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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를 모빌리티와 물류산업 글로벌 혁신 도시로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가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했다. 1부에서는 한국 자동차산업과 당진시 기업혁신파크 발전방향을 주제로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 등 전문가들의 발제가 있었으며, 2부에서는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 김석원 이사장의 ‘한국품질인증부품시장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안’을 중심으로 국내외 패널들의 종합 토론이 이뤄졌다. 이번 국제세미나는 당진시와 충남연구원이 공동주최하고,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이사장 김석원)이 주관했다. SK렌터카, 독일 테크얼라이언스, (사)충남산학융합원, 충남테크노파크,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가 참여 했으며, 독일·대만·베트남·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 등 10여 개의 해외 자동차부품협회화 기업들, 국토교통부, 한국통합물류협회, 국내 자동차 관련 업체 등 50여 개의 국내 기업・기관 등이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김종현 기획예산담당관은 “오늘 국제세미나에서 논의된 방향을 토대로 당진시 모빌리티 기업혁신파크의 성공적인 조성을 통해 당진시가 자동차・물류산업의 글로벌 혁신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기업혁신파크 선도사업’대상지로 선정되어 송악읍 고대리 일원에 SK렌터카가 조성하는 자동차 복합물류단지와 함께 자동차・물류 관련 기업이 한데 모이는 모빌리티 복합물류 혁신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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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태안군 “싱싱한 수산물 맛보세요!” 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 개장
    [뉴스 큐 투데이] 지난해 가을 운영돼 큰 호응을 얻은 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가 다시 돌아온다. 태안군은 5월 3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태안서부시장 내 수산물 2골목에서 ‘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를 운영키로 하고 3일 태안서부시장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국회의원 및 도·군의원, 상인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이장터 개장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태안서부시장 상인회가 주최하고 문화관광형 육성 사업단이 주관하는 이번 구이장터는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전통시장 이용률을 높이기 위해 추진된다. 지난해 9 부터 11월 첫 운영 결과 매출액과 방문객 수가 모두 2배 이상 증가하는 등 큰 효과를 거뒀으며, 시장의 새로운 먹거리 문화 창출과 더불어 태안서부시장이 해산물 특화시장으로 자리매김하는 데에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장 측은 각종 해산물의 적절한 조합을 통한 메뉴를 개발하는 등 고객들의 취향 반영에 힘썼으며,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푸드 가이드를 양성·운영하고 가족단위 방문객을 대상으로 가족 합창 경연대회와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하는 등 서비스 만족도를 높이는 데 초점을 둘 예정이다. 올해는 찜 요리를 중심으로 구이와 샤브샤브 등 다양한 수산물 요리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이장터는 운영기간 중 매주 금·토요일 오후 5 부터 9시에 진행되며, 8월은 혹서기로 운영되지 않는다. 군 관계자는 “다채로운 먹거리를 제공하는 태안서부시장 해산물 구이장터가 태안의 새로운 관광 히트상품이 되길 기대한다”며 “군민과 관광객, 그리고 시장 상인 모두가 만족하는 장터가 될 수 있도록 상인회 등 관계자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태안서부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3년도 특성화시장 육성 사업’ 공모 대상지로 선정됨에 따라 올해까지 문화관광형 시장 육성 사업을 추진하는 등 태안서부시장의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노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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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천안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도시재생 투어’ 인기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도시재생지원센터의 도시재생 투어가 지난해 이어 타 지자체와 기관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3일 밝혔다. 지난 2월 경상북도와 도내 시·군 공무원 40여 명이 천안시 도시재생 투어에 참여한 데 이어, 지난 3일 경희대학교 지리학과 교수와 학생 80여 명이 인문지리학개론 수업의 일환으로 천안시를 찾았다. 이번 투어는 천안시에서 추진 중인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실행 과정 전반에 대한 강연과 질의응답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어 천안역세권 도시재생사업 구역과 남산지구 도시재생사업 구역 현장 투어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조성된 주요 거점공간 등을 둘러봤다. 오형석 도시재생지원센터장은 “먼 곳에서 천안시 도시재생 사업 답사를 위해 찾아주어 감사하다”며 “천안시 도시재생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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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천안시, 성성호수공원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생태 복원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도심 속 생태 휴식공간인 ‘성성호수공원’을 이용자 중심의 안전한 보행환경으로 조성하고 생태 환경 복원에 나선다. 시는 2022년 4월 성성호수공원 개방 이후 현재까지 2년여간 조달청 준공시설물 사후점검과 자체점검을 통해 기준 미달 목재는 교체하고 피스 시공으로 일부 데크 보행 시 발생하는 소음과 진동을 줄였다. 또 시설물의 효율적인 관리와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지난달 22일 대학 교수 등 전문가들과 함께 하자담보책임기간 만료 전 하자검사를 실시했다. 그 결과 클립고정 공법은 구조상 유격으로 인한 소음이 발생할 수 있으며, 구조적 안정성 보다는 사용성에 관한 사항으로 현재 전반적으로 사용성 측면에서 하자는 없으나 일부 과도한 변형 및 파손된 시설물에 대해 시공업체에 보수를 통지했고 관련 조치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성성호수공원 데크로드를 이용하는 이용자 편의를 위해 6월 중으로 쉼터 1개소와 그늘막 10개소를 조성할 계획이다. 오는 7월까지 성성호수공원 방문자센터 내에 빛과 영상을 활용한 문화·예술공간인 미디어아트 영상관을 구축해 호수공원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첨단 영상기술과 접목한 실감형 미디어아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에는 성성호수공원 내 220m 구간을 새로운 벚꽃길 명소로 조성하기 위해 왕벚나무 105주를 식재했다. 시는 왕벚나무 생육 확인 등을 거쳐 식수 조성 중장기 계획을 검토할 예정이다. 이밖에 시는 성성호수공원 생태 환경 복원을 위해 녹지유지관리, 수초 및 부유물 제거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하수관로 정비, 하수처리수 물재이용 사업 등도 추진하고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성성호수공원 내 시설물의 사용성과 안전성 증진을 위해 유지관리 매뉴얼 구축, 정기정검 등 관리체계 확립을 통해 시민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성성호수공원이 천안의 대표 관광명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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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천안시,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지원 확대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상해보험을 지원하고 복지포인트와 건강검진비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 이번 상해보험 지원 등 처우 개선은 ‘사회복지사 등 처우개선 연차별(2023~2025) 종합계획’에 의해 이뤄진다. 시는 업무 및 일상생활 중 상해사고 의료비용 보장을 위해 공제보험 가입 본인부담금 1만 원을 지원한다. 또 복지포인트 지원 규모를 확대한다. 생활시설 종사자 중 해당시설에 5년 이상 근속한 재직자에게 기존과 같이 20만 원의 복지포인트를 천안사랑카드로 지원하나, 10년 이상 재직자는 30만 원으로 확대한다. 건강검진비 지원 대상은 생활시설 종사자에서 이용시설 종사자까지 범위가 늘어났다. 올해 만 30세, 만 40세에 해당하는 종사자는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고 30만 원 내에 한해 실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들의 권익증진과 처우개선을 통해 사회복지 서비스가 질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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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서천군,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해 다자간 업무협약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이 지난 2일 서천군청 대회의실에서 한서대학교와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 충남지식재산센터와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 김웅이 한서대학교 인재개발본부장,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 충남지식재산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을 체결한 4개 기관은 서천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지역자원을 발굴해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하고, 지역 맞춤형 창업 지원을 골자로 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각 기관들은 우수한 청년창업 기업 발굴 및 기술사업화 지원에서 공동 노력하기로 합의했다. 김기웅 군수는 “청년들은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졌지만, 창업 초기 단계에는 자본 조달, 컨설팅, 마케팅 등 다양한 어려움에 직면한다”며, “각 기관 간 업무협약을 통해 역량을 결집하여 청년창업을 지원하는 이 자리가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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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보령시, 발전소 주변 지역 도로 살수차 운영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발전소 주변 지역 도로 미세먼지 저감 사업의 일환으로 5월부터 11월 말까지 살수차를 운영한다. 미세먼지는 봄과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호흡기 등에 영향을 주어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한다. 살수차는 안개 물방울을 분사해 공기 중의 미세먼지를 흡착한 후 바닥으로 떨어뜨려 미세먼지 저감에 효과가 있다. 시는 살수차 1대를 오천면, 주교면 등 발전소 주변 지역 도로를 중심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봄,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운영하고 우천 등 기상 조건을 고려해 살수 시간과 횟수를 조정할 예정이다. 김건호 환경보호과장은“살수차 운영으로 미세먼지로부터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고,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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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금융위원회]서민·소상공인 266만명이 신용회복 혜택, 32만명도 5월말까지 상환시 혜택 가능
    [뉴스 큐 투데이] 3월 12일 전 금융권은 서민·소상공인이 정상적인 경제생활로 신속히 복귀할 수 있도록 신속 신용회복 지원조치를 시행한 바 있다. 이에 따라 연체금액을 전액상환할 경우 신용회복 지원대상이 될 수 있는 약 298만명 중 약 266만명이 4월말까지 전액상환을 완료하여 신용평점 상승, 신용카드 발급 등 신용회복 지원혜택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2월말 이후에도 약 2만명이 추가로 연체금액을 전액상환하여 신용회복 지원혜택을 받게 된 것이다. 아직 연체금액을 전액상환하지 않은 약 32만명도 5.31일까지 전액상환을 완료하면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신용회복 지원혜택을 받을 수 있다. 3월12일 신용회복 지원조치 시행 이후 국민 누구나 개인신용평가회사 및 개인사업자신용평가회사 홈페이지 등에서 자신이 신용회복 지원대상자인지 여부와 전액상환시 신용회복이 가능한 연체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금융위원회는 신용회복지원 조치가 5월31일까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신용정보원 등 유관기관과 운영현황을 모니터링하고 더 많은 국민들이 전액상환을 완료하여 신용회복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 홍보도 지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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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당진시,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와 남원농협서 당진 농산물 홍보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는 4월 30일부터 5월 3일까지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기간에 당진시 농특산물 홍보 부스를 운영하고 2일에는 제주도 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 당진 해나루쌀 홍보판촉전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제주 국제e-모빌리티엑스포 행사장에서는 해나루쌀을 비롯해 사과주스, 호박약과, 황태된장, 참․들기름, 벌꿀, 실치김, 사과식초, 복분자주스, 한과, 모과차 등 당진시 농산가공품을 전시했다. 또한 홍보부스를 찾은 관람객에게는 홍보용 농산물을 증정하고, 당진팜을 통해 당진우수농특산물을 구매해 달라고 홍보했다. 제주남원농협 하나로마트에서는 오성환 시장과 함께 홍보활동을 펼치고, 지역 소비자들에게 맛 좋은 당진 해나루쌀을 구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해나루쌀을 홍보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하는 고객 2,000명에게 홍보용 해나루쌀을 증정했다. 신낙현 농식품유통과장은 “지난 2017년부터 제주지역에 당진쌀 판매를 시작해 2023년에는 17개 하나로마트에 277톤의 당진쌀을 판매했고 올해에는 300톤 판매를 목표로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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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논산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 ‘성공적’ 모델 제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딸기의 생산성을 혁신하고자 공들여 연구 중인‘딸기 단동형 다단재배 연구사업’이 기존 재배방식 대비 수확량이 160% 이상 증가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논산시 부적면 신교리 소재 시범 농가(농가주 조정욱)에서 2년 차 ‘딸기 단동형 스마트팜 다단재배 연구사업’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평가회에는 농촌진흥청 이종남 박사와 농촌진흥기관 딸기전문지도연구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의‘딸기 단동형 다단재배 연구사업’ 배경 설명 청취 후 사업에 대한 전문가 평가 및 토론을 진행했다. 아울러 수출용 신품종(수향, 은향품종) 시험재배 관찰 및 평가도 함께 이루어졌다. 딸기 단동형 다단재배는 660㎡의 제한된 공간에서 다단형(2단, 3단)형태로 1.8배 많은 딸기묘를 정식할 수가 있는 새로운 재배방식이다. 이번 2년차 시험연구재배를 진행한 결과 최종 수확이 종료되는 5월 말까지 일반재배에 비해 약 160% 이상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획기적 재배방식임이 증명됐다. 농업선진국이라 할수 있는 네덜란드 및 일본의 딸기 생산량과 비교해 봤을 때도 30 부터 40% 가량 높은 생산성을 보인다. 처음 다단재배 시 문제가 됐던 하단 부분의 부족한 광량을 해소하기 위해 LED와 난반사 소재를 복합적으로 활용한 보광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미비점을 보완했다. 또한 단동형 딸기 하우스에 적용이 가능한 저비용・에너지절감형 냉난방 시설과 환경관리시스템을 통해 하우스 내부 온도를 낮추고 습도를 조절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에 대비하고 논산딸기의 품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구사업의 실효성 검정을 통해 효과성이 입증됐다”며 “단동형 스마트팜 다단재배 사업 확대 보급을 통해 농업비용은 절감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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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논산시, 농가소득증대의 토대‘2024년 농산물 소득조사’실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이달부터 9월까지 농가소득 증대 방안 마련을 위해 농장경영설계 및 진단을 위한 농산물 소득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금년 농산물 소득조사는 작목별 조사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총수입, 경영비, 작업단계별 노동시간등 기록조사를 시행하며, 조사결과는 AMIS(농촌진흥청 농업경영 종합정보시스템)에 DB화하여 분석결과를 산출해 농가 경영개선 지도와 농업경영 연구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소득조사 대상은 △동계작물 8작목 35농가(시설상추3·오이3·방울토마토3·호박2·수박3·메론4·토경딸기5, 수경딸기12), △하계작물 2작목 6농가(배3, 시설포도3)이다. 또한, 소득조사시 작목별 전문지도사와 동행하여 농가조사 및 재배작목에 대한 전반적인 현장 컨설팅도 진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산물 소득조사 자료는 농가경영비 절감 및 소득증대를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되므르 올바른 정책이 수립될 수 있도록 조사원의 농가 방문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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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금산군, 소상공인 노후시설 개선 지원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 노후시설 개선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노후화된 점포 환경 및 시스템 개선 비용의 공급가액 80%를 업체당 최대 300만 원까지 보조금으로 지급하며 나머지 20% 및 부가가치세는 자부담으로 진행된다. 점포환경 개선 분야는 옥외간판 교체, 내부 인테리어 개선, 시설 교체 등이 가능하며 시스템 개선 분야는 무인결제 키오스크 신규 구매 및 설치 등을 진행할 수 있다. 지원 자격은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은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명으로 구성된 관내 소상공인이다. 단, 도박·향락·유흥 등 지원 제외 업종 및 휴·폐업 중인 사업자는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7일까지며 금산군청 1층 민원접견실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군은 총 30여 업체를 대상자로 선정할 예정이며 결과는 6월 초 개별 통보된다. 금산군 소상공인 노후시설 개선 지원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경제과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사업이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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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공주시,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수강생 모집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자카드 섬유패션 협동조합 창업과정’의 수강생 20명을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섬유 패션 분야에 관심이 있어 창업을 꿈꾸는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6월 10일부터 7월 24일까지 2달간 진행된다. 교육 훈련기간 섬유 제품 트렌드 및 시장 분석, 시제품 구상, 협동조합 설립 실무 과정 등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새일여성인턴 사업’, ‘집단상담 프로그램’, ‘사후관리 직장 동아리 지원사업’, ‘직장 문화 개선 지원’ 등 기업과 취업자·구직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으로 취·창업 지원이 필요한 여성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공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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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충남교육청, 초·중·고 모든 학생들에게 수학여행비 지원
    [뉴스 큐 투데이] 충남교육청이 2024학년도부터 초·중·고 모든 학생에게 수학여행비를 지원한다. 그동안의 수학여행비 지원은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만 선별적으로 지원했는데 올해부터 모든 초·중·고 학생으로 대상을 대폭 확대 지원하여 △초등학생 16만 원 △중학생 20만 원 △고등학생 30만 원을 지원하고,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는 추가 금액을 지원해 △초등학생 25만 6천 원 △중학생 32만 원 △고등학생 48만 원까지 지원한다. 충남교육청은 지난 4월 말 수학여행비가 지원되도록 각급 학교에 118억 원을 교부했으며 저소득층·다자녀 학생에게 지원되는 추가 예산은 6월 중 교부 예정이다. 김지철 교육감은“교육의 공공성 강화 및 보편적 교육복지 실현을 바탕으로 이번 수학여행비 지원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 주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을 위한 교육복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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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충남도, 수소발전 에너지 효율·탄소중립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뉴스 큐 투데이]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충남도가 수소발전 에너지 효율 증가와 탄소중립 조기 실현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청신호가 켜졌다. 도는 지난달 30일 개최된 제9차 규제자유특구위원회에서 ‘그린 암모니아 활용 수소발전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목표 달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라고 2일 밝혔다. 현행법 상 암모니아를 직공급하는 연료전지는 제조시설·기술검사 등에 기준이 없는 상황으로, 이번 규제특례 실증을 통해 제조시설 설치·운영 기준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에 지정된 규제특구는 암모니아에서 수소를 외부에서 추출해 연료전지에 공급하는 기존방식과 달리 연료전지 내에 직접 암모니아를 공급해 열반응시켜 수소를 추출해 발전하는 방식이다.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는 기존 방식 보다 30%의 연료손실을 줄일 수 있으며, 이에 따른 발전 효율도 45%에서 52%로 높아져 경제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실제 정부에서 2034년까지 보급할 계획인 3147㎿ 연료전지를 천연가스에서 암모니아로 대체할 경우 570만톤의 탄소배출 감축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30년생 소나무 86만 4000그루에서 연간 흡수하는 이산화탄소 양과 비슷한 규모이다. 실증이 완료되면 국내 순수 기술이자, 세계 최초 암모니아 직공급 연료전지 기술을 상용화해 1조 2355억여 원의 생산유발 효과와 3000여 명의 고용유발 효과가 기대된다. 도는 다음달부터 2028년 12월까지 4년 7개월간 천안, 보령, 금산 일원에 94억원(국비 59억, 도비 25억, 민자 10억)을 투입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뿐만 아니라 앞서 수소에너지전환 규제자유특구로 지정돼 228억원을 투입한 가정·건물용 수소연료전지 발전시스템, 수소충전 시스템, 수소드론 장거리 비행 실증사업도 추진 중이다. 아울러, 2026년 완공 목표로 SK E&S에서 세계 최대 규모의 보령 블루수소 생산시설(연간 2만 5000톤) 건립을 추진중이며, 한화임팩트에서는 서산 대산지역에 세계 최초 수소 100% 전소 터빈발전소를 조성한다. 이 외에도 당진 그린수소 생산 수전해센터, 당진·서산 수소 출하센터 등 수소발전 기반시설도 갖추고 있다 안호 도 산업경제실장은 “전국에서 석탄화력발전소가 가장 많이 밀집돼 있는 충남은 기존 고탄소에너지 중심의 에너지공급체계를 친환경 저탄소에너지로 전환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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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충청남도 우량 쪽파 종구 생산…건조 과정에 달려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는 고품질 쪽파 종구 생산을 위해 충분한 예건·건조 과정이 필요하다고 3일 밝혔다. 쪽파는 인경(영양) 번식 작물로, 전년도 생산한 종구를 파종해 월동시킨 후 낮의 길이(일장)가 길어지면서 지하부가 커지고 잎이 도복하면 수확해 예건 및 건조 과정을 거쳐 출하한다. 예건은 수확한 쪽파의 흙을 털어낸 후 밭(포장)에 널어 약 10일간 건조하는 것으로, 이 시기에 잎의 양분이 종구로 이동해 후숙 과정을 거치면서 크기가 최대 14% 증가하고 휴면에 들어가게 된다. 건조는 예건이 끝난 종구의 남은 잎을 잘라낸 후 30℃에서 30일간 건조하는 것으로, 이 과정을 거치면 휴면이 타파된 종구가 생산된다. 재배 농가는 이런 과정을 거친 종구를 여름에 파종하거나 저장 후 가을에 파종하면 된다. 만약 쪽파 종구 생산 과정에서 예건·건조를 생략하면 종구가 충분히 후숙되지 않고 휴면 타파가 되지 않아 맹아가 올라오지 않거나 저장 중 부패에 의한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 신재철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 연구사는 “최근 일손 부족, 인건비 상승 등으로 예건 및 건조를 거치지 않고 생산된 미숙 종구로 인한 피해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라며 “고품질 우량 종구 생산을 위해서는 예건·건조 과정을 반드시 거쳐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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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세종시설공단, ‘유연근무 활성화’다양한 근무제도 시행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5월 1일부터 유연근무 활성화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이란 기존 시차출퇴근제, 선택적근로시간제, 시간선택제 등 근로 시간의 유연화뿐만 아니라 재택근무, 스마트워크센터 근무, 워케이션 등 원격근무를 통한 근로 장소의 유연화를 포함한다. 워케이션은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휴가지에서 휴식을 취하며 근무도 하는 새로운 근무 형태를 말하며, MZ세대의 특성 등을 감안하여 세종시 지방공공기관 최초로 도입했다. 공단은 소속 직원의 60% 이상이 30대 이하로 구성된 매우 젊은 조직으로 이번 유연한 근로환경 조성이 창의적인 생각과 유연한 사고를 높여 나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러한 조직문화를 바탕으로 생성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세종시 공공시설물 관리에 접목시켜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이바지할 계획이다. 또한, 원격근무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기 위해 기관장을 포함한 관리자 먼저 의무 시행하기로 했으며, 영상회의 활성화를 통해 원격근무 시에도 회의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여 직무의 부담감을 줄였고, 근무 기강 해이와 같은 부작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원격근무 시 업무계획서 작성, 근태 보고 등 복무 관리도 강화하겠다는 방침이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유연근무 활성화를 계기로 원격근무 등 다양한 유연근무제가 운영 됨에 따라 업무 효율과 생산성이 향상될 것으로 본다”며 “창의적이고 유연한 사고를 바탕으로 공공기관 선진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단은 일·가정 양립지원으로 지난해 여성가족부로부터 가족친화기관으로 인증받은 바 있으며, 2023년 제5회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사례공모전에서도 세종특별자치시장상을 수상하는 등 일과 삶의 균형을 통한 성장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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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태안군, 지역 농가 경쟁력 확보 위한 '포장재 지원 사업' 추진
    [뉴스 큐 투데이] 태안군이 지역 농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포장재 지원에 나선다. 군은 올해 총 사업비 6100만 원을 투입, 지역 농가 및 생산자 단체를 대상으로 ‘2024년 우수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과 ‘2024년 수출 농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포장재 지원 사업은 지역 농특산물 생산·유통 농가에 포장재를 지원해 태안의 농특산물 홍보를 강화하고 농가 가격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현재 두 사업 모두 사업자 선정이 마무리돼 본격적인 사업이 진행 중이다. ‘수출 농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은 농산물을 재배(생산)해 수출하는 생산자 단체 등에 지원되며 올해 3개 업체에 사업비 2500만 원이 투입된다. 군은 그동안의 수출 실적과 올해 수출계획을 고려해 업체별 사업비를 배정했으며, 포장재 지원을 통해 수출 경쟁력 강화 및 안정적 수출 증대가 기대된다. ‘우수 농특산물 포장재 지원 사업’의 경우 농특산물 홍보 및 농가 소득증대를 위한 것으로 내수용 판매 업체가 대상이며 총 사업비는 3600만 원이다. 지난 3년간 총 18건을 지원했으며 올해도 관내 농업법인(영농조합, 농업회사) 및 농업인 단체 등 6개 업체에 지원한다. 이밖에도, 군은 공동상표 사용승인을 받은 관내 23개 업체를 대상으로 올해 하반기 중 ‘2024년 지역 특산물 공동상표 포장재 지원 사업’을 펼치기로 하는 등 농산물 유통 분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지역 농가의 경쟁력 확보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지역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농가 및 업체의 비용 절감에 도움을 주고자 이번 포장재 지원 사업을 추진했다”며 “이외에도 농업인 대상 역량강화 교육과 택배비 지원, 온라인 쇼핑몰 입점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태안 농특산물의 가치를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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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도심항공교통의 출발점 될 것!" 태안군, UAM 산업 육성 박차
    [뉴스 큐 투데이] 태안군이 정부의 UAM(도심항공교통) 사업에 발빠르게 대응하기 위한 추진 전략 수립에 돌입했다. 군은 지난 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 용역기관 관계자 및 자문위원 등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 도심항공교통(UAM) 산업 육성방안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지역 맞춤형 미래 먹거리 발굴 사업의 첫 시작을 알렸다. UAM(Urban Air Mobility)은 도심 상공에서 사람과 화물을 수송하기 위해 수직 이착륙 기능을 갖춘 항공기를 활용하는 교통체계로, 소음이 적고 친환경적인 장점이 있어 미래형 모빌리티 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UAM 세계 시장규모는 2025년 109억 달러, 2030년 615억 달러, 2040년 6090억 달러로 급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며, 정부도 UAM 시장 선점을 위해 2025년 말 목표로 상용화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국토교통부의 UAM 실증사업구역 및 시범운용구역 지정에 대응해 태안을 UAM 산업의 선도도시로 육성키로 하고 이번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대응전략 수립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태안군UV랜드 건립과 드론특별자유화구역 지정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모두 갖추고 있는 만큼 태안군이 대한민국 UAM의 출발점이 될 수 있다고 보고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군은 한서대학교 산학협력단을 용역기관으로 정해 올해 11월 말까지 태안군 UAM 산업의 핵심 사업을 발굴하고 국토교통부의 UAM 시범운용구역 등 지정에 대응한 전략 수립에 나선다. 이 과정에서 국토종합계획 및 타 시·도 계획과 연계하고 태안군에 특화된 틈새 산업군 및 육성방안을 도출하는 한편, 정부 UAM 공모에 적극 대응하고 시범운용구역 대상지 선정을 위한 논리자료 개발에 나서는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보고회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국토종합계획과 충남종합계획 등 상위계획과 태안 중장기 종합발전 계획에 근거한 태안만의 UAM 산업 비전 및 당위성을 확실하게 도출하고 발빠르게 대처해 하늘길을 선점할 것”이라며 “드론 명품도시 태안군이 미답(未踏)의 길을 개척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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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천안시의회,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1차 간담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의회 '생활밀착형 탄소흡수 녹지공간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김명숙(대표의원), 이종담, 권오중, 유영채, 엄소영, 박종갑, 이병하)' 은 2일 건설교통위원회 회의실에서 1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본 연구모임은 도심 내 자투리공간을 녹지공간으로 조성하여 천안시민들의 휴식공간을 확대하고, 도심 내 탄소흡수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적 진흥책을 모색하고자 발족했다. 김명숙 대표의원의 주관으로 진행된 1차 간담회에서는 연구모임 운영 방향과 향후 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김의원은 “‘생활밀착형 녹지공간은 거주지 내 주민들의 일상생활 및 정주환경과 밀접하게 관계가 있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일상적 장소’라고 설명하며, 적극적으로 천안시 도심 내 자투리 공간, 버려진 공간을 발굴해 개선 방안을 제시하여 실질적인 결과물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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