴스 큐 투데이] 태안군이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공시대상 토지는 지난해보다 1900필지 늘어난 총 22만 1681필지다.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평균 0.30% 상승했으며 최고 지가는 태안읍 남문리 700-10번지로 ㎡당 207만 1천 원, 최저 지가는 근흥면 가의도리 산16-1번지로 ㎡당 847원이다. 군은 지난 1월부터 개별 토지특성 조사와 지가산정을 실시한 후 감정평가사의 검증과 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개별공시지가를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태안군청 지가상황실,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태안군청 홈페이지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사이트, 군청 지가상황실,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다. 군은 이의신청된 토지에 대해 6월 26일까지 적정 여부를 재조사한 뒤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처리결과를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한편, 군은 이번 이의신청 기간 중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주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자 ‘감정평가사 현장상담제’를 운영한다. 이는 토지소유자가 전문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개별공시지가 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군은 토지소유자 등이 방문 상담 및 유선 상담을 요청할 경우 일정을 협의해 토지 가격 결정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이에 대한 주민 의견을 수렴하는 등 군민 편의 증진에 적극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결정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세금의 과세기준이 되는 만큼 토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꼼꼼히 살피시고, 이의가 있을 경우 기한 내 이의신청을 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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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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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방세정평가 ‘우수’ 기관 선정"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천6백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체납액 정리 실적, 세무조사실적 및 세원 발굴 실적,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부실 과세 방지 노력 등 지방 세정 운영 6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으며, 청양군은 시군세 징수율, 세외수입 이월체납징수율, 제도개선 건의‧반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2023년 충청남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군민들과 업무 담당자들의 노력 결과”라며, “올해에도 공정하고 정확한 징수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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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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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지방세정평가 ‘우수’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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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화재예방 총력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서북소방서는 5월 15일 부처님 오신 날을 대비해 전통사찰에 대한 화재예방을 강화하고 화재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맞춤형 화재예방대책을 추진중이라 밝혔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부처님 오신 날 전후로 봉축행사 시 연등설치 등으로 화기 취급의 빈도가 많아짐에 따라 철저한 화재예방대책을 제고하고 자위소방대의 화재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소방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충남지역에서 발생한 전통 사찰 화재는 총 11건에 인명피해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고 재산피해는 약 2억 3천여만원이었으며, 화재 발생의 주요원인은 부주의 36.4%(4건), 원인 미상 27.3%(3건), 전기적 요인 18.2%(2건), 기타요인 18.2%(2건) 순으로 분석됐다. 이에 중점 안전관리 사항으로 전통사찰 관계자 사전 자체점검 실시, 화재안전조사 실시로 화재위험요인 사전 제거, 소방서장 중심의 현장방문 화재안전컨설팅, 전통사찰 책임간부 1:1 안전 담당제, 화재 발생 대비 현지 소방훈련 실시 등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전통사찰 간부담당제를 통해 전통사찰을 직접 방문해 현장 안전컨설팅을 실시하고 소방시설등 작동훈련을 통해 사찰 관계자들에게 초기화재 대처 방법을 안내하며 소방차량 진입로 및 차량 부서 위치도 미리 확보할 계획이다. 강기원 천안서북소방서장은 “전통사찰의 경우 대부분 목조건축물로써 화재발생시 급격한 연소확대로 인해 인접 산림에 작은 불씨로도 대형 산불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사찰 관계자는 물론, 사찰을 찾는 시민들께서도 각별히 화재예방에 주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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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부처님 오신 날 화재예방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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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도담누리 활동가’ 위촉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는 30일 교육을 이수한 도담누리 놀이활동가 3명을 위촉했다. 천안시 특화사업인 ‘가족프로그램-도담누리’는 가정 내 생활재료를 활용하여 부모-자녀가 재미있게 놀이하는 방법을 부모에게 교육하고 긍정적 소통을 지원하는 파견형 부모 교육이다. 센터는 위촉식을 시작으로 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에 총 10명의 놀이활동가를 파견할 예정이며 놀이활동가 역량강화 교육, 워크숍, 간담회 등을 추진한다. 김장옥 센터장은 “놀이활동가 파견사업이 천안시의 특화사업으로서 자리매김을 한 것 같아 기쁘다”며 “양질의 파견서비스를 통해 가정의 양육부담이 감소하고 양육 친화적인 천안시가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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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건강가정지원센터, ‘도담누리 활동가’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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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경찰 등과 공유PM 이용자 안전 위해 머리 맞댔다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천안동남·서북경찰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업체 등과 이동장치 이용자 안전을 위한 방안 모색에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9일 간담회를 열고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모 착용을 유도하고 안전사고 치명률 저감을 위한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관련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이뤄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자의 안전모 미착용 사유로 안전모 소지의 불편함, 공유 안전모의 위생문제 등을 꼽고 이에 대한 대응 방안으로 안전모 착용시 할인, 안전모 착용 캠페인 등을 제시했다. 또한 사고 치명률 저감을 위한 방안으로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의 최고 속도를 25km/h에서 20km/h로 하향을 논의했으며 현재 시행하고 있는 지자체의 사례 분석 등을 시행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공유 개인형 이동장치 운영업체와 유관기관 등은 이번 간담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바른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문화 확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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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경찰 등과 공유PM 이용자 안전 위해 머리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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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개별주택가격 공시…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5월 29일까지 개별주택 3만 1,091호 가구의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열람 및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공시한 개별주택가격은 1월 1일 기준으로 전년 대비 동남구 1.2%, 서북구 0.2%, 평균 0.7%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 공시는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지방세, 건강보험료 등 각종 부담금 및 조세 부과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주택가격 열람은 시청 세정과 및 구청 세무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한국부동산원 스마트폰앱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열람기간 중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열람 장소에 제출할 수 있으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우편이나 팩스로도 가능하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해서는 재조사와 검증을 거쳐 처리결과를 통지할 예정이며, 가격이 조정될 경우 6월 27일 조정·공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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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개별주택가격 공시…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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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6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207억 징수 목표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체납 징수 목표액 초과 달성을 위해 6월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 기간을 운영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4월 말 현재 이월체납액 105억 원을 징수, 이는 올해 징수 목표액인 207억 원의 51% 수준이다. 시는 일제 정리 기간 고액·상습 체납자에 대한 징수 활동 강화를 위해 광역 체납징수팀을 구성해 현지 실태 조사 및 현장 징수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예금, 가상자산 등 철저한 재산조사로 강력하고 신속한 체납처분 진행과 명단공개·출국금지 요청·관허사업 제한 등 행정제재 실시를 강화한다. 또한, 자동차세 체납액 일소를 위해 경찰 음주단속과 병행하는 유관기관 합동 영치뿐 아니라 자체 영치 활동을 추진하고, 상습 고액 체납 차량은 강제 견인해 공매를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올해 처음 도입된 카카오 알림톡 모바일 발송 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체납정보를 열람부터 납부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함으로써 체납액 징수율을 높일 계획이다. 다만 체납자 실태조사를 실시해 생계형 체납자 등 취약계층에 대해서는 사회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복지 부서로 연계 지원할 예정이다. 오병창 세정과장은 “건전한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강력한 체납징수 활동을 추진하겠다”며 “내실있는 일제정리 운영을 통해 안정적인 재정확보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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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6월까지 지방세 체납액 일제정리…207억 징수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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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1.77% 상승…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
- [뉴스 큐 투데이] 올해 천안지역 개별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평균 1.77%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천안시는 1월 1일 기준 30만 3,189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 접수를 받는다고 30일 밝혔다. 개별공시지가는 각종 국세(양도소득세, 상속세 등) 및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 등 토지와 관련된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활용된다. 이번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천안시청 도시계획과와 양구청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또는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거나 부동산가격공시알리미 누리집에서 작성·제출하면 된다. 기간 내에 접수된 이의신청 건은 비교표준지 선정과 지가산정의 적정성 여부를 재검토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 및 천안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통지하게 되며 6월 27일 조정·공시한다. 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다양한 분야의 과세표준이 되는 만큼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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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개별공시지가 평균 1.77% 상승…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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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진주시와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 시행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는 지난 26일 자매결연 도시인 진주시와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를 맞아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식을 가졌다. 이번 교차기부는 양 시 공무원 20명이 참여해 4월 중 200만 원씩 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해당 지방자치단체의 특산물이나 특색있는 물품으로 구성돼 있어, 자매결연 도시를 알아가고 의미를 되새기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날 교차기부식에 참여한 박홍종 진주시 기획행정국장은 “단순한 자매결연 도시를 넘어 진정한 심리적 유대로 형성할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에 참여해 기쁘다”고 말했다 국승섭 아산시 행정안전체육국장은 “마찬가지로 이번 기회로 양 시의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할 수 있어서 기쁘다”고 화답했다. 한편, 2023년 1월에 도입된 고향사랑기부제는 주민등록지를 제외한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다. 기부 금액의 30%가 답례품 구매 가능 포인트로 제공되며, 기부액 10만 원까지는 100% 세액공제가 되면서 연말정산과 관련해 인기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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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진주시와 고향사랑기부금 교차기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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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농작업 안전사고·재해예방을 위해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사업은 농업인 스스로 안전한 농작업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컨설팅 ▲역량강화교육 ▲안전보호구 ▲안전장비 보급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개소에 2억 원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시설오이를 재배하는 조은작목반(대표 강화석)이 선정돼 5,000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 지난 6일 사업설명회를 열었으며, 본격적인 위험요소 진단을 위해 27일 배방농협에서 조은작목반 16명을 대상으로 한경대학교 박재희 교수의 컨설팅 및 농작업 안전교육을 추진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중대재해처벌법이 강화되고 적용범위가 확대되어 농업분야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시설오이 작업 환경의 위험 요인을 개선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2023년도 6월 농어업작업 안전재해예방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으며, 금년도부터 농작업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안전재해 예방교육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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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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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우수어촌계 지원 사업 공모 신청하세요”
-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다음달 31일까지 ‘2024 충청남도 우수 어촌계 지원’ 선정을 위한 공모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도시민·귀어인 등 신규 어촌계원을 유치해 공동체를 지속 유지하고, 수산업·어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어촌소멸에 대응하고자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국비지원 사업이다. 대상은 수산업협동조합법에 따라 설립된 어촌계이며, 신청은 시군 및 지구별수협에 지원신청서와 기타 증빙자료를 제출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시군이 관할 어촌계의 실적 평가점수를 분야별 평가지표에 따라 자체평가한 후 결과를 도에 제출하면 도는 시군과 합동평가를 거쳐 고득점 어촌계 5곳을 해양수산부에 신청할 예정이다. 평가 항목은 △어촌계·지자체·지구별수협 참여도(10점) △어촌계의 대외적 노력도(30점) △신규가입 성과(50점) △신규계원의 기여도(10점)이다. 도·시군 평가가 끝나면 해양수산부는 평가위원회를 구성해 7월 중 전국에서 총 20곳을 선정해 1곳당 1억원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보령시 무창포 어촌계, 서산시 팔봉·중왕 어촌계, 태안군 마금·가경주 어촌계가 우수 어촌계로 선정됐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대한민국 귀어 메카 충남에 젊은 신규 인력이 유입돼 고령화 되어 가는 어촌 공동체가 활력을 띠길 바란다”며 “수협과 어촌계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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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우수어촌계 지원 사업 공모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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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속도 낸다
- [뉴스 큐 투데이] 민선8기 힘쎈충남이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추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최적의 노선 등을 찾아 국가 계획에 반영, 충청 내륙 도·시민들에게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한 충남 서해의 푸른 바다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충청권 동서축 고속도로망 조기 확충을 위해 추진 중인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한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을 돌입했다고 29일 밝혔다. 보령-대전 고속도로는 충청 동서축 고속도로 건설을 통한 △서해안 접근성 향상 △관광산업 및 물류 활성화 △균형적인 중부권 동서 고속도로망 구축 등을 위해 대통령 지역공약이자 민선8기 도지사 공약으로 건설 추진 중이다. 이 고속도로는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2021부터 2030)’에 순환방사축(보령부여축)으로 반영된 상태다. 고속도로 연결 구간은 보령과 부여, 논산, 계룡 등을 거쳐 대전까지 70㎞로, 3조 4000억 원을 투입해 왕복 4차로로 건립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이 고속도로가 연결되면, 연간 250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서해안 최대 관광도시인 보령에 대한 충청 내륙 도·시민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대전시민이 자동차를 타고 대천해수욕장을 가기 위해선 공주와 청양 등을 지나는 국도 등을 이용, 막힘 없이 달려도 1시간 50분이 소요되고 있다. 그러나 보령-대전 고속도로가 건설되면 1시간 이내로 이동 시간이 크게 줄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11월까지 진행하는 용역을 통해 도는 △교통수요 조사와 △경제적 타당성 분석 △기술적 분석 등을 실시하고, 최적의 노선을 내놓는다. 또 충청 내륙에서 서해안까지의 통행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수 있는 ‘한국형 아우토반 직선 고속도로’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국토교통부가 수립 중인 ‘제3차 고속도로 건설계획’ 반영을 위한 사업 논리 등도 찾는다. 김택중 도 건설교통국장은 “보령-대전 고속도로는 동서축 이동 거리와 시간을 대폭 단축시키며 관광과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충청권 메가시티 건설을 뒷받침하는 대동맥이 될 것”이라며 국가계획 반영 및 조기 건설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는 지난 23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사전 타당성 조사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김택중 국장과 자문위원, 용역사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날 보고회는 착수 보고,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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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남도, 보령-대전 고속도로 건설 속도 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