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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공주문화관광재단 업무협약 체결
[뉴스 큐 투데이]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 이종관 원장은 공주문화관광재단 김지광 대표 이사와 문화관광도시 공동발전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지난 24일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산업 추진 및 지역(부여-공주) 문화관광자원 공유·활용 협력을 위하여 인적·물적 협력체계를 상호간에 구축하고자 진행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추진을 위한 양 기관간 협력 증진 ▲지역(공주·부여)간 문화관광자원 공유 및 활용 협력 ▲ 백제문화 연구지역 출토물, 학술 DB 등 학술정보에 대한 상호 교류 ▲ 백제 관련 콘텐츠에 대한 공동 개발 및 상호 교류 등이다. 향후 각 기관은 백제역사 문화발전 및 역사문화관광 콘텐츠 개발의 구체적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해 나갈 예정이며, 부여-공주 문화관광 활성화를 위해 협력할 계획이다. 이종관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업무를 함께 공유하여 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향후 역사,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함께 협력하여 부여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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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페이 월 최고 신규 가입 유치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굿뜨래페이 추천인 인센티브 프로그램을 통해 신규 사용자 확보에서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백제팬덤을 만들고 있는 백마강 달밤 야시장이 개장한 이달 역대 최고 기록인 월 634명이 신규 가입하면서 신규 가입의 가속도가 붙고 있는 것이다. 군에 따르면 2023년에는 신규 가입자 1470명을 유치했는데, 2024년에는 5개월 만에 1500여명이 신규 가입하여 이미 전년 실적을 초과 달성하는 등 가입자 수가 기하 급수적으로 증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가입자의 지역별 특징을 보면 서울 및 수도권의 증가세와 인근 충남 및 대전, 세종의 증가세가 인상적이며, 전북권에서도 꾸준히 가입이 유지되고 있다. 수도권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서의 가입자 수 증가는 굿뜨래페이 직거래 플랫폼과 같은 미래 프로젝트의 성공에 중요한 네트워크 효과를 제공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현재 백제팬덤, 백마강 달밤 야시장을 계기로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하여 유입되고 있는 굿뜨래페이 신규가입자는 향후 출시될 굿뜨래페이 기반 직거래 플랫폼이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는 토양이 될 것이다.”라며 “이는 향후 경제적 관계인구 40만 사용자의 6000억 원 규모의 경제 효과 달성 목표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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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 우량기업과 투자유치 합동 MOU 체결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김태흠 충청남도지사와 홍은아 부여 부군수, 모성칠 ㈜대오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동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합동 투자 협약식은 충청남도 8개 시군과 15개 기업이 참여했다. 부여군 ㈜대오는 이번 협약으로 2027년까지 부여군 초촌면 일원에 총 430억 원을 투자하여 8,400평 부지조성, 공장 신설 투자와 80명을 신규 고용하겠다는 계획이다. ㈜대오는 기존 시설의 생산능력 부족 및 노후화로 인해 보다 완벽한 위생관리와 작업환경을 조성하여 가공전문 회사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자 투자를 추진한다. 홍은아 부여 부군수는 “국내외 어려운 여건 속에서 부여군에 추가 투자를 통하여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 도움을 주심에 감사드린다”라며, “군에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평택-부여간 고속도로가 2024년에 개통될 예정으로 수도권에서 부여군으로 접근성이 편리해 수도권 기업의 부여군 투자가 더욱 증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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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베키스탄 초청받은 부여군충남국악단, 관광객들 눈길 사로잡아
[뉴스 큐 투데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제63회 국제꽃축제에 초청받은 부여군충남국악단의 화려한 공연이 관람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류의 영향에서인지 국악단의 소리와 몸짓 하나하나에 나망간주 관광객들은 몰입하며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댔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현지시각 5월 20일과 21일 오후 7시 축제장 무대에서 16명의 단원들이 4개 분야 5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사물놀이는 이상명(징), 오영진(장구), 박영일(꽹과리), 김찬호(북) 단원이 삼도 풍물 가락을 연주했고, 가요 연곡은 김인영(피리), 김규원(대금), 남지혜(해금) 기악 단원이 ‘인연’과 ‘상사화’ 대중가요를 국악기로 편곡하여 갈채를 받았다, 또 아리랑 연곡을 백은정(가야금), 홍진경(아쟁), 김인영(피리), 김규원(대금), 남지혜(해금), 김찬호(장구) 단원이 각각 악기의 특성을 살려 아리랑을 연주해 환호를 받았으며, 박영희, 김윤희 소리 단원이 간드러진 경기민요를 선보였다. 김보영, 김나현, 서미라, 이선자, 임정민 무용단원은 사물놀이 반주에 맞춰 버꾸라는 악기를 들고 폭발적이고 역동적으로 춤을 춰 신명과 흥을 자아내 관광객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했다. 우즈베키스탄 안바르 나망간 시장은 공항으로 직접 나와 제63회 국제꽃축제에 초청받은 박정현 부여군수 일행을 영접했으며, 샤보카트 나망간주 주지사가 축제 행사장 곳곳을 안내하며 부여군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샤보카트 주지사는 환영사에서 “2023년에 이어 올해도 방문하여 주어 고맙다”라면서 “농업 분야를 비롯하여 문화·관광까지 더욱 확대하자”라고 제안했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나망간주에 오기 전에 타슈켄트에서 한국 씨감자가 대량 생산 조직 배양 기술에 성공한 것을 보고 축제장을 찾았다”라면서 “주지사님이 대량으로 생산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당부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첫 공연날인 20일 압두하미도브 아크람존 나망간주 관광부지사의 초청을 받아 포럼에 참석했으며, 우즈베키스탄의 미래 관광에 대한 고견을 듣기도 했다. 21일에도 박정현 부여군수는 씨감자 대량 생산을 위한 행보를 이어갔다. 박 군수는 양기코루간군을 찾아 나즈미드노브 아사둘로 군수와 함께 연구소 부지와 감자를 심을 장소를 둘러보면서 두 도시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한편 이번 제63회 국제꽃축제는 5월 19일부터 6월 23일까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에서 열리며, 22개국이 참여했다. 올해는 20만 명 이상의 외국인 관광객을 포함 총 600만 명 이상의 관람객이 축제를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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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2년 연속 우수기관 표창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기념행사에서 충남방문의 해 맞이 음식점 등 위생·친절교육 등 식품안전관리 사업에 우수한 성과를 거둬 충청남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에 공헌한 소비자·위생단체 및 공무원의 노고를 치하하고,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환경 조성 및 공감대 형성을 위한 행사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지난 2002년부터 식품안전의 날을 지정해 기념하고 있다. 부여군은 2023년 식중독 분야에서 기관 표창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으며, 식품위생 안전을 위해 현장 지도점검 강화와 식중독 예방을 위해 교육 및 홍보를 적극적으로 펼치는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에 노력한 점을 인정받았다. 특히 음식점 대상 지루한 강의식 교육에서 벗어나 함께 느끼고 즐길 수 있는 뮤지컬 식으로 위생·친절 교육을 강화한 점도 높게 평가됐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철저한 식품위생관리로 군민과 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안심할 수 있도록 먹거리를 안전을 지키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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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부여군수,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방문
[뉴스 큐 투데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제63회 국제꽃축제 초청으로 순방에 나선 박정현 부여군수가 현지시각 18일 타슈켄트를 방문해 씨감자 적극 지원에 나섰다. 박 군수와 일행단은 국립 우즈베키스탄 농업대학 루스탐 총장을 비롯 양기코루간 무르드혼 부군수를 만나 한국 씨감자 대량생산 조직배양기술에 성공한 주식회사 나눔F·B 이화수 대표를 적극 홍보했다. 이 대표는 현지에서 씨감자를 자체 생산할 수 있는 G1부터 G2까지 성공했다. G1은 조직배양에서 첫 번째 토양으로 옮겨 심는 기술이다. 즉 660㎡에서 씨감자 50만 개를 수확할 수 있다. G2는 앞에서 생산된 씨감자를 다시 증식하는 것으로 약 7.5ha 면적을 재배할 수 있는 수량이다. 그동안 우즈베키스탄은 네덜란드에서 종자를 수입해 심었고, 증식 연구를 해왔지만 크게 성공하지 못했다. 이어 튀르키예와 벨라루시아도 큰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한국 부여 이화수 대표가 대량생산 기술에 성공했다. 약 3배 이상의 수확을 거둘 수 있게 됐다. G4까지 성공하면 1000ha 기준으로 대략 3만 5000t 생산이 가능하고 180억 여원의 수익이 기대된다. 이에 따라 이 대표는 대략 25%의 기술이전료 수익을 해마다 얻게 된다. 박 군수는 루스탐 총장에게 이 대표의 성과에 만족하는지를 물었고 이에 루스탐 총장은 "처음 시작할 당시에는 시스템이 달라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었는데 네덜란드와 벨라루시, 튀르키예 보다 포기당 10개 이상 더 생산되는 것을 눈으로 보고 믿음이 간다”라고 말했다. 총장은 이어 "다른 나라 종자를 심을 때 방법을 몰라 수확이 4개나 5개에 불과했는데 이화수 대표의 기술을 보고 정말 놀랐다”라고 덧붙였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정부가 하는 일을 지자체가 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전문가 그룹을 만들어 법률 지원도 받고, 식량산업을 육성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또 "기초단체의 열악한 예산으로 해외 농업자원개발사업에 총력을 기울일 수 없다”라며 "우리나라가 식량 위기에 처했을 때 역수입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부여 방문단은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 민병희 부여군의회의원, 부여충남국악단, 관련 부서 팀장, 나망간 부여군 해외농업 송인성 연락소장 등 총 28명이 동행했다. 이들은 5월 18일부터 22일까지 나망간주 국제 꽃축제 공연, K부여 굿뜨래 벼 재배 시범단지 시찰, 빈곤감소 고용부 장관 면담 등 빡빡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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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규암면, 체납 없는 마을만들기 결의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 규암면은 지난 25일 규암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지방세 체납액 일소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각 마을 이장 및 규암면 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의문 낭독과 각 마을별 체납 세금 없는 마을만들기를 다짐했다. 규암면 이장협의회는 이번 결의를 통해 주민들에게 ‘세금 납부는 국민의 4대 의무’라는 사실을 홍보하고 규암면의 체납 세금 징수활동에 적극 협조와 지지를 약속했다. 윤상철 규암면장은 각 마을 이장님들께 “체납 독려에 협조해 주시고 체납자들에 대한 생활실태 파악을 통하여 혹시나 어려운 위기가정이 발견될 시 알려주시면 결손처분과 함께 긴급지원 등 가능한 범위에서 지원방안도 모색할 것”이라며 체납징수와 함께 사회적 위기 및 취약가구 발굴 등 적극적 협조를 당부했다. 한편, 규암면은 4~6월을 체납액 집중 징수기간으로 정하고 자체징수팀을 운영하여 적극적인 체납액 징수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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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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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규암면, 체납 없는 마을만들기 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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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남면 생활개선회,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눈길’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 남면 생활개선회는 지난 24일 버스 승강장 40여개소에 대한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생활개선회장을 포함한 회원 15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별 버스 승강장 유리창과 대기 의자 청소, 광고물 제거, 주변 쓰레기 수거 등 깨끗한 승강장을 만들기 위한 작업을 진행했다. 정선훈 남면 생활개선회장은 “환경 개선을 위해 함께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추진해 남면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인숙 남면장은 “바쁜 시기에 승강장 환경정비를 위해 솔선수범한 생활개선회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마을 주민이 편리하고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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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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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남면 생활개선회,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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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외산면,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 외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25일 외산면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규 위원 2명에 대한 위촉장을 전달하고 맞춤형 지역사회 복지를 위한 지역특화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민관협력 활성화 사업으로 저소득 가구 초등학생에게 팝업북, 독서대 등을 지원하는 '꿈가득 시크릿 박스 지원 사업'과 노인, 장애인 등에게 생필품, 식료품 등 10만원 상당의 '온정 드림♥마음 채움 사업'이 선정됐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사업으로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저소득 독거 어르신에게 카네이션 브로치를 달아드리고 건강을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을 드리는 건강하게! 백세하기! '마중(마음을 잇는 중)'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추현길 공동위원장은“신규 위원들의 활약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부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2024년에 진행되는 특화사업들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민·관협력을 통해 모두가 함께 만들고 누리는 외산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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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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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외산면, 2024년 상반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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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6급 이상 공무원 폭력예방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24·25일 2일간 간부공무원 및 6급 공무원 대상 폭력예방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성인지감수성과 젠더 기반폭력에 대한 고위직 역할 및 책임성을 강화하고 직장내 성희롱 예방 및 서로 존중하는 공직문화 정립을 위해 마련됐다. 24일은 6급 공무원 대상 ‘콘텐츠를 활용한 폭력예방’이란 주제로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한희선 강사가 교육했다. 25일은 간부공무원 대상‘직장 내 성희롱은 왜 계속 되는 것일까?’란 주제로 치안정책연구소 김성희 연구관을 초빙하여 교육을 진행했다. 한편, 군은 해마다 전 직원을 대상으로 4대폭력예방 교육을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2월 신규공무원과 5월엔 7급 이하 공무원 등 직급별 예방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고충상담창구 운영 등 직장 내 성희롱 및 성폭력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속적인 사례 중심의 교육을 통해 직장 내 성차별적 관행을 없애고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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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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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6급 이상 공무원 폭력예방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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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 지원 확대 시행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민선 8기 공약사업인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등 지원사업을 내달 5월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초고령화 사회에 따른 노인 부양비 증가로 방치되는 구강 기능의 회복과 치과 치료비용 부담 경감을 위한 것으로 치아 기능 회복으로 전신 건강을 향상하기 위한 사업이다. 만 65세 이상 의료급여수급권자, 차상위본인부담경감자를 대상으로 비급여 임플란트 및 부분틀니 지대치 보철 비용을 지원한다. 해당 사업은 국민건강보험으로 지원되는 임플란트 2개 시술 후 추가 임플란트 시술이 필요한 경우 개당 100만원 한도, 최대 2개까지, 부분틀니 제작 시 지대치가 필요한 경우 개당 35만원 한도, 최대 4개까지 지원한다. 부여군에 주소를 둔 대상자는 보건소 치과(운영 시간 9~12시)에서 1차 검사 후 업무 협약을 체결한 관내 16개 치과 의원 중 선택하여 시술을 진행할 수 있으며, 희망자는 보건소 또는 거주지 관할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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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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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등 치과 치료 지원 확대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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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마음껏 즐겨요!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오는 5월 4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2024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를 개최한다.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는 부여군이 주최하고 사비아이들(구 사비골어린이날큰잔치추진위원회)이 주관하는 행사로, 38개 기관·단체가 참여하여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약 3시간 동안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꿈과 끼 페스티벌 ▲주먹밥·모종 나눔 ▲팽이 만들기 ▲톡톡블럭 ▲에코백 꾸미기 ▲예쁜 팔찌 만들기 ▲모루인형 만들기 등이 준비되어 있다. 아울러 ▲가야금·거문고와 같은 국악기 체험 ▲장애체험 ▲분리배출 비석치기 ▲마음 충전소 ▲전통단청문양 팽이놀이 등을 체험할 수 있다. 또한 부여군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환경부스, 행복한 배움과 나눔으로 함께 성장하는 부여교육 부스도 운영한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에게 특별한 경험이 될 수 있도록 신나고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사비골 어린이날 큰 잔치는 매년 구드래조각공원에서 개최됐으나 올해 행사는 규암면에 위치한 부여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릴 예정으로 잘못 찾아가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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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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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오늘은 어린이날 우리들 세상 마음껏 즐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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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가보는겨!! 2024년 백마강달밤야시장 개장
- [뉴스 큐 투데이] ‘2024 백마강달밤야시장’이 오는 26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5월 4일 정식 개장한다. 충청권 최대 야시장인 백마강달밤야시장(이하 야시장)은 2016년 첫 개장하여, 2020년 코로나 기간을 제외하고 매년 꾸준히 열려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야시장은 새로운 관광의 명소로서 전통시장을 살리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여 부여의 야간 명소로 발돋움하고 있다. 야시장은 오는 4월 26일, 27일, 5월 3일,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5월 4일 정식 개장하여 7월 13일까지 진행된다. 시간은 18시에서 23시까지 매주 금·토요일(우천, 5일장 제외) 부여시장광장(부여읍 성왕로173번길 12)에서 총 20회 운영될 예정이다. 올해는 야시장 방문객들을 즐겁게 할 풍성하고 다양한 먹거리(참여 매대 30대)가 준비되어 있다. 또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수족관 꾸미기, 달고나 만들기, 블록 만들기 체험 등 야시장을 방문한 고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체험존과 포토존 등을 야심차게 준비했다. 백마강 달밤 야시장은 4월 15일부터 IPTV 채널 및 다양한 온·오프라인 홍보를 통해 부여군 인근 지역과 충청권 전역에 걸쳐 대대적으로 야시장을 홍보하는 한편 MZ세대의 취향을 고려해 각종 SNS 홍보도 진행하고 있다.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관계자는 “타지역 축제에서 가격이나 위생 등의 여러 논란이 있었던 만큼 재단에서는 상인들의 위생 교육과 안전교육을 엄격하게 진행했다.”라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 즐길거리를 다채롭게 준비했으니 많은 방문을 부탁드리며, 행복한 추억만 가져가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백마강달밤야시장에 관한 문의는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상권활성화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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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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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가보는겨!! 2024년 백마강달밤야시장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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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보건소, 부여군 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 보건소는 지난 24일 부여군 치과의사회(회장 노현창)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주민 대상 구강보건사업을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부터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시작되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등 지원사업과 더불어 지역사회 구강건강증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나아가 부여군 치과의사회의 및 구강전문가 자문을 통해 구강보건사업의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한다는 취지이다. 부여군 보건소 관계자는 “부여군 치과의사회와의 업무협약 체결이 지역주민 대상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구강보건사업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구강건강 향상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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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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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보건소, 부여군 치과의사회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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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고도에 첨단 바이오산업 꽃이 피다!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이 충남도,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함께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바이오매스 기반 비건레더 개발 및 실증 클러스터 구축 사업(기반구축)’ 공모에 선정되어 74억 원의 국도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바이오매스 기반 신소재 비건레더 핵심기술 개발과 실증기반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2024년 4월부터 2027년 말까지 부여군 규암면 아름마을 내 비건레더용 소재 실증 테스트베드가 구축된다. 이를 통해 버섯 폐배지와 바이오매스 기반 원료를 활용하여 ▲부직포 기재, ▲열가소성 필름, ▲시트 복합 성형, ▲소재 품질 인증 및 특성 분석 등을 지원한다. 최근 피혁제품과 합성피혁을 바이오 소재 기반 비건레더로 대체하고자 하는 움직임 중 하나로 비건 패션이 급성장하고 있다. 미국, 유럽 등 선진국에서는 미래자원 고갈 및 각종 환경오염이 발생하지 않는 바이오 기반 소재를 적용한 다양한 연구가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국내에서는 스타트업 수준으로 개발이 진행되고 있으며 관련 연구소나 대학을 중심으로 연구가 이루어지고 있다. 거대시장 형성을 위해서는 ‘비건레더 전용 연구개발 플랫폼 구축’을 통한 선도적인 연구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구개발은 각종 농업부산물이나 버섯 균사체 등을 활용해 비건레더 제품의 물리적 특성을 향상시키는 기술개발과 폐자원 재자원화 공정 및 섬유화 기술 확보가 핵심이다. 부여군은 본 사업을 시작으로 바이오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부여일반산업단지 등 관내 여러 산업단지에 바이오 기업들을 육성·유치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민선 7기부터 바이오 거점을 만들기 위한 노력이 드디어 결실을 맺었다. 백제고도라는 역사적 자부심과 더불어 사람들이 살아갈 수 있는 산업 육성에 단초를 마련하게 됐다”라며 “청정 지역인 우리 군과 비건레더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모범적인 모델을 만들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양송이버섯 지역특화발전특구로서 2023년 기준 양송이버섯 5,146톤, 표고버섯 1,767톤을 생산해 전국 점유율 각각 57.2%, 7.9%로 국내 1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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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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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백제고도에 첨단 바이오산업 꽃이 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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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22일 8·9급 공무원 243명을 대상으로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친절한 전화응대 방법 등 신규 공무원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민원응대 매뉴얼과 특이민원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에 대한 전문적인 민원서비스 교육으로 진행됐다. 지속적으로 친절 민원 행정을 강조해 온 군은 올해에도 민원인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민원1회 방문처리제, 민원처리 지연 및 보상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8·9급 공무원 친절교육을 통하여 한층 더 성숙한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공무원은 주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라며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강조하면서, “부여군의 품격있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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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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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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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암면 새마을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실천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 장암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3일 탄소중립실천의 일환으로 장암면 합곡리 금천주변에서 하천변 쓰레기‘줍깅데이’를 진행했다. 송미경 장암면 새마을부녀회장은 “20여명의 회원들과 함께 지난 수해로 인해 합곡리 금천 주변으로 떠밀려 온 쓰레기를 줍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장암면 새마을부녀회는 환경보호 실천을 위해 앞으로 매달 1회 이상 하천변 쓰레기 줍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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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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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장암면 새마을과 함께하는 탄소중립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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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읍 시가지 중심지 5월부터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시행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에서는 일반쓰레기와 혼합해 배출하던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을 오는 5월부터 시행한다. 현재는 100세대 이상 공동주택과 일부 음식점에서만 음식물쓰레기를 분리배출하고 있으며, 그 외의 경우는 종량제 봉투에 혼합 배출하고 있어 악취 등의 원인으로 지목받고 있다. 이에 부여읍 시가지 중심지인 가탑리·구교리·구아리·군수리·관북리·동남리·석목리·쌍북리(3리 제외)를 대상으로, 음식물쓰레기를 전용수거용기에 담아 납부칩을 꽂아 배출하는 분리배출 방식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음식물쓰레기 전용수거용기는 최초 1회 무상공급 하며, 4월 하순까지 보급을 완료한다는 방침이다. 전용수거용기 용량에 맞는 납부칩은 종량제 봉투 판매소에서 구입할 수 있으며 배출 시에는 납부칩을 부착하여야만 수거 가능하다. 또한, 수거방식은 문전수거 방식을 기본으로 하며 1톤 차량 진입 불가 지역은 기존 수거 방식인 거점수거 방식과 병행할 계획이다. 군은 시행 초기 다소 불편하고 혼란스러운 점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여 시행지역 주민들에게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안내 등 홍보를 지속적으로 추진, 조기에 정착될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올해 하반기 자원회수시설이 본격 운영되고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이 전면 금지되어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은 필수불가결한 사항”이라며 “향후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이 정착되면 시행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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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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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읍 시가지 중심지 5월부터 음식물쓰레기 분리배출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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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주맨 김선태주무관 초청 적극・혁신행정 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23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적극행정 및 혁신행정 마인드 함양을 위해 충주시 김선태주무관을 초청해 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충주시 유튜브 이야기를 통해 살펴보는 적극・혁신행정’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부여군과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적극・혁신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충주시 김선태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운영 전문관으로서, 전국 지자체 유튜브 구독자 1위라는 성과를 내기까지 공무원인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적극행정과 혁신행정에 대한 강의를 통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전통적인 정부 운영방식으로는 문제를 적시에 해결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니만큼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라며 “책임과 열정을 가진 공직자가 현장에서 답을 구하고 군민의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한번 던져보는 것이 모두 적극행정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적극행정면책보호관 지정 ▲적극행정 온오프라인 홍보 ▲적극행정 업무추진 전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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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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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주맨 김선태주무관 초청 적극・혁신행정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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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성료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23일 부여군치매안심센터 등록 어르신과 가족을 비롯해 지역주민 등 350명이 참가한 가운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예방에 좋은 “걷기”를 실천하며 치매 극복을 기원하는 행사로 치매 인식개선을 통한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걷기는 부여군노인종합복지관 일원 1km를 도는 코스로 치매예방 뇌건강 퀴즈, 치매예방 수칙 암기 코너, 인생네컷 즉석사진 체험 등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이벤트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 밖에도 봄철 감염병 예방, 금연 등 건강생활실천, 고혈압․당뇨 예방, 어르신 우울증 예방 상담, 노인 구강 건강관리 홍보관도 체험할 수 있도록 건강 홍보관도 함께 운영했다. 김점순 부여군보건소장은 “이번 걷기대회를 통해 건강한 생활 습관과 치매 예방에 대한 인식이 더욱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리며, 건강한 미래를 위한 한 걸음씩 함께 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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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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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한마음 치매극복 걷기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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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만원의 행복보험⌟ 추진 공로 감사패 받아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22일 저소득층 생활안정 지원을 위한 ‘만원의 행복보험’을 적극 추진한 공로로 충청지방우정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 전달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양옥희 부여우체국장 등 우체국 관계자와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우체국에서 운영하는 ‘만원의 행복보험’은 만 15세부터 65세인 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위한 공익형 상해보험으로, 사망․수술․입원 등 위급 상황 발생 시 일정 금액을 보장받을 수 있는 보험이다. 해당 보험은 1년 만기로, 재해를 직접적인 원인으로 사망하였을 때 유족위로금 2,000만 원, 재해로 인하여 직접적인 치료를 목적으로 수술받았을 때 재해수술보험금 최대 100만 원 등을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 2023년 한국조폐공사 제지본부, K-water 충남중부권지사, 한국전력공사 부여지사로부터 각 50만 원씩 본인부담금을 후원받아 관내 수급자, 차상위계층 150명이 무료로 가입하여 보장받고 있다. 양옥희 부여우체국장은 “지난해 만원의 행복보험 무료 가입 지원사업에 대한 부여군의 적극적 협력으로 감사패를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앞으로도 지역 내 기관과 협력하여 사회안전망 구축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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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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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만원의 행복보험⌟ 추진 공로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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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탄소중립 캠페인·환경정화 활동 전개 제54주년 지구의 날 기념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22일 제54주년 지구의 날을 맞아 부여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새마을운동 부여군지회, 환경연대 등 지역의 사회단체 회원 200여 명과 함께 탄소중립 실천 캠페인을 가졌다. 지구의 날은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제정한 세계 기념일로, 지구 온난화로 발생하는 기후 이변으로 인한 위기감이 날로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탄소중립의 실천 확산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캠페인을 마친 후 국도 교차로, 고속도로 나들목 등 주요 부여 진입로에 대한 환경 정화를 통해 깨끗한 내고장 조성 및 관광도시 부여 이미지 개선에 앞장 섰다 특히 부여대교 규암교차로, 부여IC 나들목, 은산 산업단지 교차로 등청소하기 어려운 도로 주변에 겨우내 쌓였던 플라스틱컵, 폐비닐, 각종 오물 등 무단투기 된 생활쓰레기를 집중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지구의 날을 맞아 세계적으로 참여하는 일제 소등 행사에도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관내 아파트 단지를 중심으로 소등 참여 안내문을 부착하고, 마을 방송안을 배포하였다. 군 청사도 당일을“야근 없는 날”로 지정하고, 저녁 8시에 10분간 청사와 청사 외등 그리고 전광판까지 소등에 참여하였다. 지난해 부여군 2045년 탄소중립 실현을 선언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제54주년 지구의 날에 탄소중립 캠페인과 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사회단체 등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우리 군민들께서는 기후 위기에 따른 자연재해의 시련을 지난 2년 동안 경험했다.”라며 “지금부터라도 지구 환경을 온전히 지켜가기 위해 다 같이 노력하자”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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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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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탄소중립 캠페인·환경정화 활동 전개 제54주년 지구의 날 기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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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제16회 풍년기원제 및 제6회 부여송국리 청동기축제 성료
- [뉴스 큐 투데이] 부여 송국리유적 일원에서 지난 19일부터 이틀간 개최된 제16회 풍년기원제 및 제6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가 화려한 막을 내렸다. ‘청동기의 중심! 풀마을 넘어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청동기 시대를 재현한 풍성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로 1600여명의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다녀가는 등 대성황을 이루었다. 첫째 날은 풍년기원제 제례 행사와 합수식을 통해 마을의 풍년 농사와 안녕을 기원하고, 선사시대 성화 봉송, 떡메치기 퍼포먼스 등을 통해 청동기 축제의 시작을 알렸다. 또한, 24개 마을을 대표하는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물동이 나르기, 창 던지기, 노래자랑의 시간을 가지는 특별한 단합대회도 진행되었다. 송국리유적 사진전시관, 민경희 화가의 풀마을 갤러리, 서각 갤러리 외에도 송국리형토기 만들기와 탄화미, 7곡 체험, 짚풀공예, 새끼꼬기, 고사리 꺾기 체험, 미니화로 구이 등의 낯선 청동기 문화 체험을 통해 재미있고 신나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 단위 관광객들도 눈에 띄었다. 둘째 날은 송국리유적 일원 둘레길 걷기, 북 콘서트가 성황리에 끝났으며 청동기 축제의 이색 체험 프로그램인 고사리 꺾기 체험 등이 큰 인기를 얻었다. 이 밖에도 두레풍장과 난타공연, 색소폰연주, 축하공연 등이 함께 진행되어 축제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이창노 부여송국리유적정비지원추진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축제를 통해 많은 성과와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앞으로 송국리유적의 의의를 되새겨 더욱 세상으로 뻗어나갈 수 있는 명품축제로 자리매김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황대진 초촌면장은 “이틀 동안 많은 분들이 우리 초촌을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주민들 스스로가 고뇌하고, 준비하고, 참여하고, 즐겼기 때문에 이번 축제가 더욱 뜻 깊었다. 몇 달 동안 축제 준비를 위해 최전선에서 뛰어주신 추진위원회 및 지역주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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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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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제16회 풍년기원제 및 제6회 부여송국리 청동기축제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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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새학기 안심 부모교육' 성료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아동 청소년의 마음행복 지원을 목적으로 지난 12일과 18일 총 2회에 걸쳐 '새학기 안심 부모교육'을 운영했다. 새학기를 맞아 학교적응을 어려워 하는 자녀들에 대해 어떻게 문제를 해결하고 서로의 감정을 존중하는 대화로 해결할 것인지를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1회기에는 새학기 증후로 나타나는 신체적 증상 등에 대해 알아보고, 자녀와 부모의 내면 탐색을 위해 HTP 그림 검사를 활용하여 부모-자녀 간 깊이 있는 이해의 시간을 가졌다. 2회기에는 전문상담사에 의해 분석된 그림 검사 결과를 활용하여 자녀의 힘을 북돋우는 감정코칭 대화와 업사이클링 키링 만들기 활동으로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아 학교생활, 또래관계, 학업 등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이나 부모 등을 위해 전문적인 상담과 심리검사, 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지속적으로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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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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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새학기 안심 부모교육'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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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월남전참전자회부여군지회 정기총회 참석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의회는 지난 22일 부여군 보훈회관에서 열린 월남전참전자회부여군지회 정기총회에 참석했다. 이번 정기총회는 장성용 의장을 비롯한 박순화 부의장, 조재범 총무위원장, 김영춘 산업건설위원장, 서정호 윤리특별위원장, 민병희 의원, 노승호 의원, 조덕연 의원, 김기일 의원, 장소미 의원이 함께했다. 이번 행사는 월남전참전자회 표창패 수여, 임명장 수여, 지회장 인사, 축사, 격려사의 순으로 진행됐다. 부여군의회 장성용 의장은 전우회 발전 및 헌신적인 봉사를 통한 지역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이운성님에게 표창패를 수여했다. 장성용 의장은 격려사를 통해 “역사의 현장 속에서 고귀한 희생을 펼치신 참전용사들의 애국심이 있었기에 우리나라가 세계평화에 기여하는 나라라는 지금의 국제 위상을 가질 수 있었다.”며 “참전용사의 희생과 헌신이 대한 보상이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부여군의회는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다. ”고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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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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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월남전참전자회부여군지회 정기총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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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남면 주민자치회, 어두운 남면의 밤을 밝히다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의 남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18일 송학리에서 금천교를 넘어 남면 행정복지센터로 이어지는 군도 17호선, 회동리 923번지 일원 가로수길에 LED 태양광 가로등을 직접 설치했다. 이번 사업은 소형 LED 태양광 가로등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가로수길 경관을 조성하고, 밤이 되면 불빛이 하나도 없는 위험한 밤길을 밝게 만들기 위해 자치위원들의 논의 끝에 2024년 주민자치회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하게 됐다. 근래 부쩍 더워진 날씨에도 주민자치위원 30여 명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하여 땅 파기 및 가로등 설치 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장지섭 남면 주민자치회 회장은 “많은 자치위원분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오늘 날씨처럼 우리 남면 주민자치회의 미래도 맑아 보인다.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더욱 노력하는 주민자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고인숙 남면장은 “주민들의 안전지대 만들기와 남면의 아름다운 경관 조성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주민자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정한 주민자치 실현에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남면 주민자치회는 올해 주민총회 개최 및 소식지 발간 등 지속해서 특화사업을 벌여 주민자치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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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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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남면 주민자치회, 어두운 남면의 밤을 밝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