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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종촌초, 어린이날을 맞아 ‘친구야 같이 걸을까?’ 행사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종촌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에 ‘친구야 같이 걸을까?’라는 주제로 전교생 850여 명이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둘러보기, 생태환경 살펴보기, 친구와 추억만들기, 초등학교 친구와의 추억 사진 남기기 등으로 구성됐다. 종촌초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초등학교 시절의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총 4개의 코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1코스는 제천뜰 근린공원 주변 ▲2코스는 고운뜰 공원 주변 ▲3코스는 어진중학교 제천 주변 ▲4코스는 세종국제고등학교 제천 주변이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종촌초 학부모회가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 함께 봉사활동 하기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매우 즐거워했다. 더불어, 종촌동 주민센터와 자율방범대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행사가 질서 있게 진행됐다. 최미연 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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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보건환경연구원 직원격려 방문
[뉴스 큐 투데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 1일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을 방문해 감염병, 식품, 대기환경, 수질, 축산물 및 가축전염병 검사 과정을 점검하고 검사량 확대로 노고가 큰 직원들을 격려했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분야별 검사 현황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듣고 검체 처리 및 시료 분석 과정 등을 살폈다. 최민호 시장은 “시민의 건강과 직결되는 업무를 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막중한 책임감으로 정확한 검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지난 2019년 7월 조치원 청사를 개청한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현재 감염병연구, 식품연구, 환경조사, 수질분석, 축산물분석, 질병진단조사 등 6개 부서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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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핵테온 세종 본선 진출 40개 팀 확정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개최하는 ‘2024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할 40개 팀이 가려졌다. 시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온라인 예선전을 개최한 결과 부문별 상위 20개 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지난해 대회와 다르게 고급(Advanced) 부문과 초급(Beginner) 부문으로 나누어 다양한 수준의 많은 대학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예선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총 25개국 171개 대학 393개 팀(고급 58, 초급 335개 팀 / 국내 298, 해외 95개 팀) 1,352명이 참여해 본선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는 지난해 대회에 참여한 세계 19개국 106개 대학 256개 팀 898명을 훌쩍 넘는 규모다. 고급과 초급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은 문제풀이(Jeopardy) 방식으로 ▲웹 ▲포너블 ▲리버싱 등과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다뤘다. 예선 결과 고급 부문에 우리나라의 ‘꽁꽁얼어붙은한강위고양이’팀이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참가팀 등이 상위 20위를 기록했다. 초급 부문에서는 베트남 ‘0range’ 팀이 1위를 기록했고 인도, 한국, 싱가포르 참가팀 등이 상위 20위를 기록, 고급 20개 팀, 초급 20개 팀 등 본선 진출 40팀이 최종 확정됐다. 본선 진출팀은 오는 6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모여 총상금 3,800만 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 결과에 따라 부문별 대상 1팀(고급 1,000만 원, 초급 200만 원), 최우수상 2팀(고급 500만 원, 초급 100만 원), 우수상 4팀(고급 300만 원, 초급 50만 원) 등 총 14팀에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시는 대회 본선과 함께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4 핵테온 세종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를 성대하게 개최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는 ▲국내외 저명인사 초청 정보보안 학술대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전시회 ▲청년인재 채용매칭데이 ▲실리콘밸리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가 전 세계 화이트해커를 꿈꾸는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꼭 참가하는 등용문 대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세종시가 사이버보안 분야 청년 인재 양성과 사이버보안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중추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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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대표단, 세종시의회 공식 방문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 대표단 일행을 공식 접견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영국 대표단은 세종시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는 벨파스트시를 비롯해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 및 얼스터대학교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세종시의회에서는 이순열 의장과 박란희 제1부의장, 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 의회사무처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영국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라이언 머피 벨파스트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환담을 나눴다. 특히 세종시의회와 영국 대표단은 인구와 평균 연령, 스마트도시 등 유사성을 띠고 있는 두 도시의 혁신 및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두 도시의 미래 비전과 정책 과제 발굴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세종시의회와 벨파스트시 간 우호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와 벨파스트시는 젊은 도시이자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사이버보안, 사물인터넷 등 첨단산업 분야를 집중하여 육성하는 등 유사점이 많아 두 도시 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는 큰 의미가 있다”며 “양국의 신성장을 이끄는 혁신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언 머피 벨파스트 시장은 “세종시의회 의장님과 의회 관계자 여러분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다”며 “벨파스트의회와 세종시의회, 양 의회 간 교류 협력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영국 대표단은 환담 이후 세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설 안내와 전자회의시스템 등 회의 진행 방법에 관한 설명을 청취했다. 특히, 영국 대표단은 유튜브 등 방송매체를 활용한 회의 생중계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순열 의장은 영국 대표단을 환송하며 “앞으로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양 도시 의회 간 교류 및 협력 사업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대표단은 ‘한-영 이노베이션 트윈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세종시 방문을 추진해 왔다. 세종시는 이번 영국 대표단 방문을 통해 경제협력 로드맵 합의와 저탄소분야 공동연구 업무협약, 기업 및 기술교류 협약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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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7년 연속‘웹 접근성 품질인증 마크’획득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30일 공단 대표 누리집이 웹 접근성 품질인증 심사에서 우수 사이트에 부여하는 품질인증 마크를 7년 연속 획득했다고 밝혔다. 웹 접근성 품질인증 제도는 ‘지능 정보화 기본법 제47조’에 따라 고령자나 장애인과 같은 정보 취약계층을 포함한 모든 이용자가 웹사이트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국가 표준 지침을 준수한 우수 사이트에 품질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다. 공단은 정보 접근 약자의 편의를 위해 꾸준한 콘텐츠 개발과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24개 검사 항목에 대한 전문가 심사 기준과 사용자 심사 기준을 준수하여 우수한 품질을 인증받아 품질인증 마크를 획득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공단의 누리집이 공급자 중심이 아닌 사용자 중심의 시각으로 모든 이용자에게 동등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하면서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웹 접근성을 지속해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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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금남면서 1박2일 시즌2 일정 재개
[뉴스 큐 투데이] 2024년에도 최민호표 소통 행보가 계속됐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은 지난 26일 금남면 대박리와 원봉2리에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시즌2 행보를 이어갔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최민호 시장이 직접 추진하는 소통 행정으로, 마을회관에서 1박을 하며 주민들과 격의 없이 대화로 지역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현장형 소통행정 프로젝트’다. 특히 시즌2는 마을회관에서 주민과의 간담회에 주안점을 뒀던 시즌1과 달리 주요 사업 현장과 민생현장을 직접 방문해 주민과의 소통을 더욱 강화한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최민호 시장은 올해 시장과 함께하는 1박2일 시즌2의 첫 방문지로 금남면을 선택했다. 금남면 대박리 마을 입구에 정원을 조성하고 있는 주민들을 격려하고, 원주민과 외지인 간 공동체 활동이 왕성한 원봉2리 주민들의 시정에 대한 아이디어를 귀 기울여 듣기 위해서다. 이날 오후 대박리를 방문한 최민호 시장은 김윤호 이장과 주민들로부터 ‘함께하는 마을정원’ 조성 현황과 그간의 노력에 대한 설명을 듣고 현장을 둘러봤다. 이후 마을정자로 자리를 옮겨 주민들 30여 명과 담소를 나누며 마을의 빈집과 공터를 활용한 마을정원 확대 조성 방안에 대해 기탄없이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민호 시장은 “국제정원도시박람회와 하계세계대학경기를 앞두고, 주민이 주도적으로 마을을 가꾸어 나가는 모습이 매우 의미있다”며 “마을의 가치를 높여갈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최민호 시장은 원봉2리로 이동해 지역 주민들 3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원봉2리 내 나무 갖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된 기념식수를 한 뒤 마을회관에서 주민들과 대화를 이어갔다. 원봉2리는 전체 세대 수의 40% 정도가 외지인으로 구성될 정도로 외지인의 전입 비율이 높은 지역이지만, 원주민과 외지인의 화합을 위해 월 2회 오찬 정기모임을 갖는 등 공동체가 활성화되어 있다. 이날 신용철 이장은 전원주택 단지 조성이 활발해 외지인이 꾸준히 전입하고 있는 마을 현황과 지속적인 인구유입을 위한 마을의 노력을 설명하면서, 마을안길과 교통편 등 기반 시설의 확충을 건의했다. 최민호 시장은 “다양한 사람이 서로 경계를 넘어 소통하고 협력하는 마을을 만들어가는 눈에 띄는 사례”라며 원주민과 이주민이 자연스레 어우러지는 모습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내 나무 갖기’ 실천 의지 등 원봉2리 주민들이 손을 맞잡고 마을을 가꾸고 발전시키려는 노력에 감사하다”며 “지역을 찾은 손님이 주민이 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최민호 시장은 도로포장과 원봉천 마을안길 개설 등 기반 시설 확충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현장 상황과 시 재정 여건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정비계획 수립 등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간담회 이후 원봉2리 마을회관에서 잠을 청했으며 이튿날 주민들과 원봉천 정비 및 모판 작업 현장 등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아홉 번째 일정을 마무리했다.
실시간 세종시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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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소정면에서 1박2일 소통의 하룻밤
- [뉴스 큐 투데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난달 31일 소정면 대곡1·고등1리 마을회관을 찾아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의 두 번째 행보를 이어갔다.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은 최 시장이 매월 하루 관내 마을회관을 방문해 1박을 하면서 마을의 현안을 직접 살피고 주민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는 현장형 소통간담회다. 이번 방문은 지난 2월 24일 부강면 등곡 1·3리를 방문한데 이어 두 번째다. 이날 최 시장과 만난 대곡1리 주민들은 맹곡천의 홍수위 반영에 따라 종전 교량보다 2.6m 올라가도록 설계된 대곡교의 높이를 일부 낮춰줄 것을 주문했다. 최 시장은 대곡1리 주민들에게 대곡교 공사 재개를 위한 자체 감사 등 논의 상황을 직접 설명하면서, “경사도에 따른 안전사고의 발생을 우려한 주민들의 건의를 잘 알고 있다”라며 “다만, 이 문제는 환경부와 권익위 등 관계 부처의 의견과 조정 방안 등이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시에서도 최대한 교량 높이를 낮출 수 있도록 관계 부처와 긴밀히 협의해 해법을 찾고 있고 대안 또한 마련하고 있다”며, “무엇보다 공사가 조속히 재개되고 주민들의 불편이 하루 빨리 해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고등1리 마을회관을 찾은 최 시장은 20여명의 주민들과 만나 건의 사항을 듣고 지역의 발전 방안에 대해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등1리 주민들은 자리에서 고려산 등산로 진입도로 개선과 둘레길 조성을 주문하고, 상하수도 및 도시가스 등 기반 시설을 확충해줄 것을 건의했다. 최 시장은 바로 실천 가능한 사항에 대해선 즉답으로 주민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 관계 기관과 논의가 필요한 사항은 추후에 담당 부서를 통해 답변하기로 약속했다. 최 시장은 간담회 이후 고등1리 마을회관에서 잠을 청했으며 이튿날 고려산 등산로 진입도로 현장을 둘러보는 것으로 ‘시장과 함께하는 1박 2일’ 두 번째 일정을 마무리했다. 최 시장은 “막힌 것을 뚫고 주민들의 불편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먼저 다가가는 격의 없는 소통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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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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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호 세종시장, 소정면에서 1박2일 소통의 하룻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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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월 3일부터‘여민전’부정유통 단속 나선다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지역화폐 ‘여민전’의 부정유통 근절을 위해 3일부터 28일까지 일제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여민전 부정유통 단속은 행정안전부의 ‘2023년 상반기 지역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 계획’에 따른 것으로 2021년 상반기를 시작으로 5번째 단속이다. 여민전은 부정유통에 취약한 지류형 선할인 상품권과 달리 결제 시 국세청에 매출이 자동 신고되는 적립금 환급(캐시백) 카드형 상품권으로, 속칭 ‘상품권깡’과 같은 부정유통 발생 가능성이 적다. 시는 이번 단속에서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가맹점이 등록 제한 업종을 영위하는 행위, 상품권 결제 거부 또는 상품권 소지자를 현금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을 중점 단속할 계획이다. 시는 여민전 운영대행사(KT)를 통해 이상거래가 의심되는 가맹점 자료를 추출하고 주민신고 접수센터를 운영해 사전에 확보한 정보를 토대로 부정유통이 의심되는 가맹점을 현장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결과 부정유통이 적발된 영업점은 가맹점 등록 취소와 현장계도 행정처분 또는 ‘지역사랑상품권법’에 따라 최대 2,000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방침이다. 또한 부정유통 규모, 심각성 등을 고려해 위반 행위가 심각한 경우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하는 등 강력 대처에 나설 계획이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여민전은 소상공인·시민의 만족도가 높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는 중요 사업”이라며 “철저한 단속을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고 정책의 신뢰성을 높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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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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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월 3일부터‘여민전’부정유통 단속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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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22개 읍면동 주민자치회 간 소통 자리를 마련하고 내실있는 자치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일 정부컨벤션센터에서 ‘2023년 세종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연찬회(워크숍)는 부강면과 해밀동 주민자치회 활동 우수사례 발표와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를 위한 특강 순으로 진행됐으며, 22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 주민자치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에 참석한 이준배 세종특별자치시 경제부시장은 “도농복합도시라는 우리 시 특성상 읍면지역과 동지역의 행정과 주민자치에 대한 관심과 수요 차이를 극복해야 한다”라며 “우리 시가 하나 되어 ‘다름의 차이-공존’을 이룰 수 있도록 주도적인 갈등 해결자로서의 주민자치회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당부했다. 박윤경 세종시 주민자치연합회장은 “이번 연찬회는 전체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소통과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 주민자치회는 지역 특성에 걸맞는 다양한 자치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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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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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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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정 주요 통계로 보는 세종 10년의 변화
- [뉴스 큐 투데이] 지난 10년간 세종시의 인구는 28만 명이 증가했고, 중앙행정기관은 32곳이, 국책연구기관은 16곳이 추가 이전해 행정도시로 자리 매김 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산 규모도 1조 9,000억 원을 넘어서며 중견도시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동시에, 일자리·주거·교통·의료·교육·문화 등 다양한 분야의 생활 여건이 개선되면서 미래전략수도 세종으로 도약하고 있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012년 7월 출범 후 2022년 12월까지 10년의 주요 변화를 담은 ‘2023 시정 주요 통계’를 발표했다. 통계에는 기본현황, 재정, 산업․경제, 교육·문화, 보건·복지, 환경·녹지, 건설·교통, 소방·안전 8개 부문 29개 현황이 담겼다. 먼저 ‘기본현황’에서 세종시 인구는 2012년 7월 출범 당시 10만 751명에서 2022년 12월 38만 8,927명으로 28만 8,176명이 증가했다. 인구성장률은 2015년이 35.0%로 가장 높았으며, 인구수는 계속 늘었지만 성장률 증가폭은 점차 감소했다. ‘재정’부문에서 시 예산규모는 2013년 5,954억 원에서 2022년 1조 9,213억 원으로 1조 3,259억 원이 증가했다. 인구가 지속 증가면서 지방세 또한 2,165억 원에서 8,605억 원으로 늘었다. ‘산업·경제’부문에서 사업체 수는 2012년 6,640곳에서 2021년 3만 478곳으로 늘었다. 종사자 수는 일자리(사업체)가 늘어난 만큼 2012년 4만 6,512명에서 2021년 15만 2,974명으로 증가했다. ‘교육·문화’부문에서 유치원에서 대학원까지 포함한 학교 수는 2013년 75곳에서 2022년 179곳으로 증가했으며, 학생 수도 2013년 4만 2,412명에서 2022년 8만 8,459명으로 늘었다. 세종시민의 지식창고인 도서관은 2012년 1곳에서 2022년 15곳으로 증가했고, 문화생활을 위한 영화상영관은 2012년 1곳(5관)에서 2022년 6곳(26관)으로 늘었다. 의료 기반시설도 큰 폭으로 확대됐다. ‘보건·복지’부문에서 시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기관은 2012년 167곳에서 지속적으로 증가해 종합병원 2곳을 포함, 2022년 580곳으로 늘어났으며, 의료인력은 279명에서 2,033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도심 속 허파인 도시공원도 대거 확대되면서 시민들의 산책을 책임지고 있다. ‘환경·녹지’부문에서 녹지 공간인 생활권 도시공원은 2012년 22곳에서 2022년 102곳으로 증가했으며, 공원별로는 아동친화도시 세종에 걸맞게 어린이 공원이 52곳으로 가장 많았고, 근린공원 48곳, 소공원 2곳 순으로 나타났다. 대기오염 중 미세먼지(50.0㎍/㎥이하 기준치)는 2016년 46.0㎍/㎥에서 점차 감소해 2022년 34.0㎍/㎥로 나타났다. ‘건설·교통’부문에서 일반가구 수 대비 총 주택 수를 나타내는 주택보급률은 2015년 기준 123.1%에서 2021년 107.5%로 감소해 주택 재고 지표는 안정화 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차 등록현황은 2012년 4만 7,760대에서 2022년 19만 3,711대로 14만 5,951대가 증가했으며, 주차난 해소를 위해 늘어난 차량 만큼 주차장을 증설, 2012년 40곳(1,266면)에서 7,974곳(21만 1,819면)으로 늘었다. 시민의 발이 되어 주는 시내버스, 간선급행버스(BRT) 등 대중교통은 2012년 41대에서 2022년 350대로 늘어났고, 공영자전거(어울링)도 2013년 230대에서 2022년 3,165대로 증가했다. 채수경 기획조정실장은 “2023 시정주요통계는 2012년 7월 출범 당시부터 2022년 12월 말까지 10년 변화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작성했다”라며 “앞으로도 매년 정책 및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세종통계포털 등에 게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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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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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정 주요 통계로 보는 세종 10년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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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등 방문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31일 관내 가축사육시설 밀집지역인 충광농원과 대전 반려동물공원에 대한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부강면 충광농원에서 가축분뇨에 따른 악취 민원 대응 및 지원사업 현황,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시설물 운영·관리 실태 전반에 대해 점검하고 개선해야 할 문제점 등을 파악했다. 부강면 충광농원은 돼지·닭 사육시설이 밀집된 240,556㎡ 규모의 지역으로, 세종시에서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을 운영 중이며, 악취 발생 취약 시기인 우기에는 가축분뇨배출시설에 대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가축분뇨처리시설 개선 및 악취 저감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음에도 악취가 끊이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반려동물공원을 방문해서는 해당 공원 조성 및 운영현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비반려인과 반려인이 서로 배려하고 이해하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유도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종시에서는 반려인 편익 도모 및 동물 보호·복지 기반 구축을 위한 반려동물 문화센터를 건립하고자 지난해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검토를 위한 정책용역을 실시한 상황으로, 우리 시 사업 추진에 참고하기 위해 타 시ㆍ도 유사 시설을 견학한 것이다. 지난해 6월 개장한 대전반려동물공원은 5,985㎡ 규모의 야외 동물놀이터 등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이순열 위원장을 비롯한 산업건설위원회 위원들은 “악취 발생 취약지역인 충광농원 내 악취 저감을 위한 지도·점검, 지원사업 추진 등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요구했으며, “대전반려동물공원 견학 결과를 우리 시 여건에 맞게 접목하여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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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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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가축분뇨공공처리시설 등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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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동면의 새 시대,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전동면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시는 31일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최민호 시장과 상병헌 시의회의장을 비롯해 강준현 국회의원, 김학서 시의원, 지역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청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청식은 주민자치 프로그램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감사패 수여, 기념사, 축사, 기념식수, 테이프커팅, 시설관람, 다과회 순으로 진행했다.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주민이 중심이 된 복컴건립협의회가 설계부터 준공까지 참여해 주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완성된 농촌 맞춤형 복컴이다. 건물 규모는 연먼적 3,416.9㎡(대지면적 7,221㎡)에 지하1층 지상3층으로 총 사업비 122억 원이 투입됐다. 1층은 면사무소·보건지소·로컬푸드집하장, 2층은 대회의실·소회의실·악기연주실·동아리실, 3층은 다목적강당·댄스연습실·체력단련실로 구성돼 있다. 시는 주민들이 멀리 나가지 않고 가까운 곳에서 문화·복지·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삶의 질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최근 개청한 조치원, 전의면 복컴과 함께 북부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도·농간 균형 발전을 이루는 데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전동면 복컴을 참여와 화합, 기쁨의 공간으로 잘 활용하고, 복컴을 중심으로 새롭게 발전하고 농촌의 미래를 보여주는 전동으로 거듭나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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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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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전동면의 새 시대, 전동면 복합커뮤니티센터 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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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집현중, 세종 꿈마루 열린 도서관 개관 기념식
- [뉴스 큐 투데이] ‘21세기 집현전’을 꿈꾸며 첫 삽을 뜬 집현중학교 세종 꿈마루 열린 도서관이 1년 만에 완공되어 30일 개관 기념식을 개최했다. 지난 한 해 동안 집현중 학생, 학부모, 교직원들의 의견을 합심해 교육공동체가 꿈꾸는 모두 함께 소통하는 공간이 되도록 설계의 밑그림을 그렸다. 또한, 도서관 구축 관련 학생 자율 동아리가 학교 공간 구축의 시각을 넓힐 수 있도록 인근 지역사회 디자인 전문 대학을 방문해 자연스럽게 진로 탐색 활동을 체험했다. 도서관은 사용자 참여와 전문가 협업을 통해 1층과 2층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공간 성격의 ‘개방형 도서관’으로 만들어졌다. 학생들의 쉼터와 공연 공간인 ‘집현안뜰’과 폴딩도어를 이용한 가변적 독서 교실 ‘나랏말ᄊᆞ미’ 그리고 하늘 천창이 아름답고 공간감이 뛰어난 ‘집현채’로 구성되어 있다. 도서관 개관 기념식에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물론 세종꿈마루사업을 주관한 세종시교육청 관계자가 다수 참여하여 자리를 빛냈다. 조성숙 교장은 “학생들이 공간의 주인인 꿈마루 열린 도서관을 중심으로 꿈이 영글 수 있는 소중한 학교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교과와 연계한 배움이 싹트는 교육과정이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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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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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집현중, 세종 꿈마루 열린 도서관 개관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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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으로 성장하는 행복 이음교육, 세종이음학교 개교식
- [뉴스 큐 투데이] 세종지역의 두 번째 공립특수학교인 세종이음학교가 31일 개교식을 가졌다. 이날 개교식에는 최교진 교육감을 비롯한 세종시교육청 관계자, 장애인단체, 학부모, 학생, 교직원 등이 참석했다. 개교식은 세종시교육청 장애인예술단 ‘어울림’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학교 설립 영상물 상영, 교기 전달, 교가 제창 등 본행사와 줄 자르기(커팅식), 기념사진 촬영 등 식후행사가 진행됐다. 배움으로 성장하는 행복 이음교육이라는 교육 비전을 갖고 있는 이음학교는 지난 3월 1일 활짝 문을 열었다. 올해는 51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입학하면서 유·초·중·고·전공과 총 15학급으로 운영되고 있다. 특히, 생활중심 교육과정, 문화예술체육중심 교육과정, 진로직업 특성화교육과정과 같은 특색 있는 교육과정이 이뤄지고 있다. 또한, 심리안정을 위한 특별실, 놀이시설 등이 마련되어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교육환경에서 교육받고 있다. 최교진 교육감은 “세종이음학교의 개교로 특수학교의 생활권별 균형 배치와 학급 과밀 해소 등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여건이 개선됐다”라며, “세종이음학교가 질 높은 특수교육을 제공할 수 있도록 우리 교육청에서도 더 세심히 살피고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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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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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움으로 성장하는 행복 이음교육, 세종이음학교 개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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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꿀이 떨어진다" 시민대상 양봉체험 접수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시민들에게 생태계 보전과 양봉산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도록 오는 4월 3일부터 12일까지 양봉 체험 신청자 1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체험기간은 내달부터 7월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진행하며, 체험비용은 1인당 30만 원이지만 이 중 10만 원은 시에서 지원해 20만 원만 부담하면 된다. 참여자들은 꿀벌의 생태계를 이해할 수 있는 양봉교육뿐만 아니라 벌통을 대여받아 벌꿀 수확의 기쁨도 함께 체험한다. 체험 장소는 관내 양봉농가인 자연사랑꿀벌사랑(연동면 소재)에서 진행하며, 체험 종료 후 참여자들은 수확한 양봉산물인 꿀(2.4㎏) 4병과 화분 1㎏을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체험 양봉을 통해 도농상생의 장을 마련하고 나아가 시민들에게는 여가생활과 부가소득 창출을 위한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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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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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꿀이 떨어진다" 시민대상 양봉체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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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월 3일 2023년 일반세무조사 설명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3일 시청 5층 세종실에서 2023년 일반세무조사 대상으로 선정된 법인 50곳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는 과세기관과 납세자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업 애로사항을 사전에 청취해 상담 중심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이날 설명회에서 기업 실무자가 지방세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올해 개정된 지방세 법령과 세무조사 절차, 신고서 작성 방법 등을 상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 지방세 주요 추징사례, 권리구제제도를 안내해 납세자 권익보호를 위한 ‘납세자보호관제도’도 알릴 예정이며, 기업의 취약분야인 지방세 이해도를 높이고자 ‘2023년 지방세 길라잡이’ 책자도 배부한다. 시 관계자는 “경기 침체로 힘든 여건속에도 어렵고 복잡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하는 기업체에 대해 납세자 맞춤형 세정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지방세정운영으로 품격있는 세종시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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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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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월 3일 2023년 일반세무조사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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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에너지를 절약하면 포인트 드립니다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세종기후‧환경네트워크와 ‘4월 “더하고 빼서 0”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 신규 가입 이벤트’를 진행한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온실가스를 줄일 수 있도록 가정, 상업, 아파트 단지 등에서 전기·상수도·도시가스 사용량을 절감하면 감축률에 따라 포인트를 부여하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제도다.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는 온실가스 감축률에 따라 연2회 지급되며, 현금이나 그린카드 포인트로 받아 사용할 수 있고 최대 5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벤트 신청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 누리집에서 신규 가입하거나 타 지역 전입세대는 세종시 주소지로 변경하고, 이벤트 참여 신청 네이버폼을 통해 개인정보 동의 후 제출하면 된다. 신규가입하거나 타 지역에서 전입해 주소지를 변경한 회원에게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김회산 환경정책과장은 “2050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에너지를 절약하고, 혜택도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제도에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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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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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에너지를 절약하면 포인트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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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구 살리는 착한 수돗물, 마음 놓고 마셔요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상하수도사업소가 4월 1일부터 ‘찾아가는 수돗물 인식개선 교육’ 희망 학교를 모집한다. 이 프로그램은 수돗물 환경 강사가 관내 초등·중학교를 방문해 수돗물에 대한 인식개선과 음용률 향상을 위한 수돗물 이론교육, 모둠활동 등 연령별 맞춤 교육을 2시간에 걸쳐 교육한다. 해당교육은 24일부터 오는 12월 8일까지 연간 50회 내외로 운영하며, 교육신청은 관내 초등·중학교에서 학급 또는 학년 단위로 전자우편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탄소배출량 저감 등 수돗물 음용의 환경적 가치를 알리고 각종 수돗물 사고에 따른 사회적 불신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미래세대인 초등·중학생들이 수돗물을 자주 음용할 수 있도록 수돗물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려는 목적도 갖고 있다. 이성한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에 대한 올바른 정보가 제공되고 건강과 환경을 위한 수돗물 마시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찾아가는 수돗물 인식개선 교육을 계획했다”라며 “고품질 수돗물 공급, 기후변화 대응을 통한 안전한 수돗물 공급과 수돗물 음용문화의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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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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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지구 살리는 착한 수돗물, 마음 놓고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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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소방서 산단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조치원소방서가 지난 30일 조치원소방서 3층 대응전략실에서 ‘산업단지 소방안전대책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봄철을 맞이해 관내 산업단지 관리사무소와 민·관 협력체계를 구축해 실효성 있는 예방대책과 재난대응에 나서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회는 김상진 조치원소방서장을 비롯해 소방서와 협약을 체결한 관내 산업단지 6곳 관리소장 등 13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봄철 화재예방 및 산업단지 위험요인 개선방안 ▲산업단지 화재 등 재난대비 상호 협력을 위한 정보 공유 ▲산업단지 안전문화 확산·홍보 및 재난예방활동 선도 협조 ▲협의회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김상진 소방서장은 “산단 내 기업체와 실효성 있는 소통으로 안전관리를 위해 더욱 힘쓰겠다”라며 “화재에 따른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인들의 화재 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철저한 안전관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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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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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소방서 산단 소방안전대책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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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월 1일부터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 시작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4월 1일부터 5월 12일까지 소, 염소를 대상으로 ‘2023년 상반기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구제역은 소, 돼지, 염소, 사슴 등과 같이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가축에서 발생하는 전파력이 매우 강한 제1종 법정가축전염병이다. 이번 예방접종은 시에서 사육 중인 소와 염소 781농가 3만 1,585마리를 대상으로 한다. 백신은 A형과 O형이 혼합된 구제역 2가 백신으로 소 50마리 이상 전업 규모 농가는 세종공주축협 동물병원에서 구매해 직접 접종하고 백신 비용을 70% 지원한다. 또한 사육규모 소 50마리, 염소 300마리 미만인 소규모 농가와 고령농 등 백신 접종이 어려운 농가에 한해 공수의사 9명을 동원해 접종을 지원한다. 접종 제외 대상은 ▲예방 백신을 미리 접종해 4주가 지나지 않은 가축 ▲2주 내 도축 출하 예정인 가축 ▲임신 말기(7개월 이상)인 가축으로 유산 위험에 따라 별도 관리해 분만 이후 추가 접종한다. 접종 완료 4주 후에는 백신 접종 적정성을 확인하기 위해 시 동물위생시험소에서 항체 양성률에 대해 모니터링 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소는 80% 이상, 염소는 60% 이상 법정기준치를 충족해야 하나 미달인 농가에 대해선 최대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미달 농가의 경우 백신 재접종 명령과 4주 후 재검사를 하는 등 항체 양성률이 개선될 때까지 관리할 계획이다. 김대환 동물위생방역과 동물방역담당은 “구제역 차단방역은 예방접종이 최선의 방법”이라며 “소중한 농장의 안전을 위해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에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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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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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4월 1일부터 구제역 일제 예방접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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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상리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마감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무주택자들의 주거난 해소를 위해 공급하는 조치원읍 상리 국민임대주택 ‘친환경 에너지 자립마을’이 입주자 모집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며 마감했다. 시는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입주자 모집을 진행한 결과, 총 130명이 접수돼 평균 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공급형별 경쟁률은 39㎡형(5대 1), 49A㎡형(5.5대 1), 48㎡형(2.3대 1), 35㎡형(7.7대 1), 42㎡형(1대 1), 48A㎡형(2대 1), 48B㎡형(1대 1), 49B㎡형(1대 1)으로 나타났으며, 모든 평형 모두 1순위로 마감됐다. 우선공급대상(철거민) 물량은 7세대 중 39㎡형 2세대, 48B㎡형 1세대, 48A㎡형 1세대 등 총 4세대가 신청해, 일반공급수는 39㎡형이 12세대에서 14세대로, 48B㎡형이 1세대에서 2세대로 늘어난다. 이번에 공급하는 임대주택은 조치원읍 상리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하며 태양광 발전시스템과 고효율 자재를 사용해 에너지 자립률 60%를 목표로, 세대별 예상 관리비가 30%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성진 시 미래전략본부장은 “많은 관심을 보여주신 시민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추후 계약 및 입주까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서류접수 완료 후 자격검증을 거쳐 오는 5월 31일 시 누리집에' 입주대상자를 발표하며, 선정된 입주대상자는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예비자로는 9호(40㎡미만/5호, 40㎡이상/4호)가 선정될 예정이며, 입주대상자의 입주포기시 예비 순번에 따라 계약을 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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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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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조치원읍 상리 국민임대주택 입주자 모집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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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성동 주민센터, 30일 개청…본격 업무 시작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 열세 번째 행정동인 나성동 주민센터가 30일 문을 열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 이날부터 새롬동에서 분동된 나성동 주민센터는 나성동 1.75㎢ 면적, 15통 66반 및 세종동 23.45㎢을 관할하며, 인구는 지난달 말 기준 6,083세대, 1만 3,396명으로 주민센터에는 2개 담당 12명의 직원이 배치될 예정이다. 나성동 주민센터가 자리한 나성동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1만 2,42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지난해 11월 준공됐다. 나성동 복컴은 ▲도서관 ▲노인문화센터 ▲어린이집 ▲체육관 ▲문화의 집 등 다양한 문화·복지시설이 구성돼 있다. 나성동 주민센터 개청 행사는 내달 5일 오전 10시 나성동 복컴 1층 광장에서 주민 축하공연, 개청식 등으로 간소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나성동은 상업특화구역 및 도시상징광장 등이 있는 특색있는 주거환경을 자랑하는 지역”이라며 “주민센터 개청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여가활동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고,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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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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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나성동 주민센터, 30일 개청…본격 업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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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서관에서 맛보는 싱싱한 시간
- [뉴스 큐 투데이] 세종시립도서관(이 내달 3일부터 2023년 상반기 싱싱도서관 독서문화 프로그램 ‘싱싱맛남’ 수강생을 선착순 모집한다. 싱싱맛남은 싱싱장터 새롬점 3층 도서관 내 강좌 운영 공간에서 진행하며, 어린이 및 성인 대상으로 내달 13일부터 5월 13일까지 4가지 강좌로 총 5회차에 걸쳐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4월 성인 대상 비건 이론과 음식을 접해 보는 ‘비거니즘’, 어린이들이 요리를 경험하는 ‘디자인 마카롱’, 5월 ‘박채란 작가의 맛있는 책 이야기’ 등으로 구성됐다. 성인 비거니즘 강좌는 ‘나의 비거니즘 이야기-비건 베이커리’와 ‘동물을 해방한다고?-비건과 동물권’ 등 2회차로 구성돼 최근 관심이 높은 비건 라이프스타일과 동물권에 대해 알아보고 비건 베이커리를 시식해 볼 수 있다. 어린이 그림책 요리노리의 ‘디자인 마카롱’은 아이들 누구나 좋아하는 화려한 색감과 달콤한 맛의 디저트 만들기 강좌로, 관련도서와 마카롱의 유래를 알아보는 시간으로 운영된다. 박채란 작가 특강은 에세이 ‘내가 빵을 굽다니, 찬장 속 밀가루가 웃을 일이다’를 중심으로 베이킹, 육아, 가사 등 작가와 수강생이 생각과 소감을 나누는 시간을 선사한다. 싱싱도서관 강좌는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독서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하여 마련됐다. 모든 강좌의 수강료와 재료비가 무료로 운영돼 세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신청은 세종시 공공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가능하다. 조설희 시립도서관장은 “지난 2월 개관한 요리 주제 싱싱도서관을 비롯, 세종시의 다양한 주제특화 도서관에서 특색 있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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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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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도서관에서 맛보는 싱싱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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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년 성평등 의식 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 [뉴스 큐 투데이] 세종와이더블유시에이(YWCA) 성인권상담센터가 청년들의 성평등 의식문화 확산과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등 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대학과 손잡고 캠페인을 진행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대학은 ▲한국영상대(3월 28일) ▲홍익대(3월 29일) ▲고려대(3월 30일) 등 3곳으로, 날짜별로 찾아가는 폭력예방교육과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 부스를 운영한다. 센터는 동아리와 학과별로 폭력예방교육 의무대상이 아닌 대학생들이 폭력예방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신청·안내한다. 또한 성폭력·디지털 성범죄와 관련한 현장상담도 진행하며 자세한 상담은 디지털 성범죄 특화상담소를 통해 받을 수 있다. 장은정 센터장은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등 폭력 예방을 위해 관내 대학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해 성폭력·디지털 성범죄 예방에 나서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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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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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청년 성평등 의식 문화 확산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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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려동물 입양가족과 함께 동물 예절 배워요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내달 8일 연서면 고복자연공원 잔디마당에서 ‘반려동물 문화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문화교실은 유기동물 입양가족을 초청해 현장에서 전문행동교정훈련사 지도로 반려동물 문제행동 예방 및 개선 방법, 산책 예절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동시에 반려동물에 따른 갈등 완화를 위해 기본적인 반려동물 공공예절(펫티켓) 등 반려인이 갖춰야 할 기초 지식도 다룰 예정이다. 문화교실 참가를 원하는 유기동물 입양가족은 시 누리집에서 30일부터 4월 4일까지 사전 신청하면 된다. 단, 해당 교육은 소규모 인원 대상 교육으로 선착순 모집에 따라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문화교실을 운영해 반려인과 비반려인의 이해와 공존을 통한 성숙한 반려문화를 조성하는데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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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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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반려동물 입양가족과 함께 동물 예절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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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권 중심 도시 향한 인권정책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29일 시청 세종실에서 인권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인권보장 및 증진 시행계획안을 심의하고, 인권정책의 추진방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펼쳤다. 올해 시행계획은 인권위원회 심의를 거쳐 내달 중 최종 수립하며, 시는 올해 주요 인권사업으로 인권정책의 중추역할을 할 수 있는 인권센터를 상반기 중 설치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시민·공직자 인권교육, 아동·청소년의 참여권 보장 등 다양한 과제도 추진한다. 현재 활동 중인 세종시 제4기 인권위원회는 지난해 11월 구성돼 시의 인권 정책 방안에 대한 심의·자문, 권고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는 전문가 기구다. 시는 2021년 제2차 인권보장 및 증진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이를 2025년까지 추진 중으로 매해 시행계획을 수립해 다양한 인권과제를 수행하고 있다. 이홍준 자치행정국장은 “인권은 인간으로서 마땅히 누려야할 기본적 권리”라며 “인권 친화적 도시문화를 조성하여 인권기반의 미래전략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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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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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인권 중심 도시 향한 인권정책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