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2(목)
 
  • 2024년 시범사업…노동력 50% 절감 및 노동시간 40% 단축 효과
지난 18일 ‘벼 육묘일괄 자동화시스템’을 지원받은 대상자가 못자리 설치를 위해 볍씨 파종을 하고 있다.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다음 달 초까지 ‘벼 일괄육묘 자동화시스템 보급 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2024년 시범사업인 ‘벼 육묘일괄 자동화시스템’은 일손이 부족한 농촌 지역에 노동력 50%, 노동시간 40%의 단축 효과가 있어 농가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벼 육묘일괄 파종기는 기존에 사용했던 파종기 보다 2배 정도 빠른 작업효과가 있고, 대부분 자동으로 작업을 할 수 있어 50%정도 빠른 노동시간 단축 효과를 볼 수 있다.

능수쌀농촌지도자 초대 회장을 맡았던 강종양 회장은 “벼 육묘일괄 자동파종기를 지원받아 일손이 부족했던 그 어느해 보다 수월하게 볍씨를 파종을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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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농업기술센터, ‘ 벼 육묘일괄 자동화시스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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