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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사)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 ‘십시일반’ 정신으로 성금 8019만5000원 기탁
[뉴스 큐 투데이] (사)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는 지난 26일 금산관내 저소득층 아동‧청소년, 노인에게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며 성금 8019만5000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에는 우리 사회의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느끼고 마중물이라도 되어보자는 심정으로 금산군노인회 산하 11개 읍·면분회와 349개소 경로당의 1만2000여 명의 회원이 동참했다. 올해 기부를 포함한 총누적액은 2억7606만 원이며 연도별 기탁액은 △2018년 950만 원 △2019년 2000만 원 △2020년 2350만 원 △2021년 3700만 원 △2022년 4500만 △2023년 6086만원 △2024년 8020만원이다. 지금까지 기탁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저소득층 552가구에 50만 원 상당 우유, 기저귀를 지원하는 데 사용됐다. (사)대한노인회금산군지회는 태진수 전임지회장이 취임한 지난 2010년부터 가정이 어려운 학생, 노인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이웃돕기 성금 모금 등에 힘쓰고 있다. 또한, 지난 2018년 취임한 양희성 지회장은 ‘대접받는 노인에서 봉사하는 어른이 되자’는 슬로건을 앞세우고 지난 7년간 매년 11명에게 60만 원씩 총 4620만 원의 장학금을 사비로 지급했다. 양희성 지회장은 “인구감소 문제를 공감하고 심각성을 알리고자 매년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며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인구정책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올해 경기도 어려운 가운데 주머니 쌈짓돈을 성금으로 흔쾌히 내어주신 금산군 노인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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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연말 이웃돕기 열풍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 각 지역에서 연말 이웃돕기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3일 금산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선 기관‧단체는 △금산군산림조합(조합장 곽병천)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공장장 오상현) △비단고을그린케어(원장 현영호) △금산공영(사장 유병택) △시온교회(목사 김창목)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기종) △농협 금산향우회 및 임직원 △법률사무소 금산(대표 변호사 진형욱, 지자람) 등이다. 금산군산림조합은 이날 금산군청을 방문해 희망 2025 나눔캠페인에 동참하며 성금 1억 원을 기탁했다. 또한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000만 원도 전달했다. 이 단체는 올해 1월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탁하고 7월에는 수해복구 성금 3000만 원을 전달했으며 지금까지 기부액은 총 4억9480만 원에 이른다. 제원면에서도 기탁 열풍은 이어졌다. 같은 날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은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제원면에 500만 원의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어, 장애인복지시설 비단고을그린케어에서는 시설 입소자들이 정성껏 만든 사랑의 꽃차 200개를 기부했다. 복수면에서는 금산공영에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200만 원 상당 유류상품권을 기탁하고 시온교회에서 이웃사랑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또, 복수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나기’ 물품 키트 50상자를 지원했다. 금산군 고향사랑기부금 기부도 이어졌다. 농협에서 근무하는 충남‧대전‧세종 임직원 및 향우회 회원과 서울‧경기 재경 금산향우회 회원들은 이날 총 500만 원을 기탁하며 금산군 고향사랑기부 정착을 응원했다. 지역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법률사무소 금산에서는 이날 금산교육사랑장학재단에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를 포함한 누적 후원금은 500만 원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의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많은 기관, 단체, 주민들께서 나서 주시고 계시다”며 “겨울철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기부에 감사드리고 군에서도 이들을 위로하기 위한 복지행정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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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 잔류농약 분석능력 국제 최고수준 입증
[뉴스 큐 투데이]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은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 주관의 국제 숙련도 평가(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 참여해 잔류농약 분석 항목에서 탁월한 분석 능력을 인정받아 국제 최고 수준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 진흥원은 463개 성분의 잔류농약 분석 결과 검출된 13개 잔류농약 성분을 제출해 모든 성분의 비교평가 값(Z-Score)이 ±0.5 이내로 최고 수준의 결과를 획득해 국제 기준에 맞는 정밀성과 신뢰성을 증명했다. 특히, 마이크로뷰타닐(myclobutanil) 성분은 66개 기관의 평균값과 정확히 일치해 비교평가 값(Z-Score) 0.0의 최고 수준의 분석 정확도를 입증했다. 비교평가 값(Z-Score)은 분석 결과의 정확도를 나타내는 지표로 ±2 이내면 양호한 결과이며 0에 가까울수록 더 우수함을 나타낸다. 영국 식품환경영구청의 국제 숙련도 평가는 식품 분석 분야에서 권위 있는 국제 평가 프로그램으로 전 세계의 정부 기관, 대학, 민간 분석 기관 등이 참여해 분석 능력을 평가받는다. 진흥원은 지난 2021년과 2022년에도 이 평가의 잔류농약 분석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기록한 바 있으며 올해 또다시 다시 우수한 결과를 얻어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분석 기관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했다. 이를 통해 향후 금산에서 유통되는 모든 인삼에 대해 안전관리체계를 확보하고 금산 인삼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 국내외 시장에서의 금산인삼의 품질 경쟁력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지역 농업과 소비자 안전을 동시에 고려한 품질 관리가 이뤄져 금산 인삼이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안전한 인삼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나선다는 복안이다. 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평가에서의 우수한 성과는 금산인삼약초산업진흥원의 전문성과 분석 역량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사례”라며 “이를 통해 금산에서 유통되는 인삼의 안전성 확보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삼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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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깻잎연합회, 서울시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 4대 청과 대표와 간담
[뉴스 큐 투데이] 금산깻잎연합회는 지난 17일 서울시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에서 4대 청과(동화청과, 서울청과, 중앙청과, 한국청과) 대표와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박욱서 금산깻잎연합회장을 비롯한 임원진과 서울시 가락동 농산물 도매시장법인 대표, 경매사 등이 참석해 깻잎 수취가격 제고 및 판매 활성화, 최근 가격 동향 등에 대해 의견을 교류했다. 금산군은 전국 깻잎 생산량의 약 40%를 생산하고 있으며 올해 깻잎 700억 원대 매출을 예상하고 있다. 특히, 금산깻잎은 일교차가 큰 내륙산간지에서 재배되기 때문에 깻잎 특유의 맛과 향이 진한 고품질 깻잎으로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에서는 고품질 깻잎 생산 및 출하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금산깻잎의 위상에 걸맞게 소비자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각 청과 회사에서 신경 써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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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초 3학년 2반 학생들, “어려운 이웃 위해 성금 모았어요”
[뉴스 큐 투데이] 금산초 3학년 2반 학생들이 지난 16일 금산읍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아나바다 행사를 통해 모은 7만1600원을 성금으로 기부했다. 이날 박서하 학생, 정하영 학생이 학생들을 대표해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사랑의 열매를 통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금산읍 관계자는 “학생들이 도덕 교과서를 통해 어려운 이웃 돕기를 배우고 이를 실천하고자 스스로 성금 기부에 나섰다”며 “아이들의 선한 마음으로 올겨울이 한층 따뜻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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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농업기술센터 약초장류 및 전통장류 교육생, 희망나눔곳간 된장 기증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약초장류 및 전통장류 교육생 20명은 지난 13일 지역 내 희망나눔곳간 8곳에 된장 500g 140개를 기증했다. 이번 기탁을 위해 교육생들은 된장을 직접 담갔으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이 쉽게 가져갈 수 있도록 개별 포장했다. 교육은 전통 발효식품인 된장, 고추장, 간장의 제조 과정을 배우고 이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생들은 올해 2월부터 이론 교육을 받고 직접 메주 만들기, 소금물 내리기, 장 가르기 등 실습을 통해 된장, 간장, 고추장, 청국장 등을 담갔다. 또, 장 맛보기 및 종합평가를 통해 자신이 만든 장류를 평가하고 약초를 사용한 된장으로 지역적 특성도 찾아가는 시간도 가졌다. 금산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약초장류 및 전통장류 교육생들이 전통장류의 가치를 알리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자 이번 나눔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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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오오남)는 지난 17일 수확의 계절을 맞아 추부면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나눔 봉사에 나섰다. 이번 나눔에 협의체 위원 12명이 참여해 육개장, 돼지불고기, 멸치볶음 등을 준비하고 관내 취약계층 60가구를 방문, 안부 확인과 함께 음식을 전달했다. 오오남 위원장은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려운 이웃들이 잘 드시고 아침, 저녁 일교차가 큰 날씨에도 건강하기를 바란다”며 “바쁜 와중에도 밑반찬 나눔 봉사에 참여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위원님들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철환 추부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마음과 정성을 담아 음식을 만들고 전달해 준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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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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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추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저소득 취약계층 밑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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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고위직 공직자 대상 폭력예방교육
-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 책무를 확인하기 위해 지난 17일 금산읍 청산회관 창의문화센터에서 5급 이상 고위직 공직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폭력예방교육을 전개했다. 이번 교육은 민수진 한국범죄학연구소 선임연구위원이 맡아 성희롱‧성폭력‧가정폭력‧성매매 등 4대 폭력 예방에 관한 내용을 전달했다. 성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지난 2021년부터 해당 교육은 의무화됐으며 공직자의 올바른 성 인식과 성평등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한 부서장의 역할을 강조하고자 교육이 추진됐다. 이 외에도 군은 매년 고위직 대상 4대 폭력 대면교육과 함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등 교육도 함께 시행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4대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고위직 공무원이 앞장서 솔선수범할 필요가 있다”며 “성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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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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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고위직 공직자 대상 폭력예방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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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금산군 기업인대회 성황리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제18회 금산군 기업인대회가 지난 17일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신상오 금산군기업인협회장, 김호택 대전상공회의소 부회장 등을 비롯해 관내 기업인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금산군 기업인대회는 지역 경제발전과 사회공헌에 기여한 우수 중소기업인의 사기 진작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되고 있다. 이날 기업 및 근로자의 노고와 성과를 축하하기 위해 7명의 기업인이 금산군수 표창을 받았고 외국인 근로자 5명을 포함한 근로자 총 27명이 금산군기업인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기업인 수상자는 △종합대상 – 고태운 대표(금산흑삼) △기술대상 – 김종국 대표(금성산업) △경영대상 – 이범규 대표(한국농기계), 정철 대표(주안푸드) △수출대상 이풍만‧민경례 대표(유성화연테크) △징수대상 – 임승호 대표(화성기계) 등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우리 지역도 기업 3개 중 1개는 제조업을 영위하고 있을 만큼 제조업은 관내에서 중요한 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기업 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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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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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금산군 기업인대회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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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전국한우협회 금산군지부, 사랑의 한우 기탁
- [뉴스 큐 투데이] 전국한우협회 금산군지부는 지난 16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320만 원 상당 한우 600g 150박스를 기탁했다. 이 단체는 매년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에 위로와 힘이 되고자 한우 나눔에 나서고 있다. 기탁받은 한우는 관내 10개 읍면의 소외된 독거노인 가구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주종권 지부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한우를 정성껏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한우협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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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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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전국한우협회 금산군지부, 사랑의 한우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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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한일엘앤씨(주) 조성회 대표, 금산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쾌척
- [뉴스 큐 투데이] 한일엘앤씨(주) 조성회 대표는 지난 16일 금산군청을 방문해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응원하며 기부금 500만 원을 쾌척했다. 이 업체는 금산군 추부면에 소재하고 있으며 건설 현장과 레미콘사 등에 골재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한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현재 금산군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은 명품수삼세트, 홍삼 및 흑삼가공제품류, 전통주, 채소류, 과일류, 장류, 금산사랑상품권, 금산산림문화타운 이용권 및 체험권 등 총 85개 종류의 제품이 등록됐으며 고향사랑e음시스템에서 확인하면 된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및 전국 농협은행에서 할 수 있다. 조성회 대표는 “금산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나서기로 결심했다”며 “지역을 돕는 고향사랑기부에 앞으로 많은 분이 동참했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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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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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한일엘앤씨(주) 조성회 대표, 금산군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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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군(軍)장비전시회 개최⋯안보 공감대 및 대군 신뢰도 향상
- [뉴스 큐 투데이] 부대 작전환경을 이해하고 안보 공감대 및 대군 신뢰도 향상을 위한 금산군청 군(軍)장비전시회가 지난 16일 군청 앞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육군 제32사단 예하 505보병여단 1대대에서 추진했으며 장갑차, 저격총, 소총을 비롯해 전투식량, 통신장비, 감시장비 등을 전시했다. 또, 서바이벌총기 사격 체험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의 관심도를 높였다. 같은 날 금산군은 군청 상황실에서 금산군통합방위협의회를 열고 신규위원 위촉 및 유공자 표창, 예비군 부대 개편 작전지역 조정 보고 등을 진행했다. 금산군통합방위협의회는 통합방위 대비책, 통합방위 작전 및 훈련 지원, 국가방위요소의 효율적 육성‧운용 및 지원 등을 위해 금산군수를 의장으로 민‧관‧군‧경‧소방 등 관계자가 참여해 운영되고 있다. 회의를 마친 참석자들은 군장비전시회 현장을 찾아 군장비를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빈틈없는 안보 태세를 위해 참석해 주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지역 방호를 위해 긴밀한 협조체계를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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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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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청 군(軍)장비전시회 개최⋯안보 공감대 및 대군 신뢰도 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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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산복지센터, 금산시니어클럽 ‘카페 소나무’ 개소
- [뉴스 큐 투데이] (사)금산복지센터는 지난 16일 금산읍 새마을금고 금산본점에서 금산시니어클럽 ‘카페 소나무’를 개소했다. 센터는 금산시니어클럽을 위탁 운영 중으로 시장형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이번 카페 운영에 나섰다. 카페는 노일 일자리 사업 참여자 시니어 바리스타 13명이 운영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참여 어르신들의 인건비와 운영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시니어클럽 내 다른 사업단과 연계해 카페에서 배출되는 커피찌꺼기를 활용한 탈취제 등 재활용 제품을 만들어 시너지 효과도 낼 방침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 장병호 (사)금산복지센터 이사장, 김기윤 금산군의회의장, 양희성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장, 박정순 새마을금고 금산본점 이사장을 비롯해 일자리 참여 어르신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카페 개소를 축하했다. 새마을금고 금산본점은 지역 상생을 위해 장소를 무상 임대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카페 소나무가 일자리에 참여하는 어르신들뿐만 아니라 이곳을 찾는 시민들에게 행복한 장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최고의 복지는 일자리 창출이라는 생각으로 어르신들께서 인생의 제2막을 보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은 이번 카페 소나무를 포함해 올해 금산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학교급식도우미 등 공익형 7개, 발달장애인활동매니저 등 사회서비스형 4개, 이찬저찬반찬가게 등 시장형 6개 등 17개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총 423명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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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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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금산복지센터, 금산시니어클럽 ‘카페 소나무’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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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받으세요
-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전세 사기 피해 예방 및 안정적인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사업 안내에 나섰다. 이 사업은 전세사기 피해를 예방하고 주거안정을 돕기 위해 추진하고 있으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하면 납부한 보증료를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해 준다. 지원 대상은 관내 거주하는 무주택 임차인으로 올해 3월 기존 청년에서 일반 주민까지 범위를 넓혔다. 신청 기준은 보증 효력이 유효한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한국주택금융공사(HF), 서울보증(SGI) 등 전세보증금 반환보증에 가입한 거주 주택의 임차보증금이 3억 원 이하이며 소득기준은 청년 5000만 원, 청년 외 6000만 원, 신혼부부 7500만 원 이하여야 한다. 단,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등록임대사업자의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임차인, 법인 임차인(회사지원 숙소 등), 보증료 지원 혜택을 받은 적이 있는 임차인, 외국인과 재외국민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사업 신청은 정부24 홈페이지 또는 금산군청 도시건축과 방문을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금산군청 도시건축과 주택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주민들께서 전세보증료 반환보증에 관심을 갖고 가입하시길 바란다”며 “군민들께서 안정적인 주거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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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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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전세보증금 반환보증료 지원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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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소상공인 경쟁력 확보 노후시설 개선 지원
-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관내 소상공인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노후시설 개선 지원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옥외간판 제작, 내부 인테리어 시설‧집기류 교체 등 점포환경 개선 및 무인결제 키오스크‧서빙로봇 도입 등 시스템 개선을 위해 총사업비의 80%(업체당 최대 300만 원)를 지원한다. 1인이 다수 사업장을 운영하는 경우에는 1개 사업장만 지원하며 대기업 운영 프랜차이즈 가맹점, 무점포 사업자, 소상공인정책자금 지원 제외 업종 등은 대상에서 제외된다. 군은 신청업체 32개소를 선정하고 오는 11월 말까지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인 소상공인은 소상공인 보호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광업‧제조업‧건설업‧운수업은 10명 미만, 그 밖의 업종은 5명 미만으로 구성된 사업자다. 사업수행 시 관련 변경 사항은 담당자와 협의 후 추진해야 하며 사업주가 사업비 전액을 외주업체에 선 지출하고 사업을 진행한 후 완료보고서 등 서류 검토 및 점포 시설개선 등 수행 상태를 검토하고 지원금을 지급한다. 군 관계자는 “이번 지원을 통해 대상 업체들의 경쟁력이 강화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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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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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소상공인 경쟁력 확보 노후시설 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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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촌지역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 해소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
-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오는 2025년까지 부리면 현내1리 마을에 농촌지역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 해소를 위해 총 30억 원(도비 15억 원, 군비 15억 원)을 투입, 충남형 공동생활홈을 조성한다. 해당 지역은 고령자 및 독거노인 인구 비율이 약 42%인 곳으로 독거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해 지역적 활력 감소에 대응하고자 이 사업이 추진됐다. 사업대상지인 현내리 577-7번지 외 6필지는 토지면적 1995㎡ 규모로 부리면행정복지센터에 인접하고 대중교통을 이용해 금산읍까지 이동이 가능한 곳으로 기존 건물을 활용해 1인 1실 주거공간, 식당, 커뮤니티시설 등을 구성하고 주차장, 공동 텃밭도 만들 예정이다. 군은 지난 8월 부리면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진행하고 최종 입주희망자를 선정했다. 주민 입주가 완료되면 부리면 주민자치프로그램과 연계한 문화복지 프로그램 및 공동텃밭 프로그램을 진행해 구성원간 상호 소통 및 정서 함양을 도모해 나갈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관내 독거노인의 취약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에 나선다”며 “정해진 일정대로 사업이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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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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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농촌지역 독거노인 사회적 고립 해소 충남형 공동생활홈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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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축제에는 길놀이가 있다
- [뉴스 큐 투데이] 11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열린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지난 13일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축제는 총 115만여 명이 방문했으며 이 중 1만여 명의 외국인이 현장을 찾아 글로벌 축제의 기반을 다졌다. 그리고 축제의 이목을 끄는 프로그램으로 매일 오전 11시경 10개 읍면 주민이 각자의 날을 정해 축제장에서 금산수삼센타까지 왕복 약 1.2km 구간을 마칭밴드와 농악대의 인도로 함께 다녀오는 행사를 꼽을 수 있다. 금산에서는 이 행사를 길놀이라고 부른다. 금산 사람들은 지난 1981년 인삼재배 시 인삼포를 완성하고 인삼의 새싹이 돋아 오를 때 인삼을 재배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산신령에게 감사드리고 인삼 농사가 풍성하게 되기를 기원하는 삼장제를 축제로 발전시켜 제1회 금산인삼제를 시작했다. 이 당시 축제의 하이라이트는 우체국사거리에서 축제장까지 펼쳐지는 길놀이라 할 수 있었다. 관내 학생들에서부터 어르신까지 모여 축제를 알리고 모든 군민을 축제장까지 이끈 중요한 행사다. 이러한 전통은 지금까지 이어져 매일 1개 읍면에서 길놀이를 맡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특별히 세계인의 날을 신설해 관내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지난 13일 축제 마지막 날 세계인의 날 길놀이에는 400여 명의 외국인들이 고국의 옷을 입고 길놀이에 참여했다.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인의 축제로 한발 나아가고 있는 금산세계인삼축제에는 길놀이가 있다. 모두 참여하며 즐기는 길놀이를 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과 주민들이 어우러지는 시간을 제공한다. 글로벌 축제에서 우리 고유의 이름을 가진 전통을 알리는 것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볼만하다고 느껴진다. 매년 가을이 되면 금산군은 축제로 시끌벅적하다. 깨끗한 자연과 강인한 에너지가 넘치는 금산세계인삼축제의 즐거움을 전 세계인이 함께 느끼는 때가 어서 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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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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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세계인삼축제에는 길놀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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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오는 18일 사랑의 헌혈버스 참여하세요
-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보건소는 부족한 혈액 확보 및 헌혈 참여 독려를 위해 오는 18일 금산군청 주차장에서 진행되는 사랑의 헌혈버스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되며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1시까지는 점심 휴식 시간이다. 보건소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하절기 헌혈참여자가 급감했을 뿐 아니라 가을 나들이객 증가와 11월 대학수학능력평가시험의 영향으로 헌혈자가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군민들의 헌혈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전한 헌혈을 위해 헌혈 전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연간 헌혈 횟수도 제한하는 등 헌혈자 보호 조치에 나서고 있으며 건강을 확인 할 수 있도록 혈액을 통해 검사가 가능한 혈액형, B형‧C형 간염바이러스, 간 기능 등 기본 검사도 제공하고 있다. 또한, 수혈을 받으면 헌혈로 받은 수혈 비용을 보상받을 수 있는 헌혈증서를 받고 4시간의 봉사 시간도 인정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그동안 헌혈에 참여한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생명 나눔 실천을 위해 이번 사랑의 헌혈버스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한 헌혈 홍보에 나설 것”이라며 “군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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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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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보건소 오는 18일 사랑의 헌혈버스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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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뚝딱이핸드메이드공방밴드, 남이면 어려운 이웃돕기 백미 500kg 기탁
- [뉴스 큐 투데이] 뚝딱이핸드메이드공방밴드(대표 박희재)는 지난 13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장에서 금산군 남이면의 저소득 취약계층 및 복지사각지대가구, 노인여가복지시설인 경로당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500kg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를 맞아 실시한 금산인삼공예전시 참여 작가들의 후원으로 추진됐다. 이 단체는 전국 각지에서 활동하고 있는 작가와 취미생활을 즐기는 회원 3100명으로 구성돼 있다. 올해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기간 열린 전시회에서는 전국에서 온 30여 명의 작가들이 참여해 금산인삼공예를 테마로 한 다양한 작품 1000여 점을 전시했다. 박희재 대표는 “금산세계인삼축제 관광객들의 관심과 성원으로 금산인삼공예전시가 6회째를 맞았다”며 “이번 기탁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면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이 담긴 쌀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선행을 베풀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회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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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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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뚝딱이핸드메이드공방밴드, 남이면 어려운 이웃돕기 백미 500kg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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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희 충남경찰청장, 금산경찰서 방문 소통간담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14일 오후 금산경찰서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과의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는 금산경찰서 직장협의회장과 본서 및 지역관서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배대희 청장은 보안관리 우수 등 유공 경찰관 3명에게 표창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현장 직원 4명에게 포상휴가증을 수여하는 등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대희 충남경찰청장은 ‘경찰이 나아가야 할 치안정책 방향’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시민의 상황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경찰, 실력있고 당당한 경찰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청장님께서 바쁘신 일정에도 치안현장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청장님의 현장에 대한 큰 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하며 소통간담회 개최에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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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동정
-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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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대희 충남경찰청장, 금산경찰서 방문 소통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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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금산군 군민대상⋯이왕근‧김호영 씨 수상
- [뉴스 큐 투데이] 지난 13일 진행된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폐막식에서 이왕근·김호영 씨가 제33회 금산군 군민대상을 수상했다. 군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큰 군민에게 수여하는 가장 영예로운 상으로 이날 수상자인 교육‧문화 및 체육진흥 부문 이왕근 씨, 특별공로 부문 김호영 씨가 금산군의 명예를 드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이 상은 지난 1991년 제1회를 시작으로 지난 2023년 32회까지 총 78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왕근 씨는 남이면 보석사 은행나무 보존 등 향토민속‧문화유산의 보존을 위하여 앞장섰으며 남이보석작은도서관 건립‧운영으로 지역 문화교육 향상에 힘써왔다. 김호영 씨는 금산군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도모할 금산양수발전소 사업자 선정에 기여하고 금산 수해피해복구 봉사활동 및 취약계층 생필품 지원 등 꾸준한 후원으로 금산군 지역사회에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역을 위해 힘써오신 두 분의 군민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금산군이 발전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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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피플
-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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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3회 금산군 군민대상⋯이왕근‧김호영 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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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9389억 원 규모로 편성하고 지난 11일 금산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어려운 재정 여건 속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과 전략적 재원 배분으로 기정예산 8946억 원 대비 443억 원(5%)이 증가한 9389억 원 규모며 일반회계 436억 원, 특별회계 7억 원을 증액했다. 특히,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인한 수해복구와 재난 안전 대응에 나서고 수해 대비 및 긴급현안 해소 등에 집중해 예산을 편성했다. 주요 추경 반영 사업은 △수해복구 사업비 154억 원 △재난지원금 73억 원 △재해‧재난 목적 예비비 25억 원 △수해백서 발간 용역비 1억 원 △서남부 연결순환도로 개설 사업 18억 원 등이다. 이번 예산안은 오는 21일부터 열리는 제323회 금산군의회에서 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은 수해를 입은 주만의 민생 안정과 수해 복구를 위해 꼭 필요한 예산을 반영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예산이 확정되면 신속히 사업을 추진해 군민 불편을 해소하고 경제회복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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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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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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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 자신감 당부
- [뉴스 큐 투데이] 박범인 금산군수는 1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40년이 넘는 기간 대한민국 인삼축제를 선도해 온 금산군은 많은 노하우와 저력을 갖고 있다”며 “앞으로의 축제 개최도 자신감 있게 임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그러면서 “오랫동안 축제에 함께 하신 자원봉사자 등 많은 분이 운영에 대한 기본적인 역량을 갖추고 계시다”며 “군에서는 축제를 이끌어갈 목표와 틀을 확립하는 데 집중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또, “계속되는 혁신을 이끌어 오고 있으며 지난해부터는 이름을 세계축제로 바꾸고 글로벌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며 “이를 통해 금산세계인삼축제가 세계축제협회 피나클 어워드 세계대회에서 금상 2개, 은상 1개, 동상 1개를 수상하는 성과를 얻었다”고 말했다. 이어 “발전하는 축제를 계속 선보일 수 있도록 고민할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박 군수는 “축제 운영 및 손님 유치, 홍보 등에 많은 분들께서 힘을 모아 주셨다”며 “축제 성공개최를 위해 11일간 고생한 직원들과 도움을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는 지난 3일부터 13일까지 11일간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과 인삼약초거리에서 ‘아빠, 힘내세요’를 주제로 열렸으며 모두 115만여 명의 관람객이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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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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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인 금산군수, 금산세계인삼축제 개최 자신감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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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세계인의 날 외국인 등 500여 명 운집
- [뉴스 큐 투데이] 지난 13일 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주무대에서 열린 세계인의 날 행사에 외국인 등 500여 명이 운집하며 글로벌 축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날 외국에서 온 관람객 및 관내 거주 외국인 등이 참여한 가운데 결혼이민여성 댄스공연, 세계전통민속춤, 다문화퀴즈쇼, 다문화패션쇼, 세계인 길놀이 등이 진행됐다. 또, 세계민속놀이와 베트남 전통 음식‧문화 부스 등 즐길 거리도 선보였다. 행사의 하이라이트인 길놀이에는 베트남, 일본, 중국, 필리핀, 캄보디아, 태국 등 외국인이 참여해 춤과 노래가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국적을 떠나 우리는 모두 금산군에서 살아가는 이웃”이라며 “외국인 주민들이 지역사회에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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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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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세계인의 날 외국인 등 500여 명 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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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6‧25전쟁 영웅 무공훈장 전수
-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지난 10일 군청에서 6‧25전쟁에 참전해 무공을 세운 고 김사갑 중위의 아들 추부면 김원희 씨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번 훈장 수여는 국방부와 육군본부가 2019년부터 진행 중인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 중위는 1946년 2월에 군에 입대해 육군 2사단 17연대에 배속됐으며 1950년 6월 25일 1회, 1950년 12월 30일 2회 등 세 차례에 걸친 전투에서 공로를 세워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지만 훈장을 받지 못하고 1960년 11월 세상을 떠났다. 아들 김원희 씨는 “세 살 무렵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며 “사진으로 아버지가 군인이라는 것을 알았고 아버지 군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듣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잊어버리고 있었던 선친의 공적을 늦게나마 인정받게 돼 감사드린다”며 “후손들에게도 큰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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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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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6‧25전쟁 영웅 무공훈장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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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 저소득층 기부금 840만 원 기탁
- [뉴스 큐 투데이]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공장장 오상현)은 지난 10일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저소득층 가정을 위한 기부금 840만 원을 금산군 제원면에 전달했다. 이번 기부는 금산군 제원면의 소외 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지역사회와의 연대감을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은 꾸준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참여하며 제원면의 경제적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기부금은 제원면과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제원면은 연말연시 사랑의 떡국떡을 관내 29개 경로당에 제공해 어려운 가정의 건강한 생활을 지원할 계획이다. 오상현 공장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이번 기부에 나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민석 제원면장은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의 지속적인 나눔 실천이 우리 지역사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기부금은 저소득층의 건강을 지키는 데 소중히 사용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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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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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주) 금산공장, 저소득층 기부금 840만 원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