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4(화)

지역별
Home >  지역별

실시간뉴스

실시간 지역별 기사

  • 아산시 ‘자기야’ 박주희·‘미스터트롯’ 최정훈 “성웅 이순신 축제 보러 오세요”
    [뉴스 큐 투데이] 박경귀 아산시장과 트로트 가수 박주희와 최정훈이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를 위해 뭉쳤다.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단은 21일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 일대에서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신세계백화점 천안아산점은 천안종합터미널 인근에 있어 충남도 내에서 평일 유동 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관외 시민들의 축제 참여와 관심을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박경귀 시장과 시 정책특별보좌관단은 성웅 이순신 축제를 홍보하는 어깨띠를 두르고 축제 프로그램 등 관련 정보가 담긴 안내 리플릿을 배포하며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캠페인을 기획한 김기창 아산시 정책특별보좌관단 간사(복지 분야 특보)는 “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만큼, 특별보좌관들도 특별한 홍보캠페인을 만들어 힘을 보태자는 데 뜻을 모았다”면서 “천안시는 아산시에 인접해 있는 충남권 최대 도시인 만큼 축제 흥행을 위해서는 천안에서의 홍보도 중요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특별히 이날 캠페인에는 ‘자기야’를 부른 가수 박주희와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최정훈도 함께 해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들은 자신들의 대표곡을 부르며 행인들에게 살갑게 다가가 축제 홍보 전단을 나눠주는 등 열정적으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박경귀 시장은 “바쁜 일정 중에도 홍보 캠페인을 기획하고, 함께해주신 아산시 특별보좌관단과, 성웅 이순신 축제를 위해 귀한 발걸음을 해주신 가수 박주희, 최정훈 님께 깊이 감사드린다”고 인사했다. 이어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전 세계 어디에 내놓아도 자랑스러운, 오로지 ‘성웅 이순신 축제’만을 위한 명품 문화 콘텐츠가 가득하다”고 자신하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홍보요원이 됐다는 생각으로 축제 홍보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곡교천 등에서 열린다. 국내 최대규모의 군악의장 페스티벌인 ‘제1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 미국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선에 진출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필생즉생 필생즉사’ 공연, ‘스트리트 맨 파이터’ 출연팀인 원밀리언과 저스트절크의 ‘학익진 스트리트 댄스’ 등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독창적인 명품 공연들이 방문객을 기다리고 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1
  • 아산시, 안전관리위원회 개최… 성웅 이순신 축제 안전관리 만전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안전하고 성공적인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개최를 위해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아산시 안전관리위원회를 열었다. 앞서 이순신 축제를 주관하는 아산문화재단으로부터 안전관리 계획안을 제출받은 시는 안전총괄부서 사전검토와 지난 14일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 및 기관이 참석한 실무위원회 회의를 거친 뒤, 이날 박경귀 아산시장 주재로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해 기관별 역할과 안전관리계획을 최종 심의했다. 위원회는 사전검토 내용과 실무위원회 회의 결과를 반영한 안전관리계획을 확인한 뒤, 축제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축제장 인원 밀집 △안전관리 상황 발생 시 조치계획 △행사장 안전관리 대책 등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이날 논의된 의견을 중심으로 축제 개최 전 관계기관 합동으로 축제장 시설물 및 안전 취약 요소 등에 대한 집중 점검을 펼치고, 축제 기간 종합상황실을 상시 운영해 안전사고 예방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것을 의결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전면적으로 공연과 프로그램을 개편하는 만큼 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안전에 대한 공동의 사명을 갖고 축제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1
  •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저상버스·정류장 편의시설 모니터링'
    [뉴스 큐 투데이]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장애인 이동권 확보의 기본이 되는 저상버스와 정류장 편의시설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모니터링은 아산시에서 운행되는 전체 저상버스 중 18대를 선정해 진행됐으며 △저상버스 승·하차 시 리프트와 안전띠 작동 여부 △저상버스 기사의 장애인 이용자에 대한 편의 제공 여부 △정류장 편의시설 확인 등을 중점 점검했다. 모니터링 결과 △저상버스 운행에 관한 불충분한 홍보와 이로 인한 시민들의 배려 부족 △아산 버스 앱 운행시간표에 저상버스(장애인 마크) 미표시 △운전기사의 리프트 작동법 미숙지 및 일부 운전기사의 불친절 △저상버스 리프트 고장 △일부 정류장 휠체어 진입의 어려움 등 다양한 문제점이 드러났다. 아산장애인자립생활지원센터 관계자는 “교통약자의 이동권을 목적으로 하는 저상버스 이용에 대한 지역주민과 관계자들의 인식개선이 필요하다”며 “운전기사를 대상으로 하는 장애인식개선 교육과 편의 제공 서비스 강화 교육도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1
  • 아산시 공직자, 정부세종청사서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뉴스 큐 투데이] 박경귀 아산시장과 공직자들이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홍보 활동을 펼쳤다. 성웅 이순신 축제 개막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아산시는 본격적인 홍보 활동과 손님맞이 준비에 돌입했다. 첫 홍보지는 정부세종청사다. 박경귀 시장과 아산시 공직자 110여 명은 정부세종청사 입주 10개 부처 로비와 BRT 버스 정류장으로 나뉘어 출근길 공직자들을 대상으로 축제 홍보 전단을 배포했다. 세종시는 차로 40분이면 아산시에 닿을 수 있는 만큼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친다면 홍보가 실제 방문으로 이어질 확률도 높다. 또, 오직 ‘성웅 이순신 축제’만을 위한 다양한 명품 문화 콘텐츠 무기로 아산시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로의 발돋움도 꾀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성원 못지않게 중앙부처에 성웅 이순신 축제를 제대로 각인시키는 것도 중요하다. 이에 특별히 문화체육관광부 로비 홍보를 맡은 박경귀 시장은 출근길 문화체육관광부 공무원들에게 4년 만에 축제 재개를 알리고, 유희성 지역축제가 아닌 ‘이순신’이라는 인물에게 초점을 맞춘 축제로 대대적인 혁신을 단행했다고 소개했다. 이번 축제를 위해 준비한 국내 최대 규모의 군악·의장 페스티벌 ‘제1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 국립국악원이 창작한 최초의 이순신 찬가 ‘이순신은 말한다’,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선 진출팀인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공연, 세계 최대 댄스 콘텐츠 그룹 원밀리언과 2022년 '스트리트 맨 파이터' 우승팀인 저스트절크의 공연 등 여러 독창적인 문화예술 공연이 준비되어 있음을 설명하며 축제 방문을 독려하기도 했다. 이른 아침부터 세종시에 모인 아산시 공직자들의 홍보활동은 한 시간 넘게 이어졌다. 홍보가 끝난 뒤 박경귀 시장은 공직자들을 향해 “축제 성공을 위한 우리의 열정과 노력이 세종청사 공직자들을 비롯한 세종시민들에게 긍정적인 이미지로 전달됐으리라 믿는다”면서 “막바지 축제 홍보와 축제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모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한편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곡교천 등 아산시 전역에서 여러 행사가 진행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제1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 미국 인기 예능프로그램 ‘아메리카 갓 탤런트’ 결선에 진출한 세계태권도연맹 시범단의 ‘필생즉생 필생즉사’ 공연, ‘스트리트 맨 파이터’ 출연팀의 ‘학익진 스트리트 댄스’, 국립국악원의 이순신 찬가 ‘이순신은 말한다’ 등이다. 이 밖에도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하며 걸었던 길을 따라 걷는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와 '백의종군길 전국 마라톤대회', '무장 이순신'을 체험하는 활쏘기, 전통 놀이, 전통 무관 복식 체험, 말타기 체험, '지장 이순신'을 느낄 수 있는 난중일기 사생대회 및 백일장, 골든벨 등이 운영된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1
  • 아산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10대 설치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보행자들의 안전을 위해 통행이 잦은 신정호 관리사무소 주변 건널목에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10대를 설치했다. 정부가 시행하는 혁신제품 시범사업으로 조성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자동 영상 검지 분석 방법을 적용해 건널목을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에 도움을 준다. 건널목 대기 공간에서 적색 신호 시 보행자가 차도에 진입하면 음성으로 경고 안내를 하고 녹색 신호 시에는 횡단할 수 있음을 음성으로 안내해, 보행자의 무단횡단 및 차도 침범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 교통시설물을 지속 도입해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1
  • 아산시, '2023 알아두면 유용한 결혼·임신·출산·양육지원' 책자배부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2023년 알아두면 유용한 아산시 결혼·임신·출산·양육 지원사업 안내’ 책자를 제작·배부했다고 21일 밝혔다. 책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부하고 있으며, 아산시 누리집 분야별 정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저출산 문제 대응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시민들이 한 번에 확인하고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된 책자는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 △임신 전 예비 엄마 검사 지원 외 15개 사업 △출산장려금 지원 외 18개 사업 △아동수당 지원 외 13개 사업 △아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외 양육 이용시설 5개소 △다자녀 행복키움카드 외 5개 사업 △세 자녀 이상 가정 전기료 감면 외 9개 사업 등을 담고 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안내 책자를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서비스를 잘 알고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며 “저출산 극복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고,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1
  • 서천군, 국비 6600만원 투입해 문화예술교육 지원한다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이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년 문예회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지원사업에 선정돼 국비 6600만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선정된 프로그램은 ‘우리동네 악기배움터’와 ‘우리동네 감상배움터’로, 군은 서천 문예의 전당에서 오는 11월 30일까지 주 1회 2시간씩 수업을 운영할 계획이다. 악기 배움터는 초·중생 80명을 대상으로 2기수로 나누어 내달 4일부터 바이올린, 플루트, 첼로, 클라리넷 등 오케스트라 악기를 배울 수 있으며, 감상 배움터는 성인 60명을 대상으로 2기수로 나누어 내달 1일부터 문예의 전당 2층에서 진행된다. 수업 참여 희망자는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문화가 있는 날’ 네이버 밴드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이명란 문화예술과장은 “문화 향유 기회가 비교적 적은 서천에서 다양하고 지속적인 문화 예술교육을 통해 문화 격차가 해소될 수 있게 적극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1
  •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 서로를 이해하는 화합의 장 마련해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장애인종합복지관이 지난 20일 제43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치유의 숲 일원에서 제3회 ‘함께 걸어 봄’ 걷기대회를 진행했다. 관내 장애인, 주민 등 300명이 참석한 이 날 행사는 치유의 숲 둘레길을 걸으며 숲 곳곳에 발달장애인 작가들의 온새미로 미술 작품과 장애인 인식개선 공모전 작품을 관람하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이해하고 공감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또한,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의미하는 4200보 이상을 기록한 선착순 50명에게 기념품을 증정하며 행사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에 함께한 한 참석자는 “상쾌한 숲길을 걸으며 장애에 대해서 더 깊이 이해를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김성관 부군수는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해서는 존중과 배려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는 사회적 분위기가 형성돼야 한다”며, “장애인 복지와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임향이 관장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기회 자체가 장애인식 개선의 시작” 이라며, “앞으로 장애에 대한 공감과 이해를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1
  • 서천군, 벼 이기작 품종 ‘ 빠르미’ 첫 모내기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지난 20일부터 이틀간 문산면 김경태 농가에서 관내 첫 모내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처음 이앙한 면적은 총 4㏊이며 품종은 충청남도 농업기술원에서 개발한 극조생종인 ‘빠르미’로 이앙부터 수확까지의 기간이 80일 안팎에 불과해 국내 품종 중 유일하게 이기작이 가능하다. 수확은 7월 말에서 8월 초로 예상되며 쌀 수확량은 10a(300평)당 520㎏정도이다. 농가는 빠르미 수확 후 그 논에 또다시‘빠르미’를 이앙해 11월 상순경 10a당 400㎏을 추가로 수확할 계획이다. 장순종 소장은 “조기재배는 야간 저온의 급격한 온도변화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며, “다만 9월 이후 태풍 등 기상재해를 피할 수 있어 수확기 피해 부담이 적고, 추석 전 조기 수확으로 햅쌀 시장을 선점하기 유리한 장점이 있다”고 밝혔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1
  • 서천군, 상담사례관리자 역량강화 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이 지난 19일 서천군청소년수련관에서 읍면 사례관리 담당자 및 통합사례관리사 등 3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위한 상담사례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를 추진함에 따라 읍면 찾아가는 복지전담팀 담당자들의 상담사례관리 업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초빙된 사회복지연구소 마:실의 김수영 공동대표가 ‘강점관점 사례관리 과정론과 실제 면담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아울러, 군은 4~5월 중 주 1회, 총 3회 과정으로 사례관리 과정과 실제 사례에 맞는 전문적인 개입을 위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성갑 사회복지실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사례관리 담당자들이 전문성을 갖추고 서로 상호협력하며 코칭할 수 있는 기회를 가져 주민들에게 더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더욱 노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1
  • 5월 13일, 제17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열려
    [뉴스 큐 투데이] 제17회 서천 자연산 광어 도미 축제가 내달 13일부터 28일까지 16일간 서천군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성황리에 마친 서면개발위원회는 ‘제17회 서천 자연산 광어·도미 축제’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선, 지난해와 달리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있는 맨손 광어 잡기 체험 횟수를 2회에서 3회, 체험 인원도 60명에서 70명까지 늘렸으며, 대상도 어린이 및 청소년에서 성인까지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체험을 위해 성인 대상 광어 낚시 체험을 신규로 운영할 예정이며, 보물찾기와 어부아저씨의 내 맘대로 깜짝 경매, 광어·도미 요리장터, 서천 특산품 판매장 등도 운영된다. 강구영 위원장은 “자연산 광어는 산지에서 직접 갓 잡아 요리해 먹는 게최고”라며, “신선한 수산물을 맛보러 축제장에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1
  • 부여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신고의 달”부여군, “5월은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신고의 달”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5월 한 달 동안 ‘개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의 달’을 운영한다. 신고대상은 ‘22년 종합소득에 대한 과세표준확정신고를 하는 거주자로 오는 5월 31일까지 개인지방소득세를 신고해야 한다. 신고 및 납부기간은 5월 1일부터 31일까지이며 성실신고 안내대상자는 1개월 연장하여 6월 30일까지 신고 및 납부할 수 있다. ’모두채움 대상자‘ 중에서 60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에 한해 신고도움 창구를 부여군민회관 2층 국세․지방세 통합민원실에서 5월 한 달간 운영할 계획이다. 모두채움 대상자란 국세청으로부터 종합소득세 신고안내문과 함께 납부세액이 기재된 납부서를 함께 받아보게 되는 납세자를 말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개인지방소득세 상담 콜센터 또는 부여군청 통합민원실로 문의하면 된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1
  • 부여군, ‘2023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 개최
    [뉴스 큐 투데이] 2023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가 “5월의 봄을 부여담다”라는 주제로 다시 돌아온다. 5월 어린이의 날 황금연휴가 이어지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2023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관북리 유적과 부소산성 등을 활용한 봄축제로 사계절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19년도에 처음 개최했다. 코로나19로 인해 4년만에 2회째를 맞아 공연, 체험, 경연, 전시, 이벤트, 먹거리 등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3일간 특별한 경험과 행복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관북리유적 행사장 주무대에서는 가수 딘딘, 테이의 개막 축하공연을 비롯해 최근 방송 출연으로 잘 알려진 김경일 교수의 명사초청강연을 비롯해 공연프로그램으로 힐링 음악회 “부소산 봄의 향연”, 어린이뮤지컬 “호랑이 오빠 얼쑤”, 청소년 댄스 경연대회, 최고의 가수를 찾는 “나도 가수다! 듀엣가요제”가 진행되며 트로트 가수 박현빈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부소산 숲속 대표 프로그램으로 부소산을 산책하며 낙화암을 포함한 테마코스 7곳에서 모바일로 방문 인증 스탬프를 찍는 “부소산 모바일 스탬프투어”, 산림치유 해설사와 함께 부소산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에 관한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부소산 힐링 산책”, 부소산을 산책하며 백제 전통복장을 입은 연기자들과 함께하는 “웰컴투 부소산” 프로그램 등을 준비했다. 부소산 모바일 스탬프투어 참가자에게는 행사종료 후 추첨을 통해 모바일 기프티콘을 발송하고, 행사장 인증샷과 반려동물과 함께한 인증샷을 개인SNS에 업로드하는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제공한다. 군은 부여 상권 활성화를 위해 축제 기간 부여군에서 사용한 영수증을 응모한 관람객에게 추첨을 통해 기념품을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어린이날에 행사가 시작되는 만큼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에서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관북리 물총대첩 ▲블록체험존 ▲넌버벌 퍼포먼스 ▲봄 나들이 캐릭터 친구 ▲어린이뮤지컬 공연 등의 다양한 키즈(kids)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아울러,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볼풀 등의 놀이시설을 준비하여 반려동물과 함께 할 수 있는 반려동물 가족 전용 놀이 공간인 반려동물 놀이터(펫존)를 운영한다. 관람객 편의시설로 먹거리 푸드트럭과 봄 햇볕을 막아줄 그늘막 설치, 푸른 잔디밭에 감성피크닉(글랭핑존) 쉼터를 조성해 부여의 봄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이 밖에도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체험부스존이 조성이 되어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을 비롯한 백제무기만들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머그컵 만들기, 페이스페인팅 등의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다. 온 가족이 함께 부소산 봄나들이 축제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체험하고 녹음 짙은 힐링의 장소로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을 찾은 관람객들에게 유네스코 세계유산을 체험하고 부여에서의 봄날을 만끽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신록이 가득한 5월, 백제문화가 살아 숨 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에서 온 가족이 함께 부소산 봄 나들이 축제를 통해 즐거운 추억을 담아 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1
  • 부여군, 일반음식점 대상 친절&위생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2023년 일반음식점 영업주(종사자) 900여명을 대상으로 친절&위생교육을 지난 20일, 21일 이틀간 부여박물관 사비마루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절&위생교육 대상자는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로, 식품위생법에 따라 식품접객업소 영업을 하는 영업주는 매년 위생교육을 수료해야 한다. 교육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뮤지컬 공연을 통해 일반음식점 영업주(종사자)에게 쉽게 전달해 일반음식점 영업주(종사자)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이용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친절교육과 노무관리도 같이 실시했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영업자에 대한 위생교육을 통해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고, 식중독 예방,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을 통해 부여군의 안전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4-21
  • 부여군,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 추진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이 올해 사업비 4억1,250만원을 투입해 ‘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신청 기간은 다음달 12일까지이며, 사업비 내에서 건설기계 종류와 규격 및 엔진교체 단가별 차등 지원된다. 사업대상은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기준(Tier-1) 이하의 엔진을 탑재한 노후 지게차, 굴착기 등이다. 2005년 이전에 제작된 엔진출력이 75kw 이상 130kw 미만 건설기계와 2006년 이전에 제작된 75kw 미만 건설기계도 지원받을 수 있다. 정부 지원으로 저감장치를 부착하거나 저공해엔진으로 개조한 적이 있는 건설기계와 차량 소유자에게 체납내역이 있는 경우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대상자는 100억 이상 관급 건설사업장 출입 건설기계, 최초등록일이 오래된 건설기계, 사용시간이 많은 건설기계 순서로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건설기계 엔진교체를 완료하면 2년간 의무적으로 운행해야 하며, 의무운행 기간 내 엔진을 탈거할 시 지급된 보조금이 회수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환경과 환경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3-04-21
  • 보령시, 보령~인천공항 간 고속버스 운행 재개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오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보령~인천공항 간 고속버스 운행을 재개한다. 그동안 시민들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해당 노선이 중단된 후 마땅한 대중교통수단이 없어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데 불편을 겪어왔다. 이에 시는 코로나19 엔데믹 전환에 따라 관광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예측하고 고속버스 운수회사와 충청남도 교통정책과를 잇따라 방문해 노선 운행 재개에 대한 당위성을 설명하고 담당 부서로부터 운행 재개 허가를 받아냈다. 특히 이번에 재개하는 인천공항 노선은 기존에 운행했던 노선과는 달리 홍성과 내포만을 경유하며, 운행 소요 시간은 기존보다 1시간 단축된 2시간 30분으로 이용객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됐다. 운행 출발 시간은 보령의 경우 오전 4시 10분, 오후 1시 30분, 오후 3시 10분이며, 인천공항의 경우 오전 7시, 오전 10시 20분, 오후 4시 30분으로 각각 하루 3회씩 운행한다. 고속버스 기본요금은 2만8300원이며, 어린이는 50% 할인된 1만4200원, 청소년은 20% 할인된 2만2600원에 운행된다. 예매는 보령~인천공항 노선의 경우 보령종합터미널 무인 발급 창구이나 버스타고 누리집·모바일앱(버스타고)을 통해 할 수 있으며, 인천공항~ 보령 노선의 경우는 인천공항 매표창구·시외버스통합예매시스템 누리집을 이용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보령~인천공항 간 노선 운행 재개로 관광 수요 회복을 앞당기고, 새로운 내외국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한발 앞서나가는 행정을 펼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1
  • 보령시, 시민과 함께 안전한 도시 구현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오는 6월 16일까지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내 노후·고위험 다중이용시설 등 78개소를 대상으로‘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집중안전점검 분야는 건축, 생활 및 여가, 환경 및 에너지 등이며, 최근 관내 사고 발생 현황 및 위험도 등을 반영했다. 시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며 시민의 참여를 통해 안전 문화 의식을 확산하고 시민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시는 안전에 관심이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주민참여단 16명을 구성해 현장 점검 동행 및 의견제출, 평가 발언 등 점검 전반에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점검시설 주민신청제를 도입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점검시설 주민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비치된 신청서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가정 및 다중이용업소를 대상으로 자율안전점검표를 배부하고 매월 4일 ‘안전점검의 날’과 연계한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속적인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시는 점검 지적사항에 대해 즉시 시정조치에 들어갈 계획이며 정밀안전진단 및 보수·보강 조치 등 후속 관리를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점검 결과는‘안전정보 통합공개시스템’을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시설에 대하여 집중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주민신청제 및 주민참여단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1
  • 보령시, 고위험군 및 취약계층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고령층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4일부터 대상포진 무료 예방접종을 시행한다. 접종 대상은 70세 이상 어르신(1953. 12. 31. 이전 출생자)과 65~69세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1954.1.1.~1958.12.31. 출생자)으로, 1회에 한하여 접종을 지원한다. 다만 면역결핍자·활동성 결핵 환자 등은 대상에서 제외되며, 대상포진 예방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 접종할 수 없다. 또한 과거 대상포진 발병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회복 후 1년이 지난 후 접종이 가능하다. 대상포진 무료접종 대상자는 신분증과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자격을 증명할 증명서를 지참하고 보건소 또는 보건지소(진료소)를 방문하면 된다. 접종 일정은 ▲남포면 4월 24일 ▲대천1동 4월 25일 ▲대천2동 4월 26일 ▲대천3동 4월 27일 ▲대천4동 4월 28일 ▲대천5동 5월 1일에 해당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접종할 예정이며, 5월 2일부터는 행정구역에 상관없이 접종할 수 있다. 보건지소는 5월 2일부터, 보건진료소는 5월 8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며, 읍면지역에 주소를 둔 주민은 미리 보건지소 또는 진료소에 정확한 일정을 확인한 후 접종해야 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이번 무료접종은 고령층과 취약계층 어르신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드리고 면역력 확보로 건강관리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게 됐다”라며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대상자가 빠짐없이 보건기관을 방문하여 접종하여 주실 것”을 당부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4-21
  • 논산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산하 ‘한국예학센터’ 문 열다
    [뉴스 큐 투데이]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지난 20일 한유진 산하 한국예학센터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히고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정재근 원장을 비롯해 성기문 충남향교재단 이사장, 논산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으며, 정재근 원장은 환영사를 통해 “새로 문을 연 센터는 한유진이 ‘한국을 대표하는 유교문화와 국학진흥의 글로컬 지식 플랫폼’으로 도약하는 기반”이 될 것으로 평가했다. 한국 전통의 유교문화는 곧 ‘예문화(禮文化)’로, 정치·사회·문화 등 전 영역에 걸쳐 중요한 축을 담당했다고 일컬어진다. 충청권 예학은 조선시대 예학의 종장인 사계 김장생(沙溪 金長生), 호서 유현인 우암 송시열(尤庵 宋時烈), 명재 윤증(明齋 尹拯)을 중심으로 가례집람(家禮輯覽), 상례비요(喪禮備要), 우암경례문답(尤庵經禮問答), 명재의례문답(明齋疑禮問答) 등 핵심 예학서 발간의 중심 지역으로, 전역에 다양한 예학서가 산재해 있다. 정 원장은 “예에 담긴 근본정신은 간직하되 예의 형식은 오늘날의 현실에 맞게 합리적이고 현대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으며, 이러한 측면에서 센터가 과거의 전통을 바탕으로 오늘날 한국 유교문화의 보편적이고 현대적인 가치를 담아낼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센터는 앞으로 한국 예학의 중심지인 충청유교문화권 예학서의 자료적 가치를 조사·번역하고, 학술 세미나ㆍ예학 스토리텔링ㆍ스토리북 발간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를 토대로 통합 디지털 아카이브 활용플랫폼을 구축해 K-예학 문화의 현대화 및 대중화, K-유교문화 글로벌 콘텐츠 개발, 한국 예학서 세계기록유산 등재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센터의 사업은 문체부와 충남도 국도비 보조 사업으로 추진 중인 ‘한국예학 DB 및 활용시스템 구축’ 사업의 1단계는 2023년부터 2027년까지 5년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1
  • 논산YWCA가정폭력상담소,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밀착 보호 나선다
    [뉴스 큐 투데이] 논산YWCA가정폭력상담소가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다각적인 피해자 지원책을 펼치고 있다. 최근 디지털 성범죄 관련 처벌이 강화되고 있음에도 범법 양상이 갈수록 교묘해지고 있으며, 특히 피해자들의 연령대가 점점 낮아지고 있어 세심한 피해자 지원대책이 요구되는 상황이다. 이에 논산YWCA가정폭력상담소는 지역 내 변호들로 구성된 법률자문단을 꾸려 운영하고 있다. 법률자문단은 디지털 성범죄 발생 시 피해자들을 위한 신속한 수사 지원 및 법률상담에 힘쓴다. 또한 피해자의 치유 회복 및 심리 안정을 뒷받침하는 심리치료단도 구성한 상황이다. 심리치료단은 범죄사례와 피해자 개인별 특성에 맞게 구제에 나서며, 피해자들을 2차 피해로부터 지키는 공동 치료ㆍ대응체계로써 움직인다. 이명진 소장은 “남녀노소 누구나 피해자가 될 수 있는 현실 속에서, 개인정보 노출과 2차 피해에 대한 두려움으로 적극적으로 대응하지 못하고 있는 피해자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다”며 “전문 상담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신속한 피해자 지원과 사후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디지털 성범죄 등과 관련된 상담은 누구나 받을 수 있으며, 모든 상담은 비공개ㆍ무료로 진행된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