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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축산과 방정민 주무관, 전국 유일 축산기술사 합격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은 최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시행한 2024년 132회 축산기술사시험에서 홍성군청 축산과 방정민 주무관이 전국에서 유일하게 최종 합격의 영예를 안았다고 16일 밝혔다. 기술사시험은 고도의 기술을 보유한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술자격으로, 매년 1회 시행되며 논술형 주관식 필기 시험과 구술형 면접 시험으로 평가한다. 축산기술사 출제범위는 가축육종, 번식, 영양, 생리, 사양, 사료작물, 초지, 가축생산 및 축산 경영에 관한 사항에 대한 전문지식으로 매우 광범위하다. 또한 전국에서 관련 분야 최고 권위의 자격 검정으로 이루어지는 만큼 1988년 시행 이래 자격증 취득자가 2023년 기준 191명, 필기 합격률이 평균 20%를 기록할 정도로 취득하기 쉽지 않다. 이번에 합격한 방정민 주무관은 2008년 홍성군에 입사한 16년차 축산직 공무원으로, 업무의 전문성과 축산현장 이해의 폭을 넓혀 축산농가와 더욱 원활하게 소통하기 위해 시험에 도전했다. 방 주무관은 2021년 최초 시행된 ‘축산환경 컨설턴트’자격을 취득하고, 농식품부 지정 ‘깨끗한 축산농장 조성사업 평가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아울러 축산악취개선을 위한 공모사업 4년 연속 선정에 기여해 2021년 홍성군 적극행정 공무원에 선정되고 2022년 적극행정 유공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올해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개보수 공모 선정에도 기여하는 등 전문성을 한층 발전시키며 전국 유일 축산기술사 자격증 취득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방정민 주무관은 “업무와 병행하며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 쉽지 않았으나 축산관련 전문 서적, 최근 이슈 등 다양한 분야를 폭넓게 공부했다.”라며“축산분야 최고 권위인 축산기술사에 걸맞는 자질과 실력을 갖춰 전국 제1의 축산군인 홍성군 축산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축산 전문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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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 할인쿠폰 드려요!" 태안군의 '반려동물 숙박대전' 관심
[뉴스 큐 투데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충남 태안군이 반려동물 동반 숙박업소 이용률 증대를 위한 특별한 행사를 마련한다. 군은 오는 6월 6일부터 7월 7일까지 약 한 달간 태안군 소재 반려동물 동반가능 숙소를 이용하는 반려인에게 숙박료를 할인해 주는 ‘반려동물 숙박대전’ 이벤트를 진행키로 하고 5월 18일부터 6월 9일까지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관내 반려동물 동반 숙박업소가 무려 100여 곳에 달하는 태안군만의 강점을 부각시키고 ‘반려동물 동반 여행지’ 태안의 이미지를 널리 알리고자 추진된다. 6월 6~8일 투숙하는 반려인이 숙박료 6만 원 이상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경우 5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 6월 9일부터 7월 7일까지 투숙하는 반려인은 5만 원 이상 숙박시설 이용 시 3만 원을 할인받는다. 이용을 원하는 반려인은 ‘야놀자’ 앱 및 웹페이지에 접속해 할인쿠폰을 발급받으면 된다. 한편, 군은 반려동물 숙박대전과 더불어 오는 6월 8일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 일원에서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이색 해변운동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2024 태안에서 놀자 댕댕한바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반려동물이 한데 어우러져 아름다운 해변을 마음껏 즐기는 뜻깊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한 것으로, 반려동물 동반 여행코스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꽃지 해수욕장을 무대로 펼쳐진다. 이날 꽃지의 명소 ‘할미 할아비 바위’ 트레킹을 비롯해 △이웅종 교수의 바른 산책 강연 △‘댕댕 패들보드’ 체험 △반려견 훈련 경연대회 △어질리티 이벤트 △‘댕댕올림픽’ △각종 체험부스 등 반려동물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은 ‘태안 댕댕버스’와 ‘반려동물 동반 해넘이 투어’ 등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반려동물 숙박대전’ 및 ‘댕댕한바퀴’ 행사에도 전국 반려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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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확대 추진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외국인 인재 유치와 정착을 통해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생활 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 유입 등 선순환 구조 실현하기 위해 2024년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은 일정 자격을 갖춘 외국인과 외국국적동포 비자 발급 조건을 완화해 인구감소 지역에 취업과 정착을 유도하는 사업으로, 지역 우수 인재와 외국국적동포 두 가지 유형이 있다. 지역특화형 우수 인재 유형 대상은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취득자(졸업예정자 포함) 또는 전년도 1인당 국민총소득(GNI) 70% 이상 소득 △사회통합프로그램 3단계 이상 이수(사전평가 4단계 이상 배정) 등을 충족하는 국내 합법 체류 외국인이다. 또한, 지역특화형 외국국적동포 대상은 △청양군에 2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외국국적동포(C-3-8, H-2, F-4 비자 소지자) △비 인구감소 지역 또는 해외에서 가족과 동반 이주하려는 60세 미만 외국 국적 동포이다. 모집인원은 총 28명이고 모집 기간은 5월 14일부터 6월 31일까지이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한편, 청양군은 도 선정 공모사업(지역 산업 맞춤형 일자리 창출 사업)과 연계해, 오는 5월 26일부터 6월 30일까지 6주간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국어 교육을 시행하여 지역특화형 비자 발급에 필요한 한국어 기본자격요건을 충족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비자 사업의 지속적 확대로 관내 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다양한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정착을 유도함으로써 청양군의 인구감소 위기 대응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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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500개 어린이집 ‘2024 천안 K-컬처박람회’ 홍보 동참
[뉴스 큐 투데이] 어린이집연합회 천안시지회(지회장 윤영란)는 500여 개 어린이집이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닷새간 독립기념관에서 열리는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 홍보에 나섰다고 밝혔다. 일부 어린이집은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어린이집 입구에 부착하고 박람회장에 방문하여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즐길 예정이다. 또 박람회 기간 동안 아이들이 부모님과 같이 다시 방문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윤영란 회장은 “지난해에도 많은 어린이집이 참여했지만, 올해는 더 많은 어린이집에서 참여할 예정”이라며 “아이들에게 좋은 경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세계적 한류의 한 물줄기를 이룰 수 있는 K-컬처박람회에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많이 참여해 큰 꿈을 가지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4 천안 K-컬처 박람회’의 K-키즈존은 박람회 기간 동안 핑크퐁 DIY체험존, 아기상어 에어바운스존, 베베핀 플레이존, 에어벌룬 포토존 등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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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2024 민선8기 2년차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한국매니페스토 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시·군·구청장의 공약을 대상으로 공약이행 평가표와 재정확보 자료, 누리집에 공개된 공약 관련 자료 들을 모니터링하고 △공약이행 완료 △2023년 목표달성도 △주민소통 △웹소통 △공약일치 등 5개 항목에 걸쳐 이행 실적을 평가했다. 평가에서 군은 총점 78점 이상을 넘어 우수 등급인 A등급을 받아 5년 연속 우수 등급 이상을 달성했으며, 민선8기 62개 공약사업이 단계별 정상 추진 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군은 62개의 공약사업 중 지난해 말 기준으로 19개 공약 이행을 완료하거나 완료 후 계속 추진 중이며, 일부 추진 1개 공약을 제외한 42개 공약을 빠른 시일 내 완료를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주요 완료 사업으로는 △민관합동 인구늘리기 추진단 구성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확대지원 △어르신 봉양수당 지급연령 확대 △보훈가족 수당 월 5만원 인상 △소상공인 특례보증 확대 운영 및 예산사랑상품권 상시 할인 판매 등이 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남은 임기 동안에도 군민과 약속한 공약이 모두 완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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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의회사무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 의회사무과는 지난 16일 응봉면 입침리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 봉사활동을 통한 지역사랑 나눔을 실천했다. 의회사무과 직원 15명은 인력 수급의 어려움을 겪는 응봉면 입침리 버섯 농가에서 버섯 수확 등의 작업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으며, 바쁜 농가에 일손을 보탰다. 농가주는 "버섯 재배의 경우 기계화 작업이 어려워 일손이 많이 필요하여 걱정했는데, 의회사무과 직원 여러분이 찾아와 도와주니 큰 도움이 됐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윤병일 의회사무과장은 "농촌지역의 고령화 문제와 최근 이상기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들의 어려움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린 것 같아 보람이 크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을 찾아 앞장서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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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130가구에 1억2000만원 지원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신혼부부 130가구에 1억2000만원의 주택자금 대출이자를 지원했다.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은 무주택 또는 1주택 신혼부부에게 대출잔액 1.25% 이내 최대 100만원까지 대출이자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사업에는 총 142가구가 지원을 신청했으며, 시는 선정된 130가구에 대한 지원을 완료했다. 만족도 설문조사에서는 응답자 97%가 높은 만족감을 보였다. 한 지원 대상자는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으로 더 많은 사람이 혜택을 받았으면 좋겠다. 신혼부부에게 좋은 정책을 시행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지원으로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이 작게나마 완화됐길 바란다. 아이 낳고 함께 키우기 좋은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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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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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신혼부부 주택자금 대출이자 130가구에 1억2000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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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창작자' 모집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지원하고 온양민속박물관이 운영하는 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가 공예의 지속 가능한 가치를 알고, 도전할 ‘창작자’를 모집한다. 전문공예인, 디자이너, 문화예술 관련 기획자, 기업과 기관 종사자 등 창작활동을 하고 있거나 활동에 이바지할 수 있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등록된 창작자에게는 △ASC 내 작업공간 및 장비 사용 △공예 교육과 세미나 프로그램 우선 예약, 교육비 지원 △센터 추진사업 참여기회 제공 △교육 강사 인력은행 등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등록을 원하는 창작자는 ASC 누리집 공지 사항을 참고해 서식을 작성한 뒤 오는 5월 31일까지 방문·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구글폼을 통해서도 제출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ASC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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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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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공예창작지원센터, '창작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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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야기가 있는 마을복지 교육 추진… 주민 역량 강화 톡톡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지난 21일 아산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공무원, 마을주민, 지역사회복지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마을복지계획추진단 160여 명을 대상으로 마을복지계획 기본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엄미현 광주 광산구 상생복지국장이 강사로 나서 함께 만들어가는 마을복지계획을 주제로 마을복지계획의 이해, 우수사례 등을 강의했다. 김만섭 사회복지과장은 “지역복지 활성화를 위해 마을복지계획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시는 추진단원에게 감사드린다. 숨어있는 복지 의제를 발굴하고 지역복지 서비스를 향상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0년 4개 읍면동에서 마을복지 시범사업을 추진한 시는 지난해부터 17개 전 읍면동에서 마을복지계획을 수립·실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민관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센터 지역사회복지전문가가 참여해 전문성을 더했고, 추진단 253명 중 마을주민은 162명으로 목표였던 주민참여율 50%를 넘어 64%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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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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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이야기가 있는 마을복지 교육 추진… 주민 역량 강화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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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관내 28만7667필지에 대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4월 28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국토교통부에서 발표한 보유세 부담완화 계획에 따른 표준지 공시지가 하락으로 지난해 대비 평균 5.64%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유자나 이해관계인은 시청 토지관리과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으며, 충남 부동산 가격공시 알리미 또는 충남 부동산 정보조회 시스템에서 지가를 확인하고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041-540-2289)로 제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한편, 시는 이의신청 건에 대해 담당 감정평가사가 지가산정의 적정성 여부를 상담하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는 등 공시지가의 신뢰성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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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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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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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 이순신 탄신주간 선포&친수식...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신호탄'
- [뉴스 큐 투데이] 23일, 성웅 이순신 장군 탄신 제478주년을 맞아 신정호 이순신 동상 앞에서 탄신주간 선포와 함께 친수식을 거행했다. 아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주관으로 열린 이번 선포식과 친수식은 오는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의 개막을 앞두고 열린 의미 있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에는 박경귀 아산시장을 비롯한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이명수·강훈식 국회의원, 도·시의원, 이종천 덕수이씨 충무공파 종친회장, 각급 기관단체장과 자율방범대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경귀 시장은 “오늘 제62회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그 서막에 자율방범대원들과 함께해 더욱 의미 있다”면서 “지난 61년간 해왔던 축제의 역사를 뒤로하고 이순신 장군의 정신과 선양을 담은 프로그램으로 새롭게 개편한 새로운 축제로 준비했다”며 “그 서막이 바로 오늘로 우리 아산은 이제 이순신의 도시로서 우뚝서게 될 것이며 아산시민로서의 자부심을 한껏 높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 시장의 탄신주간 선포 선언을 시작으로 성공적인 축제 기원과 함께 아산시 자율방범대원들이 준비한 현충사 충무정에서 취수한 물과 신천탕의 온천수로 합수된 물로 이순신 동상을 씻기는 순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아트밸리 아산 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는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이순신종합운동장, 현충사, 온양온천역, 곡교천 등 아산시 전역에서 제1회 아트밸리 아산 군악의장 페스티벌, 백의종군길 전국 걷기대회와 마라톤대회, 난중일기 사생대회 및 백일장 등 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 행사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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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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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웅 이순신 탄신주간 선포&친수식...제62회 성웅 이순신 축제 '신호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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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의료협의체 2차 회의 개최…유기적 감염병 대응 논의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지난 21일 감염병 민관 공동 대응을 위한 아산시 보건·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민관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신속하고 상시적인 감염병 대응 시스템을 만들고자 지난해 10월 10개 관계기관이 모여 발족 회의를 개최한 후 두 번째로 열린 이날 회의는 다양한 신종감염병의 출현과 발생 주기의 단축이 예상되는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공부문에서는 아산시,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아산교육지원청이, 민간부문에서는 아산시의사회, 아산시약사회, 아산충무병원, 현대병원, 꿈크는아이병원, 삼성미즈병원이 참여했다. 회의에서는 △신종감염병 발생 상황 및 의료 대응 공동 협력 △코로나 단계별 방역 조치 로드맵 공유 △포스트 코로나 일반 의료체계 준비 △코로나 예방 접종 연 1회 전환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처방률 제고 방안 △엠폭스(원숭이 두창) 발생 상황 및 감시 강화 △심뇌혈관 합병증 검사비 지원 등 건강증진 업무 협력 △의·약 업무 안내 등 신종감염병 대응에 대한 현안 과제와 시민 건강증진 사업 활성화 방안 등이 심도 있게 논의됐다. 아울러 최근 두드러진 소아청소년과의 폐업과 전공 기피 현상, 산부인과 분만 및 진료 현장에서의 문제점에 대한 우려, 아산시 지역사회 의료체계 개선방안에 대한 활발한 토의도 진행됐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코로나 대응 3년간의 과정에서 관계기관의 공조가 무엇보다 절실함을 알게 됐다”며 “협의체 운영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지속적인 소통·협력을 통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아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실무자간 비상 연락망(핫라인) 구성을 통한 신속한 환자 이송 및 치료 △지역 내 임산부·소아·투석 환자 확진자의 응급·특수 진료 문제 해결 △의료계 전문가 자문을 통한 효율적인 감염병 대응 등을 펼치며 코로나19 지역 내 확산 방지와 조속한 해결에 총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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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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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보건·의료협의체 2차 회의 개최…유기적 감염병 대응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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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보건소가 지역주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생활 습관 실천을 돕고자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관내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진단 경험률은 각 42.6%, 16.3%로 충청남도 대비 12.8%p, 4%p 높게 나타났다. 이에, 보건소는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 환자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자 ▲경로당 등 생활터를 방문해 혈압, 혈당 등 무료 기초검진 ▲맞춤형 건강상담·교육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 운영 ▲심뇌혈관질환 합병증예방 검진비 지원 ▲만 30세 이상 고혈압, 당뇨병 진단자 약제비 지원 ▲전통시장, 행사장, 산업체 등에 찾아가는 이동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서천군에 주소지를 둔 만 65세 이상 고혈압 및 당뇨병 진단자를 대상으로 매달 1회 본인부담금 약제비 3000원을 지원하고 있으며, 만 30세 이상 군민 중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환자를 대상으로 관내 의료기관(위앤장내과의원, 한산의원, 우리들의원, 건강한 내과, 김안과의원, 이안과의원)과 연계해 경동맥초음파, 미세단백뇨, 안과검진 등 검진비또한 지원중에 있다. 아울러,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 예방관리를 위한 혈압·혈당 검진 및 상담은 서천군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문영 보건소장은 “우리나라 주요 사망원인인 심뇌혈관질환은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 만성질환 자가관리 인식개선이 중요하므로 지속적인 예방관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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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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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에 총력을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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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국민안전주간 맞아 제296차 안전 캠페인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이 지난 21일 국민안전주간을 맞아 범국민적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실천 문화를 확산하고자 한산전통시장에서 제296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군 관계자와 자율방재단 등 30여명이 참석해 시장상인 및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최근 잦은 주택화재 발생에 따른 난방기구 사용, 전기·가스로 인한 화재 등 가정 내 화재 예방 수칙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물티슈, 치약칫솔 세트 등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김명원 안전총괄과장은 “생활 속 안전 위험 요소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가 가능하니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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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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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국민안전주간 맞아 제296차 안전 캠페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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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올해는 민방위 집합교육합니다”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이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민방위 집합교육을 4년 만에 다시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2023년 민방위 기본교육’은 오는 27일부터 28일까지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민방위 1~2년차 대원 424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내용은 ▲민방위 제도와 기본소양 교육 ▲화생방/지진 및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 ▲응급처치 등 민방위대의 역할과 임무에 대한 개념을 확립하고 재난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준비됐다. 또한, 군은 다른 지역 대원도 별도의 절차 없이 현장에서 바로 수강 등록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있다. 통지받은 교육 일자에 참석이 어려운 대원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전국의 민방위 교육 일정을 확인해 전국 어디서든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 일정이나 민방위 관련 사항은 국민재난안전포털에서 확인하거나, 서천군청 안전총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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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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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올해는 민방위 집합교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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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보건소가 건강한 식습관 형성으로 관내 아동 비만율을 낮추고자 관내 초등학교 저학년을 우선 대상으로 ‘건강한 돌봄 놀이터’을 운영한다. 건강한 돌봄 놀이터는 상반기에 열린 지역아동센터와 장항중앙초등학교를 선정해 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하반기에는 서면서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사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돌봄 교실을 이용하는 1~4학년 아동을 대상으로 영양사가 지도하는 ▲놀이형 영양 프로그램와 운동처방사가 지도하는 ▲놀이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영양 프로그램으로는 건강밥상 만들기, 채소·과일 오감 맞추기, 건강한 샌드위치 만들기 등 흥미 유발형 놀이·체험·실습 등의 활동으로 식단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일상생활에서의 자발적 실천까지 유도한다. 신체활동 분야 또한 제기차기, 투호놀이, 과녁축구, 미니골프, 발야구, 인간농구 등으로 즐거움을 추구하고 스스로 신체활동 실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건강한 신체상 확립을 유도한다. 나성구 건강증진팀장은 “비만은 질병의 하나로 사전 예방이 중요하며 아동의 비만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성인 비만으로 이어지는 사례가 많아 성장기 아동의 건강습관 관리를 유도하고 비만 예방을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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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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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건강한 돌봄 놀이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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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역대 최대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중간점검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2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외부재원 확보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효과적인 전략과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시에 따르면 구상 서산시 부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난 2월 ‘2024년 외부재원 확보 추진전략 보고회’ 개최 이후 신규(추가) 사업 발굴과 변동된 사업계획 점검 등이 논의됐다. 시는 2023년 외부재원으로 확보한 5267억 원보다 33억 원이 늘어난 5300억 원을 확보할 계획이다. 계속사업은 ▲탄소포집활용(CCᅟᅮᆼ소재 실증지원 센터 구축 460억 원 ▲친환경 생명 공학(그린바이오) 협력단지(클러스터) 조성 및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서산분원 설치 617억 원 ▲대산 임해산업지역 해수 담수화 사업 2,851억 원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사업 200억 원 등이 핵심을 이뤘다. 신규사업으로는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 100억 원 ▲해미국제성지 순례방문자센터 조성 45억 원 ▲운산한우목장 웰빙산책로 전망대 조성 30억 원 ▲장애인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 123억 원 등이 발굴됐다. 시는 논의된 사업들에 대해 내부 보완과정을 거치고 설득력 있는 논리를 개발해 중앙부처를 수시로 방문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과의 협력체계 구축에도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예산과 정책은 타이밍이 굉장히 중요하므로, 이번 추진상황 보고회 같은 중간 점검을 통해 앞으로의 대응 방안을 지속적으로 모색하겠다”라며“각 부서에서는 계획에 맞게 외부재원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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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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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역대 최대 외부재원 확보를 위한 중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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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행정나눔회, 산수리 저수지 순례길 코스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4월 22일 해미면 산수리 저수지 순례길 코스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4월을 맞아 회원 19명과 회원의 자녀 3명 등 22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미면 거점센터에서 1365자원봉사포털 에 요청한 자원봉사를 실시했다. 서산교육행정나눔회는 서산 관내 교육기관에 근무하는 지방공무원 및 교육공무직원 등 97명이 모여 조직된 순수동아리로 매월 적립된 회비를 통해 각종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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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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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행정나눔회, 산수리 저수지 순례길 코스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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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해드려요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올해부터 화재로 인해 건축물 피해를 본 시민들을 대상으로 화재폐기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지원 대상은 화재피해일 기준으로 1년 전부터 서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하는 시민으로, 주거, 농축산업 목적의 건축물에 피해를 본 경우에 신청할 수 있다. 지원내용은 화재 소실 정도에 따라 전소 500만 원, 반소 300만 원, 부분소 200만 원 한도까지 지원하며, 폐기물 처리비용이 지원금 미만일 경우 실제 처리비용만 지원한다. 단 ▲화재보험 등에 가입하여 피해 보험금을 받은 경우 ▲빈집 등 본래 건축물 용도로 활용하지 않은 경우 ▲고의성이 있는 화재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지원금 신청은 화재폐기물 처리한 뒤 14일 이내 소방서장이 발급한 화재증명원과 폐기물처리 영수증 등 증빙자료를 첨부헤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지원금은 신청서가 접수된 날로부터 7일 이내 화재사실 등의 확인 후 지급되며, 그 외 자세한 사항은 안전총괄과나 해당 지역 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성기찬 안전총괄과장은“예기치 못한 화재로 피해를 본 시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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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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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화재폐기물 처리비 지원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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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휘장사 백승일 대표,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기탁
- [뉴스 큐 투데이] 부여휘장사는 최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올해로 3년째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는 백승일 대표는 “장학금 기탁이야 인재 육성을 통해 미래를 준비하는 뜻깊은 일로, 작은 정성이지만 장학사업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올해도 잊지 않고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대표님이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 지역의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한 원천이 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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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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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휘장사 백승일 대표,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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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베트남 관광세일즈콜 전개 나서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국외 관광객 유입을 위한 활동에 나선다. 군은 관광홍보 및 관광객 유치를 위해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동남아시아의 신흥 관광국가 베트남의 수도 하노이를 방문해 베트남 현지 관광객 유치를 위한 세일즈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베트남 세일즈콜에서는 한국관광공사 하노이 지사를 방문하여 부여군 관광객 유치를 위한 한국관광공사와 부여군 간의 지속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아울러 정부의 2023-2024년 ‘한국방문의 해’의 선포와 맞물려 한류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갖는 베트남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부여 관광을 위한 홍보와 마케팅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현지의 대표적인 여행사 하노이투어리스트와 비엣트레블을 방문해 부여에 대한 주요관광지와 축제 등을 홍보하고 관광객 모객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주요 애로사항으로는 무비자 입국이 가능한 부여 인근의 공항의 필요성과 한국적인 숙박시설의 발굴 등이었다. 특히 현지에서는 부여군의 지역 특산품인 정관장 홍삼제조 및 스마트팜 등 농장견학 등에 대한 상품의 관심이 높았다. 이에 더해 현지여행사에서는 향후 전세기편 여행상품에도 큰 관심을 보이고 현지 언론사에서는 부여군의 관광세일즈 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보도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향후 부여군은 관광상품이 런칭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와의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군 관계자는 “금번 세일즈콜을 통하여 베트남 현지인들의 부여에 대한 여행상품 관심도가 높았음을 인지하고 향후 군에서도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하여 베트남 관광객 모객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하면서 “앞으로 지역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를 위해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관광마케팅 활동을 펼치겠다”고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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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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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3 베트남 관광세일즈콜 전개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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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여문화재야행… 올해 한여름 밤 빛낸다
- [뉴스 큐 투데이] 올해도 부여의 한여름 밤은 ‘2023 부여문화재야행‘로 화려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2023 부여문화재야행’은 8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지역 내 문화재 시설에서 열릴 예정으로 문화재청과 부여군이 주최하고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에서 주관한다. ‘부여문화재야행’은 지역 내 문화유산과 그 주변의 문화 콘텐츠를 하나로 묶어 야간에 특화된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문화유산을 매개로 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의 활성화를 도모하려는 문화재청 공모사업이다. 부여군은 2016년부터 프로그램 공모에서 선정되어 8년 동안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사업은 국비 2억8천만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7억원을 확보했다. 부여문화재야행 프로그램은 야경(사비만의 소박한 빛), 야로(사비로운 예술 길), 야사(사비백제 이야기), 야설(사비로운 예술공연), 야화(사비로운 예술작품), 야시(시끌벅적 사비장터), 야식(사비 달빛 야시장), 야숙(사비에서 하룻밤) 등 8가지 테마로 풍성한 볼거리와 먹거리를 준비하고 있다. 특히 관북리유적과 정림사지, 국립부여박물관, 부여문화원, 부여향교, 부여객사, 신동엽문학관, 부소갤러리 등 지역 내의 문화재 시설을 야간개방할 예정이다. 아울러, 문화재야행과 연계된 문화재의 해설과 체험프로그램으로 잘 알려지지 않은 백제역사문화 및 우리지역 역사문화에 대해 교육적인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루어져 완성도 높은 축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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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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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부여문화재야행… 올해 한여름 밤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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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령농·여성을 위한 맞춤형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이 농촌 고령화로 인한 농업인들의 인력 부족 문제를 경감하고 안정적인 생산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맞춤형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2016년부터 시행한 소형농기계 지원사업은 2022년까지 15억4천만원의 군비를 투입하며 중·소농 고령농을 위한 소형농기계 보급 확대를 위해 민선 8기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올해 군은 군비 5억원을 확보해 농가당 최대 56만원을 지원하며 소형농기계 995대를 공급한다. 소형농기계 지원 기종은 기존 동력살분무기, 전기충전식분무기, 예초기, 이동식분무기 등이며 농업인들이 필요로 하는 소형농기계 중 농업기계목록집에 등록되어있는 기종도 지원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고령농들이 증가하며 인력 부족을 겪고있다”며 “특히 그중에서도 고령농 여성들을 위해 이용률이 높은 소형농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 보급하여 고령농 여성농업인의 농작업 편의를 도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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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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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고령농·여성을 위한 맞춤형 소형농기계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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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왕대추와 마늘은 찰떡궁합!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부여군 규암면에 소재한 왕대추 농장에서 시설원예에 대한 독특한 접근법인 ‘비가림 왕대추 포장 활용 마늘재배 시범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시범사업은 왕대추 수확 후 왕대추 나무 사이에 마늘을 심어 농업인들의 수입을 창출하고 농업 운영의 전반적인 자금 유동성을 만들어 겨울철에도 농업인의 경영상태가 개선되도록 만드는 효과를 가져왔다. 또한 소득 흐름을 다양화하고 단일 작물에 대한 의존도를 줄임으로써 농업인들은 변화하는 시장 상황과 날씨 변동에 대한 탄력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신동진 소장은 “비수기에도 왕대추나무 사이의 공간에서 소득을 창출할 수 있는 잠재력이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며 “한 동당 200평 기준으로 농가는 100만원 이상의 순소득을 추가로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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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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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시범사업, 왕대추와 마늘은 찰떡궁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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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살 고위험 시기’대비 집중관리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봄철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3~5월을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생명사랑·생명존중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홍보와 자살 고위험군 집중관리를 추진하고 있다. 3월에서 5월은 봄철 일조량 증가, 미세먼지 등 계절적 요인 및 졸업·구직 시기에 느끼는 상대적 박탈감 등 다양한 요인으로 전 세계가 공통적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현상을 보여 자살예방을 위한 지역사회 및 주위의 관심이 특히 필요한 시기이다. 이에 군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자살빈발지역에 자살예방상담전화번호 안내 현수막을 게시하고 방문자 수가 많은 병원, 약국, 마트 등에 포스터를 붙이는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도움정보기관을 홍보하고 있다. 또한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관리 기간’을 통해 등록관리 중인 자살 고위험군에게 사례관리 서비스를 꾸준히 지원하고 있으며, 긴급복지지원이나 전문상담심리치료비 지원을 통해 자살위기해소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자살은 개인적인 문제가 아니라 사회적인 문제이며, 지역사회의 작은 관심으로 자살을 예방할 수 있다”며 “집중관리 기간을 통해 주변의 소외되는 이웃에게 안부를 물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24시간 상담전화 또는 부여군 정신건강복지센터로 평일 9시~18시까지 도움을 요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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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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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자살 고위험 시기’대비 집중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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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금연 아파트 지정으로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 및 지역주민의 간접흡연 피해 예방을 위하여 ‘명천코아루아파트’를 보령시 제6호 공동주택 금연구역으로 지정했다. 이번 보령시 제6호 금연 아파트는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지정됐으며, 금연 구역으로 아파트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 주차장을 설정했다. 시는 오는 6월 28일까지 홍보·계도 기간을 둘 예정이며, 29일부터는 금연구역 내 흡연 적발 시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라 5만 원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시는 흡연 문제로 인한 입주민의 갈등을 예방하기 위하여 금연아파트 현판, 현수막 및 금연표지판을 설치하고 주민들에게 금연 아파트 지정에 대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공동주택 금연구역 지정은 거주 세대주 2분의 1 이상이 동의하면 복도·계단·엘리베이터·지하주차장의 일부 또는 전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 신청은 입주자 대표 또는 공동주택 관리자가 신청서, 지정동의서, 공동주택 도면 등 구비서류를 보건소에 제출하면 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금연아파트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지정된 만큼 담배 연기 없는 쾌적한 아파트 문화가 정착되고 입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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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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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금연 아파트 지정으로 담배 연기 없는 깨끗한 주거환경 조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