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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오는 11월까지 운영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2024년 우리고장 국가유산 향교서원 활용사업’을 오는 2일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면천향교와 골정지 일원에서 진행하는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면천향교에서 다시 피어난 연암이야기’는 면천군수로 재직한 연암 박지원과 향교 유생의 이야기를 4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5월부터 11월까지 총 23회에 걸쳐 추진할 예정이다. 오는 2일 처음 시작해 총 10회 진행 예정인‘열하가 어디인고? 연암과 떠나는 열하여행’은 면천향교와 골정지를 중심으로 박지원의 열하일기 내용 중 중요한 장면을 체험해보고 직접 열하일기를 만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기후변화에 따른 문화유산 보호 및 관리를 위한 ‘연암과 산책하며 줍깅’체험을 추가해 운영한다. ‘문묘제례와 향사례가 뭐래유?’는 전통 복장을 갖추고 직접 향교 유생이 되어 현재 학교와 조선시대 향교의 차이점 등을 향사례 체험으로 알아보면서 향교 유생의 일과를 경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총 7회 운영한다. ‘면천향교로 말하자면… 전기수 양성과정’은 조선시대 교육 및 과거제도를 공부해 전기수처럼 향교를 설명하는 해설사 체험 과정으로 총 5회 진행된다. 과정 수료 후 향교를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직접 해설하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다. 특히 올해는 조선시대 때 경로효친 행사로 추진된 양로연 제도를 모티브로 하여 지역 어르신을 모시고 면천향교에서 잔치를 베푸는 ‘잔치잔치 열렸네~ 마을 어르신 양로연’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이종우 문화체육과장은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을 통해 면천향교가 지역민들의 역사 교육과 문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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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논산시 2024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 참여팀 모집
    [뉴스 큐 투데이] 논산문화관광재단은 4월 30일부터 5월 10일까지 문화예술 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의 참여팀을 모집한다. 본 사업은 지역 내 청년들이 주체가 되어 지역의 문제점과 개선 방향을 도출하고 문화예술을 통해 해결하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2024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청년이 포함된 청년 모임(3 부터 5명 구성)을 선착순 10팀 모집한다. 청년 모임은 구성원의 50% 이상이 논산에 주소를 두거나 활동하고 있어야 하며, 증빙서류 등을 제출해야 한다. 모집된 기초단계 10팀에는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워크숍 교육이 지원되며, 기초단계 모임에서 심사에 따라 선정된 심화단계 7팀에는 1개 모임당 최대 800만원까지 운영비를 지원한다. 신청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하거나 재단 문화기획팀으로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지진호 대표이사는 “2024 문화예술기획자 양성학교 '내 맘대로' 사업을 통해 발굴된 청년 문화예술기획자들이 지역사회를 다각도로 바라보고 해결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청년 문화예술기획자가 발굴 및 양성될 수 있도록 발판을 넓히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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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 '淸友 맑은 벗' 전시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제 10회 강신영 작가 개인전 '淸友 맑은 벗'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논산시에서 활동하는 예술인을 대상으로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역예술인 전시공간 지원사업을 공모하여 총 7명의 논산시 지역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강신영 작가의 '淸友 맑은 벗'을 시작으로 11월까지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淸友 맑은 벗'은 2024년 5월 3일 ~ 5월 28일까지 강신영 작가의 한국화 작품을 감상할 수 있으며 강경산 소금문학관 지하 1층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11월까지 7명의 지역작가의 전시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강경산 소금문학관 인스타그램과 전화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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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공주시 ‘핫플 공주 라이딩 투어’ 자전거 타러 공주로 떠나자!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가 열리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3일간 ‘핫플 공주 라이딩 투어’를 개최한다. 30일 시에 따르면, ‘핫플 공주 라이딩 투어’는 금강과 석장리박물관, 정안천, 금강종주자전거길 등 공주의 주요 관광지 4곳을 내 마음대로 골라 달리는 라이딩 코스다. 먼저, 반려동물과 함께 떠나는 ‘금강 댕댕 라이딩’은 금관신관공원에서 출발해 금강쌍신공원, 연미산 자연미술공원까지 편도 6.4km 구간을 달리는 코스다. 석장리 구석기 축제와 연계한 ‘금강 유채꽃 라이딩’은 금강신관공원에서 석장리박물관과 박물관 주변 유채꽃을 자유롭게 라이딩하면서 관람까지 할 수 있는 코스로 편도 5.5km에 해당한다. 연인, 친구와 함께하는 ‘정안천 낭만 라이딩’ 코스는 편도 3.6km로 연인들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정안천 생태공원(메타세쿼이아길)까지 즐기는 라이딩 구간이다. 마지막으로 금강종주 자전거길을 따라 달리는 ‘전문가 라이딩’은 세종과 공주, 부여를 연결하는 금강종주 자전거길을 달리는 편도 13km 코스다. 15세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현장 접수처에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자전거는 개인 소장용 자전거를 지참하거나 백제 씽씽이 자전거를 2시간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라이딩 투어에 참가한 뒤 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면 추첨을 통해 자전거 등의 경품도 제공한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태완 도로과장은 “그린 라이딩 관광도시로의 재탄생을 알리는 이번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앞으로 공주를 친환경 자전거 여행 도시로 거듭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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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세종시사회서비스원, 제4회 사회적가치나눔축제 ‘숲으로’참가
    [뉴스 큐 투데이]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 27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사회적가치나눔축제‘숲으로’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사회적가치나눔축제‘숲으로’는 세종시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다종다양한 사회적기업이 공통의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올해로 4회째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시를 비롯해 국립세종수목원, 세종도시재생지원센터, 세종사회적경제공동체센터 등 대표기관과 더불어 50여 사회적 기업이 총 61개의 다양한 홍보부스 및 체험 부스를 운영해 많은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시민을 든든하게, 사회서비스를 탄탄하게’라는 시민중심의 사회서비스 홍보와 더불어 민간네트워크 지역연계사업 활성화 차원에서 참여한 세종시사회서비스원은 사회서비스원 및 소속시설의 각종 홍보물품 및 팸플릿 배포, 사회서비스 홍보영상 송출, 시민 대상 설문욕구 조사, 이벤트 기념물품(풍선, 생활용품 등) 전달 등 차별성있는 행사부스 운영으로 참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김명희 원장은 “급변하는 대내외 경제적 변화로 인해 청년일자리 감소 및 노인복지 축소 등 다양한 사회문제에 대해 어느 때보다 시민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공감하는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여 사회서비스 가치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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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홍성군 제15회 구항면민체육대회 및 화합잔치 성황리에 개최
    [뉴스 큐 투데이] 구항면 체육회가 주관한 제15회 구항면민 체육대회가 지난 27일 구항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구항면민 및 내빈 등 1,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화합계주, 물동이 이어달리기, 공굴리기, 줄다리기, 한궁 등 면민들의 열의 넘치는 체육대회와 시원한 가창력을 뽐내는 노래자랑, 구항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의 풍물·난타·노래·댄스·색소폰 공연, 감주원, 김용임 등 초대가수의 공연으로 면민들에게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용연 체육회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면민 화합과 단합의 모습을 볼 수 있어 기쁘다.”라며“앞으로도 체육대회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구항면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이기태 구항면장은 “구항면민체육대회가 면민 여러분께 활력을 드리고 구항면의 화합과 번영을 기원하는 자리가 됐기를 바란다.”라며“면민 여러분의 관심과 사랑 속에서 구항면이 발전해 나가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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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청양 칠갑산천문대 가정의 달 특별 프로그램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 칠갑산천문대에서는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4일부터 6일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특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프로그램은 어린이날 아이들과의 추억을 소재로 오랫동안 남길 수 있는 사진과 관련된 여러 프로그램들을 진행한다. 가족들이 함께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 인화하기, 휴대폰을 이용하여 밤하늘 촬영법 배워보기 등을 준비하였다. 상설 프로그램인 천체투영관 및 천체 관측은 기존 시간대로 운영하며 야간프로그램의 경우 많은 관람객을 위해 추가로 증설될 예정이다. 추가로 별자리 천문강연, 만들면서 배우는 천문학 만들기, 나만의 별 열쇠고리, 컵 만들기와 보름달 포토존 등이 준비되어 있다. 봄꽃 개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천문대 주변을 가득 채운 꽃들의 모습을 볼 수 있고 여행 주간을 맞이하여 칠갑산 등산로도 매우 아름답고 고즈넉하게 즐길 수 있어, 꽃과 별이 가득한 칠갑산천문대에서 아이들과의 추억을 만들기에 매우 좋은 시간이 될 것이다. 칠갑산천문대 특별 프로그램을 즐기기 위해서는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 후 참여할 수 있으며, 특별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소식도 알아볼 수 있다. 또한 특별 프로그램 기간에는 칠갑산천문대 입장료를 50% 할인한다. 한편, 최대급 304mm 굴절망원경을 갖춘 칠갑산천문대(2009. 7. 개관)는 국내 유일하게 도립공원(칠갑산)에 위치하여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청양의 대표 관광명소로서, 매년 새로운 특별 프로그램을 통해 남녀노소 모두가 우주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체험학습 공간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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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청양 어린이백제체험관으로 ‘백제 꼬마들’ 모여라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 어린이백제체험관이 제102회 어린이날을 기념해 5월 5일과 6일 양일간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관람객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어린이날 행사는 ‘백제꼬마잔치’라는 주제로 청양지역과 백제 역사의 상관관계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특별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청양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는 체험과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2024년 갑진년, ‘용’, ‘백제’, ‘청양’과 관련된 이야기를 알아보는 미션 투어가 준비돼 있다. ‘용을 찾아라!’라는 주제로 익힘책(워크북) 안에 있는 간단한 퀴즈를 완성하면 룰렛 돌리기로 경품을 증정한다. 또한 ‘용’, ‘백제, ’청양‘과 관련된 유물과 설화를 이해하기 쉽도록 단답형 퀴즈로 구성해 어린이들의 흥미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행사 기간 체험관 입장료는 무료이며 다채로운 체험 행사가 유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청양에서 출토된 수막새 문양 떡 ·비누 만들기 △백제 전통 무늬 및 그림 도안을 활용한 나만의 컵 만들기 △자개 손거울, 나만의 도장 만들기 △관내 마을기업인 칠갑산나이테협동조합의 나무 문패 만들기 등이 있다. 이벤트 행사로는 가족 관람객들이 청양에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청룡과 함께하는 포토부스를 마련하고 추억의 솜사탕, 풍선을 나눠준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날 특별 체험 프로그램으로 인해 혼잡할 수 있으니 사전에 어린이백제체험관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을 당부했다. 청양 어린이백제체험관은 충남 지자체 중 최초 어린이를 타깃으로 한 역사체험시설로 지난해 4월 6일 개관 이후 관람객 2만 2500명을 돌파하며 어린이들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성황리에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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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천안예술의전당, 국립발레단 ‘꿈나무 교실’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국립발레단의 청소년 예술체험 프로그램 ‘꿈나무 교실’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꿈나무 교실은 국립발레단의 공익사업으로 국립발레단원 출신의 강사가 천안시 소외계층 초등학생 21명을 대상으로 발레 수업을 진행한다. 학생들은 6개월간 매주 주 2회 발레의 기본기와 동작을 익히게 되며, 10월에는 국립발레단과 함께하는 ‘Fly Higher with KNB’의 합동공연에 참여할 예정이다. 천안예술의전당 관계자는 “매 회차 실력이 늘고 있는 것이 보여 뿌듯하다”며 “소중한 꿈을 키워나가는 꿈나무들의 아름다운 도전을 응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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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 탈북민과 함께하는 역량강화 연수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예산군협의회(회장 임응빈)는 철원군 일원으로 자문위원과 지역 탈북민이 함께하는 역량강화 연수를 다녀왔다고 4월 30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임응빈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과 탈북민 28명이 참여했으며, 철원군 DMZ(비무장지대) 지역 제2땅굴, 철원평화전망대, 월정역, 노동당사, 고석정, 한탄강 등을 방문해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평화통일 의지를 다지는 기회를 마련했다. 연수에 함께한 자문위원들은 평화전망대에서 북한의 평강고원과 선전마을을 전망하며, 선 하나를 두고 대치하고 있는 우리의 현실을 직접 바라보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또한 연수에 함께한 탈북민들은 선전마을의 북한 주민들을 바라보면서 “가슴이 저리고 문득 잊고 있던 고향이 떠오른다”며 “참으로 뜻깊은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임웅빈 회장은 돌아오는 차안에서 ‘달리는 통일수다방’을 열었으며, 연수에 참여한 자문위원과 탈북민의 소감을 함께 나눠 함께하는 시간 동안 서로를 이해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해 연수의 의미를 더했다. 임응빈 회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의 탈북민과 소통하고 함께 상생하는 자리를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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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예산군, 매헌 윤봉길의사 상하이 의거 제92주년 기념 다례 및 기념식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4월 29일 덕산면 충의사 일원에서 매헌 윤봉길의사 상하이 의거 제92주년 기념 다례행사 및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추모 다례 및 기념식 행사는 매헌 윤봉길 의사의 상하이 의거와 윤봉길의사의 숭고한 충의정신을 기리고 뜨거운 애국혼을 후대에 전승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1932년 4월 29일 중국 상하이 홍커우공원에서 일제의 천장절 겸 상하이 사변 전승기념식장에 폭탄을 투척해 일본 제국주의 침략을 심판한 날을 기념하는 동시에 윤봉길 의사의 업적을 기리고 추모하는 마음을 후손에게 길이 남기기 위한 마음과 뜻을 담아 엄숙히 진행됐다. 다례 행사는 △헌관 분향·헌작 △축관 독축 △헌관 재배 △대통령 헌화 △유족 대표 분향 △내빈 분향 등 순서로 진행됐으며, 충남국악관현악단의 연주와 예산군립합창단의 추모가 합창으로 엄숙하고 장엄하게 치러졌다. 아울러 이날 다례 이후에는 도중도 일원에서 윤봉길의사 상하이 의거 제92주년 기념식이 개최됐으며, 윤 의사의 의거를 기념하는 시소리극과 유공자 및 농민 등에 대한 표창과 기념사, 축사, 만세삼창 등이 진행됐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매헌 윤봉길 의사의 나라사랑 정신으로 지금의 대한민국과 우리들이 존재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윤 의사의 나라사랑 정신을 후대에 널리 계승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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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예산군, ‘제51회 윤봉길 평화축제’ 성료!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사)매헌윤봉길월진회가 주최·주관하고 예산군이 후원한 제51회 윤봉길 평화축제가 2만5000여명이 다녀가는 등 지난 4월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불꽃청년, 1932’라는 주제로 펼쳐진 제51회 윤봉길 평화축제는 다양한 공연, 체험, 경연, 판매 등으로 꾸며졌으며, 지난 4월 27일부터 28일까지 이틀간의 일정으로 충의사 도중도 일원에서 펼쳐졌다. 특히 지역문화 예술공연을 시작으로 풍물경연대회와 불꽃청년 페스티벌(축제)이 진행됐으며, 가족단위 방문객을 위한 멀티버블 퍼포먼스(공연)도 눈길을 끌었다. 또한 윤봉길 의사를 주제로 한 뮤지컬 ‘어린이 윤봉길’과 인기가수 황치열, 이윤아 등의 풍요로운 공연이 마련됐으며, 방문객이 윤봉길 의사의 일대기 중 주요 사건 7가지를 직접 체험하는 ‘나도 윤봉길이다!’ 스템프투어 프로그램을 운영해 호응을 얻었고 보드게임, VR(증강현실)·드론 체험, 에어바운스, 매헌 오락실 등 다채로운 즐길 거리로 다양한 연령대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외에도 윤 의사의 정신을 널리 알리기 위해 제2회 평화 윤봉길 초·중·고 전국 시낭송대회와 전국 윤봉길 평화사랑 그리기 대회가 개최됐으며, 관내 12개 읍면 주민자치 발표회 등도 펼쳐져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했다. 아울러 윤봉길 의사를 주제로 한 ‘뮤지컬 어린이 윤봉길’, ‘윤봉길 인형극’은 축제의 취지에 부응하고 색다른 내용으로 윤봉길의 애국정신을 알렸다는데 큰 의의를 두면서 인물 축제의 특색을 잘 살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외에도 덕산지역 시장상인 등으로 구성된 덕산올류협동조합이 축제장 먹거리를 도맡아 운영했으며, 지난해 대비 식당 매출액이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축제 관계자는 “축제장을 찾아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내년에도 윤봉길의사의 꿈과 평화 정신이 대한민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더 알차고 풍성한 축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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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박경귀 아산시장, "시민들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 제공에 최선"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부족한 문화 인프라를 확충해, ‘문화예술의 도시’로 거듭날 전망이다. 시는 지난 29일 아산예술의 전당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오는 2030년까지 1,200석 규모의 공연장과 전시·교육·체험을 위한 350석의 다목적 공간을 갖춘 아산예술의전당 건립 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박경귀 시장을 비롯해 공연장 건축설계, 공연기획, 음향, 지역 예술계 등 각 분야 전문가가 자문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학술용역사의 최종 보고를 토대로 아산예술의 전당 건립을 위한 여러 제언이 이루어졌다. 이 자리에서 박 시장은 “성장하는 ‘문화예술도시’ 아산의 비전을 보고서에 충실히 담아 투자심사에 적극 대응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한 후 “조속한 행정절차 이행을 통해 시민들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예술의전당은 총사업비 1,237억 원을 투입해 권곡동 387-3번지 아산문화공원 일원에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8,088㎡ 규모로 조성된다. 시는 아산예술의전당을 아산문화공원, 은행나무길 및 곡교천과 연계해 시민과 관광객이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동선을 구성할 계획이며, 예술 체험 및 교육, 지역 문화예술단체 활동 공간 제공 등 아산의 문화예술거점이자 시민 문화쉼터의 기능을 수행하도록 구성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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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아산시 청소년 마칭밴드의 힘찬 울림, '아유밴'이 전한 감동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는 지난 27일 ‘아트밸리아산 유스밴드’(이하 아유밴)가 ‘제63회 성웅 이순신축제’ 군악의장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해 마칭밴드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거리 퍼레이드는 송악사거리~온양관광호텔 사거리 구간에서 이순신 장군 출정행렬에 이어 각 군악대와 의장대가 군악으로 장군의 정신과 위업을 계승한다는 콘셉트로 진행했다. ‘아유밴’은 아산 청소년 대표로 퍼레이드에 참가해 해군본부, 공군본부, 해병대사령부, 육군7군단, 미8군 등 8개 군악·의장대와 함께 거리 퍼레이드 및 마칭공연을 선보였다. 각 군의 웅장하고 절도 있는 공연과 함께 깜짝 등장한 청소년 마칭밴드에 시민들은 ‘엄마 미소’를 보였으며, 청소년 특유의 밝은 에너지가 가득했던 마칭공연에 박수와 환호를 보냈다. 특히, 지난 4월 8일 ‘아유밴’ 연습 현장을 방문해, 청소년 단원을 격려했던 박경귀 시장은 두 손을 번쩍 들어 큰 박수로 환호하며 힘차게 응원하기도 했다. ‘아유밴’ 단원 배서연 학생(온양여고 1학년)은 “처음에는 조금 떨리고 긴장됐지만, 많은 시민께서 열렬히 응원하시고 환호하셔서 행복한 순간이었다”면서 “오늘의 값진 경험을 통해 자신감을 얻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연습해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아유밴’ 사업을 주관하는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배정수 관장은 “결코 쉽지 않은 거리퍼레이드 공연을 즐거운 마음으로 즐겨준 청소년들이 대견하다”며 “앞으로 더욱 성장하는 ‘아유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유밴’은 아산형 신규 교육사업의 일환으로 7개 악기 부문 35명으로 청소년 관악단을 구성, 지난해 10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매주 1회 2시간의 정기교육을 받고 있다. ‘아유밴’은 오는 5월 11일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청소년 페스타’ 오프닝 공연에 참가하는 등 앞으로도 관내 축제·행사에 지속해서 참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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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 하늘꿈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함께 롯데시네마 나들이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 온양3동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25일 롯데시네마에서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들과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권곡동에 소재한 하늘꿈지역아동센터 아동 19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세자 하늘꿈지역아동센터장은 “봄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줄 수 있어 너무 뿌듯하다”며 “아이들의 문화생활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오효근 온양3동장은 “항상 아이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는 온양3동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30
  • 충청남도의회 다움아트홀 ‘고승현 섬유미술전 2024’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의회는 5월 1일부터 31일까지 도의회 다움아트홀에서 ‘고승현’ 작가의 개인전 ‘고승현 섬유미술전 2024’를 개최한다. 고승현 작가는 대학에서 섬유미술을 전공하고 다수의 전시와 프로젝트에 참여했다. 서산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미술 단체인 아라메조형예술협회의 회장을 역임하며 매년 정기전을 통해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작가에게 섬유는 어린 시절 뽕잎 따서 누에치고, 모시 베어 길쌈하고, 목화솜을 따다 딸들 시집갈 때 이불 만들고, 삼베 저고리를 만들고 남은 자투리로 조각보를 만들어 쓰던 어머니에 대한 추억과도 같다. 이처럼 친숙한 소재인 섬유를 사용하여 작가는 고향의 풍경들을 따뜻한 감성으로 표현해 오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타피스트리, 청바지 염색 등 섬유의 특성을 잘 살린 작품을 선보인다. 특히 '용비지의 봄', '산수저수지의 여름' 등의 타피스트리 작품은 실들을 한 줄 한 줄 쌓아 올리고, 다양한 기법을 사용해 더욱 입체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작가의 정성을 느낄 수 있다. 작가는 또한 버려지는 청바지를 염색한 작품을 통해, 매년 증가하는 직물 폐기물로 인한 환경 오염에 대한 관심을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누구나 한 번쯤 지나쳤을 풍경들을 감상하며 저마다의 추억 속에 잠들어 있던 마음 속 따뜻한 풍경들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30
  • 홍성군, '기후변화주간' 운영 다채로운 행사 전개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해 4월 22일부터 28일까지 ‘2024년 기후변화주간’을 운영하며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의지를 다졌다. 올해 기후변화주간의 주제는 ‘우리의 탄소중립 생활실천, 오히려 좋아!’로 탄소중립 실천이 불편한 일이 아니라 기후위기로부터 지구를 지키는 동시에 개인의 혜택으로도 돌아오는 긍정적인 일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4월 22일 지구의 날에는 홍성군 공공청사와 홍주읍성, 홍주천년기념탑 등 주요 상징물 소등행사와 함께 홍성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주관으로 홍성읍 우주은하아파트에서도 소등행사와 미세먼지 대응 캠페인이 진행됐다. 아울러 홍성군에서 운영하는 구내식당(본청, 농업기술센터, 홍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잔반없는 날’ 행사를 실시하여 식물쓰레기 배출량을 일 평균 대비 약 46.8㎏ 저감하고, 전 직원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25일에는 용봉산 자연휴양림 일원에서 산림정화 및 산림보호 캠페인을 통해 산림환경보호를 실천하고, 전 부서가 동참하여 ‘디지털 탄소발자국 줄이기’(불필요한 메일함 비우기)와 절전형 멀티탭 설치를 시행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은 공직자와 군민 모두가 동참해야 하는 시대적 과제”라며 “작은 실천이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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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행사
    2024-04-29
  • 홍성군, 공동육아나눔터 '가족 어울림 한마당' 성료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7일 홍성군가족센터 주관으로 ‘가족 어울림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홍성군 공동육아나눔터 5개소(홍성, 내포, 부영, 홍북, 광천공동육아나눔터)와 87가정 187명이 참여해 가족 화합과 돌봄 품앗이 활성화를 도모했다. 이날 행사는 홍성한필회의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몸풀기 체조, 가족 레크레이션, 모양 만들기, 태산 넘기, 빅볼게임, 볼풀공 눈싸움 등 협동심과 친밀감을 기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농업회사법인 ㈜백제식품의 후원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수 있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가정은 “평소 집에서 아이가 게임에 몰두하는 모습만 봤는데, 아이와 함께 운동하고 땀 흘리며 학창시절이 떠오르고 좋았다.”라며 “가족과 함께할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또 다른 가정은 “아이들을 위해 왔지만 오히려 부모가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라며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많지 않아 아쉬웠는데, 이번 행사로 가족 간 소통과 협력의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김인숙 홍성군가족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돌봄 품앗이와 돌봄 동체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을 느끼고,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과 화합을 높이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앞으로도 공동육아나눔터를 활성화하여 지역사회 내 돌봄 품앗이 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29
  • 홍성군, 제30회 장애인한마당 잔치 개최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은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지난 26일 홍주문화체육센터에서 ‘제30회 홍성군 장애인 한마당 잔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지체·시각·농아협회 홍성군지회 및 홍성군 장애인부모회가 주최하고 충남지체장애인협회 홍성군지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차별은 내려놓고 차이를 존중하는 어울림 한마당’이라는 주제로 기관·단체장, 장애인 및 가족, 자원봉사자 등 1,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평소 모범적으로 살아가는 장애인 및 장애인 복지 증진에 기여한 유공자 21명에게 표창이 수여됐으며, 홍성군장애인후원회원들의 후원금으로 마련한 1,0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과 농업회사법인 ㈜백제의 500만원 후원금 및 300만원 상당의 후원 물품이 전달됐다. 이어진 한마당 잔치에서는 문화공연을 관람하고 경품 추첨 행사를 진행해 참석자들에게 푸짐한 상품을 증정하는 등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장애인의 날은 장애에 대한 차이가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실천을 다짐하는 날”이라며“홍성군도 장애가 살아가는 데 걸림돌이 되지 않는 분위기 조성과 다양한 사업을 통해 장애인 권익 증진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매년 4월 20일로 장애인에 대한 이해 증진과 사회 참여 및 재활 의욕 고취를 위해 제정된 기념일로, 장애인 차별 철폐의 의미를 되새기는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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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행사
    2024-04-29
  •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 '한성준·이응노 OX 퀴즈대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역사 위인을 흥미롭고 재미있게 알아가는 에듀테인먼트 축제인 ‘2024 홍성역사인물축제’에서 한성준과 이응노 선생을 주제로 한 OX 퀴즈대회가 펼쳐진다. 이번 퀴즈대회는 한성준 선생 탄생 150주년, 이응노 화백 탄생 120주년을 기념해 ‘한성준 150년 춤판, 이응노 120년 그림판’을 주제로 열리는 역사인물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이다. 퀴즈대회는 5월 4일에는 한성준 선생 관련 퀴즈, 5일에는 이응노 화백 관련 퀴즈로 양일간 홍주읍성 주무대에서 오후 5시 30분부터 진행된다. 현장에서 사전접수를 통해 선착순 200명이 참가 가능하고 ▲1등 아이패드(1명) ▲2등 에어팟(1명) ▲3등 레고블럭(3명)이 지급되며, 그 밖에 다양한 상품이 준비되어 있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아이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 위인에 대해 한층 더 깊이 있게 알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축제장을 찾아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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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행사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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