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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 FR] 이정민 우승…투어 통산 11승·메이저 첫 승
    [뉴스 큐 투데이] 이정민이 시즌 첫 메이저 대회 왕좌에 등극했다. 이정민은 28일 경기도 양주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파72·6천554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크리스에프앤씨 제46회 KLPGA 챔피언십(총상금 13억원)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최종 합계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이정민은 19언더파 269타의 전예성을 4타 차로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우승 상금 2억3천400만원을 받은 이정민은 투어 통산 11승을 거뒀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처음 우승했다. 이 대회 전 최근 우승은 2022년 12월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챔피언십으로 16개월 전이었다. 이정민이 국내에서 열린 스트로크 플레이 대회에서 우승한 것은 2015년 6월 제5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이후 이번이 거의 9년 만이다. 이후 이정민은 2016년 3월 중국에서 열린 월드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고, 2021년 10월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도 정상에 올랐지만 이 대회는 변형 스테이블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직전 우승인 2021년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챔피언십은 베트남에서 대회가 열렸다. 이정민이 이날 작성한 23언더파 265타는 KLPGA 투어 72홀 최소타 타이기록이다. 이번 대회 이정민 이전에는 2013년 8월 MBN·김영주골프 여자오픈 김하늘, 2020년 8월 제주삼다수 마스터스 유해란이 23언더파 265타를 기록한 바 있다. 1992년 1월생인 이정민은 또 이번 시즌 첫 30대 우승자가 됐다. 지난 시즌에는 2023시즌 대회로 열린 2022년 12월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챔피언십 이정민과 2023년 9월 대보 하우스디오픈 박주영 등 2명의 30대 우승자가 나왔다. 3라운드까지 2위 방신실에 1타 앞선 단독 1위였던 이정민은 초반 8개 홀에서 버디 6개를 몰아치며 일찌감치 독주 체제를 굳혔다. 이정민은 먼저 경기를 마친 전예성에 3타를 앞서다가 16번 홀(파4) 버디로 4타 차를 만들어 우승을 사실상 예약했다. 이정민은 전날 3라운드 17번 홀(파3)에서는 홀인원으로 7천600만원 상당의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을 부상으로 받아 우승 상금과 합하면 3억원이 넘는 수입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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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 FR. 임성재 우승
    [뉴스 큐 투데이] ● 임성재 인터뷰 1R : 2언더파 70타 (버디 5개, 보기 3개) 공동 28위 2R : 5언더파 67타 (버디 6개, 보기 1개) 중간합계 7언더파 137타 공동 선두 3R : 1언더파 71타 (버디 4개,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 중간합계 8언더파 208타 공동 3위 FR : 3언더파 69타 (이글 1개, 버디 5개, 보기 4개) 최종합계 11언더파 277타 우승 - 대회 2연패에 성공했다. 오늘 경기 돌아보면? 첫 홀인 1번홀(파4)에서 3퍼트 보기로 출발했다. 이후 계속 짧은 퍼트 실수가 나왔다. 전반에는 정말 경기가 안 풀려 우승이 힘들 것이라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9번홀(파5)에서 두 번째 샷 공략이 좋았다. 이후 버디를 잡아냈고 12번홀(파5)에서 지난해와 같이 이글에 성공하면서 흐름을 탔고 마지막 홀 버디까지 좋은 기운이 이어진 것 같다. - 생애 첫 타이틀 방어를 이뤄냈는데? (웃음) PGA투어에서도 못했다. 확실히 느낌이 다른 것 같다. 느껴보지 못한 기분이다. 앞으로 PGA투어에서도 타이틀 방어를 할 수 있는 순간들을 만들어내고 싶다. - 오늘 그린이 어려웠는지? 이번주 내내 핀 위치도 그렇고 그린 스피드가 빨라 그린 위에서 플레이가 힘들었다. (웃음) 내리막 경사에서는 짧은 퍼트라도 방심하지 않았다. 이번 대회같이 3퍼트를 많이 한 대회는 없었던 것 같다. (웃음) 1라운드에서 3번했고 이후 라운드마다 1번씩 한 것 같다. - 이번 대회 우승이 PGA투어에서 활동하는 데 있어 터닝 포인트가 될 것 같은지? 당연하다. 어느 투어든 우승을 한다는 것은 컨디션이 상당히 좋다는 것이다. 이번 대회 참가 전 ‘RBC 헤리티지’에서 샷과 퍼트감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오늘 우승까지 했다. 이 분위기로 남은 시즌을 잘 치르고 싶다. 페덱스컵 포인트 50위 또는 30위 이내까지 진입하는 것이 목표다. - 다음주는 메인 스폰서가 개최하는 대회인데? 이번주 좀 피곤하긴 하지만 다음주도 내게는 중요한 대회다. 메인 스폰서인 CJ가 주최하는 대회인 만큼 집중력을 잘 발휘해서 최선을 다할 것이다. - 2년 연속 우승을 일궈냈다. ‘우리금융 챔피언십’ 3연패에 대한 생각은? 3연패를 하면 정말 좋을 것 같다. (웃음) 정말 오늘 우승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못했다. 기회가 된다면 3연패에 도전할 것이다. - 대회기간 동안 팬들도 큰 응원을 보내줬는데? 정말 힘이 난다. 미국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감정이다. 팬 분들께서 큰 응원을 보내주시면 경기가 잘 안 풀릴 때도 집중을 하게 된다. 나흘동안 대회장을 찾아 주신 팬 분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전한다. - PGA투어에서 스코티 셰플러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갖고 있는지? 정말 다들 놀라워한다. 5개 대회서 4승은 아무리 컨디션이 좋아도 힘든 일이다. (웃음) 신기하다. 셰플러를 보면서 나도 그렇지만 루키 선수들 그리고 투어에서 활동하는 모든 선수들이 많이 배우고 있다. - 준우승을 차지한 아마추어 문동현 선수를 알고 있는지? 이번 대회 들어서 1번 봤다. 사진을 같이 찍었다. (웃음) 이렇게 어려운 코스에서 아마추어 선수가 우승 경쟁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다. 하루빨리 PGA투어를 도전하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지금처럼 컨디션이 좋을 때 하는 것이 유리할 것이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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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공주시, 자전거대회 ‘백제 그란폰도’ 5월 5일 개최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공주’가 열리는 5월 5일 자전거대회 ‘공주 백제 그란폰도’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그란폰도(gran fondo)’는 이탈리아어로 ‘긴 거리를 이동한다’는 뜻으로 유럽을 비롯한 각국에서 자전거 마라톤 이벤트로 개최되고 있다. 백제의 왕도이자 세계유산도시인 공주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20세 이상의 남녀 1천여 명이 참가해 5월 5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14시까지 진행된다. 코스는 총 99.72km로 집결지인 금강신관공원에서 출발해 대산리-동해리-유구읍-마곡사-신풍면-연미산을 지나 금강신관공원에 도착한다. 사이클 4개 부문, MTB 3개 부문으로 나누어 펼쳐지는데, 출발 후 8.2km의 퍼레이드 구간(비경쟁)을 지나면 2.7km의 경쟁 구간에 돌입해 기록을 측정, 순위를 결정한다. 총 1000만원의 상금과 함께 최다참가 동호회상과 최고령 참가자상 등이 다채롭게 시상된다. 참가비는 6만원이며, 참가자에게는 쿤타 고급가방, 라이딩벨트, 기념메달, 배번호, 기록칩, 파워젤, 보급, 경품권 등이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더바이크 누리집 또는'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현재 그란폰도 운영 사무국 전화로만 가능하다. 시는 운영 인력 92명을 현장에 배치하고 경찰과 소방서의 협조를 통해 자전거 행진 대열에 대한 교통과 안전사고 등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수려한 자연환경과 백제의 역사문화가 살아 숨 쉬는 공주의 매력을 널리 알리는 한편,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정안전부와 공주시는 지구온난화의 심각성에 따른 저탄소 자전거 타기 일상화를 위해 ‘2024 대한민국 자전거대축제 in 공주’ 행사를 오는 5월 4일부터 3일간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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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부여군청 카누팀, 제1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경기대회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제1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카누대회가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카누경기장 일원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부여군청 카누팀은 단체, 개인 등 총 7개 종목에서 우수한 기량을 뽐내며 선전하여 훌륭한 성적을 거두었다. 김현희, 이하린, 이한솔, 최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4인 단체 K-4(200M, 500M) 종목에서 각각 2위와 1위에 올라 2관왕의 영예를 안았으며, 김현희, 이한솔 선수는 2인 단체 K-2(500M) 종목에서 3위를 기록하였다. 개인종목에서도 선수들의 활약은 계속되어 이하린 선수 K-1(500M) 1위, 최란 선수 K-1(200M) 3위를 기록하였다. 전우영, 임성준 선수는 남자 단체 종목 K-4(1,000M) 3위에 이어 개인 종목 K-1(1,000M)에서 나란히 1위(전우영), 2위(임성준)을 차지하였다. 박규 부여군청 카누팀 감독은 “선수들이 하나같이 강한 정신력과 목표 의식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거두어주었다”라며 “올해 예정된 국제 및 국내 대회에서 더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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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종합
    2024-04-29
  • 아산시 ‘제2회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 전국대회 우뚝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시장 박경귀)는 28일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이순신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이하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는 은행나무길에서 출발해 백의종군 길 충의길 구간을 5㎞, 10㎞, 하프, 풀코스로 나눠 운영했다. 개막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 국회의원, 강훈식 국회의원, 김재열 아산시 육상연맹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세계 최고의 마라토너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이봉주 전 마라톤 선수가 참여해 시민들의 열띤 환영을 받았다. 올해는 전국에서 마라톤 동호인 7,379명이 참가했다. 이는 지난해 1회 대회보다 41.9%나 증가한 수치다. 특히 지난해 참가자 비율이 45.8%나 돼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가 충청권을 넘어 전국 단위 마라톤대회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백의종군 길 마라톤대회는 이순신 장군께서 백의종군하며 아픔을 삼켰던 그 길을 거쳐 장군의 묘소에 들르는 코스로, 목적과 의미가 굉장히 숭고한 대회”라며 “내년에는 전국 450개 마라톤대회 가운데 10대 대회를 목표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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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이인우 프리킥 골’ U-15 대표팀, 루마니아와 1-1 무승부
    [뉴스 큐 투데이] 남자 U-15 대표팀이 이탈리아 국제친선대회 2차전에서 루마니아와 1-1 무승부를 거뒀다. 26일 이탈리아 우디네에서 열린 2024 이탈리아 토르네오 국제친선대회 조별리그 2차전에서 U-15 대표팀은 이인우(수원삼성 U15)의 골로 루마니아 U-15 대표팀과 1-1로 비겼다. 한국은 25일 열린 1차전에서는 이탈리아를 2-1로 꺾은 바 있다. 이번 대회 한국 U-15 대표팀 감독은 김현준 대한축구협회 전임지도자가 맡고 있다. 경기는 전후반 35분씩 총 70분 경기로 치러졌다. 한국은 전반 16분 선제골을 허용했으나 후반 이인우가 프리킥으로 동점을 만들었다. 후반 8분 다소 먼 거리에서 획득한 프리킥 찬스에서 이인우가 과감하게 왼발로 직접 골문을 노렸다. 이는 루마니아의 수비벽에 살짝 굴절돼 절묘한 궤적을 그렸고, 상대 골키퍼가 손 쓸 수 없는 코스로 빨려 들어갔다. 이번 대회에는 이탈리아, 한국,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사우디, 체코, 아일랜드, UAE, 북마케도니아, 오스트리아, 웨일스, 노르웨이까지 총 12팀이 참가한다. 3팀씩 4개조로 조별리그를 치르고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이후 순위결정전 형식으로 2경기를 더 치러 모든 팀이 총 4경기를 치른다. 4강은 29일, 순위결정전은 5월 1일에 펼쳐진다. 한국은 이탈리아, 루마니아와 한 조에 속해있다. 이번 무승부로 1승 1무를 기록하게 된 한국은 하루 뒤 치러질 이탈리아와 루마니아 경기 결과에 따라 4강 진출 여부가 확정된다. 2024 이탈리아 토르네오 국제친선대회 2차전 한국 U-15 대표 1-1 루마니아 U-15 대표 득점: 이인우(후8, 한국) 티칼라(전16, 루마니아) 한국 출전선수: 진원창(GK), 남궁준, 김도훈, 최건민, 최다훈, 이인우, 안선현, 조중원(전22 문지환), 박도현(HT 서사무엘), 백건(후18 안주완), 민경민(HT 김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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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서천군청 육상팀,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 우수한 성적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청 소속 육상팀이 지난 23일부터 3일간 전남 여수망마경기장 내 육상경기장에서 개최된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를 획득해 우수한 성적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군에 따르면 이번 대회에서 남자 일반부 200m 경기에서 서천군청 서민준 선수는 21초 28의 개인 최고 기록으로 1위를 차지했고, 남자 일반부 400m 계주경기에서 이용문, 최선재, 서민준, 박태건 선수와 함께 40초 05의 기록으로 역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남자 일반부 200m 경기에서는 이용문 선수가 2위로 골인해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대회 마지막 날 남자 일반부 1,600m 계주경기에서는 김현탁, 최휘관, 최선재, 서민준 선수가 동메달을 따며 대미를 장식했다. 촌각을 다투는 경기에서 눈에 띈 건 단연 서민준 선수였다. 서 선수는 200m와 4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따며 대회 2관왕에 올라 전국 최고 스프린터임을 증명했다. 김기웅 군수는 “전국대회를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는 선수들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늘 최선을 다하여 최고의 결과를 내는 육상부 선수들을 5만 서천군민과 함께 응원하고,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동 서천군청 감독은 “늘 응원해 주시는 서천군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더욱 훈련에 임해 오는 10월에 개최되는 전국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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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서산시, 2024 서산시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2024 서산시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가 서산수골프앤리조트에서 29일 개최된다고 밝혔다. 지난해 첫 대회 개최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골프가 대중스포츠라는 인식을 확산하고, 생활체육으로 시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서산시체육회(회장 윤만형)가 주최하고 서산시골프협회(회장 김창덕)가 주관하며, 아마추어 골프 동호인 160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또한 지난해 어려운 형편에 처한 체육특기 장학생을 위한 성금 모금 행사를 올해도 진행해 대회 개최의 의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 서산시장배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분이 골프를 재밌게 즐기시고 원하는 성적도 거두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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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청양군, 23일부터 25일까지 사흘간 여수에서, 전국 50여개 실업팀 참가 청양군청 육상팀 금메달 2, 동메달 2 획득 쾌거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청 육상팀이 여수에서 열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렸다. 김기덕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육상팀은 장선영ㆍ한이슬 선수가 각각 높이뛰기, 7종경기에서 1위를 차지하고 이연우ㆍ이희진 선수가 각각 400mh, 멀리뛰기에서 3위에 올라 명품 스포츠 도시 청양군의 이름을 빛냈다. 김기덕 감독은 “2024년 첫 대회를 순조롭게 치러낸 것 같다.”면서 “선수 개개인 맞춤별 훈련을 통해 기량을 최대한 끌어올려 올 한 해 좋은 성적을 내겠다.” 고 말해 올 시즌의 각오를 알렸다. 김용구 문화체육과장은 “2024년 첫 시작을 여는 중요한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감독과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면서 선수들 개인마다 축하와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한편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관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해 청양군청 육상팀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지난 3월부터 4월까지 충북 청주에서 전지훈련을 마치고 곧이어 이번 경기를 치러낸 청양군청 육상팀은 며칠간 휴식을 가진 뒤 다음 달 3일 경북 예천에서 열리는 KBS배 전국육상경기대회를 목표로 훈련에 매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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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홍성군청 양궁팀 한 솔 선수, 후배사랑 발전기금 쾌척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청 양궁팀 신예 한 솔 선수가 모교 양궁부 후배들을 위해 발전기금을 쾌척해 후배사랑을 몸소 실천함으로써 훈훈한 나눔의 귀감이 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한 솔 선수는 지난 23일부터 이틀간 모교인 홍남초등학교와 홍성여자중학교, 홍성여자고등학교를 잇따라 방문해 총 500만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고교시절부터 전국체전 우승과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출전 등 두각을 나타내며 기대주로 주목받은 한 솔 선수는 “훌륭한 선수로 키워준 학교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아 군청 입단 후 받은 계약금 일부를 기부하게 됐다.”라며“양궁인을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성진 홍성군청 양궁팀 감독은 “한 솔 선수는 고교시절부터 영입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던 우수한 선수”라며“후배사랑 실천이 자랑스럽고 앞으로도 좋은 모습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양궁팀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21년부터 운영규정 전부개정, 신규 합숙소 매입, 양궁선수단 심리상담실을 설치했으며, 올해에는 양궁선수단 전용훈련장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홍성군청 양궁팀은 대한체육회가 주관한 2023년 직장운동경기부 전국 최우수 운영팀 선정에 이어 2022년 국가대표 이은아 선수와 올해 한 솔 선수까지 영입돼 선수단 전력이 대폭 강화되어 올해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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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올림픽대표팀 홍명보호, 승부차기 끝 인도네시아에 충격패 울림픽 진출 좌절
    [뉴스 큐 투데이] 대한민국이 인도네시아에 패하며 파리올림픽 본선 진출이 좌절됐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은 2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8강전에서 연장전까지 2-2로 비긴 후 승부차기에서 10-11로 인도네시아에 무릎을 꿇었다. 이로써 한국은 오는 7월 열리는 파리올림픽에 출전하지 못하게 되면서 올림픽 본선 연속 진출 기록이 9회에서 멈췄다.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한다. 상위 3팀은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아프리카의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림픽 티켓을 노린다.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 팀이 8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황 감독은 인도네시아를 상대로 변칙적인 선발 라인업과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대표팀은 조별리그 1,2차전에서 포백을 기반으로 한 축구를 하며 2전승을 거뒀다. 그리고 8강행을 조기 확정한 가운데 치른 일본과의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멤버를 대거 바꾸며 스리백을 내세웠다. 한국은 일본마저 1-0으로 물리치며 조 1위로 8강에 오르게 됐다. 그렇기에 이날 인도네시아를 상대로는 조별리그 1,2차전과 유사한 라인업과 포메이션을 다시 가동할 것으로 보였지만 뚜껑을 열어보니 예상과는 달랐다. 포메이션은 일본전과 같은 3-4-3 시스템이었고, 일부 포지션에 변화를 줬다. 더불어 1,2차전에서 꾸준히 기용됐던 공격수 이영준, 미드필더 강상윤, 골키퍼 김정훈은 이날도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최전방에는 강성진(FC서울)이 포진했고, 양 측면은 엄지성(광주FC)과 홍시후(인천유나이티드)가 나섰다. 중원은 이태석(FC서울)-김동진(포항스틸러스)-백상훈(FC서울)-황재원(대구FC)으로 구성됐다. 스리백은 조현택(김천상무), 이강희(경남FC), 변준수(광주FC)가 맡았다. 그리고 일본전에 나섰던 백종범(FC서울)이 다시 한번 낙점을 받아 골문을 지켰다. 한국은 전반 10분도 채 되지 않아 상대 골망을 흔들었으나 비디오판독(VAR) 끝에 골이 무산돼 아쉬움을 삼켰다. 전반 8분 이강희가 때린 오른발 중거리슛이 골문 안으로 들어갔으나 직전 상황에서 한국 선수의 오프사이드가 선언돼 노골이 됐다. 아쉬운 기회를 놓친 한국은 전반 15분 만에 불의의 선제골을 허용했다. 인도네시아의 라파엘 스트라이크가 아크 왼쪽에서 때린 오른발 슈팅이 골대 오른쪽 상단 구석으로 날아가 꽂혔다. 골키퍼 백종범이 몸을 날렸지만 코스가 워낙 절묘해 막을 수 없었다. 한 골 차로 뒤진 한국은 전반 32분에 추가골을 내줄 뻔한 아찔한 상황을 맞았다. 인도네시아의 마르셀리노 페르디난이 동료와 이대일 패스를 주고 받은 뒤 골문 바로 앞에서 슈팅을 시도했으나 다행히도 이는 빗맞으며 골대 밖으로 나갔다. 위기를 넘긴 한국은 전반 45분 행운의 동점골을 터뜨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홍시후가 올려준 크로스를 엄지성이 헤더로 연결했는데 이 공이 인도네시아 코망 테구의 머리에 맞고 굴절되면서 골문 안으로 들어갔다. 그러나 한국은 동점골을 넣은 지 3분 만에 우리 진영에서 치명적인 수비 실책을 범하며 라파엘 스트라이크에게 또 한 골을 내주고 1-2로 뒤진 채 전반을 마쳤다.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자 황 감독은 후반 시작하자마자 3장의 교체 카드를 사용했다. 조별리그서 3골을 기록한 공격수 이영준을 비롯해 정상빈과 강상윤이 들어갔다. 더불어 스리백에서 포백으로 전환하며 공격을 강화했다. 교체 이후 한국이 서서히 주도권을 가져왔으나 기다리던 만회골은 좀처럼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인도네시아가 날카로운 역습으로 한국을 괴롭혔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한국은 후반 교체 투입된 이영준이 후반 25분 저스틴 허브너의 발을 밟으면서 다이렉트 퇴장을 당해 더욱 어려운 상황에 처했다. 처음에 주심은 옐로 카드를 꺼냈으나 비디오판독 이후 이영준에게 레드 카드를 들어 보였다. 벼랑 끝에 몰린 한국은 나머지 10명의 선수가 투혼을 불살랐다. 그리고 기적 같은 동점골이 터졌다. 후반 39분 역습 상황에서 정상빈이 홍윤상의 스루패스를 받아 오른발 슛으로 골망을 흔들며 2-2를 만들었다. 이후 골 여부에 대한 비디오판독이 이뤄지며 가슴을 졸여야 했으나 다행히 그대로 골이 인정됐다. 하지만 한국의 시련은 끝나지 않았다. 황 감독이 후반 추가시간에 심판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 당하고 말았다. 결국 2-2로 비긴 채 연장전에 돌입하긴 했으나 감독 없이 경기를 치러야 했다. 한국은 수적 열세 속 체력이 바닥난 상태에서도 끝까지 버텨내며 결국 승부차기까지 돌입했다. 승부차기에서는 양 팀 5명의 키커가 모두 골을 성공시키며 서든데스로 들어갔다. 승부는 12번째 키커에서야 갈렸다. 한국 이강희가 찬 슈팅은 상대 골키퍼에 막혔고, 인도네시아의 프라타마 아르한의 슛은 골문을 통과했다. 2024 AFC U-23 아시안컵 8강전 대한민국 2(10 PSO 11)2 인도네시아 득점 : 정상빈(후39, 대한민국) 라파엘 스트라이크(2골, 전15, 전45+3) 코망 테구(전45, 자책골, 이상 인도네시아) 출전선수 : 백종범(GK), 조현택, 이강희, 변준수, 이태석(HT 강상윤), 김동진(HT 이영준), 백상훈, 황재원, 엄지성(후30 홍윤상), 강성진(후35 장시영, 연후1 김민우), 홍시후(HT 정상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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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논산시청 실업팀, 전국 대회 우수한 성적 쾌거!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논산시청 소속 인라인 스피드팀(지도자 강호열·이은상)과 육상팀(지도자 한상옥)이 전국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인라인 스피드팀은 지난 18일부터 24일까지 남원에서 개최된 2024 남원 코리아 오픈에 출전하여 남자부 최인호 선수가 E15,000m와 P10,000m 부문 개인전에서 1위를 거머쥐는 동시에 박도봉, 송광호 선수와 함께한 계주 3,000m에서 3위를 차지해, ‘남자일반부 MVP’를 수상했다. 또한, 여자부 이예림 선수는 500m+D에서 1위를 차지하였고, 서소희, 심채은 선수와 함께한 계주 3,000m에서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그 외에도 남자부 주장 박도봉 선수가 1바퀴 스프린트에서 3위를 기록하였고, 여자부 막내 심채은 선수는 각각 DTT200m, 1바퀴 스프린트에서 2위와 100m에서 3위를 수상하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수준급 기량을 펼쳤다. 강호열·이은상 감독은 “이전 대회에서의 부족한 점을 보완하여 더욱 우수한 성적을 거둬 매우 기쁘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육상팀 또한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개최된 2024 여수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김민지 선수가 여자부 100m 1위, 이희영 선수가 남자부 해머던지기에서 3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둬 논산시 육상의 위상을 드높였다. 선수들의 지도를 맡은 한상옥 감독은 “지난 겨울 전지훈련을 통해 열심히 훈련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 같아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말하며, “다음 대회도 기대에 부응하는 성적을 위해 선수들과 함께 기량을 갈고 닦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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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U-15 대표팀, 친선대회 1차전서 이탈리아에 2-1 승리
    [뉴스 큐 투데이] 남자 U-15 대표팀이 이탈리아 국제친선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이탈리아에 승리했다. 25일 열린 2024 이탈리아 토르네오 국제친선대회 조별리그 1차전에서 U-15 대표팀이 이탈리아 U-15 대표팀을 2-1로 꺾었다. 후반 6분 김지우(부산아이파크 U15)의 선제골로 앞서간 한국은 이후 실점을 내줬지만 경기 종료 직전 서사무엘(백마중)이 결승골을 터뜨렸다. 이번 대회 U-15 대표팀 감독은 대한축구협회 김현준 전임지도자가 맡고 있다. 경기는 전후반 35분씩 총 70분 경기로 치러졌다. 양 팀이 전반전을 득점 없이 마친 가운데 0의 균형은 후반전 이른 시간 깨졌다. 후반 6분 상대 골킥 상황에서 김지우가 오른쪽 측면에서 재빠르게 공을 낚아챘다. 김지우는 직접 페널티 박스 안까지 돌파해 수비 3명을 따돌린 뒤 낮게 깔리는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탈리아가 후반 31분 동점골을 득점해 무승부로 마무리되는 듯 했던 경기는 종료 직전 극전인 결승골로 승부가 갈렸다. 이탈리아의 역습을 끊어낸 최재혁(강원FC U15)이 빠르게 상대 진영으로 공을 투입했고 페널티 에어리어 근처에서 이어진 혼전 상황에서 조중원(인천유나이티드 U15)의 하프 발리 슈팅이 크로스바를 맞고 나왔다. 이를 문전에 있던 서사무엘이 빠르게 달려들어 밀어 넣으며 경기에 마침표를 찍었다. 이번 대회에는 이탈리아, 한국, 루마니아, 슬로베니아, 사우디, 체코, 아일랜드, UAE, 북마케도니아, 오스트리아, 웨일스, 노르웨이까지 총 12팀이 참가한다. 3팀씩 4개조로 조별리그를 치르고 조별리그 결과에 따라 이후 순위결정전 형식으로 2경기를 더 치러 모든 팀이 총 4경기를 치른다. 이탈리아, 루마니아와 한 조에 속한 한국은 오는 26일 루마니아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2024 이탈리아 토르네오 국제친선대회 1차전 한국 2-1 이탈리아 득점: 김지우(후6) 서사무엘(후35+4, 이상 한국) 사무엘레 피사티(후31, 이탈리아) 출전선수: 김건호(GK), 최재혁, 태도윤, 강무성, 최민준, 문지환(후19 조중원), 안주완, 진준호(후19 이인우), 박도현(HT 서사무엘), 김지우(후23 백건), 이진혁(후19 안선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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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 대회 개막 D-1… ‘위비프렌즈’와 함께 포토콜 진행
    [뉴스 큐 투데이] 2024 시즌 KPGA 투어의 3번째 대회인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총상금 15억원, 우승상금 3억 원)’ 개막을 하루 앞두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는 포토콜 행사가 열렸다. 24일(수) 경기 여주시에 위치한 페럼클럽 동, 서코스(파 72, 7,232야드)에서 진행된 포토콜에는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26.CJ)를 필두로 2024 시즌 개막전 ‘제19회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자 윤상필(26.아르테스힐)과 주최사 ‘우리금융그룹’ 소속 선수 이정환(33), 이준석(36), 조우영(23), 황중곤(32)을 포함해 박상현(41.동아제약),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 김동민(26.NH농협은행), 서요섭(28.DB손해보험) 등이 참석했다. 선수들은 1번홀 티잉 그라운드와 18번홀 그린에서 설치된 트로피와 우리금융그룹의 캐릭터 ‘위비프렌즈’와 함께 사진 촬영에 임하며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디펜딩 챔피언’ 임성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통해 국내 팬들 앞에 설 수 있어 행복하다. 많은 골프 팬들이 대회장을 찾아 주셔서 큰 응원을 보내주시기를 바란다”는 소감을 밝혔다. 우리금융그룹은 3년째 KPGA 투어 대회를 개최하며 한국프로골프 발전에 큰 힘이 되고 있다. 본 대회는 2022년 첫 대회 당시 총상금 13억 원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부터 2년 연속 총상금 15억 원 규모로 열리고 있다. 또한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종합 엔터테인먼트 대회로 발돋움했다. 약 1천 평 규모 천연 잔디밭을 갤러리 플라자로 조성하였으며 국내 유명 브랜드가 기증한 다양한 상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굿윌스토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점’, 이번 대회 출전한 선수들을 비롯한 여러 스포츠 스타들이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을 위해 기증한 애장품을 모아 둔 ‘선한 경매’ 등을 운영한다. 대회장 곳곳에서 만나게 될 위비프렌즈 캐릭터와 함께하는 ‘셀피(셀프카메라) 이벤트’도 진행된다. 위비 프렌즈 여섯 캐릭터 모두와 셀피를 찍는 미션을 달성한 갤러리들은 갤러리 광장 푸드트럭에서 먹거리로 교환할 수 있는 ‘위비토큰’을 받게 된다. 셀피의 추억도 담고 맛있는 음식을 무료로 먹을 수 있다. ‘2024 우리금융 챔피언십’은 KPGA 투어 주관 방송사인 SBS 골프2를 통해 생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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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6
  • 서산시, ㈜선양소주와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홍보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25일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선양소주와 소주 홍보 보조라벨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과 강재규 ㈜선양소주 영업본부장이 참석했으며, 이완섭 서산시장이 ㈜선양소주 제품에 부착될 도민체육대회 홍보 보조라벨을 전달했다. ㈜선양소주는 자사 소주 제품 20만 병에 대회 홍보 문구를 넣어 유통하고 홍보 포스터도 제작해 충남 지역의 식당 등 지역 사회에 배부하기로 했다. 시는 충청 지역 대표 주류기업인 ㈜선양소주와의 협력을 통해 대회 홍보에 큰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했다.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산종합운동장 등 33개 경기장에서 진행되며, 충남 15개 시군의 1만여 명의 선수들이 30개 종목에 참가한다. 6월 13일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열릴 개회식에서는 드론라이트 쇼, 멀티미디어 쇼가 펼쳐지며 이찬원, 코요태, 홍진영 등 인기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6일 서산시민체육관에서 열릴 폐회식에서는 대회 종합 시상과 함께 하이라이트 영상 상영, 인기가수 축하공연 등이 진행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홍보를 위한 ㈜선양소주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시민, 선수단, 관광객, 자원봉사자 등 시에 방문한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양소주는 지역 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자사 제품이 판매될 때마다 5원씩 장학금을 적립하는 지역사랑 장학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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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세종시교육청, 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들의 건강⸱체력 결손 회복과 1학생 1스포츠 참여 활성화를 위해 '2024 세종특별자치시교육감배 학교 스포츠 클럽 대회 겸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 예선전'을 오는 4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대회는 학교 대항전으로 운영되며, 12종목 중 단체줄넘기를 제외한 나머지 11종목에서의 1위 팀은 전국학교 스포츠클럽축전에 세종시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대회는 종목 특성에 따라 리그전, 토너먼트, 풀리그 등으로 운영되며, 학사일정을 고려하여 세종시 일원에서 분산하여 진행된다. 또한 모든 대회가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정규수업 이후 또는 주말에 진행되며,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체력 수준을 고려하여 특정일에 대회가 집중되지 않도록 적절히 배정하여 운영할 방침이다. 이번 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대회는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 예선전과 함께 진행되어 매 경기가 치열하게 치러질 것으로 예상되는데, 본 대회가 배움을 추구하는 스포츠 축제의 장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관내 체육 교사들로 구성된 중등체육교과연구회가 주관하여 대회를 운영한다. 총 84교 7,053명(초 3,264명, 중 2,463명, 고 1,326명)의 학생이 이번 대회에 참가했으며, 역대 대회 중 가장 많은 학생이 참가했다. 가장 많은 학생이 참가한 종목은 배구로 1,242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그 다음으로 많은 학생이 참가한 종목은 단체 줄넘기로 1,206명이 참가했으며, 다음으로는 축구에 756명, 배드민턴에 626명의 순으로 학생이 많이 참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또한, 이번 대회에 학교급별로 가장 많은 학생이 참가한 학교는 해밀초등학교가 10종목에 536명, 양지중학교가 11종목에 252명, 한솔고등학교가 8종목에 133명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심판 총괄 요원, 심판 요원, 진행요원, 안전요원, 응급 구급차 등을 대회장마다 곳곳에 배치하여 모든 경기가 공정하고 안전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집중하여 지원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대회가 단순한 스포츠 경쟁을 넘어 학교와 마을 그리고 학생, 교사, 학부모 모두 하나 되어 협동의 정신을 발휘하는 만남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잠재력을 발견하고 새로운 도전을 경험하며, 협동,・배려・존중 등의 진정한 스포츠 가치를 체험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 대표 학생들은 지난 2023 전국학교스포츠클럽축전에서 5종목에 출전하여 금메달 1개(남자 초등부, 농구), 은메달 1개(남자 고등부, 축구), 동메달 3개(여자 중등부 축구, 여자 초등부 축구, 여자 초등부 배구)를 획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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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최호성,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서 챔피언스투어 첫 승… “'우리금융 챔피언십'서도 도전 이어갈 것”
    [뉴스 큐 투데이] 최호성(51.금강주택)이 ‘제3회 참마루건설 시니어 오픈(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2천 4백만 원)’에서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23일과 24일 양일간 강원 평창 소재 휘닉스CC 마운틴, 레이크코스(파72. 6,801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최호성은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로 이문현(53)과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대회 최종일 7번홀(파5)까지 파를 이어가던 최호성은 8번홀(파3)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11번홀(파4)부터 14번홀(파5)까지 4개홀 연속 버디를 잡아냈다. 15번홀(파3)에서 한 차례 더블보기를 작성한 최호성은 16번홀(파4)과 17번홀(파5)에서 버디를 잡아내 이날만 3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정상에 올랐다. 최호성은 “KPGA 챔피언스투어 첫 우승을 달성해 기쁘다. KPGA 투어에서 후배들과 경쟁을 하는 것도 좋지만 KPGA 챔피언스투어에서 선배들과 경기를 함께 하는 것도 뜻깊다”며 “2개 투어에서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소감을 밝혔다. 2009년 KPGA 투어에 입성한 최호성은 KPGA 투어와 일본투어를 오가며 통산 5승을 쌓았다. KPGA 투어 입성 후에는 2020년을 제외하고 매해 자력으로 시드 유지에 성공하고 있다. 2023 시즌에도 제네시스 포인트 65위에 자리하며 시드 유지에 성공해 2024년 KPGA 투어와 KPGA 챔피언스투어, 일본 시니어투어를 병행하고 있다. 2023년 만 50세가 된 최호성은 지난해 12월 열린 ‘PGA 챔피언스투어 큐스쿨’에 도전해 파이널까지 진출했으나 시드 획득에는 실패했고 지난 3월 열린 ‘콜로가드 클래식’에 초청선수로 출전해 공동 43위에 올랐다. 국내 챔피언스투어 무대에는 지난 3일 열린 ‘민서건설 만석장 태성건설 시니어 오픈’ 이후 2번째 출전한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그는 “우승이라는 좋은 기운을 가지고 내일부터 열리는 KPGA 투어 ‘우리금융 챔피언십’에 출전한다. 컷통과를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호성은 다음 달 16일 열리는 KPGA 투어 ‘SK텔레콤 오픈’까지 출전한 뒤 PGA 챔피언스투어 메이저 대회인 ‘시니어 PGA 챔피언십’에 출전할 예정이다. 최호성의 뒤를 이어 임석규(55.바이네르)가 최종합계 5언더파 139타로 2위, 장익제(51.휴셈)가 최종합계 4언더파 140타 3위로 대회를 마무리했다. 2024 KPGA 챔피언스투어는 다음달 8일부터 9일까지 이틀 간 전북 군산 소재 군산CC에서 열리는 ‘KPGA 레전드 클래식 시리즈 1’로 그 여정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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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이태석 3경기 연속 도움은 한국선수 올림픽 예선 최초
    [뉴스 큐 투데이]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대표팀이 ‘숙적’ 일본을 물리치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U-23 아시안컵 조별리그를 3전승으로 통과했다. 이 과정에서 대표팀은 조별리그 3경기 무실점을 달성했고, 이태석(FC서울)은 3경기 연속 도움이라는 기록을 달성했다. 두 기록 모두 최초다. 올림픽대표팀은 22일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겸 파리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일본전에서 김민우(뒤셀도르프)의 헤더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이겼다. 이로써 한국은 UAE(1-0 승), 중국(2-0 승)에 이어 일본을 상대로 모두 무실점 승리하며 조 1위로 8강에 오르게 됐다. 먼저 이태석은 UAE, 중국, 일본을 상대로 3경기 연속 골도움을 기록했다. 2014년 창설돼 6회째를 맞은 AFC U-23 아시안컵에서 한국 선수가 3경기 연속으로 도움을 기록한 것은 이태석이 처음이다. 23세 이하로 나이 제한을 두기 시작한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부터 포함해도 역대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3경기 연속 도움을 기록한 한국 선수는 그동안 없었다. 참고로 대한축구협회가 집계한 1990년 이후 한국 대표팀의 A매치 연속 경기 골도움 기록은 지난 1998년 박진섭(현 부산 아이파크 감독)이 방콕 아시안게임에서 작성한 4경기 연속이 1위다. 둘째로, 올림픽대표팀은 조별리그 3경기 무실점을 기록했다. 한국이 6회째를 맞은 U-23 아시안컵 본선 조별리그에서 한 골도 실점하지 않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아시아 국가 전체로는 지난 2022년 대회에서 사우디아라비아의 조별리그 무실점 이후 두 번째 기록이다.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전체로 범위를 넓히면 김호곤 감독이 지휘하던 2004년 아테네 올림픽 최종예선에서 6전 전승 무실점으로 본선 진출을 확정한 것이 한국의 최다 무실점 기록이다. 한편, 한국은 오는 26일 오전 2시 30분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할리파 스타디움에서 인도네시아와 8강전을 벌인다.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아시아지역 최종예선을 겸한다. 상위 3팀은 올림픽 본선에 직행하고, 4위는 아프리카의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를 통해 올림픽 티켓을 노린다. 총 16개국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리그를 치른 후 각 조 1,2위 팀이 8강 토너먼트로 우승자를 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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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장애학생스포츠클럽 출정식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22일 천안축구센터에서 2024 천안시 장애학생스포츠클럽 출정식을 개최했다. 출정식에는 나사렛새꿈학교·천안늘해랑학교·천안인애학교 학생 선수 외 충청남도천안교육지원청 관계자,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임직원 등 총 5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성과 보고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학교별 클럽 소개, 대표 학생 단복 전달, 포부 낭독,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3년째 운영 중인 천안시 장애학생스포츠클럽은 장애학생의 체육 인프라 확대를 위해 종목형 클럽을 개설하고 장애학생 선수를 발굴·육성해 매년 각종 전국 및 도내 장애학생 체육대회에 참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박노철 천안시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은 “스포츠로 하여금 땀을 흘리며 결실을 맺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천안시 장애학생 선수들이 열정을 이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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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세종시 선수단,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참가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나흘 간 울산광역시 일원에서 개최하는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다. 세종시 선수단은 야구, 파크골프, 배구 등 27개 종목에 참가하는 선수를 비롯해 지도자, 임원 등 681명으로 역대 최대 규모로 구성됐다. 2024 전국생활체육대축전은 ‘생활체육으로 건강한 울산, 행복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전국 17개 시도에서 약 2만 명이 41개 종목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생활체육인들의 한마당 대축제의 장이다. 대회는 오는 25일 게이트볼, 축구, 탁구 종목 경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여정에 돌입한다. 시는 지난 대회에서 획득한 38개의 메달을 뛰어넘는 성적을 목표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 생활체육 동호인 모두 함께 화합하고 정을 나누며 즐거움과 성장을 느낄 수 있는 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호인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체육시설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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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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