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적십자는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헌혈 누적 횟수에 따른 칭호를 수여하고 있는데 헌혈횟수 30회는 은장 , 50회는 금장, 100회는 명예장, 200회는 명예대장, 300회는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고 있다.
소방교 조택종은 2010년 헌혈을 시작했으며 13년간 2~3달에 한 번 꾸준히 헌혈하여 2023년도 10월 6일 50회 헌혈을 달성, ‘금장’ 칭호를 얻는 명예를 안았다.
소방교 조택종은 “2~3달 한 번의 헌혈로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며 “헌혈이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하여 헌혈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