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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도서관·체육관·목욕탕 한 곳에’ 태안군 생활SOC복합화시설 개관!
[뉴스 큐 투데이] 태안 남부지역 주민들을 위한 새로운 생활 공간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복합화시설’이 마침내 개관해 지역 주민들을 만난다. 태안군은 지난 2일 안면읍 승언리에서 가세로 군수와 도·군의원, 안면읍·고남면 지역 기관·단체장, 충남지역 도서관 관계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복합화시설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경과보고와 감사패 수여, 인사말 및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식수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후 목욕탕·도서관·국민체육센터 등 새롭게 조성된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는 시설 관람 시간도 함께 마련됐다. 개관식에 참석한 지역 주민들은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공간이 많아 자주 오게 될 것 같다”, “안면읍에 실내체육 시설이 마련돼 기쁘다”, “앞으로 저녁시간이 즐거워질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복합화시설은 목욕탕·체육관·도서관을 아우르는 복합공간으로 2079㎡ 면적의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총 사업비 95억 4200만 원(국비 20억 원, 도비 10억 원, 군비 65억 4200만 원)이 투입됐다. 군은 지역 간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주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생활SOC복합화 시설 건립을 추진했으며, 2020년 9월 정부 공모에 선정돼 사업비를 확보하고 지방재정 투자심사와 건축설계 등 절차를 거쳐 2022년 8월부터 공사에 착수, 약 20개월에 걸친 공정을 모두 마무리하고 이날 뜻깊은 개관식을 갖게 됐다. 지하1층에 위치한 ‘안면도행복목욕탕’은 646㎡ 규모로 목욕탕과 샤워대, 탈의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고령자의 불편 최소화 및 안전을 위해 생활환경 인증 기준에 맞춰 장애물이 없도록 설계됐다. 690㎡ 규모의 ‘안면국민체육센터’는 지상1층에 자리했으며 요가·댄스·PT 등을 즐길 수 있는 실내체육관, 가상현실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스포츠레저체험존, 준비실, 체력측정실 등이 조성됐다. 남녀노소 모두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아울러, 지상2층의 ‘군립안면도서관’은 743㎡ 면적에 도서와 비도서 등 각종 자료 5만 점이 비치됐으며 북카페와 학습실, 커뮤니티 시설(동아리실) 등이 마련돼 주민 평생학습을 위한 중요한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은 새로 조성된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복합화시설에 대한 철저한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시설이 지역 주민들의 사랑방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개관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남부권의 체육·문화·힐링 복합공간인 안면상상도서관 생활SOC복합화시설을 마침내 주민 여러분께 선보이게 돼 기쁘다”며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인프라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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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123사비공예마을, 외국인 유학생 공예체험 큰 호응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달 27일 남서울대학교 교환학생 80여 명이 123사비공예마을을 방문해 백마강변 아트큐브(수북로 54) 일원에서 다채로운 공예체험을 즐겼다고 3일 밝혔다. 이날 방문한 다양한 국가의 교환학생들은 지역 공예품, 농산물 등을 전시·판매하는 공예마을 규암장터를 구경하며 특별한 부여 로컬여행을 시작했다. 123사비공예마을에 이어 백제문화단지, 로컬푸드 점심 식사 등 부여의 곳곳을 다니며 볼거리와 먹거리를 경험했다. 아울러 해시태그 대회를 통해 직접 촬영한 사진과 영상을 SNS에 업로드해 다양한 나라의 친구들에게 부여의 문화가 담긴 여행 소식을 공유했다. 군 관계자는 “부여는 문화유산은 물론 123사비공예마을처럼 레트로 감성, 체험소비 등 MZ세대를 충족시킬 수 있는 관광 자원이 있다.”라며 “이번 방문을 통해 젊은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부여가 가진 로컬 관광 콘텐츠의 소구력을 확인했으며, 앞으로 관광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유학생이 부여를 방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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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동부권 어르신 통합돌봄센터 착공!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이 지난 1일 김기웅 서천군수를 비롯해 내빈, 주민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어르신의 돌봄 공간 및 보건 공간 조성을 위한 동부권 어르신 통합돌봄센터 착공식을 개최했다. 김기웅 군수의 민선8기 공약사업이기도 한 동부권 어르신 통합돌봄센터는 돌봄 사각지대가 발생할 수 있는 관내 동부권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안정된 삶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고자 마련됐다. 총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되는 본 센터는 연면적 497㎡의 지상 1층 규모의 생활실·물리치료실·프로그램실 등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김 군수는 “우리 군은 노인인구의 비율이 41%에 다다르기 때문에 노인 돌봄에 대한 필요성 또한 중요해지고 있다”며, “동부권 어르신 통합돌봄센터가 군민 모두가 행복한 서천을 만들어가는데 소중한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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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 출범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1일, 학교급식 정책 모니터링과 식자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은 어린이집부터 고교생까지의 자녀를 둔 28명의 학부모로 구성됐다. 위촉식에는 백성현 시장,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 논산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은 자율주체적 운영조직으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에 따른 사업 실효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급식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과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 학교급식 농산물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단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의 출범이 궁극적으로 학생 중심 학교급식 정책 추진을 가능하게 하고, 건강한 식재료 소비 확대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이루게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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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고용노동부 노사민정 상생협력지원사업 공모 선정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노사민정 협력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1,400만원을 지원받게 됐다고 1일 밝혔다. 노사민정 협력지원사업은 일자리 대표 거버넌스 협의체인 지역노사민정협의회의 운영과 협력 활성화를 통해 지역 노사관계 안정 및 일자리 창출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된다. 군은 이번 국비 확보를 통해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 ▲영세기업 중심 산업안전 제고 등 지역 현안을 집중 해결해나갈 계획이다. 우선 일자리 미스매칭 해소를 위해 노사민정협의회 산하에 ‘일자리 특별분과위원회’를 구성하여 관계기관 전문가들의 토론을 통해 협업과제를 도출하고 합의된 내용을 기반으로 기관간 협약식을 개최해 이행력을 확보해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군은 최근 중대재해처벌법이 50인 미만 사업장으로 확대 적용됨에 따라 지게차 안전운전 실무교육, 제조업 중심 산업안전교육을 신규로 실시하고,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산업안전 캠페인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외국인 근로자 산업재해가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취약근로자의 범위를 외국인으로 확장하고 충남노동권익센터, 이주민센터 등과 협력해 산업재해 제로화와 정주여건 개선에도 힘쓸 예정이다. 김완섭 경제정책과장은 “국비 예산 일부가 감액되는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년 대비 두 배 이상의 국비를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라며“앞으로도 노사민정협의회를 기반으로 차별은 빼고 행복을 더하는 가치롭고 안전한 일터와 정의로운 사회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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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 6개월 간의 여정 돌입
[뉴스 큐 투데이] 태안군의 아름다운 걷기길을 널리 알리기 위한 ‘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가 27일 발대식을 갖고 6개월 간의 여정에 돌입했다. 태안군은 27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와 완주원정대 및 힐링걷기 참가자 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태안 서해랑길(코리아둘레길) 완주원정대 및 힐링걷기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는 태안의 걷기길을 홍보하고 서해랑길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서해랑길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전국의 산책로를 이어 조성한 ‘코리아둘레길’ 중 서해안을 따라 이어지는 길이다. 태안지역에는 남면 당암리에서 서산시 팔봉면 구도항에 이르는 188km 11개 코스가 조성돼 있다. 11개 코스를 모두 완주하는 ‘완주 원정대’ 및 1개 코스를 선택해 걷는 ‘힐링걷기’로 나눠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완주 원정대 59명과 힐링걷기 22명 등 총 81명이 신청을 완료해 국민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참가자들은 4월 27일부터 10월 26일까지 총 11회에 걸쳐 11개 코스를 완주하게 되며, 이날 발대식 후 곧바로 첫 여정을 떠난 참가자들은 남면 당암리에서 신장리 몽산포에 이르는 15.3km 코스를 약 6시간 가량 걸으며 자연과 함께 하는 힐링의 시간을 만끽했다. 군은 각 코스별 기념 배지를 제작하고 구급약과 마스크, 생수 등을 구비하는 한편, 등산전문가 및 문화관광해설사를 섭외하고 영업배상책임보험에도 가입하는 등 안전하고 유익한 행사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군에서 별도로 진행 중인 ‘스탬프 투어’와도 연계해 참가자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완주자에게 완주증명서 및 홍보물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태안 서해랑길 완주 원정대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힐링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모두 안전하게 완주하실 수 있도록 마지막 날까지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실시간 생활/건강/레저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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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에서는 공중화장실 사용 걱정없어요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군민의 안전한 공중화장실 이용을 위해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및 여성안심벨 집중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4월 17일부터 시작된 점검 활동은 5월 2일까지 3주간이며 군과 청양경찰서가 합동으로 추진한다. 이번 점검은 군내 취약지역에 설치되어 있는 공중화장실 14개소에 대하여 불법 촬영 탐지장비를 활용해 공중화장실 내 불법 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점검하며 여성안심벨 외관 상태 및 정상 작동여부, 외부 경광등 작동여부 등을 중점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박동순 환경정책과장은 “앞으로도 공중화장실 불법촬영 및 여성안심벨 점검 등 범죄 예방 활동을 전개해 군민들과 관광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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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에서는 공중화장실 사용 걱정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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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청양군 보도자료 김돈곤 청양군수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 가시화 21일 정례브리핑…충남도 4개 기관 순조롭게 추진 중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민선7, 8기 군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유치한 4개 공공기관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8일 오전 9시 반 군청 대회의실에서 4월 정례브리핑을 가진 김 군수는 “민선 7, 8기 청양군의 핵심 성장동력으로 유치한 4개 공공기관이 순조롭게 조성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김 군수가 추진 경과를 발표한 4개 공공기관은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충남 기후환경 교육원 ▲충남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 체험관 ▲충남 소방복합시설이다. 또한, 5월말 발표가 예정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도 반드시 유치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우선, 첫 번째로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총 280억 원이 투입,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도내 사회적경제기업 및 지원조직 약 48개소가 입주하는 등 충남도 사회적경제의 산실로 자리매김할 기관이다. 청양군은 2019년 3월 아산시, 서천군과 경쟁하여 혁신타운 조성 후보지로 선정되었고, 많은 노력과 우여곡절 끝에 ‘농촌형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이라는 청양군만의 특색있는 모델로 2020년 4월 산자부 심사를 거쳐 유치에 성공하게 됐다. 현재 혁신타운의 공정률은 약 40%로 올 12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는 12월에 준공 및 내년 상반기 중 개소 예정으로, 약 48개의 기업이 입주하여 500여개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것으로 예상된다. 앞으로, 도내 1,500여 개 사회적경제기업의 네트워킹과 인적·물적자원의 거점으로서 중추적인 역할이 기대된다. 현재, 충남도 내 사회적경제조직의 각종 행사와 워크숍 등 유동인구가 증가하고 혁신타운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 발굴로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상 1층은 메이커스페이스, 전시공간, 카페 등, 2층은 교육실, 회의실, 수공예실, 영상제작실, 3층과 4층은 입주기업 사무실 및 회의실, 공유공간, 라운지 시설, 하늘정원이 들어설 예정이며, 건물외부도 사회적경제 활동과 이벤트 공간, 플리마켓 공간 등 주민들에게 열린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향후,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중부권 사회적경제의 허브로 전국 최초의 농촌형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의 성공적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두 번째, 충남 기후환경교육원은 지난 2021년 칠갑산 휴양랜드에 유치한 도단위 교육기관으로 2050 탄소중립 실현이라는 국가적 과제 속에서 의미가 매우 큰 기관이다. 기존의 칠갑산 휴양랜드는 숙박중심 가족위주 관광시설로 2013년 조성되었으나 이용객 수가 계속 감소하면서 매년 3~4억원의 적자가 발생하는 애물단지 시설이 됐다. 특히, Par3 골프장과 사계절 썰매장 이용률이 현저하게 떨어졌는데 이런 상황에서 대치면에 27홀 규모의 골프장이 조성될 계획으로 휴양랜드의 골프장과 썰매장은 더욱 이용률이 떨어져 적자의 폭이 커질 것이 뻔한 상황이었다. 이에, 청양군은 칠갑산 도립공원과 지천을 중심으로 우수한 자연환경과 생태자원이 풍부하고 충남의 지리적 중심지로 각종 환경관련 기관들이 입주하기에 최적지라는 논리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마침내 지난 2021년 유치하게 됐다. 지난달 13일 착공식을 거쳐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현재 건축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충남 기후환경 교육원은 탄소배출 제로 체험 등 친환경 생활을 학습하는 “숙박형 교육시설” 로 연면적 4,358㎡ 규모의 교육관과 생활관, 그리고 탄소제로 체험관 및 전시관, 캠핑장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내년 6월 준공이 되면 상근인력 16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연간 2만여명의 교육생이 다녀가는 등 약 1,500억원의 경제효과가 유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세 번째, 충청남도 교육청의 (가칭)충남 학생건강증진 통합교육체험관은 지난 2021년에 (구)장평중학교 폐교부지에 유치되었으며, 2025년 준공 및 개관을 목표로 진행중에 있다. 학생의 건강 문제 예방․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통합교육과정 운영의 필요성과 함께 지리적 접근성, 사업추진 효율성, 지역교육 균형 등을 고려하여 구)장평중학교가 선정됐다. 총 사업비 168억원으로 부지면적 19,427㎡, 건축연면적 3,421㎡에 지하 1층, 지상 3층의 규모로 조성 중에 있다. 올해 2월 건축공사 설계 완료하였고, 4월 중 전시체험콘텐츠 제작․설치 설계를 완료한 후, 오는 6월에 착공하여 2025년 6월 준공 및 7월에 개관할 계획이다. 연간 약 3만 5천명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며, 지역 균형발전과 함께 일자리 창출 및 푸드플랜을 연계한 상생발전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된다. 네 번째, 충남 소방복합시설은 비봉면 녹평리, 사점리 일원에 조성하고 있고 총면적 38만 9천여 제곱미터(약11만평), 총사업비 810억 2천만원의 사업이다. 충청소방학교와 119항공대, 장비정비센터 등 10개 건물이 건립되는 충남도내 소방관련 최대 규모 사업이다. 충청의 소방인은 물론 지역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교육복합문화시설로 조성될 예정으로 특히, 청양군의 인구증가는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2016년, 충남의 각 시군과 치열한 경쟁 끝에 청양군으로 선정되었고 각종 설계, 문화재 발굴조사 등으로 5년이 지난 2021년 12월 27일에 기공식을 개최했다. 현재 내부 마감, 조경공사, 부지 포장공사가 진행중으로 91.5% 정도 공정이 이루어졌다. 오는 6월 준공 후 8월부터 기관입주를 계획하고 있으며, 입주기관 근무 예정인력은 충청소방학교 62명, 119항공대 26명, 장비정비센터 7명으로 총 95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충남소방복합시설을 이용하게 될 연간 소방인구는 충남 1만 4천 8백명, 충북 7천 3백명, 대전 2천 8백명, 세종 1천 3백명 등 총 2만 6천 2백명이다. 충남소방복합시설이 완공되면 청양군 인구증가와 지역경제활성화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끝으로, 청양군 성장동력 확보에 화룡점정이 될 충남 산림자원연구소는 충남도 산하 기관으로서 임업 시험 연구는 물론,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등을 조성해 충청권 도민들에게 치유와 문화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 군수는 이번 브리핑을 통해 다시 한번 충남 산림자원연구소의 청양군 유치 의지를 확실하게 드러냈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충남도의 이전 후보지 공모 계획에 맞춰 충실히 대응하고 있는 상황이다. 고운식물원을 활용한 새로운 식생조성 기간 및 비용을 단축하고, 서부내륙고속도로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갖춘 도민 산림복지의 중심지로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칠갑산도립공원, 자연치유센터, 기후환경교육원과의 연계 시너지 창출 등을 청양군의 강점으로 하여 산림자원연구소 이전 대응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충남도의 최종 결정이 있기 전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고 군민 의지를 결집해 반드시 유치에 성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 군수는 “현재, 청양군의 핵심 성장동력 사업인 4개 공공기관을 차질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다”며 “앞으로 충남 산림자원연구소까지 청양으로 유치한다면 인구 5만 자족도시 조성의 큰 그림은 대부분 완성시킬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굵직굵직한 동력사업 등이 성과를 거두기 위해서는 지역변화와 군민의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져야 한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행정참여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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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8일 청양군 보도자료 김돈곤 청양군수 “5만 자족도시 기반 조성” 가시화 21일 정례브리핑…충남도 4개 기관 순조롭게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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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간다! 등굣길캠페인 성황리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이번 달 30일까지 관내 9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등굣길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등굣길캠페인은 새 학기를 맞은 청소년들의 학교 적응력을 도모하고 학교폭력예방 캠페인을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캠페인 참가자들은 청소년상담전화 1388에 대한 소개가 담긴 홍보물과 간식을 나눠주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또래상담자 청소년들과 함께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활동을 진행한다. 김미영 교육청소년과장은 “이번 등굣길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학교폭력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인식하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할 수 있는 건강한 학교생활을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경 대표이사는 “청소년들이 하루 중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내는 장소는 학교이다. 학교가 안전하고 편안해야 청소년들의 마음건강도 지킬 수 있다”며 “천안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들이 존중받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상담·전화상담·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고 9세~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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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간다! 등굣길캠페인 성황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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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이렇게 대처하세요!
- [뉴스 큐 투데이] 최근 금융사기에 대한 전국민적 인식이 높아지는 가운데 2030 피해자가 늘어나는 추세이고, 모든 연령대가 표적이 되고 있어 각별한 예방과 대처가 요구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지난해 2000억원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됐고. 전년 대비 35.4% 증가해 1인당 평균 피해액은 1700만원 수준이라고 한다. 피싱 사기범에 속아 금전 피해가 발생하면 금융회사나 경찰(112)에 신속히 신고해야 한다. 특히 피해금을 사기범에게 계좌이체 한 경우 피해금을 입금한 금융회사 고객센터에 신고하면 가장 빠르게 구제받을 수 있다. 만약 다른계좌에 보유한 자금의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면 금융결제원의 ‘본인계좌 일괄 지급정지 서비스’를 통해 보유한 모든 수시입출금계좌의 출금을 정지할 수 있다. 또한 사기범이 소액의 피해금을 사기와 무관한 계좌에 송금하고 해당 계좌가 지급정지 되도록 한 뒤 이를 빌미로 금전을 요구하는 통장 협박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계좌이체를 통한 결제를 위해 통장번호를 공개해 놓는 소상공인이나 자영업자들이 사기범들의 주요 표적이 되고 있어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따라서 평소 경각심을 가졌음에도 나도 모르는 사이에 사기범에 속아 피해를 볼 수 있는 만큼 최대한 피해를 회복할 수 있는 여러 대처방법을 충분히 숙지하고 대응해야 한다. 무엇보다 개인정보를 묻는 전화가 걸려오면 일단 의심하고, 전화를 끊고, 해당 기관에 직접 사실을 확인하는 행동 요령을 꼭 실천하고 항상 주의하는 태도를 갖는 게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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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진화하는 보이스피싱 이렇게 대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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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보건소는 지난 16일 보건소 건강홀에서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 보건소 각 팀별 업무 협업 등 올해 주요 사업추진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2019년 주민자치형 공공서비스 일환으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간호직 공무원이 처음 배치 후 5년차에 접어들고 있으며, 주요 연혁을 돌아보고 현재 운영 현황, 타지역 현황 등을 살피면서 앞으로 보건소와 함께 나아갈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초생활수급권자, 장애인, 암환자 등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비 지원 서비스부터 임산부, 영유아, 노인 등 생애주기별 맞춤 보건 서비스 내용을 공유했으며, 읍면 간호직 공무원이 방문상담을 통해 지역민을 대면했을 때 대상자에게 적합한 보건 서비스와 연계할 수 있는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읍면에 배치된 간호직 공무원은 복지인력과 협업해 통합사례관리, 위기가구 발굴, 찾아가는 복지상담 등 지역민 맞춤형 건강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보건소 사업 전반을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 공유해 서비스 체계를 강화하고 공무원의 직무역량을 높일 계획”이라며 “군민이 보건과 복지를 한 곳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통합돌봄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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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보건소, 읍면 간호직 공무원과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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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노후 공동주택관리지원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공동주택 단지 내 공용시설물의 유지·보수비용을 지원하는 ‘2024년 공동주택관리지원 보조사업’으로 관내 대상단지 40개소에 보조금 총 5억원을 지원한다. 군은 사용검사(승인) 후 10년 이상 경과한 관내 공동주택 185개 단지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으며, 총 71개 단지로부터 신청을 접수했다. 군은 신청 단지에 대해 공동주택지원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40개소 단지에 대해 △내외부 균열보수 및 도장공사 △옥상 방수공사 △승강기 교체·보수공사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설치 공사 등 노후화된 공동주택의 시설개선 사업비로 총 5억원의 보조금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군 관계자는 “2007년부터 지난해까지 717개 단지에 56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며 “앞으로 노후 공동주택 단지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더 많은 단지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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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노후 공동주택관리지원 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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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만나플러스 서천지사“빵빵”과 위기 청소년 가정 배달 지원 위한 MOU 체결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4월 17일 전문배달업체 ‘만나플러스 서천지사[빵빵]’과 MOU를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만나플러스 서천지사 “빵빵”은 서천군 청소년안전망을 통해 지역사회의 후원받은 다양한 물품을 위기청소년 가정에 직접 배달함으로 물품과 함께 후원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신속하게 전달하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이재희 만나플러스 서천지사 “빵빵”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 봉사에 관심이 많았는데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고민하던 중 1388청소년지원단을 알게 됐고, 업무협약을 통해 후원물품을 전달하는 역할을 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도 배달뿐 아니라 위기청소년 발굴 및 작은 나눔등을 실천할 예정이며,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서천청소년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미희 센터장은 “후원물품을 청소년가정에 전달하는데 많은 노력이 들었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지역 청소년에 대한 이재희 대표의 관심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1388청소년지원단은 지역 내 민간단체, 기업, 개인 등의 자발적인 참여로 구성된 조직으로 위기(가능) 청소년의 발견과 구조, 다양한 서비스(의료, 복지, 기업 등)을 통해 지역 내 청소년을 지원하는 든든한 울타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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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만나플러스 서천지사“빵빵”과 위기 청소년 가정 배달 지원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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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가족센터, 키즈 에어로빅 프로그램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가족센터는 지난 17일 자녀성장을 돕기 위해 10명의 유치부 아동을 대상으로 ‘핫둘핫둘 키즈로빅’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가족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위 프로그램은 다문화·비다문화 아동들과 함께 4월 17일부터 6월 12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8회 실시할 예정으로 몸으로 표현하기, 플로어 워밍업, 스탠딩 워밍업 등의 동작 연습과 방송 안무 배우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현희 센터장은 “성장기 아이들의 신체발달을 돕고 자신감을 키워주고자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건강가정 증진과 다문화가족 소통에 힘쓰겠다.”고 밟혔다. 한편 5월 29일부터 6월 12일까지 네이버 밴드(밴드명: 서천군가족센터) 등으로 홍보하며 하반기 모집을 실시할 예정이오니 문의 사항이 있을 시 센터로 연락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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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가족센터, 키즈 에어로빅 프로그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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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검사가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릴레이 특강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서산교육지원청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검사를 특별강사로 초청해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검사가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작년부터 서산교육지원청과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이 협력해 학교폭력 없는 안전한 학교 만들기의 일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특강은 17일 서산중학교를 시작으로 연말까지 관내 희망학교를 대상으로 총 6회가 운영된다. 이번 검사가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교육은 학교폭력 사안을 수사 및 재판하는 과정에서 담당 검사가 겪은 실제 사례와 경험을 중심으로 학교폭력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는 내용으로 중심으로 학생들의 눈높이 맞게 구성됐다. 서산중학교 특강을 마치고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참여한 A학생은 “사소한 장난이라고 생각한 것도 경우에 따라서는 학교폭력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알았다”며, “친구관계에서도 항상 상대방을 배려하고 존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성기동 교육장은 “사례 중심의 학교폭력 예방 특강을 통해 우리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하고 편안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 ”며 “학교폭력이 없는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함께 동참해 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에도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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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검사가 찾아가는 학교폭력예방교육 릴레이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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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어르신의 삶 지지... 손 맞잡는 지팡이 역할에 '온 힘'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초고령화 사회(65세 이상 인구 20% 이상)에 들어선 가운데 어르신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노후를 지지하기 위해 온 힘을 기울인다. 시는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양질의 일자리 제공 ▲노인여가복지 환경 개선을 위한 경로당 신축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센터 운영 ▲복합문화공간으로서 경로당 재탄생 등을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첫째로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난해 대비 42억 원 증가한 160억 원을 투입해 다양한 일자리 등 사회활동을 지원한다. 지난해 모집인원 대비 556명 증가한 3천787명의 어르신이 현재 공익활동형, 사회서비스형, 시장형, 취업알선형 등 다양한 유형의 노인 일자리를 수행 중이며 사회구성원으로서 자신의 경륜을 사회에 재투자하는 보람을 느끼고 있다. 시는 노인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을 수시로 진행하는 등 안전한 일자리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특히 혹한·혹서기에는 외부 활동을 자제하는 등 실내 중심으로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둘째로 노인여가복지 환경 개선을 위해 27억 1천300만 원을 투입해 6개소의 경로당을 신축할 계획이다. 시는 4월 2일 경로당 신축사업에 선정된 마을 관계자, 읍면동 담당자를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자립과 건강, 안전을 고려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교육을 진행했다. 신축되는 경로당은 단순한 마을회관의 기능이 아닌 주민의 화합 공간과 어르신의 여가생활 공간으로 기능하는 복합 노인여가복지시설로서 재탄생할 예정이다. 셋째로 65세 이상 독거 어르신과 상시보호가 필요한 장애인 등 2천751명의 대상자에게 사고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독거노인 응급안전안심센터를 상시 운영하고 있다. 넷째로 시는 올해 관내 경로당 2개소를 대상으로 마을주민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시범적으로 연중 운영한다. 서산시 7개 부서를 통해 성인문해교실, 체력측정, 구강관리, 뷰티힐링 등 11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시는 이를 위해 3월 22일 대상 경로당 2곳에서 현판식을 개최했다. 시는 경로당이 복합문화공간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유지하는 가운데 올해 사업 완료 후 점진적으로 대상 경로당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르신들의 든든한 삶의 동반자로서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만족하는 실효성 있는 시책으로 어르신의 손을 맞잡고 지지하는 지팡이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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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어르신의 삶 지지... 손 맞잡는 지팡이 역할에 '온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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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자원봉사활동의 날!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일상생활 속 자원봉사 참여를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정기적 환경정화 자원봉사활동의 날’로 지정해 운영한다. 자원봉사활동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환경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자원봉사는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다는 인식을 널리 확산하자는 취지다. 봉사 활동은 관내 거리나 공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고 분리수거로 마무리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지역, 나이 구분 없이 누구나 가능하다. 자원봉사활동의 날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되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 오전 10시~ 12시까지 부여 관내라면 어디에서든 활동할 수 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부여군자원봉사센터에서 3년째 이어온 활동으로 다른 지역 봉사자들도 참여율이 높다. 매년 대전에서 고향 방문 시 활동에 참여하는 가족, 천안과 공주 인근지역에서 나들이 겸 참여하는 가족과 학생 봉사자들 등 다른 지역 봉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봉사자는 “사춘기 딸과 봉사 활동 하면서 데이트하려고 공주에서 왔다”라며 “봉사 활동 하면서 걷기 운동도 하고, 부여 구경도 하고, 딸과 좋은 추억도 만들었다”라며 소감을 말했다. 센터 관계자는 “지역 구분 없이 많은 봉사자의 참여로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자원봉사활동의 날로 인식이 확산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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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은? 자원봉사활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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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군민 정신건강증진 캠페인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는 군민 정신건강 지원을 위해 지난 17일 금산다락원 스포츠센터 앞에서 정신건강증진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번 캠페인에 주민 20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정신건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을 위해 정신건강 무료 상담과 검사, 치료비 등을 지원하는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의 역할에 대해서도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또, 찾아가는 심리지원 마음안심버스도 운영돼 스트레스 및 정신건강 검사도 진행됐다. 검사 후에는 포푸리방향제 만들기 체험 등도 제공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강문희 금산군정신건강복지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으로 지역사회의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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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정신건강복지센터, 군민 정신건강증진 캠페인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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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미산 산림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가 주미산을 찾는 시민과 관광객을 위해 산림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위해 시는 주미산 치유의 숲에 산림치유지도사, 주미산 자연휴양림에 숲 해설가를 배치해 원활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도록 했다. 또한, 유치원과 어린이집, 초등학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아이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놀고 오감으로 자연과 교감하는 자연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유아숲체험원에서 진행한다. 이곳에는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됐다. 주미산을 찾아오는 시민과 관광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희망하는 프로그램 시간에 맞춰 지정된 장소에 도착하면 된다. 전병윤 시설관리사업소장은 “공주 주미산에서 자연의 다양한 요소를 활용하여 몸과 마음이 힐링 되는 유익하고 재미있는 시간이 되도록 숲 체험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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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주미산 산림 체험·교육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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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봄나들이 진드기 주의 당부
-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봄철을 맞아 시민들과 공주시를 방문하는 행락객들에게 진드기에 의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기후 온난화로 인해 매년 진드기·모기와 같은 감염병 매개체의 활동 시기가 앞당겨지고 있어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의 질환에 노출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시민들이 많이 찾는 금강신관공원, 호태산 등 산책로와 공산성, 갑사, 마곡사 등 주요 관광지에 설치된 해충기피제 분사기 15개소를 대상으로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또한, 기피제를 보충하는 등 사전 점검을 마친 뒤 지난 3월 말부터 본격적으로 정상 가동을 시작해 11월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해충기피제 분사기 1회 사용 시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 등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일본뇌염 등 모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예방효과는 3시간 동안 지속된다. 한편, 보건소 중점 시책으로 2021년 해충기피제 분사기 확대 설치한 이후 국내 누적 치명률이 19%에 육박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의 환자가 공주시에서는 최근 2년 동안 발생하지 않았다. 박경운 감염병관리과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 야외활동 시 해충기피제 사용을 습관화하고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발열,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있거나 물린 흔적을 발견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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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봄나들이 진드기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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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학습과 이웃사랑 ‘함께 실천해요’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티라미수 케이크 만들기 강의를 진행하며 학습자들이 직접 만든 케이크 21개를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웃 간 친목도모 및 유대감 형성을 위해 기획된 관계형성클래스 프로그램의 첫 시작인 이번 티라미수 케이크 만들기 강좌는 모집 당일부터 정원의 4배가 넘는 인원이 지원하는 등 시민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강좌는 학습자가 직접 만든 케이크를 하나는 집에서 가족들과 함께 나누고, 하나는 복지시설에 기부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번 학습을 통해 기부된 티라미수 케이크는 계룡시 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학습자는 “그동안 꼭 배우고 싶었던 학습 참여를 통해 나눔도 실천할 수 있어 기쁘고 뿌듯하다”며, “배움의 기쁨도 느끼고 이웃과의 나눔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나눔 실천에 동참해주신 평생학습 프로그램 학습자들께 감사드린다”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행복한 평생학습 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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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평생학습과 이웃사랑 ‘함께 실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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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계룡대, 통합건강증진 합동캠페인 열어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7일 계룡대에 근무 중인 장병 600여 명을 대상으로 통합건강증진 합동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건강인식 개선과 올바른 생활 습관 실천’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일상 속 생활습관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올바른 생활습관 확립의 중요성을 전파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캠페인은 ▲인바디 측정 및 개인별 맞춤 운동처방 ▲탄수화물 중독 자가진단 및 영양상담 ▲임산부 체험, 임신 사전건강관리 신규지원 안내 ▲가상음주 시야 고글 체험 ▲금연 캠페인 ▲치매 파트너즈 모집 ▲혈압·혈당 측정, 자기혈관 숫자알기 등 실생활과 밀접한 건강 정보를 전달하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해 군 장병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가상 음주시야 고글 체험은 음주상태별 고글을 쓰고 장애물을 피하며 걷는 체험을 통해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고 경각심을 고취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신혼부부 또는 결혼 예정인 장병들은 임신과 출산 관련 다양한 문의를 하는 등 각자 본인 상황에 맞는 건강정보를 취득하고자 노력하는 모습이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부사관은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서는 금연, 금주, 운동 등 올바른 생활습관 형성이 중요함을 다시 한 번 느꼈다”며, “몸이 건강해야 나라도 지킬 수 있는 만큼 개인 및 동료장병 건강관리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젊고 건강한 시기에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한다면 만성질환 예방관리에 큰 도움이 된다”며 “시민 건강 증진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발굴·시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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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계룡대, 통합건강증진 합동캠페인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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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봄철 야외 활동시"진드기 매개감염병(SFTS) 조심하세요"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보건의료원은 날씨가 따듯해져 야외활동이 빈번한 봄철을 맞이하여 진드기 매개감염병의 발생이 우려된다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였다. 봄철은 진드기 활동이 왕성해져 진드기 매개로 감염되는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국내에서 많이 서식하는 바이러스를 보유한 작은소참진드기에 의해 물려서 감염되는 열성질환이다. 질병관리청 자료에 의하면 2013년 첫 환자 발생 이후 2023년까지 1,895명의 환자발생이 보고되었고, 그중 355명이 사망 18.7%의 치명률을 보였다.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 진드기에 물리면 5부터 14일 이내 고열, 오심, 피로감, 식욕저하, 구토, 설사 등 소화기증상이 주로 나타나며 근육통이나 두통을 동반하기도 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 SFTS를 예방하려면 캠핑, 등산, 농작업 등 “야외활동시 긴 소매옷, 긴 바지를 착용하여 피부노출을 최소화 하고, 풀밭에서는 돗자리 위에 앉고 야외활동 후에는 의복을 세척하고 몸을 깨끗이 씻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몸에 붙은 참진드기를 발견할 경우 손으로 떼지말고 곧바로 병원을 방문하여 안전하게 제거”하여 2차 감염을 예방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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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봄철 야외 활동시"진드기 매개감염병(SFTS)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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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보건소·㈜상록골프앤리조트 중·장년 자살예방사업‘마음봄 사업장’업무협약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동남구 보건소는 17일 공무원연금공단 자회사 ㈜상록골프앤리조트와 중·장년의 정신건강 증진 및 사업장의 생명사랑 문화확산을 위한 ‘마음봄 사업장’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상호기관은 ㈜상록골프앤리조트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직장인 정신건강 검진 및 교육, 캠페인 등을 실시해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인식 확립을 목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중·장년 자살예방사업인 ‘마음봄 사업장’은 QR코드를 활용한 직장인 정신건강검진을 통해 스트레스, 우울, 불안, 소진 등을 스스로 점검 해 볼 수 있으며,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심리지원 프로그램·교육, 캠페인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윤광분 소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중·장년층의 정신건강 증진 및 생명존중 문화 향상과 더불어 근로자의 심리회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는 고민하지 말고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천안시동남구자살예방센터, 서북구자살예방센터로 상담을 요청하면 도움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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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동남구보건소·㈜상록골프앤리조트 중·장년 자살예방사업‘마음봄 사업장’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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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노태공원, 화려한 빛의 ‘미디어아트’로 물든다
- [뉴스 큐 투데이] 천안 노태공원이 화려한 빛의 ‘미디어아트’로 물든다. 천안시는 노태공원 진입광장에 조성된 높이 6m, 길이 25.6m 규모의 ‘미디어 월’을 통해 천안의 특색을 담은 미디어아트 작품 등을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미디어 월을 통해 야간에는 천안의 특색과 명절, 크리스마스 등 트랜드를 반영한 미디어아트와 계절별 태마 영상, 시정 홍보 영상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상영한다. 주간에는 백월 이미지로 ‘인왕제색도’를 표출해 노태공원의 경관과 어우러지도록 했다. 미디어 월은 4월 한 달간 시범 운영 기간을 거쳐 다음 달부터 정식 운영한다. 시범 운영 기간 동안은 월·수·금요일 오후 8시부터 8시 20분까지 20분간 운영되며, 다음 달부터는 주간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1시간 동안 대형 디스플레이를 통해 역동적인 미디어아트 작품을 선보인다. 시는 도심 속 휴식공간인 공원에 보행자 눈 높이에 맞춰 조성한 미디어 월을 통해 시민이 일상 속에서 문화예술을 접하고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미디어 월을 통해 미술작품 이미지를 송출·전시하고 시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민공모전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나누고자 하는 격려, 소통 메시지 등을 전달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노태공원에 설치된 미디어 월을 통해 시민이 누리는 문화 만족도를 향상 시키고자 한다”며 “미술작품 영상 등을 상영해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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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노태공원, 화려한 빛의 ‘미디어아트’로 물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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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20명 양성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박성룡)는 지난 16일 수강생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국비 지원사업으로 진행되는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 과정’은 총 176시간으로 진행되며, ▲식품학 등 전문교육 ▲직무 소양 교육 ▲ 취업 대비 교육 ▲ 현장 실습 등 실무 중심의 교육을 통해 한식 조리사 자격증 취득 및 단체급식 조리 전문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다. 박성룡 센터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한식 조리사 등 전문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어 교육생들의 선호도가 높다”면서,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과정을 통해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 과정을 통해 취업역량을 한층 더 강화하길 바란다”며,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지속해서 맞춤형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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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웰빙 단체급식 조리사' 20명 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