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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 "국제정원도시 인증·우수공로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국제정원도시 인증(평가)기관 커뮤니티즈인블룸(Communities In Bloom)으로부터 국제정원도시 인증과 지역사회 기여부문 우수공로상을 받았다. 이로써 시는 정원도시 기반의 우수성을 국제적으로 인정받아 지속가능한 세계 속의 정원도시로 나아갈 수 있는 기반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의미가 매우 크다. 시는 지난달 27일부터 10월 1일(현지시간)까지 캐나다 포트맥머리에서 열린 C.I.B 주관의 ‘국제정원도시 컨퍼런스·시상식’에서 ‘5블룸 실버(5 Bloom Silver)’ 등급을 부여받고 우수공로상을 수상했다. 국제정원도시 인증(평가)기관인 C.I.B는 도시미관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도시와 자연의 공존을 선도한다는 비전을 내걸고 활동하는 캐나다 소재의 국제 비영리 조직이다. 특히 C.I.B가 주관하는 국제챌린지는 매년 세계 최고의 정원도시를 가리는 대회로, 1995년부터 2022년까지 미국, 영국, 프랑스, 일본 등 20개 국가 200여 도시가 참가해 국제적인 위상과 인지도를 갖췄다는 평가를 받는다. 올해 캐나다, 아일랜드, 이탈리아, 슬로베니아 등 5개국 38개 도시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 국제챌린지에서 세종시는 정원도시 인증을 받는 뜻깊은 성과를 이뤄냈다. 시는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6월 서면 심사 자료를 제출했고, 7월에는 시를 방문한 평가단을 상대로는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지자체, 시민, 기업, 기관 등의 노력과 활동 내용을 적극 홍보했다. 이번 수상은 녹지율 52%에 달하는 공원·녹지와 정부청사옥상정원 등 공중정원, 호수·중앙공원, 베어트리파크, 국립세종수목원 등 지상정원, 비단강 물빛정원 등 빼어난 정원 기반이 높이 평가받은 결과다. 이와 함께 각종 지역사회단체가 자원봉사를 통한 환경 활동, 정원관리 등을 통해 공공에 얼마나 기여하고 있는지를 평가해 수상한 지역 사회 기여 부문 우수공로상도 의미가 매우 크다. 특히 평가단 방문 시기에 발생한 중부지방 수해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지역사회단체가 자발적으로 나서 응급 복구와 쓰레기 청소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시민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을 준 점이 인정됐다. 시는 이번 평가를 통해 얻은 국제적 인지도와 위상을 활용해 지속가능한 정원도시 모델을 정립해 도시 자체가 정원인 ‘정원 속의 도시, 세종’ 구상안을 수립 발표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평가 결과를 국제정원도시박람회 종합실행계획에 충실히 반영해 국제행사의 당위성 확보 및 국내외 네트워킹 강화 등을 발판으로 삼아 행정수도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전략수도라는 명성에 걸맞은 행사로써 국제정원도시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시킨다는 계획이다. 최민호 시장은 “이번 국제정원도시 인증 획득은 국내 1호 정원도시 세종을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결과”라고 강조하고 “이번 수상이 시민 모두 자부심을 갖고 집집마다 정원을 가꾸고 나아가 정원도시 세종을 만드는 일에 동참해주시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을 위해 캐나다를 방문한 시 대표단은 캐나다 빅토리아 시장 및 밴쿠버 시장대리를 만나 양 도시 간 교류·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정원도시 조성을 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또한, 빅토리아시 및 밴쿠버시 측은 세종시의 국제 정원도시 박람회 개최 추진을 지지하면서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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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예산군, 2023년 출산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기관 표창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2023년 출산 정책 및 모자보건사업 유공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특히 군은 이번 시상에서 모성·영유아의 건강증진 및 지역사회 저출산 현상에 적극 대응하고자 신규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출산·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예산군보건소에 따르면 군은 2023년도부터 출산·양육 지원을 위한 시책으로 기존 지급하던 출산육아지원금을 대폭 인상해 첫째 500만원, 둘째 1000만원, 셋째 1500만원, 넷째 2000만원, 다섯째 이상의 출생아에게는 각 3000만원의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소득과 관계 없이 난임부부 대상 시술비 지원 및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이용 시 큰아이 돌봄서비스 비용(아이당 5000원씩 최대 20일)을 지원하고 있다. 이외에도 신혼부부 건강검진 및 임신 준비 용품 제공, 임산부 건강관리 지원(산전검사,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등),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첫만남이용권 지급, 출산 축하 바구니 지급, 영양플러스 사업 등 건강한 임신 및 출산·양육을 위해 임신 전부터 출생 후까지 대상자에게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 중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출산·육아정책 추진을 통해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출산과 양육에 유리한 환경을 조성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산군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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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장/상패/훈장
    2023-09-27
  • 아산시 ‘온천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의 온천산업 발전에 대한 노력이 정부로부터 인정받으면서 ‘2023년도 온천산업 발전 유공’ 대통령 기관 표창에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0월 27일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막식과 연계해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온천산업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자체적으로 온천 관련 법인 (재)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3년간 계획으로 ‘온천의 의료적 효능검증 체계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온천 효능을 과학적·통계적으로 체계화해 온천을 ‘목욕’에서 ‘치유·치료’ 산업으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 온천산업의 대전환 기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지난 3월에는 온천산업 발전의 관심도 제고와 다양성 공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전국 최초로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를 유치했다. 특히 대도시 위주로 열리는 산업박람회가 중소도시에서 열린다는 점은 의미가 남다르다. 온천 보유 지자체가 대부분 지방의 중소도시인 점을 고려하면, 첫 문을 여는 아산시가 향후 온천산업박람회의 방향성을 제시하는 역할도 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또 8월 30일 전문가 평가 및 국민 설문조사를 토대로 선정한 ‘2023 대한민국 소비자 신뢰 대표브랜드 대상’에서 전국 최초로 온천도시 분야 대상을 받았다. 이어 9월에는 행정안전부가 지정하는 ‘법정 온천도시’ 타이틀을 획득했다. 이로써 아산은 민간 분야, 행정 분야 모두로부터 명실상부한 ‘온천도시’로 인정받게 됐다. 이와 함께 온천산업 발전 유공으로, 아산시 관광진흥과 최수지 주무관이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김아영 주무관이 도지사 표창 추천자에 이름을 올렸다. 시는 앞으로 온천치료의 의료보험 적용을 위한 온천의 의료적(의료보험 적용 등), 산업적 활용 방안 연구를 추진한다. 온천치료의 재정 비교 효과 분석을 통한 운영 모델 및 재정 설계 등을 구체화할 방침이다. 한편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는 아산시 온양관광호텔과 주변 도로(온양관광호텔 로터리 ~ 시민약국 앞도로 통제 예정), 온양온천전통시장 이벤트 광장에서 10월 26~29일까지 개최된다. 26일은 행안부 주관 온천정책설명회, 온천산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한일 온천 학술교류 심포지엄 등이 열리며, 27일 개막식과 함께 온천 관련 국제 콘퍼런스, 기업 및 기관 전시 부스, 온천 상생 마켓, 프린지 페스티벌, 무대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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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보령시,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 9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안전총괄과 박기연 주무관은 지난 7월 호우·강풍·풍랑 등 재난 발생 기간 중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해 부서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바탕으로 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인명피해 우려 지역, 급경사지, 배수펌프장, 배수문 등 재해 취약지에 대한 안전 점검으로 보령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켰다. 체육진흥과 최광선 주무관은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하여 대회 홍보 꽃탑, 푸드트럭,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를 마련하고, 점자촉지도 및 핸드레일, 경사로 조성 등 장애인편의시설을 정비해 원활한 대회 추진과 보령시의 종합 2위 성적 달성에 기여했다. 세무과 권지환 주무관은 2023년 신고분 취득세 및 등록면허세 부과 6899건에 대한 업무를 완벽히 처리했으며 취득세 감면제도를 운영해 26억7600만 원을 감면 적용했다. 또한 장애인, 국가유공자,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지방세 맞춤형 납세자 환급을 추진해 세무 행정을 통한 보령형 포용도시 조성에 이바지했다. 오천면 채송아 주무관은 취약계층 240가구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기여했으며, 오천면 지역자원을 활용한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및 물품지원 사업으로 민관협력을 통한 사회복지를 실현했다. 또한 보건복지서비스 종합상담 창구를 운영해 주민의 다양한 복지 욕구를 충족했다. 청라면 이기현 주무관은 올해 여름 명대계곡에 대한 안전관리, 환경정비 등을 추진해 피서객에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으며, 각종 재난 발생 시 응급 복구를 지원하고 피해조사에 나서는 등 재난 극복을 위해 노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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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장/상패/훈장
    2023-09-27
  • 보령시, 올해 토정 이지함 상에 대천1동 조명제 씨 선정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올해 토정 이지함 상 수상자로 대천1동 조명제 씨(75)를 선정하고 26일 화암서원 추기제향에서 표창패를 전달했다. 토정 이지함 상은 보령이 낳은 ‘위대한 철인’ 토정 이지함 선생의 애민사상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이웃사랑과 선행을 몸소 실천하거나 생활이 청렴하고 애민사상을 실천한 사람, 또는 학술이나 문화 발전에 공헌한 보령시민 또는 출향인사를 대상으로 매년 1명을 선발해 시상하고 있다. 조명제 씨는 자신의 경제 상황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어렵게 공부하는 젊은 학생들에게 힘이 되고자 한국장학재단에 매년 200만 원씩 10년 동안 기부했으며, 한국장애인재단에도 매월 7만 원씩 20년간 기부하는 등 반평생 넘도록 검소하게 살면서 어렵게 모은 재산을 사회에 환원했다. 또한 지난해에는 울진 동해 산불 피해지역에 직접 찾아가 쌀 12포대를 전달해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따뜻한 사회 건설에 앞장섰으며, 승합차, 쌀 등 2100만 원 상당의 현물을 경로당, 양로원, 보육원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나누는 미덕을 실천했다. 아울러 매년 지역 어르신과 주민들을 위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해 주민 화합에 최선을 다했으며, 과거 식당을 운영했을 때 15년간 노인잔치를 열어 어르신 1500여 명에게 식사를 대접하는 등 경로 효친 사상을 드높였다. 김동일 시장은 “조명제 씨는 남다른 봉사 정신으로 지역사회에서 기부문화를 확산하고 이웃사랑과 어르신 공경을 실천하는 등 선한 영향력을 행하고 있다”라며 “지역사회의 상생협력과 발전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점에 대해 지역사회를 대신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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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아산시 '2023년 구강보건사업 보건복지부 장관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 보건소는 지난 22일, 서울 코엑스 소노펠리체 컨벤션에서 보건복지부 주최로 열린 ‘2023년 지방자치단체 구강보건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는 구강 건강증진 분야에서 우수기관(장려)으로 선정됐으며, 그동안 다양한 의료행정 사업으로 시민 의료 복지에 이바지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특히, 1인 노인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구강 관리 서비스, 지역 복지관과 치과 등과 연계한 의료 프로그램 운영이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위해 구강 이동 진료 버스를 운영하며 △구강검진 △스케일링 △1차 충치 치료 △틀니 소독 등 다양한 의료서비스도 제공 중이다. 장동민 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시민의 구강건강을 위해 더욱 체계적이고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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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장/상패/훈장
    2023-09-26
  • 예산군, 제33회 예산군민체육대회에서 제20회 예산군민상 시상식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22일 예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33회 예산군민체육대회에서 제20회 예산군민상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20회 예산군민상은 사회봉사부문 엄상섭 전 예산의용소방대연합회장, 농업부문 신우철 예산군농어업회의소 봉산면지회장, 효행부문 김현일 광시면 이장협의회장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엄상섭 전 예산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1993년 신양면의용소방대원을 시작으로 2020년부터는 예산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으로 봉사하면서 군민의 안전을 도모해 2022년에는 베스티안재단에서 수여하는 세이브 영웅상을 수상했으며, 농촌봉사활동과 화재 피해 주민 복구지원, 마을 담당제를 통한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 보급, 코로나19 방역 활동 등 다양한 사회봉사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신우철 예산군농어업회의소 봉산면지회장은 농협에 36년간 근무하며 농업발전에 기여했으며, 농정시책에 대한 주민 홍보 및 행정기관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선진농업기술 전파, 농가소득 증대 등 농업인을 위해 헌신하고 농업 발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김현일 광시면 이장협의회장은 병환으로 고생하는 부모님을 지극한 정성으로 봉양할 뿐만 아니라 주변의 어려운 어르신들을 물심양면으로 지원하는 등 웃어른을 공경하는데 타의 귀감이 되고 광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으로 독거노인 등 주거환경개선사업, 반려식물지원사업, 조손가정 에어프라이어 후원 등 경로효친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예산군민상은 예산군에 5년이상 거주했거나 거주하고 있는 자 또는 단체 중 향토문화 선양 및 지역사회 봉사 활동에 기여한 공로가 현저한 자(단체)에게 2년마다 수여하며, 1989년도 제정 이후 19회에 걸쳐 총 65명의 개인 및 단체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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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장/상패/훈장
    2023-09-25
  • 세종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 유공자 표창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민방위 업무 유공자를 포상하고 민방위대원을 격려하기 위해 25일 시청 여민실에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최민호 시장을 비롯해 세종시의회 의원과 민방위협의회 위원,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 민방위대장, 읍면동 민방위대장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민방위대는 지난 1975년 창설된 이래 지역사회의 안전과 국가안보의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수행해 왔으며, 특히 국가적인 재난현장에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민방위 유공자 표창에 이어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민방위의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으며 식후 행사로 핵·화생 공격 시 행동 요령에 대해서 민방위대 역량강화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북한의 핵무력 정책화와 탄도미사일 발사 등 안보 위협이 고조되는 가운데 실시된 이번 역량강화 교육에서 대원들은 사전대피 및 방사능 보호조치에 대해 시민 행동요령을 숙지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민호 시장은 “민방위대는 시민의 안전과 우리 향토를 지키는 국가수호의 방패”라고 치하하고 “앞으로도 각종 재난과 안보 위협 상황에도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민방위대 임무수행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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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5
  • 금산군치매안심센터,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상 수상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1일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충남도가 주관하는 2023년 치매극복의날 기념행사에 치매우수프로그램 부분 보건복지부 우수기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이번 우수기관상 수상은 충남도 16개 시군 중 금산군치매안심센터가 유일하며 지난 2020년에 이어 두 번째로 상을 받아 의미를 더했다. 금산군은 지난 2018년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하고 △치매조기검진 및 진단·감별검사 실시 △기억키움학교 운영 △치매환자치료비 지원 △재가환자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안심마을 운영 등 치매관리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부터 전국 보건소 최초로 인지재활로봇을 활용한 치매예방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등 주민의 건강한 삶의 증진을 위한 선제적 노력을 이어오고 있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그 가족과 일반군민 건강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이달 26일 개최하는 ‘2023 치매극복의날 기념행사’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군치매안심센터는 ‘2023년 치매극복의날 기념행사’를 오는 26일 오후2시 금산다락원 대공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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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장/상패/훈장
    2023-09-22
  • 아산시 ‘제16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 유공 기관 도지사 표창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 보건소가 지난 21일 천안시청 봉서홀에서 열린 ‘치매 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충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은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 친화 사회’를 주제로 충남도가 주최해 치매 관리 기관을 격려하고 치매 극복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인식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시 보건소는 그동안 치매 예방과 중증화 방지를 위한 대상자별 △치매 예방 교실 △인지 강화 교실 △치매 환자 쉼터 교육 프로그램△맞춤형 사례관리사업 △찾아가는 우리 동네 쉼터 △치유 농업프로그램 등을 운영해왔다. 또, 치매 가족에게는 △가족 교실 △자조 모임 △힐링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신체적‧정신적 스트레스 경감을 돕기 위한 돌봄 관련 지식 등도 제공하고 있다. 장동민 시 보건소장은 “이번 치매 관리 유공 도지사상을 받음으로써 아산시 치매 관리 사업의 노력과 우수함을 인정받은 것 같다”며 “앞으로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를 극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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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천안동남署 보이스피싱 예방 농협 직원에 감사장 수여
    [뉴스 큐 투데이] 천안동남경찰서는 ’23. 9. 21 10시 30분경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피해를 막은 천안 아우내농협 영농자재센터 직원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천안 아우내농협 영농자재센터 김제선 과장은 지난 13일 센터에 방문한 평소 친분이 있던 고객 A씨가 “내 개인정보가 중고거래 어플에 노출됐다고 검사한테 연락을 받았는데 보안어플 설치하고 휴대폰 꺼놓으라고 해서 시키는대로 잘 처리했다”고 말하는 것을 듣고 보이스피싱 범죄를 직감했다. 김제선 과장이 A씨에게 보이스피싱 범죄인 것 같다고 말하자 A씨는 아니라며 센터를 나갔고 김제선 과장은 피해를 막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병천동면파출소에 도움을 요청했다. 경찰관이 A씨의 집으로 출동한 사이 혹시 하는 마음에 병천동면파출소를 방문한 A씨의 휴대폰에는 악성어플이 3개나 설치되어 있던 것으로 확인됐다. 병천동면파출소 경찰관은 악성앱 삭제 어플인 ‘시티즌코난’을 통해 A씨의 악성어플을 모두 삭제했다. 김제선 과장의 끈질긴 노력 덕분에 A씨는 계좌에 있던 1억 2천만원을 지킬 수 있었다. 김보상 천안동남경찰서장은 “농협 직원분의 세심한 관찰과 적극적인 조치로 보이스피싱 범죄를 예방할 수 있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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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장/상패/훈장
    2023-09-21
  • 천안시 적극행정 우수기관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3년도 상반기 지자체 적극행정 성과점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위원회 운영, 사전컨설팅 처리 등 제도 활용 실적을 정량평가(1차)하고, 적극행정 우수사례, 홍보 등의 실적을 정성평가(2차)해 천안시를 포함한 7개 지자체를 우수기관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천안시는 지난해 4월 적극행정 운영 조례를 개정하고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한 초석을 다졌다. 이후 의견제시 제도,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 적극행정 공무원 보호·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시청 누리집(홈페이지)과 블로그 등 소통누리망(SNS)을 통해 반기별로 적극행정 우수사례 카드 뉴스를 배포하고, 위원회의 의견제시 제도 홍보를 위해 웹툰을 제작하는 등 적극행정 주민 체감도 제고를 위해 힘썼다. 천안시가 상반기 추진한 대표적인 적극행정 사례는 ‘전국 최초! 부르면 간다, 농촌택시 도입’이다. 농촌택시는 기존 버스 노선의 정류장에서 승·하차가 가능하며, 원하는 시간에 수시로 호출할 수 있어 정시에 운영하는 버스보다 편리한 장점이 있다. 광덕면 5개 지선노선에서 운행 중인 마중버스를 대신해 지난 7월부터 시범운행 중이다. 이번 평가에서 시는 농촌택시 도입으로 예산을 대폭 절감하고 편리한 교통수단을 시민에게 제공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시는 하반기에도 적극행정 추진에 정진하고 있다. 지난 8월 성황리에 개최된 ‘천안 K-컬처 박람회’는 2023년 적극행정 중점과제 중 하나로, 천안이 한류 문화를 선도하는 관광도시로 도약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이다. 올해 시작된 박람회는 2025년까지 매년 지역박람회를 열고, 최종적으로 ‘2026년 K-컬처 세계박람회’ 개최하는 것을 목표로 조직위원회 구성, 국제행사 승인 등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올해 천안시의 적극행정 비전은 ‘시민과 직원 모두가 체감하는 적극행정’으로, 조직 내에서 시작된 적극행정은 반드시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질 것”이라며 “적극행정 실현이 시민 삶의 질 향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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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서산시,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유공기관 도지사 표창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천안시청에서 열린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에서 치매극복유공기관으로 선정돼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치매극복에 대한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함께 만드는 치매친화사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박상돈 천안시장, 지역 국회의원, 지역 주민, 치매 유관기관 관계자 등 약 800명이 참석했다. 시는 치매관리사업 내실화와 치매 환자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치매관리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2018년 치매안심센터를 개소한 이후 치매조기검진사업, 치매환자 맞춤형사례관리 서비스, 치매환자 쉼터프로그램, 보호자 힐링프로그램, 자조모임 등 다채로운 서비스를 발굴‧제공하고 있다. 특히, 치매유관기관과의 협업을 통한 치매안심센터 운영, 치매환자 가정 안전관리를 위한 가정환경개선사업, 지역 농림자원을 연계한 치매치유농업, 치매안심마을 운영 확대,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되는 등 치매친화적 사회 분위기 형성에도 힘쓰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다양한 치매관리서비스 제공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치매안심서산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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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공주시 최미성 씨, 농촌진흥청 농업인 안전365 영상 공모전 ‘대상’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금흥동에 거주하는 최미성 씨(42세)가 농촌진흥청에서 개최한 ‘2023 농업인 안전365 영상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2023 농업인 안전365 영상 공모전’은 농업인 안전 보험법과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을 계기로 농작업 중 안전사고 예방수칙을 실천하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수상자는 농작업 안전 홍보에 대한 주체 적합성, 기획의 창의성, 자료 활용성 등에 대한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공주시의 최미성 씨는 ‘예초 작업 이것만은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풀 베기 작업 시 지켜야 할 필수 수칙을 1분 가량의 영상으로 제작해 제출, 일반부 영예 대상을 받았다. 최 씨에게는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이 수여됐다. 수상작은 농촌진흥청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게시되고 농업인 교육을 위한 영상 교재로도 활용된다. 최미성 씨는 “제가 만든 영상을 통해 알고는 있지만 실천이 어려울 때가 많은 농업인 안전의 중요성을 함께 되새겨보고, 농업인의 일과 삶의 궁극적인 목적이 건강과 안전임을 잊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전경규 농촌진흥과장은 “공주시민이 농업인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안전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큰 역할을 해 뜻깊게 생각한다. 시에서도 농업인 안전 시범사업 및 캠페인을 지속 추진하는 등 농업인의 안전한 일터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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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10회 홍성군사회복지대상 시상식 행사 성료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은 19일 사회복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이를 기리기 위해 지정된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여 홍성문화원에서 관내 사회복지인과 관련 시설 종사자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사회’라는 슬로건으로 ‘2023년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제10회 홍성군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기념식에서는 16명의 사회복지 분야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으며, 홍성군의회 이정희 의원에게는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한 사회복지종사자의 사기진작과 격려를 위해 종사자의 자녀 2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 지급했다. 이어서 제10회 홍성군 사회복지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번 대상은 홍성군 사회복지사협회 김구 회장으로, 그의 남다른 봉사 정신과 지역사회에 미친 긍정적인 영향을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수상한 김구 회장은 이날 자리에서 “우리 모두가 서로 돕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함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작은 관심과 실천이 큰 변화를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과 협력으로 좋은 복지 정책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홍성군사회복지협의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 김영만 회장은 “이 자리는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화합과 사기양양 도모를 위해 마련됐다. 복지 분야 발전 및 취약 계층 보호 확대에 더 나아갈 것이며, 우리 모두가 함께 협력하여 보다 포용적이고 공정한 사회 구현하기 위해 계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성군 조광희 부군수는 "항상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노력하여 유공자로 표창을 받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복지 현장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복지를 위해 헌신해 온 모든 사회복지 종사자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사회복지 종사자 여러분들이 더 큰 보람과 긍지를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힘껏 돕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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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아산시, 제29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지난 19일 제29회 아산시민대상 심의위원회를 개최해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올해 29회째를 맞는 아산시민대상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이번 수상자를 포함해 총 146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제29회 아산시민대상은 △효행애향 △교육복지 △문화체육 △경제환경 △특별봉사 5개 부문에서 교육복지, 경제환경, 특별봉사 부문별 각 1명을 선정했다. 부문별 수상자는 △교육복지 부문은 탕정면행복키움추진단(단체) △경제환경 부문은 이규정(남, 60세) △특별봉사 부문은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단체) 등이다. 교육복지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탕정면 행복키움추진단은 2015년부터 지속해 어르신 효 잔치 개최 및 80세 이상 어르신 생신상 제공, 또한 어르신 섬김 데이 주관 등 지역의 따뜻한 복지 증진에 이바지했다. 경제환경 부문 수상자 이규정 씨는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농촌협약 선정을 통한 국·도비 262억 원 확보에 이바지한 공로가 크며, 외암민속마을 및 저잣거리 농촌 체험 활성화, 민속관광문화 활성화로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도 높이 평가받았다. 특별봉사 부문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는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 범시민 서명운동,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 제1기 여해 서포터즈 봉사 활동, 취약계층 물품 나눔과 아동복지시설 봉사 등 지역사회에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효행애향, 문화체육 부문은 아산시민대상 심의위원회 결정에 따라 수상자를 선정하지 않았다. 이번 제29회 아산시민대상 수상자는 오는 10월 3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29회 아트밸리 아산시민의 날 체육 축전’에서 표창패가 수여될 계획이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아산시 최고의 영예로운 수상을 하게 된 분들께 축하의 인사를 드린다”며, “지역과 이웃을 위해 헌신하고 끊임없이 노력하신 분들이 있기에 아산시는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이어 “이번에 수상하신 분들뿐만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시민분들이 많다”며, “아산시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주시는 시민들을 지속해 발굴해 수상하고, 예우에도 결코 소홀함이 없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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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수상자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최근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공적심사위원회를 열고, 김민구 정촌유기농원 대표 등 4명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자랑스러운 충남인상은 각자 맡은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일함으로써 모든 도민에게 귀감이 되는 이에게 수여하는 충남 최고 영예의 상으로, 1995년 제정했다. 올해 수상자는 김민구 대표, 성낙구 예산군새마을회 회장, 윤태균 탕정미래포럼 대표, 이선정 송정그림책마을 사무장 등이다. 김민구 대표는 보령에서 체험 농장인 정촌유기농원을 운영하며 친환경 유기농업을 보급하는 등 농촌 경쟁력 강화를 위해 노력해왔으며, 귀농문화 정착에도 기여하고 있다. 성낙구 회장은 지역 교육 발전과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장학금과 청소년 해외 교류 등 다양한 교육 지원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2020년부터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필품 지원, 김장 및 연탄 나눔 행사 개최 등 따뜻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기여 중이다. 윤태균 대표는 2019년 아산에 탄정미래포럼을 설립해 지역 문화제와 시민아카데미 등을 개최, 지역문화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선정 사무장은 2017년 부여 송정마을에 귀농한 후 그림책 읽는 마을 사업을 추진, 노인복지 향상 및 마을 활성화에 기여했다. 그림책 읽는 마을 사업은 매년 1만 5000명 이상의 관광객 유치 효과를 올리고 있다. 자랑스러운 충남인상 시상식은 다음 달 5일 부여 백제문화단지에서 개최하는 ‘충남 도민의 날’ 행사 때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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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계룡시, 행안부 주관 집중안전점검평가 충남도 ‘최우수’ 기관 선정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3년도 대한민국 안전大전환 집중안점점검’ 평가에서 도내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평가를 위해 지난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각 분야별 민간전문가와 함께 건축, 전기, 가스, 기계 등 관내 36개소 건축물과 시설에 대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보다 정확하고 빈틈없는 점검을 위해 드론, 열화상카메라 등의 첨단장비를 활용함은 물론 안전 점검가이드를 철저히 준수하며 점검 품질 제고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시민 누구나 점검 결과를 신뢰할 수 있도록 ▴안전점검에 시민참여단 동행 ▴자율안전점검 안전도우미 운영 ▴민간단체와의 협업을 통한 캠페인 전개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서도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집중안전평가 최우수기관에 선정되며 계룡시가 그 어느 도시보다도 안전한 도시임이 재확인 됐다”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안전에 대해서는 한치의 빈틈도 발견되지 않도록 점검과 관리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9-19
  •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송악청소년문화의집, 2023년 충청남도 청소년 기관 및 단체 부문 도지사 표창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재)당진시청소년재단 송악청소년문화의집(관장 이현정)이 지난 9일 청양숭의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2023년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지도자대회’에서 청소년 기관 및 단체 부문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지역사회요구조사를 통해 지역적 특성을 반영하여 문화 공간조성을 통한 시설 운영, 예술프로그램의 개발 및 운영, 청소년 동아리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당진시 청소년을 위한 기관 운영과 노고를 인정받아 충청남도 청소년 수련시설 47개(2022년 청소년백서) 중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을 포함한 3개 기관이 선정돼 표창을 수상하며 역량과 위상을 공인받게 됐다. 송악청소년문화의집은 관장을 포함하여 청소년활동팀 3명과 청소년방과후팀 3명으로 총 7명의 직원으로 구성되어있으며 2020년 11월에 개관하여 청소년수련활동 인증제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과 청소년운영위원회, 교사협의체, 문화예술 프로그램인 1인1악기, 싱어송악 버스킹, 떠들썩 페스티벌(연말 공연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소년 사업과 이용자 요구에 따른 시설 확충 및 개선에 힘쓰고 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9-19
  • 보령축제관광재단, '2023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 지역축제 부문 수상
    [뉴스 큐 투데이] 보령축제관광재단이 지난 18일 열린 ‘2023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에서 지역축제 부문 대상을 받았다. 제18회 20223 대한민국 문화경영대상은 건전한 기업문화를 창출하고 사회의 각 분야에서 뛰어난 경쟁력을 지닌 인물· 기업· 기관 등을 발굴하여 국내외 널리 알리기 위해 시상하고 있다. 보령축제관광재단은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라는 구호로 지난 7월 21일 개막해 8월 6일까지 17일간 개최된 ‘제26회 보령머드축제’에 국내외 관광객 164만여 명이 방문하는 등 축제를 성공적으로 주관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와 같은 성공은 축제 프로그램이 단순 공연, 먹거리 홍보에만 치중하지 않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체험형 축제로 매회 거듭났던 점과 머드몹신, 월드 K-POP 페스티벌, GS25 뮤비페스티벌, 월드디제이페스티벌 등 MZ세대 관광객을 이끌 수 있는 축제 프로그램을 운영한 점이 큰 역할을 했다. 김동일 시장은 “보령머드축제 세계인 모두가 인정하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새로운 콘텐츠 개발에 더욱 힘쓰고 홍보에도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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