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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축산과 방정민 주무관, 전국 유일 축산기술사 합격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132회 축산기술사시험에서 홍성군청 축산과 방정민 주무관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기술사시험은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술자격으로, 매년 1회 시행되며 논술형 주관식 필기 시험과 구술형 면접 시험으로 평가한다. 축산기술사 출제범위는 가축육종, 번식, 영양, 생리, 사양, 사료작물, 초지, 가축생산 및 축산 경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매우 광범위하다. 또한 전국에서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 검정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1988년 시행 이래 자격증 취득자가 2023년 기준 191명, 필기 합격률이 평균 20%를 기록할 정도로 취득하기 쉽지 않다. 이번에 합격한 방정민 주무관은 2008년 홍성군에 입사한 16년차 축산직 공무원으로, 업무의 전문성과 축산현장 이해의 폭을 넓혀 축산농가와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시험에 도전했다. 방 주무관은 2021년 최초 시행된 ‘축산환경 컨설턴트’자격을 취득하고, 농식품부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축산악취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4년 연속 선정에 기여해 2021년 홍성군 적극행정 공무원에 선정되고 2022년 적극행정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올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개보수 공모 선정에도 기여하는 등 전문성을 한층 발전시키며 전국 유일 축산기술사 자격증 취득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방정민 주무관은 “업무와 병행하며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으나 축산관련 전문 서적, 최근 이슈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공부했다.”라며“축산분야 최고 권위인 축산기술사에 걸맞는 자질과 실력을 갖춰 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축산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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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할인쿠폰 드려요!" 태안군의 '반려동물 숙박대전' 관심
[뉴스 큐 투데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충남 태안군이 반려동물 동반 숙박업소 이용률 증대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오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태안군 소재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소를 이용하는 반려인에게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반려동물 숙박대전’ 이벤트를 진행키로 하고 5월 18일부터 6월 9일까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반려동물 동반 숙박업소가 무려 100여 곳에 달하는 태안군만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된다. 6월 6~8일 투숙하는 반려인이 숙박료 6만 원 이상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6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 투숙하는 반려인은 5만 원 이상 숙박시설 이용 시 3만 원을 할인받는다. 이용을 원하는 반려인은 ‘야놀자’ 앱 및 웹페이지에 접속해 할인쿠폰을 발급받으면 된다. 한편, 군은 반려동물 숙박대전과 더불어 오는 6월 8일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 일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색 해변운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 태안에서 놀자 댕댕한바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즐기는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꽃지 해수욕장을 무대로 펼쳐진다. 이날 꽃지의 명소 ‘할미 할아비 바위’ 트레킹을 비롯해 △이웅종 교수의 바른 산책 강연 △‘댕댕 패들보드’ 체험 △반려견 훈련 경연대회 △어질리티 이벤트 △‘댕댕올림픽’ △각종 체험부스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은 ‘태안 댕댕버스’와 ‘반려동물 동반 해넘이 투어’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반려동물 숙박대전’ 및 ‘댕댕한바퀴’ 행사에도 전국 반려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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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확대 추진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외국인 인재 유치와 정착을 통해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활 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하기 위해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해 인구감소 지역에 취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지역 우수 인재와 외국국적동포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지역특화형 우수 인재 유형 대상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취득자(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 소득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이수(사전평가 4단계 이상 배정) 등을 충족하는 국내 합법 체류 외국인이다. 또한, 지역특화형 외국국적동포 대상은 △청양군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국적동포(C-3-8, H-2, F-4 비자 소지자) △비 인구감소 지역 또는 해외에서 가족과 동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 국적 동포이다. 모집인원은 총 28명이고 모집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31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청양군은 도 선정 공모사업(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과 연계해,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시행하여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에 필요한 한국어 기본자격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비자 사업의 지속적 확대로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다양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청양군의 인구감소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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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500개 어린이집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홍보 동참
[뉴스 큐 투데이] 어린이집연합회 천안시지회(지회장 윤영란)는 500여 개 어린이집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부 어린이집은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어린이집 입구에 부착하고 박람회장에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또 박람회 기간 동안 아이들이 부모님과 같이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윤영란 회장은 “지난해에도 많은 어린이집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집에서 참여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세계적 한류의 한 물줄기를 이룰 수 있는 K-컬처박람회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 큰 꿈을 가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의 K-키즈존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핑크퐁 DIY체험존, 아기상어 에어바운스존, 베베핀 플레이존, 에어벌룬 포토존 등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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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4 민선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시·군·구청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평가표와 재정확보 자료, 누리집에 공개된 공약 관련 자료 들을 모니터링하고 △공약이행 완료 △2023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 등 5개 항목에 걸쳐 이행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에서 군은 총점 78점 이상을 넘어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을 달성했으며, 민선8기 62개 공약사업이 단계별 정상 추진 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62개의 공약사업 중 지난해 말 기준으로 19개 공약 이행을 완료하거나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이며, 일부 추진 1개 공약을 제외한 42개 공약을 빠른 시일 내 완료를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민관합동 인구늘리기 추진단 구성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확대지원 △어르신 봉양수당 지급연령 확대 △보훈가족 수당 월 5만원 인상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운영 및 예산사랑상품권 상시 할인 판매 등이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군민과 약속한 공약이 모두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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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의회사무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 의회사무과는 지난 16일 응봉면 입침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의회사무과 직원 15명은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는 응봉면 입침리 버섯 농가에서 버섯 수확 등의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는 "버섯 재배의 경우 기계화 작업이 어려워 일손이 많이 필요하여 걱정했는데, 의회사무과 직원 여러분이 찾아와 도와주니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병일 의회사무과장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문제와 최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앞장서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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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어린이 위한 5월 문화행사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립미술관은 오는 5월 5일부터 7일까지 야외테라스에서‘퐁퐁팡팡 어린이미술관’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퐁퐁팡팡 어린이미술관’은 기획전시 ‘무릉묘원(武陵描源)’을 관람하고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임무(미션) 카드를 풀어보며 작품에 관한 이해를 돕는 프로그램이다. 관람객은 행사 기간 내 미술관 야외테라스에 별도로 마련된 공간(부스)에서 임무 완료를 인증하면 흑토끼 풍선과 예술 도구(아트 키트) 등 다양한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미술관 전시해설 프로그램은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춘 어린이 전시해설로 일 2회 진행될 예정이다. 천안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미술관의 특성을 살린 콘텐츠를 즐겨 소중한 예술 체험을 간직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모든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행사 기간 동안 미술관을 방문한 어린이 또는 가족 단위 관람객 누구나 별도 신청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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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어린이 위한 5월 문화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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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총력’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전세사기 피해자를 발굴하고 맞춤형 상담을 펼쳐 긴급복지 지원과 연계지원 등 다양한 대책을 제공하기로 했다. 시는 최근 전세사기 피해자 급증 및 전국적인 확산 조짐이 보임에 따라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을 적극 발굴하고 국토교통부 지원대책 홍보 및 천안시 자체적인 지원대책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대상자에 따라 연계되는 지원이 달라 혼선이 있을 수 있으므로 천안시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와 전세피해자 맞춤형 지원 상담을 펼칠 예정이다. 주거복지서비스 안내 및 통합사례 관리 등을 실시하고 법령개정 등 새로운 제도를 지속해서 홍보할 방침이다. 또 각 구청은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무등록 또는 불법 중개행위 등을 지도·단속을 펼치고, 각 읍면동은 원룸과 빌라 등을 중심으로 피해자 적극 발굴 및 지원제도와 예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있다. 전세사기 피해 임차인이라면 먼저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전세피해지원센터)에서 전세피해 확인서를 발급받아 ‘저리대출’ 및 ‘긴급지원주택’ 등을 신청할 수 있다. 피해자는 선택에 따라 공공임대주택 긴급지원주택(6개월거주/ 최대2년) 또는 피해자가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등 소득기준을 만족하는 무주택자일 경우에 지원되는 무이자 전세자금 대출(우리은행)을 받을 수 있다. 또 증빙서류 등을 금융기관(우리·국민·농협·신한·하나)에 제출하면 저리 대출(금리 1.2%~2.1%)을 신청할 수 있다. 중위소득 75% 이하와 금융재산 800만 원 이하인 전세피해자는 긴급복지지원제도(생계비, 주거비)를 지원받을 수 있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지원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이와 함께 천안시는 긴급복지지원제도로 생계비 2회 이상 지원받은 대상자 중 한국토지주택공사(LH) 기존주택전세임대 연계 대상자로 선정되는 시민에게는 본인부담금을 최대 350만 원까지 지원하는 사업을 펼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급한 대응이 필요한 전세사기 피해자분들을 지원하기 위해 천안시 차원의 지원방안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한 재산권 보호를 위해 앞장서고 무엇보다 전세사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피해 유형과 예방법을 적극 홍보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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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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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전세사기 피해자 지원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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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치매안심센터, 초로기 치매환자 발굴·관리 강화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보건소는 초로기 치매환자 발굴을 위해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인지선별검사를 시행 중이라고 25일 밝혔다. 초로기 치매란 만 65세 이전에 발병하는 치매로 전체 치매 환자의 약 9%를 차지하며, 노인성 치매에 비해 진행 속도가 빨라 조기에 발견해 적기 치료 및 관리가 중요하다. 이에 치매안심센터는 초로기 치매환자를 위한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성인용 기저귀 등 조호물품 지원, 맞춤형 심리지원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하고 체계적인 치매 관리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나이 상관없이 최근 일에 대한 기억력을 상실하거나 익숙한 일 처리에 어려움이 생기는 등 치매 의심 증상이 발생하면 언제든 치매안심센터와 상담하길 바란다”며 “천안시는 지역주민의 치매 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 동남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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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치매안심센터, 초로기 치매환자 발굴·관리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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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두정도서관, 5월 테마 ‘가족’…다양한 행사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두정도서관은 일 년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의 5월 테마를 ‘가족’으로 정하고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두정도서관은 책과 친숙해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1월부터 12월까지 ‘열두 달 테마가 있는 도서관’을 연중 운영하고 있다. 5월에는 ‘가족’을 주제로, 대상별 추천도서를 전시하고 목록을 제공한다.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이 담긴 ‘어머니의 이슬털이’와 반려동물의 시선으로 가족의 모습을 그린 ‘우리 가족이에요’의 원화 프린트를 전시한다. 가정의 달을 맞이한 테마 프로그램으로 어버이날과 연계된 그림책을 읽고 원예를 체험하는 ‘카네이션 코사지 만들기’를 운영하며, 가족의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연극 ‘수상한 할머니와 짜증쟁이 도도’를 진행할 예정이다. 두정도서관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을 주제로 한 프로그램을 통해 온 가족이 도서관에서 함께 소통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접수는 천안시도서관 누리집에서 26일 오전 10시부터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 문화행사 게시판을 확인하거나 두정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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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두정도서관, 5월 테마 ‘가족’…다양한 행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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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봄철 산불 화재예방 당부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서북소방서는 최근 봄철 산불이 증가함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한 각별한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건조한 날씨와 함께 바람이 강하게 불어 작은 불씨도 큰 불로 번질 수 있는 위험한 시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2023년 전국 산불 화재가 443건 발생하여, 인명피해 41명, 재산피해 415억 원 상당으로 집계됐다. 이에 따라 소방서는 2월부터 5월 15일까지 산불 조심 기간을 운영하여 ▲산불 예방 순찰 및 캠페인 추진 ▲산림 내 문화재 등 합동안전점검 및 화재진압훈련 ▲산불 진압용 장비 및 소방용수시설 점검·정비 등 산불방지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오식 소방서장은 “날씨가 건조한 봄철은 부주의가 원인인 산불·임야 화재가 많아 피해가 많이 발생한다.”며 “산림을 보호하고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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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소방서, 봄철 산불 화재예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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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3년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지역케어회의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25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지역케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천안의료원, 복지관, 건강보험공단 천안지사, 5개 읍면동 통합돌봄 담당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반사례와 고난이도 사례 대상자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실천할 방법을 모색했다. 특히, 읍면동 사각지대에서 발굴한 대상자 사례를 발표해 다양한 직종의 전문가와 돌봄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논의하면서 대상자가 적합한 돌봄과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최종적으로는 54명 돌봄대상자를 선정하고 147건의 서비스 제공계획을 결정했다. 시 관계자는 “통합돌봄 지역케어회의를 진행해 고난이도 사례발표로 어르신들에게 맞춤형으로 적합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보완할 점을 모색했다”며, “향후 어르신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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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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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3년 지역사회통합돌봄사업 지역케어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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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우린 지금 숲으로 간다’ 참가자 모집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스트레스 제로(zero), 우린 지금 숲으로 간다’ 프로그램을 오는 29일 운영해 11세~13세 청소년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고 밝혔다. 환경부 지정 우수환경교육프로그램인 이번 프로그램은 태조산공원 내에서 청소년들이 환경 이해·인식과 환경감수성을 향상하고 자발적인 환경시민으로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청소년들은 숲해설사와 함께 태조산 일대 서식하는 야생화와 곤충을 알아보고 숲 밧줄놀이와 나만의 자연도감을 만드는 시간을 가진다. 11세~13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선착순으로 QR코드를 통해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기타 문의사항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으로 하면 된다. 윤여숭 관장은 “환경에 대한 문제는 이제 단순히 아는 것이 아니라 우리 모두에게 생존을 위한 필수 교육”이라며, “2030 환경안전수도 천안을 만들기 위해 더욱 다양한 환경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소년들이 쉽게 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추후 중학생 대상 ‘앞서가는 지구인, 그린 업(Green up)!’과 고등학생 대상 ‘얼싸안고(EARTH안고) 충전완료!’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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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우린 지금 숲으로 간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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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생산 4개 제품, 실시간 온라인 판매 ‘최대 30% 할인’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손을 잡고 천안지역 생산 4개 제품을 오는 5월 2일 오후 2시~3시 20분 80분 동안 ‘위메프 라이브커머스(실시간 소통 판매)’에서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판매되는 제품은 ▲상선종합식품 돈가스 ▲사대기름 참기름(들기름) ▲좋은씨앗공동체 누룽지 ▲약선푸드협동조합 불향돼지오돌뼈로, 본방송 시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날 수 있다. 소비촉진 분위기를 고조시켜 경기 활성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천안시가 처음 진행하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는 다음 달 5월에 개최되는 소소마켓과 연계해 진행하는 판로개척사업이다. 4개 제품은 본방송 이외에도 4월 24일~5월 28일 35일간 위메프에서 온라인 판매가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소중한 소비촉진’을 주제로 개최될 소소마켓은 오는 5월 6일,5월 7일 2일간 오전 10시~오후 5시까지 갤러리아 센터시티 남문광장에서 열린다. 이번 소소마켓 행사에서는 지역 내 소상공인들이 수공예품, 반려동물 소품, 의류, 액세서리, 식품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하고 각종 체험존과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경자 일자리경제과장은 “실시간으로 소통 판매하는 라이브커머스는 천안시가 처음 시행하는 사업으로, 이번 성과를 토대로 향후 온라인 판로 개척에 더욱더 힘을 보태는 사업을 펼쳐 소상공인의 경쟁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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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지역 생산 4개 제품, 실시간 온라인 판매 ‘최대 3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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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지난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복지문화국장, 천안동남·서북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법조계, 여성폭력피해자 지원시설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천안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여성폭력 방지와 피해자 보호 지원, 안전망 확보를 위한 민·관·경 협력체계 구축 및 기관별 정보 교류를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여성폭력방지정책 시행계획’을 심의하고 피해자 보호·지원 방안 논의 및 기관 간 협조체제를 구축했다. 시는 올해도 여성 폭력 예방과 피해자 지원 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는 맞춤형 성범죄 예방 뮤지컬과 가정폭력 예방 문화행사 등을 신규로 추진해 성범죄 예방과 가정폭력 인식 개선에 나설 예정이다. 박재현 복지문화국장은 “여성폭력방지위원회는 지역에서 여성 폭력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망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주시길 바란다”며, “더욱 세심하고 체계적인 정책으로 폭력 예방 및 피해자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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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여성폭력방지위원회 정기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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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단속…전세사기 예방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서북구가 최근 사회 문제로 대두되는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무등록 또는 불법 중개행위 등을 지도·단속한다고 25일 밝혔다. 서북구는 시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공인중개사협회 서북구지회와 합동으로 불법 중개가 의심되거나 민원이 발생지역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단속을 실시한다. 자격증 대여 및 무등록 중개행위, 거래계약서 및 중개대상물 확인·설명서 작성 및 보관 여부, 중개사무소 등록증·중개보수 요율표 등 게시 의무 이행 여부, 중개대상물에 대한 거짓 정보 제공 등 불법 중개행위를 중점 지도·단속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 시정조치하고, 무자격 중개행위 등 중대한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관련법에 따라 행정처분 또는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한권석 서북구청장은 “전세사기 피해 예방을 위해 임대차 중요 정보에 대한 설명과 보증보험 안내 등 임차인 보호를 위해 공인중개사의 책임을 강화해 투명하고 안전한 중개문화가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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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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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 부동산 중개업소 지도단속…전세사기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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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서동 대학인의 거리 조성 추진 속도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24일 신동헌 부시장 주재로 안서동 대학인의 거리 조성 실무전담팀(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청년담당관, 산업단지조성추진단, 문화예술과, 관광과, 교육청소년과, 건설도로과, 공원녹지과 7개 부서의 부서장과 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의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논의했다. 대학인의 거리 조성은 안서동 5개 대학교 일원을 젊음과 문화의 거리로 조성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현재 충청남도지사 공약사업인 ‘안서동 대학로 조성’과도 연계해 추진하고 있다. 시는 지난해 7월부터 신동헌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실무추진단을 운영해 5개 부서에서 거리 활성화를 위한 관련 사업을 추진함과 더불어 5개 대학 관계자와 주민이 참여한 안서 아고라를 구성,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인프라,문화,지역상생,기타 4개 분야 13개 추진과제를 정하고 사업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향후 부서별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예정이다. 신동헌 부시장은 “각 부서에서 지금까지의 추진사업 외에도 특화된 자원을 활용해서 안서동 5개 대학, 주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추진할 예정으로 앞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안서동의 새로운 변화를 이끌어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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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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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서동 대학인의 거리 조성 추진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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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같이”
- [뉴스 큐 투데이] ‘제43회 천안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25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장애인기관·단체 관계자와 장애인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높이’라는 주제로 열린 행사는 축하공연, 기념식, 장애인생산품·기관 홍보부스 운영으로 구성됐다. 축하공연은 △휠체어댄스 △민요자매의 전통가요 순으로 진행됐으며, 기념식은 △국민의례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표창패 수여 △학업장려금 수여 △환영사 △기념사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40명(모범장애인 및 자원봉사자 14명, 장애인복지 기여자 21명, 장애인우수 고용기업체 3개 기관, 장애인업무 유공공무원 2명)이 시장 표창을, 9명이 시의장 표창을 받았고, 장애인가정 학생 8명이 학업장려금도 전달받았다. 부대행사로 운영된 장애인생산품 및 장애인기관 홍보 부스에서는 직업재활시설인 천안시꽃밭, 희망일터, 죽전직업재활원, 가온누리 보호작업장장애인 4개 시설에서 장애인생산품을 홍보했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충남지사는 구직 지원 및 취업성공패키지 상담 창구를 운영하며 장애인 취업정보를 제공했고, 천안시장애인종합복지관 2개소와 장애인가족지원센터 등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체험부스를 열어 장애인 인식 개선에 나섰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장애는 우리 모두 언제든지 겪을 수 있는 어려움인 만큼, 누구도 장애로 인해 뒤처지거나 소외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갈 수 있는 삶의 기반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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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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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차별은 없이, 기회는 같이, 행복은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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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1회 정부혁신 최고 운영기관 선정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제1회 정부혁신 최초·최고 사례 공모전에서 횡단보도 그늘막 분야 ‘정부혁신 최고기관’에 선정됐다. 행정안전부와 한국행정연구원은 공동으로 국민 편의‧안전성, 행정 효율성 등을 개선한 혁신사례를 최초 도입한 기관과 최고 잘 운영한 기관을 인증하고 확산하기 위해 ‘정부혁신 최초·최고’ 기관을 선발했다. 천안시는 횡단보도 그늘막 분야에서 맞춤형 우수 정부혁신 최고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그늘막 설치 시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에는 어린이보호구역을 나타내는 노란 카펫과 맞춘 노란색 그늘막을 설치하면서 어린이보호구역 식별을 높였다. 또 고령자가 많은 곳에는 원형의자를 겸용한 그늘막을 설치하는 등 장소별 특성에 맞춰 그늘막을 설치해 시민들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는 여름철 신호대기 시 일사병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24개 횡단보도 그늘막을 운영 중이다. 올해도 시민들의 높은 그늘막 설치 요구에 따라 수요조사를 통해 설치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박상돈 천안시자은 “최근 기상이변으로 인한 이른 무더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폭염대책기간(5.20~9.30)이 시작되기 전 그늘막을 조기 운영할 예정”이라며, “시민들에게 여름철 무더위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과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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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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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1회 정부혁신 최고 운영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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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50회 윤봉길 평화축제, 한복 체험 및 네일아트 등 다채!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오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50회 윤봉길 평화축제에서 어느 때보다 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축제에는 아이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수통 텀블러 만들기 △3D 윤봉길 입체펜 △오조봇 윤봉길 코딩 △슈링클스 키링 만들기 △메타버스 매헌 윤봉길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이 함께 어우러져 4차 산업혁명 기술 연계형의 새로운 콘텐츠가 구성돼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또한 어린이뿐만 아니라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힐링 체험공간(네일아트, 아로마테라피 등)이 조성될 예정이며, 온 가족이 같이 즐길 수 있는 △도중도 즈려밟고 나빌레라(한복 체험 패션쇼) △매헌 놀이터(1930년대 테마 놀이터) 등 전 연령이 모두 즐겁게 축제를 즐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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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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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50회 윤봉길 평화축제, 한복 체험 및 네일아트 등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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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재난관리기금 운용 제1차 변경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공공분야 재난관리 사업에 재난관리기금을 지원해 재해예방 및 군민안전에 기여하고자 2023년 재난관리기금 운용 제1차 변경계획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기금변경계획안을 통해 장마철 등 우기에 선제 대응해 예산천 퇴적토 준설사업비를 마련하고 도심 침수 위험을 사전에 차단할 계획이다. 또한 재난 예·경보 동보장비 교체 사업은 장비단가 변경에 따라 사업량을 소폭 조정했으며, 특히 준설 사업구간은 예산천 복개구간으로 길이 820m, 폭 5.5m의 가장 취약한 구간에 대해 재난관리기금에서 총사업비 1억2000만원이 투입된다. 군은 계획안에 대해 ‘예산군 재난관리기금 운용위원회’ 심의회를 신속히 개최해 사업계획안을 확정하고 장마 전 사업발주 및 준설을 완료해 적정 유속을 확보함으로써 수해에서 안전한 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특히 최근 전국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예산상설시장을 안전하게 보호해 관광객 유치에도 차질이 없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예측 가능한 재난 상황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재난관리기금을 적재적소에 탄력적으로 운용하겠다”며 “각종 재난으로부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지켜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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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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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2023년 재난관리기금 운용 제1차 변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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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이상 고온 대응 비닐하우스 차광도포제 살포 지원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비닐하우스 고온 피해에 대응해 원예작물을 안정 생산하고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이상기상 대응 원예작물 안정생산 기술시범 사업’을 통해 농가들에게 드론을 이용한 차광도포제 살포를 지원했다고 밝혔다. 차광도포제는 비닐하우스 지붕에 뿌리면 실내온도를 최대 5도까지 낮춰주는 효과가 있으며, 자외선 차단 등 차광 효과를 3개월 이상 지속해 최근 비닐하우스 고온피해 방안으로 떠올라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또한 기존에는 동력분무기로 사람이 직접 뿌려 도포했으나 최근에는 드론으로 빠르고 정확하게 작업이 가능하며, 농업기술센터는 딸기공선출하회 10농가 84동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추진 중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차광도포제를 시공하면 고온철 시설하우스의 온도가 2∼5℃ 내려가고 자외선차단 효과가 있어 기존 대비 고품질 딸기를 6월까지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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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농업기술센터, 이상 고온 대응 비닐하우스 차광도포제 살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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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깨끗한 예산시장' 만들기에 행정력 집중!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4월 1일 새단장을 마치고 재개장한 예산시장을 찾는 관광객이 점차 늘어나는 가운데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이용객에게 깨끗한 먹거리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분야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1일 부군수를 중심으로 환경과 총괄, 기획실, 교육체육과, 경제과, 수도과, 보건소, 예산읍 등 8개 부서가 더워지는 날씨에 예산시장에 나타나고 있는 해충 및 악취 등의 위생 문제 해결을 위해 합동점검반을 구성했으며, 24일 취약 요인에 대한 현황 파악 및 대응을 위한 회의 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은 환경과장이 대응반장을 맡아 8개 부서와 현장을 세밀히 살폈으며, 음식물쓰레기 처리와 음식점 및 퇴식구의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강조했고 시장 주변 하수관로 준설을 통해 악취문제를 해결하고 수시로 소독 및 방역을 실시할 수 있도록 보건소와 협의하는 등 ‘깨끗한 예산시장을 위한 종합 대응계획’을 본격 추진했다. 이밖에 예산시장 상인회에서도 광장 부분에 해충 제거를 위한 살충등을 설치했으며, 이용객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상인회와 영업주 스스로 시장 환경정비에 노력하기로 함께 다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전국적인 관심을 받는 예산시장에 찾아온 기회를 소중히 여기고 찾아오는 관광객에게 청결한 예산시장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분야별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용객에게 즐거움을 줄 수 있는 예산시장 환경 조성을 위해 위생관리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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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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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깨끗한 예산시장' 만들기에 행정력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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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수지 원격계측경보시스템 재난안전 정책사업 선정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2023년 저수지 원격계측경보시스템 재난안전 정책사업에 선정돼 총 2억10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신흥저수지 및 월송저수지로 과거 재해위험 저수지로 지정되어 특별관리하고 있는 지역으로 저수지 하류부에 민가가 위치해 월류·붕괴 시 대규모 인명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저수지 제방에 사면 변위에 사전 위험 예·경보가 가능한 제방변위계측기를 설치해 위험을 조기에 감지하고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마을방송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즉각적인 상황전파를 실시하는 등 주민의 안전권 보장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사업 추진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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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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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수지 원격계측경보시스템 재난안전 정책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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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청남도·유관기관과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육성 업무협약 체결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충청남도 및 18개 유관기관과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유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최재구 예산군수와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대학교, 연구기관, 지역혁신기관, 벤처투자회사, 법률·특허기관 등 18개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 3월 15일 국가산단 선정 발표 이후 군의 경우 연접지역인 165만3,000㎡ 규모의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사업’을 추진키로 함에 따라 이뤄졌으며, △스마트팜 △그린바이오 △6차산업화단지 등을 연계하는 전체 조성계획 중에서 우선적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유치를 위한 도움을 받기 위해 마련됐다. 그린바이오 산업은 농업생명자원에 생명공학 기술을 적용,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신산업으로 주요 분야로는 △종자 △동물용 의약품 △미생물 △곤충 △천연물 △식품 소재 등을 포괄하며, 우리 군은 이번 그린바이오 벤처캠퍼스 조성에 천연물 소재 그린바이오 육성을 키워드로 군의 강점인 농업생명자원을 활용한 계획을 세워 공모를 준비 중이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 군에는 공주대학교, 충남농업기술원, 충남테크노파크 바이오센터 등이 자리해 기술개발 및 품종보급, 사업화 지원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는 인프라를 보유하고 있다”며 “전국에서의 접근이 용이하고 충남 내포 혁신도시 등 정주여건 또한 우수해 그린바이오 벤처의 사업 성장과 인재유치에 탁월한 지역인만큼 앞으로의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해 발전하는 ‘새로운 내일, 하나된 예산’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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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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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충청남도·유관기관과 그린바이오 산업 생태계 육성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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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4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12개 읍·면 공공·민간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및 부위원장, 사업담당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연합모금 운영 현황 △읍면별 특화사업 추진 현황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과 관련된 건의 사항 청취 등 협의체 운영 방향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박상목 민간위원장은 “2017년부터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 업무협약으로 현재까지 5억1600만원을 모금해 지난 2022년은 1억여원을 배분받아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기획해 복지 사각지대의 어려운 이웃들을 지원했다”며 “올해도 읍·면 위원장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민·관 협의체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지역자원 개발 및 연계·협력, 지역사회 보호 체계 구축 등 지역민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한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인적 안전망 네트워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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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