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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경찰/소방/법원/검찰 기사

  • 세종소방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대응훈련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세종소방서가 봄철 재난관리 대책의 일환으로 지난 13일 원수산 덕성서원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 산불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 등산객 증가 등으로 산불 발생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진행된 이날 훈련에는 (의용)소방대원과 시청 산불진화대원 등 42명, 소방차량 등 장비 11대가 동원됐다. 훈련 참가자들은 봄철 산불 발생에 대비해 ▲인력 조기 투입 및 초기 진화 ▲산불 확산 방지를 위한 방어선 구축 ▲주요 시설물 보호 ▲재난안전통신망을 이용한 유관기관과의 통신 절차를 숙달했다. 김상진 서장은 “세종시 전체 면적의 53%가 녹지로 산불 예방을 위해 시민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산불 초기 대응력 강화를 위해 의용소방대 동원 체계를 구축하고 산불진화장비 활용 훈련 및 유관기관과의 공조 체계를 더욱 견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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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법원/검찰
    2024-03-14
  • 홍성소방서, 신임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식 가져
    [뉴스 큐 투데이] 홍성소방서는 지난 20일 소방서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하반기 신임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수여식은 홍동면 남성의용소방대 금당지역대 모양수 대원을 포함한 8명이 신규 의용소방대원으로 임명됐으며,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자긍심을 높이고 사기를 진작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경철 서장은 “의용소방대원 임명을 진심으로 축하 드린다”며 “앞으로 홍성군의 안전파수꾼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활동에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 피플&피플
    • 임용/인사/동정
    2023-10-23
  • 천안서북소방서, ‘50회 헌혈’ 소방교 조택종 ‘금장’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천안서북소방서은 지난 10월 6일 성환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교 조택종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금장' 칭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는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헌혈 누적 횟수에 따른 칭호를 수여하고 있는데 헌혈횟수 30회는 은장 , 50회는 금장, 100회는 명예장, 200회는 명예대장, 300회는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고 있다. 소방교 조택종은 2010년 헌혈을 시작했으며 13년간 2~3달에 한 번 꾸준히 헌혈하여 2023년도 10월 6일 50회 헌혈을 달성, ‘금장’ 칭호를 얻는 명예를 안았다. 소방교 조택종은 “2~3달 한 번의 헌혈로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며 “헌혈이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하여 헌혈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10-23
  • 서산소방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
    [뉴스 큐 투데이] 서산소방서는 각종 재난 상황 시 누구나 손쉽게 신고 가능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란 기존 음성통화를 이용한 신고 외에도 영상통화 및 문자, 어플리케이션(앱,App) 등 다양한 방법으로 위급한 상황을 신고하는 대국민 서비스이다. 문자를 이용한 신고방법은 수신자로 119를 입력한 후 메시지로 전송하면 119상황실로 접수된다. 사진과 영상을 첨부할 수 있어 정확한 상황 전달이 가능하다. 앱(App) 신고는 ‘119 신고’ 설치한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하여 전송하면 신고자 GPS 위치정보가 119상황실로 전송된다. 영상통화 신고의 경우 119를 누르고 영상통화를 걸면 119종합상황실과 연결되며, 의사소통이 어려운 외국인이나 청각장애인도 손짓이나 수화, 메모를 통해 쉽게 신고할 수 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위급상황 시 음성통화로 신고가 어려울 경우 문자, 영상통화 및 앱 등 119다매체 신고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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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법원/검찰
    2023-10-23
  • 논산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요령 홍보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서 음성통화 외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다매체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App)으로도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영상통화 신고 방법은 119로 영상통화를 하면 119종합상황실에 연결되면서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현장 상황 전달이 가능하며, 외국인 또는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쉽고 효과적으로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앱을 통한 신고는 재난 유형(화재·구조·구급)에 맞게 선택 후 문자를 보내 신고하면 신고자의 GPS 위치정보가 119종합상황실로 전송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자의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기존의 전화방식으로 신고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119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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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박범인 금산군수,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마련 지시
    [뉴스 큐 투데이] 박범인 금산군수는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가을철 산불방지 종합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이 자리에서 “가을철 건조기가 시작됨에 따라 본격적인 산불방지체계가 요구된다”며 “가을철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운영하고 감시원 선발, 산불 진화장비 점검, 입산통제 등 조기 점검과 종합대책 추진에 나서달라”고 말했다. 박 군수는 농촌 일손 돕기에 관해 “수확기를 맞아 일손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가 있다”며 “각 부서에서는 고령 및 농업재해 피해, 기초생활수급 농가 등을 도울 수 있도록 해달라”고 언급했다. 특히, “비록 짧은 시간 일손 돕기를 하더라도 형식적인 것이 아니라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성실한 모습을 보여주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제308회 금산군의회 임시회 준비, 용역 및 보조사업 추진 상황 점검 등을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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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조치원소방서 조승환 소방교, 아이디어 경진대회 최우수상
    [뉴스 큐 투데이] 조치원소방서 119구급대 소속 조승환 소방교가 ‘구급차량 교차로 교통사고 예방’ 아이디어를 제안해 제2회 소방청 주관 연구개발 사업 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 대회는 기술혁신을 통해 현자 중심형 소방안전 기술을 육성하기 위해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올해 대회에서 조승환 소방교는 구급차가 긴급출동 시 교차로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구급차 로고젝터를 설치하고, 교차로 진입 전 도로 면에 출동 중임을 알리는 이미지를 비추는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조승환 소방교는 현재도 구급차 출동 시 사이렌을 활용해 운전자의 청각적 주의를 환기하고 있으나 시각적 자극이 부족해 교차로 내 교통정체와 사고를 유발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했다. 특히 조승환 소방교의 아이디어는 사업화 및 연구개발 가능성이 높고 실현하기 위해 큰 비용이 들지 않아 일선 현장에 적용하기 쉽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 아이디어는 소방청 R&D 사업으로 중점 추진되어 소방기술 혁신 및 발전에 활용될 예정이다. 김상진 서장은 “조승환 소방교의 아이디어는 최근 전국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구급차 출동 중 교통사고 발생률이 줄이는 데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을 높이기 제안을 적극 장려해 시민의 안전보호에 세종소방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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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홍성소방서, 119드론운용단 발대식 가져
    [뉴스 큐 투데이] 홍성소방서는 지난 19일 ‘119드론운용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최근 드론(무인비행장치)은 소방대원의 접근이 어려운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현장에서의 정보 수집과 구조대상자 수색·탐색 등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이에 소방서는 각종 재난 발생 시 대원별 임무 수행 효율성을 향상시키고, 신속한 현장 대응을 위해 국가 자격을 보유한 자를 대상으로 ‘119드론운용단’을 구성했으며, 드론이 필요한 재난이 발생하면 민·관 합동으로 재난에 대응할 방침이다. 김경철 소방서장은 “최근 다양하고 복합적인 재난이 발생하는 만큼 재난 현장에서 드론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지고 있다”며 “재난 현장에서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드론 전문인력 양성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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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천안서북소방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활용방법 안내
    [뉴스 큐 투데이] 천안서북소방서가 화재와 구조·구급 등 각종 재난 시 문자(SMS, MMS), 모바일 앱, 영상통화 등으로 신고가 가능한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 활용 방법을 안내했다.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와 앱으로 신고가 가능해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등에 활용할 수 있다. ‘119 다매체 신고’ 방법에는 ▲119 문자 신고(119로 위치, 신고내용 입력 및 사진‧동영상 첨부 전송) ▲119 영상통화 신고(119로 영상통화 발신) ▲119 어플 사용 신고(안드로이드‧ IOS 마켓에서 어플 다운로드 후 신고 서비스를 선택, 내용 입력 후 전송)등이 있다. 천안서북소방서는 “119 다매체 신고 서비스는 위급 상황 시 신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보다 쉽고 편리한 방법으로 119 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방안 강구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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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서산소방서, 불길에 맞서 몸짱소방관으로 거듭나다.
    [뉴스 큐 투데이] 서산소방서 소속 직원들이 탄탄한 근육질의 멋진 몸매를 선보이며 시민의 안전을 지키겠다고 나섰다. 소방장 유창혁 등 5명은 서산시 소재 헬스 트레이너들의 재능기부로 6개월간 1:1 트레이닝을 통해 틈틈이 체력을 단련했다. 소방관은 현장 활동 시 20kg이 넘는 무거운 장비를 착용하며, 이 상태로 화재진압을 위해 고층 건물의 계단을 오르거나, 장시간의 현장 활동을 수행해야 한다. 그렇기에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관에게 기초체력은 필수이다. 또한 기초체력이 뒷받침 되지 않으면 현장 활동을 하면서 부상을 입을 수도 있다. 이에 이번 재능기부를 받은 직원들은 앞으로 선한 영향력의 연결 고리를 이어갈 예정이다. 소방장 유창혁은 “전문적인 운동을 배울 수 있어 좋았고, 기회를 제공해주신 헬스 트레이너분께 감사드린다”며 “재난 현장에서 서산 시민을 지키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직원들에게 전술체력 함양 및 부상 방지를 위한 운동을 전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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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논산소방서,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수칙 꼭 지켜주세요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전기차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차 충전 안전수칙에 대해 홍보하고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전기차 화재는 21년 24건, 22년 44건, 23년 상반기에만 42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 화재와 달리 주로 충전・방전 중에 화재가 발생하며, 화재 시 배터리 온도가 순식간에 고온으로 치솟는 ‘열폭주’ 현상으로 내연기관 차량보다 화재가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상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수칙으로는 ▲젖은 손이나 물기 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반드시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만 사용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확대되면서 이용자의 편의성이 향상됐지만, 화재 위험성은 높아졌다”며,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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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충남 119구급차 병원성 세균 ‘이상 무’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 내에서 운행 중인 119구급차는 병원성 세균의 2차 감염으로부터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도 소방본부의 의뢰를 받아 4-10월 119구급차 131대를 대상으로 병원성 세균 4종 및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든 구급차에서 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불특정 다수가 이용하는 119구급차의 위생상태 점검을 통해 감염병 노출을 사전에 차단함으로써 도민과 구급대원이 교차감염 되는 일이 없도록 하기 위해 실시됐다. 조사는 구급차 내 응급 이송 중 감염에 노출되기 쉬운 후두경 블레이드, 산소포화도 측정기, 패드 부목 등 총 786건의 검체를 채취해 진행했다. 연구원은 의뢰된 검체에 대해 세균 배양 검사 및 실시간 유전자 검출검사(RT-PCR)를 실시했으며,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MRSA), 반코마이신 내성 장알균(VRE), 폐렴간균,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코로나19 바이러스 모두 검출되지 않았다. 장알균은 노인 또는 면역력이 저하된 환자에서 요로감염 등 각종 감염증을 유발하고, 바실러스 세레우스균 및 황색포도알균은 식중독, 중이염 등을 일으키는 원인균이다. 특히 메티실린내성 황색포도알균은 균혈증을 일으켜 치사율이 30%에 달하는 치명적인 세균이다. 김옥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도내 119구급차 내 장비의 감염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검사를 통해 도민들이 안전하게 구급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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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세종시 "한 통의 신고 전화, 소중한 생명 살렸다"
    [뉴스 큐 투데이] 사소한 뇌졸중 전조증상을 놓치지 않고 적극적으로 신고한 세종시민과 신고를 접수한 소방관의 신속한 대처가 귀중한 생명을 구했다. 화제의 주인공은 세종시민 오윤미(35)씨와 세종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 소속 최소영(30) 소방교다. 세종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9일 오전 10시 무렵, 세종시 소재의 한 치과에서 근무하는 시민 오윤미 씨로부터 “예약환자와 통화를 하던 중 평소와 다르게 환자의 말투가 어눌하다”는 신고전화가 접수됐다. 신고를 접수한 구급상황관리요원 최소영 소방교는 환자와 여러 차례 통화 시도 끝에 연락이 닿았으나, 수화기 너머로 신음소리만 간헐적으로 들리는 상황. 최소영 소방교는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중증환자임을 인지하고 즉시 구급대와 펌프차가 동시에 출동하는 ‘펌뷸런스’ 지령을 내렸다. 소방본부는 이동전화 위치정보 조회를 통해 환자의 위치를 특정하고, 추가 소방력을 동원해 주변을 수색한 끝에 컨테이너에 기대어 앉아있던 환자를 발견했다. 환자는 발견 당시 편마비 증세와 함께 의식이 저하된 상태였으며, 병원 전 뇌졸중 척도 검사에서 뇌졸중 의심 반응이 확인됐다. 이에 구급대원들은 환자를 인근 뇌혈관 센터로 신속 이송, 발병 초기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왔다. 김영근 119종합상황실장은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상황에서 시민의 적극적인 신고와 신고를 접수한 소방관의 정확한 상황판단, 현장 구급대원의 발 빠른 대처 등 여러 요소가 더해져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었다”며 “세종 119종합상황실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어떠한 위급상황도 놓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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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태안소방서 태안읍 의용소방대,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가져
    [뉴스 큐 투데이] 태안소방서는 소속 태안읍 의용소방대에서와 함께 소방차량 출동 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군민의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난 18일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태안읍 상가 및 주택 밀집지역, 전통시장, 터미널 등 소방차 진입 곤란 및 정체 구간에서 실시한 이번 훈련은 각종 재난 발생 시 소방 긴급차량의 재난 현장 접근까지 골든타임을 확보하기 위해 매월 추진되고 있다. 이번 캠페인에서 태안읍 의용소방대원들은 지역주민들에게 긴급차량 양보에 대한 인식 환기를 중점으로 안내전단지를 전달하고 소화전 주변 불법 주정차 계도 활동을 병행했다. 이날 김병진 대장은 “태안군의 교통 혼잡지역에 소방차량이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김기록 서장은 “재난 상황 골든타임 향상을 위해서는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가 필요한 만큼 안전의식 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길터주기 캠페인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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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법원/검찰
    2023-10-19
  • 천안서북소방서, 건조한 가을철 산불 예방수칙 당부
    [뉴스 큐 투데이] 천안서북소방서가 가을철 건조한 기상 등으로 산불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전했다. 가을은 일반적으로 강수량이 줄어들어 공기가 건조해지며 등산로 주변 떨어진 마른 낙엽 또는 건조한 나뭇가지가 많아 불이 나기 쉽고 바람에 의해 불이 번지기도 쉬운 계절이다. 이에 소방서는 가을철 산불 예방법으로 산행 시 라이터, 성냥 등 인화성 물질 소지 금지, 산행 시 취사 금지, 산림 또는 인접 지역에서 흡연 금지, 논ㆍ밭두렁 소각금지 등의 안전 수칙을 당부했다. 천안서북소방서장은“산행 시 화기 소지 및 취사, 흡연 등의 행위를 자제하고 논 ‧ 밭두렁 소각행위 또한 산불화재로 번질 수 있으니 금하길 바란다.”며 “산불 예방법을 숙지해 자연을 지키고 더불어 우리 자신도 지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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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법원/검찰
    2023-10-19
  • 서산소방서, 비상구 안전관리 홍보
    [뉴스 큐 투데이] 서산소방서는 화재 등 재난 상황 발생 시 피난로로 이용되는 비상구에 대해 폐쇄 등의 불법행위를 근절하고자 비상구 안전관리 홍보에 나섰다. 비상구는 재난 시 신속한 대피를 위해 마련된 출입구로 평상시 철저한 유지가 필요하지만 편의를 위해 잠그거나 물건을 적치하는 등 불법행위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 비상구 유지․관리를 위해 소방서는 비상구 폐쇄․잠금 행위 금지, 피난․방화시설 주변 물건 적치 금지, 방화구획용 방화문(자동방화셔터 포함) 폐쇄․훼손 금지 등을 당부했다. 김영환 소방서장은 “재난 시 안전하고 신속한 대피가 이루어지기 위해 비상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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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논산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 무상 대여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시민의 초기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마네킹 등 교육 기자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심폐소생술은 심장 박동과 호흡 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일련의 응급처치 과정으로 최초 목격자에 의한 빠른 대처가 중요하며, 4분 안에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2~3배 향상된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의 시행률과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자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대여 가능한 교육장비는 교육용 성인 마네킹(반신),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 USB 등이 준비돼 있으며, 대여에 관한 사항은 소방서 구조구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기만 재난대응과장은“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장비 대여, 홍보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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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9
  • 윤석열 대통령,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 참석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14만 경찰 격려
    [뉴스 큐 투데이] 윤석열 대통령은 10월 18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개최된 ‘제7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했다. 대통령은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경찰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국민의 안전을 책임지는 14만 경찰을 격려했다. 대통령은 먼저 “국가와 국민을 위해 희생하신 순직, 전몰 경찰관들께 경의를 표한다”며 기념사를 시작했다. 대통령은 “대한민국 경찰은 78년 전 광복 이후 지금까지 국민의 안전과 법 질서 확립에 앞장서 왔다”며, 최근에는 “전세 사기와 마약을 비롯한 민생 범죄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의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 결과 주요 강력 범죄 검거율이 95퍼센트에 육박해 “우리의 치안시스템을 체험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전 세계 31개국 경찰대표가 오늘 이 자리에 함께 했다”고 언급하면서 “우리 경찰의 치안과 법 집행 역량은 세계에서도 인정하고 있다”며 대한민국 경찰의 성과를 치하했다. 대통령은 “흉악범죄의 고리를 끊어 국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나라를 만들어야 한다”며 “경찰 조직을 국민의 안전과 직결되는 ‘치안’ 중심으로 재편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대통령은 특히 “성폭력, 아동학대, 가정폭력, 스토킹과 같이 약자를 상대로 하는 범죄는 절대 용납해서는 안된다”며 “국민들께서 범죄의 위협과 두려움을 느끼지 않도록 경찰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국가의 첫 번째 존재 이유임을 가슴 깊이 새겨 달라”고 주문하면서 “경찰이 보다 적극적으로 범죄에 대응할 수 있도록 근무여건과 처우개선에 힘쓰겠다”고 약속했다. 행사를 준비한 윤희근 경찰청장은 “국민 일상을 파고드는 불안과 두려움이 우리 경찰에 새로운 도전이 되고 있다”며,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경찰의 조직과 자원을 현장 중심으로 재편하는 등 국민의 평온한 일상을 수호하기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다짐했다. 특히, “서민을 눈물짓게 하는 민생침해 범죄, 마약•사이버 범죄 등으로부터 국민을 지켜내겠다” 밝혔다. 아울러 윤 청장은 “평범한 이웃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자유를 가장한 무분별한 ‘반칙’과 ‘떼법’에 단호히 대응”하며, “부정부패와 비리에는 추상같은 법 집행으로 공정과 상식의 가치를 지켜내겠다”고 밝혔다. 오늘 행사에는 올해의 경찰 영웅 3인(故 강삼수 경위, 故 이강석 경정, 故 이종우 경감)에 대한 현양이 있었습니다. 故 강삼수 경위(23년생, 경남 산청서)는 경남 산청서 사찰유격대장으로 6.25전쟁 발발 후 총 62회 전투지휘·참전, 공비 322명 사살, 61명 생포 등 공적을 세웠으며, ‘지리산 귀신’으로 불릴 만큼 용맹한 경찰이었다. 故 이강석 경정(72년생, 경기 화성서부서)은 화성 남양파출소장으로 재직 중이던 2015년 2월 총격 사건 발생 신고가 접수되자 가장 먼저 현장에 출동했으며, 총격당한 부상자를 구하기 위해 직접 범인 설득 시도 중 총격을 입고 순직했다. 끝으로 故 이종우 경감(66년생, 강원 춘천서)은 2020년 8월 폭우로 높아진 의암호에서 전복된 민간업체 보트를 발견하고 1초의 망설임 없이 구조를 위해 접근했다가 함께 전복돼 순직했다. 대통령은 경찰 영웅 유가족들에게 영웅패와 꽃다발을 전달하며 “제복 입은 영웅이 존중받는 나라를 만들겠다”고 국민을 대표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진 포상 수여식에서 대통령은 김철문 경기남부청 광역수사단 경무관 등 5명에게 홍조근정훈장 등 정부포상을 직접 수여하면서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수호하는 경찰의 노고를 격려했다. 행사의 마지막 순서로 어린이·시민·경찰 대표로 구성된 합창단의 공연이 있었다. 대통령은 공연 후 단상으로 올라가 어린이합창단을 포함한 합창단원 42명 전원과 일일이 악수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행사 종료 후에도 대통령은 행사장 전체를 한 바퀴 돌며 행사에 참석한 경찰 영웅 유가족들을 비롯해 31개국에서 방문한 국제경찰대표단, 현장 경찰관 한 명 한 명과 인사를 나눴다. 행사 종료 후에는 영빈관 앞마당에서 윤희근 경찰청장 주관으로 경찰영웅 및 순직 경찰 유가족, 현장 경찰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경찰교향악단 공연, 경찰 영웅 및 경찰 활동 사진전 등이 진행됐다. 오늘 기념식에는 경찰 영웅과 순직 경찰 유가족, 전국 시·도 경찰청 소속 지역 경찰 등 현장 경찰관, 31개 국가·국제기구(유엔, 인터폴, 유로폴)의 경찰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에서는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윤희근 경찰청장 등이, 국회에서는 윤재옥 국민의힘 원내대표, 이만희 국민의힘 사무총장,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인 국민의힘 박성민 의원(울산 중구)과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경기 의정부시갑), 전직 경찰 출신인 서범수(울산 울주군) 의원 등이, 대통령실에서는 이진복 정무수석, 한오섭 국정상황실장, 서승우 자치행정비서관 등 약 270여 명이 참석했다.
    • 분야별
    • 정부/국방/북한
    2023-10-19
  • 서산소방서,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 교육
    [뉴스 큐 투데이] 서산소방서는 10월 16, 17일 이틀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구급대원 53명을 대상으로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 Prehospital-Korean Triage and Acuity Scale)’ 교육을 실시했다.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는 119구급대원이 응급환자의 증상을 평가하여 표준화된 중증도 분류를 통해 응급정도에 따라 적절한 치료가 가능한 병원으로 분산 이송하는 제도이다.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의 성공적 도입을 위해 소방청·복지부·응급의학회·중앙응급센터 협업으로 시범사업을 운영· 검증 이행중이며, 내년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되면 구급대원이 재난현장에서 환자를 신속하게 분류하고 이송함으로써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구급차 ‘뺑뺑이’ 현상을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소방서 관계자는 “체계적인 응급이송의 구축을 위해 ‘병원 전 응급환자 분류체계(Pre-KTAS)’가 빠른 시일 내에 정착돼야 할 것”이라며 “환자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신속하고 정확한 환자분류와 이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2023-10-18
  • 홍성소방서, 소방서 견학 어린이 안전체험 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홍성소방서는 지난 17일 천사어린이집 어린이를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및 안전체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응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마련됐으며, 안전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유발할 수 있도록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방서에서 하는 일 ▲화재 시 대피요령 ▲119 신고요령 교육 ▲소화기 체험 교육 ▲방화복 착용 및 소방헬멧 착용 체험 ▲소방차량 탑승 및 방수체험 등이다. 백정호 예방총괄팀장은 “소방공무원과 소방차량을 가까이 보면서 아이들이 소중한 추억을 쌓았길 바란다”며 “화재 등 재난 대응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들이 유사시 지혜롭게 대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2023-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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