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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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총력 대응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충남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자체·교육청·대학 등이 협력해 교육 혁신, 지역인재 양성·정주 생태계 조성 등을 위해 종합 지원하는 교육정책이다. 특히, 지역인재가 돌봄부터 교육, 취업, 정주 등 지원을 받고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지역 소멸을 극복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담고 있다. 군은 오는 6월 예정인 교육부의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2차 공모에 도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13일 군청 회의실에서 금산교육지원청과 함께 교육발전특구 기본구상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사업에 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는 심완보 부군수를 비롯해 학부모 대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용역사인 중부대 산학협력단 김건 교수의 사업 추진상황을 듣고 이에 관해 의견을 제시했다. 심완보 부군수는 “교육 때문에 떠나지 않고 교육 때문에 찾아오는 금산을 만들기 위해 교육발전특구 지정이 큰 역할을 할거로 생각한다”며 “금산에 맞는 교육발전 모델 개발 및 추진으로 지역에서 교육받은 인재가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만드는데 함께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5-14
  • 금산축제관광재단,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 운영 박차
    [뉴스 큐 투데이] 금산축제관광재단이 수준 높은 관광 콘텐츠 운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은 금산군 일주일 살기, 유학생 인플루언서 팸투어, 반려동물 동반 관광 안내 등 3개 프로그램이다. 금산군 일주일 살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2년 차로 운영하는 사업으로 회당 최대 30여 명의 타지역 도시민을 대상으로 연 4회 진행된다. 특히, 농산물 및 관광지, 축제 등 체험과 함께 귀농‧귀촌에 대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관련 성공 사례, 지원 정책 등 교육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1차 프로그램은 지난달 보곡산골 산벚꽃축제와 연계해 추진됐으며 2차 프로그램은 오는 7월 24일부터 28일까지 개최되는 금산 삼계탕축제와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나머지 3・4차 프로그램도 금산세계인삼축제 및 역사문화 행사와 연계해 추진된다. 금산군 외국인 인플루언서 팸투어는 금산 인삼의 우수성과 금산 삼계탕 축제, 금산세계인삼축제를 전 세계에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해 팸투어에는 총 90명이 참가해 인스타그램, 유튜브 등의 596개 게시물이 생산되고 총 1254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했다. 올해에는 150명이 증가한 240명 규모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축제장 외 인삼가공업체 견학, 인삼 캐기, 인삼꽃주 만들기 등 체험 범위를 넓힐 계획이다. 또, 팸투어 후에도 커뮤니티를 조직해 금산군 관광 콘텐츠 및 인삼 홍보를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추진 일정은 금산 삼계탕축제가 열리는 7월 1기를 시작으로 금산세계인삼축제와 함께하는 10월 2・3기까지 계획됐다.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 안내는 관내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숙박시설, 식당, 관광지, 카페, 펫 용품점, 동물병원 등을 기록화하고 종합해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반려동물 친화도시 이미지를 구축하고 지속적이고 발전할 수 있는 반려동물 관광 콘텐츠를 개발한다는 복안이다. 본격적인 사업 추진은 7월 이후 예정됐다. 재단 관계자는 “금산 일주일 살기 프로그램, 외국인 유학생 인플루언서 팸투어, 금산군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 안내 등 사업을 통해 금산의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고 육성하여 지역경제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14
  • 금산군보건소,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 운영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보건소는 새금산병원과 함께 이달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대비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를 운영한다. 이번 감시체계 기간 군민의 건강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온열질환 발생 추이 모니터링, 정보 공유, 예방수칙 홍보 등이 추진된다. 온열질환은 열로 인해 발생하는 급성질환으로 고온 환경에 장시간 노출 시 두통, 어지러움, 근육경련, 피로감, 의식저하 등이 나타나며 방치 시에는 생명이 위태로워질 수도 있다. 폭염 대비 건강수칙 3가지는 △물 자주 마시기 △시원하게 지내기(샤워 자주 하기, 외출 시 양산·모자로 햇볕 차단하기) △더운 시간대 휴식하기 등이며 과도한 운동도 피하는 것이 좋다. 또, 면역력이 취약한 노인・유아 및 야외작업이 잦은 근로자 등은 폭염특보 등 기상정보에 귀 기울여야 하며 야외 활동 이후 증상이 개선되지 않는다면 반드시 의료기관에 방문해 진료받아야 한다. 온열질환 응급실 감시체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5-14
  • 금산군보건소, 의료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 안내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보건소는 요양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 시행에 따라 오는 20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진료받으려면 본인확인을 위한 신분증 지참이 의무화된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모든 병의원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을 때 주민등록증 등으로 본인 여부를 확인해 환자의 안전을 확보하고 건강보험 무자격자의 부당행위를 막아 건강보험 재정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추진된다. 본인확인은 사진이 붙어 있어야 하며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등록증 △외국인등록증 △모바일 신분증 △모바일 건강보험증 등으로 가능하다. 단, 19세 미만 환자와 응급환자, 해당 의료기관에서 본인 여부 및 자격을 확인한 날로부터 6개월 이내인 경우 등은 본인확인 예외 대상자로 신분증 확인을 받지 않아도 된다. 의료기관 본인확인 강화제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의약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전국 모든 병의원 등 요양기관에서 환자의 본인확인 절차가 의무화된다”며 “20일부터 의료기관 방문 시 반드시 신분증을 소지해 진료받지 못하는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5-14
  • 공주시, 북스타트로 시작하는 우리 아이 생애 첫 책 만남
    [뉴스 큐 투데이] 공주기적의도서관은 책으로 성장하는 영유아 사업(북스타트)으로 신생아부터 초등학교 1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북스타트 책꾸러미를 배부한다고 14일 밝혔다. 북스타트 사업은 ‘책과 함께 인생을 시작하자’라는 취지로 책 꾸러미를 선물해 부모와 아이가 책을 읽고 상호 교감하며 독서를 평생습관으로 만들기 위해 시작된 사회적 육아지원 프로그램이다. 책 꾸러미는 아동의 발달단계에 따라 선정된 그림책 2권, 북스타트 가방, 안내 책자로 구성됐다. 연령에 따라 ▲북스타트(생후~18개월) ▲북스타트 플러스(19~35개월) ▲북스타트 보물상자(36개월~취학 전) ▲초등 북스타트(초등 1학년) 등 총 4단계로 나눠 제공된다. 공주기적의도서관은 5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회원증(비회원일 경우 보호자 신분증, 주민등록등본)을 지참해 어린이자료실을 방문하는 이용자에게 248개의 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또한, 5월 18일부터 24일까지 북스타트 주간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북스타트 사업을 통해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책과 친해지고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북스타트 주간행사에도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14
  • 공주시, '간부공무원 청렴 릴레이' 등 다양한 청렴시책 추진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가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다지고, 높아진 시민들의 청렴 눈높이에 부응하기 위해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먼저, 시청 5급 이상 간부공무원들은 스스로 실천하는 청렴 반부패 시정을 위해 청렴 릴레이에 돌입했다. 지난 7일 오원록 기획감사실장을 시작으로 강석광 시민자치국장, 박인규 문화복지국장, 이상률 경제도시국장이 릴레이에 참여해 ‘청탁 NO, 청렴 YES!’라는 청렴 문구를 들고 찍은 사진을 내부 게시판인 ‘청렴공주’에 게시했다. 다음 주자로는 김기남 보건소장이 지목된 가운데 시는 고위 공직자의 강력한 청렴실천 의지를 바탕으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 문화를 조성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시는 ▲청렴소통의 날 운영 ▲청렴알리미 운영 ▲신규 임용 공무원 청렴 엽서 전달 ▲국믹권익위원회 청렴컨설팅 참여 등 다양한 신규 시책을 추진한다. 또한, 자율적 내부통제 시스템 운영, 부패·공익부조리신고센터 운영, 공공 재정 부정수급 예방, 공직기강 확립을 위한 암행 감찰 활동 등을 더욱 강화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다양하고 실효성 높은 청렴 시책 추진으로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투명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14
  •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2024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 '가치 있는 봉사 찾아 Do리번 Do리번'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청소년 자기주도 봉사활동 [가치 있는 봉사 찾아 Do리번 Do리번]이 진행됐다. 청소년 자기주도 봉사활동은 청소년들이 지역사회에 관심을 갖고 스스로 활동의 목표와 방법을 정해 기획, 실행, 평가하는 활동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교통약자 인식개선 교육, ▲지역 어르신 대상 버스정보 안내 단말기(BIT) 사용 방법 안내, ▲교통약자 이동 수단에 대한 의견 제안, ▲버스정류장 환경개선(불법 광고 포스터 제거, 쓰레기 수거), ▲버스정류장 이용 안내판 부착 등 연 10회 이상 다양한 활동이 진행 될 예정이다.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이미경 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청소년 주도의 활동 기반을 마련하여 청소년들이 자신의 역량을 개발하고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14
  • 공주시, '대한민국 드론박람회' 참가…드론특화도시 구축 홍보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가 최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개최된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참가해 공주시의 드론정책을 알리는데 주력했다고 14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와 인천광역시가 공동 개최한 이번 드론박람회는 국내외 관련 100여개 기업과 지자체 등이 참가해 드론 산업의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 2024 국토교통부 드론실증도서구축사업 선정 지자체 자격으로 박람회에 참가한 공주시는 ㈜가이온과 함께 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3일 동안 홍보관을 운영했다. 올 하반기 물류 취약지역에 대한 드론 배송 서비스 시행을 앞둔 시는 드론기체 전시와 함께 사업 계획 등을 안내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박람회 기간 중 열린 드론축구대회 관계자와 선수들에게 오는 6월 8일 공주시에서 개최되는 2024 충청남도 드론 챌린지 대회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이 대회는 전국 규모 대회로 드론축구와 드론레이싱이 펼쳐지고 다양한 전시 및 체험부스가 운영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시는 전국 최초로 도입한 ‘온누리공주 시민제도’를 적극 알리고 현장 가입자에게 가입 혜택은 물론 관광안내문과 고마곰 인형 등을 제공했다. 강관식 부시장은 “올 하반기 드론 배송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등 초경량비행장치공역을 이용한 공주시만의 특화된 드론도시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14
  • 공주시충남교향악단, '쿵짝쿵짝! 가족 음악회!' 오는 28일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공주시충남교향악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패밀리 콘서트를 오는 28일 공주문예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상임지휘자 정나라의 지휘로 함께하는 이번 음악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케이팝(K-POP) 메들리와 어른들의 동심을 불러일으킬 동요 메들리 그리고 오랫동안 사랑 받아온 클래식 음악 동화인 프로코피예프의 ‘피터와 늑대’를 유수빈의 내레이션으로 선보인다. 1936년에 작곡된 ‘피터와 늑대’는 등장하는 모든 사람과 동물을 오케스트라 악기로 묘사한다. 피터는 현악 4중주, 할아버지는 바순, 새는 플루트, 오리는 오보에, 고양이는 클라리넷, 늑대는 3대의 호른, 사냥꾼의 총소리는 팀파니로 묘사되는 등 내레이션을 통해 쉽게 배울 수 있는 클래식 음악 교육 프로그램으로 유명하다. 또한 공연장 로비에 타악기를 전시해 직접 보고 만지며 연주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무대에서는 관객들이 직접 타악기를 연주해 공연에 참여하는 흥미로운 경험도 선사한다. 이번 공연의 입장료는 전석 5천원으로 5세 이상 입장할 수 있다. 입장권은 공주문예회관 누리집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14
  • 계룡시, 향적산 자연휴양림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 열어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응우 시장과 산림청 및 충남도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향적산 자연휴양림 실시설계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향적산 자연휴양림 조성사업은 계룡시 엄사면 향한리 산50-1번지 50ha 일원에 건강 노년맞이(웰에이징) 센터, 숲속의 집, 숲 속 책카페 등 각종 휴양시설이 조성되는 사업이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설계를 담당하고 있는 산림조합중앙회에서 휴양림 조성사업 개요, 입지 분석, 시설 배치계획과 건축 계획 등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보고 후에는 타 지역 자연휴양림과의 차별점 부각 필요성, 사업 추진 중 예상되는 문제점과 개선방안, 계룡9경 등 관내 관광명소와의 연계 및 이를 통한 관광객 유입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제안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오는 8월까지 실시설계용역을 마무리 짓고 올해 11월에 충청남도로부터 자연휴양림 조성계획을 승인받을 예정이다. 준공은 2026년 12월로 계획하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많은 시민이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해 자연에서 지친 몸과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자연휴양림에 대한 관심과 수요가 날로 증가하고 있다”며, “계룡시민은 물론 전국에서 찾아오는 명품 자연휴양림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적산 일원은 지난 3월 산림청으로부터 생태숲으로 지정됐으며, 시는 향적산 치유의 숲, 유아숲 체험원 및 자연휴양림과 연계한 중부권 최고 산림복지단지 조성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5-14
  • 계룡시, 공약이행평가 2년 연속 ‘최우수(SA)등급’ 달성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서 실시한 ‘2024 민선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우수(S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2023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서 평가’ 최우수(SA)등급에 이어 2년 연속 공약이행평가에서 ‘최우수(SA) 등급’을 받음으로써 시민과의 약속을 가장 중요시 여기는 자치단체임을 대내외적으로 인정받았다. 이번 평가는 공약이행 완료율, 2023년도 목표 달성도, 주민소통, 온라인 소통, 선거공약 일치도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다. 계룡시의 공약이행 완료율은 전국 평균(34.26%)보다 월등히 높은 45%이며, 2023년 목표달성률 91.7%(전국 평균 89.58%), 공약이행을 위한 필요재정 확보율 32.8%(전국평균 24.9%)로 전국 평균보다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시는 그동안 7개 분야, 60개 사업에 대한 공약이행률 제고와 시민과의 약속 실천을 위한 공약 실천계획을 수립했으며, 추진계획 대비 공약이행 실적을 분기별로 점검하여 공약사항의 능동적인 이행과 내실있는 추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응우 시장은 “시정구호인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완성을 위해 공약이행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이번 최우수(SA)등급 달성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을 모두 이행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14
  • 계룡시, QR코드 활용한 우울증 선별검사 시행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QR코드를 활용한 ‘비대면 우울증 선별검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비대면 우울증 선별검사’는 정신건강복지센터 방문이 어렵거나 대면상담에 어려움을 느끼는 지역주민을 위해 마련된 온라인 마음검진 서비스로, 핸드폰으로 QR코드를 스캔 후 9문항에 답하는 우울증 선별검사(PHQ-9)를 검사하면 완료된다. 시 보건소는 현재 계룡대 근무자와 보건소 임산부 건강관리실 등록 산모, 무작위로 선정한 관내 아파트 6개소를 대상으로 QR코드를 활용한 우울증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검사결과 정신건강 고위험군 중 상담 동의자를 대상으로 심층 상담을 지원하고 필요시 의료기관 연계 및 치료비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울증은 ‘마음의 감기’라고 불릴 정도로 흔한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상담·약물치료 등 질환 수준에 맞는 치료를 적시에 받는 것이 중요하다. 우울 증상이 2주 이상 지속되거나 식욕과 수면 문제가 심각하다고 판단될 경우 반드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우울증은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중요하므로 쉽고 간단하게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 우울증 검사에 많은 시민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우울증 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5-14
  • 충청남도,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2년 연속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해양수산부 주관 ‘유통단계 위생안전 체계 구축사업’ 공모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유통단계 위생안전체계 구축사업은 산지 위판장을 저온·친환경 위판장으로 현대화하고, 자동선별기 등 도입을 지원해 저온유통체계 기반을 마련하는 사업이다. 도는 이번 공모에서 △저온·친환경 위판장 1곳 △자동선별기 2대 총 3건이 선정돼 국비 30억 2100만 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60억 7100만 원을 확보했다. 저온·친환경 위판장은 서천서부수협이 올해부터 2025년까지 국비 등 총 60억 원을 투입해 서천군 서면 도둔리 일원에 1785㎡ 규모로 조성한다. 서천서부수협은 총사업비 300억 원이 투입된 서천군 어촌신활력증진 사업과 연계해 수산콤플렉스 내 수산물 전처리 가공유통시설, 수산물 제빙, 냉동냉장 저빙시설을 활용할 계획이다. 대천서부수협은 7000만 원을 투입해 수협 위판장에 꽃게선별기 2대를 설치한다. 지난해에는 보령수협, 서산수협이 선정돼 저온 위판장을 조성 중이며, 도는 향후 추가 공모 선정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공모 선정이 된 만큼 충남 수산물의 신선하고 안전한 공급을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며 “다양한 수산물 고급화 및 유통경쟁력 확보를 통해 수산물 위생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5-14
  • 충남형 도심항공교통 실현 ‘머리 맞대’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14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도심항공교통(UAM) 구축 시군 관계 공무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최근 도심항공교통(UAM) 분야가 상위 개념인 미래항공교통(AAM)으로 확대되고, 정부도 내년 말 수도권 도심 내 도심항공교통을 처음 상용화하고 점진적으로 운용모델을 다변화해 전국으로 사업지역을 넓힐 계획을 발표한 바 있음에 따라 시군 도심항공교통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 계획 등을 논의하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도 관계 공무원과 시군 기획·전략·교통 부서 관계 공무원, 전문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회의는 정부 이행안(로드맵) 및 관련 법령 안내, 강의, 질의응답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선 정부 동향 및 법령 주요 내용 등을 공유했으며, 사업 유형별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연계 사업 등을 모색했다. 또 도심항공교통 분야 세계적 선도기업인 에스케이티텔레콤(SKT)과 항공 기반 설계·컨설팅 분야 전문업체인 이노스카이가 각각 강사로 나서 도심항공교통 기체·운항 및 기반 등을 주제로 도·시군의 역할과 추진 방향, 대응 전략 등을 강연했다. 도는 이번 회의를 비롯한 시군과의 협력을 지속 강화해 지역 특색·특장을 활용한 운용모델별 지역 맞춤 사업안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관련 부처 건의, 기업 협업 추진 등을 통해 앞으로 있을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계획이다. 김용목 도 도로철도항공과장은 “앞으로 도심항공교통을 통해 도내 교통·관광·응급의료·물류배송 등 많은 분야에서 혁신이 일어날 것”이라면서 “서해안·백제문화 등 도의 강점은 부각하고 부족한 교통 기반 및 도서지역 연결, 응급의료 시설 확충 등은 보완하는 지역별·상황별 맞춤 운용모델을 구상해 도심항공교통 분야에서 앞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14
  • 충청남도,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 각계 힘 모은다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가 최근 마련한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에 도의회와 도교육청, 시군, 종교단체와 기업 등이 동참을 선언하고 나섰다. 도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에 대한 구체적인 로드맵을 수립, 추진 체계를 본격 가동한다. 김태흠 지사는 14일 도청 문예회관에서 조길연 도의회 의장, 김지철 도교육감을 대신해 참석한 김일수 부교육감,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15개 시군 시장·군수,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을 비롯한 기업인단체 대표, 이순식 충남어린이집연합회 회장 등 보육·돌봄 관련 단체 대표, 종교단체 대표 등과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도의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은 저출생 극복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아이가 태어나는 순간부터 성인이 될 때까지 24시간 365일 완전 돌봄 실현을 골자로 하고 있다. 세부 과제로는 △영유아 24시간 365일 전담 보육시설 전 시군 설치 △돌봄 시설 부족 해소 및 돌봄 시간 연장 운영 △남부권 공립학원 설치 및 서울 유명학원 위탁 운영 △충남형 리브투게더 등 공공아파트 특별공급 확대 △공공 부문 주4일 출근제 의무화 △육아 휴직자 A등급 이상 성과등급 및 근무성적평정 가점 부여 △아이 키움 배려 우수 중소기업 육아 지원금 지원 등이 있다. 이번 협약은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에 대한 상호 협력과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도의회, 시군 등은 주4일 출근제 실시, 육아휴직·육아시간 보장 등 직장 내 아이 키움 배려 문화 정착과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키로 했다. 이에 더해 도는 학교 밖 돌봄시설 확대 및 연장 운영 등 초등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돌봄 실현과 주거 지원, 인식 전환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발굴해 시군과 협력을 추진한다. 도는 또 출산·육아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해 저출생 극복 사업 발굴을 통해 기업 내 아이 키움 배려 문화가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도의회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과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추진 될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우수 늘봄 프로그램과 안전한 돌봄 제공을 통해 늘봄학교가 성공적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며, 직장 내 육아휴직·육아시간 보장 등 아이 키움 배려 문화 정착 및 확산에 동참한다. 각 시군은 365일 24시간 사각지대 없는 보육·돌봄 실현을 위해 시설 확대 및 운영 시간 연장 등 저출생 극복을 위해 선도적인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종교단체는 각 시설을 활용해 보육·돌봄을 제공하고, 기업은 직장 내 아이 키움 배려 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협력한다. 돌봄 관련 기관 등은 사각지대 없는 보육·돌봄 실현을 위해 시설 확대 및 운영 시간 연장 등에 적극 협력하고, 누구나 보육·돌봄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한다. 이날 협약식은 주제영상 상영, 김 지사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추진 로드맵 발표, 홍보대사 위촉, 표창장 수여, 협약 체결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김 지사는 △0 부터 5세 24시간 전담 보육시설 연내 25개소 우선 설치·운영 △6 부터 12세 돌봄시설 5월부터 연장 운영 및 올해 7월부터 신규 설치 △13 부터 18세 공립학원 내년부터 설립·운영 △기업 인센티브 내년부터 제공, 도와 도 산하기관, 시군 △주4일 출근제 7월 시행, 도청 직원 대상 △9 부터 12세 초등 돌봄 시간 7월부터 신설·시행 △출산자 성과등급 A등급 부여 연내 시행 △육아휴직자 A등급 이상 부여 내년 상반기 실시 △출산 인사가점 부여 및 우선승진 적용 △저연차 무주택 정착 지원 등의 로드맵을 발표했다. 24시간 전담 보육시설의 경우 이달 중 시군을 대상으로 수요를 파악하고, 내달 사업 계획을 수립해 7월부터 가동하며, 공립학원은 이달 수요조사를 거쳐 8월 운영 방안을 마련한 뒤 내년 3월부터 공모 선정을 통해 운영에 들어간다. 도와 시군, 산하 공공기관 주4일 출근제는 내달까지 근무 유형별 관리 방안을 마련하고, 7월부터 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 도는 앞으로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내달 정부에 저출생 극복을 위한 정책을 건의하고, 다음달부터는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 추진 TF를 구성해 가동할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충남은 국가적으로 절박한 저출생 문제를 지역이 앞장서서 극복하기 위해 아이를 낳으면 성인이 될 때까지 책임진다는 비전을 마련하고, 현금성 정책보다는 돌봄에 초점을 맞춘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발표했다”고 설명했다. 김 지사는 이어 “저출생 문제에 있어 부모들이 가장 힘들어 하는 것이 바로 돌봄 문제”라며 “힘쎈충남 풀케어 돌봄정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2026년 출산율 1.0명을 반드시 회복하겠다는 약속을 다시 한 번 드린다”라고 강조했다. 저출생 극복 홍보대사로는 4남매 ‘다둥이 아빠’인 배우 오대환 씨를 위촉했으며, 표창장은 도내에서 4 부터 8남매(임신 포함)를 둔 5개 다둥이 가족에게 수여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5-14
  • 충청남도, 소방지휘관 역량 높인다
    [뉴스 큐 투데이] 충남소방본부는 오는 24일까지 내포혁신플랫폼에서 도내 소방지휘관의 리더십 역량 강화를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도 소방본부와 소방서의 허리를 담당하고 있는 소방위·소방경 등 간부 600명을 대상으로, 조직 내 갈등 해소와 직원 간 소통 창구로서의 역할 강화 등을 위해 마련했다. 도 소방본부는 이번 교육에서 소통·공감 분야 등의 전문가를 강사로 초청, 실제 사례에 관한 의견을 나누고, 역할극 등을 통해 공감의 시간도 가졌다. 강종범 소방행정과장은 “한몸처럼 유기적으로 움직여야 하는 재난현장에서 대원 간 원활한 소통은 무엇보다 강력한 진압장비”라며 “앞으로도 소방지휘관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건강한 소방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2024-05-14
  • 충청남도, ‘식품 안전’ 인식 높이고 발전 다짐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14일 충남도서관 대강당에서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힘쎈충남’을 주제로 ‘제23회 식품안전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식품 안전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높이고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사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마련했다. 김태흠 지사와 조길연 도의장, 도의원, 도·시군 관계 공무원, 식품위생 및 소비자 단체·협회, 식품 분야 종사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토크쇼, 특강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선 식품 안전 관리에 공헌한 식품위생단체 회원 및 민간인과 공무원 등 총 17명에게 표창장 및 기관 표창패를 수여했다. 또 ‘함께하는 식품안전, 건강한 힘쎈충남’ 표어를 알리는 퍼포먼스를 통해 식품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충남 식품산업 발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방송인 조문식 씨를 초청해 ‘식품안전으로 고객의 가슴에 감동의 화살을 쏴라’라는 주제로 토크쇼를 진행했으며, 웃음치료사 고복순 강사의 ‘식품위생 종사자 스트레스 날리는 웃음 테라피’ 특별강연도 추진했다. 아울러 부대행사로 △충남 농산물 활용 추출 음료 및 전통 떡 시식 △홍성군어린이급식관리지원터 식중독 예방 관련 손 세균 검사(뷰박스) 운영 △충남광역정신보건센터 식품위생 종사자 정신건강 검사·상담 △천안시 ‘빵빵데이’ 대표 빵 시식 및 홍보 △식품위생종사자 금연 실천 홍보관 등을 다채롭게 준비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요즘 해외에서 ‘검은 반도체’라 불리는 김을 필두로 냉동김밥·떡볶이 등 케이(K)푸드의 인기가 급속도로 커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과 케이(K)푸드의 위상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으로 계속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도에서도 ‘위생 우수 음식점’을 지난해보다 늘려 700곳 넘게 만들고 ‘충남형 더(THE) 안심식당’도 1000곳 이상 늘려가며 식품 안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면서 “안전한 먹거리로 더 건강한 충남을 만드는 데 힘을 모아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식품안전의 날은 식품 안전에 대한 종합적인 대응과 범국민적 인식 제고를 위해 2002년부터 매년 5월 14일을 지정, 운영하고 있다. 도는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7 부터 21일 2주간을 ‘식품 안전 주간’으로 정하고 식사 문화 개선,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음식 문화 개선 캠페인 등 ‘식품안전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14
  •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충청대학교·세종시 사회복지 법정단체와 업무협약식
    [뉴스 큐 투데이] 13일 오전 11시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2개 사회복지 법정단체는 충청대학교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와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는 충청대학교와 업무협약을 맺고 공동관심사 등에 관한 협력을 다짐했다. 이날 협약식에 협의회와 협회·충청대학교는 산학협력의 연계적인 발전과 미래사회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할 기술인력의 양성·확보 및 사회복지 발전에 공동 노력하기로 하는 협약을 했다. 협약식에는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김부유 회장, 손성실 부회장과 윤형중 사무처장, 박주안 사회공헌 담당과 세종시사회복지사협회 김인환 수석부회장, 권혁진 부회장과 김형유 사무처장이 참석했다. 충청대학교는 송승호 총장과 이채영 사무처장, 조경희 입학홍보처장, 박경순 산학협력단장, 이은정 사회복지과 교수, 김준환 사회복지학과 교수 등이 참석했다. 주요 협약 내용으로는 양 사회복지 법정단체와 충청대학교는 우수한 기술인력의 양성과 전인교육향상, 협약기관의 발전을 위하여 상호지원 및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사회복지실천 및 정책 관련 공동연구 활동 ▲교수 및 학생의 현장 참여를 위한 산학협력 ▲위탁교육 및 협동강의를 통한 상호 발전적인 산학협동 ▲사회복지 현장실습 기관 연계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공유 ▲협약기관의 연구장비와 시설의 공동활용 ▲평생직업교육 프로그램 발굴 및 운영을 위한 상호협력 ▲기타 협력이 가능한 모든 사항을 협력했다. 충청대학교 송승호 총장은 세종시 민간사회복지를 대표하는 협의회와 협회와의 업무협약에 “이번 협약은 충청대와 세종특별자치시 사회복지 관련 기관들이 긴밀하게 협력해 사회복지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할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협의회·협회 김부유 회장은 “지방대학의 학생 수 감소와 특히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는 학생 수 역시 격감하는 어려운 교육환경 등에 양쪽 법정단체와 충청대학교 등이 함께 공동 대응책을 만들고 복지가 우리 모두의 미래라는 공동 인식과 함께 행정구역이 다른 시·도간의 경계가 있지만 새로운 복지 모델을 창출하는 소중한 협약식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는 사회복지사업법 33조에 의해 설립된 법정단체로, 정부 및 지자체의 사회복지정책을 뒷받침하고 민간 사회복지시설, 기관, 단체의 사회복지사업 촉진을 통해 민·관 협력의 사회서비스 네트워크(SSN) 구축을 선도하는 조직이다. 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사협회는 사회복지사업법 제46조에 의한 법정단체로 1985년 사회복지사 자격제도가 생김에 따라 현재 사회복지사 자격증 발급과 보수교육 등 사회복지사 권익지원을 위한 법정단체이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5-14
  • 세종시메세나협회,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 후원금 6천8백만원 전달
    [뉴스 큐 투데이] 세종시메세나협회는 13일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세종시문화관광재단에 문화예술 후원금 6천8백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세종시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과 박영국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이두식 세종시메세나협회장을 비롯해 협회 임원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후원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누었다. 최민호 이사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도 세종시메세나협회의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상호 간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가교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두식 회장은“세종시민이 예술로 즐거울 수 있도록 세종시메세나협회가 지역 문화예술 콘텐츠 후원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후원금은 '여민락콘서트' 5월과 8월, 10월, 11월 공연과 '시크릿콘서트' 공연에 사용되어 세종시민 문화향유 확대에 기여할 예정이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14
  • 세종시, 생성형 AI기술 활용 행정업무 효율화 나선다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생성형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일하는 방식을 개선, 공무원의 행정업무 처리 효율화에 나선다. 시는 14일 여민실에서 시청 공무원, 시 산하기관 직원 3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를 활용한 일하는 방식 개선’ 특강을 열었다. 이날 특강 강연자로 나선 원격솔루션 글로벌 선도기업 ‘알서포트’의 신동형 전략기획 팀장은 ▲생성형 AI 트렌드 ▲클로드3를 활용한 보고서 작성 ▲챗GPT를 활용한 보도자료·말씀자료 작성 방법 등을 소개했다. 특히 특강 참석자 수가 예상을 초과하면서 AI 활용에 대한 공직자의 열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석한 유태호 사무관은 “과거 인터넷, 한글·엑셀 도입 때와 같이 AI시대 흐름에 동행하지 못하면 도태될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며 “앞으로 직원들의 AI 활용이 확대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시는 생성형 AI 이용에 따른 부작용 예방 및 챗GPT, 클로드3 활용을 확대하기 위해 생성형 AI 활용 가이드를 마련하고 매월 실시되는 정보화 교육을 통해 공무원의 AI 활용 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 하반기부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인공지능 기업과 협업해 ▲초거대 인공지능 활용 및 실습교육 ▲서비스 기획 및 발굴을 위한 맞춤형 상담(컨설팅) ▲초거대 인공지능 플랫폼 활용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김하균 행정부시장은 “다양한 디지털 신기술을 활용한 행정업무 혁신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며 “AI를 활용해 일하는 방식 개선에 앞장선 직원에게는 챗GPT 구독료를 지원하는 등 혜택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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