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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 만세보령머드배 전국장애인 파크골프대회 250명 참가 성료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보령시시설관리공단 파크골프장에서 2024 만세보령머드배 전국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보령시 선수 11명을 포함해 23개팀 25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개인전 3개, 단체전 5개의 메달(순위)을 걸고 치열하게 펼쳐졌으며, 보령시는 황미순 선수가 개인전(PGST2)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보령머드배에서‘만세보령머드배’로 명칭이 변경돼 개최됐으며, 보령시 파크골프 활성화 및 장애인체육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영사에서 김동일 시장은“대회 개최에 힘써주신 보령시장애인체육회 및 장애인골프협회에 감사 드린다”며“전국의 장애인 파크골프 동호인분들께서 대회를 즐기시고, 아름다운 보령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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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 한국방송공사(KBS) 배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은 3, 동 1 획득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군 소속 육상팀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한국방송공사(KBS) 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육상팀은 400미터 계주(이희진ㆍ한이슬ㆍ이지호ㆍ이연우), 높이뛰기(장선영), 400미터 허들(이연우)에서 2위, 멀리뛰기(이희진)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 4월 여수 대회에 연이어 이번 대회를 치러낸 육상팀은 2주 뒤인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28회 나주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 실업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선수 7인 전원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기덕 육상 감독은 “육상대회는 혹서기인 8월을 피해 4월에서 7월 넉 달간 6개의 대회를 치른다”라며 “대회 집중 기간에 선수들이 부상 없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에 전념해 청양군민께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청양군청 육상팀은 2023년 작년 한 해 제104회 전국체전을 비롯하여 전국 규모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려 명품 스포츠 도시 청양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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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참가 접수 시작
[뉴스 큐 투데이] 국기원이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한마당은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다. 1992년 첫발을 내디딘 한마당은 누적 참가자가 6만 5천여 명에 달하는 태권도 경연의 장이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최대 축제로, 국기원이 매년(2020년~2022년 제외) 개최하고 있다. 참가 접수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로 국기원의 태권도 유품‧단자이면 누구나 한마당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한마당은 정식 종목 및 시범 종목 추가 등으로 2개 종목 23개 부문이 증가해, 총 15개 종목 94개 부문에서 치러진다. 지난해 시범 종목이였던 겨루기(단체전)는 정식 종목으로 승격시켜 개인전 6개 부문을, 시범 종목으로 추가된 실전 호신술은 개인전 및 단체전을 진행한다. 겨루기와 실전 호신술 종목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태권도의 균형 있는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인 품새와 위력 격파의 종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했다. 공인 품새(개인전) 종목에서 주니어Ⅰ(12세 이하), Ⅱ(15세 이하), Ⅲ(18세 이하), 시니어 Ⅰ(29세 이하) 부문을 추가했다. 그리고 위력 격파에서는 △시니어 Ⅰ(29세 이하), Ⅱ(39세 이하) 통합 부문을 나눴고, △기존 시니어 Ⅲ(59세 이하) 부문을 Ⅲ(49세 이하)와 Ⅳ(59세 이하)로 세분화해 부문별 연령 형평성을 맞췄다. 다만, 여성 위력 격파의 경우에는 참가자 수를 고려해 시니어 Ⅲ, Ⅳ, 마스터 3개 부문을 통합 진행한다. 접수를 마친 참가자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카드로 참가비를 납부해야 한다. 한편 국기원은 문경시와 4월 2일 한마당 개최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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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5회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성공적 개최 총력!
[뉴스 큐 투데이]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개최지로 이름을 올린 태안군이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 군은 지난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준비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준비위원 위촉장 수여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10월 12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준비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준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토의 등이 진행됐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이자 태안군장애인체육회장인 가세로 군수가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태안군장애인체육회 한경희 수석부회장이 부위원장에 이름을 올리고 신경철 군의장과 윤여준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주진화 태안경찰서장, 임재수 태안해양경찰서장, 김기록 태안소방서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주) 사장 등 총 32명이 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 준비위원들은 이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대회 준비 체제에 돌입하며, 지난 3·4회 대회의 성공적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태안군만의 지역 특색을 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최고 수준의 대회를 치러내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태안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태안을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어울려 달리는 마라톤 대회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2022년 3회 대회 이후 3년 연속 태안군에서 개최된다. 꽃지해수욕장 등 안면도를 무대로 10월 12일 오전 8시 30분부터 하프, 10km, 5km(건강달리기) 등 3개 이벤트가 치러진다. 2022년 3000여 명, 2023년 38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올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포함 총 5천여 명이 태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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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가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서산시민체육관과 서산어울림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서산시배드민턴협회와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 대회에는 총 55개 학교 31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전 138경기가 진행되며 시에서는 서림초등학교 학생 7명이 단체전(여자부)에 출전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든지 대회 일정 중 서산시민체육관과 서산어울림체육관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하루 1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관중 등이 방문해 서산에 머물며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시는 원활한 대회 개최 및 운영을 위해 경기장 안전 및 조명 관리, 주차장 관리 등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에서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 대회를 개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멋진 활약을 펼치며 그간 노력의 결실을 맺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4개의 전국 규모 배드민턴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협약식을 개최했으며 그 결과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가 2027년까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올해까지 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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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 모집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오는 17일까지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밝혀줄 성화봉송 주자를 모집 중이다. 성화봉송은 9월 4일 남이면 개삼터 채화를 시작으로 9개면 순회 후 금산인삼관 야외무대에 안치하고 다음 날 출정 및 금산읍 순회 후 개회식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다. 봉송 구간은 차량 봉송 10구간(100.8㎞), 주자봉송 22구간(13.5㎞) 등 총 32구간(114.3㎞)으로 이뤄지며 봉송에 참여하는 인원은 ‘일(1)등 금산 삼(3)의 본고장으로 오(5)세요’라는 의미를 담은 숫자인 135명으로 진행된다. 기본 대형은 주주자 1명, 부주자 1명, 호위주자 4명 총 6명으로 성화봉과 깃발을 들고 금산군 전역을 순회 봉송한다. 주자 모집은 9개 면별 1구간, 읍 9구간 총 18구간 9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해당 구간 읍·면에 주소를 두고 1km 이내를 체력 부담 없이 완주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주자는 예행연습 등 사전교육을 거칠 예정이고 유니폼 및 운동화, 양말 등이 지급된다.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 신청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산군청 관광문화체육과,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한 의미 있고 뜻깊은 성화봉송에 함께하고자 하는 군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GO! 도민모두 함께하GO!’를 구호로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7개 종목 경기장에서 선수단 및 지역주민 1만3000여 명 참여 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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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4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장애인체육회는 ‘제4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가 13~14일까지 이틀간 아산장애인국민체육센터에서 개최된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당구협회‧아산시장애인체육회‧아산시장애인당구협회가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250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펼친다. 대회 종목은 남자 스탠딩(BIS), 남자 휠체어(BIW), 여자통합, 단체전 총 4개로 구성됐으며, 13일 오전 11시에 열리는 개회식에는 프로당구 SK렌터카 강동궁 선수의 사인회가 진행된다. 김순고 아산시장애인당구협회장은 “올해는 작년보다 3개 많은 시·도 팀이 참가해 대회 열기가 더 뜨겁다“며, ”각 지역의 명예를 걸고 아름다운 승부가 펼쳐지는 최고의 대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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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4회 아산시장배 전국장애인당구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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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대표팀, 4회 연속 아시안컵 본선 진출 확정
- [뉴스 큐 투데이] 대한민국 풋살대표팀이 4회 연속 풋살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 이창환 감독이 지휘하는 풋살대표팀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열린 2024 아시아축구연맹(AFC) 풋살 아시안컵 예선 D조에서 지난 7일 네팔(5-1 승), 9일 몽골(6-1 승)을 꺾으며 2연승, 조 2위를 확보해 본선 진출 티켓을 따냈다. 이어 11일 열린 베트남과의 최종전에서 2-5로 패해 베트남(3승)에 이어 조 2위로 본선에 진출하게 됐다. 풋살 아시안컵 예선은 당초 31개 팀이 참가하기로 했으나 대회 직전 투르크메니스탄이 기권해 30개 팀이 참가했다. 6개 조에 4팀, 2개 조에는 3팀이 편성돼 예선을 치러 총 16개 팀이 본선에 오르게 된다. 본선은 내년 4월 태국에서 열린다. 이로써 풋살대표팀은 지난 2018년, 2020년, 2022년에 이어 4회 연속 아시안컵 본선 진출을 달성했다. 2018년과 2022년 열린 본선 대회에서는 조별리그에서 탈락했으며, 2020년 대회는 코로나 19로 인해 본선 대회가 취소됐다. 풋살 아시안컵은 2년마다 열린다. 한국 풋살대표팀이 풋살 아시안컵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1999년 대회 준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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풋살대표팀, 4회 연속 아시안컵 본선 진출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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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 10월,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로 가득 차!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이 10월을 맞아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잇달아 개최해 스포츠 메카로써의 입지를 확실히 다지고 있다. 특히, 군은 지역 특화 자원을 활용한 축제와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하고, 대규모 선수단 및 응원단 유치로 지역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먼저, 오는 14일부터 15일까지 서천군축구협회가 주관하는 ‘제15회 한산소곡주배 축구대회’가 전국 12팀 500여명의 선수들이 참가한 가운데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대회 기간 제6회 한산 소곡주 축제가 개최된다. 이어, ‘2023 전국초등연맹종별 배드민턴 선수권대회’가 20일부터 7일간 국민체육센터에서 선수 및 임원 700여명이 참가, ‘2023 KATO 전국동호인 테니스 대회’는 20일부터 3일간 서천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전국의 동호인 600명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또한, 축구 꿈나무들의 잔치 ‘제7회 서천군수배 유소년 축구대회’가 27일부터 29일까지 서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약 1500여명의 선수 및 관계자, 가족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군은 설명했다. 이에, 군은 대회 기간에 선수, 가족, 대회 관계자들이 서천군 전역에 머물며 숙식은 물론 관광지를 방문 등 군의 브랜드 이미지를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10월을 맞아 다양한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으로 스포츠산업 발전과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까지 1석 2조 효과를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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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의 10월, 전국단위 스포츠대회로 가득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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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1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공주에서 개최된 제11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금 14개, 은 11개, 동 18개 총 43개의 값진 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에 논산·계룡에서는 6개 종목(배드민턴, 수영, 역도, 육상, 탁구, e스포츠)에 169명의 선수들이 참가하여 노력의 결실을 보여줬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열심히 노력한 참가 학생과 학부모, 지도교사, 감독, 코치의 노고에 감사를 전한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의 신체적 역량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낌없는 응원과 지원을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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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1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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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이광연 선수, 고향 예산군 방문
- [뉴스 큐 투데이] 제19회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국가대표 이광연 선수가 11일 고향인 예산군을 방문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최광선 예산군체육회장, 안종석 예산군축구협회장과 함께 군청을 방문한 이광연 선수와 가족을 만나 환영의 꽃다발을 전달하고 항저우 아시안 게임 축구 우승을 축하하고 격려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항저우 아시안 게임 남자 축구 우승에 큰 역할을 한 이광연 선수가 매우 대견하고 자랑스럽다”며 “가족에게도 축하의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더 발전해 국가와 고향의 기대에 부응하고 예산군민에게도 자긍심을 주는 이광연 선수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광선 예산군체육회장은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우리 군 유소년 선수들이 이광연 선수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제안했으며, 이에 이광연 선수가 흔쾌히 수락하면서 향후 예산군 유소년 선수들과의 유익한 시간이 마련될 전망이다. 한편 이광연 선수는 1999년 예산에서 태어나 예산중앙초등학교, 과천 문원중학교, 김포 통진고등학교, 인천대학교를 거쳐 프로 축구 구단인 강원FC에 소속돼 있으며, 지난 2019년 U-20 월드컵 준우승, 이번 2023 항저우 아시안 게임 우승에 크게 기여하며 맹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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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국가대표 이광연 선수, 고향 예산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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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제11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하여 값진 성과 이뤄내
- [뉴스 큐 투데이] 서산교육지원청은 10월 6일 충청남도 공주시 일원에서 열린 제11회 충청남도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서산 선수단이 금 21, 은 18, 동 11,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장애학생의 체력증진 및 삶의 질 개선과 장애인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하는 이 대회에 충청남도의 장애학생들이 한곳에 모여 자신의 기량을 맘껏 펼쳤다. 서산시에서는 총 91명의 장애학생이 총 5개 종목(육상, 배드민턴, 역도, 수영, E스포츠)에 참가해 자신의 꿈과 목표에 한발 다가가기 위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의 열정 어린 땀방울과 지도교사 및 체육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서산시 장애학생 선수단은 시범종목을 포함하여 총 50개의 메달을 획득하여 우수한 성적을 이루어냈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러한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한계와 장애를 극복하여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능성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라며, 학생들이 꿈과 재능을 펼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하여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을 시행할 것이며, 장애학생의 체육 역량 향상을 위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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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제11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 참가하여 값진 성과 이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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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과 함께하는 ‘야구의 전설’ 김태균 야구캠프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은 오는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홍성군과 함께하는 야구 레전드 김태균 야구캠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10일 오전 11시 군수실에서 대한민국 야구의 전설 김태균 선수를((주)티케이오시비) 이용록 군수가 홍보대사로 신규 위촉했으며, 전국 초등학생 야구선수를 대상으로 하는 야구캠프를 홍성군 결성 만해야구장에서 개최키로 했다고 밝혔다. 홍보대사 첫 일정으로 오후 3시 군청 대강당에서 열린 팬사인회를 갖고, 오는 11월 17일과 18일 양일간 홍성군 결성 만해야구장과 홍성군 일원에서 김태균 야구캠프를 진행하기로 협약을 맺었으며, 향후 홍성을 충남 서해안지역의 야구 중심지로 만들어 나가기로 했다. 앞으로 김태균 선수는 홍성군 홍보대사로서 군정을 홍보하고 축제와 행사에 참여하는 등 홍성을 알리는 데 앞장서게 된다. 이용록 군수는 야구의 불모지에서 전국대회 우승이라는 새로운 역사를 쓴 홍성리틀야구단을 비롯해 홍성BC-U16, 광천K-pop고교, 청운대학교에 이르는 야구 생태계가 조성된 홍성이 야구 레전드 김태균 선수로 인해 발전해 나갈 것이라며 기대를 표했다. 한편 김태균 홍보대사는 전 한화이글스 야구선수로 2001~2009년, 2012~2020년 한화이글스 대표 타자로 활약했고 한화이글스는 김태균 선수의 활약을 인정해 등번호 52번을 영구결번했다. 또한 2006년, 2009년, 2013년, 2017년 WBC에서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활약했고 2010년 광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는 데 크게 활약하고, 2010~2011년 일본 지바롯데에서 우승을 이끌었으며 2010년 일본퍼시픽리그에서 올스타 최다득표 1위에 올랐다. 아울러 오는 11월 18일 야구 레전드 김태균선수가 함께하는 야구캠프가 홍성군 결성면에서 개최될 예정으로, 벌써부터 홍성군에 대한 자라나는 야구꿈나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어 스포츠 마케팅이 절반의 성공을 거두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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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과 함께하는 ‘야구의 전설’ 김태균 야구캠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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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태안군 전국보치아대회' 13일 개막, 이틀간의 열전 돌입!
- [뉴스 큐 투데이]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전국 보치아 선수권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러낸 충남 태안군이 다시 한 번 전국의 장애인 선수들을 맞이한다. 군은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10월 13일과 14일 이틀간 ‘2023년 태안군 전국보치아대회’가,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2023 전국 보치아 슈퍼리그’가 각각 개최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패럴림픽 종목 중 하나인 보치아는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경기로,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이 참가할 수 있는 종목이다. 장애 정도에 따라 BC1~4 등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 우선, ‘2023년 태안군 전국보치아대회’는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최하고 충남장애인보치아연맹 및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국내 보치아 선수를 발굴·육성하고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개최된다. 충남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임원, 보호자 등 약 60여 명이 참가하며, 13~14일 이틀간 BC4 등급 남녀 개인전이 치러질 예정이다. 같은 장소에서 12~15일 펼쳐지는 ‘2023 전국 보치아 슈퍼리그’는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이 주최·주관하는 대회로, 선수 200명과 임원 및 보호자 50명 등 약 250명이 출전한다. BC3 및 BC4 등급 2인조, BC1&2 등급 3인조 등 시·도 대항전이 펼쳐지며, 참가팀 모두가 서로 경기를 치르는 풀리그 방식을 진행한 후 승점에 따라 순위를 가릴 예정이다. 한편, 태안군은 지난해 11월과 올해 3월 2년 연속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를 유치한 데 이어 이달 ‘2023년 태안군 전국보치아대회’와 ‘2023 전국 보치아 슈퍼리그’를 동시 개최하며 전국 장애인 체육의 산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은 성공적인 대회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휠체어 경사로 등 각종 시설 정비에 나서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등 대회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각종 대회 유치에 힘쓰고 내년까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하는 공공 생활체육 시설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키로 하는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함께 치러지는 두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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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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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태안군 전국보치아대회' 13일 개막, 이틀간의 열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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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이충무공배 전국배드민턴 대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는 7일 이순신빙상체육관에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이충무공배 전국배드민턴 대회’를 개최했다. 아산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아산시와 아산시체육회가 후원해 8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이번 대회는, 전국에서 혼합‧남자‧여자 복식으로 이뤄진 831개 팀, 1600여 명이 참가해 리그전인 예선을 거쳐 토너먼트 본선 방식으로 치러진다. 이날 개회식에서 박경귀 아산시장은 “문화예술과 스포츠 부흥을 추진하고 있는 아산시에 방문한 선수들 모두 환영한다”고 인사했다. 그는 또 “이번 대회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시기 바란다”며, “아산시는 1300년 역사의 왕실 온천인 온양온천이 있고 이번에 대한민국 최초 법정 온천도시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이어 “대회 기간 중 신정호에서 재즈 페스티벌이 열리니, 운동 후 온천욕으로 피로도 풀고 문화예술 행사도 마음껏 즐겨주시길 바란다”면서 “참가선수 모두 다치지 않고 즐겁게 경기하고 서로 인연을 맺고 친구가 되는 좋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환영사를 마쳤다. 한편 배드민턴은 체급에 제약이 많지 않고 전문적인 훈련을 받지 않더라도 쉽게 즐길 수 있어 전국에 약 200만 명의 동호인들이 활동하고 있는 생활체육 종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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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이충무공배 전국배드민턴 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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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 성료
- [뉴스 큐 투데이] 8일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육상연맹와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한 2023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가 3천여 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간월호 일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시에 따르면 기존 봄철 종합운동장에서부터 팔봉면까지 진행되던 마라톤과 달리 이번 대회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간월호 일원에서 처음으로 진행됐다. 대회 참가자들은 하프코스(21.0975km), 10km, 5km 등 3개 종목에 간월호의 코스모스와 황금 들녘이 함께하는 코스를 달렸다. 남자 하프코스는 김보건 선수가 1시간 11분 40초로 1위를 차지했으며, 여자 하프코스에서는 류승화 선수(1:25:20)가 1위를, 10km 부문에서는 남자 아드리앙 스텔리 선수(33:51), 여자 강경아 선수(36:55)가 1위를 차지했다. 기존 대회와 차별화된 이번 대회는 쾌적한 가을 공기와 간월호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겨울을 나기 위해 찾아오는 철새들의 모습으로 참여자들에게 호평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처음 개최하는 2023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에 함께 해주신 시민 여러분, 그리고 서산시를 찾아 주신 마라톤 동호인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청지천과 간월호의 탁 트인 경치 속에서 코스모스와 황금들녘을 보며 건강도 챙기시고 가을 정취도 충분히 느끼셨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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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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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요트팀 이태훈 선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쾌거'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요트팀 소속 이태훈 선수가 지난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출전한 항저우 아시안게임 요트(윈드서핑 iQFoil급) 종목에서 보령시청 요트팀 최초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태훈 선수는 지난 2년 동안 국내 전국대회에 출전하여 단 한 번도 우승을 놓친 적이 없는 요트 윈드서핑 국내 최강자이다. 이번 대회에서는 일본, 중국, 태국, 홍콩 등 경기력이 좋은 선수들과 함께 17차에 걸친 레이스를 펼친 끝에 1위 중국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3위를 기록한 홍콩을 제치고 보령시청 소속으로 대한민국의 위상을 드높였다. 보령시청 요트팀은 이번 아시안게임을 위해 각종 국외 전지훈련과 국내 강화훈련 등을 통하여 경기력을 향상했다. 이태훈 선수는 오는 10월 전남 목표에서 개최하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내년 프랑스에서 개최하는 제33회 파리 올림픽에서 국내 최초 메달획득을 위하여 구슬땀을 흘릴 예정이다. 이태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놓친 것은 아쉽지만 아시안게임 경험을 발판 삼아 전국체전을 비롯한 내년 프랑스 올림픽에서 반드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보령의 요트가 국내를 넘어 세계로 뻗어나가는 초석을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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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청 요트팀 이태훈 선수, 항저우 아시안게임 은메달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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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홍성찬, 테니스 단·복식 동메달 획득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홍성찬 선수가 지난달 27일 중국 항저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단식과 복식 종목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세계랭킹 198위인 홍성찬 선수는 남자단식 8강전에서 홍콩의 웡착람(세계랭킹 458위)을 2-1(4-6, 6-4, 6-3)로 제압하면서 동메달을 확보했다. 같은 날, 권순우 선수(세계랭킹 112위)와 한 조를 이뤄 출전한 남자복식 8강전에서 홍성찬 선수는 일본의 하자와 신지-우에스 가이토 조를 2-0(6-2, 6-4)로 제압하며 복식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튿날인 28일 남자단식 4강전에서 홍성찬 선수는 일본의 와타누키 요스케(세계랭킹 77위)에게 0-2(2-6 1-6)으로 패하고 말았다. 뒤이어 열린 복식 4강전에서는 태국의 람쿠마르 라마니탄-사케스 미네니에 조에 1-2(1-6 7-6 0-10)로 아쉽게 패했다. 홍성찬 선수는 “세종시민을 비롯한 국민들의 응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최선을 다할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과 도전을 멈추지 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출전한 세종시청 소속 남지성 선수는 송민규(KDB산업은행)와 조를 이뤄 출전한 남자복식에 출전했으나 8강전에서 태국 프루치야 이사로-막시무스 존슨 조에 석패했다. 남지성 선수는 “대한민국과 세종을 대표해 출전한 이번 대회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며 “응원해주신 많은 분에게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계속해서 전진해 나가는 선수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우리시 소속 선수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여 아시아 무대에서 보여준 활약에 눈이 부셨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 소속 선수들이 세계적으로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세종시민과 기대하며 응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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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청 홍성찬, 테니스 단·복식 동메달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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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결성스포츠타운 조성 급물살
-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역점 추진한 결성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교육부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160억원의 40%인 64억을 비롯하여 향후 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되며, 지난 22년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확보된 국비 10억을 포함해 총사업비의 약 46% 이상인 74억을 확보하며 조성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당초 완공 예정보다 1년 앞당긴 2025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칭‘홍성군 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건립사업은 폐교부지(舊결성중학교)를 활용하여 조성된‘홍성만해야구장’인근에 연면적 1,100㎡규모의 다목적실내체육관(실내체육관, 다목적실, 실내클라이밍실 등)과 공인규격의 제2야구장 및 부대시설(보조연습장, 기록실, 관람석, 화장실, 주차장)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야구 특성화 시설로 건립하여 관내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돌봄프로그램 및 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교육 및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꿈을 키워 나아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전문화된 시설로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내실 있는 스포츠문화시설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부 공모사업 이외에도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홍주종합경기장 노후시설 개선 및 장애인스포츠센터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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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결성스포츠타운 조성 급물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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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0회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게이트볼 대회' 열려
- [뉴스 큐 투데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해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한마당이 이틀간 아산에서 개최된다. 25일 아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0회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중부권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선장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 경기도, 대전광역시 등 중부권에서 48개 팀, 330여 명이 참가해 이틀 동안 치러진다. 25일 첫날 예선리그를 거쳐 26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 및 결승 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시도의원, 박인영 아산시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해 참가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환영사에서 “게이트볼은 어르신 건강을 위한 최고의 운동이다. 또 여러 시군의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통해 친구가 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그는 이어 “이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매년 4월 28일에 개최했지만, 올해는 상황이 여의찮아 오늘 하게 됐다”며 “내년부터는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대회를 열어, 이순신 장군을 추모하는 대축제가 되도록 시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14~17일 열린 ‘2023년 충남도민체전’에서 게이트볼 종목 종합 2위를 달성,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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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제10회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게이트볼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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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산희 선수,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우승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신산희 선수가 지난 24일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 단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단식 국내랭킹 5위인 신산희 선수는 이 대회 단식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 박의성 선수(국내랭킹 6위)를 2대 1(6대 7, 6대 3, 6대 2)로 제압하면서 최정상에 올랐다. 신산희 선수는 지난 6월 열린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 ‘안성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에서도 연달아 우승하며 올해 계속해서 좋은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신 선수는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세종시청과 감독님 이하 팀원들, 많은 시민의 응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세계적으로도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끊임없는 훈련과 도전으로 최상위 성적을 거두며 세종시의 명예를 높인 신산희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 소속 선수들이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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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산희 선수,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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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세종휠체어펜싱 금빛 찌르기 통했다
- [뉴스 큐 투데이] 제12회 추계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세종시 연고지 협약팀인 세종지케이엘(GKL)휠체어펜싱 팀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김예지 선수가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입증하며 금빛 낭보를 전했다. 이 대회는 휠체어펜싱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올해는 전국 각 시도에서 선수·지도자 60명, 임원·요원 50명 등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홍천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한 세종GKL휠체어펜싱 팀과 김예지 선수는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입증했다. 먼저 세종GKL휠체어펜싱팀에서는 심재훈 선수와 박천희 선수가 탄탄한 경기력과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며 메달을 휩쓸었다. 심 선수는 지난 23일 열린 에페 A, 플러레 A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심 선수는 대회 둘째 날인 지난 24일에도 사브르 A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박 선수는 지난 23일 열린 사브르 B 결승에서 금메달 획득한 데 이어 에페 B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지난 24일 열린 플러레 B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기량을 펼쳤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김예지 선수는 지난 23일 열린 사브르 B, 에페 B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플러레 B 4강전에서 국가대표인 조은혜 선수를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했다. 김 선수는 결승에서 국가대표 조예진 선수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플러레 B 종목 출전 이후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는 등 나날이 성장하는 기량을 보여주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은 거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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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고' 세종휠체어펜싱 금빛 찌르기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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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33회 예산군민체육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체육회가 개최하는 제33회 예산군민체육대회가 지난 23일 예산군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예산군민체육대회는 군민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개 단체 종목, 명랑운동회, 읍면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군민 모두가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사전경기로 진행된 축구, 족구, 파크골프, 게이트볼 등 4개 단체 종목은 축구 삽교읍, 족구 오가면, 게이트볼 신암면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읍면 개인전으로 치러진 파크골프는 남자 주니어 삽교읍 이상재, 시니어 1위 예산읍 김정열, 여자 주니어 신암면 손태자, 시니어 예산읍 김영순 씨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당일 치러진 명랑운동회는 공굴리기, 신발투호, 단체줄넘기, 콩나물시루, 공주님 모시기 등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5종목으로 치러졌으며, 이어진 읍면 노래자랑에서는 읍면별 참가자의 경연과 이미란, 서젬마, 태지나, 김다현, 박구윤, 한혜진 등 초대 가수의 공연이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최광선 예산군체육회장은 “예산군, 경찰서, 소방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여러 기관‧단체의 도움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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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33회 예산군민체육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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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수단 전국체전 종합5위 다짐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체육의 힘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1년간 훈련에 매진해 온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도 대표 선수단이 종합순위 5위 달성을 다짐했다. 도는 22일 논산시 충남체육고등학교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영범 도 체육회장, 김지철 도교육감, 체육관계자, 선수단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선수단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거둔 종합 5위의 성적을 되돌아보고, 출전 보고 및 단기 수여에 이어 결의문을 낭독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대회를 준비하며 수없이 많은 땀을 흘려온 선수단에게 “충남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멋진 승부를 펼쳐 충남의 힘을 전국에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며 “도민과 함께 여러분의 승전보를 기다리겠다”고 응원했다. 이어 “도는 전국체전 입상자가 받는 메달포상금을 지난해부터 인상했고, 올 1월에는 도청 테니스팀, 체육회 세팍타크로팀을 창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스포츠 기반시설 구축 등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다. 104회 전국체육대회는 다음달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총 49개(정식 47, 시범 2) 종목으로 치러지며, 도는 선수 1293명, 임원 585명 총 1878명의 선수단을 꾸려 전종목에 참가한다. 도는 현재 도청 8팀 77명, 시군청 26팀 238명, 체육회 6팀 44명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이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체육대회 상위권 목표 달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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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선수단 전국체전 종합5위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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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우효동 심판위원에 출장 정지 징계
- [뉴스 큐 투데이] KBO(총재 허구연)는 21일(목)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SSG전에서 매끄럽지 못한 경기 운영으로 혼란을 초래한 우효동 심판위원에게 출장 정지 조치했다. 우효동 1루심은 8회말 SSG 공격 1사 만루 SSG 박성한의 타구가 심판위원에게 맞고 굴절된 후, 공식야구규칙 5.06 (c) 볼데드 (6)을 오적용하여 인플레이를 선언해야 했으나 볼데드를 선언하여 경기 진행에 혼란을 초래한 바 있다. 징계를 받은 우효동 심판위원은 오늘(22일) 이후의 올 시즌 잔여 경기에 출장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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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우효동 심판위원에 출장 정지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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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댄스동아리팀, 도민체전 준우승 '쾌거'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대한노인회 충남 예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댄스동아리팀이 금산에서 막을 내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노인대학 댄스동아리팀은 댄스스포츠 단체전에 28명이 출전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 15개 시군의 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충남도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체육문화 발전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박상목 지회장은 “대회 출전을 위해 수업시간 외에도 열심히 연습한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대학을 통해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기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교양과목을 비롯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추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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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댄스동아리팀, 도민체전 준우승 '쾌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