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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시 서북구, 농촌 일손돕기…배 화접봉사 나서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서북구은 지난 10일 성거읍의 한 배 농가를 찾아 배꽃 화접(인공수분) 봉사 등 농촌 일손돕기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배꽃 인공수분은 짧은 기간에 집중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한 해 농사를 결정하는 중요한 작업이다. 이에 한권석 서북구청장을 비롯한 서북구청 직원들은 배 농가에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한권석 서북구청장은 “농촌지역의 노령화가 가속화됨에 농촌에 일손이 많이 부족한데 조금이나마 농가를 도울 수 있어 보람있다”라며 “배 화접이 순조롭게 잘 돼 올해도 천안 명품배가 풍년이 들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11
  • 천안서북소방서, 제7회 인명구조사 2급 4명 전원 합격 쾌거
    [뉴스 큐 투데이] 지난 5,6일 충청소방학교에서 실시한 인명구조사 2급 자격시험에 응시한 충남 천안서북소방서 소속 4명의 소방대원이 전원 최종 합격했다. 인명 구조사 시험은 재난현장의 구조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12년에 도입된 시험이며, 필기와 실기시험 모두 합격해야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실기시험은 기초체력과 수영능력 평가 등 기본 역량평가 2개 종목, 로프 하강·등반과 교통사고 인명구조 등 구조기술평가 7개 종목으로 총 9개 종목을 평가한다. 또한, 인명 구조사 시험은 체력적 · 기술적으로 전문성을 요하기 때문에 소방공무원 내에서도 합격하기 어려운 시험으로 손꼽힌다. 이번 인명구조사 시험에 합격한 소방사 박경덕, 김태민, 김기훈, 이재만은 인명구조사 자격 취득을 위해 비번일과 개인 휴식시간도 반납하면서 각종 훈련에 매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천안서북소방서 김용태 재난대응과장은 “그동안 자격 취득을 위해 열심히 훈련에 임해 준 대원들에게 감사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훈련을 통해 천안 시민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전문 능력과 지식을 갖춘 인명구조사 양성을 지속해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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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소방/법원/검찰
    2023-04-11
  • 천안시 쌍용도서관, ‘시민독서릴레이 선포식’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쌍용도서관(관장 이충미)은 11일 ‘2023 시민독서릴레이 선포식’을 개최했다. 시민독서릴레이 사업은 2016년부터 시작해 올해 8년을 맞이하는 범시민 독서진흥운동이다. 올해는 ‘이야기가 주는 선물, 즐거움(Joyful Reading)’이라는 주제로 아동·청소년·일반 분야별 도서를 시민 선호도 조사와 독서문화 진흥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했다. 선정 도서는 아동 부문에 박현숙 작가의 ‘급식 알바 구드래곤’, 청소년 부문에 김지현 작가의 ‘우리의 정원’, 일반 부문에 임선우 작가의 ‘유령의 마음으로’이다. 선포식은 임선우 작가 북토크와 시립예술단의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올해의 책 선포, 우수기관 표창, 작가의 작품 소개, 선정 도서 낭독극 등의 순으로 추진됐다. 이밖에 포토존, 동화구연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운영됐다. 선정된 도서는 11개 공공도서관과 공·사립작은도서관, 초·중학교 등에 배부되며 독서를 통한 북콘서트, 독서캠프 등 다양한 연계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2023 시민독서릴레이 사업을 통해 올해의 책을 함께 읽고 소통·공감하며 책으로 하나 되는 천안시민의 모습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11
  • 천안시, 쌍용·두정·성거·도솔도서관서 주간 행사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쌍용도서관이 제59회 도서관 주간을 맞아 쌍용·두정·성거·도솔도서관에서 오는 12일부터 28일까지 다양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계 없이 비추는 문화의 빛, 도서관’을 주제로 공통행사와 도서관별 행사로 진행된다. 공통행사로는 연체자 특별 면제가 시행되며, 쌍용도서관은 ‘이 책을 추천합니다!’, ‘올해의 시민독서 이어가기(릴레이) 선정 도서 읽고, 개성 있는 독후활동 하기’, 도서추천(북큐레이션) ‘K-컬처에 관한 책’, 인형극 ‘훨훨 간다’를 추진한다. 두정도서관은 ‘독서할 결심’, 도서추천(북큐레이션) ‘웨이브 타고 온 K-컬처 그리고 책’, 그림책 아트프린트 원화 전시 ‘에너지를 뚝딱뚝딱 해돋이 마을’을 운영한다. 성거도서관은 ‘내멋대로 도서관 선물 뽑기’, ‘과월호 잡지 나눔’, ‘천흥리 학교 책가방’, ‘마술사의 도서관 공연’을 각각 진행한다. 도솔도서관은 윤정주의 ‘꽁꽁꽁’ 원화 전시, 무인대출 반납기 반납 영수증 응모, 도서 십자말풀이를 운영한다. 쌍용도서관 관계자는 “도서관 주간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도서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독서 생활이 향상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11
  • 천안시, 오는 20일 국악으로 여는 다채로운 봄 ‘신춘음악회’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운영하는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이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천안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신춘음악회’를 개최한다. 신춘음악회는 전통음악을 재구성한 퓨전 음악과 서바이벌 방송 프로그램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국악과 대중음악의 크로스오버 음악을 무대에 올린다. 가락의 짜임새와 시김새의 절제성이 돋보이는 ‘한갑득류 거문고 산조’를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김정은 수석의 협연으로 들려주며, 국악 대중화를 이끌어 온 소리꾼 김용우의 단아하고 깊은 소리도 만날 수 있다. 또 젊은 작곡가 이정훈의 ‘판테온-북두칠성의 밤’이 초연되고, 북한의 관현악곡 중에서 전 세계 유명 오케스트라에서 연주됐던 북한의 최성환 작곡가의 ‘아리랑환상곡’도 연주한다. 이밖에 크로스오버 경연 프로그램 JTBC ‘풍류대장’에서 상위 3위권에 들어가며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던 밴드 ‘억스(AUX)’가 출연해 강렬한 소리와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무대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밴드 억스(AUX)는 방송 출연 전에도 대중적인 음악과 탄탄한 실력으로 인정을 받은 팀이다. 국악방송 21C 한국음악프로잭트 ‘대상’, 야마하 아시안비트 코리아파이널 ‘우승’, EBS K-스토리 팝 콘텐스트 ‘금상’ 등 10여 년간의 수상 경력도 화려하다. 풍류대장 출연 후 KBS 불후의 명곡 등 방송과 공연의 감초 역할을 하는 밴드로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음악 외에도 연주되는 작품들을 더욱 몰입해 감상할 수 있도록 시각 예술가(Visual Artist)와 협업으로 제작된 색다른 영상도 선보여 눈과 귀가 모두 즐거운 공연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천안시충남국악관현악단 제84회 정기공연 신춘음악회는 티켓링크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11
  • 천안시, 공정하고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시청 봉서홀에서 11일,12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2023 천안시 공직자 청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슬기로운 청렴생활’과 ‘시대정신과 공직가치’를 주제로 공무원 행동강령에 대한 직원들의 이해를 돕고, 제도의 정착에 기여하고자 청렴교육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했다. 특강은 공직자의 새로운 사고와 도덕적 윤리의식 제고로 깨끗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고 열심히 일하는 공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한 공무원 행동강령의 제정이유, 필요성 등 주요 내용을 영상과 주요 사례로 다뤘다. 시 감사담당관은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마음가짐을 되새기고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 신뢰받는 천안시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청렴에 대한 의지를 확고히 해 달라”고 당부했다. 천안시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에서 종합 1등급을 받은 바 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11
  • 총상금 600만 원 ‘2023 천안의 봄 사진 공모전’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천안의 다양한 매력과 공감이야기를 찾고 고품질 사진을 시정 홍보에 활용하기 위해 ‘2023 천안의 봄 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2023 천안의 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공모전은 천안의 주요 명소, 야경 등 풍경 사진이나 천안시민의 삶과 일상을 담은 사진을 오는 5월 31일까지 공모한다. 3장의 사진을 제출해야 1회 응모가 인정되며, 출품 횟수에 제한은 없으나 중복수상은 불가하다. 총상금은 600만 원으로, 시는 대상 1명(100만 원), 최우수 3명(50만 원), 우수 5명(30만 원), 장려 10명(20만 원) 등 19명을 선정해 시상할 예정이다. 심사는 주제 적합성, 활용성, 대중성 등 내부 기준에 의해 이루어지고, 수상작은 시의 각종 홍보자료로 활용된다. 심사 결과는 6월 중 천안시 누리집 공지사항 게시 및 개별 통지된다. 신청은 천안시에 관심 있는 누구나 천안시 누리집 또는 공식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작품과 함께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이미영 홍보담당관은 “천안시에 관심 있는 많은 분의 참여로 이번 공모전을 통해 천안에서 느낄 수 있는 따뜻한 봄의 매력이 발굴되고 시정 홍보의 질도 한층 높아지길 희망한다”며, “많은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리겠다”고 말했다. 이번 공모전과 관련한 문의 사항은 천안시 홍보담당관 미디어홍보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04-11
  • 천안시·연암대·백석문화대, 교육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지역전문대학인 연암대학교, 백석문화대학교와 구성한 컨소시엄이 교육부 주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HIVE) 사업’ 공모에서 최종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은 기초자치단체와 지역전문대학이 협력해 지역특화 분야 직업군 발굴 및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으로 인재를 양성하고, 평생직업교육을 기반으로 지역발전의 원동력을 확보하는 사업이다. 이번 공모 선정으로 천안시와 각 대학 컨소시엄은 올해부터 2025년 2월까지 2년간 총사업비 42억 원 중 국비 36억 원을 지원받게 됐으며, 지방비 4억 원, 대학 자부담 2억 원을 사업에 투입하기로 했다. 천안시와 각 대학 컨소시엄은 지역 내 청년 취·창업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올해부터 지역과 대학의 특성 반영 및 대학교 역량을 연계한 연암대학교의 반려동물산업과 백석문화대학교의 외식산업 분야를 지역특화분야로 중점추진한다. 또 재직자, 재취업 교육 등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및 소외계층 관리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한 지역 현안 해결에도 적극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육근열 연암대학교 총장은 “천안시와 전문대학이 힘을 모아 천안시민들이 다양하고 특화된 평생직업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공동의 가치로 상생발전 할 수 있게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송기신 백석문화대학교 총장은 “천안시와 각 대학이 특화분야를 중심으로 상호 간 유기적 협력을 통해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우수 인재 양성 및 평생교육 활성화 등도 기대된다”고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시와 전문대학 간 연계, 협력을 기반으로 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에 더 많은 청년이 머무를 수 있도록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3-04-11
  • 재인천 예산군민회, 예산윤봉길전국마라톤대회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뉴스 큐 투데이] 재인천 예산군민회는 지난 9일 예산군을 방문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하고 예산군을 응원했다. 재인천 예산군민회 안필환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4년만에 열린 제19회 예산 윤봉길 전국마라튼대회에 참가해 구슬땀을 흘린 후 행사장 특설무대에서 최재구 예산군수에게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했다. 안필환 회장은 “고향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하게 됐다”며 “예산을 사랑하는 전국의 향우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가 지속되기를 바라고 예산 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무엇이든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재인천 예산군민회의 고향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고 앞으로 군민회와 끊임없는 소통과 대화를 통해 활발한 교류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기탁해 주신 기부금은 사회적 취약계층과 청소년 지원 등 주민들의 복지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고 앞으로도 고향을 발전시켜 살기좋은 예산군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1월부터 시행 중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소지 이외의 지자체에 개인 한도 500만원 이내를 기부하면 10만원까지 전액 및 10만원 초과분에 대해 16.5%의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 이내 담례품을 지급받을 수 있는 제도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11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벼 키다리병 방제 위한 온탕소독장 설치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볍씨로 전염되는 키다리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 방제를 위해 수도작 농가 중 2㏊ 미만(100㎏ 미만) 소농가를 대상으로 4월 20일부터 5월 4일까지 15일간 온탕소독장을 운영한다. 온탕소독은 종자를 15㎏씩 담은 그물망을 60℃에서 10분간 온탕소독기에 침지해 뜨거운 물로 소독 후 흐르는 찬물에 즉시 10분 이상 담가 데워진 열을 식히는 방법이다. 이때 종자의 기능을 상실하지 않기 위해 볍씨는 반드시 마른종자를 사용해야 하며, 온탕소독 후 10분간 확실하게 식혀야 한다는 설명이다. 온탕소독만으로도 키다리병을 비롯해 볍씨로 전염되는 병원균을 막는 방제가는 약 94%, 살충효과는 100%에 가까우나 더 효과적인 약해와 병해충 방제를 위해서는 온탕소독 후 1일간 침종한 후 발아기에 살충제를 제외한 살균제를 30℃ 물에 48시간 침지 소독한 뒤 세척 또는 맑은 물에 1일간 담가 침종한 뒤 최아(싹틔우기)시키는 약제침지소독을 병행하는 것이 효과적이라는 설명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철저한 종자소독과 건전육묘 관리 지도로 고품질 쌀이 생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11
  • 예산군,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17일부터 신청 접수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4월 17일부터 5월 19일까지 임업·산림 공익직접지불금 신청을 산지 소재지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고 밝혔다. 신청대상은 2019년 4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임야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을 완료한 산지에서 임업에 실제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 농업법인이다. 특히 지난해 한시적으로 유예됐던 사항들이 올해는 필수항목이 됨에 따라 △전년도 임업직불금 수령자는 영림일지로 90일 이상 종사 증명 필수 △임산물생산업의 경우 임산물 판매 연간 120만원 이상 증명 필수 △육림업의 경우 등록신청 연도의 직전 10년 이내(2013.1.1.∼2022.12.31.) 실적만 인정 등을 유의해야 한다. 임업경영체 등록사항에 변경이 있을 때는 임업직불금 신청 이전에 지방산림청 또는 국유림관리소에 문의해 임업경영체 변경등록을 선행해야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재차 방문하는 번거로움을 덜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임업직불제가 작년 처음 시행되어 임업인 110여 명에게 임업직불금 2억4000만원이 지급됐다”며 “올해는 임업직불금 신청이 지난해보다 빨라진 만큼 신청 기간에 유의해 대상자 누락이 없도록 협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11
  • 제19회 예산 윤봉길 전국마라톤대회 성료!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체육회와 중도일보가 공동으로 개최한 제19회 예산 윤봉길 전국마라톤대회가 지난 9일 예산군 종합운동장과 벚꽃로 일원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올해로 19회를 맞은 이번 대회는 당초 목표한 3500명을 훌쩍 뛰어넘는 4500여명이 참가하는 등 전국 마라톤 동호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는 대회임을 다시 한 번 입증했으며, 명실상부한 충청권 대표 마라톤 대회로 거듭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5㎞, 10㎞, 하프 등 3개 종목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예산종합운동장에서 벚꽃로 일원을 왕복하는 코스로 진행됐으며, 분야별 하프 남자 1위는 안산호수마라톤 동호회 김회묵 씨(1시간 10분 39초), 여자 1위는 김선영 씨(1시간 32분 49초)가 각각 차지했다. 10㎞ 부분은 인천광역시연수구육상연맹 소속 샌동씨(34분 19초)가 남자 1위, 오산마라톤클럽 소속 윤선미 씨(40분 31초)가 여자 1위를 각각 차지했으며, 5㎞ 부분은 충남 당진시 김영대 씨, 충남 천안시 류승화 씨가 남녀 각각 1위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체육회는 참가자 편의와 지역 홍보를 위해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비롯한 단체 홍보부스와 음료 봉사부스, 국수 시식부스 등을 운영했으며, 특히 예산을 대표하는 먹거리인 국수 시식부스는 준비한 재료가 모두 소진될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최광선 예산군체육회장은 “예산군과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자원봉사센터, 학생 자원봉사자 등 많은 기관의 도움과 교통통제 등으로 인한 불편함을 감수해주신 군민 여러분의 협조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해 앞으로도 전국 최고의 마라톤대회를 지속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04-11
  • 예산군, 예가정성 가공제품 무인양품 신규 입점!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 공동브랜드 ‘예가정성’ 가공제품을 생산하는 농업회사법인 예당식품㈜의 ‘맘스초이스 100% 국내산 통과일 사과주스’가 대표적인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무인양품’에 신규 입점했다. ‘맘스초이스 100% 국내산 통과일 사과주스’는 올해 1월 동탄점을 시작으로 강남점, 롯데월드몰점, 영등포타임스퀘어점에 신규 입점했으며, 깔끔한 디자인과 고품질을 내세우는 무인양품 이미지에 잘 맞는 제품으로 소비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입점은 지난해 롯데월드몰 무인양품 전시장에서 진행한 예가정성 전시 프로모션 ‘팜투테이블 예산, 예가정성’을 계기로 추진됐으며, ESG경영을 실천하는 무인양품과 중간 유통과정 없이 직거래로 입점해 소득향상에도 큰 도움이 될 전망이다. 농업회사법인 예당식품㈜ 관계자는 “관내 100여 개의 농장에서 사과를 직접 매입해 제품을 생산하는 가운데 예산사과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소비자들에게 입증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농특산물 유통·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는 가운데 올해부터 뿌려놓은 씨앗들이 조금씩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예가정성 인증 경영체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11
  • 예산사과와인㈜ '추사40', 대한민국 주류대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 고덕면 소재 농업회사법인 예산사과와인㈜의 ‘추사40’, ‘추사백25’, ‘추사애플와인’이 2023년 대한민국 주류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지난 2014년 시작해 올해로 10회를 맞은 대한민국 대표 주류 품평회로 90여명의 전문 주류 시음단의 심사로 우리 술, 와인, 소주, 맥주, 위스키, 등 주종별 최고 술을 선정하고 있다. 예산사과와인㈜의 ‘추사40’은 우리술 증류주 부분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아 Best of 2023으로도 선정돼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우리나라 최고 증류주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추사40’은 예산지역에서 100여개 사과 농가로부터 엄선된 사과를 공급받아 생산하는 사과 브랜디로 유럽 방식의 증류와 오크통 숙성을 고집해 지난 2019년 농식품부에서 주최한 전통주 품평회에서도 대상을 받았으며, 2022년 주류대상 Best of Best 수상 등 우리나라 최고의 술로 인정 받았다. 이번 평가를 맡은 전문가들도 외국의 고급 위스키나 브랜디 등과 비교해도 품질의 차이가 없을 정도로 매우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았다. 예산사과와인㈜에서 생산하는 사과 증류주인 ‘추사40’, ‘추사25’는 각종 주류 품평회에서의 수상을 바탕으로 롯데마트, 이마트, 홈플러스 등 대형마트에 입점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젊은 세대에게 희석식 소주를 대신하는 프리미엄 증류주로 인기를 얻고 있다. 현재 예산사과와인㈜은 관내 사과 농가들로부터 연간 300톤 넘는 예산사과를 공급받아 술을 생산하고 있으며, 사과 농가들의 판로 다양화와 소득증대에 기여하는 동시에 부산물인 사과착즙박을 한우농가에 공급해 ‘사과먹인 소’를 사육하고 있다. 예산사과와인㈜ 관계자는 “앞으로도 예산사과로 만든 우리 술, 와인이 국내를 넘어 세계적인 사과술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예산사과 생산 농가들이 안정적으로 사과 농사를 지을 수 있도록 최상의 사과를 재료로 최고 품질의 술을 생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11
  • 예산군, 기업인협의회와 간담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군청 대회의실에서 예산군기업인협의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최재구 군수와 기업인협의회 회원사 대표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간담회에서는 기업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논의하고 군과 기업이 상생발전 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업인들은 정주여건 개선, 인력수급 문제, 숙소부족 문제 등 다양한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제시했으며, 최재구 군수는 기업인들의 애로에 공감하며 건의사항 등에 대해 관련부서와 충분한 협의·검토를 거쳐 해결방안을 강구하겠다고 약속했다. 최재구 군수는 “지역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인들과 허심탄회하게 대화의 시간을 갖게 돼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도 기업인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업하기 좋은 예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11
  • 아산시, '찾아가는 경로당 숲 해설' 시범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에 따르면 늘어나는 노인의 건강한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찾아가는 경로당 숲 해설’ 프로그램 시범 운영을 실시 하고 있다고 11일 밝혔다. 운영 프로그램은 뇌 깨우기 체조(건강 박수)를 시작으로 △봄에 피는 꽃 관찰△(그림)화전 뒤집기 게임 △행운목 화분 만들기(원예) 활동으로, 매월 내용을 달리하여 총 7가지 주제를 가지고 숲 해설 활동을 진행한다. 경로당 숲 해설 프로그램에 참여한 78세 민계순씨는 “처음에 숲 해설이라고 할 땐 사실 별 관심 없었는데 이런 다양한 체험을 하게 될 줄 몰랐다. 한 달이 아니라 더 자주 방문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시는 매달 정기적으로 도심에 있는 경로당에 찾아가 고향 숲의 기억을 떠올리게 하는 자연물로 오감을 자극하고 △만들기 △원예 활동 △천연염색 등으로 소근육을 자극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기획했으며 매달 6개소씩 연 총 42회 숲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할 방침이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노인 연령을 세분화한 숲 해설 및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노인에 대한 산림복지 서비스 제공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11
  • 박경귀 아산시장 "베이밸리 메거시티에 포함할 역제안 사업 발굴" 지시
    [뉴스 큐 투데이] 박경귀 아산시장이 10일 시청에서 열린 4월 두 번째 간부회의에서 “충남도지사 1호 공약으로 추진 중인 베이밸리 메가시티 추진사업에 대해 아산시가 원하는 3개 핵심사업이 반드시 포함되어야 한다.”며, 이와 관련된 역제안 신규사업 발굴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국·소장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 “도지사 공약사업을 짧은 기간 내에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산시에 꼭 필요한 사업들이 들어갈 수가 없어서 이 부분은 아쉬움이 많았다.”며 3개 역제안 사업을 구체적으로 언급했다. 우선 아산만 순환 철도 건설과 관련해서 “지난달 국가산업단지로의 조성이 확정된 천안 종축장 부지와 연계하여 둔포–영인–인주를 연결하는 충남형 순환 철도를 추가로 구상하여 제안할 것”을 주문했다. 그러면서 ”충남형 순환 철도 건설은 베이밸리 메가시티 계획에서 제시한 평택-아산-천안을 연결하는 순환 철도 노선에서 소외 되어 있는 둔포지역 발전을 10년이나 앞당길 수 있다.”며 충남형 순환 철도 사업을 거듭 제안했다. 박 시장은 두 번째로 배후물류단지 조성과 관련해서 “당진 평택항 물류 환경 개선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배후 물류 기지 조성이 핵심”이라고 설명하면서 “서해안 고속철도와 제2서해안고속도로 등 인프라를 활용한 영인, 인주지역에 대규모 물류단지를 조성 하겠다.”며 베이밸리 메가시티 기본계획 반영을 역설했다. 세 번째로, 충남도의 자유 경제 구역청 신설과 관련하여 “아산시는 인주뿐만 아니라 둔포 제3테크노벨리와 탕정 디스플레이시티를 포함한 모빌리티와 차세대 디스플레이, 반도체를 집적화 할 수 있도록 ‘거점형 경제자유구역 지정’되어야 한다.”며 의제의 범위 확대를 주장했다. 박 시장은 마지막으로 “충남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베이밸리 메가시티 11개 사업 의제안에 아산시에서 제안하는 3개 사업이 포함될 수 있도록 협업 과제 발굴 및 반영을 위한 간담회 개최 등 실무적인 준비”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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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11
  • 아산시, '중증 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반짝 자립통장)' 모집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오는 28일(금)까지 ‘중증 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반짝 자립통장)’ 대상자를 모집한다. 지원 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만 15세 이상 만 39세 미만의 청년 중증 장애인으로, 소득 기준은 소득 인정액이 기준 중위소득 100% 이하인 가구에 해당해야 한다. 지원 대상자로 선정되면 3년 만기 ‘반짝 자립통장’을 개설하게 되며, 본인 저축액 10~20만 원을 선택하여 납입 시, 보조금 15만 원을 매칭하여 지원받을 수 있다. 신청 방법은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되며, 자세한 사항은 아산 시청 누리집 공지 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고분자 경로 장애인 과장은 “중증 장애인 자산 형성 지원 사업을 통해 청년 중증 장애인의 경제적 자립 능력 향상 및 소득 양극화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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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4-11
  • 아산시, 국립경찰병원 건립 위한 든든한 지원군 모으다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는 10일 상황실에서 국립경찰병원 아산 분원 건립지원을 위한 특별보좌관과 시민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특별보좌관으로는 이철구 전 경찰대학장과 배선길 경찰대 발전협의회장이, 시민자문단은 김동회 호서대학교 교수를 상임 단장으로, 지용기 바르게살기운동 아산시협의회장, 이현상 아산시주민자치연합회장, 최동석 아산시새마을지회장, 홍성학 국제라이온스협회 아산지역위원장, 김재호 초사2통장, 구철호 아산경찰서 공무원직장협의회장, 박민식 아산시공무원노조위원장 등이 위촉됐다. 박경귀 시장은 “국립경찰병원 분원은 인근 신정호 아트밸리와 이어지는 ‘폴리스 메디컬 복합 타운’으로 확장되어 시민과 경찰 모두에게 사랑받는 미니 신도시로 구축될 것”이라면서 “앞으로 경찰병원에 이어 다른 경찰기관의 아산 유치도 지속 추진해 아산시가 명실상부 경찰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박 시장은 이어 “오랜 삶의 터전을 내어주게 된 기존 초사동 주민들의 상실감도 놓치지 않고 헤아려야 한다.”면서 “경찰병원이 차질 없이 시민과 경찰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명품 병원으로 완공되려면, 초사동 주민 여러분은 물론, 아산시민, 경찰 모두의 목소리가 건립 과정에 잘 반영되어야 한다.”며 특별보좌관과 시민자문단의 많은 역할을 당부했다. 이철구 특보는 “경찰 가족의 한 사람으로서 국립경찰병원이 경찰 복지뿐 아니라, 공공의료의 구심점이 될 수 있도록 작은 힘이나마 소임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고, 김동회 시민자문단장은 “국립경찰병원 분원 아산 유치에 이어 차질 없는 병원 건립까지, 시민역량을 모아 최선을 다해 일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아산시는 초사동 주민들과 계속 소통하고, 특별보좌관과 시민자문단의 목소리가 병원 건립 과정에 잘 반영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면서 “경찰병원 준공식에서 여기 계신 분들과 함께 서게 될 가슴 벅찰 그날을 기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아산시는 경찰병원 유치 이후 국회 정책토론회, 유관기관 실무협의체 구성 등 경찰병원 건립을 지원·준비해왔으며, 지난 3월 24일에는 경찰청·경찰병원·충남도와 『성공적 병원건립 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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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 아산시, 2023년 풍수해 재난 대응 유관기관 합동 도상 훈련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는 지난 10일 아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아산경찰서 및 아산소방서, 아산시 자율방재단과 아산시청 19개 실무 부서가 함께하는 “2023년 풍수해 재난 대응 유관기관 합동 도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여름철 집중호우 시 강우량 100mm 이상의 극한 강우를 가정하여 집중호우 예보단계부터, 상황판단 회의, 피해조사, 피해복구 단계까지 아산시 재난안전대책본부의 예상 시나리오를 시연해 나가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훈련은 여러 유관기관과 아산시청 주요부서가 대규모로 함께 참여하여 관계기관 간 협업체계를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다가오는 2023년 풍수해 대책 기간을 대비하여 마지막 준비 태세를 점검하고 업무담당자들의 재난 대응 업무연찬에 도움을 주고자 준비했다.”며, “앞으로 각 유관 기관 및 부서별로 호우피해에 취약한 시설물 및 지역을 서둘러 점검하고 피해 저감 대책을 철저히 수립하여 재난에 안전한 아산시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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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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