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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자율방재단 현장 대응역량 높인다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7일 조치원읍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자율방재단 세종시연합회 회원 170명을 대상으로 ‘재난대응 역량강화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산사태 대피 훈련, 재난행동요령, 무더위쉼터 관리 등 여름철 자연 재난 상황에서 실질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현장 대응 훈련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또 자율방재단의 임무, 역할과 조직력 강화에 대한 이론 교육도 이뤄졌다. 552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세종시 자율방재단은 재해위험지역 예찰활동, 응급복구 활동 등 연 5,500여 회에 걸쳐 지역 재난 대응활동을 하는 등 지역사회의 중추적인 봉사단체다. 양길수 세종시 자율방재단 연합회장은 “이번 교육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재난 상황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대응 역량을 기르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재해예방과 복구 활동에 총력을 다해 인명피해 최소화 등 시민안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7
  • '밤하늘 불씨로 수놓는다' 세종낙화축제로 오세요
    [뉴스 큐 투데이] 밤하늘을 배경으로 5,000여 개의 낙화봉에서 떨어지는 환상적인 불씨를 감상할 수 있는 ‘2024 세종낙화축제’가 열린다.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부터 세종중앙공원 잔디마당 일원에서 세종낙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낙화(落火)는 낙화봉에 불을 붙여 불씨가 떨어지는 모양과 소리를 함께 즐기는 전통 놀이이자 의식으로, 세종불교낙화법은 지난 2월 세종시 무형문화재로 지정됐다. 시는 올해 불교낙화법보존회와 함께 지난해에 이어 낙화축제를 공동으로 개최하고 시 무형 문화유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행사는 오후 5시 40분부터 1부 봉축대법회가 진행되며 본격적인 2부 낙화 행사는 오후 7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약 3시간에 걸쳐 열린다. 낙화는 불을 붙인 후 20분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불씨가 떨어지고 보통 2시간에서 3시간 정도 연출되므로 천천히 방문해도 충분히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구조물(트러스)에 낙화봉을 매달아 진행했던 것과 달리 5,000여 개의 낙화봉을 약 250m 구간 각 나무에 걸어 클래식 등 음악을 배경으로 환상적인 불꽃을 연출할 계획이다. 이밖에 행사장에는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다양한 전통문화체험 부스를 운영해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더욱 즐겁게 할 예정이다. 국립세종수목원 야간 개장 임시운영과 연계한 무료입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낙화축제를 찾은 관람객을 위한 수목원 무료입장은 오는 11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며 국립세종수목원 본 야간 개장은 5월 18일부터 10월 12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운영한다. 시는 낙화축제 행사장 주변 교통 혼잡 발생 우려에 따라 행사장을 방문할 예정인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대중교통과 도보 이용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또 관람객 안전 관리 강화를 위해 안전요원 배치 외 낙화 연출 구간 주위에 안전 펜스를 설치하고 관람객 본인의 위치를 식별할 수 있도록 행사장을 구역으로 나눠 표시하는 등 사고 발생을 방지하는 데 주력한다. 환성스님(불교낙화법보존회장)은 “재앙소멸과 복을 기원하기 위한 불교낙화법은 세종지역에서만 유일하게 전승되어 오고 있는 전례의식”이라며 “여기 참석하신 모든 분의 가정에 행복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린다”고 전했다. 최민호 시장은 “예로부터 낙화는 불이 가진 정화 능력을 활용해 부정한 기운을 몰아내기 위해 시행해 온 전통”이라며 “이번 세종낙화축제를 통해 모든 가정에 희망과 좋은 기운을 북돋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07
  • 최민호 세종시장 "노인 복지증진·행복한 노후 지원"
    [뉴스 큐 투데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제52회 어버이날을 하루 앞둔 7일 노인요양시설인 전의요셉의집과 관내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해 인사드리고 안부를 살폈다. 이번 방문은 치매·중풍 등 노인성 질환과 심신장애로 도움이 필요한 89명의 시설 입소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홀로 사시는 독거노인의 안부와 건강을 살피기 위해서 추진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전의요셉의집에서 오랜 기간 코로나19 등 감염병 예방과 어르신 돌봄을 위해 노고가 많은 종사자를 격려하고 가족과 떨어져 지내는 어르신을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최민호 시장은 고령·기저질환을 앓고 계신 어르신들은 감염에 취약한 만큼 어르신을 돌보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힘써줄 것을 시설 종사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서 독거노인 윤경예(92) 어르신을 만난 자리에서는 그동안 우리나라와 지역 발전에 힘써오신 어르신에 대한 예우로써 큰절로 인사를 올렸다. 이후 최민호 시장은 관할 기관인 전의면행정복지센터에 윤경예 씨에게 도움이 될 만한 후원품 연계 등 복지서비스를 최대한 제공해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민호 시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도록 고령친화도시 세종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라며 “부모님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어르신들의 말씀에 귀 기울이고 어르신들의 복지증진과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물/동정
    • 동정
    2024-05-07
  • 세종시 도시 소공원, 아름다운 휴식 공간으로 재정비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공원관리사업소가 도시 내 소공원을 아름답고 쾌적한 시민들의 휴식 공간으로 재조성하고 있다. 시는 최근 나성동 아이뜰어린이공원 내 시민 이동 동선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차도와 공원 경계에 영산홍, 회양목, 에메랄드그린 등 차폐용 관목을 식재했다고 6일 밝혔다. 또 해당 공원 부지 내 수수꽃다리, 조팝나무, 쥐똥나무 등 경관개선용 관목을 심고 목재어린이놀이시설을 수리하는 등 공원을 주로 이용하는 어린이들의 이용 편의 증진을 위한 공원시설 재정비를 완료했다. 한솔동 중심 위치한 아침뜰근린공원의 경우 공원 내 산책로에 미니장미, 수국, 서부해당화, 황금사철 등 사계절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수목을 식재해 시민들의 휴식 공간을 화사하고 아름답게 만들었다. 시는 이번 소공원 재조성 사업으로 마을 공원이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는 시민들의 도심 속 힐링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제천뜰근린공원, 한솔뜰근린공원, 빛가람수변공원 등 행복도시 내 각 동지역에 조성된 여러 개의 소공원을 꾸준히 관리하고 시민들이 도심 속에서 자연을 느끼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공원 관리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서종선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올해 제천뜰근린공원 수국단지 조성, 실개천 반딧불이 산책길 조성, 우람뜰공원 주변 산책로 정비사업 등이 진행 중이다”며 “세종시 소공원이 시민들이 찾고 싶고 머물고 싶은 편안한 공간이자 나아가 마을의 명소가 되도록 공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원관리사업소는 도시 소공원 550여 곳을 유지관리하고 있으며 공원 경관개선을 위한 조경식재·관리, 이용자 편의 증진 등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5-07
  • 세종시에서 펼쳐진 한국-홍콩 간 교육 교류의 신호탄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세종시를 방문한 홍콩 교장단을 맞이하여 5월 3일 오후에 해밀동행정복지센터에서 ‘교육과 국제교류 협력 방안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과 홍콩 간 학생교류와 교육 여행 활성화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에서 추진한 초청 행사 중 하나이며, 홍콩 교장 23명과 세종시 교장 및 교원 13명이 간담회에 참석했다. 먼저, 새롬초등학교 김상희 교장이 3년째 이어온 일본 협력 학교와의 상호방문 교류 운영사례를 발표하여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이어서, 세인트안토니우스여자대학교 중등부 추푸이루이 교장이 홍콩의 교육 현황을 자세히 소개하여 홍콩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이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두 도시의 교육 현안, 학생 문화교류의 중요성, 홍콩의 언어교육, 한국의 수학·과학 교육 등에 대해 서로의 궁금증과 해결 방안을 활발하게 주고 받았다. 이후 세종시와 홍콩 간의 구체적인 협력 증진 방안 및 교류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자매결연을 제안하는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더불어, 홍콩 교장단은 간담회 장소 인근에 있는 해밀초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시설을 둘러보고 수업을 참관하는 등 세종시의 우수한 교육 환경을 생생하게 경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석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두 도시의 교장단 만남이 한국과 홍콩 학교 간 국제교류의 마중물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서로의 교육 및 국제교류 방향을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해외 여러 국가와 관계망을 확장하고 교사의 국제협력 역량 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5-07
  • 세종시 광역간선급행버스 B0 증차·증회, B6노선 신설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차지치가 오는 11일부터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BRT) B0노선을 증차·증회하고 B6노선을 신설 운행한다. 이번 증차·증회, 노선 신설은 출퇴근 시간대 혼잡도 저감, 타 교통수단과의 연계성 강화 등 시민들의 이동 편의성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된다. 현재 B0노선(순환형BRT)은 버스 10대가 양방향 각 97회를 운행하고 있으나 11일부터는 차량 2대 증차를 통해 총 112회까지 운행 횟수를 늘리고 배차간격은 기존 10~36분에서 4~15분으로 단축한다. B2노선(반석역~세종버스터미널~오송역)에서 분리돼 신설된 B6노선(세종터미널~오송역)은 대용량 전기굴절버스 4대로 왕복 40회 운행한다. 또 B0, B2, B4노선의 휴일감차를 폐지해 평일과 동일하게 운행하기로 했다. 시는 이번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의 확대 운영으로 대중교통서비스 기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이번 광역간선급행버스체계 개편으로 바쁜 출퇴근 시간대에 시민들이 쾌적하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 운행 상황을 점검해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시내버스 이용 활성화와 대중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노선 운영 개선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7
  • 세종시, 청소년 특화거리 '꿈빛거리' 조성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문화·여가 활동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청소년특화거리 ‘꿈빛거리’ 를 조성했다. ‘꿈빛거리’는 시와 아름동복합커뮤니티센터, 청소년활동진흥센터 등 관내 10개 청소년센터가 협력해 아름동 달빛공원과 상가거리 일원에 조성됐다. 청소년 특화거리는 학원이 밀집돼 청소년 유동 인구가 많고 자동차 진로와 보행에 지장이 없어 청소년들의 접근이 쉬운 곳이다. 시는 청소년 특화거리 ‘꿈빛거리’의 첫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을 오는 11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진행한다. 선포식에서는 세종시청소년합창단의 공연과 모범청소년 포상식, 부대행사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이 준비한 컬처로드 행사와 체험부스, 청소년버스킹 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시는 올해 5월, 6월, 9월, 10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청소년 ‘꿈빛거리’에서 청소년에게 쉼과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또 길거리 공연과 재능 나눔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해 청소년버스킹 등 청소년의 재능과 꿈을 펼치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최민호 시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꿈빛거리를 건전한 문화·여가활동을 하는 공간으로 이용해 지역 중심의 청소년문화를 발전시키고 자율적·창의적인 청소년으로 성장하길 바란다”며 “시는 청소년의 꿈을 응원하고 지지하는 다양한 사업을 꾸준히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07
  • 세종시 공무원 '지적기술사' 최초 합격자 탄생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공무원 이석재 주무관(시설7급·토지정보과)이 지난 4월 30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시행한 제132회 국가기술자격시험 ‘지적기술사’에 최종 합격했다. 기술사는 기능사,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기술사로 분류되는 국가자격 시험 가운데 고도의 전문성과 실무경험을 요구하며 기술 분야 최고 등급의 박사급 전문가로 인정받는다. 이석재 주무관은 2014년 지적직 공무원으로 공직에 입문해 지적측량성과검사, 지적행정 및 부동산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며 실무경험을 쌓아 세종시 공무원 최초 지적기술사 자격을 취득했다. 이 주무관은 “자격 취득 과정에서 어려움도 많았지만 많은 도움을 준 선후배와 가족에게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 지적 관련 분야 연구와 공부를 계속해 세종시민들에게 고품질의 지적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7
  • 세종시 과학 꿈나무들의 축제,'세종학생과학탐구올림픽'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학생들에게 일상에서 접하는 다양한 현상을 창의적으로 사고하고 과학적 방법으로 탐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5월 11일부터 8월 31일까지'2024년 세종학생과학탐구올림픽'(이하 학생과학탐구올림픽)을 세종시 일원에서 개최한다. 학생과학탐구올림픽은 ▲자연관찰캠프 ▲과학실험한마당 ▲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 등 총 4개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자연관찰캠프는 오는 5월 25일에 초등학교 5, 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식물, 동물, 암석 등 제시된 내용을 관찰 및 탐구하여 보고서를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과학실험한마당은 오는 5월 11일에 중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학생들은 주어진 탐구주제에 대하여 창의적인 탐구실험을 수행하고 탐구의 전 과정과 실험 결과를 실험보고서로 작성한 후 제출하면 된다. 고등학교과학탐구올림픽은 오는 5월 11일에 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열리며, 학생들이 주어진 문제를 과학의 기본개념을 적용하여 창의적으로 해결하면 그 과정과 결과를 종합적으로 평가받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과학동아리활동발표회는 오는 8월 31일에 초등학교 3학년 학생부터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개최되며, 학생들은 과학적 호기심과 흥미를 바탕으로 서로 협업하고 체험 중심의 과학 동아리 활동 내용을 최종적으로 발표하면 된다. 최교진 교육감은 “과학은 호기심으로 시작하여 협업으로 꽃피우는 학문이다.”라며, “우리 세종시 학생들이 창의력과 탐구 정신을 마음껏 발휘하여 과학적 사고의 기쁨을 친구들과 함께 느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세종시교육청은 학생들이 자유롭게 탐구하고 실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학생들이 과학적 사고와 창의력을 겸비한 미래의 지도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학생과학탐구올림픽에서 최종 선발된 학생은 전국대회인 제32회 학생과학탐구올림픽에 참여하여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뽐낼 예정이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07
  • 세종시 종촌초, 어린이날을 맞아 ‘친구야 같이 걸을까?’ 행사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종촌초등학교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3일에 ‘친구야 같이 걸을까?’라는 주제로 전교생 850여 명이 함께 걸으며 마음을 나눌 수 있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마을 둘러보기, 생태환경 살펴보기, 친구와 추억만들기, 초등학교 친구와의 추억 사진 남기기 등으로 구성됐다. 종촌초는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초등학교 시절의 소중하고 행복한 기억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총 4개의 코스로 다양하게 구성했다. ▲1코스는 제천뜰 근린공원 주변 ▲2코스는 고운뜰 공원 주변 ▲3코스는 어진중학교 제천 주변 ▲4코스는 세종국제고등학교 제천 주변이다. 특히, 어린이날을 기념하여 종촌초 학부모회가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 함께 봉사활동 하기 등을 진행하여 학생들이 매우 즐거워했다. 더불어, 종촌동 주민센터와 자율방범대에서도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많은 도움을 주었으며, 행사가 질서 있게 진행됐다. 최미연 교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이번 행사로 학생들이 서로의 마음을 더 깊이 이해하고, 더욱 돈독한 우정을 쌓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우리 학생들이 사회구성원으로서 더불어 성장해 나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03
  • 세종시설공단,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역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에 따른 농번기 농촌 인력 해소를 위해 일손돕기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는 ‘세종시 농촌 일손돕기 알선(지원) 창구’를 통해 긴급하게 일손이 필요한 농가를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임직원 약 25여명이 참여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세종시 농가에 힘을 보탰다. 일손돕기를 신청한 연기면 수산리 정○○씨는 “계속되는 이상기온과 인력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농가에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준 공단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우리 지역 특산 과일인 복숭아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실질적 보탬이 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3
  • 세종시 "미래전략산업·인재의 도시로 성장 노려야"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 지역 산업 육성 및 장기발전 전략으로 양자 등 미래산업 분야에 대한 과감한 도전을 추진하고 청년층 전문인재 육성 기지로 성장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제안됐다. 시는 지난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승원 경제부시장, 연구기관 전문가, 지방공공기관장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세종 내일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시와 연구기관, 지방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 산업의 육성을 통해 장기 발전 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처음 마련됐다. 이날 첫 번째 세션에서는 ‘세종 지역산업 현황 및 산업육성 방안’을 주제로 세종테크노파크 윤석무 단장이 발제에 나섰다. 윤석무 단장은 세종 지역 미래전략산업 육성 방안으로 초격차 미래 신산업 경쟁력의 핵심 기술인 양자 분야에 과감한 도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단장은 “세종시는 인구, GRDP, 사업체 수, 종사자 수 등 주요 경제지표에서 비교적 양호한 성과를 보였으나 최근 성장률이 둔화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고 지적했다. 이어 윤 단장은 “타 지자체에 비해 혁신 자원과 산업 기반이 취약한 세종시는 양자기술과 같은 퀀텀 점프가 가능한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도전이 절실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두 번째 주제인 ‘세종시 장기발전 전략’에서는 김주훈 전 KDI 부원장이 발제를 통해 세종시의 비전과 중장기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김주훈 전 KDI 부원장은 우선 세종시 여건으로 행정수도이자 고품격 명품 도시로 이미지를 갖추고 거주 공간으로의 확장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세종시의 미래 비전은 전문인력을 육성·공급하는 ‘인재의 도시’에 있다면서 전문인력을 수도권과 동남권, 서남권으로 공급하는 공급기지로 성장시키려는 역발상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주훈 전 KDI 부원장은 세부 시행과제로 청년층 전문인력에 대한 장기 주택 및 지방세 감면 등으로 인재를 유치하고, 공실 점포를 스타트업 사무실로 전환시켜 창업을 활성화 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세션별 발제에 이어서는 참석자 간 심도 있는 토론을 통해 세종시의 지역산업 육성 방안과 장기 발전 전략을 다듬는 과정도 진행됐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이번 세종내일포럼을 통해 산업, 도시행정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의 자문을 통해 세종시 미래산업과 장기발전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발전가능성이 무한한 최적의 비즈니스 도시 세종이 나아가야 할 비전을 점점 구체화해 나가야 하는 자족기능 골든타임”이라며 “앞으로도 세종내일포럼을 지속 개최해 시정 현안과 미래전략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3
  • 세종시 고운동~장군면 대교리 농어촌도로 넓어졌다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고운동과 장군면 대교리를 잇는 농어촌도로가 넓고 편리해졌다. 시는 농촌지역 도로교통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한 농어촌도로 ‘대교선’ 확·포장 공사를 3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해당 도로는 고운동과 장군면 및 공주를 잇는 이면도로로, 취락지역으로 보행인구가 많은 데 비해 도로가 협소해 교통사고 우려가 높았다. 이에 따라 시는 장군면 주민과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하고 이용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017년부터 총사업비 37억 원을 투입해 대교선 전체 연장 1.0㎞, 폭 9.5m의 왕복 2차선으로 확장하는 사업을 추진했다. 시는 이번 대교선 확·포장 공사 완료로 고운동과 장군면 지역의 도로교통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의 생활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전망했다. 이두희 건설교통국장은 “농어촌도로 개선 사업으로 농촌지역 접근성이 향상되고 신도심과 농촌지역 간 연결이 강화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도로불편 및 안전사고 우려로부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로 환경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번에 준공된 대교선 외에도 연기면 수산리에 쌍수선(연장 0.4㎞), 전동면 청송리 봉청선(연장 0.4㎞) 농어촌도로 확·포장사업을 연내 완공 목표로 추진 중이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3
  • 최민호 세종시장 "최상의 보육환경 조성 적극 지원"
    [뉴스 큐 투데이]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일과 3일 각각 세종시청직장(충녕)어린이집, 조치원 동화나라어린이집, 죽림어린이집을 차례로 방문해 어린이들과 다양한 체험활동을 함께했다. 이번 방문은 102번째 어린이날을 맞아 마련된 것으로, 어린이들에게 즐거움을 주고 보육환경을 직접 살펴보며 개선점을 찾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날 최민호 시장은 원아들과 함께 샌드아트, 꽃꽂이 등 다양한 놀이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원아들을 격려하는 등 아이들과 함께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보냈다. 또 보육교사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보육환경 개선을 위한 어린이집의 운영 상황 등을 청취했다. 최민호 시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우리 어린이들이 더욱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고민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우리 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위해 세종시의 모든 어린이집이 최상의 환경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시가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인물/동정
    • 동정
    2024-05-03
  • 세종시설공단, ‘유연근무 활성화’다양한 근무제도 시행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유연근무 활성화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이란 기존 시차출퇴근제, 선택적근로시간제, 시간선택제 등 근로 시간의 유연화뿐만 아니라 재택근무, 스마트워크센터 근무, 워케이션 등 원격근무를 통한 근로 장소의 유연화를 포함한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근무도 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말하며, MZ세대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했다. 공단은 소속 직원의 60% 이상이 30대 이하로 구성된 매우 젊은 조직으로 이번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이 창의적인 생각과 유연한 사고를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생성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세종시 공공시설물 관리에 접목시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원격근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기관장을 포함한 관리자 먼저 의무 시행하기로 했으며, 영상회의 활성화를 통해 원격근무 시에도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직무의 부담감을 줄였고, 근무 기강 해이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격근무 시 업무계획서 작성, 근태 보고 등 복무 관리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유연근무 활성화를 계기로 원격근무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가 운영 됨에 따라 업무 효율과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본다”며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일·가정 양립지원으로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받은 바 있으며, 2023년 제5회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공모전에서도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5-03
  • 세종-청양 고향사랑기부제 교차기부 동참 눈길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와 충남 청양군 직원 등이 3일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차 기부에 동참했다. 시에서는 농업부서 공무원 30명, 청양군 향우회원 16명, 산림조합 14명 총 60명이 참여해 청양군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 청양군에서도 농업부서 공무원 등 46명, 산림조합 직원 14명이 세종시에 6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윤석춘 세종시 로컬푸드과장과 시 산림조합 관계자 등은 청양군청을 방문해 양 지자체 간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확인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기부자를 발굴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최병인 농업정책과 팀장은 “세종시의 재정 확충은 물론 지방소멸 위기에 처해 있는 고향 청양군을 위해 힘을 보태고자 하는 마음에서 교차 기부를 구상했다”며 “앞으로도 세종시와 충남 청양 간 고향사랑기부제 기부자 발굴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에 따른 답례품으로 세종시에서는 청양군의 고추가루, 구기자차, 장류, 청국장, 꿀의 선호가 높았고 청양군에서는 세종시의 싱싱세종쌀, 기름세트, 도라지배즙, 조치원복숭아 실속팩, 한우 국거리를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3
  • 세종시 연기면 복지문화거점 '제비마을 행복누림터' 개관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주민들의 복지문화활동 거점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정식으로 문을 열었다. 시는 3일 최민호 시장과 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비마을 행복누림터 개관식을 열었다. 시는 공공 유휴 건축물을 활용한 주민들의 문화복지, 여가 활동 거점 공간을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 ‘지역사회 활성화 기반조성사업’과 연계해 해당 사업을 추진했다. ‘제비마을 행복누림터’는 사업비 총 2억 9,000만 원(국비 1억 원, 시비 1억 9,000만 원)을 들여 기존 연기어린이집 본관동을 철거하고 별관동을 용도변경(리모델링)해 연면적 297㎡, 지상 3층 규모로 조성했다. 특히 사랑방카페, 북카페, 체험프로그램실, 다목적회의실 등 주민 편의시설을 갖춰 지난 2월부터 시범운영을 해왔다. 시는 주민 생활편의 생활 거점 공간인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와 복지, 여가 활동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제비마을 행복누림터가 지역민들이 소통하고 교류하는 문화생활의 거점 공간으로서 역할을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문화복지와 관련된 지원을 꾸준히 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5-03
  • 세종자치경찰위, 민관협력 범죄피해자 지원 지속 추진
    [뉴스 큐 투데이] 세종자치경찰위원회가 가정폭력·성폭력 범죄피해자들의 빠른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관계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계와 협력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8월에는 국가철도공단, 세종경찰청, 세종변호사지회, YWCA성인권상담센터, 종촌가정·성폭력상담센터와 ‘범죄피해 사회적약자 보호‧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히 국가철도공단은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기금을 종촌가정·성폭력통합상담소에 지정 기탁했다. 올해 초부터 시행된 세종변호사지회와 연계한 맞춤형 법률지원은 변호사가 사전에 해당 피해 사건을 분석한 후 직접 상담소로 찾아가 피해자 담당 상담사와 함께 편안한 분위기에서 법률상담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단순 대면상담에서 벗어난 맞춤형 법률상담으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도출할 수 있어 피해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세종자치경찰위원회는 추후 지원 대상 만족도 조사 등을 진행하고 하반기에는 국가철도공단의 추가 지원을 받아 피해자 지원사업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다. 나승권 세종자치경찰위원장은 “자치경찰위원회, 세종경찰청, 국가철도공단 등 민간기관과 협업을 통해 가정폭력·성폭력 범죄피해자의 맞춤형 통합지원서비스의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고 더욱 안전한 세종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3
  • 세종시교육청, 공직 생활 궁금증은 선배에게 물어보세요!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5월 3일에 세종교육원 컨벤션홀에서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상담제(멘토링) 결연식’을 개최했다. ‘2024년도 지방공무원 신규 상담제(멘토링)’는 다양한 지식과 경험을 가진 선배 공무원이 신규 공무원에게 업무 비결을 전수하고 신규 공무원들의 고민을 들어주며 공직 생활의 적응력 향상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결연식에는 5급~8급 선배 공무원과 임용 1년 미만의 신규 공무원 약 60여 명이 참석했다. 결연식은 결연서약서 낭독, 상담제(멘토링) 추진계획 안내, 선배-후배 공무원 유익한 관계 맺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최종 편성된 16개의 상담제(멘토링) 조는 오는 12월까지 직무 학습, 봉사활동, 현장 견학 등을 구성원끼리 자율적으로 기획하여 활동을 활발히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신규 공무원들의 업무 역량 제고와 원활한 직장생활 적응을 위해 각 조는 자율적으로 업무 지식 공유, 공직 생활 조언, 고민 상담 등도 추진할 계획이다. 최교진 교육감은 “신규 공무원들이 선배 공무원의 도움을 받아 자기 성장과 발전을 경험하며, 미래에는 자신도 훌륭한 선배가 되어 후배 공무원과 지식을 나누는 배움의 선순환이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3
  • 세종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 위촉식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2일 시민과 소통하는 의정활동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 40명을 위촉했다. 이번 위촉식 행사에서는 신규 의정모니터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를 비롯하여, 의정모니터의 역할, 제4기 운영계획, 상임위원회별 분과위원회 구성 안내 등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제4기 의정모니터는 앞서 2월부터 시민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됐으며, 지역·연령·성별을 고려하여 남 20명, 여 20명으로 최종 40명을 위촉했다. 제4기 의정모니터는 앞으로 2년간 의정활동 모니터링 결과, 시민 생활 불편이나 제도개선 사항, 그 밖에 의정 발전에 필요한 사항 등을 시의회에 제안·제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아울러 세종시의회는 의정모니터의 지정·특정 과제 등 의견제출 기회를 확대하고, 우수의견은 의정활동 및 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이순열 의장은 “시민을 위한 좋은 정책의 씨앗은 결국 시민에게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에 수혜자인 시민의 의견을 반영하지 않는 정책은 결코 좋은 정책이 될 수 없다”라고 전하며, “의정모니터 운영을 통해 시민 여러분의 생생한 목소리와 현장감 넘치는 의견을 전달해 주셨으면 한다. 그 고견을 바탕으로 의정 및 시정의 긍정적 변화를 도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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