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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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소방서,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분야 시연회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서산소방서가 오는 6월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리는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조전술분야 출전을 앞두고 시연회를 선보였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팀별 임무수행 능력을 향상시키고 인명구조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매년 개최되고 있다. 이번 시연회는 구조전술 대회를 위해 그동안 준비해 온 훈련사항을 점검하고 선수단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권혁민 충남소방본부장을 비롯하여 60여 명의 직원이 참석했다. 도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한 서산소방서 구조대 직원들(소방위 조성수, 소방장 이정훈, 소방교 김희범, 소방사 이동석, 한규완)은 시연회를 통해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더운 날씨와 열악한 환경에서도 전국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노력하는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응원의 말을 전했으며, 김상식 소방서장은 “출전하는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서산소방서는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구급술기 분야 ▲구조전술 분야 ▲최강소방관 분야에 충남대표로 출전한다.
    •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2024-05-14
  • (서)서산시 자원봉사센터, 사랑의 집 나눔회 18호 착공
    [뉴스 큐 투데이] 사랑의 집 나눔회에서는 지난 11일 오전 10시에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 한도현 이사장, 이경구 센터장, 서산시청 자치행정과 이기영 과장, 부석면 행정복지센터 서동걸 면장 및 부석면 리장단협의회장 등 면내 각 사회단체장을 비롯한 주민과 봉사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집 짓기 18호의 착공식을 가졌다. 이번 사랑의 집 짓기 대상은 주택의 노후로 인하여 거주조차 어려웠던 부석면 지산리 최모씨(65세) 댁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 관계 기관과 기업체·봉사단체에서 힘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특히, 이번 사랑의 집 짓기에는 HD현대오일뱅크, HD현대중공업 1%나눔재단에서 사업비를 지원해주고 (사)서산시자원봉사센터와 사랑의 집 나눔회에서 함께 추진하고 부석면에서 협조하여 주택 신축 공사 첫 삽을 뜨게 됐다. 또한, 서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집을 짓는 기간동안 수혜자가 거주하는데 어려움이 없도록 이동식 주택 ‘나눔하우스’를 지원했다. 서동걸 부석면장은 “여러 기관·기업·봉사단체의 지원과 주민들의 협조 덕분에 걱정과 근심이 많으셨던 가족의 입가에 오늘은 미소가 가득하다”며 “주택 신축이 원할히 진행되어 완공이 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해 가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5-14
  • 부여군, 생생 국가유산 사업‘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프로그램 시작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오는 18일부터 생생 국가유산 사업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백제 시대 기와를 생산했던 가마터인 부여 정암리 와요지에서 진행되는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는 백제 전통 기와의 가치를 느껴볼 수 있는 교육 및 체험 프로그램이다. 그 중 ‘백제와박사! 정암리 와요(瓦窯)’의 대표 프로그램인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굽기’는 일일 체험으로는 아쉽다는 의견을 반영해 올해 1박 2일 체험으로 확장하여 가족 구성원을 대상으로 오는 18일, 25일 총 2회 진행한다. ‘타닥타닥 즐거운 기와굽기’는 백제치미 꺼먹이굽기, 수막새피자 만들기 체험뿐만 아니라 황포돛배에 탑승하여 부여를 둘러보는 백제기와로드 체험, 백제토기를 활용한 떡 만들기 등 기와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프로그램은 유료 프로그램으로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혜안유산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하반기에는 백제 문화유산에 대한 국제적 이해와 글로벌 가치 확산을 위한 ‘백제 기와 동아시아 교류 워크숍’과 지역 내 학교와 연계한 문화유산 보호 활동 프로그램 ‘나도! 정암Re 와요지 수호대’를 운영할 계획이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14
  • 부여군·권익위 고충민원 해소를 위한 ‘달리는 국민신문고’운영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고충과 불편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오는 24일 부여군 여성문화회관 3층에서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하는 ‘달리는 국민신문고’를 운영한다. ‘달리는 국민신문고’는 국민권익위원회의 각 분야별로 구성된 전문 조사관들이 지역주민들의 고충 민원을 직접 상담하고 가급적 현장에서 민원 해결을 유도하는 현장 민원 상담 제도이다. 모든 행정기관과 관련한 상담은 물론, 사회복지, 소비자 피해, 지적측량, 노동관계, 생활법률 그리고 서민금융 지원 상담 등 27개 분야에 대해 상담한다. 각급 행정기관, 공공기관, 지자체 등의 처분과 관련해 고충이나 불편을 겪고 있거나 건의 사항이 있는 경우 기타 법률상담 등을 원하는 부여군민은 당일 누구든지 상담 받을 수 있다. 특히, 장기간 미해결 민원이 있을 시 심도 있는 상담 및 민원 해결을 위해 오는 17일까지 상담 예약을 받고 있다. 상담 예약 등 기타 문의는 기획감사담당관으로 하면 된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14
  •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장애청소년 가정을 위한 가족캠핑‘아빠 캠핑가요’운영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은 지난 10일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옥산면에 위치한 판앤팜 치유정원에서 장애아동 청소년 가정을 대상으로 1박 2일 가족캠핑 ‘아빠 캠핑가요’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장애인 가족캠핑은 가족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돕기 위해 계획되어, 아빠와 함께 낚시 체험, 피자 만들기, 레크레이션과 캠프파이어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을 만끽하면서 가족 간의 사랑을 확인하였다. 가족캠핑에 참여한 장애 자녀의 아빠는 “평상시에 집이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하여 여행을 많이 다니지 않는데다 캠핑은 처음인데 이번 가족캠핑을 통해서 가족과 함께 즐겁고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라며 감사하다는 말을 전했다. 손기영 부여군장애인종합복지관 관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장애인 가족이 가족 간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새기고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서로 더욱 이해하고 사랑하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가족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장애인 가정의 행복한 삶을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5-14
  • 부여군, 2024 공예주간 '규암 공예 소풍' 행사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고 한국 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2024 공예주간’을 맞아 123사비공예마을(부여군 수북로 54일원)에서 공예의 즐거움을 나누는 '123사비 공예주간 - 규암 공예 소풍' 행사를 개최한다. 오는 24일 에서 26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공예전시, 공예체험은 물론 플리마켓, 공예 조명길, 야외 영화 상영회, 버스킹 등 가족과 연인, 친구가 나들이하듯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주 행사장인 123사비 아트큐브(수북로 54 백마강변)에서는 ▲팝업전시‘공예ON(溫)실’, ▲ 공예품·먹거리·체험과 함께 감성적인 텐트에 앉아 강변에서 여유를 즐기는 플리마켓 ‘공예마을 규암장터’, ▲공예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자율공예체험 ‘규암 공예놀이터’가 펼쳐진다. 또 ▲공예의 손길로 꾸민 조명길과 백마강 야경을 감상하는 ‘백마강변 등놀이·소원등 달기’, ▲초여름 밤 선선한 강바람과 함께 즐기는 야외 영화상영회 ‘백마강 무비나잇’, ▲감성충전 야외 공연 ‘규암 버스킹’등이 운영된다. 레트로한 감수성을 느낄 수 있는 마을 곳곳을 다니며 즐기는 특색있는 공예체험과 전시도 마련됐다. ▲빈집을 색다르게 탈바꿈한 공예마을 12개 공방을 방문해 즐겨보는 원데이 클래스 ‘규암 공예산책’, ▲ 옛 농협창고를 개조한 123사비 창작센터(수북로 41번길 11-21) 입주작가의 작업실을 구경하며 배우는 공예 워크숍 ‘규암 하루작업실’등은 사전 신청으로 진행된다. 과거 마을 목욕탕을 개조한 123사비 레지던스(자온로 80) 전시장에서는 오색 빛 꽃이 수놓아진 옛날자수를 만나볼 수 있는 ▲부여 space 다다헌(多多軒) 소장 유물 기획전시가 진행된다. 특히, 이번 행사는 주민 참여형 행사로 공예마을규암협의회, 규암리 부녀회, 규암상상 상인회 등 다양한 주체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며 공예마을 규암에 활력을 가져오고, 문화적 가치를 나누는데 중점을 두었다. 상세한 프로그램 일정 안내 및 사전 신청은 포스터 큐알 및 행사소개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14
  • 부여군, 생활인구 10만 활력도시를 위한'2024 홍보 프로젝트'진행
    [뉴스 큐 투데이] 인천 충효예 실천운동본부 회원 40명은 지난 11일 부여군을 방문하여 생활인구 10만 목표 달성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홍보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부여군의 생활인구 확보를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행정부와 의회의 협업으로 추진되었다. 특히, 지난해부터 부여군 생활인구 홍보 전도사로 활동해 온 부여군의회 장소미 의원이 사전 기획부터 현장 진행까지 프로그램을 주도하여 참가자들의 다양한 활동과 참여를 성공적으로 이끌어냈다. 홍보단 참가자들은 부여군청에서 개최된 환영 행사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을 시작으로 궁남지에서는 7월에 개최되는 제22회 서동연꽃축제의 사전 정보와 다양한 역사문화자원을 직접 체험했으며, 부여군의 자랑인 스마트팜에서는 지역농산물 재배 현장의 생산과정을 직접 살펴보았다. 또한, 귀농귀촌설명회를 통해 부여군의 생활환경과 귀농귀촌 지원정책에 대한 이해를 높였으며, 이외에도 로컬푸드 판매장을 방문하여 딸기, 수박 등 굿뜨래 농산물을 현장 구입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 특히, 이날 백제문화단지와 스마트팜 현장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장성용 부여군의회 의장이 직접 방문하여 환영의 인사와 생활인구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행사를 기획한 장소미 의원은 “지역소멸의 문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활관광의 다양한 프로그램인 관광지 체험 탐방, 지역 농산물 판매·홍보, 귀농귀촌 프로그램 등을 하나의 관광상품으로 개발하는 것이 시급하며, 이를 통해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의 상호교류를 촉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켜야 한다”라고 강조하였으며, “향후, 생활인구 홍보단 10호까지 추진 후 대대적인 생활인구 페스티벌 개최를 구상 중이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도 "이번 생활인구 홍보 프로젝트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향후, 부여군은 의회와의 협업을 통해 생활인구 프로젝트를 계획하고 실행하는데 필요한 정책적 지원과 예산 확보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14
  • 보령시, '별빛달빛 충청수영' 2024년 보령 문화유산 야행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사적 보령 충청수영성 일원에서‘2024년 보령 문화유산 야행’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문화유산 야행은 문화재청 공모사업으로 진행되며 2023년에 이어 2회 연속으로 선정됐다. 이번 행사는 8야(夜)를 주제로 이뤄지며 보령 충청수영성의 역사와 스토리를 체험하는 야간 문화콘텐츠로 운영할 계획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야경 ‘충청수영 빛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야간 경관시설을 운영하며, 야설 ‘충청수영 속으로’를 통해 조선시대 충청수영성과 관련된 재미있는 일화를 연극형 체험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야식(食) ‘오천맛집 1밥 2냥’, 야숙(宿)‘수군수군 보령스테이 1박 2냥’을 통해 행사 기간 중 영수증 지참시 행사장에서 이용할 수 있는 엽전을 제공하며, 지역 부녀회가 직접 만드는 야식 ‘나루터 주막’을 이용해 보령 특산물인 대하와 키조개 음식을 맛볼 수 있다. 이 밖에도 ▲야화(畵) 지역 민화협회와 함께하는‘민화로 본 충청수영’, 조선시대 문인의 영보정 감상시를 만나는‘영보정 시문전’▲야설(說) 작년에 큰 인기를 보인 국악공연‘영보정 달빛 향연’▲야사(史)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인 ‘월하수영 놀이마당’▲야로(路)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하는 투어프로그램‘월하수영 빛으로 거닐다’▲야시(市) 프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김동일 시장은“2회째 연이어 펼쳐지는 문화유산 야행을 통해 서해안 방어 사령부 충청수영성의 고즈넉한 밤의 정취와 봄의 향연을 즐기시길 바란다”라며“가정의 달 5월에 가족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14
  • 보령시, 웅천읍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14일 충남도청에서 충청남도, JB(주)와 웅천읍 도시가스 공급 특별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김동일 보령시장을 비롯해 김태흠 충남도지사, 김영석 JB(주) 대표이사 등 협약 대상 대표들과 이태영 웅천읍 이장협의회장 및 주민 4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오랜 기간 웅천읍 지역주민의 숙원이었던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하게 됐으며, 보령시는 완성형 청정에너지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갈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협약에 따라 2025년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22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35.4km 규모의 배관을 신설하고, 1600여 세대에게 도시가스를 공급하게 된다. 민선8기 시정 핵심과제인 도시가스 공급 확대를 이행하고자 그간 경제성 부족 등의 문제로 추진에 난항을 겪은 웅천읍 도시가스 공급을 위해 수차례 업무협의를 진행했고 협약체결이라는 결과물을 얻게 됐다. 협약을 통해 시는 JB(주)와 손을 맞잡고 예산 확보와 행정 지원을 이행하고, 특별재원 마련 및 지역주민의 안전한 에너지 사용을 위해 함께 노력할 계획이다. 이어 시는 지역주민의 정주 여건 개선과 에너지 복지를 실현하고 무창포해수욕장 관광객 증가와 웅천일반산단 기업 유치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웅천읍 도시가스 공급에 적극적인 의지를 표명했다. 김동일 시장은“웅천읍 도시가스 공급을 시작으로 보령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경제적인 에너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에너지 복지 격차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14
  • 보령시,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위한 환경대청결행사 가져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가 14일 대천천 일원에서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과 시민 건강관리를 도모하기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행사는 주민, 기관·단체 중심으로 시민들이 자주 사용하는 자전거도로, 운동시설, 산책로 등으로 시민들이 많이 찾고 있는 대천천변을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 실시했다. 이날 참여자들은 대천천 파크골프장을 시작으로 (구)보령시중앙도서관 앞 농구장, 백마아파트 앞 경기장, 신평교 아래 골프장으로 하는 4개 코스로 나누어 고수부지, 하천 내 저류지 등을 깨끗이 청소하며 시민들의 쾌적한 환경 유지에 온 힘을 다했다. 또한 청소 시작 전 환경보호과는‘미소·친절·청결·칭찬 운동’의 일환으로 2050 탄소중립 캠페인과 일회용품 근절 캠페인을 실시해 환경보호에 대한 의식을 제고했다. 채계안 건설과장“대천천변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인 환경정비를 실시하겠다”라며“대천천의 우기철 대비 치수에도 만전을 가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5-14
  • 당진시재향군인회,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리더스아카데미 운영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재향군인회는 13일 강화도 일원에서 당진시재향군인회 여성회 임원과 신입회원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 2기를 운영했다. 당진시에서 지원하는 당진시재향군인회의 ‘평화통일 대비 당진시민 리더스 아카데미’는 당진시민의 안보의식과 나라 사랑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사업으로 각 지역의 현충원, 호국원, 기념관 전적지 등을 방문하는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지붕 없는 박물관, 호국의 성지’ 등 여러 가지 별칭을 가지고 있는 남한 서북단에 있는 강화도로 견학 갔다. 고려와 조선으로 이어지는 천여 년의 세월 동안 역사상 가장 중요한 국방의 요충지이며 북한과 가까운 이곳에서, 회원들은 통일을 다시 한번 염원했다. 한편 당진시재향군인회는 제대 군인 회원의 권익을 향상하고, 자유 민주주의 수호 및 국가 발전과 사회 공익에 기여하고자 설립된 단체이다. 특히, 당진시와의 협업을 통해 을지연습 대비 공직자 안보 교육, 참전용사 위문 및 나눔 행사, 소난지도 의병 항쟁 추모행사, 민방위 교육훈련 지원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날 참여한 회원은 “생각보다 강화도와 북한의 거리가 너무 가까워 놀랐다. 서로 사상이나 체제가 달라 거대한 격차를 두고 있는 북한의 안타까운 현실,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발전상과 자유평화통일의 염원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라고 전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5-14
  • 당진시, 사랑의 헌혈 캠페인 '매월 13일은 헌혈의 날'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는 13일 시청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생명나눔 헌혈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생명나눔 분위기를 확산하고, 매월 13일인 ‘헌혈의 날’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했다. 헌혈자는 자신의 피를 타인을 위해 기부하는 사람으로 영어로는 ‘Blood Donor’라고 표현하며, ‘Blood’의 첫 글자인 ‘B’는 숫자 ‘1’과 숫자 ‘3’의 붙임 모양을 연상시켜 매월 13일을 헌혈의 날로 지정하게 됐다. 헌혈에 참여하면 △헌혈증서 발급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 △봉사활동 4시간 인정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당진시는 추가적으로 헌혈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부터 당진사랑상품권 1만 원권을 지급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은 수혈이 필요한 환자의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수단이다”라며, “안정적인 혈액 수급과 헌혈 참여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대한적십자사 대전세종충남혈액원과 연계해 매월 둘째 주 월요일 오전 10시~11시 30분, 오후 1시~4시에 헌혈 버스(홀수 달엔 당진시청, 짝수 달엔 당진문예의전당)를 운영하고 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5-14
  • 당진도시계획도로(대덕동~용연동) 개설공사 개통기념식 열려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는 13일 대덕동 1056-5번지 일원 사업 현장에서 당진도시계획도로(대덕동~용연동) 개설공사 개통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로 개통기념식에는 오성환 시장,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 및 도의원과 시의원 등 내외빈을 비롯해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하여 준공 경과보고를 듣고 테이프 커팅식을 했다. 해당 도로는 당진시 대덕동과 용연동을 잇는 도시계획도로로 1992년 최초 농어촌도로로 지정된 이후, 30여 년간 정비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주민들은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됐고, 통행에 많은 불편을 겪고 있었다. 시 승격 이전인 1992년에 최초 리도203호선 원우선 농어촌도로로 지정되어 2010년까지 일부 구간에 대해 확포장사업을 완료했다. 남은 560m 구간은 농어촌도로 폐지와 사업비 확보 등의 어려움이 있어 추진하지 못했다. 지난해 4월 개설공사에 착공했으며, 총사업비 23억 5,000만 원(연장 560m, 도로 폭 8m)을 투입해 이번에 공사를 완료하고 도로를 개통했다. 고동주 도로과장은 “오랜 주민 숙원 사업이었던 이번 도시계획도로를 개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해지길 기대한다. 앞으로도 도로확충 등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14
  • 당진시, 제2호 치매안심마을(신평면 금천1리) 운영위원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지난 13일 제2호 치매안심마을(신평면 금천1리)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신평면 행정복지센터 공무원, 주민자치위원회 회원, 부녀회원, 지역주민 등이 참석해 올해 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치매 인식개선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방안과 치매 극복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논의했다. 올해는 지역주민 대상 치매인식 교육을 강화하고 마을 특성에 맞는 치매예방사업에 중점을 두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21년 신평면 금천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선포했으며 치매가 있어도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마을을 구축하기 위해 △치매선별검사 △캠페인 활동 △치매인식개선 사업 △맞춤형 개인별, 집단별 프로그램 운영 △사례관리 △치매환자 가족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들과 함께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일상생활에서 불편함 없이 지낼 수 있는 따뜻한 치매안심마을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5-14
  • 당진시의회 총무위, 시민과의 만남을 통한 소통의 시간 가져.....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의회 총무위원회가 13일 당진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총무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시의원,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연협회,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당진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연협회 오남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 6명과, 당진지역아동센터 이미자 센터장 외 11명의 센터장들은 애로사항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안 문제를 건의하고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특히, 노인장기요양기관은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과 ▲장기요양기관 차량의 장애인 주차구역 이용 등에 대해 건의했고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명절상여금 지급 가능한 지원 조례 검토와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추가운영비 지원에 대해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최연숙 의원은 “높은 업무강도와 열악한 근무 조건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분들과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종사자 처우 개선비 지급건에 대해서 집행부서와 협의하여, 적극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며, 지역아동센터의 건의 사항 또한 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불편 사항이 없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상화 총무위원회 위원장은“앞으로 총무위원회에서는 건의하신 내용을 의회 차원에서 검토하고 시청과도 면밀히 소통하여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어려움들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당진시는 3,490명의 노인장기요양기관(재가) 종사자와 12개소의 지역아동센터와 27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4-05-14
  • 논산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선비네컷, 글귀로 되새기는 인성교육
    [뉴스 큐 투데이]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5월 11일, 충남교육청에서 주최하는 ‘제2회 충남 인성‧행복놀이 한마당’에 참여하여 인성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행사에는 충남도민뿐만 아니라 전국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 6,500여 명이 참여했다. 한유진은 부스 운영을 통해 K-유교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인성교육을 새로운 시각으로 나눌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 한유진은 현재 진행중인 '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 How do you Like to be SEEN?'와 연계한 ‘선비의 서(書)’를 주제로 도전·창조·용기·소통으로 바라본 충청 선비들의 글귀를 되새기는 한글캘리그라피 체험을 운영했다. 본 부스 체험 참여자들은 충청 선비의 정신과 자긍심을 되새기고 캘리그라피 체험 과정에서 인격을 수양할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한유진 및 대표 교육프로그램을 도민에게 소개할 수 있는 다채로운 홍보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여 큰 관심을 받았다. 체험에 참여한 학생은 “글귀를 따라 쓰는 것이 처음에 어려웠지만, 옛 선비처럼 붓으로 정신을 수양하는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며 “내 고장에 훌륭한 선비들이 살았다는 것이 자랑스러웠고, 향후 친구와 가족들과 함께 한유진을 꼭 방문하고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충청남도에 국내 유일의 유교문화 전문기관인 한유진이 있다는 것에 도민들이 자긍심을 갖길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K-유교문화를 활용해 학생들의 인성 향상 교육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14
  •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협의체 위촉식 및 간담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논산문화관광재단이 5월 10일 논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에서 문화예술교육협의체 위촉식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문화예술교육협의체는 논산시청,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논산문화원, 한국예총 논산지회, 건양대학교, 강경창작스튜디오, 도비예술학교, 마을공동체연구소, 의석공예아카데미, 전통연희단 도드리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기관의 관계자를 협의체 위원으로 위촉했다. 논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문화예술교육협의체는 간담회를 통해 예술단체와 공동 성장할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하고, 지역민들의 문화예술교육 접근성을 강화하기 위한 실현방안을 마련하게 된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예술교육의 권역별 격차 완화 및 시민의 향유권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지역 문화예술교육 활성화를 위한 지원체계 △권역별 거점공간 간의 협력방안 △사업의 지속성 및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논의가 이뤄졌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14
  • 논산시, 2024 논산행복대학‘깜짝 아이디어’접목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논산행복대학에서 농산물 공동브랜드‘육군병장’에 특산물인 딸기, 젓갈, 고구마, 곶감, 대추 등을 소재로 한 퍼즐 교구를 제작하여 학습에 활요하는 특별한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논산시 행복대학은 읍면동 내 175개소, 1,140여 명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다. 전문 소양을 갖춘 강사가 어르신회관을 방문하여 한글문해교육을 비롯 디지털, 안전, 금융, 치매예방활동 등 어르신들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이번에 특별히 고안된 프로그램은 치매예방, 인지능력향상을 위해 사용되는 교구인 퍼즐에 농산물 공동브랜드와 우리 지역의 특산물을 자연스럽게 학습에 녹여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르신들이 행복대학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당당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실 수 있도록 성인문해교육의 폭을 넓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그러기 위해 어르신들게 자연스럽고, 재미있는 방법으로 내 지역 논산에 대한 애착과 자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해당 프로그램을 계획했다”며 취지를 밝혔다. 한편, 다가오는 6월에 실시될 2차 강사 역량강화 교육에서는 논산 11경 퍼즐교구를 제작하여 학습에 활용할 예정이며, 3차에서는 공예, 창의체험활동, 그림책, 숟가락 난타 등 학습장에서 다양한 수업 진행을 위한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5-1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연산중학교,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뉴스 큐 투데이] 연산중학교는 14일 학부모회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연산중학교 학부모회 및 교직원들이 직접 만든 미니햄버거와 과일꼬치를 나눠주는 활동을 통해 아침 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함께 성장하는 교육의 기회를 위해 마련됐다. 이번 캠페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눈을 비비며 등교하는 학생들의 속을 든든히 채워주고 직접 만든 음식을 받으며 감사하다는 인사를 건네는 학생들을 보니 마음이 풍요로워졌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구 교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연산중학교에서는 이번 캠페인이 단순한 일회성 행사로 끝나는 것이 아닌 모두를 위한, 모두가 함께하는 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5-14
  • 젊은 금산으로 모여랏!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오는 6월 8일까지 제3회 금산 K-인삼&글로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 참가팀을 모집한다. 이번 대회는 금산 삼계탕축제 기간인 오는 7월 27일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 야외상설무대에서 본선 무대가 진행돼 청소년들의 꿈과 끼를 펼치며 기량을 펼치는 장을 마련한다. 경연 분야는 노래 및 댄스로 2인 이상 국내・외 청소년동아리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홍보물을 참고해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은 후 노래 및 댄스 등 활동 모습을 촬영한 동영상과 함께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동영상은 올해 3월 이후 촬영된 8분 이내 자료여야 한다. 전문 심사위원이 심사하는 온라인 예선을 거쳐 총 12팀이 선발되며 본선 무대를 통해 대상 200만 원 등 총 800만 원 규모 시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제3회 금산 K-인삼&글로벌 청소년동아리 경진대회가 금산의 한여름을 책임져 줄 금산 삼계탕축제장에서 열린다”며 “디제잉 워터밤, K-POP가수 공연 등 청소년이 즐길 수 있는 역동적이고 즐거운 행사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 세계 청소년 동아리가 함께할 수 있는 화합의 무대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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