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피플&피플
Home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실시간뉴스

실시간 상장/상패/훈장 기사

  • 이완섭 서산시장, '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이완섭 서산시장이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에서 주최한‘2023년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을 수상했다. 6일 서산시에 따르면 올해로 7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고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친 지방자치단체장 등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이 시장은 민선8기 취임 이후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강화하고 굵직굵직한 지역 현안을 해결한 노력을 인정받아 기초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민선8기 주요성과인 ▲원스톱 민원처리 서비스 제공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재추진 ▲광역 자원회수시설 착공 ▲전국 시 단위 지자체 중 고용률 2위 ▲도내 1위 합계출산율 1.21명 달성이 정책 모범사례로 꼽혔다. 이 시장은 제1호 공약으로‘시민만족 원스톱 민원서비스 제공’을 내걸고 복합민원 상담 사전예약제 등을 운영해 21%에 불과하던 복합민원처리 기간 단축률을 지난해 10월 58%까지 끌어올렸다. 사업비 초과로 멈춰 섰던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사업 타당성 재조사 통과를 이끌어내고 신청사 건립 입지를 선정하는 등 지역 발전의 기틀을 마련했다. 미래 먹거리와 지역 맞춤형 신산업 육성을 위한 ▲3년 연속 드론 실증도시 선정 ▲탄소포집활용(CCU) 실증지원센터 구축 공모 선정 ▲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공모 선정 ▲국제 크루즈선 운항 추진 등의 사례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난 1년간 지역 발전의 큰 그림을 그리며 시의 미래 기반을 다지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며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을 향해 더욱 열심히 뛰겠다”라고 말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10-06
  • 논산시, 비대면 코로나19 한의 진료 성과 빛났다! 장관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지난 9월 이뤄진 2023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치러졌다. 지역사회 보건 인프라 향상에 기여한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수행한 8개의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논산시는 그중 가장 탁월하다고 평가받아 유일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논산시의 수상에 핵심 요인이 된 것은 ‘코로나19 비대면 한의진료’사업으로, 재택치료자ㆍ코로나19 후유증 환자가 자택에서 진료 및 약 처방을 받도록 뒷받침한 서비스다. 시 보건소의 한의사는 전화로 상담진료를 실시한 뒤 한약 치료 적정 여부를 판단해 탕약과 보험한약 등을 처방했으며, 보건소에서는 이 약을 퀵 서비스ㆍ택배 등을 통해 신속히 제공했다. 사업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93%가 증상이 호전(매우 호전 38%, 호전 55%)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만족도 조사에 응답한 504명 중 중 97%가 비대면 진료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매우 만족 72%, 만족 25%). 아울러, 코로나19 증세를 완화하고 후유증을 최소화해 빠른‘일상으로의 복귀’에 일조했다는 점과 한의약에 대한 신뢰도와 관심도를 향상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 역시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에 코로나로 확진된 시민에게 후유증 관리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효능감과 만족감을 주었다는 점이 수상이라는 기쁜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 피부에 닿는 보건사업을 통해 논산을 새롭게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10-06
  • 예산군, 6·25전쟁 참전유공자 유가족에 35번째 화랑무공훈장 전수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5일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故 이무득 하사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 이날 훈장 전수는 ‘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사업을 통해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서훈 대상자로 결정됐으나 실제 훈장을 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무공훈장을 수여하는 사업으로 故 이무득 씨의 여동생인 이희자 씨에게 전달됐다. 故 이무득 하사는 1951년 11월 군에 입대해 1953년 6월 11일 경기도 포천지구 전투 참전 중 전사했으며, 화랑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받지 못해 70년이 지나 유가족들에게 전수됐다. 특히 훈장 전수식에는 이호연 예산군보훈단체협의회장, 안재천 무공수훈자회 예산군지회장 등이 참석해 무공수훈자의 고귀한 희생정신과 감사의 마음을 전해 그 의미를 더했다. 전수식에 참석한 故 이무득 하사의 여동생인 이희자 씨는 “지금에서라도 국가가 돌아가신 오빠를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정말 감사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6·25참전 유공자분들 덕분에 오늘날 우리가 있다”며 “참전유공자와 유가족분들의 명예를 선양하고 자긍심을 갖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해 용감하게 헌신, 분투하는 등 보통 이상의 능력을 발휘하거나 여러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예산군 6.25전쟁 무공훈장찾아주기 조사대상자는 총 95명으로 70명이 조사 완료됐으며, 그중 훈장 전수를 희망하는 유족 총 35명에게 무공수훈자의 훈장을 전수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10-05
  • 아산시 '2023년도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 선정 쾌거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는 ‘2023년도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통계청은 매년 국가통계포털을 통해 통계자료를 제공하는 통계작성기관을 대상으로 ‘국가통계 통합DB 자료관리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올해는 중앙행정기관(통계청 제외), 지방자치단체, 지정기관 등 총 433기관 중 최우수 1개, 우수 3개, 장려 4개의 기관이 선정됐으며, 아산시는 지자체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그동안 기본통계(통계 연보) 및 지역특화 통계(청년통계, 인권 의식 실태조사, 전통시장 및 상점가 조사 등)를 정확하고 시의성 있게 관리한 공로가 인정됐다. 시 관계자는 “행정서비스 향상을 위해 정확하고 시의성 있는 통계를 지속해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10-05
  • 서천군, 2023년 서천군민대상 수상자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은 지난 4일 ‘2023년 서천군민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천군민대상은 군정 발전을 위해 노력한 군민에게 긍지를 심어주고,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매년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하고 있다. 앞서, 군은 지난 4일 김성관 부군수를 비롯한 각 분야 심사위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심의와 투표를 거쳐 체육발전 부문 노광현, 지역개발 부문 추한규, 사회봉사 부문 김종권, 효행 및 선행 부문 방춘희 씨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체육발전 부문에 선정된 노광현(48세, 장항읍) 씨는 2020년 7월부터 서천군 역도연맹회장을 역임하며, 서천군의 역도 발전을 위해 장항중학교 역도부의 선수 발굴과 육성에 물심양면으로 헌신한 바 있다. 또한, 전국 단위 역도대회 및 전지훈련 팀 유치를 통해 서천군을 방문한 역도 관계자들에게 서천군을 홍보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지역개발 부문에 선정된 추한규(53세, 장항읍) 씨는 2014년 10월 종천농공단지에 한울이엔텍㈜를 창업한 후 수질전문공사 및 수처리기계제조를 중심으로 공공·민간하수, 폐수처리시설 위탁 관리 등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성장시켰다. 이를 통해, 연간 50억 이상의 매출을 올리며 40명의 고용을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했으며, 1사 1하천 가꾸기 환경 정화에 참여하는 꾸준한 봉사활동을 통해 환경보전에도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사회봉사 부문에 선정된 김종권(70세, 한산면) 씨는 한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사랑의 고쳐드림팀’ 팀장으로 활동하며, 공공-민간 협력사업인 보건복지통합돌봄사업을 통해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을 추진해 2021년 읍면동 3대 위기 우수사례 발표에서 장려상을 수상한 바 있다. 또한, 철물점을 운영하며 취약계층 무상 집수리를 비롯하여 방충망 설치, 독거노인 수도관 누수 무료 수리 등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집수리 봉사활동에 헌신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효행 및 선행 부문에 선정된 방춘희(71세, 기산면) 씨는 2022년까지 20여 년간 부녀회장직을 역임하며 마을의 애경사에 앞장서 왔으며, 매년 어버이날에 경로잔치를 마련해 홀로 사는 어른들을 내 부모처럼 공경해 왔다. 현재는 기산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으로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사업 발굴, 이웃돕기 성금 기탁 등에 솔선수범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한편, 2023년 서천군민대상 시상은 오는 10월 25일 서천군 신청사 개청식 및 제61회 군민의 날 기념식에서 있을 예정이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10-05
  • 보령시, 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5일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열린 ‘2023 대한민국 자치발전대상’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한국자치발전연구원이 주관하는 대한민국 자치발전 대상은 지역의 특색 있는 자원을 활용해 지방자치의 발전과 지역 발전에 이바지한 정책, 지역혁신을 불러일으킨 정책, 지방자치시대에 맞는 자치분권의 모범이 되는 정책을 펼쳐 온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및 단체장, 민간단체 등에 수여되는 상이다. 시는 투명하고 공정한 미래지향적 행정을 펼치며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킨 성과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게 됐다. 대표적인 성과로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에너지 신산업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공공주도 대규모 풍력단지 개발사업, 세계 최대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시험인증기반 구축사업 등을 통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에 시민들의 생명과 생활 안정을 지켜내기 위해 도내 최초로 밀접접촉자와 해외입국자에 대해 시설격리를 실시했고, 대천해수욕장 등 주요 관광지에 발열체온스티커를 전국 최초로 도입하고 드론 활용 방역 점검을 실시해 해수욕장 운영 기간에 관광객 감염 전파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게 했다. 이 밖에 육지 속의 섬이라는 오명을 벗기 위해 국도 21호, 국도 40호, 국도 36호 확포장 등 동서남북간 교통망을 확충했으며, 지역의 천연자원인 머드의 세계화를 위해 정부승인 국제행사 ‘2022보령해양머드박람회’를 성공리에 개최하여 해양신산업 발굴에 박차를 가하는 등 선제적이고 혁신적인 정책을 개발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시는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글로벌해양관광레저 도시로 우뚝 서고자 적극행정을 바탕으로 시민의 행복을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다”라며 “민선 6기, 7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민선8기에는 시민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포용도시를 조성하여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완성하겠다”라고 말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10-05
  • 충남도, 임도사업 평가 최우수 ‘아산시’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최근 ‘2022년도 임도시설 사업 추진 평가’를 진행해 아산시를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 표창패를 수여했다고 5일 밝혔다. 도는 7∼8월 계룡시를 제외한 도내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난해 신설임도 평가를 추진, 8명의 평가위원이 각각 임도노선 선정의 적정성과 노면·사면 안정을 위한 보강 조치, 경관 저해 방지 조치 등을 살폈다. 평가 결과, 최우수 기관인 1위의 영예는 아산시가 차지했고 공주시, 당진시가 2, 3위로 뒤를 이었다. 아산시는 11개 임도지구에 친환경적이고 재해로부터 안전한 임도망을 구축했으며, 이용객 편의 극대화를 위한 임도 정비를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 임도를 활용해 산림 재해 방지와 산림경영의 기능뿐만 아니라 산악 마라톤, 영화 촬영, 산악자전거 등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한 산림문화·휴양을 비롯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제공한 점도 호평받았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산림 재해 예방, 산림 서비스 강화 등 도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내실 있는 임도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시군과 함께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10-05
  • 충남도,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 우수상 ‘쾌거’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농촌진흥청이 주최한 ‘제19회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 생활원예공간, 학교학습원 경진 부문에서 당진시보건소, 홍성금마중이 각각 우수상을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는 생활원예 대중화를 통한 도시농업 활성화와 치유농업 가치 확산을 위해 생활원예공간, 학교학습원, 아이디어정원, 치유농업프로그램 등 4개 분야로 매년 개최되고 있다. 생활원예공간 분야 우수상은 △도시농업관리사 재능기부 및 일자리 창출 △치매사업 연계 치유농업과정 운영 등이 좋은 평가를 받은 당진시보건소가 수상했다. 학교학습원 분야에선 농생명 과목을 정규 교과과정에 포함해 농심 함양 생태교육을 추진하고 정서적 안정과 자연을 생각하는 치유 공간(생태공간, 텃밭정원)을 조성해 창의적 농업 실습의 기회를 제공한 홍성금마중이 호평 속에 우수상을 받았다. 도 농업기술원 관계자는 “요즘 반려식물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 생활원예 체험 온실 운영, 청소년 교육과정과 연계한 원예 활동 프로그램 보급 등 농업·농촌의 소중함을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도시농업 활동이 확대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생활원예·치유농업 중앙경진대회 시상식은 오는 12월 열릴 예정이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10-04
  • 충남도, ‘9월 우수직원’에 남궁철 주무관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9월 중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건축도시과 남궁철 주무관을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주무관은 적극행정을 통해 국토부 주관 올해 ‘공공건축물 녹색건축물 공모사업’ 선정으로, 국비 193억원을 확보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도는 에너지 취약계층이 주로 이용하는 노후된 공공건축물(보건소, 경로당, 도서관 등) 72곳의 실내공기질 및 에너지성능을 개선할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쾌적한 이용환경 제공은 물론 에너지 비용도 절감하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편, 도는 매달 도정 발전에 기여하고, 타의 귀감이 되는 공무원을 추천받아 공적 심사 후 최종 선발하고 있으며, 이달의 우수직원으로 선발된 직원에게는 인증패와 팀 격려금 등 특전을 부여한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10-04
  • 세종시 "국제정원도시 인증·우수공로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국제정원도시 인증(평가)기관 커뮤니티즈인블룸(Communities In Bloom)으로부터 국제정원도시 인증과 지역사회 기여부문 우수공로상을 받았다. 이로써 시는 정원도시 기반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지속가능한 세계 속의 정원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의미가 매우 크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10월 1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포트맥머리에서 열린 C.I.B 주관의 ‘국제정원도시 컨퍼런스·시상식’에서 ‘5블룸 실버(5 Bloom Silver)’ 등급을 부여받고 우수공로상을 수상했다. 국제정원도시 인증(평가)기관인 C.I.B는 도시미관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선도한다는 비전을 내걸고 활동하는 캐나다 소재의 국제 비영리 조직이다. 특히 C.I.B가 주관하는 국제챌린지는 매년 세계 최고의 정원도시를 가리는 대회로, 1995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20개 국가 200여 도시가 참가해 국제적인 위상과 인지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캐나다, 아일랜드,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등 5개국 38개 도시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국제챌린지에서 세종시는 정원도시 인증을 받는 뜻깊은 성과를 이뤄냈다. 시는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6월 서면 심사 자료를 제출했고, 7월에는 시를 방문한 평가단을 상대로는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지자체, 시민, 기업, 기관 등의 노력과 활동 내용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수상은 녹지율 52%에 달하는 공원·녹지와 정부청사옥상정원 등 공중정원, 호수·중앙공원, 베어트리파크, 국립세종수목원 등 지상정원, 비단강 물빛정원 등 빼어난 정원 기반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와 함께 각종 지역사회단체가 자원봉사를 통한 환경 활동, 정원관리 등을 통해 공공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수상한 지역 사회 기여 부문 우수공로상도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평가단 방문 시기에 발생한 중부지방 수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서 응급 복구와 쓰레기 청소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을 준 점이 인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얻은 국제적 인지도와 위상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정원도시 모델을 정립해 도시 자체가 정원인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구상안을 수립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평가 결과를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국제행사의 당위성 확보 및 국내외 네트워킹 강화 등을 발판으로 삼아 행정수도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라는 명성에 걸맞은 행사로써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국제정원도시 인증 획득은 국내 1호 정원도시 세종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결과”라고 강조하고 “이번 수상이 시민 모두 자부심을 갖고 집집마다 정원을 가꾸고 나아가 정원도시 세종을 만드는 일에 동참해주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 시 대표단은 캐나다 빅토리아 시장 및 밴쿠버 시장대리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빅토리아시 및 밴쿠버시 측은 세종시의 국제 정원도시 박람회 개최 추진을 지지하면서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10-04
  • 예산군, 2023년 출산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기관 표창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2023년 출산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이번 시상에서 모성·영유아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저출산 현상에 적극 대응하고자 신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예산군보건소에 따르면 군은 2023년도부터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시책으로 기존 지급하던 출산육아지원금을 대폭 인상해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2000만원, 다섯째 이상의 출생아에게는 각 3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소득과 관계 없이 난임부부 대상 시술비 지원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시 큰아이 돌봄서비스 비용(아이당 5000원씩 최대 20일)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혼부부 건강검진 및 임신 준비 용품 제공,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산전검사,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등),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첫만남이용권 지급, 출산 축하 바구니 지급, 영양플러스 사업 등 건강한 임신 및 출산·양육을 위해 임신 전부터 출생 후까지 대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육아정책 추진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09-27
  • 아산시 ‘온천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의 온천산업 발전에 대한 노력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으면서 ‘2023년도 온천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막식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온천 관련 법인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3년간 계획으로 ‘온천의 의료적 효능검증 체계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온천 효능을 과학적·통계적으로 체계화해 온천을 ‘목욕’에서 ‘치유·치료’ 산업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온천산업의 대전환 기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3월에는 온천산업 발전의 관심도 제고와 다양성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최초로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를 유치했다. 특히 대도시 위주로 열리는 산업박람회가 중소도시에서 열린다는 점은 의미가 남다르다. 온천 보유 지자체가 대부분 지방의 중소도시인 점을 고려하면, 첫 문을 여는 아산시가 향후 온천산업박람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또 8월 30일 전문가 평가 및 국민 설문조사를 토대로 선정한 ‘2023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전국 최초로 온천도시 분야 대상을 받았다. 이어 9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법정 온천도시’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로써 아산은 민간 분야, 행정 분야 모두로부터 명실상부한 ‘온천도시’로 인정받게 됐다. 이와 함께 온천산업 발전 유공으로, 아산시 관광진흥과 최수지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김아영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 추천자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앞으로 온천치료의 의료보험 적용을 위한 온천의 의료적(의료보험 적용 등), 산업적 활용 방안 연구를 추진한다. 온천치료의 재정 비교 효과 분석을 통한 운영 모델 및 재정 설계 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한편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는 아산시 온양관광호텔과 주변 도로(온양관광호텔 로터리 ~ 시민약국 앞도로 통제 예정), 온양온천전통시장 이벤트 광장에서 10월 26~29일까지 개최된다. 26일은 행안부 주관 온천정책설명회, 온천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한일 온천 학술교류 심포지엄 등이 열리며, 27일 개막식과 함께 온천 관련 국제 콘퍼런스, 기업 및 기관 전시 부스, 온천 상생 마켓, 프린지 페스티벌, 무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09-27
  • 보령시,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안전총괄과 박기연 주무관은 지난 7월 호우·강풍·풍랑 등 재난 발생 기간 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 급경사지, 배수펌프장, 배수문 등 재해 취약지에 대한 안전 점검으로 보령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켰다. 체육진흥과 최광선 주무관은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대회 홍보 꽃탑, 푸드트럭,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고, 점자촉지도 및 핸드레일, 경사로 조성 등 장애인편의시설을 정비해 원활한 대회 추진과 보령시의 종합 2위 성적 달성에 기여했다. 세무과 권지환 주무관은 2023년 신고분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 부과 6899건에 대한 업무를 완벽히 처리했으며 취득세 감면제도를 운영해 26억7600만 원을 감면 적용했다. 또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지방세 맞춤형 납세자 환급을 추진해 세무 행정을 통한 보령형 포용도시 조성에 이바지했다. 오천면 채송아 주무관은 취약계층 240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했으며, 오천면 지역자원을 활용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물품지원 사업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복지를 실현했다. 또한 보건복지서비스 종합상담 창구를 운영해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했다. 청라면 이기현 주무관은 올해 여름 명대계곡에 대한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을 추진해 피서객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으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응급 복구를 지원하고 피해조사에 나서는 등 재난 극복을 위해 노력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09-27
  • 보령시, 올해 토정 이지함 상에 대천1동 조명제 씨 선정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올해 토정 이지함 상 수상자로 대천1동 조명제 씨(75)를 선정하고 26일 화암서원 추기제향에서 표창패를 전달했다. 토정 이지함 상은 보령이 낳은 ‘위대한 철인’ 토정 이지함 선생의 애민사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이웃사랑과 선행을 몸소 실천하거나 생활이 청렴하고 애민사상을 실천한 사람, 또는 학술이나 문화 발전에 공헌한 보령시민 또는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매년 1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조명제 씨는 자신의 경제 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공부하는 젊은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국장학재단에 매년 200만 원씩 10년 동안 기부했으며, 한국장애인재단에도 매월 7만 원씩 20년간 기부하는 등 반평생 넘도록 검소하게 살면서 어렵게 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울진 동해 산불 피해지역에 직접 찾아가 쌀 12포대를 전달해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따뜻한 사회 건설에 앞장섰으며, 승합차, 쌀 등 21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경로당, 양로원, 보육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누는 미덕을 실천했다. 아울러 매년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해 주민 화합에 최선을 다했으며, 과거 식당을 운영했을 때 15년간 노인잔치를 열어 어르신 15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경로 효친 사상을 드높였다. 김동일 시장은 “조명제 씨는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과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의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점에 대해 지역사회를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09-26
  • 아산시 '2023년 구강보건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구강 건강증진 분야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됐으며, 그동안 다양한 의료행정 사업으로 시민 의료 복지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1인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 관리 서비스, 지역 복지관과 치과 등과 연계한 의료 프로그램 운영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구강 이동 진료 버스를 운영하며 △구강검진 △스케일링 △1차 충치 치료 △틀니 소독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09-26
  • 예산군, 제33회 예산군민체육대회에서 제20회 예산군민상 시상식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22일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3회 예산군민체육대회에서 제20회 예산군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0회 예산군민상은 사회봉사부문 엄상섭 전 예산의용소방대연합회장, 농업부문 신우철 예산군농어업회의소 봉산면지회장, 효행부문 김현일 광시면 이장협의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엄상섭 전 예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1993년 신양면의용소방대원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예산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봉사하면서 군민의 안전을 도모해 2022년에는 베스티안재단에서 수여하는 세이브 영웅상을 수상했으며, 농촌봉사활동과 화재 피해 주민 복구지원, 마을 담당제를 통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우철 예산군농어업회의소 봉산면지회장은 농협에 36년간 근무하며 농업발전에 기여했으며, 농정시책에 대한 주민 홍보 및 행정기관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선진농업기술 전파, 농가소득 증대 등 농업인을 위해 헌신하고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현일 광시면 이장협의회장은 병환으로 고생하는 부모님을 지극한 정성으로 봉양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등 웃어른을 공경하는데 타의 귀감이 되고 광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독거노인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반려식물지원사업, 조손가정 에어프라이어 후원 등 경로효친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산군민상은 예산군에 5년이상 거주했거나 거주하고 있는 자 또는 단체 중 향토문화 선양 및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단체)에게 2년마다 수여하며, 1989년도 제정 이후 19회에 걸쳐 총 65명의 개인 및 단체가 수상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09-25
  • 세종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 유공자 표창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민방위 업무 유공자를 포상하고 민방위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25일 시청 여민실에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세종시의회 의원과 민방위협의회 위원,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민방위대장, 읍면동 민방위대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방위대는 지난 1975년 창설된 이래 지역사회의 안전과 국가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국가적인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민방위 유공자 표창에 이어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민방위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 핵·화생 공격 시 행동 요령에 대해서 민방위대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북한의 핵무력 정책화와 탄도미사일 발사 등 안보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역량강화 교육에서 대원들은 사전대피 및 방사능 보호조치에 대해 시민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민방위대는 시민의 안전과 우리 향토를 지키는 국가수호의 방패”라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각종 재난과 안보 위협 상황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방위대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09-25
  • 금산군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상 수상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충남도가 주관하는 2023년 치매극복의날 기념행사에 치매우수프로그램 부분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우수기관상 수상은 충남도 16개 시군 중 금산군치매안심센터가 유일하며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상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금산군은 지난 2018년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치매조기검진 및 진단·감별검사 실시 △기억키움학교 운영 △치매환자치료비 지원 △재가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치매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전국 보건소 최초로 인지재활로봇을 활용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민의 건강한 삶의 증진을 위한 선제적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과 일반군민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이달 26일 개최하는 ‘2023 치매극복의날 기념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2023년 치매극복의날 기념행사’를 오는 26일 오후2시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09-22
  • 아산시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유공 기관 도지사 표창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 보건소가 지난 2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 친화 사회’를 주제로 충남도가 주최해 치매 관리 기관을 격려하고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시 보건소는 그동안 치매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한 대상자별 △치매 예방 교실 △인지 강화 교실 △치매 환자 쉼터 교육 프로그램△맞춤형 사례관리사업 △찾아가는 우리 동네 쉼터 △치유 농업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또, 치매 가족에게는 △가족 교실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경감을 돕기 위한 돌봄 관련 지식 등도 제공하고 있다. 장동민 시 보건소장은 “이번 치매 관리 유공 도지사상을 받음으로써 아산시 치매 관리 사업의 노력과 우수함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09-22
  • 천안동남署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 직원에 감사장 수여
    [뉴스 큐 투데이] 천안동남경찰서는 ’23. 9. 21 10시 30분경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천안 아우내농협 영농자재센터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천안 아우내농협 영농자재센터 김제선 과장은 지난 13일 센터에 방문한 평소 친분이 있던 고객 A씨가 “내 개인정보가 중고거래 어플에 노출됐다고 검사한테 연락을 받았는데 보안어플 설치하고 휴대폰 꺼놓으라고 해서 시키는대로 잘 처리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직감했다. 김제선 과장이 A씨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인 것 같다고 말하자 A씨는 아니라며 센터를 나갔고 김제선 과장은 피해를 막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병천동면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관이 A씨의 집으로 출동한 사이 혹시 하는 마음에 병천동면파출소를 방문한 A씨의 휴대폰에는 악성어플이 3개나 설치되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병천동면파출소 경찰관은 악성앱 삭제 어플인 ‘시티즌코난’을 통해 A씨의 악성어플을 모두 삭제했다. 김제선 과장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A씨는 계좌에 있던 1억 2천만원을 지킬 수 있었다. 김보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농협 직원분의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조치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09-2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