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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교육청, 어린이날 101주년․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 기념행사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어린이날 101주년 및 어린이 해방 선언 100주년을 맞아 세종의 아이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을 선물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어린이 해방 선언은 1923년 5월 1일에 소년운동협회 명의로 공표한 선언으로 1924년, 스위스 제네바 협약의 ‘어린이 권리에 관한 선언’보다 1년 앞서, 역사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세종교육청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기념 강연, 학교 내 관련 행사 추진, 국립세종수목원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등 3가지 영역으로 주요 행사를 기획했다. 먼저, 기념 강연은 4월 21일 14시에 세종이음학교에서 유치원장과 초등학교장 등 1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도종환 국회의원을 강사로 초청해 어린이의 존엄성과 주체성을 확인하고 어린이의 행복권 확대를 위한 교육공동체의 인식 개선에 나선다. 학교 내 관련 행사는 학교별로 운영하는 어린이날 행사와 연계하여 추진한다. 각 학교는 어린이날·어린이 해방 선언 기념 배지 디자인과 세종 어린이 선언문 공모, 계기 교육 자료 배포 등 학교에서 학생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5월 5일 어린이날 당일에는 ‘모두가 특별해지는 놀이터’라는 주제로 국립세종수목원과 공동으로 학생들이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날을 만들 예정이다. 이를 위해 국립세종수목원 축제 마당에 14개의 체험관과 2대의 이동 체험 버스(자원순환, 미디어체험)를 설치하고, 세종 어린이 선언문 낭독, 사진 촬영 구역 운영, 마술공연 등의 프로그램 운영을 계획 중이다. 또한, 읍면지역 학생들을 위해 세종안전체험원에서도 어린이날 당일 오전에 6개를 주제로 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과 교육을 제공해 세종의 모든 아이들이 특별하게 성장하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1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금이성마을 관계자와의 간담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20일 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금이성마을 관계자, 시 복지정책과와 노숙인재활시설 운영에 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행정복지위원회 위원과 금이성마을 관계자 및 세종시청 복지정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하여 노숙인재활시설인 금이성마을의 전반적인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안사항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금이성마을에서는 시설 현황 등 시설소개를 시작으로 현재 운영 중인 사업과 현황 등을 설명한 후, 난방비 증가와 시설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발표하고 시설운영비 지원의 현실화 등을 요청했다. 금이성마을 이형주 시설장은 “행정복지위원회 위원들의 노숙인 재활시설 운영에 대한 관심과 격려에 감사하며, 장애와 질환 등으로 인해 자립이 어렵고 치료와 보호가 필요한 노숙인 등에게 치료와 각종 재활프로그램을 안정적으로 제공해 자립기반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행정복지위원회 임채성 위원장은 “노숙인 등에 대한 자립을 위해 애써주시는 시설 관계자와 집행부 담당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간담회를 통해 논의한 제안사항에 대해 집행부와 적극 소통하고 고민해 해결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노숙인재활시설 금이성마을은 1983년 2월에 설립하여 현재 75명의 입소자와 24명의 종사자로 운영중이며, 노숙인들의 응급·일시 보호뿐 아니라 직업재활을 통한 취업연계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3-04-21
  • 세종시의회, 1생활권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모임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1생활권 상가 활성화 방안에 대한 연구모임’은 20일 의회 청사 의정실에서 2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지난 1차 회의에서 상가 이용자의 주ㆍ정차 불편사항 해소 및 상가 이용 활성화 방안으로 제시된 ‘포켓주ㆍ정차장’에 대한 의견 논의 시간을 갖고, 앞으로 연구모임에서 추진할 연구용역의 세부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연구모임 회원들은 “포켓주ㆍ정차장을 설치할 경우 설치장소 선정이 가장 중요하며, 보도 및 자전거도로의 보행 환경에 불편을 초래하지 않는 장소를 선정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포켓주ㆍ정차장 설치·운영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이날 참석자들은 시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연구용역 과제에 중심 상점가 주변 공공시설물 설치 현황과 이용자 수요 분석 내용을 넣어 지역별 특성에 부합하는 필요 시설 설치사업을 발굴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또한 연구모임은 이번 간담회에서 도출된 ▲중심 상점가 현황 분석 및 선호시설 조사, ▲상점가 주변 신규 사업 도출, ▲사업 체계 구축 추진전략 제시 등을 주요 과업으로 하는 연구용역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임채성 대표의원은 “본 연구모임에서 논의하고 있는 내용과 향후 시행될 연구용역의 성과를 토대로 고운·아름·종촌동의 상가 활성화를 위한 효율적인 방안을 찾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3-04-21
  • 보람초등학교 학생들, 세종시의회 운영 현장 체험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0일부터 21일까지 보람동 보람초등학교 6학년 학생 45명을 대상으로 의회교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세종시의회를 방문해 의회 청사와 홍보관을 탐방하고 본회의장 견학프로그램을 체험하며, 시의원들이 하는 일과 의회의 역할에 대해 배웠다. 특히, 학생들은 의회운영위원회를 방문하여 의사일정, 의안, 의회 운영 관련 조례, 예산 등이 어떻게 처리되는지를 의회운영위원장인 유인호 의원에게 직접 설명을 듣고 의석에서 의안을 처리하는 체험도 했다. 본회의장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시설을 견학하고, 민주주의 의사결정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표결 체험ㆍ의회 퀴즈 등에 참여하고, 발언대에서는 자유주제로 2분 발언도 경험했다. 2분 발언은 ‘학교 급식 잔반 줄이기’와 ‘전동킥보드 거치대 추가 설치로 쾌적한 도시 만들기’라는 주제로 실시했는데, 엉뚱하면서도 학생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문제 제기 등은 2분 발언의 재미를 더했다. 이번 2분 발언 체험을 한 학생들은 ▲“2분 발언문을 쓰는게 처음에는 어려워 유인호 의원님의 5분 발언 영상을 직접 찾아보면서 준비하게 됐다”, ▲“한 가지 주제를 가지고 의회에서 발언하는 일이 쉽지 않다고 느꼈다.” ▲“세종시를 위해서 열심히 일하시는 의원님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유 의원은 “보람동을 지나다니며 만난 학생들을 의회에서 직접 보게 되어 감회가 새롭고 매우 환영한다”라며 “보람초등학교 학생들이 세종시의회가 어떻게 운영되는지 실제로 경험하게 된 중요한 기회라고 생각하며, 본인들의 희망과 꿈을 대할 때 많은 준비를 하고 경험했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3-04-21
  •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장애인 인권 헌장, 화합하는 사회를 위해 하나씩 꼭 실현되어야만 하는 것”
    [뉴스 큐 투데이]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에 참석해 장애인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상 의장은 이날 개회에 앞서 낭독된 '장애인 인권 헌장'에 대해 “사회적 권리, 명예에서 나아가 인권을 가진다는 것은 인간의 존엄성을 실현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조건이다”고 통감하며 “장애를 가졌다는 이유로 다른 사람이 누리는 권리, 명예, 특전이 거부되어선 안 된다”고 말했다. 또한 세종시의회 김현옥 의원의 행보를 소개하며 “지난해 김현옥 의원이 장애인구강진료센터 유치를 적극 제안하여 세종치과병원에 개원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 앞으로도 시의회 차원에서 장애인 복지를 위한 움직임을 이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덧붙여 세종시의회의 중증장애인 자립생활지원 조례 제정에 관해 설명하며 “장애인들이 사회생활을 위한 자아실현에 한발 더 다가갈 수 있도록 노력하여 장애로 인해 불가능이라 느꼈을 ‘일상의 누림’이 가능해지도록 만들기 위해 더욱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특히 상 의장은 “장애는 다른 것이지 틀린 것이 아니다”라며 정상과 비정상의 경계가 아닌 차이의 경계로 장애를 인식 해야할 것을 강조했다. 또한 다양성을 수용하는 사회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건강한 공동체의 시작이 타인의 다름을 인지함에서 시작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한편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를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장애인단체 13곳 대표 및 회원, 가족 등 900여 명이 동참해 장애인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3-04-21
  • 충청권특별지자체합동추진단, 의회운영위원장 만나 힘 모은다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유인호 의회운영위원장은 20일 어진동 지방자치회관에서 열린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합동추진단과의 간담회에 참석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유인호 의원을 포함한 충청권 4개 시·도 의회 운영위원장이 참석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에 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의결기관으로서 초광역의회 역할과 구성 및 운영방식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위원장은 이어 초광역 자치단체 출범을 위해 충청권 4개 시·도의회의 원활한 소통과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충분한 논의와 합의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초광역의회는 4개 시·도 지방의원으로 구성되며, 조례제정권 등 기존 지방의회의 권한을 갖는 의결기관으로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게 된다. 유인호 위원장은 특별지자체의 추진목표와 진척현황 등 세부사항에 대해 질의하고 “시민이 모르는 정책은 정책이라고 할 수 없다.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해서는 충분한 의견수렴과 더불어 시민들의 공감대가 형성되어야 한다”며 시민들과의 정보공유와 공감대 형성을 강조했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3-04-21
  • 세종시교육청,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 집중 기간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오는 7월 21일까지 초중고 58개(초 41교, 중 12교, 고 5교, 총 570학급) 학교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집중하여 실시한다. 이번 예방 교육은 스마트폰을 비롯한 디지털 기기 확산과 온라인 매체 사용 증가로 불법 촬영과 사진 합성, 유포 및 협박, 온라인 환심형 성범죄(그루밍),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범죄 등이 증가함에 따라 발달 단계를 고려해 학생 삶과 연계된 성교육을 지원할 목적으로 마련됐다. 예방 교육은 세종의 유관 기관인 세종YWCA성인권상담센터(센터장 장은정), 종촌종합복지센터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소장 김미경), 나다움협동조합(대표 박현숙)과 협력하여 교육을 희망하는 초중고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학생들은 초중고 발달 수준에 맞게 개발된 교수-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디지털 성폭력의 유형과 심각성을 살펴보고 활동에 참여하며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실질적인 방법을 학습할 예정이다. 이주희 기획조정국장은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성폭력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 학생 모두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학교 현장의 보건교사가 개발한 ‘존중과 책임의 시작! 성교육’ 자료를 배포하여 올바른 디지털 성문화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1
  • 세종시교육청, 학교 회계 효율화 전담반 구성 및 제1회 협의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학교 회계 효율화 전담반을 구성하고, 제1회 협의회를 20일에 실시했다. 학교 회계 효율화 전담반은 각급학교 학교 회계 실무자 11명, 유·초중등 교육전문직 3명, 교육청 학교 회계 담당자 6명 등 총 20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학교 회계 실무자와의 유기적 연계·협력체계를 마련해 효율적인 학교 회계 정책을 추진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전담반은 이날 회의를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약 10차례에 걸쳐 학교 회계 운영 개선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주요 논의 내용은 ▲학교 회계 제도 개선 방안 ▲학교 회계 재정 집행 강화 방안 ▲학교 목적사업비의 효율적 운영 방안 ▲예산 편성 및 집행 질의 응답 사례집 마련 ▲학교 교육 여건 개선 현안 사업 대상 선정 ▲ 반부패 정책 추진 관련 위법·부당한 학교 회계 집행 사례 조사 및 해소 방안 마련 등이다. 정영권 조직예산과장은 “학교 회계 실무자와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 현장의 요구에 부합하는 학교 회계 제도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줌으로써 실무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더 나아가 학교 자치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지난 2019년도부터 전담반을 구성‧운영해 오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각급 학교 본예산서 점검‧개선 ▲학교 교육 여건 개선 현안 사업 신청 검토 ▲학교 회계 예산 편성 및 집행 지침 개정 검토 등의 성과를 달성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3-04-21
  • 세종시, 재활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사회복귀 지원
    [뉴스 큐 투데이]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관내 정신질환자의 원활한 사회복귀를 돕고 재활의지를 강화하기 위해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직업재활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작업치료사가 정신건강복지센터 등록회원을 대상으로 자립에 필요한 기능평가, 취업 전후 프로그램, 직업훈련, 자격증반 운영 등을 제공하는 것이다. 세종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최근 제과제빵 전문 강사 교육을 통한 자격증반 운영으로 지난 16일 3명의 제과제빵기능사를 양성했으며, 앞으로는 바리스타 자격증반도 운영할 계획이다. 이미지 센터장은 “직업재활 프로그램을 통해 정신질환의 어려움으로 자립의 기회가 제한된 회원의 재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3-04-21
  • 충청권초광역의회, 의회운영위원장 만나 힘 모은다
    [뉴스 큐 투데이]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합동추진단이 지난 20일 세종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충청권 4개 시·도 의회운영위원장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합동추진단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 설립과 관련한 전반전인 업무보고와 충청권특별지방자치단체의 양대축이자 의결기관으로서 초광역의회 역할, 구성, 운영방식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충청권 4개 시·도의회의 원할한 소통을 기반으로 향후 초광역의회 구성을 위한 충분한 논의와 합의 필요성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초광역의회는 4개 시·도 지방의원으로 구성되며, 조례제정권 등 기존 지방의회의 권한을 갖는 의결기관으로서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한축을 담당하게 된다. 김현기 합동추진단 사무국장은 “충청권 특별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의결기관인 초광역의회의 원할한 구성을 위해 실무기구 운영, 4개 시·도 의원대상 간담회 등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다양한 쟁점들이 충분히 논의되고 합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3-04-21
  • 세종시, 봄 햇살처럼 뽀송하게 이불세탁해 드려요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관내 위생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난달부터 ‘안심빨래방’을 운영중이라고 21일 밝혔다. 민·관협력 특화사업으로 추진 중인 안심빨래방은 금남면 황용리 삼성복지회관 1층에 위치해 있으며, 공동모금회 연합모금액으로 마련한 업소용 초대형 세탁기 1대와 건조기 1대가 설치돼 있다. 안심빨래방은 중증 장애인과 기초연금 수급 70세 이상 노인들의 이불 빨래를 월 4회 세탁·건조해 대상자에게 직접 전달하는 사업이다.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기준 현재까지 총 6회에 걸쳐 30가구의 이불 60채를 세탁해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위생관리에 힘쓰고 있다. 또한 특화사업 주체인 금남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뿐만 아니라 마을 이장과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등 관내 단체도 다 같이 힘을 모아 주변 어려운 이웃을 돌보는 데 앞장 서고 있다. 김건제 금남면장은 “안심 빨래방 운영으로 관내 위생취약계층의 쾌적한 생활 환경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또한 마을 이장 및 단체가 선뜻 힘을 모아 주신 데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1
  • 한글문화수도 세종, 국어 진흥 성과 '우수'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2022년도 국어책임관 업무 실적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국어책임관 제도는 ‘국어기본법’에 근거해 운영되며, 지방자치단체장은 동법 제10조 등에 따라 국어 발전·보전 업무를 총괄하는 소속 공무원을 국어책임관으로 지정해야 한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은 공공기관의 올바른 한글·국어 사용을 장려하고 국민들이 한글 진흥 정책에 친숙해질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립국어원이 직접 평가에 참여했다. 시는 지난 해 신설한 미래전략본부 내 전략기획과장을 국어책임관으로 지정하고, 관련 업무를 전담하는 문화수도담당팀을 신설해 한글문화수도 조성 등 한글·국어 진흥을 위한 각종 정책을 추진해왔다. 특히 한글·국어 관련 전문가·일반시민 등으로 구성된 한글사랑위원회를 통해 행정용어 56건을 발굴하고 순화어 사용을 전국 시·군·구에 권고했다. 또한 찾아가는 국어문화학교를 운영해 소속 공무원을 교육하고 시민이 알기 쉬운 용어로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정신을 계승하는 데 힘썼다. 공모를 통해 한글특화거리 조성 대상지로 선정한 한글사랑거리 내 간판 20개를 아름다운 한글로 개선하고, 한글날을 기념해서는 ‘한글누리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환기했다. 최민호 세종시장은 “세종시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의 묘호를 따 명명된 도시로서 다양한 한글 특화사업을 추진 중”이라며, “앞으로 도시 이름에 걸맞게 명실상부한 한글문화수도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1
  • 세종시, 충광농원 악취 개선 교육 간담회 열어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21일 부강면 등곡길 33-16 복지관에서 충광농원 농장주 대상으로 ‘가축분뇨 악취 개선 교육 간담회’를 진행했다. 부강면 등곡3리에 있는 ‘충광농원’은 축산농가가 대규모로 밀집해 있어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악취가 인근 마을까지 전해져 주민들의 생활 불편 민원이 지속 발생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지난 2월 ‘1박2일 현장형 소통 프로젝트’ 첫 출발지로 이 곳을 찾아 주민들과 대화하며 악취 개선 필요성을 공감했으며, 이에 따라 이번 교육 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축산환경 전문가인 안희권 충남대학교 동물자원과학부 교수를 초빙해 ‘가축분뇨 관리 및 효율적인 악취 저감 방안’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 이후에는 농장주들의 축사 운영관리 어려움, 요청사항 등에 대해 소통 시간을 가졌으며, 가축분뇨 관리방안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언급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김회산 환경정책과장은 “이번 교육 간담회가 충광농원의 가축분뇨 악취 저감과 더불어 인근 마을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까지 제공하는 자리가 되길 기대한다”라며 “향후 충광농원 외 농가에 대하여도 가축분뇨 관리 교육을 하여 악취 개선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1
  • 세종시, 생활 속 디지털, 모바일 길잡이가 도와드릴게요
    [뉴스 큐 투데이] 노인들의 디지털 안내자가 되어 줄 ‘세종시 모바일 길잡이’ 20명이 임명됐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1일 시청에서 ‘찾아가는 어르신 모바일 길잡이’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모바일 길잡이 활동가 20명을 비롯해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재)세종테크노파크 세종신중년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석했다. 이날 임명장과 활동가증을 받은 모바일 길잡이 활동가들은 모두 세종신중년센터의 ‘어르신 모바일 배움터 강사 양성 과정’을 수료한 이들이다. 찾아가는 어르신 모바일 길잡이는 시정4기 공약과제로 노인들이 디지털 기기로 생활편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직접 찾아가 스마트폰, 무인단말기 등 디지털 기기 사용 방법을 알려주는 서비스다. 이날 임명받은 활동가 20명은 내달부터 본격적으로 관내 경로당과 노인문화센터 등을 방문해 노인들에게 일대일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며, 연말까지 서비스 100회 제공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 대상자는 대한노인회 세종시지회 협조로 모집할 계획이다. 양완식 보건복지국장은 “찾아가는 어르신 모바일 길잡이 사업으로 어르신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는 통로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1
  • 김현미 세종시의원, 세종충남대병원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 방문 현장애로 청취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김현미 의원은 18일 홍성국 국회의원, 박란희 부의장, 안신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과 함께 세종충남대병원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를 방문하여 소아 응급체계 시스템 구축 현황을 점검했다. 세종충남대병원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는 4월 7일 보건복지부로부터 최종 지정통보를 받은 소아·청소년 응급환자를 위한 전용시설이다. 전액 국비로 운영되는 이 병원은 전문의 6명과 소아전담 간호사 10명 등 전담 의료진을 확보하여 4월 12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응급의료에 있어서 소아 진료의 체계가 특화된 점을 인정받아 지정된 세종충남대병원 소아 전문응급의료센터는 소아·청소년 인구 비율이 높은 세종시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의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현미 의원은 “행정복지위원회에서는 지난해 12월 23일 세종시 보건정책과와 세종충남대병원 관계자가 참여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소아응급환자 전문진료체계의 구축 필요성과 발전방향에 대해 논의하며 지속적인 관심을 두고 있다”며, “세종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가 선제적이고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세종시의회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현미 의원은 지난 제80회 본회의 5분발언을 통해 “공공의료 인프라 관리가 소홀하다”고 지적하며, “소아·청소년의 건강을 위협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종시에서도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한 바 있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3-04-20
  • 세종시의회, 학교 밖 민주주의 현장체험 한 감성초등학교 학생들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0일 금남면 감성초등학교 4학년ㆍ6학년 학생 27명을 대상으로 의회 교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세종시의회를 방문해 의회 청사와 홍보관을 탐방하고 본회의장 견학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특히, 홍보관에서는 의정활동 영상을 보며 의회에서 이루어지는 의사결정 과정에 대해 배웠다. 더불어 학생들은 의장석 및 기표소 등 본회의장의 내부를 둘러보며 민주주의 의사결정이 이행되는 현장을 몸소 체험했다. 이후에는 직접 간단한 주제로 과반수 의사결정을 해보며 다수결의 원칙을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해당 지역구 김동빈 의원(국민의힘, 금남ㆍ대평ㆍ부강)은 시의원의 역할과 의무 등에 대한 학생들의 엉뚱하며 예리한 질문에 적극적으로 응답하며 소통을 이어갔다. 김 의원은 “금남면 지역에서 보던 학생들을 의회에서 보니 매우 새롭고,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질문하고 체험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의원으로서 뿌듯하다”며 “오늘 이 자리가 세종지역 학생들이 민주주의와 의회로 한발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참여 학생들은 “평소에 지방의원이 어떤 일을 하는 분인지 잘 몰랐는데 오늘 체험을 통해 더 자세하게 알게 됐다”, “의회의 역할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크다는 것을 느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방문해 보고 싶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3-04-20
  • 세종시설공단, 공공체육시설 리빙랩 시민참여단 모집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 10일간 공공체육시설 리빙랩 ‘시민참여단’을 모집한다. 리빙랩은 생활실험실이란 뜻으로 시민이 문제해결 과정에서 주도적으로 정책, 제도, 기술을 개발해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이다. 이를 공단 공공체육시설 3개 사업장(보람수영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조치원수영장)에 접목해 체육시설 프로그램 및 시설 운영의 문제점을 시민과 함께 해결해 나가는 리빙랩 시민참여단이다. 시민참여단으로 선정되면 5월부터 12월까지 온라인 어플을 활용한 소통 및 참여, 오프라인 워크숍 활동을 실시한다. 모집규모는 제한이 없으며, 세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 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시민은 세종시설공단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 및 3개 사업장(보람수영장,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 조치원수영장)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양식을 내려 받아 이메일로 제출하거나, 보람수영장 1층 사무실로 방문접수하면 된다. 계용준 이사장은 “이번 공공체육시설 리빙랩 시민참여단 모집을 통하여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경영에 반영함으로써 고품질의 공공체육시설 고객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0
  • 세종시 장애인 평등권 실현, 시민 모두가 함께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와 지난 20일 조치원 체육공원에서 ‘제43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 상병헌 시의회 의장, 장애인단체 13곳 대표 및 회원, 가족 등 900여명이 참석해 장애인의 날을 함께 축하했다. 행사는 박치온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주요 내빈 기념사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표창 대상자 및 기업은 ▲오홍순 ㈔세종시장애인재활협회 ▲표영남 ㈔세종시장애인부모회 ▲이한용 ㈔한국장애인기업협회 세종지부 ▲손흥숙 ㈔세종신체장애인복지회 ▲김옥화 세종시장애인후원회 ▲김명옥 ㈔세종시지체장애인연합회 ▲리봄화장품㈜이다. 오후에는 부대행사로 공연·장기자랑 등을 관람할 수 있는 어울림한마당과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홍보부스가 운영돼 참석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최민호 시장은 “마흔 세 번째 장애인의 날을 우리 시 1만 2,680명의 장애인과 가족 여러분들과 함께 하게 돼 기쁘다”라며 “다름을 인정하고 보듬어 동행해 나아갈 때 세상은 더욱 풍요로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주거, 일자리, 재활 등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시에서도 적극 해결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세종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지역 장애인단체 간 연합된 공감대 조성으로 장애인-비장애인의 차별없는 사회와 평등권을 실현하기 위해 2014년 5월 설립했으며, 총 13개 단체, 2,920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0
  • 세종시교육청 진로교육원-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 업무협약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진로교육원(원장 안광식)과 홍익대학교 세종캠퍼스(부총장 장인식, 이하 홍익대)는 20일에 진로교육원 3층에서 2023년 세종창업체험센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안광식 원장, 장인식 부총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다. 양 기관은 업무협약을 통하여 세종시에 거주하는 청소년이 도전 정신, 문제해결력, 창의적 진로 개발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홍익대학교에서는 진로교육원이 추진하는 창업캠프, 창업동아리, 창업특강, 창업 관련 연수 등의 운영과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개최 및 대한민국 청소년 창업경진대회 참여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안광식 원장은 “세종지역 창업가 정신 함양 교육 생태계 조성에 양 기관이 다양한 방면에서 상호 협력하여 내실 있는 세종창업체험센터가 운영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수시로 협의하여 학생들이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이끌어갈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여건 마련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3-04-20
  • 세종시, “양자 산업·기업 중심도시 세종 성장 이끌 것”
    [뉴스 큐 투데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미래산업의 기술패권과 안보 관점에서 반드시 확보해야 할 국가전략기술로 양자 기술을 꼽고, 세종을 양자 관련 산업 및 기업육성의 중심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역설했다. 최민호 시장은 20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컨퍼런스센터에서 열린 ‘제2회 퀀텀 이니셔티브 포럼’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양자 분야 인력 플랫폼과 인프라 지원에 적극적으로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이번 포럼은 양자기술이 미래에 미칠 영향과 관련 산업의 육성방안에 대해 대한민국 석학,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자리로, 머니투데이와 한국양자정보학회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 광역자치단체장으로는 유일하게 초청받은 최민호 시장은 세계 과학기술 경쟁의 게임체인저로 양자기술을 지목하고 국회와 정부, 지자체가 힘을 모아 기술개발을 지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최민호 시장은 “양자기술은 윤석열 정부의 12대 국가전략기술에 포함됐다”면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한 양자법이 전체회의 통과하면 양자 관련 원천기술 확보는 물론, 관련 산업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 시장은 지난 3월 미국 방문 과정에서 만난 양자 분야 세계 석학들과의 대화를 예로 들며 양자컴퓨터 분야 선도국가나 한인 학자와의 공동연구, 인적교류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제안했다. 당시 최 시장은 김정상 듀크대 교수를 비롯해 하버드대‧매사추세츠공대 교수진, 기업 관계자들과 만나 세계 최고 수준의 양자기술 현황을 살펴보고 관련 기업의 세종 유치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눈 바 있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나라가 비록 후발주자이기는 하지만 미국 양자컴퓨터 개발의 핵심에는 한국 학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다”며 “미국에서 제가 직접 만나 뵌 한인 학자들처럼 한국을 여전히 사랑하고 도와주고자 하는 많은 전문가를 활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세종시가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로서 양자 분야 인력이 한데 모일 수 있는 플랫폼과 인프라를 지원하고, 산업 연계와 관련 기업육성에도 힘쓸 것을 약속했다. 최민호 시장은 “아무도 가보지 못한 길이지만 꼭 가야 할 길이라면 우리 세종시가 나아갔으면 한다”면서 “퀀텀 분야 세계 4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미래전략수도 세종에 주어진 역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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