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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종촌초, 어린이날을 맞아 ‘친구야 같이 걸을까?’ 행사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종촌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에 ‘친구야 같이 걸을까?’라는 주제로 전교생 850여 명이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둘러보기, 생태환경 살펴보기, 친구와 추억만들기, 초등학교 친구와의 추억 사진 남기기 등으로 구성됐다. 종촌초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초등학교 시절의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총 4개의 코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1코스는 제천뜰 근린공원 주변 ▲2코스는 고운뜰 공원 주변 ▲3코스는 어진중학교 제천 주변 ▲4코스는 세종국제고등학교 제천 주변이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종촌초 학부모회가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 함께 봉사활동 하기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매우 즐거워했다. 더불어, 종촌동 주민센터와 자율방범대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행사가 질서 있게 진행됐다. 최미연 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03
  • 세종시설공단,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에 따른 농번기 농촌 인력 해소를 위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세종시 농촌 일손돕기 알선(지원) 창구’를 통해 긴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임직원 약 25여명이 참여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시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일손돕기를 신청한 연기면 수산리 정○○씨는 “계속되는 이상기온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공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우리 지역 특산 과일인 복숭아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3
  • 세종시 "미래전략산업·인재의 도시로 성장 노려야"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 산업 육성 및 장기발전 전략으로 양자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추진하고 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기지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안됐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연구기관 전문가, 지방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세종 내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와 연구기관, 지방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 산업의 육성을 통해 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종 지역산업 현황 및 산업육성 방안’을 주제로 세종테크노파크 윤석무 단장이 발제에 나섰다. 윤석무 단장은 세종 지역 미래전략산업 육성 방안으로 초격차 미래 신산업 경쟁력의 핵심 기술인 양자 분야에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단장은 “세종시는 인구, GRDP, 사업체 수, 종사자 수 등 주요 경제지표에서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보였으나 최근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단장은 “타 지자체에 비해 혁신 자원과 산업 기반이 취약한 세종시는 양자기술과 같은 퀀텀 점프가 가능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두 번째 주제인 ‘세종시 장기발전 전략’에서는 김주훈 전 KDI 부원장이 발제를 통해 세종시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김주훈 전 KDI 부원장은 우선 세종시 여건으로 행정수도이자 고품격 명품 도시로 이미지를 갖추고 거주 공간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세종시의 미래 비전은 전문인력을 육성·공급하는 ‘인재의 도시’에 있다면서 전문인력을 수도권과 동남권, 서남권으로 공급하는 공급기지로 성장시키려는 역발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주훈 전 KDI 부원장은 세부 시행과제로 청년층 전문인력에 대한 장기 주택 및 지방세 감면 등으로 인재를 유치하고, 공실 점포를 스타트업 사무실로 전환시켜 창업을 활성화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세션별 발제에 이어서는 참석자 간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세종시의 지역산업 육성 방안과 장기 발전 전략을 다듬는 과정도 진행됐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세종내일포럼을 통해 산업, 도시행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세종시 미래산업과 장기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최적의 비즈니스 도시 세종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점점 구체화해 나가야 하는 자족기능 골든타임”이라며 “앞으로도 세종내일포럼을 지속 개최해 시정 현안과 미래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3
  • 세종시 고운동~장군면 대교리 농어촌도로 넓어졌다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과 장군면 대교리를 잇는 농어촌도로가 넓고 편리해졌다. 시는 농촌지역 도로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농어촌도로 ‘대교선’ 확·포장 공사를 3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고운동과 장군면 및 공주를 잇는 이면도로로, 취락지역으로 보행인구가 많은 데 비해 도로가 협소해 교통사고 우려가 높았다. 이에 따라 시는 장군면 주민과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총사업비 37억 원을 투입해 대교선 전체 연장 1.0㎞, 폭 9.5m의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이번 대교선 확·포장 공사 완료로 고운동과 장군면 지역의 도로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의 생활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농어촌도로 개선 사업으로 농촌지역 접근성이 향상되고 신도심과 농촌지역 간 연결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불편 및 안전사고 우려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준공된 대교선 외에도 연기면 수산리에 쌍수선(연장 0.4㎞), 전동면 청송리 봉청선(연장 0.4㎞)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연내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3
  • 최민호 세종시장 "최상의 보육환경 조성 적극 지원"
    [뉴스 큐 투데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일과 3일 각각 세종시청직장(충녕)어린이집, 조치원 동화나라어린이집, 죽림어린이집을 차례로 방문해 어린이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보육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개선점을 찾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원아들과 함께 샌드아트, 꽃꽂이 등 다양한 놀이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원아들을 격려하는 등 아이들과 함께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어린이집의 운영 상황 등을 청취했다. 최민호 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 세종시의 모든 어린이집이 최상의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물/동정
    • 동정
    2024-05-03
  • 세종시설공단, ‘유연근무 활성화’다양한 근무제도 시행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유연근무 활성화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이란 기존 시차출퇴근제, 선택적근로시간제, 시간선택제 등 근로 시간의 유연화뿐만 아니라 재택근무, 스마트워크센터 근무, 워케이션 등 원격근무를 통한 근로 장소의 유연화를 포함한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근무도 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말하며, MZ세대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했다. 공단은 소속 직원의 60% 이상이 30대 이하로 구성된 매우 젊은 조직으로 이번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이 창의적인 생각과 유연한 사고를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생성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세종시 공공시설물 관리에 접목시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원격근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기관장을 포함한 관리자 먼저 의무 시행하기로 했으며, 영상회의 활성화를 통해 원격근무 시에도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직무의 부담감을 줄였고, 근무 기강 해이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격근무 시 업무계획서 작성, 근태 보고 등 복무 관리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유연근무 활성화를 계기로 원격근무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가 운영 됨에 따라 업무 효율과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본다”며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일·가정 양립지원으로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받은 바 있으며, 2023년 제5회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공모전에서도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5-03
  • 세종-청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동참 눈길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와 충남 청양군 직원 등이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시에서는 농업부서 공무원 30명, 청양군 향우회원 16명, 산림조합 14명 총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 청양군에서도 농업부서 공무원 등 46명, 산림조합 직원 14명이 세종시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윤석춘 세종시 로컬푸드과장과 시 산림조합 관계자 등은 청양군청을 방문해 양 지자체 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자를 발굴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병인 농업정책과 팀장은 “세종시의 재정 확충은 물론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고향 청양군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에서 교차 기부를 구상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와 충남 청양 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에 따른 답례품으로 세종시에서는 청양군의 고추가루, 구기자차, 장류, 청국장, 꿀의 선호가 높았고 청양군에서는 세종시의 싱싱세종쌀, 기름세트, 도라지배즙, 조치원복숭아 실속팩, 한우 국거리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3
  • 세종시 연기면 복지문화거점 '제비마을 행복누림터' 개관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주민들의 복지문화활동 거점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시는 3일 최민호 시장과 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비마을 행복누림터 개관식을 열었다. 시는 공공 유휴 건축물을 활용한 주민들의 문화복지, 여가 활동 거점 공간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과 연계해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제비마을 행복누림터’는 사업비 총 2억 9,000만 원(국비 1억 원, 시비 1억 9,000만 원)을 들여 기존 연기어린이집 본관동을 철거하고 별관동을 용도변경(리모델링)해 연면적 29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했다. 특히 사랑방카페, 북카페, 체험프로그램실, 다목적회의실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춰 지난 2월부터 시범운영을 해왔다. 시는 주민 생활편의 생활 거점 공간인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와 복지, 여가 활동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지역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생활의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와 관련된 지원을 꾸준히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5-03
  • 세종자치경찰위, 민관협력 범죄피해자 지원 지속 추진
    [뉴스 큐 투데이]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가정폭력·성폭력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국가철도공단, 세종경찰청, 세종변호사지회, YWCA성인권상담센터, 종촌가정·성폭력상담센터와 ‘범죄피해 사회적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국가철도공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을 종촌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에 지정 기탁했다. 올해 초부터 시행된 세종변호사지회와 연계한 맞춤형 법률지원은 변호사가 사전에 해당 피해 사건을 분석한 후 직접 상담소로 찾아가 피해자 담당 상담사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법률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단순 대면상담에서 벗어난 맞춤형 법률상담으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도출할 수 있어 피해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추후 지원 대상 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국가철도공단의 추가 지원을 받아 피해자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나승권 세종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국가철도공단 등 민간기관과 협업을 통해 가정폭력·성폭력 범죄피해자의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더욱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3
  • 세종시교육청, 공직 생활 궁금증은 선배에게 물어보세요!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3일에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상담제(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상담제(멘토링)’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선배 공무원이 신규 공무원에게 업무 비결을 전수하고 신규 공무원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공직 생활의 적응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결연식에는 5급~8급 선배 공무원과 임용 1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결연식은 결연서약서 낭독, 상담제(멘토링) 추진계획 안내, 선배-후배 공무원 유익한 관계 맺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 편성된 16개의 상담제(멘토링) 조는 오는 12월까지 직무 학습, 봉사활동, 현장 견학 등을 구성원끼리 자율적으로 기획하여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제고와 원활한 직장생활 적응을 위해 각 조는 자율적으로 업무 지식 공유, 공직 생활 조언, 고민 상담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신규 공무원들이 선배 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자기 성장과 발전을 경험하며, 미래에는 자신도 훌륭한 선배가 되어 후배 공무원과 지식을 나누는 배움의 선순환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3
  • 세종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 위촉식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일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 40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 행사에서는 신규 의정모니터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비롯하여, 의정모니터의 역할, 제4기 운영계획, 상임위원회별 분과위원회 구성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는 앞서 2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됐으며, 지역·연령·성별을 고려하여 남 20명, 여 20명으로 최종 40명을 위촉했다. 제4기 의정모니터는 앞으로 2년간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 시민 생활 불편이나 제도개선 사항, 그 밖에 의정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시의회에 제안·제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세종시의회는 의정모니터의 지정·특정 과제 등 의견제출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의견은 의정활동 및 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순열 의장은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의 씨앗은 결국 시민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수혜자인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정책은 결코 좋은 정책이 될 수 없다”라고 전하며, “의정모니터 운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와 현장감 넘치는 의견을 전달해 주셨으면 한다. 그 고견을 바탕으로 의정 및 시정의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4-05-02
  • 세종중앙공원 내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개장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일 세종중앙공원 내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 개장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장식에는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산업건설위원회 의원, 시민 및 관련 단체 등이 참석했고, 개장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인사말씀 ▲맨발걷기 체험 순으로 진행되었다. 공단은 세종중앙공원 솔숲정원을 활용·개선을 위해 공사비용 절감과 공사기간을 최소화했고, 자체 인력을 활용한 설계를 통해 예산을 절감하는 등 약 5,000만원의 비용으로 맨발 산책길을 조성했다.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은 중앙공원 입구에 조성하여 대중교통과 도보를 통한 접근성이 좋으며, 사업량은 길이 530m, 폭 1.5m~2m이며 마사토 60%와 황토 40%를 적절히 배합하여 토질의 장점을 극대화했다. 또한, 맨발 산책길의 구성은 일직선 길이 아닌 동서남북 다양한 길과 주변에 소나무 및 맥문동을 식재하여 사계절 푸른 공간을 구성하여 솔숲의 피톤치드를 느끼며 즐길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 조성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솔숲정원 맨발 산책길을 시작으로 세종 호수·중앙공원 내 맨발길 조성을 확대해 나가겠다”라며, “공원이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이어주는 명소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5-02
  • 세종시 교육청, 두루고 레슬링 선수단, 전국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다
    [뉴스 큐 투데이] 두루고등학교 김경민 학생 외 11명의 레슬링 선수단이 지난 4월 25일부터 30일까지 전남 장흥군에서 열린 제2회 코리아헤럴드배 전국 레슬링 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4개 등 총 8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레슬링 자유형 부문에서 김경민(61kg급), 임도성(57kg급), 유아린(65kg급) 등 3명의 학생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강민준(97kg)급 학생은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박상현(그레코로만형 67kg), 최완규(자유형 86kg), 박태준(그레코로만형 67kg), 강민서(자유형 62kg) 학생이 동메달을 획득하여, 두루고 레슬링 선수단은 총 8개의 메달을 따는 좋은 성적을 달성했다. 두루고 김영대 교장은 “우리 레슬링 학생 선수들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정과 끈기로 우수한 성적을 내주어 자랑스럽다.”라며, “우리 학생들이 앞으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두루고 레슬링부는 작년 10월에 개최된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세종시 고등부 중 유일하게 동메달 5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한 바 있으며, 전국대회에 참가할 때마다 매번 입상하여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5-02
  • 세종시, 아카이브 다담(多談)이 담아낸 가정의 달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마을기록문화관 아카이브 다담(多談)에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이 있는 5월을 맞아 이달의 기록으로 ‘행복한 가정의 달’을 수록했다. 5월 기록에서는 2000년대 가족 활동과 관련된 연기군 공문서 등을 만나볼 수 있다. 2000년대 연기군은 ‘평등 문화 가정’을 선발해 부부는 가정의 평등한 구성원이라는 문화를 확산시키고 어린이날 다문화가정의 아이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베어트리파크 견학 등을 추진했다. 또 ‘가정의 날 모범가족 표창’ 공문에는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이 담겼고 ‘세종시 시작은 정부직할특별시로부터!’라는 공문서 표어를 통해 당시 시의 법적 지위에 대한 목표 의식을 엿볼 수 있다. 김종락 자치행정과장은 “다담(多談)에 수록된 5월의 기록을 통해 시민 모두가 가정을 돌아보고 주변 사람들의 소중함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아카이브에 수록해야 하는 마을기록 기증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2
  • 세종농업기술센터 "반려식물 화분갈이 편하게 하세요"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농업기술센터가 오는 10일~11일 이틀간 고운동 도시농업실습교육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반려식물 화분갈이 현장교육’을 한다. 이번 교육은 가정 내에서 하기 어려운 반려식물의 화분갈이를 위한 현장실습 공간을 제공해 식물을 키우는 어려움을 덜어주고 안정적인 실내식물 관리 요령을 교육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평일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며 직장인 또는 맞벌이 가족의 참여 편의를 위해 주말인 토요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시민에게 반려식물을 아름답게 가꾸는 교육 기회를 제공해 반려식물과 시민의 정서적 소통을 높이고 실내에서 키울 수 있는 채소 모종도 함께 제공해 도시농업의 중요성을 함께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5-02
  • 세종시교육청, 5월 소통·공감의 날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일에 청사 대강당에서 본청 전 직원과 직속 기관 직원들을 대상으로 5월 소통·공감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5월 소통·공감의 날은 ▲1분기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우수 부서 및 우수자 시상 ▲교육감 당부 말씀 ▲직장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직장교육에서는 서울여자대학교 정재훈 교수의 ‘함께하는 첫걸음, 유보통합의 이해’와 국민권익위원회 김재윤 전문위원의 ‘고충 민원 처리제도 및 대응 기법’이라는 주제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함께하는 첫걸음, 유보통합의 이해’ 교육은 유보통합의 의미, 과제, 쟁점, 향후 진행 과정 등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에 참석한 최원호 주무관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유보통합의 방향과 필요성에 대해 알게 됐고, 향후 진행 과정에 대해서도 관심을 갖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날 최교진 교육감은 “어린이 인권 보호와 선생님들의 교육활동 침해를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하다.”라며, “ 서이초 선생님의 죽음 이후 마련된 제도와 정책이 잘 진행되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또한, “조직개편과 함께 신설되는 학교지원본부는 가까운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이자 변화하는 학교를 만드는 일이다.”라며, 차질 없는 추진을 강조했다. 이어, “5월부터 본격적으로 열리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의 교육적 효과가 크기 때문에, 안전사고 없는 대회 운영과 더불어 보완할 부분을 살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5-02
  • '2024 세종낙화축제' 안전 관리 만전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2024 세종낙화축제’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2일 유관기관 및 관련 부서가 참석하는 최종 점검회의를 했다. 이날 회의는 김하균 행정부시장 주재로 공동주최·주관기관인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불교낙화법보존회를 비롯해 세종소방서, 세종남부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이번 행사를 지원하는 소관부서 전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회의에서는 관람객 이동 동선, 화재, 시설, 교통, 안전 등 분야별 준비 상황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올해 2024 세종낙화축제는 오는 11일 중앙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개최되며 구조물을 설치했던 지난해와 달리 나무에 낙화봉을 걸어 자연과 불꽃이 환상적으로 어우러지도록 연출할 계획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2024 세종낙화축제는 야간에 불꽃을 이용해 개최되는 행사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에 대비한 철저한 현장 통제와 상황관리로 시민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2
  • 세종시, 민원인 폭언·폭행 비상상황 대응 모의훈련 진행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2일 시청 민원실에서 민원담당 공무원, 세종경찰서 보람지구대, 청원경찰 등과 함께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민원인과 대면상담 중 폭언·기물파손 등 비상 상황이 발생했을 경우를 가정해 이뤄졌다. 민원실 전 직원은 사전에 분장 된 임무에 따라 맡은 역할을 직접 해보는 등 실제 상황 발생 시 즉각적인 현장 대응을 할 수 있도록 했다. 훈련은 ▲민원인 폭언 발생 ▲상급자의 적극 개입·중재 시도 ▲사전고지 후 녹음·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보호·내방 민원인 대피 ▲청원경찰 민원인 제압·경찰 인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관할 지구대와 연계한 훈련으로 비상벨 호출, 경찰관의 신속한 출동을 통해 훈련의 효과를 높였다. 또 지난해 공무원 보호조치로 도입된 휴대용 영상음성기록 장비(웨어러블캠), 공무원증 케이스형 녹음기를 이용해 현장 증거를 확보하는 훈련도 함께 진행했다. 시는 이번 시청 민원실 모의훈련을 시작으로 오는 5월 17일까지 관내 24개 읍면동 민원실에서 관할 지역지구대와 연계한 자체 모의훈련을 할 예정이다. 조수창 시민안전실장은 “민원실 내 비상상황 발생 시 즉시 경찰이 출동할 수 있도록 민원실과 경찰 연락 체계를 강화하고 연 2회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높여 안전한 민원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2
  • 세종시, '인명피해 제로' 홍수 피해 대비 철저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여름철 기후 변화에 따른 홍수 위험이 커지면서 올해 홍수 대비를 위한 준비를 철저하게 하고 있다. 시는 올해 국가하천 제방 17곳, 지방하천 41곳 등에 대해 점검반을 편성하고 제방 및 호안의 유지상황, 하천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장애물 등 일제 점검을 추진 중이다. 홍수 취약 사항에 대해서는 내달까지 사전 조치를 완료할 계획이다. 또 지난해 호우피해로 인한 국가하천의 데크와 난간 파손 등을 복구하는 공사 14건이 추진됐으며 이중 준공은 8건, 공사 중인 6건은 내달까지 모두 완료할 예정이다. 홍수 대응 관련해서는 지난달 29일 환경부와 광역지자체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시는 지난해 여름철 홍수기 당시 미호강 범람위험이 우려됨에 따라 유수 흐름에 지장을 주는 퇴적토 제거 사업이 하천기본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환경부에 건의했다. 권영석 환경녹지국장은 “점검을 통해 확인된 미비점은 본격적인 장마가 오기 전까지 신속히 보완 조치할 것”이라며 “하천점용 공사 현장 등에 취약 구간에 대해선 더욱 세심하게 관리해 자연 재난으로 인한 시민의 인명 및 재산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2
  • 세종시,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 사업 신청하세요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6일까지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 집중신청 기간을 운영한다. 장애인 보조기기 교부사업은 저소득 장애인의 일상 활동의 편의를 높이기 위해 신체적 기능을 향상·보완하는 보조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 대상은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의 지체·뇌병변·시각·청각·심장·호흡기·언어·자폐성·지적 장애인이다. 지원품목은 독서확대기, 휴대용 경사로, 목욕의자 등 장애 유형별 지원 기준에 적합한 보조기기 42개 품목으로 연간 1인당 200만 원 이내에서 최대 3품목을 지원한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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