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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산시,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 '호평'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지난해부터 시행 중인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가 시민들로부터 큰 호평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실명제는 건축물에서 발생하는 오수 처리를 위해 설치한 개인하수처리시설에 준공검사 시 설치업체와 연락처, 처리 방법 등의 시설 정보가 적힌 스티커를 부착하는 제도다. 현재까지 1년간 총 507건의 개인하수처리시설에 책임실명제 스티커를 부착했다. 설치업체의 책임성 있는 시공뿐만 아니라 시설이 고장 났을 때 건축주나 운영자가 스티커에 적힌 설치업체로 연락, 재빠른 조치로 수질 오염 방지 효과를 거둘 수 있어 호응이 좋다. 관내 한 건축주는 “펌프 고장으로 악취가 발생해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했는데, 책임실명제 스티커 덕분에 손쉽고 빠르게 해결할 수 있어 편리했었다”라고 말했다. 김영호 원스톱허가과장은 “개인하수처리시설 책임시공과 시설 관리의 도우미 역할을 하는 책임실명제를 건축주들께서 잘 활용해 악취 발생 등 시설 비정상 운영 시 빠른 조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5
  • 서산시, 양봉산업 안정화를 위한 양봉 기자재 지원 완료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올해 이상기후, 응애류 피해 등으로 피해를 본 관내 양봉농가의 경영안정을 위해 1억 3천만 원을 투입해 양봉 기자재 지원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25일 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4일까지 ▲양봉농가 육성 지원 ▲양봉농가 사양관리 지원 ▲양봉농가 경영안정 지원 ▲양봉농가 말벌퇴치 장비 지원 ▲가축방역사업(꿀벌) 전염병 예방약품 공급사업을 완료했다. 주요 지원 내용은 유채화분, 화분떡, 벌통, 격리판, 방역 약품, 양봉 기자재, 말벌퇴치 장비 등이다. 시는 양봉산업을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해 다양한 밀원수 조성 묘목을 구입하고 식재하는 사업을 추진해 안정적인 사육환경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물품을 수령한 양봉농가는 “최근 이상기후로 꿀벌이 줄고, 꿀 생산량이 줄어들어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이날 양봉 기자재를 지원받아 많은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움을 나타냈다. 한만길 축산과장은 “변화하는 생태환경과 복합적인 요인으로 양봉농가들의 피해가 극심한 상황”이라며 “꿀벌은 우리가 지켜야 할 중요한 산업인만큼 양봉산업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5
  • 당진문화재단, 조수미 'IN LOVE 사랑할때' 콘서트 전석 매진, 폭발적인 인기!
    [뉴스 큐 투데이] 당진문화재단이 주최하는 ‘조수미 'IN LOVE 사랑할 때' 콘서트’가 지난 4월 18일 시민들의 열띤 관심으로 문화회원 선예매 티켓오픈 후 이틀도 되지 않아 전석 매진됐다. 조수미는 작년 5월 12일 당진문예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진행된 '러브 프롬 비엔나' 에 이은 두 번째 방문이다. 지난 공연에서도 1차 티켓오픈 전석 매진, 2차 추가 티켓오픈 4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이번 무대에서는 최근 발매한 새 앨범 '사랑할 때(in LOVE)'에 수록된 곡들로 구성되어 대중적이면서도 한국적인 정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살아가는 동안 우리가 느끼고 겪는 '사랑하는 시간' 들을 우리의 언어와 정서를 담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고 한다. 당진문예의전당은 조수미 콘서트 성원에 감사드리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예술을 제공하고 동시에 다채롭고 풍성한 공연을 기획하여 당진시민의 문화향유권 증진을 위해 힘써나가겠다는 방침이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5
  • 당진시, 저소득층 대상 '무료 간병 서비스' 제공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가 저소득층 입원환자와 보호자들의 간병부담을 해소하기 위해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충남도 내 협약병원 9개 의료기관에서 입원 치료 시 간병이 필요한 대상 환자에게 전문 간병인을 통한 24시간 무료 공동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당진시 사업 시행 의료기관은 당진종합병원으로 △남자 2병실 12병상 △여자 2병실 12병상 등 총 4병실 24병상을 운영하고 있으며 복약과 식사 보조, 위생 및 안전관리, 운동 및 활동 보조, 그 밖에 환자의 편의 및 회복에 필요한 사항 등을 무료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당진시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시민으로 의료급여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 부담경감대상자, 건강보험료 납부 금액 하위 40% 이하인 자(직장가입자 78,052원, 지역가입자 31,707원), 행려 환자, 긴급 지원 대상자 등이다. 지원 일수는 1인당 연 30일이며 회복 지연 또는 입원 당시 질환으로 재입원 시 담당 의사 소견서를 첨부하면 최대 15일 연장이 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당진종합병원 원무팀 또는 당진시보건소 진료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은 저소득층 환자와 보호자의 간병비 부담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는 사업”이라며 “홍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3-04-25
  • 당진시 문화복지국, 상반기 서면 정례 브리핑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가 25일 문화복지국 현안업무에 대한 제2차 정례브리핑을 서면으로 실시했다. 이번 브리핑에서는 문화복지국 주요 현안인 △문화공감터 민간위탁 △2023년 중·고교생 진로진학 전문컨설팅 운영 △4.4 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 조성 △당진시 체육단체와의 소통 역량 강화 △2023년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등을 다뤘다. 시는 시민들이 자유롭게 문화를 향유하고 활동할 수 있도록 조성한 문화공감터를 5월부터 당진문화재단에 민간위탁해 문화재단 내 전문인력을 활용해 문화공감터의 운영 및 관리 효율성을 제고한다. 관내 학생들을 위해서 △1:1 맞춤 컨설팅 △모의면접 △진로진학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2023년 중·고교생 진로진학 전문 컨설팅’을 운영해 교육문화 및 진로설계 인프라 부족과 도시와 지방 간 정보 불균형을 해소하고 학생 개개인의 적성·특기·환경 등 다변하는 입시환경과 취업 여건에 전략적인 접근을 돕는다. 또한 당진지역 최대의 만세운동인 대호지·천의장터 4.4독립만세운동의 정신과 가치를 후세에 계승하고 애국지사와 순국선열에 대한 합당한 예우를 보장하기 위해 총사업비 31억8천7백만 원을 들여 4.4독립만세운동 역사공원을 조성한다. 아울러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의 유급휴가 등 의료보장의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취약계층에 연간 최대 14일 약 121만 원을 지원해주는 ‘충남형 유급병가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챗GPT를 활용해 사회적 고립 가구의 안부를 묻는 충청남도 사회서비스원의 AI 안부 살핌 서비스 사업에 공모해 고독사 예방에 나선다. 또한 민선 2기를 맞은 당진시체육회 등 민간 체육단체와의 민관 소통 및 단합력 제고를 위해 정례적 워크숍을 통한 업무연찬과 토론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며 특히 당진시민축구단의 경우 운영 안정화를 위해 △보조금 지원·관리체계를 강화하고 외부감사 구성, 제반 규정 일제 재정비 등△의사결정 및 감독체계를 재정비해 조속한 구단 안정화를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다가오는 5월 아동이 행복한 도시 당진을 위해 5월 5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당진시는 당진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다양한 체험 부스 등 놀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가족과 함께하는 아동 중심 ‘제101회 어린이날 행사’도 개최할 예정이다. 더하여 5월 17일에는 장애에 대한 인식 개선과 인권 증진을 위해 ‘제43회 당진시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가 당진 실내체육관에서 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울리는 화합과 소통의 장이 마련될 예정이다. 마지막으로 최근 증가하는 화장수요에 대응하기 위해서 당진시 대호지 공설묘지에 가족 봉안묘를 추가 조성해 안치 여력을 확보하는 등 당진시는 올해도 남녀노소 모든 시민이 생활 속에서 안전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면을 꼼꼼히 챙겨나간다는 방침이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5
  • 당진시의회, 정당현수막 개선 법령 정비 건의안 만장일치 채택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의회가 24일 제1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정당현수막 설치 제도 개선을 위한 법령 정비 건의안’을 채택했다. 시의회는 이날 조상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정당현수막 설치 제도 개선을 위한 법령 정비 건의안’을 소속 의원 14명 만장일치로 채택하고, 이를 대통령실과 국회의장실, 행정안전부 등에 전달하기로 했다. 지난해 말, 헌법상 정당 활동의 자유를 폭넓게 보장하기 위한 목적으로 옥외광고물법이 개정 시행됨에 따라 각 정당은 통상적인 정당 활동으로 보장되는 정당 정책이나 정치적 현안과 관련해서는 수량과 규격, 게시 장소에 대한 제한 없이 현수막 설치가 가능해졌다. 하지만 법률개정 취지와 달리 최근 무분별하게 현수막이 내걸리면서 여러 가지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다. 정당현수막이 주요 교차로와 횡단보도에 설치되면서 보행자와 운전자의 통행안전을 크게 위협하고 있고, 일부 원색적인 비방과 자극적인 표현으로 정치혐오를 키우고 있는 실정이다. 앞서, 당진시의회는 정당현수막 설치가 시민 불편을 초래하고 안전을 위협하는 심각한 수준에 이른 상황이라는데 의견을 모으고, 이에 따라 김덕주 의장은 4월 5일, 국민의힘 당진시당협위원회 방문을 시작으로 더불어민주당, 진보당, 정의당 등 지역위원회에 ‘정당현수막 설치 개선을 위한 협력 제안서’를 전달하여 각 정당을 비롯한 지역 정치권의 초당적 협력을 제안한 바 있다. 조상연 의원은 건의안 제안 설명에서“지역 정치권의 자정 노력과 함께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법률 정비를 통한 제도 개선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정당현수막 설치 제도 개선을 위한 옥외광고물법 및 시행령을 비롯한 관계 법령의 정비에 즉시 나설 것을 국회와 행정안전부에 강력히 촉구했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3-04-25
  • 당진시, 직접관리 공중화장실 93곳 금연구역 지정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가 간접흡연의 유해환경으로부터 시민 건강을 보호하고 담배없는 건강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93곳을 금연구역으로 추가 지정했다. 이번에 지정한 금연구역은 시가 직접 관리하는 공중화장실로 93곳으로 그동안 일부 공중화장실에서의 흡연으로 이용자들이 느꼈던 불편함을 해결할 수 있을 예정이다. 시는 ‘당진시 금연환경조성 및 간접흡연 피해방지를 위한 조례’에 따라 시가 직접 조성하고 관리하는 공중화장실을 금연구역으로 지정 6월까지 홍보·계도기간을 거쳐 상습흡연 공중화장실에 대하여는 흡연감지기를 설치하고 단속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흡연 적발시 과태료 5만원이 부과되고 화장실을 이용하는 다른 사람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는 만큼 공중화장실에서 흡연을 삼가달라”고 당부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3-04-25
  • 당진시, 안전한 교통문화 만들기 위해 교통안전 캠페인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가 25일 기지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교통사고 중 보행 중 초등학생이 주요 피해 대상으로 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자 이러한 위험을 인식하고 어린이들의 보행 신호 준수와 차량과의 안전거리를 유지할 수 있도록 안내하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캠페인에서는 당진시청 교통과, 항만수산과, 건설과, 당진경찰서, 당진교육지원청,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가 참여해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한 신호 준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올해 4월 충남녹색어머니회 당진지회장으로 새로 취임한 채진주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행 신호를 지켜 안전하게 도로를 건널 수 있도록 민관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서 학교와 가정에서도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해나갈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 추진을 통해 모두가 안전한 교통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5
  • 아산시, 4월 신정호 아트밸리⸱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건강 걷기 진행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지난 22일 4월 마지막 신정호 아트밸리·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건강 걷기 교실을 진행했다. 이날 신정호 일원에서 진행된 건강 걷기에는 박경귀 아산시장과 아산시새마을회 회원을 비롯한 시민들이 함께했으며, 걷기지도자를 따라 걸으며 다양한 걷기 운동 방법과 올바른 걷기의 효과와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박경귀 시장은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운동인 걷기를 활성화해 시민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오는 6월에는 전 시민을 대상으로 걷기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정호 아트밸리·곡교천 아트리버파크 건강 걷기는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5월 걷기 교실은 4월 24일부터 신청할 수 있다. 모집은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5월부터 참여자 정원을 30명에서 50명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자 대상 챌린지를 진행해 성공한 사람에게 월 최대 1만 원 수준의 인센티브가 제공되며, 연간 4회 대규모 시민 걷기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시 누리집 공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4
  • 세종시의회 최원석 의원, 도담동 나눔장터 행사 참석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최원석 의원(국민의힘·도담동)은 지난 22일 토요일 도담동 먹자골목 수변공원에서 개최된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에 참석했다. 이날 최 의원은 시민들과 함께 자원의 절약과 나눔의 즐거움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도담동 행정복지센터가 주최하고,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소소담장터 상인 등 82개팀이 참여하고, 1,000여 명의 시민이 방문하여 성황리에 치러졌다. 플리마켓 및 벼룩시장 운영, 주민자치회장과 도담동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내빈소개와 축사, 풍물 공연, 전문공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시민과 방문객으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행사는 순간 방문객이 500여 명에 달할 정도로 성황리에 진행됐으며, 참여한 시민들은 다양한 볼거리를 즐기고 체험활동이 가능한 부스를 경험했다. 또 색다른 디자인과 아이디어 물품 판매, 주민들 간 유익한 생활정보를 공유하기도 하는 등 이웃 간의 교류도 활발했다. 이날 행사를 주최·주관한 이종엽도담동장과 이기준 주민자치회장은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는 지역 내 소규모 창업자, 소상공인뿐만 아니라 모든 주민이 참여하여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 행사를 펼쳐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최원석 의원은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 행사를 통해 자원의 절약과 나눔의 가치를 실감할 수 있었으며 이런 뜻깊은 행사에 시민과 함께하여 더욱 큰 의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더불어 “세종의 지역주민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세종의 1등 문화도시 도담동을 만들기 위하여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3-04-24
  • 아산시 향토 문화유산 독성서사, 춘계 제향 거행
    [뉴스 큐 투데이] 독성서원 모현회가 지난 23일 아산시 염치읍 동정리 독성서사(독성서원)에서 ‘춘계 제향’을 엄숙히 거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재개된 이번 제향에는 일반시민과 아산시 유림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종천 아산시 유림회장이 초헌관을 맡아 배향된 성현의 업적을 기리고 지역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으며, 초헌관이 배향된 인물의 위패 앞에서 각각 분향하고 폐백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헌례, 음복례, 망예례 순으로 춘계 제향이 진행됐다. 독성서사는 조선 철종 9년(1858) 서울과 지방 유림의 의견을 모아 독성서원으로 세워졌다가 고종 5년(1868) 9월 대원군의 서원 훼철령으로 헐린 것을 2004년 4월 30일 복설한 것이다. 효정공 죽실 임홍망(1635~1715), 충정공 강재옹 임창(1652~1723), 충헌공 서재 임징하(1687~1730), 문경공 전재 임헌회(1811~1876) 4위를 모시고 있으며 독성서사 유허비와 독성서원 경현사 건물 등이 남아 있다. 현재 아산시 향토 문화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24
  • 서산시, 미래 수소산업 육성 ‘밑그림’ 그린다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미래 수소산업을 대표하는 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첫걸음에 나섰다. 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구상 서산시 부시장 등 관련 공무원과 전문가가 참석한 가운데 ‘서산시 수소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지난해 시와 충남연구원이 공동 추진한 ‘서산시 중장기 발전전략 발굴을 위한 공동 연구’에서 제시된 수소산업 육성 방안을 구체화하고, 국가, 광역 계획과 연계하는 것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수소산업 육성 정책 기본방향 및 중장기 목표 설정 ▲수소전문 기업 유치 및 수소산업 육성과 지원 방안 ▲수소도시 공모선정 추진 계획 수립 등이다. 시는 이번 착수보고회에서 제안된 관련 부서 관계자와 전문가의 의견을 용역 내용에 반영해 서산시만의 특성이 반영된 수소산업 육성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 전문가들은 서산시가 세계 최대 부생수소 연료전지발전소와 대산항이 있어 수소 생산과 운송을 위한 기반이 갖춰진 곳으로 분석하고 있다. 시는 5월 중 관내 기업과 워크숍을 개최해 수소 인프라 현황을 파악하고 시의 수소산업 육성 계획과 연계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며, 타 지자체 벤치마킹도 발 빠르게 추진할 계획이다. 용역은 중간보고회,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올해 12월에 마무리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탄소 중립 가속화에 따른 수소 활용 전략이 중요한 상황”이라며, “이번 용역을 발판으로 본격적인 수소경제 사회 도래에 체계적으로 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3-04-2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 청렴 방과후학교 담당교사 배움자리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1일 관내 68개 초·중·고등학교 방과후학교 업무 담당교사 68명을 대상으로 활기차고 청렴한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연수에서는 '2023 충남 방과후학교 운영 길라잡이' 주요 내용을 중심으로 2023 방과후학교 운영 안내, 맞춤형 순회강사, 업체·개인 위탁, 평가 및 환류, 방과후학교 예산 지원금 안내 등 방과후학교 운영 이해도를 높여 청렴하고 투명한 방과후학교가 운영되도록 안내했다. 김영배 교육과장은 "힘든 방과후학교 업무를 담당하고 계신 선생님들의 열정과 노고에 감사드리고, 청렴하고 수준 높은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부여하여 학생마다 내재되어 있는 소질과 적성을 새롭게 발전시킬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3-04-24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년 학부모회장 역량 강화 배움 자리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1일 논산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2023학년도 학부모회장 역량 강화 배움 자리와 학부모회 협의회 구성 연수를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연수는 논산계룡 관내 학교 학부모회장이 참석하여 슬기로운 학부모회 / 학부모회 학교참여 사례공유 / 행복교육지구 마을공동체의 이해 / 학교폭력예방교육과 아동학대 예방교육 / 학부모가 알아야 할 청렴 순으로 강의가 진행됐으며 강의 후에는 학부모회 협의회를 구성해 연무마이스터고 손미라 회장이 논산계룡 학부모회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 정원만 교육장은 “학교에서 학부모회장의 역할이 중요하며 학교와 학부모 간의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학교교육 발전에 도움 될 수 있는 역할을 당부하며 학부모지원센터의 다양한 학부모 교육에도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3-04-24
  • 금산경찰서, 보행자 사고예방 형광반사지 부착
    [뉴스 큐 투데이] 금산경찰서는, 4. 10 ~ 4. 21 까지 2주간 어르신 보행자·어린이보호구역내 보행사고 예방을 위해 ”보행자주의 일단멈춤“ 형광 반사지를 설치했다.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르면 횡단보도에서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통행하고 있거나, 건너려고 할 때’에 운전자에게 일지정지 의무를 부여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보호구역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에서는 보행자가 없어도 일시정지해야 함에 따라 운전자에게 경각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반사지를 부착한 것이다. 성강제 금산경찰서장은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법이 강화됨에 따라 운전자들이 횡단보도 앞에서는 경각심을 갖고, 일시정지 등 의무를 잘 이행해 주길 바란다.“며 ”어린이와 노약자 등 교통약자를 보호하고,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한 금산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예방활동을 추진하고, 교육·홍보·단속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4
  • 이장우 대전시장“트램 총사업비 6,599억 증액 전무후무한 일… 내년 상반기 착공에 집중”
    [뉴스 큐 투데이]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주간업무회의에서“15년 가까이 착공도 못 했던 도시철도 2호선 문제가 윤곽이 잡혀간다. 총사업비를 6,599억 원 증액한 일은 전무후무한 일”이라며“이 과정을 겪으면서 우리가 해내지 못할 것은 아무것도 없다고 생각했다. 정책결정권자와 직원들의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고 격려했다. 이 시장은 “여러 절차가 있어서 쉽지 않겠지만, 시민들에게 하루라도 빨리 도시철도 2호선을 돌려주기 위해서 내년 상반기 착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며 “총사업비는 추후에도 이런 일이 발생해선 안 된다. 사업비는 매년 변경을 시도해서 시민들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재차 강조했다. 3월 12일 발생했던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와 관련해서는 종합적인 대책을 주문했다. 이 시장은 “신탄진 주민 피해 문제와 함께 공장 고용 문제 등도 파악해서 강력하게 선행 조치를 해달라”라고 말했다. 이날 주간업무회의 앞서 ‘대전시 출연기관 혁신 추진 계획’이 보고 됐다. 이 시장은 출연기관 기능 조정과 관련해“7월 초 혁신안이 마련되기 전까지 실·과와 산하 출연기관 전체 의견을 수렴해서 효율적인 예산, 기능 중복 문제를 정비해 달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 시장은 공영자전거 ‘타슈’와 시내버스 등 대전시가 운행하는 모든 차량에 적용할 통일성 있는 디자인 개편을 주문하기도 했다. 오전 10시 진행된 대기업 투자 협약에 앞서서는“SK온을 넘어서 더 좋은 기업이 대전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우리가 뛰어야 한다. 산업단지 500만 평 이상의 건설 계획에 따라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자”라고 당부했다. 이 시장은 “우리가 사는 대전이라는 도시에 대해 공직자, 정치 지도자, 시민 모두가 대한민국 최고의 도시라는 긍지를 가져야 미래가 있다”라며 “다른 도시에는 없는 것, 전국 최고 수준의 강점, 미래를 어떻게 갈지, 목표와 경쟁력은 무엇인지가 제대로 담긴 대전시 홍보 영상을 만들어 달라”고 강조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4
  • 대전교육청, 학교 업무 역량 향상을 위한 버크만 검사 기반 리더십 연수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간 일선 학교 교무업무지원팀 팀장 133명을 대상으로 ‘교무업무지원팀 역량강화 워크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무업무지원팀 팀장인 교감 또는 부장 교사가 참석한 이번 연수는 초등학교 2회, 중학교, 고등학교 각 1회씩 총 4회로 운영되며, 활동 중심으로 진행하기 위해 교육 참석 희망을 받아 학교급별 30명 내외 소규모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버크만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한 팀장의 리더십 향상을 목적으로 했다. 버크만 박사(Roger W. Birkman)가 개발한 ‘버크만 검사(Birkman Method)’는 개인의 동기, 자기인식, 사회적 인식, 사고 방식에 대한 성향을 분석하여 이를 기반으로 개인이 스스로의 가치를 높이고 조직과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활용된다. 주로 리더십, 조직활성화, 팀빌딩 등에 사용할 수 있어 공공기관 및 대기업 등에서 리더십 향상 교육에 활용되고 있다. 교육활동중심 학교운영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교무행정업무를 지원해 주는 학교 내 조직인 ‘교무업무지원팀’은 대부분 교감 또는 부장을 팀장으로 하여 조직되어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지원팀의 팀장들이 학교 구성원의 업무 성향에 따라 문제를 바라보는 관점과 스트레스를 받는 이유가 서로 다름을 이해하며 성향이 다른 사람들과 성공적으로 협업하기 위한 방법을 터득하는 자리가 될 것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기원 교육정책과장은 “교무업무지원팀의 팀장들이 버크만 진단 결과를 기반으로 리더로서 객관적인 자기인식과 성장을 통해 조직 문화에 맞는 업무 설정, 동기 부여, 대화 방식, 평가 등 효율적 업무 역량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3-04-24
  • 대전시-SK온 4700억 규모 투자유치 업무협약 체결
    [뉴스 큐 투데이] 대전시는 24일 오전 10시 대전시청 중회의실에서 대한민국 전기차 배터리 기술의 선두주자인‘SK온’과 4,700억 규모의 투자유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SK온과의 업무협약은 일류 경제도시로 발돋움하기 위한 대전시의 본격적인 기업 유치 신호탄으로 분석된다. 시는 이번 성과를 마중물 삼아 앞으로 안산첨단국방산업단지, 서구평촌산업단지 등에 공격적인 기업 유치를 예고하고 있다. SK온은 하이니켈 개발 성공 등 우수한 연구개발(R&D) 능력과 글로벌 양산체계 구축을 토대로 글로벌 배터리 시장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기업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SK온은 인프라 확충을 통해 수주 경쟁력을 확보하고, 폼팩터(form factor) 개발이나 전고체(solid-state battery) 등 차세대배터리 개발에도 더욱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SK온은 2025년까지 총 4,700억 원을 투입해 대전 유성구 원촌동 일원에 연구원 시설을 확장하고, 차세대 배터리 파일럿 플랜트 및 글로벌 품질관리센터(G-VC, Global Valication Center)를 신설한다. 신·증축은 연구원 내 기존 부지를 활용해 연면적 총 7만 3,400㎡(2.2만평) 규모로 진행된다. 연구시설 확충으로 400개가 넘는 일자리가 신규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시는 적극적인 행정지원으로 SK온의 원활한 투자진행을 도와 대전시 산업발전과 지역주민 우선 채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주력하겠다는 입장이다. 협약식에 참석한 지동섭 SK온 사장은“이번 연구개발 인프라 확충으로 SK온의 기술개발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이라며 “성장의 열매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대전시와 긴밀히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이장우 대전시장은 “글로벌 경영환경이 어려운 상황에도 미래시장 선점을 위한 SK온의 투자 결정에 강한 지지를 보내며 대전시를 선택해준 것에 깊이 감사하다”라며 “기업의 성장 발전을 위해 대전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앞으로 지속적으로 조성될 대전의 여러 산업단지에도 관심을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3-04-24
  • 나눔과 화합의 장, 도담동 나눔장터 성료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도담동(동장 이종엽)이 지난 22일 도담동 먹자골목에서 ‘제2회 도담동 나눔장터’를 개최한 가운데, 주민 500여명이 장터를 찾으며 성황리 종료됐다. 도담동 주민자치회가 2023년 마을계획사업으로 개최한 이번 나눔장터에서는 관내 소상공인을 비롯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소개하고 판매했다. 식음료 부스에서는 농산물, 수제품을 판매하고 전시·체험 부스에서는 지역민들의 열띤 참여를 이끌었다. 직능단체인 도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찾아가는 복지상담, 특화사업 홍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착한 캠페인을 진행하고 문화행사, 경품 추첨 등까지 더해져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기준 주민자치회장 “도담동 나눔장터로 이웃들에게 화합의 장을 제공할 수 있게 돼 매우 뿌듯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행사를 펼처 지역사회의 화합과 발전에 기여하겠다”라고 밝혔다. 박종오 사회복지분과장 “도담동 주민들의 열정과 지역사회 내에서 자발적으로 나눔활동을 이끌어가는 주민분들의 노력에 감동을 받았다“라며 ”앞으로도 행사가 지속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24
  • 당진시의회, 몽골 의회 의장단과 상호 우의 다져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의회는 지난 4월 22일부터 24일까지 국제 우호친선 도시인 몽골 4개 지역 의장단과 도지사 등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초청해 문화 교류와 경제협력 등 상호 우의를 다졌다고 밝혔다. 이번 몽골 방문단은 바양걸, 헨티, 셀렝그, 우부르항가이 4개 지역 위원회 의장단과 도지사 등 20여 명으로, 22일 당진시의회 공식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23일에는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본행사에 참석하여 줄고사, 줄나가기, 줄결합, 줄다리기 등을 함께했다. 또, 방문단은 몽골 계절근로자 근로 현장인 대호지면 육묘장을 찾아 자국 근로자를 격려하고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현대제철 당진공장 등 지역 산업시설을 견학했다. 이번 몽골 도의회 의장단 방문은 지난해 10월 김덕주 의장이 몽골을 방문하여 바양걸, 헨티, 셀렝그와 우호 친선교류 의향 및 계절근로자 협약을 체결하고, 올해 2월 당진시의회와 바양걸구의회 간 우호친선교류 협약식에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초청 의사를 전달하면서 전격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다. 김덕주 의장은 환영식에서 “기지시줄다리기는 500년 역사를 가진 우리 지역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문화적 가치를 인정받아 2015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며 “줄다리기를 통해 두 도시가 화합하고 하나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하고, 앞으로 계절근로자 활성화를 비롯해 다양한 형식의 교류협력을 통해 우호관계가 더욱 강화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몽골 도의회 의장단 방문을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우호 교류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 분야별
    • 정부/국방/북한
    2023-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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