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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중부권 최대규모 대평 수소충전소 4일부터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세종 최초의 수소버스 전용 충전소가 오는 4일부터 대평동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일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이현정·김동빈 세종시의회 의원,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홍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평 상용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평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저공해자동차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42억, 시비 13.5억, 민간 38억 등 총 93.5억 원을 들여 1,500㎡ 부지에 건축면적 596.41㎡ 규모로 조성됐다. 처리 용량은 수소버스 약 270대를 하루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승용차용 충전소의 12배 용량에 달하는 중부권 최대 용량이다. 특히 대평 수소충전소는 하루 300여 대 시내버스가 이용하는 차고지 중앙에 위치해 지역 내 안정적인 수소 상용차 보급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소버스는 현재 11대가 출고돼 시범운영 중이며 5월 말까지 34대를 추가해 총 45대의 수소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한글문화도시 홍보를 위해 훈민정음 해례본 문양으로 디자인된 수소버스를 5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중부권 최대 용량의 대평 상용 수소충전소 준공으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소버스 보급 확대와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5-01
  • 尹 대통령, 앙골라 대통령 공식 방한 계기 정상회담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윤석열 대통령은 4월 30일 주앙 로렌쑤(João Lourenço) 앙골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양국 간 실질 협력 증진 방안과 지역 및 국제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 정상은 양국이 1992년 수교한 이래 우호 협력 관계가 꾸준히 발전해 왔다면서 지난해 11월 정상 간 통화를 포함해 최근 각급에서 고위급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져 양자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대통령은 로렌쑤 대통령이 2017년 취임 당시부터 한국을 주요 협력국으로 언급하면서 양국 간 협력을 적극 추진해 온 데에 사의를 표했고, 로렌쑤 대통령은 한국의 성공적인 발전 모델과 경험이 앙골라에 모범이 된다고 했다.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 체결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 양해각서(MOU)가 양국 간 무역과 투자를 한 단계 성장시킬 것이라는 데에 의견을 같이하고 건설, 조선, 화석에너지 분야를 중심으로 진행되어 오던 협력을 신재생에너지, 보건, 관세행정, 방산, 경찰 협력을 포함하는 다양한 분야로 확대해 나가자고 했다. 양 정상은 이번 정상회담 계기에 서명한 보건협력, 경찰협력, 외교아카데미 간 협력 MOU를 통해 양국 간 분야별 협력을 더욱 증진해 나가길 기대하면서 앙골라의 잠재력을 실현하기 위한 개발협력 파트너십도 계속 강화해 나가자고 했다. 대통령은 로렌쑤 대통령 취임 이후 앙골라 정부가 안보리 대북 제재 이행에 적극 협력해 주고 있는 것에 대해 사의를 표했으며, 양 정상은 국제사회가 안보리 대북 제재를 계속 철저히 이행할 필요성에 공감하고 북한의 비핵화를 위해 국제사회와 함께 긴밀히 공조해 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 정상은 국제사회의 평화와 안보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은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개최되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가 한국과 아프리카 간 미래지향적 협력 관계를 구축함은 물론, 한-앙골라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했고, 로렌쑤 대통령은 한국의 정상회의 개최를 환영하며 역사적인 이번 정상회의가 성공하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했다. 정상회담에 이어 양 정상은 한-앙골라 정부 관계 부처와 기관 간 양해각서(MOU) 서명식에 임석했다.
    • 분야별
    • 정부/국방/북한
    2024-05-01
  •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 5일간 42만 명 몰려.. ‘4無·4有’로 마무리
    [뉴스 큐 투데이] 이순신 장군의 탄신 479주년을 맞아 열린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28일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아산시에 따르면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열린 4월 24일부터 28일까지 이순신종합운동장을 비롯해 온양온천역광장·현충사·곡교천 등에서 진행된 축제 프로그램에 참여하거나 관람한 방문객 수는 약 42만 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처음 시작돼 큰 호응을 얻은 ‘거북선 노젓기 대회’를 비롯해,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마라톤대회, 전국 난중일기 사생대회·백일장 등 축제 기간 열린 각종 대회 참석 인원만 2만 명이 넘는다. 주 공연장인 이순신종합운동장에만 3일간 약 25만 명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 공군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의 축하 비행, 아산시립합창단의 뮤지컬 ‘필사즉생’, 포레스텔라·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원밀리언·진조크루의 특별공연 등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은 멋진 볼거리가 쉴 새 없이 이어진 덕분이다. 축제 첫날인 24일부터 25일까지, 곡교천 은행나무길 쉼터 LED 광장에서 진행된 ‘빛으로 듣는 이순신’ 미디어아트쇼를 시작으로, 5일간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진행된 릴레이 버스킹 ‘이순신을 외치다’에는 아산 출신 트로트 신동 고아인양과 판소리 ‘성웅 충무공 이순신가’ 작창 작업에 힘쓰고 있는 이봉근 명창의 공연이 진행돼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역대급 인파가 몰린 축제였지만, 극심한 주차난은 없었다. 관내 주요 광역 대중교통 거점과 아파트 밀집 지역, 임시주차장과 축제 현장을 오간 셔틀버스 덕분이다. 운행 첫날 애초 계획대로 40대의 셔틀버스가 운행됐지만, 수요가 몰리면서 주말 5대가 추가 배치됐고, 특히 천안아산역과 온양온천역, 아산터미널 등 관내 광역 교통망을 통과하는 노선은 매번 만차 운행될 정도였다. 시는 3일간 셔틀버스를 이용해 축제 현장을 방문한 관람객 수만 약 5만 명이라고 추산하며, 그중 상당수가 광역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해 축제를 찾은 관외 관람객이라고 설명했다. 지역 소상공인들과 함께한 푸드존에서는 국수부터 한우 육회까지 최고 ‘1만 원’을 넘지 않는 저렴한 가격에 맛볼 수 있어 축제 기간 내내 방문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앞사람이 남긴 흔적은 현장에 배치된 환경미화원 전원과 자원순환과 직원 전원, 4곳의 청소대행업체 소속 직원들이 순식간에 치워냈다. 밤낮으로 깨끗한 환경 유지에 힘쓴 이들 덕분에 관람객들은 쾌적한 환경에서 먹거리를 즐길 수 있었다. 박경귀 시장은 29일 확대간부회의에서 이번 성웅 이순신 축제를 “쓰레기·사고·미아·주차난 없고, 먹거리·볼거리·즐길 거리·배울 거리가 넘쳐난 ‘4무(無)·4유(有) 축제’였다”면서 “내용과 흥행 모두 지난해 축제를 뛰어넘었다”고 자평했다. 박 시장은 이어 “모든 성과는 성공적인 축제 진행을 위해 축제 현장 곳곳에서 애써주신 모든 자원봉사자 여러분과 관람객 편의를 위해 교통통제 등 불편을 함께 감내해 주신 39만 아산시민 여러분, 그리고 멋진 공연을 펼쳐주신 대한민국 국군·미8군 군악·의장·홍보대를 비롯한 모든 출연진 덕분”이라면서 감사 인사했다. 이어 “무엇보다 한 몸처럼 움직이며 각자의 영역에서 활약해준 2,600여 아산시 공직자 여러분도 정말 수고 많으셨다”면서 “앞으로도 ‘우리의 경쟁자는 우리’라는 각오로 다음 축제도 최고의 축제로 만들자”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30
  • 서산시,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주요사업 현장 방문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추진 중인 결산검사위원 9인이 예산집행 효율성을 검토하고 사업 성과 확인을 위해 시정 주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고 30일 밝혔다.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는 지난해 재정운영 성과를 살피고 재정집행에 대한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4월 19일부터 5월 8일까지 진행된다. 결산검사위원의 현장 방문은 투입된 예산이 사업목적에 맞게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집행됐는지를 점검하는 활동으로, 위원들은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 대상지 4개소를 방문했다. 대상 사업은 투입된 예산 규모와 사업 추진 상황 등을 고려해 간월도 해양경관 탐방로, 간월도 관광지 개발, 서산버드랜드 추진 사업, 양대동 자원회수시설 건립 사업이 선정됐다. 위원들은 사업 대상지를 방문해 관련 부서로부터 사업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사업별 추진현황 및 성과, 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가선숙 대표위원은 "서산시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둘러보고 재정운영의 성과와 구체적인 추진현황을 직접 견학하고 청취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남은 기간 면밀한 검사로 발전적인 개선 방안 및 권고사항 등을 도출해 내년도 예산편성과 재정 운영에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시는 결산검사가 완료된 후 지적사항에 대한 시정·보완을 거쳐 결산서와 결산검사 의견서를 5월 31일까지 의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또한 6월 실시하는 서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에서 승인받은 후 서산시 누리집을 통해 결산검사 결과를 시민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30
  • 세종도시교통공사, ‘4년 연속 무분규’단체협약 체결
    [뉴스 큐 투데이] 세종도시교통공사는 30일 본사에서 ‘4년 연속 무분규' 노사 상생의 성과를 입증하며, 2024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와 교섭대표노동조합(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세종도시교통공사 공기업노동조합과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세종도시교통공사지부)간 체결한 이번 단체협약은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사 상생과 협력의 결과이다. 노사는 지난해 9월부터 약 40여 차례 이상의 교섭을 거쳐 업무직 처우개선, 육아휴직 확대, 장기무사고 사원에 대한 포상 부여, 유급 병가 인정 범위 확대 등 근로조건 개선 사항에 합의했다. 단체협약에 따라 직원들은 총 2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일·가정양립 문화를 조성하고, 장기간 사고 없이 시민에게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 사원에게는 포상을 부여하여 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도시교통공사은 “타 지역에서 시내버스 파업이 발생한 상황 속에서도, 노사 간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아온 결과, 4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한 것은 더욱 의미가 깊다”며, “노동조합과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진 만큼 안전하고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만족도 증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1월 임금협상 또한 무분규 합의를 이끌어 내었으며, 올 연말에도 예정된 임금협상을 노사간 소통과 협력으로 무분규 체결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30
  • 서산소방서 대산읍 의용소방대, 산불‧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서산소방서 대산읍 의용소방대가 지난 28일 대산읍 황금산 일대에서 산림화재 및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페인은 봄철을 맞이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증가함에 따라 산악안전사고에 대비하고 산림화재를 예방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산림 인접지 무단소각 및 화기사용 금지 홍보 ▲심폐소생술 교육 ▲산악사고 예방 캠페인 및 등산로 주변 위험요소 제거 ▲주요 등산로 산안안전시설물 등 점검 ▲간이구급함 확인 및 사고위험지역 파악 등이다. 권완중 대산읍남성의용소방대장은 “따뜻한 날씨로 등산객이 증가하면서 산림화재와 산악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며 “봄철 화재 등 재난 사고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 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2024-04-30
  • 서산시,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도시미관 개선 및 주민 편의 증진을 위해 지역 내 설치된 노후 건물번호판을 정비한다고 30일 밝혔다. 정비대상은 2013년 12월 이전에 설치돼 내구 연한이 10년 이상 지난 노후 건물번호판으로, 시는 올해 1937개를 무상 교체할 방침이다. 시는 지난 3월까지 망실 또는 훼손된 것으로 조사된 484개의 건물번호판을 우선 정비하고 상반기 주소정보시설 일제 조사 후 남은 건물번호판을 순차 정비할 예정이다. 시는 교체할 건물번호판에 ▲현재 위치 및 도로명주소 확인 ▲서산시 누리집 연결 ▲긴급구조 요청 전화 및 문자 발송 등이 가능한 QR코드를 삽입해 시민 편의를 향상할 예정이다. 조주형 서산시 토지관리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를 통해 위치 찾기 편의성을 높이고 도시미관 개선 효과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해 시민의 주소 사용에 불편함이 없게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부터 노후 건물번호판 정비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지난해 2609개소의 노후 건물번호판을 교체·정비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30
  • 서산시, 반부패·청렴 시책 4대 전략 26개 실천 과제 추진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청렴하고 건전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청렴한 도시, 신뢰받는 서산을 구현하기 위해 ‘2024년 반부패·청렴 시책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30일 시에 따르면, 계획은 설문·면담 및 상급 기관 감사결과, 외부전문가 의견을 통해 분석한 부패취약 분야 등에서 발굴한 4대 전략·26개 실천 과제를 추진한다. 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 대비하고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해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첫 번째 전략은 ‘반부패·청렴대책 추진역량 강화’로 ▲기관장 주도 적극적인 청렴정책 추진 ▲청렴 리더 구성 및 운영 ▲청렴문화 활성화 조례 개정 등 7개 실천 과제를 추진한다. 두 번째 전략은 ‘부패취약분야 제도·시스템 강화’로 ▲부패취약분야 발굴 및 개선 ▲부서별 청렴시책 발굴 및 추진 ▲비공무원 공정채용 표준 기준 개정 등 6개 과제를 추진한다. 세 번째 전략인 반부패·청렴의식 제고를 위해 ▲청렴실천 결의대회 개최 ▲청렴이행 서약제 ▲직원 청렴교육 강화 등 6개 과제로 직원들의 청렴의식을 강화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형성한다. 마지막인 네 번째 전략은 모니터링·피드백 강화로 ▲청렴노력 우수부서 선정 및 포상 ▲부패취약분야 클린 콜 등 7개 과제를 추진해 부패 예방 기능을 강화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청렴은 공직자로서 기본적으로 지켜야 할 시민에 대한 약속이며 지방행정 경쟁력의 한 척도로서 중요한 지표로 작용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반부패·청렴 시책을 추진해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향상하고 청렴에 대한 대내외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청렴한 도시, 신뢰받는 서산을 구현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30
  • 서산시, 2024년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4월 30일부터 5월 4일까지 경로효친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2024년 제52회 어버이날 기념 경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행사는 4월 30일 팔봉면, 해미면을 시작으로 ▲5월 1일 인지면, 수석동, 동문2동, 운산면 ▲2일 고북면, 부춘동, 음암면, 지곡면 ▲3일 대산읍, 성연면, 동문1동, 부석면 ▲4일 석남동에서 개최된다. 각 읍면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주관으로 기념식, 축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기념식에서는 지역별로 모범적인 효행을 실천한 ‘효행자’,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녀를 키워낸 ‘장한 어버이’를 선정해 표창패를 수여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버이에 대한 사랑과 가족의 소중함을 더욱 가슴 깊이 새기고, 경로효친 사상을 고취해 어르신들이 공경받고 존경받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살기에 더욱 편안한 서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30
  • 서산시,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관심’으로 하향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현행 ‘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관심 단계에서는 현재 조치 중인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등 입소형 감염취약 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와 입소자 선제검사 의무가 모두 권고사항으로 전환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이 경과하고 이상이 없다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또한 무증상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비 지원은 종료되며, 먹는치료제 대상군 등 유증상자의 진단검사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중증환자만 유지되던 격리입원치료비 국비 지원은 종료되며, 치료제의 경우 구입시 1인당 5만 원이 부과된다. 단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일 경우 치료제 무상 지원은 유지된다. 백신은 23~24절기 접종까지만 전국민 무료접종을 유지하며 24~25절기 백신접종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한해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김용미 서산시 보건소장은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보호를 위해 먹는치료제 처방률 및 고위험군 대상 접종률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아프면 쉬기 등 일상생활에서 개인위생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30
  • 서산시, 2024년 인문학 산책 2기 수강생 모집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시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인문학 산책 2기’ 수강생 6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인문학 산책 강좌는 5월 17일부터 6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에 서산시 평생학습관에서 운영된다. 강좌는 ‘누구나 함께 즐기는 문화예술’을 주제로 ▲예술과 사회: 우리 시대 예술을 이해하는 7가지 키워드 ▲역사 속의 문화예술 이야기 ▲음악을 듣다, 나를 듣다 등 6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모집은 5월 1일부터 5월 14일까지며, 서산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및 서산시 평생교육과에 신청하면 된다. 서산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산시 평생학습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서산시 평생교육과에 문의하면 된다. 성기영 서산시 평생교육과 과장은 “이번 인문학 강좌가 시민이 유익한 정보를 얻어가는 기회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를 마련해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4-30
  • 부여군의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의회는 제281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승인의 건을 가결하였다고 밝혔다. 지난 29일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 제1차 회의를 통해 위원장엔 서정호 의원을 부위원장엔 김기일 의원을 선임하였으며,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작성의 건, 2024년도 주요사업장 시찰 계획의 건을 심의․가결하였다.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주요 내용으로 감사기간은 6월 10일부터 6월 18일까지 9일간으로 정하고, 감사대상기관으로 본청(19개 부서), 직속기관(보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소(상하수도사업소, 사적관리소), 16개 읍․면, 시설관리공단,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재)백제역사연구원, (재)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을 대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감사대상사무는 △군 자치사무와 국․도 위임사무, 위탁사무 전반 △ 주요시책, 사업추진, 예산집행, 기타 현안사항 등이다. 서정호 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는 부여군의 행정사무 전반에 관하여 그 상태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회활동과 예산심사를 위한 필요한 자료 및 정보를 획득하며 행정의 잘못된 부분을 적발, 시정요구하여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며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는 불필요한 자료요구로 공무원의 업무에 차질이 없도록 최소한으로 요구하여 행감의 효율성을 높이겠으며, 부여군 발전의 두 축인 군과 의회가 건설적인 정책방향을 제시하고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는 행정사무감사가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4-04-30
  •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중금속·유해 미생물 분석 확대로 안전성 확보에 온 힘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갖춰 굿뜨래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통한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내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중금속(수은, 납, 비소, 카드뮴), 유해 미생물(대장균균, 대장균, 일반세균) 분석을 위한 정밀 분석 장비를 갖추고 잔류농약 463 성분의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잔류농약 분석은 농산물 출하 전 생산단계에서 실시하여 분석 결과에 따라 출하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GAP 인증 기준에 적합한 체계적인 안전성 관리를 위해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ICP/MS)를 추가로 마련했다. GAP인증은 농산물 생산에서 판매까지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안전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올해는 굿뜨래 푸드 인증, 로컬푸드 직매장과 엽채류 농산물을 중심으로 중금속과 유해 미생물 분석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연간 1,700점의 잔류농약, 중금속과 유해 미생물을 분석할 계획이다.”라며“건당 25만 원의 분석 비용을 무상 지원하여 6억 원의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30
  • 부여군, 내·외부 청렴체감도 향상대책 보고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29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4년 부서별 반부패·청렴시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박정현 부여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보좌관, 읍·면장을 비롯한 각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도 종합청렴도 결과를 공유하고 내·외부 청렴체감도 미흡 분야에 대하여 부서별 특성에 맞는 청렴도 향상 방안을 모색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서별로 외부체감도를 향상 시킬 수 있는 특별 대책을 강구하고 최근 직원간 갑질·을질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서로 가치관의 다름을 인정하여 상호 존중문화를 조성하기 바란다.”라며 간부공무원들의 솔선수범 실천을 당부하며 아울러 “군민들에게 정확하고 신속한 행정 처리를 통해 신뢰받는 행정을 실천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공정과 신뢰가 기본인 청렴군정 실현을 목표로 ▲청렴도 향상을 위해 부패방지체계 구축을 통한 신뢰받는 행정구현, ▲민관협력 청렴문화 확산, ▲소통참여 중심 조직내 청렴감수성 함양, ▲반부패 역량강화 맞춤 청렴 시책 추진 등 4대 전략과제를 선정하고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30
  • 부여군 재경부여군민회 홍산면 고향알기 답사 행사 성료
    [뉴스 큐 투데이] 재경부여군민회는 지난 27일 부여군 홍산동헌 및 홍산면 일원에서 고향알기 답사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하여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 조길연 충청남도의회 의장 등 많은 내외 귀빈과 군민회 회원 70여 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행사 참석자들은 제624회 홍산보부상 공문제 관람과 이어진 홍산면 주요명소 탐방을 통하여 고향에 대하여 보다 깊이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항상 고향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부여군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재경부여군민회 회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충남의 대표적 전통문화축제인 홍산보부상 공문제를 관람하시며 조상님들의 정신과 문화를 알아가시는 뜻깊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소종섭 재경부여군민회 회장은 “고향의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전통문화축제의 장에 자리를 함께할 수 있어서 회원 모두에게 매우 뜻깊은 경험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재경부여군민회는 작년 부여읍과 외산면에서도 고향알기 답사 행사를 추진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애향심을 고양하고 고향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30
  •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인식개선 캠페인과 자연정화활동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지난 26일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자연 정화활동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활동지원사 등 15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2조로 나뉘어 길가의 쓰레기를 주우며 부여 읍내를 순회하였다.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은 장애인이 지역사회 안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당당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지역사회 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더불어 행복한 부여군이 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 진행되었다. 이번 장애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한 장애인은 “생각했던 것보다 길가에 쓰레기가 많아 안타까웠어요!”라고 이야기하며, “내가 살고 있는 내 마을을 더 아껴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어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손기영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행복한 부여군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부여군장애인복지관은 항상 장애인의 복지 향상에 지속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4-30
  • 부여군, 저산팔읍상무좌사 홍산보부상 공문제 성료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 홍산면은 지난 27일 홍산동헌과 홍산 오일장 일원에서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홍산보부상보존회가 주관하고 부여군과 충청남도가 후원하는 ‘보부상 길을 가다’ 2024 홍산보부상 공문제를 성대하게 개최했다. 공문제례 헌관에는 초헌관 백유현 노인회장, 아헌관 박남규 자치회장, 종헌관 최병국 보존회장이 맡아 저산팔읍상무좌사인 홍산보부상 공문제의 시작을 알리는 제례를 엄숙히 거행했다. 이어 특별출연한 예덕 상무사, 원홍주 육군상무사, 임천면보부상보존회(저산팔읍상무우사) 등에서도 시가지 공연과 더불어, 난전공연과 벌목공연 등을 다채롭게 연출하며 관람객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전시체험으로 전통모시홍보관, 모시 물들이기, 곤장 형틀, 보부상 복식, 전통 다도, 전통막걸리와 두부체험, 지역화가 작품전시회, 보부상기념품 판매, 전통국악 퓨전공연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도 다채롭게 펼쳤다. 공문제 행사의 특별이벤트는 임소영접 신차영감 행차놀이다. 저산팔읍(당시 8개현, 홍산.임천.부여.한산.비인.서천.남포.정산) 상무사의 대표자인 현직 반수를 영접하는 임소영접행사와 신인 반수를 귀임시키는 신차영감행차는 홍산시가지 중심거리에서 펼쳐지는 최고 볼거리였다. 이날 김지태 홍산면장은 “보부상은 조선시대 조정으로부터 정통성을 인정받은 관영 행상인으로서 홍산지역에서 그 명맥을 계속 지켜오고 있는 것이 매우 자랑스럽다.” 라고 말했다. 최병국 홍산보부상보존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함께해 주신 타지역 보부상단과 관광객, 그리고 지역주민들께 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 홍산보부상의 정통성을 선양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힘주어 말했다. 한편, 재경부여군민회(회장 소종섭)와 재경홍산면민회에서도 제3차 고향답사 일환으로 100여명이 홍산을 방문하여, 2024 홍산보부상 공문제 행사에 동참함으로써 고향의 전통축제를 새롭게 알게되는 계기가 되었고, 출향군민과 고향주민간의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30
  • 보령시, 고대도 칼 귀츨라프 마을 개관식… 해양문화체험관 본격 운영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30일 고대도에서 칼 귀츨라프 마을(오천면 고대도2길 41) 개관식을 갖고 본격적인 고대도 해양문화체험관 운영에 돌입했다. 이번에 개관한 해양문화체험관은 지난 2017년 문화체육관광부 국비 지원 사업에 선정돼 국비 16억 원, 지방비 16억 원을 들여 조성됐다. 시설은 연면적 725㎡에 지상 2층 규모로 지어졌으며, 1층에는 선교의 섬 고대도의 어제와 오늘, 해양 관광 체험, 특산물을 엿볼 수 있는 기획전시실과 다양한 해양문화 공연을 할 수 있는 소규모 공연장이 있다. 아울러 2층에는 1832년 고대도에 머물며 선교 활동을 했던 칼 귀츨라프의 선교 테마 기획전시실과 뮤지컬 형식으로 제작된 영상을 관람할 수 있는 영상전시실을 조성했다. 또한 맞은편에는 어촌뉴딜 300 사업으로 조성한 칼 귀츨라프 존에 주민 공동 이용 시설(커뮤니티 공간)과 게스트하우스(지상 2층)가 있어 관광객뿐만 아니라 주민들이 해양 문화를 공유하고, 화합할 수 있는 오픈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일 시장은“고대도 칼 귀츨라프 마을은 현재 조성 중인 선교사의 길(2.9km)과 함께 전국의 기독교인들이 꼭 한번은 방문할 수 있는 성지순례의 명소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30
  • 보령시, 2024년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이의신청을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공시된 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공시한 표준주택가격을 기준으로 개별주택의 특성과 비교하여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 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쳤다. 개별주택가격은 공동주택을 제외한 단독 및 다가구주택(22,482호)을 대상으로 주택부속토지인 대지를 포함해 산정했으며, 올해 공시된 개별주택가격은 전년대비 0.85% 상승했다. 가격열람은 보령시청 세무과와 주택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 온라인 사이트에서도 열람이 가능하다. 주택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보령시청 세무과 또는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 된 주택가격은 가격의 적정성을 재조사해 한국부동산원의 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한다. 개별주택가격은'부동산가격공시에 관한 법률'에 따라 결정·공시하는 제도로, 향후 지방세 및 국세 등 각종 조세 자료의 기준으로 활용된다. 개별주택가격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청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30
  • 보령시,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우수기관’ 선정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30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의 지난 한 해 동안의 지방세정 추진실적을 평가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지방세정의 발전과 자주재원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방세 부과 징수상황 ▲지방세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및 세원발굴 ▲세외수입 및 체납액 징수상황 ▲부실과세 방지추진 등 6개 분야 26개 항목을 기준으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특히 시는 이번 평가에서는 철저한 세원관리를 통한 도세징수율, 부실과세방지, 고액체납자 징수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화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등 자체 특수시책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선진 세정의 메카로서 지방세정에 선도적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이명철 세무과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활동에 노력해 준 지방세 공직자들과 각종 지방세와 제재부과금 등을 성실히 납부해준 납세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조세정의 구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방세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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