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3(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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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산시, 코레일 연계 블로거 홍보단 초청 관광 홍보 팸투어 진행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지난 26일 여행사, 코레일 여행기자와 마케팅담당자, 파워블로거 등 32명을 초청해 아산 관광 팸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팸투어는 아산의 주요 관광 명소와 축제를 소개하고 집중적으로 홍보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전문 해설사와 함께 현충사와 신정호수공원 등 지역의 대표 관광지를 둘러보며 아산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 성웅 이순신 축제 일정에 맞춰 참가자들은 이순신 장군의 애국·애족 정신을 기리는 현충사 참배를 시작으로 팸투어를 시작했다. 점심 식사 후에는 사계절 아름다운 풍경과 문화 예술이 어우러진 아산을 대표하는 도심 속 휴식처인 신정호를 산책하며 사색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축제 주무대인 이순신 종합운동장에서 이순신 장군을 모티브로 한 활쏘기 체험 및 수리부엉이 구움떡 만들기, 군악·의장 공연 등 생생한 축제 현장을 돌아보고 개인 블로그를 통해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한 팸투어 참가자는 “지난해 이순신 축제의 감동을 잊을 수 없어 새로운 기대감으로 올해에도 참여했다”며, “군악 의장대의 멋진 하모니와 아산의 밤하늘을 수놓은 불꽃쇼가 있던 개막식은 평생 잊지 못할 축제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코레일 연계 블로거 팸투어를 시작으로 많은 국내외 관광객이 아산을 찾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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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천군미디어문화센터,“서천여행의 시작과 끝은 미디어센터에서” '나의 서천군 여행로그 영상 만들기'운영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미디어센터는 서천 관광 활성화와 서천을 찾는 관광객을 위해“서천여행의 시작과 끝은 미디어센터에서”라는 슬로건으로 영상제작 프로그램 '나만의 서천군 여행로그 영상 만들기'를 운영한다. '나만의 서천군 여행로그 영상 만들기'는 관광객들이 서천군을 여행하며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미디어센터로 전송하면, 이를 여행 로그 영상으로 제작하여 신청자에게 보내주는 프로그램이다. 서천군미디어센터에서는 센터 유튜브를 통해 '신나는 생태도시:서천군 여행 가이드'영상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보고 서천군 여행을 계획하는 관광객들이 더욱 즐겁고 특별한 여행 경험하고 서천에 대한 추억을 영상으로 기록 할 수 있도록 이번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 프로그램 신청자는 서천군 여행 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미디어센터로 전송하면, 미디어센터에서는 이를 여행로그 영상으로 제작하여 신청자에게 보내준다. 영상 분량은 최대 5분이며, 제작 기간은 2주 정도 소요된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자세한 사항은 전화(서천군미디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세용 센터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관광객들이 서천군에서 더욱 즐겁고 특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해서 서천군에서의 소중한 추억을 영상으로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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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 슈퍼히어로 콘서트 참석
    [뉴스 큐 투데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아산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슈퍼히어로 콘서트 현장을 찾아 오늘의 주인공들을 격려하고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시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이 제대로 돌아가고 있다고 확신한다”며 “우리사회의 숨은 영웅들인 여러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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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태실 문화 보고 서산! 이완섭 서산시장, ‘명종대왕 태실 세계 유산으로’
    [뉴스 큐 투데이] “보물로 지정된 명종대왕 태실 및 비는 세계 유산 등재에 전혀 손색 없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관내 기관장들에게 조선 13대 왕 명종의 ‘태실’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4월 30일 관내 주요기관장 20여 명과 ‘명종대왕 태실 및 비’를 찾았다. 운산면 태봉리 일원에 위치한 ‘명종대왕 태실 및 비’는 2018년 3월 대한민국 보물 제1976호로 승격된 바 있다. 지금도 문화재청과 충남도, 서산시, 그리고 많은 연구학자가 그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서산의 경우 자녀가 태어난 당시의‘아기태실’과 왕으로 즉위 후 조성한 ‘가봉태실’, 이를 보수해 만든 ‘가봉개수태실’ 3가지 기념비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전국의 태실이 체계적인 관리 부족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에 ‘명종대왕 태실 및 비’는 귀한 역사적 자료로서 큰 가치를 지녔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대목이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명종대왕 태실 및 비에 대한 역사와 그 가치를 설명하며,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시장은 “태실 중에 최초 보물로 지정된 것이 바로 명종 태실”이라며, “우리가 잘 알고 이웃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시장 재임 시절 보물로 승격시키고자 노력했던 때가 생각난다”며 “이제 국보를 넘어 세계유산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관장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명종대왕 태실 및 비는 보존을 위한 보수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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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 2024년 도서관 주간, 황인찬 시인과의 만남 성료
    [뉴스 큐 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해미도서관은 2024년 제60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지난 26일 해미도서관에서 지역주민 3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된 ‘황인찬 시인과의 만남’을 성황리에 마무리하였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에서 황인찬 시인은 ‘이상하고 아름다운 시 읽기’라는 주제로 현대시 작품을 소개하고 어렵게 느껴지는 현대시를 즐기는 방법에 대하여 이야기 했다. 더불어 시를 읽는 일이 우리 삶을 더욱 아름답게 만드는 일임을 이해하는 내용이 함께 다뤄졌다. 강연 막바지에 이르러서는 황인찬 시인이 직접 낭독해주는 ‘무화과숲’을 감상하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작가와의 대화 시간에는 시를 쓰는 방법, 시인의 시집 구성 방식 등 시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한편 황인찬 시인이 식물집사가 된 이유 등 평소 시인의 생활에 대한 응답도 이뤄졌다. 윤병훈 관장은 “이번 강연이 주민들이 시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을 것으로 기대하고, 앞으로도 지역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내실 있는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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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 그림책 독서동아리 운영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 홍산공공도서관에서는 독서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하여 5월부터 11월까지 그림책 독서동아리를 운영한다. 역사, 문화, 예술, 철학 등의 관점에서 그림책에서 마주하게 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는 “그림책인문학지도사”자격증 이수 후 작은도서관 재능기부 그림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그림책 독서동아리는 매년 꾸준히 진행하여 책으로 소통하는 독서커뮤니티가 수많은 작은도서관까지 확산되길 기대하고 있다. 프로그램 접수는 5월 3일부터 선착순 접수하며, 홈페이지 및 전화나 방문접수한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홍산공공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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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제44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는 30일 오전 11시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당진시지회가 주관한‘제44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1부 행사는 식전 공연으로 시작해 장애인 인권 헌장 낭독, 모범장애인과 장애인복지유공자 표창, 각종 기관단체의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2부 어울림마당에서는 축하공연과 노래자랑이 이어지며 흥겨운 어울림의 시간을 가졌다. 시 관계자는 “‘함께 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이라는 올해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과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이를 통해 차별 없이 공평한 기회 속에서 모두 함께 행복한 당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매년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로, 4월이 1년 중 모든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로 장애인의 재활 의지를 나타낼 수 있어, 1991년부터 법정기념일로 공식 지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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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가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금산축제관광재단은 4월 30일 제25회 이사회를 열고 제4회 금산 삼계탕축제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지난해 금산 삼계탕축제에서 인삼이 강조된 금산다운 삼계탕을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전국적인 호평을 받은 만큼 올해 축제의 금산 삼계탕 판매코너를 확대하고 가격과 품질에 더욱 심혈을 기울인다. 특히, 삼계탕에 들어가는 재료를 꼼꼼하게 준비한다는 복안이다. 재단은 가격과 공급 능력을 고려해 삼계닭 제조업체를 사전에 확정하고 농가와 조기에 협의해 GAP 금산인삼 공급을 협의 후 이를 사전 검수해 직접 배분할 예정이다. 또한, 1000년 이상 수령으로 알려진 보석사 은행나무와 요광리 은행나무의 은행 열매를 넣은 삼계탕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해 금산에서 맛보는 삼계탕에 특별한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지난해 수많은 인파가 몰린 취식 공간은 대형텐트 2동으로 공간을 확대하고 야외 쉼터도 활용하도록 조치한다. 여기에 포장 판매, 이동식 냉방시설 확대, 키오스크 판매메뉴 이미지화, 안내 및 정리 요원 확충 등 개선된 서비스로 관광객들을 맞이할 방침이다. 여름방학과 휴가 시기에 맞춰 축제를 개최하는 만큼 여름철 청량감을 제공하는 물 체험 콘텐츠도 강화했다. 방문객 연령대에 맞춘 물놀이 시설 및 물품을 확대하고 물총 대전, 디제잉 공연 등 재미 가득한 이벤트도 올해 새롭게 선보인다. 삼계탕에 사용되는 금산의 약초를 주제로 한 금산약초체험관, 여름 필수 아이템 부채와 천연 모기퇴치제 등을 직접 만들어 보는 가족여름문화체험, 인삼과 닭을 활용해 건강식을 만들어 보는 쿠킹 클래스 등의 즐길 거리도 다채롭게 준비된다. 공연 무대로는 열대야 가요제, 여름 쿨 음악회, 문화예술 열린 마당, 여름밤 7090 콘서트 등 폭넓은 연령대의 수요를 고려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관광객 수요 증가를 고려해 방문객 편의에도 각별하게 신경 썼다. 화장실 추가 배치, 야외 쉼터 확대, 교통·주차 안내 강화 등 관광객 수용 태세를 재점검하고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지난해 세계축제로서 첫 포문을 열었던 금산세계인삼축제의 밑그림도 논의됐다. 올해 10월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개최되는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아빠의 지친 일상에 활력을 주는 최고의 선물로 금산인삼을 강조하며 K푸드로서 인삼 음식을 확대하고 로봇과 첨단기술을 접목한 어린이 선호 콘텐츠를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금산 삼계탕축제는 올해 충청남도 1품(一品) 축제로 선정되며 단기간에 전국적인 주목을 받는 먹거리 축제로 성장하고 있다”며 “성공적으로 축제가 개최될 수 있도록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 2월 아시아 특산물 축제로 선정된 금산세계인삼축제도 나날이 글로벌 축제로 변모해 가고 있는 만큼 충실한 프로그램을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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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금산군, 제22회 금산군 어린이대잔치 5월 4일 개최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금산어린이를사랑하는모임 주관으로 오는 4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제22회 금산군 어린이대잔치를 개최한다. 이날 102회 어린이날 기념식이 예정됐으며 김밥‧떡볶이‧콜팝 먹거리 부스, 드론‧무선조종 자동차‧미꾸라지 잡기 놀이 등 50여 개의 체험행사와 실내 공연이 예정됐다. 기념식에서는 아동권리헌장 낭독, 모범어린이상 시상, 꿈 장학금 전달이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 참여는 사전 예약 없이 당일 현장에 방문하면 된다. 참여단체는 금산교육지원청, 금산군지역아동센터협의회, 승당임영신기념사업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금산군협의회, 금산시니어클럽, 금산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금산앤사람들, 학생을사랑하는모임, 학부모협의회, 우리음식연구회, 추부면노인회 등이다. 군은 안전한 행사 운영을 위해 금산경찰서, 금산소방서, 의용소방대, 해병전우회, 모범운전자연합회, 자율방법연합회, 녹색어머니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 안전요원을 배치 계획을 세웠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미래의 주역인 우리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다양한 체험활동을 하면서 밝고 큰 꿈을 키워가기를 바란다”며 “성공적인 행사개최를 위해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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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공주시, 제25회 장애인 한마음대회 성료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30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제25회 공주시 장애인 한마음대회를 성황리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 장애인연합회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도의원 그리고 공주시 장애인 가족 등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남부장애인복지관 소속 장애인 브라스밴드인 희망울림관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표창과 후원금 전달 등이 진행됐다. 시상식에서는 모범장애인과 장애인 복지 발전 기여자 13명이 공주시장과 공주시의회 의장의 표창을 받았고,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복지증진에 기여한 5명이 공주경찰서장과 공주시장애인연합회장으로부터 감사장을 받았다. 장원석 회장은 “장애인에게 많은 관심과 격려를 해주는 모든 시민에게 감사하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 함께하는 공주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최원철 시장은 “민선 8기 시정 가치인 시민이 행복한 복지도시 공주를 만들기 위해 힘차게 나아가고 있다. 장애인의 날 슬로건처럼 ‘함께하는 길, 평등으로 향하는 길’에 모든 시민이 동행하는 공주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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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공주 석장리구석기 축제’ 무료 셔틀버스 운행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2024 공주 석장리구석기 축제’에 행사장 접근성과 편의성을 고려해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고 1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셔틀버스로 45인승 버스 4대를 준비해 강북과 강남지역 2개 순환 노선을 운행, 관람객들의 교통 편의를 제공한다. 강북(신관)지역은 대아아파트 후문, 월송하나로마트, 흥화아파트, 현대3차, 검찰청, 신관초, 산림조합 앞, 금강신관공원(육교)을 거쳐 석장리박물관을 오간다. 강남(시내)지역은 옥룡동어울림센터, 대웅멘션, 옥룡주공아파트, 영우마을, 공주교대, 공주고, 중동초, 중동사거리, 공산성, 금강신관공원(육교)에서 석장리박물관을 순환한다. 시간은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30분 간격으로 운행된다. 이와 함께 시는 석장리박물관 인근에 임시주차장을 정비하는 등 4곳을 확보하고 지역 농특산물 판매장이 운영될 상왕동 쪽에도 주차장을 마련한다. 석장리박물관과 상왕동은 무료로 운영되는 부교를 이용해서 이동하면 된다. 소찬섭 관광과장은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흥미와 창의가 결합한 축제 콘텐츠로 석장리만의 특색 있는 축제로 성장해 왔다”라며, “무엇보다 관람객들이 안전하고 편하게 다녀가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국내 대표 선사 문화축제인 공주 석장리 구석기축제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석장리박물관 일원에서 ‘석장Re(리) 1964, 구석기 세계로!’란 주제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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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교육청, 세월호 참사 10주기 영화 '바람의 세월' 단체 관람
    [뉴스 큐 투데이] 충남교육청은 4월 30일 메가박스 홍성내포점에서 세월호 참사 피해자 가족들의 10년의 세월과 간절함을 담은 영화 ‘바람의 세월’을 단체 관람했다. ‘바람의 세월’은 세월호 참사 피해자의 아버지인 문종택 감독이 미디어 활동가 김환태 감독과 함께 만든 다큐멘터리 영화이다. 문종택 감독은 4.16 세월호 참사로 사랑하는 딸을 잃은 후 카메라를 잡았다. 그는 영상기록이 참사의 진실을 밝히고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자신과 피해자 가족의 모습을 담았다. 이렇게 모인 아버지의 3,654일, 5,000여 개의 영상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다큐멘터리 영화 ‘바람의 세월’로 탄생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날 영화 상영에 앞서 “2014년 4월 16일, 금요일엔 돌아오겠다고 수학여행을 떠난 우리 아이들이 하늘의 별이 됐습니다. 그리고 10년이란 시간이 흘렀지만 아직도 그날의 아픔은 계속되고 있습니다.”라며 “오늘 우리가 영화 ‘바람의 세월’을 관람하는 것도 그 아픔을 함께 치유하는 것은 물론 다시는 이러한 참사가 되풀이되지 않도록 하자는 의미입니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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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남도 안면도자연휴양림 어린이날 행사 풍성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 산림자원연구소는 제102회 어린이날인 오는 5일 하루 동안 안면도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어린이 동반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나뭇가지 가족액자 만들기 △풀꽃 바구니 만들기 △풍선아트 △안면도수목원 생태탐험 등 자연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김기호 도 산림자원연구소장은 “이번 행사가 휴양림을 방문하는 가족들에게 좋은 휴식과 추억을 쌓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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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어린이날 '상상이 현실 되는 세종' 즐겨요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세종호수공원 일원에서 ‘제102회 어린이날 피어나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시민 공모를 통해 선정한 ‘꿈꾸는 너와 나! 상상이 현실이 되는 세종’을 주제로, 각종 공연과 체험행사, 먹거리(푸드)트럭 등 볼거리·즐길거리·먹거리가 어느 해보다 풍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이날 행사는 1부 축하행사로 어린이 비보이 댄스 및 치어리딩 공연 등으로 시작을 알린다. 이어 본행사인 2부 기념식에서는 모범어린이 표창장 수여, 아동권리헌장 낭독 순으로 기념식이 열린다. 3부에서는 행사장 곳곳에서 ▲캐리와 친구들 인형극 및 팬미팅 ▲가족 레크리에이션 ▲혹부리 영감 연극 ▲케이팝(K-POP) 랜덤플레이댄스 ▲버블 매직쇼 등이 열린다. 동시에 세이브더칠드런이 주관하는 ‘2024 국제어린이마라톤’이 함께 개최되며, 세종시자전거연맹 주관의 ‘어린이 세발자전거 대회’도 세종호수공원 정문 진입로 일원에서 펼치진다. 이외에도 어린이 그림그리기 대회, 에어바운스, 코스프레 길거리 퍼레이드, 4족 보행로봇, 소방차안전, 훈민정음탁본, 커피박 점토, 나도 리포터, 로봇축구게임 등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또한, 부대행사로는 한국전통놀이 체험, 가족노래자랑, 한글퀴즈 및 한글보물찾기 등이 열려 온 가족이 함께 어린이날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할 계획이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행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며 “행사 당일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 이용과 안전을 위해 질서를 잘 지켜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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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세종시립민속박물관 기획전 '수복강녕-행복을 바라다'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민속신앙과 관련된 자료와 유물을 통해 선조들이 바란 행복에 대해 살펴보는 ‘수복강녕-행복을 바라다-’ 전시를 연다. 이번 기획전은 5월 1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세종시립민속박물관에서 진행되며 박물관 소장유물 중 민속신앙과 관련된 생활유물 64점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되는 유물은 무속 행위에 사용된 주구, 부적판, 자수화조도6폭병풍, 금박봉인도장 등 신에게 복을 바라는 마음과 사람의 소망이 담긴 유물로서 생활사적 가치가 높다. 전시는 3개 주제로 구성되며 선조들이 생활 속에서 염원했던 궁극적인 행복의 모습을 그린 이야기를 담았다. 첫 번째 주제인 ‘비나이다, 비나이다’에서는 민속신앙의 발생 과정과 특징을 조명한다. 두 번째 ‘천지신명께 비나이다’에서는 생활 속에 나타난 민속신앙에 대해 살펴보고 지금은 사라지거나 미미하게 전승되고 있는 세종지역 민속신앙의 모습을 다룬다. 마지막 ‘수복강녕 비나이다’에서는 선조들이 행복을 기원하며 부적처럼 생활용품에 담아낸 글자와 무늬의 의미를 찾아보는 자리로 꾸며졌다. 특히 이번 기획전에서는 운세 뽑기, 무늬 맞추기, 소원으로 완성하는 그림 등 다양한 체험 공간을 마련해 세종시립민속박물관을 찾는 시민들이 전시를 다채롭게 즐길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유병학 시립민속박물관장은 “이번 전시회는 우리 지역의 풍습과 문화, 생활상을 살펴볼 기회가 될 것”이라며 “전시를 통해 대중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바라는 행복의 모습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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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5일간 42만 명 몰려.. ‘4無·4有’로 마무리
    [뉴스 큐 투데이] 이순신 장군의 탄신 479주년을 맞아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산시에 따르면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열린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온양온천역광장·현충사·곡교천 등에서 진행된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관람한 방문객 수는 약 42만 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처음 시작돼 큰 호응을 얻은 ‘거북선 노젓기 대회’를 비롯해,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마라톤대회, 전국 난중일기 사생대회·백일장 등 축제 기간 열린 각종 대회 참석 인원만 2만 명이 넘는다. 주 공연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에만 3일간 약 2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아산시립합창단의 뮤지컬 ‘필사즉생’, 포레스텔라·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원밀리언·진조크루의 특별공연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멋진 볼거리가 쉴 새 없이 이어진 덕분이다. 축제 첫날인 24일부터 25일까지, 곡교천 은행나무길 쉼터 LED 광장에서 진행된 ‘빛으로 듣는 이순신’ 미디어아트쇼를 시작으로, 5일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진행된 릴레이 버스킹 ‘이순신을 외치다’에는 아산 출신 트로트 신동 고아인양과 판소리 ‘성웅 충무공 이순신가’ 작창 작업에 힘쓰고 있는 이봉근 명창의 공연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역대급 인파가 몰린 축제였지만, 극심한 주차난은 없었다. 관내 주요 광역 대중교통 거점과 아파트 밀집 지역, 임시주차장과 축제 현장을 오간 셔틀버스 덕분이다. 운행 첫날 애초 계획대로 40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됐지만, 수요가 몰리면서 주말 5대가 추가 배치됐고, 특히 천안아산역과 온양온천역, 아산터미널 등 관내 광역 교통망을 통과하는 노선은 매번 만차 운행될 정도였다. 시는 3일간 셔틀버스를 이용해 축제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수만 약 5만 명이라고 추산하며, 그중 상당수가 광역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축제를 찾은 관외 관람객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한 푸드존에서는 국수부터 한우 육회까지 최고 ‘1만 원’을 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축제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앞사람이 남긴 흔적은 현장에 배치된 환경미화원 전원과 자원순환과 직원 전원, 4곳의 청소대행업체 소속 직원들이 순식간에 치워냈다. 밤낮으로 깨끗한 환경 유지에 힘쓴 이들 덕분에 관람객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 박경귀 시장은 2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를 “쓰레기·사고·미아·주차난 없고, 먹거리·볼거리·즐길 거리·배울 거리가 넘쳐난 ‘4무(無)·4유(有) 축제’였다”면서 “내용과 흥행 모두 지난해 축제를 뛰어넘었다”고 자평했다. 박 시장은 이어 “모든 성과는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축제 현장 곳곳에서 애써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교통통제 등 불편을 함께 감내해 주신 39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멋진 공연을 펼쳐주신 대한민국 국군·미8군 군악·의장·홍보대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 덕분”이라면서 감사 인사했다. 이어 “무엇보다 한 몸처럼 움직이며 각자의 영역에서 활약해준 2,600여 아산시 공직자 여러분도 정말 수고 많으셨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경쟁자는 우리’라는 각오로 다음 축제도 최고의 축제로 만들자”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30
  • 서산시, 2024년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2024년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4월 30일 팔봉면, 해미면을 시작으로 ▲5월 1일 인지면, 수석동, 동문2동, 운산면 ▲2일 고북면, 부춘동, 음암면, 지곡면 ▲3일 대산읍, 성연면, 동문1동, 부석면 ▲4일 석남동에서 개최된다. 각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지역별로 모범적인 효행을 실천한 ‘효행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키워낸 ‘장한 어버이’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가슴 깊이 새기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해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에 더욱 편안한 서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30
  • 부여군 재경부여군민회 홍산면 고향알기 답사 행사 성료
    [뉴스 큐 투데이] 재경부여군민회는 지난 27일 부여군 홍산동헌 및 홍산면 일원에서 고향알기 답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하여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조길연 충청남도의회 의장 등 많은 내외 귀빈과 군민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참석자들은 제624회 홍산보부상 공문제 관람과 이어진 홍산면 주요명소 탐방을 통하여 고향에 대하여 보다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항상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부여군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재경부여군민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충남의 대표적 전통문화축제인 홍산보부상 공문제를 관람하시며 조상님들의 정신과 문화를 알아가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소종섭 재경부여군민회 회장은 “고향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통문화축제의 장에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서 회원 모두에게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재경부여군민회는 작년 부여읍과 외산면에서도 고향알기 답사 행사를 추진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애향심을 고양하고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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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행사
    2024-04-30
  • 부여군, 저산팔읍상무좌사 홍산보부상 공문제 성료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 홍산면은 지난 27일 홍산동헌과 홍산 오일장 일원에서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산보부상보존회가 주관하고 부여군과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보부상 길을 가다’ 2024 홍산보부상 공문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공문제례 헌관에는 초헌관 백유현 노인회장, 아헌관 박남규 자치회장, 종헌관 최병국 보존회장이 맡아 저산팔읍상무좌사인 홍산보부상 공문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례를 엄숙히 거행했다. 이어 특별출연한 예덕 상무사, 원홍주 육군상무사, 임천면보부상보존회(저산팔읍상무우사) 등에서도 시가지 공연과 더불어, 난전공연과 벌목공연 등을 다채롭게 연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체험으로 전통모시홍보관, 모시 물들이기, 곤장 형틀, 보부상 복식, 전통 다도, 전통막걸리와 두부체험, 지역화가 작품전시회, 보부상기념품 판매, 전통국악 퓨전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쳤다. 공문제 행사의 특별이벤트는 임소영접 신차영감 행차놀이다. 저산팔읍(당시 8개현, 홍산.임천.부여.한산.비인.서천.남포.정산) 상무사의 대표자인 현직 반수를 영접하는 임소영접행사와 신인 반수를 귀임시키는 신차영감행차는 홍산시가지 중심거리에서 펼쳐지는 최고 볼거리였다. 이날 김지태 홍산면장은 “보부상은 조선시대 조정으로부터 정통성을 인정받은 관영 행상인으로서 홍산지역에서 그 명맥을 계속 지켜오고 있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라고 말했다. 최병국 홍산보부상보존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타지역 보부상단과 관광객, 그리고 지역주민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홍산보부상의 정통성을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재경부여군민회(회장 소종섭)와 재경홍산면민회에서도 제3차 고향답사 일환으로 100여명이 홍산을 방문하여, 2024 홍산보부상 공문제 행사에 동참함으로써 고향의 전통축제를 새롭게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고, 출향군민과 고향주민간의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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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보령시, 고대도 칼 귀츨라프 마을 개관식… 해양문화체험관 본격 운영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30일 고대도에서 칼 귀츨라프 마을(오천면 고대도2길 41)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대도 해양문화체험관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개관한 해양문화체험관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 원, 지방비 16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시설은 연면적 725㎡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선교의 섬 고대도의 어제와 오늘, 해양 관광 체험, 특산물을 엿볼 수 있는 기획전시실과 다양한 해양문화 공연을 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장이 있다. 아울러 2층에는 1832년 고대도에 머물며 선교 활동을 했던 칼 귀츨라프의 선교 테마 기획전시실과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영상전시실을 조성했다. 또한 맞은편에는 어촌뉴딜 300 사업으로 조성한 칼 귀츨라프 존에 주민 공동 이용 시설(커뮤니티 공간)과 게스트하우스(지상 2층)가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해양 문화를 공유하고, 화합할 수 있는 오픈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고대도 칼 귀츨라프 마을은 현재 조성 중인 선교사의 길(2.9km)과 함께 전국의 기독교인들이 꼭 한번은 방문할 수 있는 성지순례의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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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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