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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교육행정나눔회, 산수리 저수지 순례길 코스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4월 22일 해미면 산수리 저수지 순례길 코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4월을 맞아 회원 19명과 회원의 자녀 3명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미면 거점센터에서 1365자원봉사포털 에 요청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서산 관내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등 97명이 모여 조직된 순수동아리로 매월 적립된 회비를 통해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3-04-24
  • 서산시,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해드려요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올해부터 화재로 인해 건축물 피해를 본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폐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화재피해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으로, 주거, 농축산업 목적의 건축물에 피해를 본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화재 소실 정도에 따라 전소 500만 원, 반소 300만 원, 부분소 200만 원 한도까지 지원하며, 폐기물 처리비용이 지원금 미만일 경우 실제 처리비용만 지원한다. 단 ▲화재보험 등에 가입하여 피해 보험금을 받은 경우 ▲빈집 등 본래 건축물 용도로 활용하지 않은 경우 ▲고의성이 있는 화재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은 화재폐기물 처리한 뒤 14일 이내 소방서장이 발급한 화재증명원과 폐기물처리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첨부헤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서가 접수된 날로부터 7일 이내 화재사실 등의 확인 후 지급되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안전총괄과나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성기찬 안전총괄과장은“예기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3-04-24
  • 부여휘장사 백승일 대표,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기탁
    [뉴스 큐 투데이] 부여휘장사는 최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올해로 3년째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백승일 대표는 “장학금 기탁이야 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일로,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사업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이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의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한 원천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3-04-24
  • 부여군, 2023 베트남 관광세일즈콜 전개 나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국외 관광객 유입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군은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동남아시아의 신흥 관광국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를 방문해 베트남 현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세일즈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베트남 세일즈콜에서는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를 방문하여 부여군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와 부여군 간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정부의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의 선포와 맞물려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는 베트남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부여 관광을 위한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현지의 대표적인 여행사 하노이투어리스트와 비엣트레블을 방문해 부여에 대한 주요관광지와 축제 등을 홍보하고 관광객 모객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부여 인근의 공항의 필요성과 한국적인 숙박시설의 발굴 등이었다. 특히 현지에서는 부여군의 지역 특산품인 정관장 홍삼제조 및 스마트팜 등 농장견학 등에 대한 상품의 관심이 높았다. 이에 더해 현지여행사에서는 향후 전세기편 여행상품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현지 언론사에서는 부여군의 관광세일즈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도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향후 부여군은 관광상품이 런칭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금번 세일즈콜을 통하여 베트남 현지인들의 부여에 대한 여행상품 관심도가 높았음을 인지하고 향후 군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베트남 관광객 모객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지역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를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예고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4
  • 2023 부여문화재야행… 올해 한여름 밤 빛낸다
    [뉴스 큐 투데이] 올해도 부여의 한여름 밤은 ‘2023 부여문화재야행‘로 화려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2023 부여문화재야행’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지역 내 문화재 시설에서 열릴 예정으로 문화재청과 부여군이 주최하고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한다. ‘부여문화재야행’은 지역 내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유산을 매개로 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 부여군은 2016년부터 프로그램 공모에서 선정되어 8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국비 2억8천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7억원을 확보했다. 부여문화재야행 프로그램은 야경(사비만의 소박한 빛), 야로(사비로운 예술 길), 야사(사비백제 이야기), 야설(사비로운 예술공연), 야화(사비로운 예술작품), 야시(시끌벅적 사비장터), 야식(사비 달빛 야시장), 야숙(사비에서 하룻밤) 등 8가지 테마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관북리유적과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부여문화원, 부여향교, 부여객사, 신동엽문학관, 부소갤러리 등 지역 내의 문화재 시설을 야간개방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재야행과 연계된 문화재의 해설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백제역사문화 및 우리지역 역사문화에 대해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완성도 높은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4
  • 부여군, 고령농·여성을 위한 맞춤형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추진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이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업인들의 인력 부족 문제를 경감하고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맞춤형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16년부터 시행한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2022년까지 15억4천만원의 군비를 투입하며 중·소농 고령농을 위한 소형농기계 보급 확대를 위해 민선 8기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군은 군비 5억원을 확보해 농가당 최대 56만원을 지원하며 소형농기계 995대를 공급한다. 소형농기계 지원 기종은 기존 동력살분무기, 전기충전식분무기, 예초기, 이동식분무기 등이며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소형농기계 중 농업기계목록집에 등록되어있는 기종도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고령농들이 증가하며 인력 부족을 겪고있다”며 “특히 그중에서도 고령농 여성들을 위해 이용률이 높은 소형농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여 고령농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4
  •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왕대추와 마늘은 찰떡궁합!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부여군 규암면에 소재한 왕대추 농장에서 시설원예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인 ‘비가림 왕대추 포장 활용 마늘재배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왕대추 수확 후 왕대추 나무 사이에 마늘을 심어 농업인들의 수입을 창출하고 농업 운영의 전반적인 자금 유동성을 만들어 겨울철에도 농업인의 경영상태가 개선되도록 만드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소득 흐름을 다양화하고 단일 작물에 대한 의존도를 줄임으로써 농업인들은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날씨 변동에 대한 탄력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신동진 소장은 “비수기에도 왕대추나무 사이의 공간에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한 동당 200평 기준으로 농가는 100만원 이상의 순소득을 추가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4
  • 부여군, ‘자살 고위험 시기’대비 집중관리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봄철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3~5월을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생명사랑·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홍보와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3월에서 5월은 봄철 일조량 증가, 미세먼지 등 계절적 요인 및 졸업·구직 시기에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등 다양한 요인으로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여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및 주위의 관심이 특히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빈발지역에 자살예방상담전화번호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방문자 수가 많은 병원, 약국, 마트 등에 포스터를 붙이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도움정보기관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 기간’을 통해 등록관리 중인 자살 고위험군에게 사례관리 서비스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복지지원이나 전문상담심리치료비 지원을 통해 자살위기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이며,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며 “집중관리 기간을 통해 주변의 소외되는 이웃에게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4시간 상담전화 또는 부여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평일 9시~18시까지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4
  • 보령시, 금연 아파트 지정으로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하여 ‘명천코아루아파트’를 보령시 제6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보령시 제6호 금연 아파트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정됐으며, 금연 구역으로 아파트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을 설정했다. 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둘 예정이며, 29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시는 흡연 문제로 인한 입주민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금연아파트 현판, 현수막 및 금연표지판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금연 아파트 지정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거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신청은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신청서, 지정동의서, 공동주택 도면 등 구비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정된 만큼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고 입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3-04-24
  • 그린에너지로 청정도시 보령의 미래를 열다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오는 29일 보령종합체육관에서 성공적인 그린에너지 사업을 위한 시민·기관 간 만남의 장인 ‘2023 그린에너지 한마당’을 개최한다. 보령시가 주최하고 SK E&S(사장 추형욱)와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확산하고 신재생에너지 보급의 필요성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전시·체험·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구성해 방문객에게 정보와 재미를 동시에 전달할 예정이다. 그린에너지 홍보관에서는 그린에너지허브 사업, 에너지 시정 활동, 에너지 사업 비전 등을 전시해 방문객들에게 에너지 시책 및 정보를 알기 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탄소 교실 OX퀴즈, 나만의 복주머니 만들기, 자전거 주스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아울러 전문MC의 레크리에이션과 지역 동아리 공연, 그린에너지 전문가의 특별강연으로 행사를 더 풍부하게 만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지역경제 활성화 및 홍보를 위한 공간인 그린에너지 마켓존을 운영해 행사에 의미까지 더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행사가 탄소중립,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 등 시민들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행사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4
  • 보령시, 보령형 포용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온심통(溫心通) 운영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가 시민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는 ‘보령형 포용도시’ 조성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시민 온심통(溫心通)’을 운영한다. 온심통은 ‘따뜻한 마음은 통한다’라는 뜻으로, 평소 김 시장을 가까운 거리에서 접하기 어려운 시민들과 대화의 장을 만들어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포용시책에 대한 발전방안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매월 1~2회씩 우선적으로 면 지역을 돌아가며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며, 추후 읍·동 지역으로 행사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시민들께서 행복하고 편안한 삶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1천여 공직자들과 발로 뛰며 일하고 있지만 여전히 우리 주변에는 따뜻한 관심과 응원이 필요한 시민들이 계신다”라며 “시민 누구하나 소외되지 않도록 세심하게 살펴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 시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녀들이 부모님들뿐만 아니라 가족 간에도 안부를 묻는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라며 “따뜻하고 행복한 보령을 만들어가는데 시민들이 함께 참여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1월에 보령형 포용도시 추진계획을 수립했으며, 2월 개최한 실천과제 발굴 보고회를 통해 51개 과제를 발굴해 각 부서에서 추진 중이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4
  • 논산소방서, 외국인 안전권 보장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 간담회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가 지난 19일 3층 소회의실에서 논산시 거주 외국인 안전권 보장을 위한 유관기관 협의체 구성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소방서, 논산시청, 논산시가족센터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결혼, 노동, 교육 등에 의한 국내 체류 외국인의 증가로 화재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체계적 화재안전관리를 추진하고자 개최됐다. 실제로 지난달 27일 경기 안산시 다가구주택에서 화재 발생으로 나이지리아 국적 어린이 4명이 사망하는 등 실효성 있는 안전관리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간담회에서는 ▲외국인 소방안전교육 및 훈련, 안전점검 지원 방안 ▲외국인이 거주하는 단독주택 등 주택용소방시설 보급 방안 ▲가족센터 근로자 모임 시 소방안전교육 지원 추진 방안 ▲기관별 화재예방 홍보캠페인 업무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최근 다문화가정이 증가함에 따라 다양성 사회에 적합한 실효성 있는 소방정책 추진이 필요하다”며,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외국인에 대한 구체적인 지원 기반을 마련하는 등 화재안전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4
  • 논산시 강경도서관, 책과 문화 어우러진 다채로운 프로그램 펼쳐
    [뉴스 큐 투데이] 논산 강경도서관에서 선보이는 독서 관련 프로그램이 관내 어린이들의 열띤 호응 속에 진행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강경도서관은 ‘도서관 주간이 포함된 4월을 맞아 다양한 독서 흥미 유발 프로그램을 기획, 책을 사랑하는 어린이들과 함께하고 있다. 먼저 지난 13일 열린 ‘창작 인형극-똥돼지 왕방귀’는 우정과 희망을 주제로, 180여 어린이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지난 22일 진행된 ‘그림책으로 열어가는 행복-꽃시계 만들기’에도 20여 명의 초등학생들이 함께했다. 학생들은 그림책을 감상하는 동시에 아기자기한 꽃시계를 직접 만들며 각자의 손재주를 뽐냈다. 도서관 관계자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책 읽는 즐거움은 물론 그와 연관된 여러 재미들을 전해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발굴해가고 있다”며 “도서관이 아이들의 창의력을 개발하고, 감수성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곳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4
  • 논산문화관광재단,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전’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연산문화창고 4동 다목적홀에서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전’을 개최한다. ‘세계명화와 함께하는 색깔여행전’은 색의 원리와 역사를 다루는 동시에, 빨강ㆍ노랑ㆍ초록ㆍ파랑ㆍ검정 5개의 색깔을 주된 테마 삼아 명화(名畫)를 재구성해 선보이는 전시회다. 이중섭의 '황소', 마르크 샤갈의 '마을과 나', 빈센트 반 고흐의 '밤의 카페 테라스', 구스타프 클림트의 '키스' 등 세계적 거장들의 레플리카 작품 45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한 명화의 스케치 버전에 직접 채색해보는 체험 콘텐츠, 상세한 해설을 들으며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도슨트 등 색다른 연계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된다. 재단 관계자는 “관람객들이 색채 경험을 통해 색이 지닌 고유의 성격과 감정, 매력을 흠뻑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정서적 치유는 물론 아이들의 정서발달과 창의력 함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관람 가능 시간은 화~일요일 오전 10시에서 오후 6시까지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4
  • 논산소방서, ‘불나면 대피 먼저’ 꼭 기억하세요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화재 시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불나면 대피 먼저’슬로건을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불나면 대피 먼저’ 슬로건은 화재 초기 소화기를 이용해 진화를 먼저 유도했던 기존의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화재 시 피난을 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을 심어 인명피해를 줄이고자 마련됐다. 가연성 건축 자재 및 실내 장식물의 사용 증가와 건축물 규모의 대형화 등의 다양한 이유로 화재 발생 시 연기의 확산속도는 증가하고 대피에 소요되는 시간은 줄어들지 않고 있으며, 무리하게 초기진화를 시도하는 경우 자칫 연기흡입이나 화염에 의해 인명피해가 발생 할 수 있다. 이에 소방서는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및 각종 홍보물 제작 등을 통해 대피를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의식 전환에 집중하고 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발생 시 무리한 초기 화재 진화보다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여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시민들이 안전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2023-04-24
  • 금산군,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지난 21일 대한심폐소생술교육원과 함께 금산종합체육관에서 관내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했다 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은 어린이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근거해 매년 어린이 안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이날 교육은 실제 어린이집 응급상황 발생 시 초기대응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실습 위주로 진행됐다. 교육 참여자들은 어린이집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사전예방 및 대응방안 등을 논의하며 어린이집 안전사고 발생 시 초동조치 중요성을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아이와 교사가 모두 안전할 수 있는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교육이 추진됐다”며 “앞으로도 영유아 보육에 꼭 필요한 응급처치 및 심폐소생 교육이 시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3-04-24
  • 금산군, 볍씨소독 및 못자리 설치 농업인 중점지도 전개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볍씨소독 및 못자리 설치 적기인 지난주부터 오는 5월 말까지 농업인 중점지도에 나섰다. 읍면별 구역을 나눠 10개 지도반이 편성됐으며 매주 수요일 볍씨 침종 및 못자리 설치 현장을 찾아 직접 올바른 벼 종자 지식, 전염병 방지, 못자리 설치 시기 등에 관한 내용을 전달할 예정이다. 모내기 이후 논에서 발병해 미질 저하나 수량 감소 등 피해를 주는 키다리병, 깨씨무늬병, 세균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도열병은 종자로부터 전염되는 대표적인 전염병으로 올바른 종자소독을 통해 사전 예방이 가능하다. 현재 공급되는 모든 벼 종자는 미소독 종자이기 때문에 종자소독을 반드시 해야 한다. 종자소독 효과를 높이기 위해서는 균일한 온도 유지가 가능한 볍씨발아기를 이용해 온탕소독과 약제혼용 침지소독을 시행하면 된다. 온탕소독은 마른 볍씨를 물 온도 60℃에서 10분간 담근 후 바로 10분간 냉수 처리해야 하며 온탕시간이 10분을 초과하면 종자가 손상돼 발아율이 떨어진다. 약제혼용 침지소독은 종자소독용 약제 농약 안전사용기준에 따라 물 온도는 30℃를 유지하고 약제별로 24~48시간 담가 소독한다. 볍씨소독 시기는 못자리 설치 10일 전이며 너무 이른 못자리 설치는 저온 등에 의한 못자리 피해를 볼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잦은 기후변화 등으로 인해 파종 후 묘상온도가 25℃ 이상이 되는 경우가 많아 키다리병 발병이 쉬운 여건”이라며 “종자소독을 소홀히 하면 못자리뿐 아니라 본 답에서도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볍씨소독으로 예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종자소독에 앞서 소금물가리기나 종자 선별탈망기 등을 이용해 건전한 종자를 선별하여 사용하는 것이 건전 육묘의 시작”이라고 강조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4
  • 박범인 금산군수, 5월 행락철 안전사고 예방 철저 지시
    [뉴스 큐 투데이] 박범인 금산군수는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가정의 달 5월은 각종 기념‧마을 행사가 개최되는 시기”라며 “행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 그러면서 “본격적인 행락철이 다가오면서 산림문화타운, 오토캠핑장 등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안전관리 및 주변 환경정비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10주 만에 최다를 기록하며 재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니 관광지 및 관리시설물 방역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달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및 사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영농기를 대비해 농로 포장, 용‧배수로 정비 등 관련 건설공사를 적기에 시행할 것을 지시하며 농촌 일손돕기 추진, 봄철 산불방지 철저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4
  • 금산군보건소, 올해 대장암 자가검진 사업 운영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보건소 올해 관내 30세~49세 대장암 고위험군 군민을 대상으로 자가검진 사업을 운영한다. 대장암 고위험군은 대장암 가족력이 있거나 대장질환 의심자, 인스턴트 음식을 자주 섭취하는 주민 등이며 보건소를 방문해 이용 방법을 안내받고 무료 자가검진키트 검사를 진행하면 된다. 검사 후 양성반응이 나오면 보건소의 안내에 따라 정밀검사를 받으면 되며 준비된 키트 1000개가 모두 소진 시 조기에 사업이 종료될 수 있다. 국민 대장암 발병률은 불규칙한 식습관과 기름지고 자극적인 식습관 변화로 빠르게 증가하고 있으며 5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대장암 국가암검진 사각지대 30세~49세 주민을 위해 이번 검사가 추진되고 있다. 대장암 자가검진 사업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방문보건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초기 증상이 없는 대장암은 조기 검진이 최선”이라며 “쉽고 빠르게 결과를 확인할 수 있으니 군민 여러분의 건강을 위해서 많은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증진에 이바지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의 중요성을 알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4-24
  • 공주시, 2023 귀농귀촌 박람회 ‘우수 지자체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가 ‘2023 귀농귀촌 청년 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우수 지자체상을 수상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 21일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23 귀농귀촌 청년창업 고향사랑 박람회’에서 성공적인 귀농귀촌 정책 추진으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공주시는 농림축산식품부의 귀농귀촌 유지원사업 성과평가 2년 연속 우수 지자체 선정과 농촌에서 살아보기 우수마을 선정 등에 이어 이번 박람회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는 등 신 귀농귀촌 일번지로 떠오르고 있다. 4월 21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박람회에는 공주시를 비롯해 전국 99개 지방자치단체와 농협, 농촌진흥청 등 관련 기관 및 기업이 부스를 열고 귀농귀촌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했다. 공주시는 도시민 유치를 위해 귀농인의 집 조성, 농촌에서 살아보기, 수도권 찾아가는 귀농귀촌 교육 등 귀농귀촌 정책에 대한 정보와 성과를 알리는데 주력했다. 특히, 귀농인 정착장려금,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사업 등 타 지자체와 차별화된 귀농귀촌 정책을 홍보, 예비 귀농인들의 많은 관심을 이끌었다. 또한, 올해 청년농촌보금자리조성 사업지구 선정에 따라 꾸준히 늘어나는 청년 귀농인들을 위해 공주시 이인면에 임대주택단지와 임대형 스마트팜을 조성한다는 계획 역시 방문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원철 시장은 “최근 공주시로 귀농귀촌 상담이 꾸준히 증가하고 청년 귀농인이 늘고 있다”며 “더욱더 적극적인 도시민 유치와 정책추진으로 국내 귀농귀촌 최적지로 자리매김 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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