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Home >  지역별 >  청양군
-
청양군, 2024년도 어린이 안전 골든벨 성료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지난 2일 청양군 문화체육센터에서 이종필 부군수, 이경우 부의장, 유영돈 중도일보사장, 청양교육지원청 진기성 교육장, 청양소방서 진용만 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안전 상식 제고와 올바른 생활 습관 마련을 위한 ‘2024년 청양군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는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어린이 스스로의 사고 대처역량을 향상하고 생활안전 상식 고양으로 각종 생활위험에 대한 주의의식을 환기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대회엔 관내 초등학교 3~6학년생 154명이 퀴즈왕 자리를 놓고 치열하게 경쟁을 펼쳐 최종적으로 가남초등학교 5학년 이소윤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날 골든벨에 참여한 우수 학생 20명은 오는 하반기에 열리는 ‘충청남도 어린이 안전 골든벨 왕중왕전'에 참가할 예정이다. 청양군 안전 골든벨 퀴즈왕의 자리에 오른 이소윤 학생은 “이번 퀴즈대회를 준비하며 그동안 소홀히 하며 지내왔던 생활 습관을 되돌아보게 됐다”라며 “오늘 대회는 우리가 몰랐던 안전 상식을 확실하게 알게 되는 계기가 된 소중한 시간이었던 거 같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청양소방서에서는 제세동기 등을 활용한 심폐소생술 실습 등 생활안전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해 위 상황 대처 능력을 키웠다. 이종필 청양 부군수는 “안전 골든벨을 계기로 재난에 취약한 어린 학생들이 안전 문화 의식을 높이고 생활 속 위험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울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어린이를 비롯한 군민 누구나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한 청양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청양군, 농촌지역개발사업 지역균형발전평가 ‘우수’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지난 1일 2024년도 대통령직속 지방시대위원회가 주관하는 전국 단위의 균형발전사업 평가에서 일반농산어촌개발, 취약지역 분야 ‘우수’ 등급에 4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역균형발전사업 평가는 지방분권균형발전법에 따라 지방시대위원회가 매년 전국 지자체의 균특회계 사업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평가로, 2023년 균특회계로 지원된 포괄보조사업에 대해 기획, 집행, 성과 3개 부문에 대해 적절성 점검을 하여 우수, 보통, 미흡 등급으로 배분한다. 군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 2개 분야에 대해 대내외 환경 변화에 발맞춘 계획 수립 기준을 마련했으며, 주민 거점시설을 조성해 문화, 복지 등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켰고, 또한 마을만들기 함께이음 정책으로 주민 참여와 민간 협치를 통해 공동체를 활성화시켜 지역균형발전에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일반농산어촌개발 분야는 전국 우수사례 후보로 선정되어 오는 5월 현장평가 예정이며, 우수사례로 선정되어 타 지자체에 청양군 정책이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군은 농촌지역개발사업을 통해 생활편의·문화·복지 등의 시설을 확충하고 낙후된 지역의 거점 기능을 강화해 농촌지역 활성화에 새로운 동력이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최이호 농촌공동체과장은 “앞으로도 농촌지역 거점 내 부족한 문화, 여가 활동 공간 조성을 통해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많은 노력을 할 것이며, 균형발전을 목표로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사회 활력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청양군,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충남도와 수해피해복구 현장 합동점검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지난달 30일 청남면 지역에서 국무조정실 이용석 안전환경정책관과 행정안전부 복구지원과장 강성희, 충청남도 안전기획관 조성권, 청양부군수 이종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천 제방복구사업장 및 인양배수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과정 등 피해복구상황을 합동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지천 제방복구공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하여 긴급복구 한 제방을 치환하기 위한 토공작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지천과 금강인접 배수장을 포함하여 수해복구사업을 우기 전인 6월까지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인양배수장 점검에서는 펌프 9개소 교체 및 재진기 운영상황을 점검하며, 한국농어촌공사 서봉수 청양지사장에게 긴급 상황에 대비한 상황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이용석 정책관은 “올 여름철은 이상기후로 인해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물의 철저한 관리와 조속히 수해복구 및 예방사업을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종필 청양군 부군수는 “피해지역 주민의 영농 및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복구사업에 만전을 기해 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
청양군, "지방세정평가 ‘우수’ 기관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1천6백만 원의 시상금을 받는 영예를 차지했다고 지난 30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충청남도 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체납액 정리 실적, 세무조사실적 및 세원 발굴 실적,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율, 부실 과세 방지 노력 등 지방 세정 운영 6개 분야에 대해 평가했으며, 청양군은 시군세 징수율, 세외수입 이월체납징수율, 제도개선 건의‧반영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군 관계자는 “2023년 충청남도 지방세정 운영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던 것은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한 군민들과 업무 담당자들의 노력 결과”라며, “올해에도 공정하고 정확한 징수 활동을 통해 신뢰받는 세정행정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
‘최고품질의 청양쌀’ 위해 볍씨종자 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 당부!!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오는 5월 10일까지 종자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관리 중점지도를 나선다.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으로 온탕소독, 약제소독 등의 방법이 있다. 또한 관내 못자리 설치 시기는 일반적으로 모내기 전 25일에서 30일 정도 역산하여 준비한다. 파종량은 상자당(중묘산파) 120g~130g으로 밀파하지 않아야 하며 못자리에 치상할 때는 백화묘가 생기지 않도록 부직포로 덮어주고 모판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한다. 못자리 설치 후 이상저온이 발생하면 생육지연 및 입고병 등 병해가 우려되므로 보온을 철저히 하고, 고온 등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뜸묘와 백화묘가 발생하므로 부직포 조기 벗기기, 하우스 못자리 환기 철저 등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군의 모내기 적기는 5월 25일 전후며 너무 빠른 모내기는 저온피해를 입을 수 있을 수 있으며 너무 늦은 모내기는 생육기간이 짧아져 등숙률 저하고 미질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적기 모내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김돈곤 청양군수, “농촌소멸 극복을 위해 ‘사람’과 ‘공간’에 집중 필요”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지난 24일 청양군 H2O센터(구 고추박물관)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열린 ‘농촌소멸대응을 위한 현장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가 인구감소지역 4곳(▲충남 청양 ▲충북 괴산 ▲충남 예산 ▲경북 의성) 지자체장과 농협중앙회 등 유관기관·기업, 농촌청년 등 27여 명이 만나 농촌소멸 대응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돈곤 군수는 간담회에서 “농촌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사람’과 ‘공간’에 집중한 농업·청년 정책이 필요하다”라며 “다양한 역량 강화 및 인재 양성 프로그램과 청년 창업 지원책을 통해 농촌을 청년들이 성공적인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활력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군에서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추진중인 ‘청년 스마트팜 클러스터 사업’에 농어촌공사 비축토지 매매·임대 관련 규정이 걸림돌이 되고 있어 개정을 검토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한편, 청양군은 주민역량강화와 지역 현안 해결 주체 양성을 목표로 농촌 신활력 플러스사업(2019~2023년)을 추진하였으며 ▲청년 스타트업 10팀(60명), 창업동아리 9팀 역량강화 및 자립화 지원 ▲액션그룹 성장학교 44팀(480명) 지원 ▲H2O 센터 조성 등 다양한 성과를 나타냈다. 특히, 이번 간담회 장소인 H2O센터는 기존 고추박물관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체험·사무·역량강화 기능에 중점을 둔 워케이션 공간으로 ▲체험 스튜디오 ▲공유 오피스 ▲회의 공간 ▲전시·판매 공간 등으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할 계획이다.
실시간 청양군 기사
-
-
청양 정산도서관 독서문화 수강생 모집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립 정산도서관이 4일부터 13일까지 2024년 상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정산도서관은 지난달 대상별 분야별 수요를 채우기 위한 프로그램과 강사에 대한 공개 모집 과정을 통해 9개 프로그램을 선정했다. 운영 강좌는 ▲놀면서 배우는 놀이 영어 ▲동화로 만나는 불 없는 요리 교실 ▲영어단어 골든벨을 울려라 ▲꿈을 그리는 손 글씨 예술(캘리그라피) ▲나만의 대중 예술(팝아트) 만들기 ▲스마트폰 200% 활용하기 ▲어르신 기초영어 교실 ▲토탈공예 소품 제작 ▲통기 수련 등이다. 참여자들은 강좌별로 매주 1회 6회에서 13회 무료 수강이 가능하지만, 재료비나 교재비는 자부담이다. 참여 신청은 도서관 직접 방문이나 전화접수(선착순)로 가능하고 강의별 자세한 내용은 정산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정산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
청양 정산도서관 독서문화 수강생 모집
-
-
청양군 교통문화지수 개선 '국토부 장관 표창'
- [뉴스 큐 투데이] 지난 2일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세종시 메리어트 호텔에서 개최한 ‘2023년 교통문화지수 우수 지자체 시상식’에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국토교통부 장관 기관 표창을 받았다.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매년 교통안전 의식과 교통 문화 수준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해 3개 항목 18개 평가지표를 적용, 지역별 교통문화지수를 비교 평가하고 있다. 2023년 실시된 조사에서 군은 ‘교통 문화 개선 부문’에서 A등급(상위 8.7%)을 받으며 전체 229개 지자체 중 1위를 차지했다. 또 교통문화지수 부문에서 86.34점(A등급)으로 전국 80개 군부 그룹 중 7위를 기록, 전년 대비 63계단 상승하는 결과를 얻어냈다. 조사에 따르면 청양지역의 무단 횡단 금지 준수율은 2022년 60.38%에서 2023년 85.85%로 대폭 향상되며 전국 군지역 1위를 차지했고 찾아가는 교통약자(어린이, 노인) 교육 프로그램도 높은 점수의 배경이 됐다. 운전 행태 항목에서도 제한속도 준수율, 안전띠 착용률이 전년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는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교통안전 항목에서 지자체의 교통안전 정책 이행 정도, 교통안전 예산확보 노력이 유사 규모의 다른 지자체에 비해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창수 사회적경제과장은 “교통안전 시설 확충과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 교통안전 캠페인 등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 군민의 관심도와 교통 문화 의식이 향상됐다”라며 “다만, 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보행자의 횡단 중 스마트기기 사용을 줄일 필요가 있는 만큼 관할 경찰서와 연계한 홍보와 계도에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
청양군 교통문화지수 개선 '국토부 장관 표창'
-
-
청양군청 작은 미술관 두 달간 특별기획전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 생활미술협회가 다음 달 30일까지 두 달간 청양군청 지하 1층에 있는 작은 미술관에서 ‘때; 깔 납 시’를 주제로 한 특별기획전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때’는 시간, ‘깔’은 빛깔, ‘납 시’는 납시었네를 뜻하며 조금씩 다가온 봄을 재치 있게 담은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된 작품은 모두 16점으로 이시영의 ‘그리움’, 정경희의 ‘행복’, 한지혜의 ‘Until The End’, 이안의 ‘ones life force’, 강순덕의 ‘시간 여행’, 김현숙의 ‘자작나무’, 구미숙의 ‘꽃이 피다’, 권용자의 ‘블레드섬’, 김형금의 ‘Fashion’, 문정희의 ‘봄마중’, 김화영의 ‘봄날의 오후’, 신성희의 ‘빛깔’, 양재운의 ‘자연으로부터…’, 윤주선의 ‘하모니’, 양혜정의 ‘Memory’, 이복예의 ‘숲’ 등 16인의 독특한 화풍과 개성이 넘친다. 이 기획전은 청양군 미술협회 회원들과 충남 작가들이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주민들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작가들은 지난달 29일 기획전 개막 행사를 열고 작가소개와 작품 설명, 감상 시간을 가졌다. 기획전을 주관한 우제권 대표는 “기획전을 준비하며 애쓰신 작가님들과 도움을 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작가님들의 수준 높은 작품을 다양하게 관람할 수 있으니 작은 미술관을 방문해 16인 16색의 오묘한 느낌을 담아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
청양군청 작은 미술관 두 달간 특별기획전
-
-
청양의료원, 78면 규모 공영주차타워 운영 시작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보건의료원이 지난 1일 78면 규모의 공영주차타워 준공식을 열고 지역주민들의 환영 속에서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과 의원들,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앞서 보건의료원은 이용객 증가에 따른 주차 공간 부족 문제와 인근 주민, 특히 청양초 학생들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2020년 5월 국토교통부 사업에 응모, 같은 해 9월 사업에 선정됐다. 이후 지방재정투자심사, 설계 공모 등을 거쳐 2022년 12월 주차타워 착공에 들어가 2023년 12월 공사를 마무리했다. 공영주차타워 사업비는 42억 원으로 연면적 2,069㎡, 2층 3단 시설로 장애인 주차 공간, 전기차 충전소를 포함해 78대(층별 19대, 27대, 32대)가 동시에 주차할 수 있다. 김돈곤 군수는 “보건의료원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제공하고 인근 주변 주차 문제 해소와 교통사고 위험성 감소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은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
청양의료원, 78면 규모 공영주차타워 운영 시작
-
-
청양군, 전국 최초 농촌형 일자리 플랫폼 본격 가동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군민이 피부로 느낄 수 있는 농촌 맞춤 일자리 창출과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라 ‘연차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매년 일자리 창출 대책을 수립․공시한 후 추진 성과를 확인 평가하는 고용 활성화 정책이다. 군은 지난 2022년 12월 민선 8기 일자리 대책 종합 계획(2023~2026년)을 마련했으며, 연차별 세부 실행계획 추진 2년 차인 올해 경제활동인구(15~64세) 고용률 80%, 취업자 수 2만 1,000명, 신규일자리 4,500개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군의 일자리 대책 6대 핵심 전략은 ▲지역경제 성장동력 기반 조성 ▲농업인이 행복한 일자리 환경 조성 ▲행복 100세 건강복지 도시 조성 ▲관광과 스포츠마케팅을 연계한 일자리 다양화 ▲주민 주도적 지역경제 활성화 ▲농촌 맞춤형 일자리 통합서비스 제공이다. 군은 핵심 전략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15대 중점과제와 32개 세부 실행계획을 마련, 도 단위 기관 유치와 국내 최대 파크골프장 조성 등 민선 7~8기 성과를 기반으로 일자리의 질적 개선과 양적 성장에 집중한다. 군은 특히 지난 1월 세계보건기구(WHO)의 고령친화도시 인증으로 대변되는 ‘행복 100세 청양 만들기’와 일자리를 연계, 공공의료 기능 강화를 비롯해 농촌형 통합돌봄 모델 구축, 정산 다목적복지관 건립, 가족문화센터․평생학습관 조성 등 건강과 복지 기반 구축 사업을 중심으로 ‘생애주기별 맞춤 일자리’ 정책의 추진력을 확보할 계획이다. 군은 또 군내 모든 일자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지난해 10월 구축한 ‘청양군 일자리 정보망’ 활성화를 통해 청양만의 특화된 일자리 환경을 제공하면서 구인․구직의 어긋남을 해소할 예정이다. 김돈곤 군수는 “농업, 문화, 관광, 복지 등 지역자원을 활용한 고용 안전망 강화와 양질의 일자리 생태계 조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지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
청양군, 전국 최초 농촌형 일자리 플랫폼 본격 가동
-
-
청양군 '산불 제로' 올해도 변함없다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지난 1일 산불재난 긴급비상대책회의를 열고 산불 예방 활동에 전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김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는 최근 전국적으로 산불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건조한 날씨와 강풍에 의한 산불방지 대책을 심도 있게 논의하기 위해 진행됐다. 군은 4월 한 달간을 대형산불 특별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본청과 각 읍면에 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산불 진화대원 45명과 유급 감시원 48명을 배치하는 등 방지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또 산불취약지역 순찰 강화를 통한 중점 관리와 183개 마을에 대한 공무원 책임 분담제를 시행하는 등 촘촘하게 대응하고 있다. 특히 이종필 부군수가 매 주말 10개 읍면 산불 예방 현장을 직접 방문해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불법 소각 행위자에 대한 과태료 부과와 산불 원인자 형사고발 등 처벌 수위를 높였다. 김돈곤 군수는 “본청과 읍면에 설치된 산불 대책본부 상황 근무를 철저히 하고 이장들의 마을 방송 독려, 소각 행위 단속에 집중해야 한다”라며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산불에 대한 신속한 초동 진화를 위해 감시와 진화 시스템 연계에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
-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
청양군 '산불 제로' 올해도 변함없다
-
-
청양군 정산도서관,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 행사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립 정산도서관이 도서관의 날과 도서관 주간을 맞아 오는 12일부터 18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매년 4월 12일 운영되는 도서관의 날은 도서관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도서관 이용을 촉진하기 위해 지정된 날이며, 1주간을 도서관 주간으로 정해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 정산도서관은 7일 동안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 중입니다’라는 주제로 ▲도서 대출 권수 확대 ▲과월호 잡지 무료 나눔 ▲도서 연체자 해방 ▲(도서관에서 쏘아 올린 작은 꿈) 가상 양궁 체험 ▲도서 원화 전시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가상 양궁 체험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3~6학년 15명이며, 참여 신청은 2일부터 전화나 방문 접수(선착순)할 수 있고 다른 행사는 별도 신청 없이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정산도서관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정산도서관에 문의하면 된다. 정산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책을 가까이 접하고 도서관과 친해지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
청양군 정산도서관, 도서관의 날 도서관 주간 행사 운영
-
-
청양 의용소방대연합회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 [뉴스 큐 투데이] 청양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지난달 31일 대치면 장곡사 일대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차미숙 청양군의회 의장과 함께 봄철 산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들불이나 산불이 자주 발생할 가능성이 있는 시기에 화재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 참석한 의용소방대원과 청양소방서 관계자 등 110여 명은 산불 예방 어깨띠를 매고 장곡사 방문객들에게 화재 시 행동 수칙이 적힌 인쇄물을 배포하면서 한 시간가량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김돈곤 군수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것이 산불 예방”이라며 “건조한 날씨에 산불과 화재 예방을 위해 군민과 방문객 모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
-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
청양 의용소방대연합회 산불 예방 캠페인 전개
-
-
청양군, 일부 쌈지 주차장 이용 요금 부과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1일 8시부터 주차난이 심한 청양읍 중심 상권에 있는 쌈지 주차장 1곳(읍내리 하모니마트 옆)의 장기 주차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주차장 유료화 시범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군은 주차장 유료화를 위해 지난해 관제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요금은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최초 1시간은 무료이고 이후 30분마다 500원이 부과되며, 출차 시 무인 정산기에 카드로 결제하면 된다. 또 평일 운영시간 외 시간과 토, 일, 공휴일은 무료로 운영하지만, 무료 시간에 출차하더라도 주차한 시간에 유료 시간이 포함돼 있다면 그만큼의 요금을 납부해야 한다. 군 관계자는 “주차장 이용에 혼란이 없도록 표지판 안내문을 숙지하고 더 많은 사람이 이용할 수 있도록 장기 주차 자제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
청양군, 일부 쌈지 주차장 이용 요금 부과
-
-
청양군, 식목일 앞두고 편백 3천 그루 식재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지난달 29일 남양면 봉암리에서 79회 식목일을 기념하는 편백 심기 행사를 개최, 지역의 상징인 청정자연과 건강한 숲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면서 봄철 산불 예방 및 국산 목재 이용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돈곤 군수와 군 공무원, 청양군의회 의원, 청양군산림조합 등 군내 기관단체, 남양면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참석자들은 급격한 기후변화 상황에서 새로운 산림을 조성하기 위해 민관이 함께 편백 4년생 3,000그루를 심으며 건강한 숲의 가치와 소중함을 공유했다. 또 나무 심기 후 유실수와 특용수(엄나무, 뽕나무 등)를 나누며 나무 심기의 의미를 되새겼다. 한편 군은 올해 12억 1,000만 원을 투입해 155ha에 대한 조림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은 현재 산불로부터 청정산림을 지키기 위해 산불방지 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있으며, 산불 취약지와 주요 등산로에 대한 산불감시에 집중하고 있다. 김돈곤 군수는 “식목일을 기념한 나무 심기는 건강한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며 “신중한 조림과 육림으로 숲의 가치를 높여 후대에 남겨줄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자”라고 당부했다.
-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
청양군, 식목일 앞두고 편백 3천 그루 식재
-
-
충남 배드민턴 동호인 청양서 화합 한마당
-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 내 배드민턴 동호인들의 화합 한마당 잔치인 ‘제8회 충남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30일 청양군 군민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충남배드민턴협회와 청양군배드민턴협회가 주최·주관해 31일까지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대회에는 15개 시군 배드민턴 동호인 400여 팀 1200여 명이 참여해 ‘셔틀콕 향연’을 벌인다. 이날 개막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김돈곤 청양군수, 김영범 도 체육회장, 김택규 대한배드민턴협장, 박병운 충남협회장, 김현중 청양군협회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고, 선수와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국민스포츠 배드민턴은 동호인 숫자도 많고, ‘스포넷’이라고 해서 가장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운영되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배드민턴처럼 모든 도민들이 일상에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도록 생활체육의 기반을 갖춰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어 “시군을 대표해 나온 선수들 모두 오고 가는 셔틀콕 속에서 서로의 열정과 패기를 나누고, 부상 없이 건강하게 일상으로 복귀하시길 바란다”고 응원했다.
-
- 스포츠
- 스포츠종합
-
충남 배드민턴 동호인 청양서 화합 한마당
-
-
청양군, 여성 농업인 농작업 편이 장비 지원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지역 여성 농업인들의 작업 불편 해소를 위한 편이 장비 지원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군은 올해 1억 1,200만 원을 투입해 작업대와 고추 수확 차량, 충전식 예초기, 충전식 분무기, 충전식 운반차 등 각종 편이 장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농촌 고령화 추세 속에서 일하는 여성 농업인들의 어려움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되며, 군은 편이 장비 사용으로 농작업 자세 개선과 근골격계 질환 예방, 삶의 질 향상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20~80세 여성 농업인으로 청양군에 주소를 두고 실제 영농에 종사해야 한다. 또 농가당 농지 소유 면적 5ha 미만, 축산의 경우 소 100두, 돼지 3,000두, 닭 3만 수 미만 조건을 각각 충족해야 한다. 지원사업비는 최대 50만 원으로 80% 보조, 20% 자부담이며 지원 단가를 초과해 장비를 구매하는 경우 자부담으로 처리해야 한다. 선정자는 편이 장비 구매 후 사업비 증빙서를 거주지 읍․면사무소에 제출해야 정산을 받을 수 있다. 군은 3월 중 사업신청서 접수와 대상자 선정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현재 군내 여성 농업인 수는 6,260여 명으로 올해 사업을 통해 330대가량의 편이 장비 지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한다”라며 “가사와 영농의 이중고를 겪고 있는 여성 농업인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책 마련에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
청양군, 여성 농업인 농작업 편이 장비 지원
-
-
청양군,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 설치 사업 설명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지난 28일 2024년 마을 단위 액화석유가스(LPG) 소형저장탱크 설치 사업 대상지인 청양읍 적누1리 마을에서 시공설명회를 개최했다. 이 마을 주민 50여 명은 한국엘피지(LPG)사업관리원과 군 관계자로부터 공사 세부 공정, 주요 공정별 시공 계획, 안전 시공 대책을 설명받고 궁금증을 풀었다. 이 사업은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없는 농어촌지역에 액화석유가스(LPG) 소형저장탱크와 배관망을 설치하고 보일러와 낡은 가스 배관망을 교체함으로써 사용자의 편의성을 높이고 연료비 부담을 줄이는 사업이다. 군은 올해 적누1리를 대상으로 총사업비 4억 원(도비 50%, 군비 40%, 자담 10%)을 들여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은 지난 2014년부터 2023년까지 모두 12개 마을에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를 설치했다. 저장탱크 설치를 희망하는 마을은 매년 수요조사를 통해 사업 대상지를 선정하는 만큼은 읍․면사무소 또는 군청 사회적경제과 에너지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가스 사용 안정성과 편리성을 높이고 연료비 부담도 줄일 수 있다”라며 “지역 에너지 복지 향상을 위해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보급 사업을 계속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
청양군, 액화석유가스(LPG) 저장탱크 설치 사업 설명회 개최
-
-
청양군-관계기관 '쌀 적정 생산' 협력 강화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지난 28일 농협중앙회 청양군지부 회의실에서 농협과 한국농어촌공사 청양지사 관계자, 농업생산자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쌀 과잉 생산 방지와 선제적 수급 관리를 위한 ‘쌀 적정 생산 성공 추진 결의대회’를 열었다. 군은 구조적 공급과잉에 따른 쌀값 불안정을 해소하고 밀이나 콩, 조사료 등 수입의존도가 높은 작물의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 전략 작물 직불제와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을 추진하고 있다. 전략 작물 직불제는 논에 벼 대신 밀이나 콩, 가루 쌀 등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1ha당 50만~480만 원의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이며, 벼 재배면적 조정 감축 협약은 지난해 벼를 재배한 논에 올해 벼 이외의 작물을 재배하거나 휴경하기로 약속하고 이행한 농업인에게 공공비축미곡 추가 배정 혜택을 제공한다. 군은 관계기관, 농업생산자단체가 참여하는 ‘청양군 쌀 적정 생산 추진단’을 구성, 이날 추진단원 전원이 자리에 모여 논 타 작물 재배 확대를 위한 참여 주체별 계획을 공유했다. 또 올해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 91ha 달성 방안과 기관별 역할을 논의했다. 유태조 농정축산실장은 “논 타 작물 재배를 확대하려면 군의 생산 기반 구축, 농업기술센터의 재배 기술 지도, 농어촌공사의 농업용수 공급, 농협의 판로지원(수매) 등 관계기관의 역할이 중요하다”라며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벼 재배면적 감축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
-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
청양군-관계기관 '쌀 적정 생산' 협력 강화
-
-
청양군, '청양 더 한우' 청년 모임 발족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28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청양지역 공식 한우 브랜드 ‘더 한우’에 납품 중인 회원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 모임 발족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족식은 최근 사룟값과 기자재, 인건비 상승과 한우 가격 하락에 따른 경쟁력 약화 등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효율적인 타개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은규 회장은 “경쟁력 강화를 위한 스마트 축산 도입과 선진지견학 지원, 한우 유통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청양 더 한우 브랜드 지정점 확대에 나설 계획”이라며 “60개월 미만 고품질 한우 생산과 소득 증대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 더 한우 회원들의 참여와 오늘 발족식을 계기로 청년 축산인들이 청양 한우산업의 주축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
청양군, '청양 더 한우' 청년 모임 발족
-
-
'군민이 함께 만드는 고령친화도시' 2024년 청양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위촉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지난 28일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에서 ‘2024년 청양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청양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은 군정에 관심이 많은 지역 어르신을 대상으로 모집하여 20명으로 구성됐으며, 향후 1년간 우리군 고령친화 정책에 대한 모니터링과 군정 전반에 대한 의견제시 등의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청양군은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고령친화도시 국제네트워크’ 인증을 계기로 어르신들이 노인복지정책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제시된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우리 군 고령화율은 39%로 어르신의 행복이 곧 군민의 행복으로 올해를 ‘2024 행복100세, 고령친화도시 조성의 해’로 정하고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안전하고 건강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다”라며 “어르신들이 주신 의견에 대해서는 최대한 협조하겠다”라고 전했다.
-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
'군민이 함께 만드는 고령친화도시' 2024년 청양군 고령친화도시 조성 모니터단 위촉
-
-
청양군, 청양구기자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 잰걸음
- [뉴스 큐 투데이] 지난 18일 청양구기자의 국가중요농업유산 지정 연구용역을 시작한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등재 성공을 위해 잰걸음을 떼고 있다. 군은 지난 27일 운곡면 다목적회관에서 청양구기자 전통농업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50여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중요농업유산 지향 가치 및 농업 유산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를 주제로 한 1차 주민협의체 역량 강화 시간을 가졌다. 연구용역 일환으로 진행한 이날 교육은 청양구기자 관련 전통농업에 대한 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농업 유산의 보전․관리, 계승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는 자리기 위해 마련했다. 강의를 담당한 충남연구원 유학열 박사는 농업 유산 제도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부터 지정 현황, 각종 보전 사례 등을 주민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으며, 이후 추진될 주민 참여 프로그램도 소개했다. 교육에 참여한 신춘식 청양구기자연구회장은 “100년 역사를 가진 청양구기자가 국가중요농업유산에 등재되는 것은 역사성, 전통성, 중요성을 인정받고 인지도를 높이는 일”이라며 “구기자농업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다음 달 중 2차 주민역량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
청양군, 청양구기자 국가중요농업유산 등재 잰걸음
-
-
청양군,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교육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사회적경제 활성화 아카데미 ‘사경(사회적경제) 배움터’를 열고 청양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교육을 3월과 4월 6회에 걸쳐 진행한다. 28일 군에 따르면 이 교육은 예비 창업인 육성 등 사회적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되며 ▲사회적경제 기업가 정신과 창업 설계 ▲기업 창업 사례 ▲예비 창업자가 알아야 할 세무․법률 정보 ▲온라인 홍보와 마케팅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다양한 내용을 제공한다. 올해 사경 배움터는 주민 교육(4회)과 청소년 교육(4회),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교육(6회), 사회적경제 기업 경영 고도화 교육(15회)으로 진행된다. 군 관계자는 “최근 창업에 관심이 높은 학생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추세에 맞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미래 설계를 돕겠다”라고 말했다.
-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
청양군, 사회적경제 기업 진입 교육 추진
-
-
청양군, 4월 15~17일 민방위 교육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4월 15일부터 17일까지 민방위 교육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직장․지역대 1~2년 차와 기술지원대 전 연차 민방위대원은 집합교육을 이수하고 3년 차 이상은 사이버교육을 이수해야 한다. 1~2년 차 집합교육은 4월 15일과 16일 14시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진행되고, 4월 17일 14시 교육은 정산도서관 강당에서 진행된다. 3년 차 이상 사이버교육은 4월 15일부터 7월 14일까지 스마트 민방위 누리집에서 수강할 수 있다. 집합교육의 경우 군내 수강이 어려운 경우 전국 어디서든 이수할 수 있으며, 교육 일정은 국민재난안전포털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북 도발 등 국제 정세가 불안할 때는 높은 안보 의식이 절실하다”라며 “민방위 기본소양은 물론 응급처치법과 지진․화재 대비법을 익혀 비상시 대응력을 강화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
청양군, 4월 15~17일 민방위 교육 추진
-
-
청양군, 환경미화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10개 읍면 소속 환경미화 근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지난 27일 청양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전문기관에 이날 교육을 위탁해 근로자들의 안전의식 함양과 산업안전보건법 이해를 통해 실질적인 현장 안전관리 능력과 감염성 질환 예방 능력을 강화하도록 도왔다.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르면 현업근로자는 반기마다 12시간씩 안전보건교육을 이수해야 하며, 군은 법 준수는 물론 현장 재해를 사전에 막을 수 있도록 분기별 정기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곤 관계자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업근로자 스스로 경각심을 유지하게 하는 양질의 교육이 필요하다”라며 “산업안전보건법 요구사항을 충실히 이행하고 근로자가 안전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꾸준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
- 분야별
- 교육/복지
-
청양군, 환경미화 근로자 안전보건교육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