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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소방서, 이렇게 소방차에게 길을 양보해주세요!
    [뉴스 큐 투데이] 홍성소방서는 도로주행 중 긴급차량이 지나갈 때 올바른 소방차 길터주기 방법에 대해 홍보한다고 전했다. 화재․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및 사고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가 매우 중요한데 이를 위해서는 운전자 및 보행자 등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다. 올바른 소방차 길터주기 방법은 ‘교차로'나 ‘일방통행로'에서 뒤로 다가오는 긴급차량을 본다면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하면 된다. 일방통행로나 편도1차선 도로 역시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하면 된다. ‘편도 2차선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이 1차선으로 통행할 수 있도록 일반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운전해야 한다. 또한 ‘편도 3차선 이상 도로'에서는 긴급차량이 2차선으로 갈 수 있도록 일반차량은 1차선 또는 3차선으로 양보운전을 하면 되고 보행자 역시 긴급차량이 보이면 횡단보도에서 잠시멈춰야 한다. 이창수 재난대응과장은 “각종 재난 현장 출동을 위한 소방차량에 양보하는 작은 배려가 생명을 살리는 기적을 만들 수 있다”며 “소방차가 화재현장에 신속하고 원활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군민 여러분의 적극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소방기본법 제21조 제3항(소방자동차의 우선 통행 등)에 따라 소방자동차에 진로를 양보하지 않거나, 소방자동차 앞에 끼어들거나 가로막는 행위, 그 밖에 소방자동차의 출동에 지장을 주는 행위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 부과 대상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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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태안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
    [뉴스 큐 투데이] 태안소방서가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불나면 대피 먼저’ 홍보에 나섰다. 최근 화재는 과거와 달리 가연성 건축 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시도하거나 119에 신고 후에는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유동근 대응예방과장은 "화재 발생 시 무리한 초기 화재 진화보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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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천안서북소방서, 2023년 천안흥타령춤축제 소방안전체험장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천안서북소방서가 오는 10월 5일부터 9일까지 5일간 열리는 '2023년 천안흥타령춤축제'에서 소방안전체험장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운영되는 소방안전체험장은 '보고 듣고 체험하는 소방안전교육'을 목표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통해 일상 속 시민들의 안전 의식을 향상시키고자 운영된다. 축제 기간동안 참여 가능한 소방안전체험은 어린이의 교육을 주로하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활용한 ▲소화기체험 ▲지진체험 ▲소방안전교육 영상 상영 ▲어린이 소방관 복장 착용 체험 ▲소방 캐릭터 색칠공부 ▲소소심 딱지접기 등이 있으며 이동안전체험차량 옆 쪽에는 ▲남녀노소 모두 참여가능한 심폐소생술(CPR)을 직접 체험해 볼수 있는 부스도 운영될 예정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축제에 참여하는 어린이들이 즐겁게 소방안전교육을 접하고 자연스럽게 안전 의식을 가졌으면 한다."며 ”안전 의식이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소방안전교육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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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서산소방서, 전기 자동차 화재대응 훈련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서산소방서는 전기 자동차의 보급 확대에 따른 화재사고 발생에 대비하고 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전기차 대응훈련을 실시했다. 국토교통부 통계에 따르면 전기차 누적 등록대수는 ‘20년 134,962대, ’21년 231,497대, ‘22년 389,855대로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동력으로 주행하는 전기자동차는 화재발생 시 1000℃ 이상의 급격한 온도상승과 열폭주 현상으로 화재진압 시 많은 시간이 소요되며, 감전과 재발화의 위험성이 높아 일반적인 소화방식으로는 진압하기 어렵다. 이에 소방서는 전기차 화재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기차 화재 특성 및 이론 교육 ▲전기차 화재 진압장비 사용법 ▲전기차 화재진압 동영상 활용 대응 방법 등 교육훈련을 진행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친환경 자동차에 대한 수요 증가로 관련 사고가 많아질 것을 대비해 훈련을 진행했다”며 “변화의 흐름에 따라 화재 특성에 맞게 대응능력을 강화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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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논산소방서, 가을철 캠핑장 안전수칙 당부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본격적인 가을철, 캠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캠핑장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등 안전한 캠핑 수칙을 당부하고 나섰다. 캠핑장은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전기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다. 또한, 밀폐된 텐트 내에서 숯불 및 가스난로 등의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위험성도 매우 크다. 캠핑 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거리 유지 ▲텐트마다 소화기 비치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캠핑 등 야외 레져 인구가 늘어난 만큼 안전사고 발생 우려 또한 크게 증가했다”며,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텐트 내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고 캠핑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즐거운 캠핑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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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윤석열 대통령, 추석 명절 경찰·소방 근무자 격려
    [뉴스 큐 투데이] 윤석열 대통령은 9월 30일 오후 중부경찰서 을지지구대와 중부소방서를 방문해, 명절에도 쉬지 못하고 근무하는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먼저 을지지구대를 방문해 현장 경찰관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오늘 간담회에는 올해 연말에 퇴직을 앞둔 고광범 을지지구대 지구대장부터 지난해 12월에 경찰에 임용된 박무성 순경까지 폭넓은 연령대의 직원 10여 명이 참석해 대통령과 편안한 분위기 속 대화를 나눴다. 대통령은 추석 명절에도 치안 활동에 여념이 없는 지구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 경찰관들의 근무 여건 개선을 약속했으며 참석자들을 대한민국 경찰관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대통령은 간담회를 마친 후에는 을지지구대 7층에 설치된 시뮬레이션 사격장을 방문해 사격 훈련 시연을 참관했다. 시뮬레이션 사격장은 이상동기 범죄, 흉악 범죄 등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현장대응능력 강화의 일환으로 설치됐으며, 현장 경찰관들이 실제 사용하는 총기와 같은 크기·무게의 모형 총기로 훈련을 할 수 있도록 시설이 갖춰져 있다. 대통령은 지구대를 떠나기 전, 경찰 무전망을 통해 중부경찰서 경찰관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매 순간 국민들을 위해 노력해주길 당부했다. 대통령은 이어서 중부소방서를 방문해 추석 연휴 특별경계근무 현황을 보고받고, 차고로 자리를 옮겨 출동 대기 중인 새내기 소방관, 구조대장, 지휘팀장 등 일선 근무자 30여 명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추석 연휴에도 고향에 가지 못하고 묵묵히 맡은 소임을 다하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일선 근무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현장 소방관들은 대통령의 방문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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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홍성소방서,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
    [뉴스 큐 투데이] 홍성소방서는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늦어 발생하는 인명피해를 줄이기 위하여 ‘불 나면 대피 먼저’ 홍보에 나섰다. 최근 화재는 과거와 달리 가연성 건축 자재의 사용 증가로 치명적인 유독가스가 다량 발생하고 급격한 연소 확대로 대피 가능한 시간이 짧아져 신속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어린이나 노약자의 경우 화재 발생 시 초기 진화를 시도하거나 119에 신고 후에는 대피가 어려워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있다. 이에 소방서에서는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발생 시 무리한 초기 화재 진화보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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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태안소방서, 2023년 어르신 안전문화 작품 공모전 참여 독려
    [뉴스 큐 투데이] 태안소방서는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3년 어르신 안전문화 작품 공모전’ 참여를 독려하고 나섰다. ‘2023년 어르신 안전문화 작품공모전’은 2021년 최초 개최한 어르신 소방안전 미술대회를 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소방안전 미술·창작시·사진 3개 분야로 확대 개편해 화재 등 재난에 취약한 어르신들의 화재안전의식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된다. 참가 자격은 충남도에 주소를 둔 65세 이상 어르신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약 3개월 간 홍보기간을 거친 후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 응모신청서와 출품작을 소방서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주제 예시로는 논·밭두렁 소각금지를 알릴 수 있는 모습,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모습·활용 사례, 난방기구 화재예방 안전수칙 등 소방안전과 관련된 주제를 자유롭게 선정할 수 있다. 수상자들에게는 충청남도지사 상장 등 55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우수작품 전시회 개최, 홍보물 제작, 소방안전교육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김기록 서장은 “공모전을 통해 안전에 대한 어르신들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어르신들의 안전의식도 함께 향상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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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천안서북소방서, ‘어르신 소방안전문화’ 공모전 참가자 모집
    [뉴스 큐 투데이] 천안서북소방서는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분야 참여 유도를 위한 ‘제3회 어르신 소방안전문화 공모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이번 공모전은 충남 도내 65세 이상 어르신(1958.12.31. 이전 출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총 3개 분야(그림, 창작시, 사진)에 1인 1작품 공모가 가능하다. 작품 주제로는 ‘어르신 시각에서 보는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 등 소방 안전과 관련된 주제로 자유롭게 선정 가능하다. 이번 공모전의 접수 기간은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며 관할 소방서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천안서북소방서 예방안전과 예방총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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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천안서북소방서,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가 오는 9월 27일부터 10월 4일까지 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추석 명절’을 맞아 8일 동안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등 755명의 인력과 소방차량 46대를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전통시장·다중이용시설 등 예방순찰 및 전진배치를 통해 화재예방과 초기대응체계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대상 화재예방을 위한 24시간 감시 체계 구축 ▲대형재난 대비 소방력 즉시 가동태세 확립 ▲ 소방력 전진배치 실시로 소방력 적정 배치·활용 ▲신속한 현장대응활동 및 유관기관 협조체계 구축 등이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안전하고 행복한 추석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화재예방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며, 화재 및 사고로부터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관계자와 방문객들께서 각별히 신경을 써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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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천안서북소방서, 입장면 남성의용소방대 ‘무연고 공동묘지’ 벌초 봉사활동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천안서북소방서(서장 김오식) 입장면 남성의용소방대가 지난 24일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입장면 유리 소재 ‘무연고 공동묘지 벌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입장면남성의용소방대(대장 민병삼) 대원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오랜 세월 무관심 속 방치된 무연고 묘지의 벌초 작업을 실시하여 지역 사랑을 실천했다. 민병삼 입장면남성의용소방대 대장은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해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안전지킴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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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서산소방서, 화학사고 대비 합동훈련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서산소방서는 27일 예산소방서와 함께 119구조구급센터 사무실 및 훈련장에서 화학사고 대비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 초기대응 및 구조대원의 화학장비 등 운용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 주요내용은 화학사고 대응장비 종류 및 사용법, 비상대응핸드북(ERG) 활용방법, 유해화학물질 대응장비 조작훈련, 상황부여 및 상황판단회의, 누출차단 시뮬레이터 및 제독차를 활용한 종합훈련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유해화학물질 사고 시 인명․재산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초동대처가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대원들의 화학사고 대응능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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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논산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꼭 기억하세요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불나면 대피 먼저’슬로건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은 화재 초기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를 먼저 유도했던 기존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화재 시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을 심어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가연성 건축 자재 및 실내 장식물의 사용 증가와 건축물 규모의 대형화 등의 다양한 이유로 화재 발생 시 연기의 확산속도는 증가하고 대피에 소요되는 시간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무리하게 초기진화를 시도하는 경우 자칫 연기흡입이나 화염에 의해 인명피해가 발생 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발생 시 무리한 초기 화재 진화보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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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가치가유 충남119’ 올해 세 번째 대상자 지원
    [뉴스 큐 투데이] 충남소방본부는 화재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16가구를 올해 세 번째 ‘가치가유 충남119’ 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가치가유 충남119’ 모금사업은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이 하루 119원씩 모아 화재 등 재난 피해를 입거나, 장애·질병 등으로 긴급하게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 25일 도청 회의실에서 열린 심의위원회에서 선정된 대상은 화재피해 주민과 중증 장애인 등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도민으로 각 가구당 300만 원에서 최대 500만 원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지원 대상자로 선정된 한부모 가정의 막내 A(여, 10대)양은 어린 나이에 심한 당뇨로 하루에 4번 인슐린을 투여받는 등 의료비 지출과 생활고로 고통을 겪고 있다. 또 다른 대상자 B(여, 50대)씨는 살고 있는 전셋집이 모두 타버려 2000여 만원의 채무를 안고 인근 모텔에서 임시로 생활하는 내용이 알려지며 지원 대상자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의료위기·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14가구도 이번 지원 대상에 포함됐다. 김종욱 소방본부 소방청렴감사과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내 이웃에게 충남소방이 작은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도민이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충남소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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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세종소방서, 사회복지시설에 소화기 릴레이 기부
    [뉴스 큐 투데이] 세종소방서가 취약계층을 위한 케이(K)급 소화기 릴레이 기부 행사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소방서는 최근 축산품질평가원으로부터 기부받은 K급 소화기 22대를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 앞서 지난 21일 축산품질평가원은 올여름 집중호우 기간 수해복구에 애쓴 소방관들을 응원하기 위해 K급 소화기를 기탁했다. 소방서는 기부받은 물량을 지난 22일 해밀요양원을 시작으로 오는 10월 6일까지 관내 노유자시설, 주간보호센터 등 18곳에 순차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김경호 서장은 “축산품질평가원의 기부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소방서는 사회 취약계층의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K급 소화기’는 화재 표면에 막을 형성, 재발화를 차단하는 효과가 있는 주방화재 진압 전용 소화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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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홍성소방서, 추석 명절 앞두고 벌 쏘임 사고 주의 당부
    [뉴스 큐 투데이] 홍성소방서는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벌초ㆍ성묘 등으로 벌 쏘임 사고 위험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군민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9월은 벌들이 왕성하게 활동하는 시기이며, 특히 올 여름은 잦은 비와 무더운 날씨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해져 있어 벌 쏘임 사고 방지를 위해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벌을 자극할 수 있는 향수, 화장품 사용 자제 ▲야외활동 시 밝은 색 계열의 긴 소매 옷차림으로 팔·다리 노출 최소화 ▲벌을 유인하는 단 성분의 음료 주의 ▲벌집 접촉 시 머리부위를 감싸고 신속히 20m 이상 이탈 등이다.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카드 등을 이용해 벌침을 제거하여 깨끗한 물로 씻어내고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한 후 신속하게 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한다. 박지영 예방안전과장은 “벌초나 성묘 전에 주변을 확인해 안전을 확보하고 벌집을 발견하면 건드리지 말고 119에 신고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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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태안소방서, 옥내소화전 사용 설명서 한글·외국어 동시 표시 당부
    [뉴스 큐 투데이] 태안소방서는 다문화가정 구성원과 외국인의 비율이 높아짐에 따라 옥내소화전 사용설명서에 한글ㆍ외국어 동시 표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개정된 옥내소화전설비의 화재안전성능기준 따르면 옥내소화전설비의 함 가까이 보기 쉬운 곳에 사용 요령을 기재한 표지판을 붙여야 한다. 표지판을 함의 문에 붙이는 경우에는 문의 내부ㆍ외부 모두에 붙여야 한다. 이때 사용 요령은 외국어와 시각적인 그림을 포함해 작성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완공되는 건물들의 소화전함 내부ㆍ외부에 사용설명서를 붙이고 외국어와 함께 시각적인 그림도 첨부해야 한다고 안내하고 있다. 김기록 서장은 “옥내소화전은 화재 초기에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중요한 소방시설”이라며 “내ㆍ외국인 모두가 옥내소화전 사용법을 알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ㆍ홍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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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논산소방서 채운면남성의용소방대,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 나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지난 23일 채운면남성의용소방대(대장 이성구)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채운면 심암리 일대 무연고 묘지 벌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채운면남성의용소방대원 10여 명은 지역 내 새마을회와 함께 무연고 분묘 벌초와 더불어 주변 진입로, 도로변 인근의 무성한 잡목 정리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성구 대장은 “올해는 풍수해 피해 등 지역 내 많은 어려움이 있었다”며, “다가오는 한가위를 맞아 따뜻한 정을 나누는 활동에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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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서산소방서, 추석 명절 성묘 시 벌 쏘임 주의 당부
    [뉴스 큐 투데이] 서산소방서는 추석 연휴 성묘객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성묘․벌초 시 벌 쏘임 사고 예방을 위해 안내에 나섰다. 이번 여름은 무더위와 잦은 비로 벌들의 활동이 왕성하며, 특히 9월은 벌들이 활발히 활동하는 시기이다. 이에 벌쏘임 사고 방지를 위해서는 반드시 안전수칙을 준수해야한다. 벌 쏘임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성묘․벌초 전 벌집 유무 확인 ▲향수․화장품․스프레이 등 사용 자제 ▲밝은색 계열의 긴 소매 옷차림으로 팔․다리 최소화 등 벌에 쏘였다면 적절한 방법으로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감염방지를 위해 쏘인 부위를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하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안전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벌초 시 주의사항을 준수하시고 벌에 쏘였을 경우에는 신속히 119에 신고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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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천안서북소방서 , 추석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뉴스 큐 투데이] 천안서북소방서가 다가오는 추석 명절 대비 주택 화재로 인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 활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 두 가지 종류가 있으며 소화기는 세대별‧층별 1개 이상, 단독경보형감지기는 구획된 실마다(거실, 안방, 주방 등) 1개 이상을 의무로 설치해야 한다. 주택용 소방시설의 자율적 설치 문화 확산을 위해 천안서북소방서는 지역 언론보도, 다중이용시설 현수막 게첨 및 전광판 송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홍보영상과 카드 뉴스 등을 SNS 등에 게재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천안서북소방서는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초기 화재에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여주는데 효과가 큰 소방시설이다.”라며 “이번 추석에는 소중한 이에게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여 따뜻하고 안전한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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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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