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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축산과 방정민 주무관, 전국 유일 축산기술사 합격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132회 축산기술사시험에서 홍성군청 축산과 방정민 주무관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기술사시험은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술자격으로, 매년 1회 시행되며 논술형 주관식 필기 시험과 구술형 면접 시험으로 평가한다. 축산기술사 출제범위는 가축육종, 번식, 영양, 생리, 사양, 사료작물, 초지, 가축생산 및 축산 경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매우 광범위하다. 또한 전국에서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 검정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1988년 시행 이래 자격증 취득자가 2023년 기준 191명, 필기 합격률이 평균 20%를 기록할 정도로 취득하기 쉽지 않다. 이번에 합격한 방정민 주무관은 2008년 홍성군에 입사한 16년차 축산직 공무원으로, 업무의 전문성과 축산현장 이해의 폭을 넓혀 축산농가와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시험에 도전했다. 방 주무관은 2021년 최초 시행된 ‘축산환경 컨설턴트’자격을 취득하고, 농식품부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축산악취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4년 연속 선정에 기여해 2021년 홍성군 적극행정 공무원에 선정되고 2022년 적극행정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올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개보수 공모 선정에도 기여하는 등 전문성을 한층 발전시키며 전국 유일 축산기술사 자격증 취득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방정민 주무관은 “업무와 병행하며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으나 축산관련 전문 서적, 최근 이슈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공부했다.”라며“축산분야 최고 권위인 축산기술사에 걸맞는 자질과 실력을 갖춰 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축산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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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할인쿠폰 드려요!" 태안군의 '반려동물 숙박대전' 관심
[뉴스 큐 투데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충남 태안군이 반려동물 동반 숙박업소 이용률 증대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오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태안군 소재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소를 이용하는 반려인에게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반려동물 숙박대전’ 이벤트를 진행키로 하고 5월 18일부터 6월 9일까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반려동물 동반 숙박업소가 무려 100여 곳에 달하는 태안군만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된다. 6월 6~8일 투숙하는 반려인이 숙박료 6만 원 이상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6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 투숙하는 반려인은 5만 원 이상 숙박시설 이용 시 3만 원을 할인받는다. 이용을 원하는 반려인은 ‘야놀자’ 앱 및 웹페이지에 접속해 할인쿠폰을 발급받으면 된다. 한편, 군은 반려동물 숙박대전과 더불어 오는 6월 8일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 일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색 해변운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 태안에서 놀자 댕댕한바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즐기는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꽃지 해수욕장을 무대로 펼쳐진다. 이날 꽃지의 명소 ‘할미 할아비 바위’ 트레킹을 비롯해 △이웅종 교수의 바른 산책 강연 △‘댕댕 패들보드’ 체험 △반려견 훈련 경연대회 △어질리티 이벤트 △‘댕댕올림픽’ △각종 체험부스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은 ‘태안 댕댕버스’와 ‘반려동물 동반 해넘이 투어’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반려동물 숙박대전’ 및 ‘댕댕한바퀴’ 행사에도 전국 반려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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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확대 추진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외국인 인재 유치와 정착을 통해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활 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하기 위해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해 인구감소 지역에 취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지역 우수 인재와 외국국적동포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지역특화형 우수 인재 유형 대상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취득자(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 소득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이수(사전평가 4단계 이상 배정) 등을 충족하는 국내 합법 체류 외국인이다. 또한, 지역특화형 외국국적동포 대상은 △청양군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국적동포(C-3-8, H-2, F-4 비자 소지자) △비 인구감소 지역 또는 해외에서 가족과 동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 국적 동포이다. 모집인원은 총 28명이고 모집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31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청양군은 도 선정 공모사업(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과 연계해,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시행하여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에 필요한 한국어 기본자격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비자 사업의 지속적 확대로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다양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청양군의 인구감소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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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500개 어린이집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홍보 동참
[뉴스 큐 투데이] 어린이집연합회 천안시지회(지회장 윤영란)는 500여 개 어린이집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부 어린이집은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어린이집 입구에 부착하고 박람회장에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또 박람회 기간 동안 아이들이 부모님과 같이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윤영란 회장은 “지난해에도 많은 어린이집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집에서 참여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세계적 한류의 한 물줄기를 이룰 수 있는 K-컬처박람회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 큰 꿈을 가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의 K-키즈존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핑크퐁 DIY체험존, 아기상어 에어바운스존, 베베핀 플레이존, 에어벌룬 포토존 등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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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4 민선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시·군·구청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평가표와 재정확보 자료, 누리집에 공개된 공약 관련 자료 들을 모니터링하고 △공약이행 완료 △2023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 등 5개 항목에 걸쳐 이행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에서 군은 총점 78점 이상을 넘어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을 달성했으며, 민선8기 62개 공약사업이 단계별 정상 추진 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62개의 공약사업 중 지난해 말 기준으로 19개 공약 이행을 완료하거나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이며, 일부 추진 1개 공약을 제외한 42개 공약을 빠른 시일 내 완료를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민관합동 인구늘리기 추진단 구성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확대지원 △어르신 봉양수당 지급연령 확대 △보훈가족 수당 월 5만원 인상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운영 및 예산사랑상품권 상시 할인 판매 등이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군민과 약속한 공약이 모두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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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의회사무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 의회사무과는 지난 16일 응봉면 입침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의회사무과 직원 15명은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는 응봉면 입침리 버섯 농가에서 버섯 수확 등의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는 "버섯 재배의 경우 기계화 작업이 어려워 일손이 많이 필요하여 걱정했는데, 의회사무과 직원 여러분이 찾아와 도와주니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병일 의회사무과장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문제와 최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앞장서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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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40분만에 뚝딱!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역량 높이기 특강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수업혁신 실천 지원을 위해 4월 25일과 26일에'40분만에 뚝딱!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역량 높이기 특강(1기)'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2023학년도 특강에서도 교원의 에듀테크 기반 온라인 연계 학습 도구 활용 능력 신장을 지원하고 교육환경 변화를 선도하는 교원의 교실수업개선 지원을 강화하고자 10강좌가 마련됐다. 모든 강좌가 조기에 마감되어 교실 수업혁신을 향한 교사들의 열정이 뜨거움을 알 수 있었다. 이번 특강은 Chat GPT 활용 방법 신장, 인공지능 미술 수업, 어플 활용 교과 융합 수업 등 진일보된 강의 주제가 포함되어 교육환경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교실수업개선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된다. 또한 실시간 특강과 더불어 교사들이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전 매뉴얼과 적용 팁 등을 교원에게 공유하여 많은 호응을 받았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40분만에 뚝딱! 특강에 보여주신 선생님들의 뜨거운 열정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교육환경 변화를 선도적으로 이끄는 정책적 지원을 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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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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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40분만에 뚝딱! 에듀테크 기반 교수‧학습 역량 높이기 특강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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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우리 가족 행복레시피
- [뉴스 큐 투데이] 대전시교육청 대전유아교육진흥원은 4월 19일부터 25일까지 대전 관내 3-5세 유아 100가족을 대상으로 '요리조리 행복한 가족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요리를 통해 가족의 화합과 사랑을 도모하는'요리조리 행복한 가족놀이'프로그램은 대전지역 농산물을 이용하여 온 가족이 함께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보고, 가족의 정을 나누며 맛을 느껴볼 수 있도록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김○○ 학부모는“건강한 식재료를 이용하여 아이와 함께 요리할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었고, 우리 아이도 자신이 해냈다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어요.”최○○ 학부모는“오랜만에 아이와 함께 요리클래스에 참여하며 더 많이 이야기 나누고 웃을 수 있어 저도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이○○ 유아는“엄마랑 같이 요리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직접 손으로 빚어서 만든 음식을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등의 소감을 이야기하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대전유아교육진흥원 강미애 원장은“가족요리활동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간의 소통강화 및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가족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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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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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우리 가족 행복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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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중부경찰서, 중구청-KISTI-라미랩㈜과 업무협약 체결
- [뉴스 큐 투데이] 대전경찰청 중부경찰서는 24일 대전중구청에서 이교동 대전중부경찰서장, 김광신 대전 중구청장, 양명석 KISTI 단장, 박병용 라미랩㈜ 대표와‘안전 중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최근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고조되고 한 기관만의 단면적 데이터로는 주민의 요구에 맞춰갈 수 없어, 유관기관 간 복합적·과학적인 협업체계 구축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 기관은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침수·지진·화재발생 시 안전대피소·AED(심장제세동기) 위치·안심지킴이(여성·아동) 등으로 가는 최적의 경로를 실시간 제공하는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대전중부경찰서는 범죄예방·치안 관련 데이터 제공(지역경찰관서 위치, 아동안전지킴이집, 여성안심귀갓길 등), 중구청은 안전 플랫폼 시범운영과 아이디어 제공 및 사업 홍보 등,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도시재난 솔루션 기술 지원, 라미랩㈜은 안전 대피로 등 GIS 기술을 활용한 시범 서비스 구축을 하게 된다. 각 기관장은“이번 협약이 공공데이터를 활용한 안전한 중구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이라며,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적극적인 협조체제를 유지하여 주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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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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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중부경찰서, 중구청-KISTI-라미랩㈜과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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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청소년 대상 미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시범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역량 및 디지털 소양 함양을 위한 ‘무한상상,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5월부터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메타버스 및 코딩교육 전문가가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코스페이시스, 폴리곤에이드 등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체험활동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참여 흥미 유도 및 교육 효과를 높이고자 자유학기‧창체 동아리와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상반기에 12교를 선정하며, 전문강사 및 체험 재료 등을 일체 지원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정회근 원장은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돕고자 교육과정과 연계한 중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시범 운영한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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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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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청소년 대상 미래 역량 강화 프로그램 시범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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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고용노동청과 민간산업재해 예방 ‘맞손’
- [뉴스 큐 투데이] 대전시와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민간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손을 잡았다. 대전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2023년 민간산업재해 예방 협업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대전시 및 자치구, 대전지방고용노동청, 산업안전보건공단 등 4개 기관이 협력해서 전국 최초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3년 민간산업재해 예방 협업사업은 ▲건축 등 인허가 시 산업재해 예방 홍보물 배포 ▲산업재해 예방 동영상 공공시설물 홍보매체 송출 등 2개 과제를 추진한다. 대전지방고용노동청에서 산업재해 예방 홍보물을 제작하고 대전시․자치구 건축 및 건설 관련 부서에서 인허가 시 홍보물을 배포하여 건축주 및 건설관계자의 안전문화를 개선한다. 또한, 시민이 늘 안전의식 문화에 스며들 수 있도록 공공시설물 홍보매체(버스정류장 단말기 BIT 등)를 이용하여 산재 예방 동영상을 송출할 계획이다. 노동청에서 동영상(Shorts, 50초 이내)을 제작하면 대전시는 각종 공공시설물에 송출할 예정이다. 양승찬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산업재해 안전의식 문화를 확산하고 유관 기관과의 기밀한 협업체계 구축을 기대”하며, “산업재해 걱정 없는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를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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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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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고용노동청과 민간산업재해 예방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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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박람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대전시는 세종·충북·충남과 함께 충청권 지역인재의 공공기관 채용 기회를 확대하고 취업을 촉진하기 위하여 ‘2023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국토교통부와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시도가 주관하며, 오는 5월 2일부터 3일까지 대전시청 2~ 3층 로비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2020년 지역인재 의무 채용 충청권 광역화 이후 처음으로 충청권 4개 시·도가 합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행사는 충청권 소재 공공기관이 참여해 충청권 공공기관 취업을 준비 중인 지역인재에게 채용정보 제공할 계획이다. 박람회에는 한국중부발전, 한국조폐공사, 한국가스기술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국가철도공단 등 충청권에 소재하고 있는 30개 공공기관이 참여한다. 올해 행사는 지난해 대전과 충북, 충남에서 각각 따로 개최됐던 행사를 합쳐 더 많은 공공기관이 참여하게 되면서, 지역인재들이 여러 지역의 일정을 확인하고 방문해야 했던 불편을 해소했다. 박람회는 ▲개회식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스타강사 취업 길잡이 특강(2일, 13시) ▲공공기관 채용설명회(2일, 14시) ▲신입사원+인사담당 토크콘서트(2일, 17시) 등 공공기관에 취업하고자 하는 사람들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스타강사의 취업 길잡이 특강은 공공기관 취업전문강사인 김소원 씨가 공공기관 취업을 처음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방향성을 제시하는 특강을 진행한다. 공공기관설명회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공사, 축산물품질평가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5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기관 소개, 2023년도 채용 설명, 현장 질의응답 등으로 진행된다. 신입사원+인사담당 토크콘서트는 한국수자원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3개 기관 신입사원과 인사담당자가 참여하여 공공기관 입사 후 스토리 소개 및 공공기관 취준생들의 궁금증 해소해 줄 예정이다. 또한, 행사 기간 동안 기관 소개와 함께 채용담당자로부터 2023년 채용 요강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는 채용상담 부스도 운영된다. 이외에도 ▲취업컨설팅 부스 ▲오픈캠퍼스 홍보 부스 ▲직업심리상담 부스 ▲이력서 사진 촬영 부스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도 마련됐다. 박연병 대전시 기획조정실장은 “공공기관 취업을 희망하는 지역인재들이 이번 박람회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아 꼭 원하는 곳에 취업하기를 기원한다”며 “이전 공공기관과 지역교육 기관의 연계를 통해 지역인재가 더 많이 채용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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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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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2023년 충청권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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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진급·진학 핀셋 지원
- [뉴스 큐 투데이] 대전동부교육지원청은 5월부터 11월까지 동부 관내 학업중단위기 초등․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업 중단 예방'반올림#'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반올림#'은 학업 중단 위기학생들의 진급 및 진학을 지원한다는 의미로, 본 프로그램은 학교 부적응의 원인을 다각적으로 파악하고 맞춤형 핀셋 지원을 통하여 학생들의 성급하고 충동적인 학업중단을 예방하는 데 목적이 있다. 운영 프로그램은 ▲찾아오(가)는 상담, 심리검사 및 치료지원 ▲찾아가는 학업중단 예방 심리교육, 학업 중단 예방 집단상담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부 활동으로 개인상담, 문화체험, 진로체험 등을 진행한다. '반올림#'프로그램은 학생이 학업 중단 의사를 밝히거나, 학생의 학업 중단 위기 징후를 포착한 경우, 학생과 보호자의 동의를 얻어 소속 학교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반올림#'프로그램을 통해 학업 중단 위기를 겪고 있는 학생들의 학습회복력과 정서적 포용력이 성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학생들이 학업의 끈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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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부교육지원청, 학업 중단 위기 학생 진급·진학 핀셋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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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수학탐구동아리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거예요!
- [뉴스 큐 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2023학년도 초·중·고 수학탐구동아리 30팀을 선정하여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공모를 통해 초등학교 4팀, 중학교 14팀, 고등학교 12팀을 선정했고, 학년에 맞게 수학적으로 유의미한 주제를 설정하여 탐구활동 중심으로 운영하도록 동아리당 70만 원의 운영비를 지원했다. 동아리는 일상생활 속 문제를 수학적으로 해석하고 함께 탐구하는 활동, 수학과 과학, 기술, 예술간 상호 공통적인 내용과 개념을 추출하고 실제 사례와 연계하여 그 의미를 찾을 수 있는 활동 등 자율적으로 주제를 정하여 학교 내 활동을 진행 한다. 또한, 수학탐구동아리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대전수학문화관에서 토요 자유관람객을 대상으로 오후 1시 20분부터 4시 10분까지 체험부스를 운영하며, 4월 22일 토요일 첫 체험 부스 활동을 시작으로 12월 16일 토요일까지 30회가 운영된다. 대전수학문화관 체험 부스 운영 주제는 ‘피타고라스 나무 에코백 만들기’, ‘정다면체 스냅업만들기’, ‘태극기를 품은 수학’, ‘텐세그리티 사각 유리등 만들기’, ‘3D펜으로 코흐 눈송이 만들기’, ‘지오메트릭을 이용한 파우치(필통) 만들기’ 등 수학적 호기심을 자극하며, 수학 개념을 잘 이해하도록 하는 주제를 구성하여 매주 다른 수학체험부스가 운영된다. 첫 체험부스를 운영한 ’우리는 수학C.AM.Per‘ 동아리 소속 대전송림초 학생은 “대전수학문화관 관람객을 대상으로 ’색깔입체스토쿠 가방고리 만들기‘를 하면서, 스토쿠 체험과 함께 가방 고리 만들기를 설명했는데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두 재밌어하는 모습에 보람 있었고, 수학으로 나눔을 하는 의미를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수학탐구동아리 활동을 통해 동아리 학생들뿐만 아니라 부스체험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도 수학을 탐구하고 즐기는 기회를 제공하여, 미래를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협력하는 자세, 문제해결력, 자기주도 학습 능력 그리고 생각하는 힘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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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교육청, 수학탐구동아리로 생각하는 힘을 키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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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문제 논의 워크숍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대전시는 오는 5월 10일 오전 10시부터 대전 소통협력공간 1층 모두모임방에서 ‘2023년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오프라인 의제발굴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역문제해결플랫폼은 시민과 공공기관 등이 함께 지역문제를 발굴하고 해결하는 민·관·공 협업 플랫폼으로 지난해에는 전통시장 안전길 만들기, 대학생 지역문제해결프로젝트 등 22개의 지역문제를 해결했다. 이번 오프라인 워크숍은 1부 청년 일자리 문제해결을 위해 로컬브랜딩과 연계한 청년일자리 창출 관련 강연과 2부 시민토론장 등으로 진행된다. 2부 시민토론장은 시민이 실생활에서 느낀 지역사회의 문제점을 제기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지역문제해결을 위한 시민 모둠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전 시민, 단체나 기관 등은 누구나 4월 25일부터 5월 7일까지 구글폼으로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대전지역문제해결플랫폼 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 시민이 온·오프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제안한 지역문제들은 추진위원회의 검토를 거쳐, 2023년 대전시의 주요 정책으로 실현될 예정이다. 이성규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지난해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대전 곳곳의 지역문제들이 발굴되고 해결될 수 있었다”며, “올해도 우리 대전이 더 살기 좋은 지역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참여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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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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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시민과 함께하는 지역문제 논의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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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체험하러 온 솔빛초등학교 학생들
- 세종특별자치시의회(의장 상병헌)는 24일부터 25일까지 반곡동 솔빛초등학교 6학년 학생 38명을 대상으로 의회교실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 첫 현장학습으로 세종시의회 견학 체험을 선택한 솔빛초등학교 학생들은 들뜬 모습으로 세종시의회를 방문하였다. 그리고 1층 의회홍보관을 견학하고 조례ㆍ예산 등을 의결하는 곳이 의회임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세종시의회에서 운영되는 4개의 상임위원회에 대하여 경청하며, “학교 급식”, “괴화산 환경관리”, “주차장 관리” 등 각자의 관심 분야를 어떤 위원회에서 논의하고 있는지 알아갔다. 특히 이날 해당 지역구 김영현 의원(더불어민주당, 반곡ㆍ집현·합강)은 현장에 방문해 솔빛초등학교 학생들을 본회의장 입구 앞에서 직접 맞이하였다. 더불어 학생들에게 직접 시의원의 역할과 선출방식 등 다소 어려운 지방의회 제도를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학생은 “반곡동을 대표하는 의원님을 처음 뵀는데, 신기하였고 지방의회가 어떤 곳인지 학교 수업 시간보다 훨씬 이해가 잘됐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2분 발언 주제로 학생들은 “괴화산 주변 나무 정리 관리 필요”, “반곡ㆍ집현동 버스노선 다양화”, “4생활권 놀이공간 조성 필요” 등에 대해 자유롭게 발표하였다. 발표한 학생은 “본회의장에서 발표한다는 게 이렇게 긴장되는 일인지 몰랐다. 자유발언을 하는 의원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졌다”라고 말했다. 학생들은 ‘학교 교육환경’을 주제로 학급을 대표하는 의견을 만들어 가는 표결 체험을 시작으로, 의회 퀴즈를 풀며 견학 체험을 마무리하였다. 또한 학생들은 세종시 선거관리위원회 「2023년 어깨동무 민주시민교육」에 참여하여 모의 투·개표를 체험하고 선거홍보관을 관람했다. 이후 투ㆍ개표 체험을 한 학생들은 사뭇 신중한 표정으로 투표에 임하며 훗날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유권자가 되기 위한 예행연습을 마쳤다. 김 의원은 “솔빛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지방의원의 역할을 알려주고 반곡동을 위해 하는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올해 첫 현장학습으로 의회를 방문한 학생들이 뜻깊은 경험을 안고 집으로 돌아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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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국방/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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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체험하러 온 솔빛초등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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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소통 위해‘화목한 의회 만들기’개최
- 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은 매주 화·목요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화목한 의회 만들기’ 간담회를 개최해왔다. 지난 11일부터 개최된 ‘화목한 의회 만들기’ 간담회는 5급 이하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업무적 어려움을 헤아리기 며 의장과 직원들 사이의 벽을 허물고 자유롭게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상 의장은 이날 직원들의 직장 생활 고충을 듣고 이를 해소할 수 있을 개선방향에 대해 고민하며, 사기진작 방안 등의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간담회에는 의회사무처 직원뿐만 아니라 국민의힘 및 민주당 시의원들도 함께 참여해 의회 내에서의 작은 정치를 실천했다. 상병헌 의장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맡은 바 업무를 수행하는 의회사무처 직원들의 고생이 많다. 밖에서는 보이지 않겠지만 의회가 선진할 수 있는 이유는 사무처 직원들의 행정적 업무지원 덕분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직원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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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헌 세종시의회 의장, 소통 위해‘화목한 의회 만들기’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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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 양봉직불제 도입을 위한 제정안 대표발의
- 양봉업·꿀벌의 공익기능 증진과 양봉농가의 소득안정을 위한 제정법안이 추진된다.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충남 당진시)은 25일,「양봉업·꿀벌의 공익기능 증진을 위한 직접지불제도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양봉직불제)」 제정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꿀벌은 화분수정의 매개체로서 식물 전체 화분수정의 30%를 담당하며 자연환경의 보전과 생물다양성의 유지·보전이라는 높은 공익적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최근 기후변화의 직간접적 영향과 꿀벌 해충의 확산 등으로 꿀벌의 집단폐사와 대규모 실종현상이 지속됨에 따라 양봉산업이 큰 타격을 입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농업분야에 비해 정부의 정책적 지원에서 소외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식물의 수분을 담당하는 꿀벌과 양봉산업은 식량안보와도 직결된 만큼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지속하기 위한 양봉직불제를 도입해야 한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다. 양봉직불제는 ▲ 양봉농가에 생태계 보전 등을 위해 지급하는 ‘기본직접지불제도’ ▲ 조건불리지역에서 양봉장을 운영하는 양봉농가에 대해 추가로 지급하는 ‘조건불리직접지불제도’로 구성된다. 기본직접지불금은 양봉장의 청결 유지와 양봉업·꿀벌의 공익기능 증진 관련 교육 이수, 조건불리직접지불금은 자연친화적인 양봉장 기능 유지와 지속가능한 밀원식물 관리 등 의무준수 사항을 이행할 경우 매년 일정액의 직불금을 받을 수 있다. 어기구 의원은 제정안을 대표발의한 배경으로 “작물 생태계 유지에 필수적인 양봉업을 살리고, 양봉농가의 안정적인 경영을 위해서 양봉직불제 도입이 시급하다”고 밝히고, “앞으로도 불합리한 제도 개선 등을 통해 양봉인들이 걱정없이 양봉업에 전념할 수 있는 경영환경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어 의원은 지속가능한 양봉산업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으며, 이번 제정안은 지난 20일 어기구 의원이 주최한 ‘지속가능한 양봉산업을 위한 입법 토론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마련한 후속 조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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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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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기구 의원, 양봉직불제 도입을 위한 제정안 대표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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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 전개
-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지난 24일 천안아산역에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물티슈, 여성용품, 음식물쓰레기, 기름류 등의 무분별한 하수 배출로 하수관로가 막히는 민원이 지속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올바른 하수 배출 방법 및 배수 설비 유지관리 방법을 알리고자 마련됐다. 캠페인은 유동 인구가 많은 천안아산역(KTX) 광장 로비에 하수도 기본 구성 및 생활하수별 배출 방법 등을 시민이 알기 쉽게 제작한 안내판을 설치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시민과 소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배수 설비란 건물 등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공공하수도에 유입시키기 위해 설치하는 개인 하수 시설물로, 유지관리를 직접 해야 한다. 바른 유지관리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청 로비, 온양온천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서 캠페인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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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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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올바른 생활하수 배출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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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명칭 ‘나온’ 선정
-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올해 하반기 개관 예정인 여성커뮤니티센터 명칭을 ‘나온’으로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11월 명칭 공모 접수를 시작으로 선호도 조사, 심사위원단 심사, 내부 심사 3단계 심사를 통해 주민 관심과 참여, 목적성, 독창성, 대중성, 상징성 등을 검토한 결과 인생의 주체인 ‘온전한 나’를 위한 스위치를 켠다는 의미를 담은 ‘나온’을 최종 선정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명칭 공모를 통해 여성커뮤니티센터에 대한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여성커뮤니티센터가 여성의 권익과 복지 향상을 위한 시민 친화적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는 국토교통부 온양원도심 도시재생 뉴딜사업 공모사업을 통해 전체면적 768.59㎡(지상 3층), 대지 427㎡ 규모로 건립돼 개관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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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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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명칭 ‘나온’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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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자치경찰제도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 [뉴스 큐 투데이] 자치경찰제 제도적 한계를 극복하고 내년부터 시범도입되는 이원화체제 도입시 세종자치경찰의 추진방향을 설정하기 위한 세종시의회 차원의 ‘자치경찰제도 발전 방안 연구 용역’이 6개월간 진행된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자치경찰제도 발전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유인호)’은 24일, 소담동 소재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에서 ‘자치경찰제도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3차 간담회에는 유인호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동빈 의원, 이현정 의원, 세종시 자치경찰위원회 임선호 사무국장, 대전세종연구원 김흥주 연구원, 충남도립대학교 곽영길 교수, 한국영상대학교 김정환 교수, 세종시청 이경우 자치행정과장이 참석했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세종시 경찰공무원 1인당 주민 수가 전국평균 406명이며 서울 318명, 부산 360명, 대전 430명 등 타 지자체에 비해 다소 높은 479명으로 나타났다는 점을 지적했다. 이와 관련해 치안 수요 증가에 맞춰 조직 확대 필요성과 시민의 안전과 행복이 우선될 수 있도록 세종자치경찰위원회의 역할이 막중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연구모임 회원들은 착수 보고에 이어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사무국을 방문해 직원들과 세종자치경찰의 운영 현황 및 제도 등에 대해 심층 있는 논의를 이어갔으며 세종형 자치경찰 모형을 도출 하는 데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유인호 대표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세종형 맞춤형 자치경찰제도 모형이 도출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세종시가 내년부터 시범 실시 되는 이원화 모형 시범지역의 선두 모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회원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자치경찰제도의 문제점을 면밀히 파악하고 자치경찰제도가 세종시에 정착하기 위해 필요한 개선방안을 도출할 계획이며, 이번 연구 결과에 대한 중간보고는 오는 9월에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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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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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자치경찰제도 발전을 위한 연구용역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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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새마을회, 주민들의 풍족한 삶을 위한 “아름동새마을 창단식”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새마을회(회장 김영제)는 4월 24일 아름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동새마을협의회 및 부녀회 창단식을 가졌다. 이날 김상영 초대협의회장에게 임한석 시협의회장의 인준서 그리고 고현숙 초대부녀회장에게는 엄미숙 시부녀회장의 인준서가 수여되고 새마을 조끼를 입혀 줌으로써 아름동 새마을 협의회와 부녀회의 정식 출범을 알렸다. 이날 창단식은 4월 22일이 “새마을의 날”인 국가 기념일로 지정된 지 13회가 되고 제창된 지 53주년을 맞이하여 유네스코 세계기록 유산인 새마을운동을 세종시에 널리 확산시키기 위한 2023년 첫 동조직 창단으로, 향후 인근 동에도 “새마을운동”의 조직을 구성할 수 있는 디딤돌을 다진 자리였다. 고현숙 부녀회장은 “아름동민의 풍족한 삶의 질 향상과 더욱 살기 좋은 동을 만드는데 온 힘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겠다” 는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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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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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새마을회, 주민들의 풍족한 삶을 위한 “아름동새마을 창단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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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새로운 지방시대와 지방의회의 역할'세미나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양일간'새로운 지방시대와 지방의회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세미나는 세종시의회 의회운영위원회와 함께 한국법제연구원,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대전세종연구원, 제주연구원 등 5개 기관의 공동주최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 VIP 라운지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총 3개 세션으로 나누어 기조 발제 후 토론 순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를 주관한 유 의원은 ‘새로운 지방시대와 지방의회 역할론에 대한 정책아이디어 및 향후 추진과제 발굴을 목적으로 학계 및 전문가들과 상호토론의 장을 만들게 됐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세미나 첫날인 27일에는 특별자치시도 방향과 과제, 그리고 특별자치시도의 자치경찰제라는 주제로 양태건 한국법제연구원 연구위원, 강창민 제주연구원 연구위원,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특별자치시도의 법적 쟁점과 과제’를 분석해 발제자로 나선다. 이어 둘째 날인 28일에는 지방정부의 역할 및 지방의회의 전략이라는 주제로 임정현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정책연구위원, 김흥주 대전세종연구원 연구위원, 주희진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위원 등이 ‘지방자치법 개정으로 생태계 변화를 겪고 있는 지방의회 환경변화’를 분석해 발표할 계획이다. 본 세미나의 패널토론 진행은 세션별로 이순열 세종시의회 산업건설 위원장, 곽영길 세종시자치경찰위원회 실무협의회 위원장, 유인호 세종시의회 운영위원장이 각각 맡는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전 세계적 트랜드인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이라는 주제에서 그 비중을 알 수 있듯 세종시장과 교육감 그리고 주최 기관장이 모두 행사장을 찾을 계획이며, 강준현, 홍성국 지역구 국회의원도 영상으로 세미나 개최의 의미를 전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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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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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새로운 지방시대와 지방의회의 역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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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상상과 창작의 공간 ‘무한상상실’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미래사회 핵심역량인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학교 내 무한상상실’을 운영한다. 무한상상실은 학교 내에 공간을 조성하여 학생이 언제나 쉽게 찾아와 상상력과 창의력을 구현할 수 있도록 돕는 공간으로, 학생들이 문제 해결력과 융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무한상상실은 목공, 디지털 장비, 소프트웨어(SW), 스토리텔링 등을 중심으로 공간 유형을 분류할 수 있으며, 각 학교는 학교급과 학교 특색 등을 고려해 공간을 조성‧운영한다. 2017년부터 운영 중인 ‘학교 내 무한상상실’은 올해 조치원대동초, 연양초, 두루초가 신규로 지정되면서 양지초, 으뜸초, 새움초, 조치원중, 아름중, 반곡중, 세종고, 종촌고, 새롬고와 함께 총 12개교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 각 학교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촉진할 수 있는 학교 내 융합교육 공간을 구축하고 학생의 자기주도적 문제해결력과 협력 및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다양한 융합교육 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세종시교육청은 사업 시행에 앞서 4월 6일 새움초등학교에서 무한상상실 신규 운영교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또한, 4월 13일에는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2023학년도 학교 내 무한상상실 운영학교 관리자 및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학교 내 무한상상실 운영 사업 소개, 창의융합교육과 공간적 상상력, 융합교육과정 운영, 무한상상실 운영 사례 공유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호 미래교육과장은 “무한상상실은 학생 주도적인 탐구가 가능하며, 상상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미래교육 공간이다”라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학생들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마음껏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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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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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상상과 창작의 공간 ‘무한상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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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구조개선 완료 신도심 교통정체 해소 기대"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극심한 차량 정체 현상을 빚고 있는 대평동 해들교차로와 소담동 한국개발연구원(KDI) 교차로에 대해 차로 확장 등의 구조개선을 마무리하고 25일 준공했다. 이번에 준공한 구조개선 교차로는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이뤄진 교통량 조사 결과에 따라 선정된 너래, 해들, 한국개발연구원, 양지중, 은하수 등 5개 상습정체 교차로 중 2곳이다. 이 가운데 너래 교차로는 지난해 3월 우회전차로를 확장하는 구조개선(한국토지주택공사(LH) 시행) 사업이 완료된 바 있으며, 이번에 준공한 해들교차로와 한국개발연구원 교차로를 포함해 총 3곳에 대한 구조개선 사업이 마무리됐다. 이번에 개선을 완료한 해들교차로는 학나래교에서 대전 방향의 우회전차로가 기존 60m에서 200m로 확장됐으며, 시청 방향의 좌회전 차로도 기존 2개선에서 3개선으로 추가됐다. 한국개발연구원 교차로는 새샘마을에서 남세종로 방향의 좌회전 대기 차로가 기존 50m에서 120m로 두 배 이상 연장됐다. 시는 이번에 완료한 교차로 개선을 통해 서비스 수준이 종전 이(E)에서 디(D)로 한 단계 상승하고, 국도 1호, 행복대로, 갈매로, 남세종로의 교통정체 해소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나머지 양지중과 은하수 교차로도 도시관리계획 변경 등을 통해 조속한 시일 내 완료할 예정이다. 최민호 시장은 “상습정체 교차로 개선은 급격한 인구 유입과 주변 대도시권 통행량 증가 등으로 정체가 가중되고 있는 주요 교차로를 대상으로 시행하는 사업”이라며 “대상지 추가 발굴을 통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시민들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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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구조개선 완료 신도심 교통정체 해소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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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학교안전공제회, 학교안전법 바로 알고 안전사고 예방하자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학교안전공제회는 24일에 2층 대강당에서 각 학교 공제업무 담당자와 학부모 대표를 대상으로 ‘학교안전법의 올바른 이해’라는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교육활동 전후 시간이나 통상의 경로와 방법에 의한 등하교시간, 방과 후 활동 및 체험학습, 현장학습 시간 등에 일어날 수 있는 안전사고에 대해서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하기 위한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날 연수에서는 어느덧 설립된 지 10년이 지난 학교안전공제회가 지난 10년간의 사고 발생 및 공제급여 지급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기왕증 및 과실상계에 대한 개정된 사항과 간병료 및 부대 경비에 대한 신설된 사항을 안내했다. 특히, 학교 안전사고 시 사고 처리 절차와 학교폭력 사고에 따른 지급범위 등에 대해서도 일선 학교 선생님들이 좀 더 쉽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했다. 아울러, 학교안전공제회는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서도 피해자에게 선 보상하고, 가해자에게는 후 구상하는 체계를 도입하여 학생, 교직원, 교육활동 참여자 모두가 안심하고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 안전망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정병익 이사장은 “앞으로도 학교안전사고에 대한 보상제도의 정착과 발전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할 계획이며,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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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학교안전공제회, 학교안전법 바로 알고 안전사고 예방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