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 공정한 부여만들기와 청정부여123 시행 등 공적 인정받아 모범공직자 부문 수상
박정현 부여군수, 제32회 소충·사선문화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3일 제32회 소충·사선문화상에서 모범공직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전북의 대표 향토 문화축제인 임실군 사선문화제는 충·효·열의 정신을 선양하고 계승·발전시킨 소충제와 함께 사선녀의 아름다운 전설을 바탕으로 30여년간 이어온 지역 문화행사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모든 군민이 공평한 기회를 가지고 특권 없는 정의와 공정한 경쟁이 상식인 부여만들기에 앞장서 온 점과 청정 백제의 수도를 후손들에 물려주기 위해 청정부여123(3不정책) 시행 등 군정 발전에 헌신한 공적을 인정받아 모범공직자 부문을 수상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임실군민과 시상식에 참석해주신 관람객, 양영두 사선문화제전위원회 위원장 등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주신 상에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도 군정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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