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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 밭작물 유해물질 발생저감 신기술 연시회 ‘성료’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30일 계룡면 일원에서 밭작물 유해물질 발생저감 신기술 연시회를 개최했다. 국립식량과학원 기술지원과와 공동 주관한 이날 연시회는 농업인과 관계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밭작물 재배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줄일 수 있는 심층시비기와 폐비닐 수거기에 대한 설명에 이어 시연이 진행됐다. 이날 선보인 심층시비기는 기존 토양 표면에 비료를 살포 후 토양과 혼합하는 전층시비와 다르게 비료 손실률을 줄이고 흡수율을 높여 생산량을 27~110% 증대하는 효과가 있다. 또한 공기 접촉을 차단해 9대 대기오염물질 중 하나인 암모니아(NH3) 배출이 없어 지속 가능한 농법을 실천할 수 있다. 트랙터 부착형 폐비닐 수거기는 유압장치를 이용해 동시에 4~5골 동시 수거가 가능하고 방향 조절도 자유로워 관행 대비 92%의 노력을 절감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폐비닐도 정리할 필요 없이 돌돌 말린 상태로 수집돼 처리도 손쉬워 오염물질 발생 저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많은 농업인이 지속가능한 농업 실천에 관심을 두시길 당부드린다. 이번 시연회를 계기로 밭작물 유해물질 발생저감 실천 단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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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청남도 김태흠 지사, 내년도 국비 11조 확보 강행군
    [뉴스 큐 투데이]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내년 정부예산 11조 원 확보를 위해 국토부 등 4개 중앙부처 장·차관을 잇따라 만나는 강행군을 펼쳤다. 김 지사는 1일 국토교통부, 농림축산식품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를 방문해 주요현안 건의 및 2025년 주요사업 정부예산 반영 필요성을 설명했다. 가장 먼저, 국토부를 찾은 김 지사는 박상우 장관과 면담을 갖고 △3차 고속도로(보령-대전) 건설계획 반영 △제5차 국가 철도망계획(충청내륙철도 건설, 장항선 SRT 연결) △제6차 국도·국지도 계획 반영 △민자고속도로(당진-광명, 공주-천안, 태안-안성) △천안 미래모빌리티 국가산단 조성 8건을 주요 국가계획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이와 함께 △서해선과 경부고속선(KTX) 연결 30억 △대산-당진 고속도로 2360억 △장항선 개량 2단계 건설 1900억 등 6건 1조 6590억 원을 내년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어 한훈 농식품부 차관을 만난 자리에서는 △농업인 기준 개편 △스마트팜 정부 지원 △청년농업인 지원 등 11개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정부예산 반영이 필요한 사업으로는 △지역특화 임대형 스마트팜 28억 △스마트산지유통센터(APC)건립 59억 △스마트축산 복합단지 시범모델조성 52억 5000만 △농촌용수 개발 6억원 등 4건 146억원 지원을 요청했다. 산자부에서는 강경성 1차관에게 주요 현안인 △서해안 해상풍력발전 단지 개발지원 △석탄화력발전소 폐지에 따른 대체건설 △보령 블루수소 생산 플랜트 건설지원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이와 함께 △자율주행 모빌리티 종합 기반구축(예타선정) △차량용 융합반도체 혁신생태계 구축(예타선정) △차량용 반도체 신뢰성 기업지원 고도화 25억 △자유형상 디스플레이 실증센터 구축사업 54억원에 대한 예타선정 및 정부예산 지원을 당부했다. 해수부에서는 강도형 장관에게 △제4차 항만기본(수정) 계획에 아산항 개발 포함 주요 6개항 현안사업 반영과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서해연구소 설립 3억원 △격렬비열도항 다목적 기능항만 조성 10억원 △청년창업 임대형 양식단지 조성 20억 △충남형 청년어촌보금자리 조성 시범사업 9억원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도정 핵심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정부예산 확보에 총력을 다해야 한다”며 “도가 선도적으로 시행 중인 사업의 국가정책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인물/동정
    • 동정
    2024-05-01
  • 2024 핵테온 세종 본선 진출 40개 팀 확정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개최하는 ‘2024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본선에 진출할 40개 팀이 가려졌다. 시는 전 세계 대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달 27일 온라인 예선전을 개최한 결과 부문별 상위 20개 팀이 본선 진출팀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3년 차를 맞는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지난해 대회와 다르게 고급(Advanced) 부문과 초급(Beginner) 부문으로 나누어 다양한 수준의 많은 대학생이 참가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예선에는 우리나라와 미국, 중국, 싱가포르 등 총 25개국 171개 대학 393개 팀(고급 58, 초급 335개 팀 / 국내 298, 해외 95개 팀) 1,352명이 참여해 본선 진출을 위해 치열한 경합을 벌였다. 이는 지난해 대회에 참여한 세계 19개국 106개 대학 256개 팀 898명을 훌쩍 넘는 규모다. 고급과 초급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 온라인 예선전은 문제풀이(Jeopardy) 방식으로 ▲웹 ▲포너블 ▲리버싱 등과 최신 IT 트렌드를 반영해 다양한 분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취약점을 다뤘다. 예선 결과 고급 부문에 우리나라의 ‘꽁꽁얼어붙은한강위고양이’팀이 1위를 기록했고 그 뒤를 이어 한국, 베트남, 말레이시아 참가팀 등이 상위 20위를 기록했다. 초급 부문에서는 베트남 ‘0range’ 팀이 1위를 기록했고 인도, 한국, 싱가포르 참가팀 등이 상위 20위를 기록, 고급 20개 팀, 초급 20개 팀 등 본선 진출 40팀이 최종 확정됐다. 본선 진출팀은 오는 6월 19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 모여 총상금 3,800만 원을 두고 치열한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본선 결과에 따라 부문별 대상 1팀(고급 1,000만 원, 초급 200만 원), 최우수상 2팀(고급 500만 원, 초급 100만 원), 우수상 4팀(고급 300만 원, 초급 50만 원) 등 총 14팀에 상금과 부상이 주어진다. 시는 대회 본선과 함께 오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2024 핵테온 세종 국제 사이버보안 위크’를 성대하게 개최할 계획이다. 이 기간에는 ▲국내외 저명인사 초청 정보보안 학술대회 ▲정보통신기술(ICT) 기업 전시회 ▲청년인재 채용매칭데이 ▲실리콘밸리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정보보호학회 하계학술대회가 개최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경진대회가 전 세계 화이트해커를 꿈꾸는 대학생이라면 한 번쯤은 꼭 참가하는 등용문 대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며 “세종시가 사이버보안 분야 청년 인재 양성과 사이버보안 산업 발전을 선도하는 중추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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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세종시, 중부권 최대규모 대평 수소충전소 4일부터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세종 최초의 수소버스 전용 충전소가 오는 4일부터 대평동에서 운영을 시작한다. 세종특별자치시는 2일 이승원 경제부시장과 이현정·김동빈 세종시의회 의원, 이창흠 환경부 기후탄소정책실장, 김홍락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도시계획국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대평 상용 수소충전소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평 수소충전소는 환경부 저공해자동차 보급 사업의 일환으로, 국비 42억, 시비 13.5억, 민간 38억 등 총 93.5억 원을 들여 1,500㎡ 부지에 건축면적 596.41㎡ 규모로 조성됐다. 처리 용량은 수소버스 약 270대를 하루에 충전할 수 있는 규모로, 승용차용 충전소의 12배 용량에 달하는 중부권 최대 용량이다. 특히 대평 수소충전소는 하루 300여 대 시내버스가 이용하는 차고지 중앙에 위치해 지역 내 안정적인 수소 상용차 보급을 촉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수소버스는 현재 11대가 출고돼 시범운영 중이며 5월 말까지 34대를 추가해 총 45대의 수소버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시는 한글문화도시 홍보를 위해 훈민정음 해례본 문양으로 디자인된 수소버스를 5월부터 본격 운영할 계획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중부권 최대 용량의 대평 상용 수소충전소 준공으로 탄소중립 실천 확산 기여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수소버스 보급 확대와 수소 충전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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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세종도시교통공사, ‘4년 연속 무분규’단체협약 체결
    [뉴스 큐 투데이] 세종도시교통공사는 30일 본사에서 ‘4년 연속 무분규' 노사 상생의 성과를 입증하며, 2024년도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세종도시교통공사와 교섭대표노동조합(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 세종도시교통공사 공기업노동조합과 한국노총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충남·세종지역자동차노동조합세종도시교통공사지부)간 체결한 이번 단체협약은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노사 상생과 협력의 결과이다. 노사는 지난해 9월부터 약 40여 차례 이상의 교섭을 거쳐 업무직 처우개선, 육아휴직 확대, 장기무사고 사원에 대한 포상 부여, 유급 병가 인정 범위 확대 등 근로조건 개선 사항에 합의했다. 단체협약에 따라 직원들은 총 2년의 육아휴직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일·가정양립 문화를 조성하고, 장기간 사고 없이 시민에게 안전한 교통서비스를 제공한 사원에게는 포상을 부여하여 사고 예방과 안전한 교통서비스 제공에 한 발짝 더 가까워질 것으로 기대된다. 세종도시교통공사은 “타 지역에서 시내버스 파업이 발생한 상황 속에서도, 노사 간 지속적인 소통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뢰를 쌓아온 결과, 4년 연속 무분규를 달성한 것은 더욱 의미가 깊다”며, “노동조합과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다진 만큼 안전하고 혁신적인 교통서비스를 제공하여 시민 만족도 증대를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공사는 지난해 11월 임금협상 또한 무분규 합의를 이끌어 내었으며, 올 연말에도 예정된 임금협상을 노사간 소통과 협력으로 무분규 체결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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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 2024 청년 액션그룹 참가자 모집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추진단은 오는 5월 10일까지 2024년 청년 액션그룹 지원사업 참가자를 모집한다. 모집 대상은 디저트, 간편식, 한 그릇 음식 등 먹거리 제품 개발에 관심이 있는 당진 청년 소상공인 및 예비창업자(만 45세까지)이며, 서류 심사 후 총 5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이번 청년 액션그룹 지원사업은 청년들에게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제품 개발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 참여를 확대해 지속 가능한 네트워크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발된 5개 팀에는 △한국 외식관광진흥원 소속 쉐프 레시피 컨설팅 △시제품 로고, 패키지 라벨 디자인 개발 △청년 농부, 청년 디자이너 협업 구축 등을 지원한다. 또한 사업을 통해 청년 액션그룹이 개발한 먹거리 제품은 추후 품평회를 진행해 당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당진시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김건준 추진단장은 “23년에 진행한 농업·농촌 청년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나온 아이디어의 80%가 로컬푸드와 관련된 사업이라 이를 연계하여 이번 청년 액션그룹 지원사업을 계획했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당진을 대표할 수 있는 먹거리 제품이 개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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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는 충남연구원, 자동차부품기술사업화협동조합과 함께 오는 3일 당진시청 1층 대강당에서 ‘2024 대한민국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 in 당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발제는 △독일 자동차 부품 데이터 전문 기업 TecAlliance ‘자동차 부품 디지털 전환 소개’ △KDI 국제정책대학원 이창근 교수의 ‘자동차산업 발전 역사와 전환기 한국 자동차산업 발전 방향’ △충남연구원 이민정 박사의 ‘충남 자동차 부품시장 현황과 Non-OEM 부품시장 확대 방안’ △인도네시아 자동차 부품산업협회장의 ‘글로벌 애프터마켓 부품시장 확대 및 활성화 전략’ 순으로 진행된다. SK렌터카, (사)충남산학융합원, 독일 TecAlliance, 충남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충남지역본부와 협력하여 독일·베트남·인도네시아·대만 등 10여 개 해외 자동차부품협회와 기업들, 50여 개사의 국내 기업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당진시는 기업혁신파크 조성을 앞두고 미래 자동차산업의 동향과 전망을 알아보고, 변화하는 글로벌 부품시장에서 부품산업의 성장을 촉진해 국내외 자동차부품기업을 유치하기 위해 이번 국제세미나를 마련했다. 시 관계자는 “자동차산업 국제세미나를 통해 국내외 자동차산업 분야의 경험과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당진시가 미래 자동차 시장을 선점해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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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금산군, 2024 구인‧구직 만남의 날 5월 9일 개최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위축된 지역 고용시장 회복 및 구직자 취업 기회 제공, 기업체 구인난 해소 지원을 위해 5월 9일 2시에서 5시까지 금산종합체육관에서 2024년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사조오양 등 14개 기업이 참여하며 채용 예정 인원은 총 100여 명 이상이다. 청년·여성·중장년 등 취업 희망자는 현장 채용관에서 원하는 채용기업에 면접을 볼 수 있다. 구직을 위해 참여하는 경우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을 구비하고 방문하면 되며 현장의 금산고용센터 부스를 찾아서 안내받으면 된다. 금산고용복지센터에 미리 방문하면 행사일 이전 사전 구직등록도 가능하다. 이외에도 △금산산업고, 금산하이텍고 △(재)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중부대 △충남금산지역자활센터 등 유관기관이 참여해 일자리 상담,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 컬리 확인 등 부스도 운영한다. 2024 금산군 구인‧구직 만남의 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청 경제과, 금산고용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많은 구직자가 행사에 참여해 취업의 기회를 얻고 내 일로 기대되는 희망찬 내일을 맞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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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공주시 4-H활동 70주년, 지역 환경 개선에 앞장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4-H연합회는 지난 29일 공산성 일대에서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4-H활동 70주년을 맞아 특별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시장 최원철)에서 농업인 학습단체로 육성 관리하는 공주시4-H연합회는 2015년부터 이어온 환경 개선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가꾸는데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4-H활동 70주년을 맞아 4-H활동 60주년 표지석을 정화하면서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의미를 되새기고, 4-H 활동의 가치를 실천하는 소중한 경험을 쌓아 지역사회에 공헌할 인재로 활동할 것을 다짐했다. 윤은태 공주시4-H연합회장은 “바쁜 일상에서 지역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한 회원들이 자랑스럽다.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4-H 신조를 바탕으로 공주 농업의 밝은 미래를 위해 책임감을 갖고 실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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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공주시,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 운영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오는 5월부터 시민의 독서 생활 향상과 지역서점 경영 활성화 도모를 위해 ‘충남 인증서점 도서구매 캐시백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청남도가 인증한 공주 지역 서점에서 공주페이로 도서를 구입할 경우 구매 누적 결제액의 10%를 구매일 다음 달에 공주페이 캐시백으로 지원하는 내용이다. 지원 금액은 1인당 월 최대 1만 원이며, 사업은 올해 12월까지 진행하지만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공주시 관내 충남 인증서점은 ▲이문고 ▲책방 느리게, ▲세종도서 ▲웅진도서 등 총 4개소이다. 한편, 공주시와 충남도는 지난 2021년 하반기부터 온라인시장 확대와 전자책 활성화 등으로 지역 서점의 경영 위기가 심해지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충남 지역서점 인증제’를 시행하고 있다. 조선기 평생교육과장은 “공주시민의 도서 구입비를 지원해 공주시의 책 읽는 독서문화를 조성하고, 온라인 서점의 활성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지역 서점의 경영난 해소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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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공주시, 고용노동부 노사민정 상생협력 공모사업 선정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고용노동부에서 시행한 ‘2024 지역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노사민정협의회의 원활한 운영과 지역 노사민정 간 협력 활성화를 지원하여 지역 노사관계 안정과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기 위한 공모사업이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총 2100여만원을 지원받아 올해 말까지 노사민정 상생협력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청년 경제활동 지원모델을 개발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데 주력할 예정이다. 청년들의 경제적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의 활력을 높이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해 노동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보장할 방침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일자리와 경제적 활동을 지원하는 틀을 제공하고 동시에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해 노동자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시민들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8일 노사민정협의회를 개최하고 ‘2023년 청년일자리 발굴 정책 토론회’와 연계해 공주 청년 경제활동 지원모델 개발과 안전한 일터 조성 추진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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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최원철 공주시장, 재해복구사업장 현장점검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최원철 공주시장은 지난 29일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재난 피해 복구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최 시장은 이날 정연광 시민안전과장과 김만수 건설과장, 김태완 도로과장, 관할지역 동·면장 그리고 이통장 및 마을주민 등과 함께 재해복구사업 현장 4개소를 방문해 추진 상황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점검단은 먼저 탄천면 안영리 일원을 방문해 지난해 집중호우 당시 유실됐던 사면의 옹벽 공사를 살펴봤다. 시는 이곳에 시비 5300만원을 긴급 투입해 길이 37m, 높이 2부터 3m의 옹벽 설치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어 호안이 유실됐던 오곡천 일대와 펌프장이 침수됐던 이인면 만수배수장과 대학2리 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하고 추진 상황과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오곡천은 13%의 공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만수배수장과 대학2 개선지구 사업은 현재 실시설계 용역이 추진 중이다. 최원철 시장은 “지속적인 재해복구사업 점검을 통해 6월 우기 전까지 재해복구사업을 마무리하고, 대규모 사업장은 주요 공정을 마무리해 2차 피해 방지 및 재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말했다. 지난해 7월 이례적인 집중호우로 인해 막대한 피해가 발생하면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공주시는 약 500억원의 공공시설 피해를 보았다. 시는 국비를 포함해 1215억원을 투입해 재해복구사업을 추진 중으로 현재 899건 중 301건을 완료했으며, 나머지는 다가오는 우기철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6월 중 공사 완료를 목표로 추진 중이다. 최 시장은 “시민의 소중한 일상을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히 완료하고 철저한 점검을 통해 시민 피해가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라고 말했다.
    • 인물/동정
    • 동정
    2024-04-30
  • 충청남도 두점박이사슴벌레 보전·육성 힘 모은다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30일 원내 회의실에서 국립생태원, 한국곤충산업중앙회 충남지부와 멸종위기 야생생물 두점박이사슴벌레 보전 및 생태 의식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곤충생명자원 체계적 연구·관리와 보급 등을 통한 곤충 사육 농가 육성 및 산업화 협력을 위해 추진한 이번 협약식에는 김영 도 농업기술원장과 박주영 국립생태원 전시교육본부장, 김덕기 한국곤충산업중앙회 충남지부장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각 기관은 멸종위기 야생생물 및 곤충생명자원인 두점박이사슴벌레를 보전·육성해 생태 가치를 확산하고 분양 및 전시·홍보를 통해 지역 농가 소득을 증대할 계획이다. 또 도의 미래 녹색 신성장동력인 곤충산업 기반 조성을 위한 도내 지역 곤충 농가 육성, 곤충생명자원 보호 및 곤충산업 활성화, 생태교육 및 국내외 생태 가치 확산 활동 등에도 힘을 쏟기로 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협약으로 도내 곤충산업 발전 및 시장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으며, 생태 교육을 통해 생태 의식을 확산시켜 지역 상생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두점박이사슴벌레는 환경부 지정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우리나라 제주도와 중국, 몽골, 타이완 등에 분포해 있다. 애완·학습용으로 널리 보급된 검은색 넓적사슴벌레, 왕사슴벌레 등과 비슷하나, 색깔이 황갈색이고 몸체 가슴 양쪽에 2개의 점이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도 농업기술원은 두점박이사슴벌레를 곤충생명자원으로 등록해 증식·보급을 위한 사육 연구를 진행 중이며, 인공 증식에 성공해 도내 거점농가를 대상으로 분양도 추진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김 원장은 “도 농업기술원이 발굴한 곤충생명자원 두점박이사슴벌레를 통해 생태 가치 보전과 농가 소득 증대를 동시에 이끌어 지역 곤충산업이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면서 “‘돈 되는 농업’ 실현을 위한 농업인 교육과 기술 개발·지도 사업도 꾸준히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립생태원은 “이번 협약으로 멸종위기 곤충인 두점박이사슴벌레의 연구·관리와 증식으로 국가 생물자원보전시설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며, 멸종위기에 처한 야생생물에 대한 대국민 홍보와 교육으로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위한 생물다양성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국곤충산업중앙회 충남지부는 지역 곤충산업 발전과 농가 소득 증진을 위한 곤충생명자원 육성 및 법 절차 이행에 적극 협력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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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30
  • '태안 수산물 삼대장' 라이브 방송으로 소비자 만난다!
    [뉴스 큐 투데이] 태안지역에서 생산된 우수한 수산물이 인터넷 쇼핑 라이브방송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난다. 태안군은 오는 5월 2일 오후 3시부터 60분 간 우체국쇼핑몰과 네이버 N쇼핑라이브 및 11번가에서 갑오징어, 바지락, 손질 절단 꽃게 등 3개 품목에 대한 라이브커머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태안지역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비자와 생산자 간 직거래 유통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올해 6천만 원을 투입해 우체국 쇼핑몰 내 지역 브랜드관 개설 및 할인 프로모션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이날 라이브커머스 행사는 ‘태안 바다 품은 삼대장 특집’이라는 제목으로 한국우편사업진흥원 전자상거래지원센터를 통해 진행되며 최대 4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바일 앱 및 PC를 통해 접속할 수 있으며, 이날 방송에서 구매를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우체국쇼핑몰 상품권 증정 이벤트도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태안산 수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착한 가격을 통해 지역 수산물의 소비를 늘리고자 올해 우체국 쇼핑몰과 손잡고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며 “2일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 많은 관심과 시청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우체국쇼핑 라이브커머스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산지직송 서비스로 네이버 쇼핑라이브 및 11번가에서 동시 송출되며, 지난해 44회 운영돼 7억 7천만 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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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30
  • 예산군, 5월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지역자금 역외 유출을 막고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월 1일부터 예산사랑상품권 10% 할인판매를 실시한다. 할인판매 금액은 총 30억원(지류형 12억원, 모바일형 18억원)으로 할인행사는 판매 금액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1인당 70만원 한도 내 구입이 가능하다. 지류형 상품권은 본인 신분증 및 본인 휴대폰을 지참해 농협은행 예산군지부 외 32개 판매대행점을 방문해 구입할 수 있으며, 모바일형(카드, QR) 상품권은 ‘지역상품권 착(chak)’ 애플을 내려받아 본인 인증을 거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예산사랑상품권은 관내 가맹점으로 등록한 2971개 업소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가맹점 등록 업소 현황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상품권 할인행사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상품권 부정유통 시 가맹점 등록취소 및 최하 60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니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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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30
  • 예산군, 2024년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가입자 모집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일하는 중간계층 청년이 사회에 안착할 수 있도록 자산형성 지원 및 자립 촉진을 위해 오는 5월 1일부터 21일까지 ‘청년내일저축계좌’ 신규 가입자를 모집한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일하는 청년이 3년간 매월 10만원을 저축할 시 정부매칭 월 10만원의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해 목돈 마련을 도와주는 청년복지사업이다. 청년내일저축계좌는 연령, 가구소득, 근로소득을 충족한 관내 청년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신청당시 근로중인 만 19세부터 34세까지 청년 중 근로‧사업소득이 월 50만원 초과 부터 230만원 이하이고, 청년이 속한 가구의 소득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여야 한다. 특히 기초수급자 및 차상위자는 월 10만원 이상 근로‧사업소득이 있는 만 15세 부터 39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월 10만원 저축시 근로소득장려금 또한 월 30만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신청은 복지로를 통한 온라인 및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접수하며, 희망자는 소득을 증빙할 수 있는 서류 등을 준비해야 하고 대상자는 가구 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오는 8월 중 최종 결정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자산형성지원 콜센터, 보건복지상담센터,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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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30
  • 아산숲사랑청소년단 '숲체험 활동' 개시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운영하는 ‘아산숲사랑청소년단’이 지난 28일 배방지산공원에서 첫 숲체험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단원들은 배방지산공원에서 공원 주변 식생 칠엽수·영산홍 등을 관찰하고, 자연생태놀이를 통해 자연과 교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산숲사랑청소년단은 4월 초 8일간의 공개 모집을 통해 초·중생 50여 명으로 구성됐으며, 매월 셋째 주 토요일마다 관내 공원 등에서 다양한 숲체험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아산시 산림교육문화 홈페이지를 통해 누구나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산림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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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30
  • '성웅 이순신 축제' 환경미화원 환경정비 노력으로 쾌적
    [뉴스 큐 투데이] ‘아트밸리 아산 제63회 성웅 이순신 축제’가 지난 28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가운데 그 성공 뒤에는 수많은 이들의 노력이 있었다. 그중에서도 아산시 환경미화원의 노력이 빛이 났다. 환경미화원 51명은 축제 시작 전부터 축제 장소인 온양온천역, 이순신 종합운동장을 중심으로 환경정비를 시행했으며, 축제 기간에도 새벽부터 밤까지 쾌적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력을 다했다. 지민영 자원순환과장은 “수많은 사람의 노력으로 축제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앞으로 진행될 썸머페스티벌 등 축제 현장도 쓰레기 없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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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30
  • 충청남도, 규제 애로사항 현장에서 듣는다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현실에 맞지 않는 불합리한 규제를 없애기 위한 ‘찾아가는 규제신고센터’를 운영 중이라고 30일 밝혔다. 올해는 발굴 대상을 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각종 불합리한 규제뿐만 아니라 도민의 경제활동(생업 운영, 취·창업)을 저해하는 규제로 확대 운영한다. 건의사항은 도 누리집(행정-법무행정-규제개혁 내 신고센터)을 이용하거나 우편(충남 홍성군 홍북읍 충남대로 21, 충남도청 기획조정실 정책기획관 법무행정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된 건 중 조례, 규칙 등 자치법규 관련 사례는 소관부서와 협의해 해결방안을 모색한다. 법률과 시행령 등 중앙부처 관련 사례는 중앙부처 및 중소기업 옴부즈만을 통해 개선될 수 있도록 적극 건의하고, 이들 과제는 해소 시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도 관계자는 “도·시군, 유관기관, 기업·소상공인 관련 전문가들로 자문단을 구성하고 필요시 심층간담회 및 자문 회의 등을 통해 각종 규제에 대해 심층적인 해결방안을 강구할 것”이라며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불합리한 규제는 신속히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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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충청남도, 바다의 반도체 ‘김’ 신규 양식장 개발한다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해외시장에서 김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김 원초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을 위해 올해 기존 면적 대비 15% 이상 신규 양식장 개발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4월말 기준 도내 물김 생산량은 807만 3000속으로 전년 동기간 대비 2.54% 증가했으며, 생산금액은 231억 9000만원으로 104.6% 증가했다. 산지가격이 높아진 이유는 해외에서 김 선호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주변국 김 작황 부진 영향으로, 수출용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다. 실제 바다의 반도체로 불리는 김은 지난해 글로벌 경제 침체 및 국제 공급망 재편(러시아 전쟁 등)의 어려움 속에서도 도내 수산식품 총 수출액 증가를 견인할 정도로 해외시장 수요가 급증했다. 지난해 도내 수산식품 총수출액은 2억 219만달러로 전년 대비 18.9% 증가했으며, 이 중 김(마른김, 조미김)은 1억 8413만달러로 21.5% 증가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김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전국적으로 2700ha 규모의 김 양식장 신규 개발 계획을 밝혔으며, 도는 적지조사를 15% 이상 확대할 방침이다. 이번 면허양식장 신규개발은 없었으나 2019년 이후 처음이다. 현재 도내 김 양식장 규모는 3820ha이며, 새로운 양식장 개발이 완료되면 내년 생산량은 296만 1000속 이상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기후변화에 따른 겨울철 수온 상승으로 김 채취 가능 시기가 짧아짐에 대비해 고수온에 적응하는 광온성 김 개발을 연구중에 있으며, 향후 현장에 분양·보급할 계획이다. 장진원 도 해양수산국장은 “건강한 고품질 원초 생산 확대를 위해 올해 21억 60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며 “신수요 창출 및 신유통망 확충 등으로 안정적인 수출시장 선점 등 고부가가치 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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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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