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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여군의회,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의회는 오는 4월 23일까지 20일간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결산검사는 2023회계연도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을 대상으로 세입․세출의 결산 및 기금결산보고서, 재무제표, 성과보고서 등을 검사할 예정이다. 결산위원들은 결산서류와 증빙자료를 바탕으로 사업목적과 법규에 맞게 집행됐는지, 예산 낭비 요인은 없었는지에 중점을 두고 심사할 예정이다. 이번 결산검사는 오는 23일까지 진행되며 결산 검사의견서를 작성하고, 검사의견서를 첨부한 결산 승인(안)을 의회에 제출할 예정이며, 오는 6월 예정된 제1차 정례회에서 최종 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장소미 대표위원은 “결산검사는 집행의 적정성과 회계 및 재무제표가 정확하게 작성됐는지 확인하여 재정집행의 신뢰성과 적정성을 검증하는 것이다”며 “부여군의 예산집행과 재정운영이 목적에 맞게 집행됐는지, 군민의 소중한 세금이 낭비된 부분은 없는지 꼼꼼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의회는 지난 3월 15일 결산검사 위원으로 장소미 의원(대표위원), 이정희(전직 공무원), 장한석(전직 공무원), 노승복(전직 공무원), 조성준 회계사를 선임했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4-04-05
  • 부여군, 굿뜨래 13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충남 부여군 공동브랜드“굿뜨래”가 지난 3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시상식에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부문 1위로 선정되며 지자체 브랜드로 전국 유일 1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세계 3대 국제광고제 중의 하나인 뉴욕페스티벌(New York Festivals)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브랜드에 대한 인지도, 대표성(정체성), 만족도, 충성도, 글로벌 경쟁력 등의 항목에 근거하여 소비자들이 직접 평가하고,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CI)를 객관적으로 산출하여 국가를 대표하는 브랜드를 선정·시상한다. 급변하는 시장환경에 적극 대응하기 위한 군민의 염원을 담아 2003년 개발된 굿뜨래는 ‘좋은 들에 좋은 상품’의 가치를 목표로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 중 영농경력, 자체 품질관리, 생산시설, 유통상태, 대외신용도 등 엄격한 심사기준을 최종 통과한 경영체에 2년을 주기로 공동브랜드 사용을 승인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총 694개 조직이 굿뜨래 사용 권한을 부여받아 브랜드 가치를 공유해오고 있다. 또한 부여군은 사용승인조직의 역량 강화를 위한 경영관리 교육, 맞춤형 컨설팅 그리고 경영성과 분석을 통해 경영체의 체계적 운영을 지원하고, 품질관리 전담 인력을 배치하여 농가 상시 점검, 소비자 모니터단의 굿뜨래 온·오프라인 상품 품질 체크 등 대내외로 신뢰도 향상을 위해 철저히 품질관리를 이어가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굿뜨래 개발 이후 지난해 처음 실시한 브랜드 가치평가 결과, 전 국민 인지도 48.5% 브랜드 화폐가치 3,929억 원으로 평가돼 같은 해 굿뜨래 상품 매출액인 3,092억 원보다 127%의 높은 수치를 보였다. 매출보다 브랜드 가치가 높다는 것은 굿뜨래 브랜드 파워가 상품매출에 미치는 영향력이 크고 성장 가능성이 높음을 증명한다. 이에 부여군은 안주하지 않고 굿뜨래 브랜드 사용승인 기준 강화 및 글로벌 촉진을 위한 조례 개정을 추진 중이며, 해외 굿뜨래 전문판매점 개설, 특화단지 조성을 통한 수출 판로 확대 및 우수 기술 보급으로 국내뿐 아닌 K-한류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적극 추진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굿뜨래가 13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것은 굿뜨래 상품을 생산하는 농가를 포함한 부여군민과 상품을 신뢰하는 소비자가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2024년은 굿뜨래가 20주년을 맞이하는 뜻깊은 해로서 역사성과 정체성을 가진 우리 브랜드의 가치를 재확립하고 수준 높은 상품의 안정적 생산을 통해, 100년을 이어가는 글로벌 굿뜨래로 재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4-04-04
  • 부여군, 보행 안전도 이제 스마트하게 관리한다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2024년 충청남도 스마트도시 확산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업비 총 4.5억 원(도비 30%, 군비 70%)을 확보했다고 3일 밝혔다. 관내 초등학교 및 유동 인구가 많은 터미널, 사거리 등에 인공지능 기반 보행자 안전 시스템을 설치하여 우회전 교통사고율 감소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은 앞으로 예상 사업대상지에 부여경찰서와 주민 의견을 수렴하여 관내 12개소에 우회전 보행자 교통사고 방지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차량, 보행자 접근시 스피커를 통한 음성신호와 로고젝터를 이용한 바닥 영상신호, 안내판 문구를 표출하여 차량과 보행자 모두에게 경고메시지를 인식하게 하여 우회전 교통사고율 감소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관내 초등학교(부여초, 백제초, 규암초) 학생 약 1,189명과 부여군민, 부여 방문객들의 보행 환경이 제고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군은 올 3월에 동부농협 사거리 일원 “부여초 앞 육교 철거공사”에 착수했고 우회전 교통사고 방지시스템 구축사업과 연계하여 더욱 안전한 학교 통학로를 조성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우회전 교통사고 방지 ICT 기술을 통해 교통사고율을 감소시키고 더불어 부여군민에게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밝혔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04
  • 부여군, 여성창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 모집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여성창업지원센터(부여여성문화회관 1층) 내 창업지원실에 신규 입주할 기업을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은 창업지원실에 2개소를 모집하며, 최종 선발된 기업은 5월부터 내년 4월까지 1년간 입주하여 사무공간 및 기업 맞춤 멘토링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현재 4개 입주기업 시설 중 케이터링 업체인 부여제철소와 행정사·공인중개사 희우가 입주해 활발히 창업 활동을 하고 있다. 입주지원 자격은 부여군에 주소를 둔 예비 여성창업자 및 부여군 내에 주된 사무소를 둔 창업 후 2년 이내의 '여성기업지원에 관한 법률' 제2조에서 정의하는 여성기업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4월 19일까지이며, 이후 서류 심사와 대면심사를 통해 최종 2개소를 선정한다. 기타 궁금하거나 자세한 사항은 군청 가족행복과 여성가족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창업에 관심있는 여성이 입주하여 기업가로 성공할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04
  • 부여군, "대형폐기물 스티커 이제는 마트에서 쉽게 살 수 있어요"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4월부터 대형폐기물 배출스티커를 읍․면 행정복지센터 외에도 기존 종량제봉투를 판매하고 있는 마트, 편의점 등에서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제도를 개선했다고 3일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부터 대형폐기물 배출 시 주민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하여 대형폐기물 배출 스티커(필증)를 부여군 누리집에서 출력할 수 있는 인터넷 배출시스템과 핸드폰 어플 “빼기”를 통하여 배출할 수 있는 모바일 간편 배출시스템을 도입·운영하여 왔다. 하지만 인터넷과 모바일 접근이 어려운 노년층 등은 행정복지센터가 근무하지 않는 공휴일에는 스티커 구입이 어려워 대형폐기물 배출에 불편을 겪어왔다. 군은 이러한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주민들이 쉽게 대형폐기물 배출스티커를 구매할 수 있도록 수요자 중심의 공급체계로 전환했다. 앞으론 대형폐기물을 배출하는 경우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업무시간에 직접 방문하여 스티커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 부여읍·규암면·은산면·홍산면 소재의 마트·편의점에 대형폐기물 배출스티커 판매소를 지정하여, 2000원, 3000원, 5000원, 10,000원 4종을 판매한다. 군 관계자는 “현재 종량제봉투 판매소 중 스티커 판매소는 부여읍에 4개소(하나로마트로컬푸드, 자연애마트, 대화할인마트, 하모니마트), 규암면(cu부여흥수로점), 은산면(은마트), 홍산면(홍산코러스마트) 지역은 각 1개소를 지정하여 4월부터 판매를 시작했다. 앞으로 종량제봉투 판매소의 신청과 홍보를 통해 판매소를 계속 늘려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04
  • 부여군, 임신‧출산 관련 지원 사업 전면 확대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 대상으로 임신 사전건강관리 및 냉동 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을 이달부터 건강한 임신‧출산 관련 지원 사업으로 전면 확대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임신을 희망하는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 중 가임력 검사 희망자에게 여성은 가임기에 한해 난소기능 검사(AMH) 및 부인과(난소, 자궁 등) 초음파 검사 비용 최대 13만 원, 남성은 정액검사(정자정밀형태검사 포함) 비용 최대 5만 원을 1인당 1회 지원한다. 냉동난자 사용 보조생식술 지원 사업은 가임력 보존을 목적으로, 냉동한 난자를 사용하여 임신‧출산을 시도하는 부부(사실혼, 난임부부 포함)에게 냉동난자 해동 및 보조생식술 일부를 부부당 최대 2회, 200만원(1회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 준다. 또한, 군은 올해 1월부터 모자보건사업 의료비 지원 사업인 ▲난임부부 시술비,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미숙아 및 선천성이상아 의료비, ▲선천성 난청검사 및 보청기 지원, ▲선천성 대사 이상 검사 및 환아 관리 소득 기준을 전면 폐지했고, ▲저소득층 기저귀‧조제분유 지원은 기존 가구 소득 기준은 유지하되, 각각 1만 원씩 인상하여 기저귀 월 9만 원, 조제분유 월 11만 원씩 지원하고 있다. 김점순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한 임신 및 출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기타 자세한 내용은 부여군보건소 보건행정과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4-03
  •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진로직업체험 나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지난달 30일 방과후아카데미 4 부터 6학년 참여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국잡월드 진로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청소년 진로직업체험은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 2가지를 직접 선택하여 진행됐으며, 평소 막연하게만 생각하던 미래직업에 대해 실질적인 경험을 쌓고 청소년들의 숨겨진 꿈과 끼를 발견하며, 꿈에 향한 발걸음에 더욱 박차를 가하는 계기가 됐다. 부여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모집은 상시 진행중으로 신청문의는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청소년문화의집 전춘배 관장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을 꾸준히 제공하고, 더불어 지역 청소년들을 위한 질 좋은 방과 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4-03
  • 부여군, 군민의 정성이 모여 저소득층 치과 치료 지원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관내 65세 미만 저소득 취약계층 20명을 대상으로 4B희망뱅크를 통해 치과 치료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4B희망뱅크는 부여군, 부여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남공동모금회가 업무협약을 통해 개설한 부여군 전용 모금 계좌로 부여군민이 후원하는 소액의 정기 기부금을 모아 관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부여군 맞춤형 자체 복지사업이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난해에는 저소득 30명에게 치과 치료했으며, 올해는 2천만 원을 배분받아 1인 100만 원 한도 내에서 의료급여·건강보험이 적용되지 않는 임플란트, 보철 등 치료를 지원한다. 부여군 저소득층 치과 치료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는 거주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의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으로 문의하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민의 정성이 모인 기부금이 어렵고 힘든 이들에게 삶의 희망을 나누고 누군가의 삶에 따뜻함을 선사한다”라며 정기기부에 참여하는 부여군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군은 앞으로도 건강보험과 의료급여 등 공공복지의 사각지대에 놓인 65세 미만 의료 취약 계층에게 치과 치료비를 지원하여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고 행복한 삶을 추구하도록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펼쳐 나갈 계획이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03
  • 부여 석성면, 건조기 산불 예방 결의 다짐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 석성면은 이달부터 본격적인 건조기를 맞아 면민들을 대상으로 산불 사전 예방과 산림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기 위해 지난 2일 산불 예방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결의대회는 석성면이장단협의회, 산불감시원, 면 직원 등 약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불예방 결의문 낭독과 산불예방 다짐을 통해 산불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석성면의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실시했다. 윤익희 석성면장은 “최근 10년간 대형산불은 4월 건조기에 주로 집중 발생하고 있다”라면서 “작은 불씨가 산불이 되는 것은 한순간인 만큼 소중한 우리 고장의 산림자원을 잃지 않으려면 우리 모두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산불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뜻하지 않은 실수로 산불이 발생하더라도 실화자는 형사 처벌뿐만 아니라 엄중한 민사상 손해배상을 진다”라며 "농경지나 밭두렁 등 어디서나 절대 불을 피우는 행위를 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2024-04-03
  • 부여군, 장애 인식개선 및 낙상 예방 교육 추진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오는 4월 26일까지 매주 월·금요일 8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장애 인식개선 및 낙상 예방 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충남장애인체육회 장애인체력인증센터와 연계하여 운동처방사와 담당자가 각 마을회관으로 직접 방문하여 진행된다. 교육 내용은 장애인에 대한 잘못된 시선과 편견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한 장애 인식개선 교육, 65세 이상 고령자 안전사고의 62.7%를 차지하는 낙상사고 예방을 위한 낙상 예방 교육,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기 위한 어울림 교실로 구성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속적인 장애 인식개선 및 장애 발생 예방 교육을 통해 올바른 장애인식을 확립하고 후천적 손상을 예방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통할 수 있는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4-02
  •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지역맞춤 사회복지사 양성과정'개강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일 부여군 가족행복센터 4층 강당에서 직업교육훈련인 ‘지역 맞춤 사회복지사 양성 과정’을 개강했다. 사회복지 분야는 관내에서 매해 지속적인 구인 증가세를 보이는 분야로 이번 과정 신설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는 구인난 해소, 구직자들에게는 취업난 해소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교육훈련생 16명은 4월 1일부터 6월 3일까지 소양 교육과 실무교육, 취업 교육 및 현장 견학을 총 144시간에 걸쳐 배우게 된다. 실무교육은 사회복지시설 구인처 등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향후 교육생들이 취업 후 현장에서 필요한 업무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했다. 센터 관계자는 “교육에 참여하신 분들께서 의지를 갖고 참여한 만큼 센터에서도 취업 정보 제공 및 알선, 새일여성 인턴사업 등으로 지원하며 교육생들의 취업까지 함께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부여군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년 연속 여성새일센터 운영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왔으며, 구직 여성을 위한 상담, 동행 면접, 직업교육훈련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여 여성의 경력이음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취・창업을 희망하는 여성은 여성새로일하기센터(규암면 아름1로 64 2층)로 전화 또는 방문하여 문의하면 상담을 통해 필요한 맞춤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4-02
  • 부여군 금강권관광협의회, 수도권 관광객 유치 위해 공동협력
    [뉴스 큐 투데이] 금강권 관광협의회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주최・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2024 내나라 여행박람회’에 참가해 관광홍보분야 특별상을 수상하며 수도권 관람객들에게 확실한 눈도장을 찍었다. 금강권 관광협의회는 지난 2003년 금강을 연계하는 부여군, 공주시, 논산시, 서천군, 군산시, 익산시가 모여 관광 활성화와 관광산업의 발전을 공동목표로 구성된 관광협의체이다. 지난 3월 28일부터 31일까지 4일간 서울 aT센터에서 금강권 관광협의회의 6개 시군이 함께 공동홍보관을 운영하며 각종 이벤트와 홍보물 배부 등 홍보마케팅 행사를 적극 펼쳤다. 홍보관에서는 부여 세도 방울토마토와 논산 딸기, 공주 쌀 등 금강권의 신선한 먹거리를 선보였고, 금강권의 각 대표 관광지에 대한 문의가 이어지기도 했다. 특히, 박람회 현장에서 궁남지, 공산성, 탑정호 출렁다리, 왕궁리유적, 고군산군도, 마량항 등을 코스로 한 금강권의 봄맞이 여행상품을 판매해 관람객들에게 큰 관심을 받으며 관광객 유치에 가시적인 성과도 이끌어냈다. 박정현 협의회장(부여군수)은 “금강 줄기를 중심으로 6개 시군이 공동의 관광 비전과 목표를 가지고 그 안에서 역사와 문화 체험, 힐링을 모두 아우를 수 있는 금강권역 관광 벨트로 발전시키는 것이 목표”라며 “향후 국내관광 홍보뿐만 아니라 해외 판촉전에도 함께 참여해 관광마케팅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겠다”라고 밝혔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02
  • 2024 부여군 마을만들기 창안마당 수료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 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지난달 28일 부여읍 공영주차타워 주민사랑방에서 2024년 부여군 마을만들기 창안마당 수료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창안마당은 마을만들기 사업에 처음 진입하는 신규 마을을 발굴·육성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편성됐으며, 마을만들기 사업에 대한 이론강의와 함께 사업계획서를 작성해 보는 실습 교육이 5주에 걸쳐 14시간 동안 진행됐다. 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창안마당 교육은 총 9개 마을이 지원 했으며 교육 신청자 47명 중 최종 41명이 수료대상자에 선정되어 수료증을 수여 받았다고 전했다. 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 관계자는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마을의 발전을 위해 참여해주신 교육생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교육이 마을에서 단계적인 사업을 추진하는 데 있어 마을 내 사업이 주민 주도형으로 이루어질 수 있는 기초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교육생들 또한 창안마당에서 학습한 내용을 토대로 주민주도로 마을 내 사업을 추진하면서 마을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창안마당 교육과정을 수료한 9개 마을에는 교육을 통해 수립했던 소액사업계획서를 토대로 소정의 주민주도 마을만들기 사업(350만원 이하)을 지원할 예정이다. 교육관련 문의사항은 부여군지역공동체활성화재단 마을만들기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02
  • 부여군, 청동기의 중심! 풀마을 넘어 세상으로
    [뉴스 큐 투데이] 제6회 부여 송국리 청동기축제가 오는 4. 19.부터 20.까지 이틀간 부여 송국리유적 일원에서 ‘청동기의 중심! 풀마을 넘어 세상으로’라는 주제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이번 축제는 24절기의 여섯 번째 절기로 봄비가 내려 백곡을 기름지게 한다는 뜻인 곡우(穀雨, 4월 19일)에 맞춰 축제가 개최된다. 부여 송국리 유적은 우리나라 벼농사의 기원과 전파경로, 당시의 생활상을 보여주는 중요한 유적지로 국내 최대 규모의 청동기시대 농경문화를 이룩한 곳에서 한해의 풍년 농사와 안녕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를 통합 추진한다는 점에서 그 뜻이 더 깊다. 부여송국리유적정비지원추진위원회(위원장 이창노)에서는 이번 축제를 주민주도의 자립형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축제 조직위원회를 중심으로 행사 기본계획을 수립,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시스템으로 다채로운 축제를 준비하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풍년기원제, 청동기 축제 개막식(청동기 퍼포먼스), 축하공연, 생생프로그램을 연계한 고사리 꺾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선사시대를 재현한 물동이 나르기 및 창 던지기 대회, 짚풀공예 체험, 새끼꼬기 게임, 송국리 토기와 토종 쌀 체험, 선사 유물 뽑기, 유적발굴 체험 등으로 이색적이고 재미있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창노 위원장은 “삼천 년 전, 청동기 농업 유산은 현재 우리에게 풍요와 평화를 주었다. 송국리 석관묘 수습 조사일과 곡우를 맞이하여 청동기축제, 풍년기원제를 함께 추진하게 되어 더욱 뜻깊다. 벼농사의 발상지로서 자긍심을 고취하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 송국리 유적은 기원전 7 부터 6세기 전 농경과 수렵을 하며 살았던 고대 인류의 거주지로 추정되는 한반도 중남부 최대 규모의 ‘청동기시대 취락유적’이다. 다수 발견된 집 자리, 수혈, 분묘, 건물지 등은 청동기시대 중기 대규모 마을의 주거생활, 장례문화, 생산 및 저장, 의례 등을 알 수 있게 하는 중요한 자료이다. 또한, 이 지역의 석관묘에서 출토된 비파형동검 등은 당시의 사회가 분화된 계급으로 이루어진 복합사회였다는 점을 시사한다는 점에서 송국리 유적은 역사·문화적으로 매우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02
  • 부여군, 법인지방소득세 4월 30일까지 납부하세요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2023년 12월 말 결산 법인에 대한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을 이달 30일까지 운영한다. 법인지방소득세는 지난 2023년 사업연도 동안 발생한 법인의 소득에 대해 지방세법에 따른 해당 세율을 적용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법인도 신고해야 한다. 또한 둘 이상 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에는 사업장별로 안분해서 각각의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며, 한 지자체에만 신고하면 무신고 가산세가 부과되므로 유의해야 한다. 아울러 2023년 1월 1일 이후 개시하는 사업연도의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납부 하는 경우(2024년 신고분) 납부 할 세액이 1백만 원 초과 시 1개월(중소기업은 2개월) 이내 분할 납부 할 수 있다.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는 지방세 포털사이트인 위택스에서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으며, 전자신고 시 마감일인 4월 30일에는 원활한 신고가 어려울 수 있어 가급적 미리 신고할 것을 당부했다.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경우에는 군청 재무회계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팩스 또는 우편으로도 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법인 지방소득세 담당자는 “법인지방소득세를 해당 기간 내에 신고 및 납부 하지 않으면 무신고 가산세 등이 부과되니 반드시 기한 내 신고⋅납부 해 달라.”라고 당부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01
  • 부여군, 전남 영암군과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우호도시 협약 체결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이 영암군과 지난달 29일 영암군청에서 두 도시의 상생발전을 위한 우호도시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에는 장성용 부여군의회의장, 강찬원 영암군의회의장도 함께 참석해 두 도시의 발전을 위해 적극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영암군은 월출산국립공원, 월출산기찬랜드, 왕인박사유적지 등 수려한 자연경관과 힐링 공간을 갖춘 전라남도 생태도시이다. 이번 협정에 따라 양 도시는 행정·경제·문화·관광 등 공동 관심 사항들의 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분야별 다양한 시책을 공유해 상호 발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협정식 이후 지난 28일 왕인박사유적지 일원에서 개막한 ‘2024 영암왕인문화축제’ 행사장에 방문하여 축제 일정을 소화했다. 부여군충남국악단은 공연단으로 초청되어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여 관람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과 영암군의 뿌리는 백제에 있다.”라며, “백제는 고대 동아시아 문화교류의 중심 국가이며 현재 한류의 원조다. 오늘의 교류 시작으로 문화적 동반자 관계를 맺게 되어 뜻깊다.”라고 말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양 도시는 과거와 현재가 어우러진 격조 높은 도시”라며, “과거와 현재의 역사 문화적 공통점을 바탕으로 상호 협력관계를 공고히 함으로써 폭넓은 교류를 이어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은 전남 영암군을 포함해 서울 강북구 등 12개 도시와 교류하고 있으며, 우수한 관광자원 등 부여군의 장점을 살려 상호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찾아 꾸준히 나아갈 계획이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01
  • 부여군 고향사랑기금 사업 발굴 챌린지 스타트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이 지난달 2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금 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 챌린지를 시작했다. 군수·부군수를 비롯하여 각 부서장들이 릴레이로 아이디어 인증 후 다음 추천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3억2천5백7십만8천 원을 모금했으며, 산불 및 수해 등 재난재해를 입은 이재민의 긴급구호 및 일상 회복을 지원해주는 ‘재난재해 피해 이재민 긴급구호’ 기금사업을 확정한 바 있다. 하지만 아동·청소년·청년·노인 등 다양한 연령을 대상으로 기부자와 군민 모두가 공감하고 지속할 수 있는 부여군만의 가치 있는 새로운 사업 발굴에도 힘을 쏟고 있다. 사업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의 육성·보호 ▲지역주민의 문화·예술·보건 등의 증진 ▲시민참여, 자원봉사 등 지역공동체 활성화 지원 ▲그 밖에 주민의 복리 증진에 필요한 사업의 추진 등 4개이며 형식 제한 없이, 전 직원의 자유로운 아이디어를 발굴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고향사랑기금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며 “내 고향 부여에 보내주신 기부금이 부여군민의 복리를 증진하고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쓰일 수 있도록 직원분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신의 주소지가 아닌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답례품(기부액 기준 최대 30%)을 받는 제도이다.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의 주요 답례품으로는 열기구 자유비행, 지역화폐, 한돈, 굿뜨래쌀, 한우 등 다양한 품목을 제공하고 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01
  • 두근두근, 부여에서 설레는 첫 만남 “부여 문화유산 야행”
    [뉴스 큐 투데이] 올봄 전국에서 처음 만나는‘2024 부여 문화유산 야행’이 약 2주 앞으로 다가왔다. 부여 문화유산 야행은 그 시작부터 특별하다. 행사 주제인 여덟 개의 보물(부여 외리 문양전 일괄)에 등장하는 도깨비가 새겨진 여권에 이름을 쓰는 순간 사비백제로의 여정이 시작된다. 먼저 첫 번째 여정은 '야경(夜景)-사비 연대귀문(사비 도깨비 불)'이다. 정림사지 솔밭길에 조성된 ‘사비 도깨비 불 골목길’을 비롯하여 팔문양 조명, LED 및 레이저 등을 활용한 야간 경관은 포토 스팟으로 이색 볼거리를 제공한다. 두 번째 여정은 '야로(夜路)-사비 산수문(사비 산수화길)'이다. 정림사지 오층석탑, 정림사지 박물관, 부여향교, 부여문화원 등 부여의 다양한 문화자원을 탐방하는 미션인 ‘백제외리문양전 퍼즐 투어’와 백제금동대향로 속 오악사 탈을 쓴 퍼포머들의 ‘오악사 이야기’, 빛나는 전식 의상을 착용한 백제인들이 펼치는 ‘백제 예인 퍼포먼스’는 사비의 길목에서 만나는 특별한 경험이다. 세 번째 여정은 '야설(夜說)-사비 봉황문(사비 봉황의 꿈이 펼쳐지는 공연)'으로 무형유산인 세도 두레풍장과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오악사 공연을 비롯하여 사비백제 8색 공연, 봉황문 버스킹 등 다채로운 공연예술들이 봄밤의 분위기를 더 무르익게 해준다. 네 번째 여정인 '야화(夜畵)-사비 연화문(사비 한폭의 연꽃이 선물하는 백제 그림)'은 백제의 아름다움을 알리는 전시 체험과 팔문양을 활용한 페이스페인팅 등으로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고, 다섯 번째 여정인 '야사(夜史)-사비 와운문(사비 구름따라 흐르는 백제이야기)'는 정림사지 오층석탑 소원 탑돌이와 사비역사 인문학 콘서트, 15종 이상의 체험을 즐길 수 있는 ‘백제야(夜) 놀자’등 부여에서만 누릴 수 있는 기쁨을 제공한다. 여섯 번째 여정인 '야식(夜食)-사비 산수봉황문(사비 산사 먹거리 장터)'에서는 야시장과 푸드트럭의 음식을 맛있게 즐기고, 부여 로컬푸드 직거래 장터에서 지역의 농특산물을 구입 할 수 있으며, 일곱 번째 여정인 '야시(夜市)-사비 산수귀문(사비 도깨비 시장)'에서는 지역 공예품을 판매하는 프리마켓과 예술 장터, 어린이 아나바다 보부상 장터를 돌아보며 소소한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마지막으로 여덟 번째 여정인 '야숙(夜宿)-사비 반용문(용을 품은 백제에서의 하룻밤)'은 사전예약을 받아 문화유산에서 캠핑을 할 수 있도록 하여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준다. 한편, 부여 문화유산 야행은 4월 13일부터 14일까지 2일간 개최되며, 약 40여 개의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 및 사전 예약 프로그램은 야행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01
  • 부여군, 봄의 정취를 머금은 첫 꽃 축제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옥산면 소재 사물놀이한울림부여교육원에서 오는 4월 6일 제15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를 개최한다.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는 코로나19, 산불 등으로 우여곡절 끝에 2019년 이후 5년 만에 개최하는 행사로, 진달래꽃을 사랑하는 주민들과 등산객들의 기대 속에서 개최되는 부여군 첫 지역 축제이다.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 추진위원회는 면에서 개최되는 작은 축제이지만, 주민들과 축제 추진위원회는 이 축제가 부여군의 대표 꽃 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다채로운 즐길 거리와 정성스러운 먹거리를 준비했다. 축제장 중앙무대에서는 사물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통기타, 옥산초등학교 풍물단, 난타, 색소폰, 에어로빅댄스, 지역 가수 등 눈과 귀를 즐겁게 하는 공연이 이어진다. 무대 주변 먹거리 부스에서는 진달래화전, 두부김치, 막걸리 및 떡 등을 누구나 무료로 맛볼 수 있고, 체험 부스에서는 부여군 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하는 수지침, 이혈·테이핑요법, 발사랑 마사지 및 의용소방대의 심폐소생술 체험을 할 수 있다. 한편 옥산면 주민자치회 수채화팀과 지역 사진작가가 멋진 수채화 및 사진 작품들을 전시하여 관람객들의 예술 감성을 자극할 예정이며, 지역 업체에서는 지역 특산품인 맛 좋은 딸기와 전통 수제 된장 등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축제는 4월 6일 오전 9시 40분부터 옥산면에 소재한 사물놀이한울림부여교육원에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회식, 축하공연이 이어지며, 오후에는 진달래가 만발한 옥녀봉까지 등산한 후 옥녀봉 정상에서 시산제를 진행하는 일정으로 이루어져 있다. 한편, 옥산 옥녀봉은 높이가 368m로 약 4km의 등산로를 따라 진달래 군락이 흐드러지게 형성되어 있어 봄의 정취를 만끽하며 등산하기 좋은 곳이다. 특히 정상에 있는 옥녀정에서는 옥산저수지와 옥산면이 한눈에 들어와 가슴이 탁 트이고 풍경이 아름다워 지역주민은 물론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부여군의 명소이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3-29
  •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 독서프로그램 참여 청소년 추가모집 받는다.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시설관리공단은 청소년문화의집 작은도서관을 활성화하여 청소년들의 정서를 함얌시키고자 방과후아카데미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초등학교 4부터 6학년 청소년을 추가모집 받는다고 29일 밝혔다. (재)나눔사랑(이사장 정영기)과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와 함께 추진하는 이번 독서프로그램은 오는 4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총 32회로 진행된다. 추가모집 대상은 관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이며 독서록 및 학용품 지급과 함께 독서프로그램 전문 강사가 올바른 독서 습관과 마음의 지식을 쌓아주는 프로그램들로 진행할 계획이다. 독서프로그램 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소년문화의집으로 연락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청소년문화의집 전춘배 관장은 “지역 청소년들이 독서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마음의 양식을 쌓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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